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신 죽이기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mrbreak.wo.to/04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mrbreak.wo.to/056.jpg|width=100%]]}}} || ||<-2> '''[[격투천왕]]의 [[루칼]]과 [[오로치(KOF)|오로치]]''' || [목차] == 개요 == {{{+1 [[殺]][[神]] / [[神]][[殺]][[し]] / slaying god, [[디어사이드|deicide]]}}} [[신|신(神)]]을 죽이는 행위. 한자어로는 살신이라고 부른다. 인류 역사상 각종 [[창작물]]에서 셀 수도 없이 많이 일어났던 행위. == 설명 == 보통 [[중2병]] 감성에서는 [[신은 죽었다|신 따위는 없고 내가 신이다]] 같은 식의 대사가 따라나오면서 [[무신론]], 혹은 '''[[반신론]]'''을 선호하는 감성이 있다. 그리고 절대적 [[유일신]]이 존재하더라도 그 신에 굴복할 필요가 없다는 사상을 가질 때도 있는데, 이게 서브컬쳐에 적용되면서 주신 겸 선신에 대립되는 악신, 즉 [[악마]], [[마족]] 같은 쪽에 [[마왕물|감정이입하기를 선호하는 장르]]가 탄생하였다. 하지만 이것도 이제는 별로 유행하는 것은 아니라서 악마나 마족의 편에 감정이입하는 것이 주가 되는 작품은 별로 없고, 최근에는 오히려 일상물 같은 가벼운 장르의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악의 축에 감정이입을 하는 작품이 많다. 물론 진지하게 신적인 존재와 인간의 자유의지와의 대립을 그린 작품은 오래 전부터 존재하였고, 여기에는 인격적 유일신은 물론 창조신, 때로는 [[베르세르크(만화)|절대적으로 묘사되는 수준의 우주적 법칙과 대립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요새는 우주적 규모로 나아가서 필연적인 절망을 가져오는 비극적 법칙에 저항하는 작품들이 꽤 많이 등장한 것 같다. 물론 '필연적인 절망'에서 끝나면 수십 년 전부터 [[코스믹 호러]]가 있었지만 [[데몬베인 시리즈|그것에 저항하는 불굴의 의지를]]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보여주는 작품들은]] 2000년대부터 부쩍 늘기 시작하였다. [[세카이계]]도 그 부류 중 하나.] [[다신교]] 체계에서 [[듣보잡]] 신을 죽이는 것은 별로 쳐주지 않고, 보통은 '''[[다신교]]의 신 중에서도 고위 신이나 [[일신론|유일신교]]의 하나뿐인 신을 죽이는 것을 주로 의미한다.'''[* 다만 일신교의 신을 죽이는 묘사는 종교인들의 반발을 살 가능성이 크기에 창작물에서는 웬만해서는 잘 나오지 않는다.] 물론 일단은 다 같은 신 죽이기의 범주에 속하니 딱히 엄격하게 구별할 필요는 없다. 좀 미묘하지만 [[자칭 신]]을 때려잡는 경우도 많다. 대개 신이 어느날 "[[인간 비판|인간들이 마음에 안 든다]]"며 세계를 리셋시키려고(=[[세계멸망]]) 들자 [[주인공]] 일당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죽이는 경우가 많다. 때론 신이 미치거나, [[악마]]의 저주에 의해 타락하거나[* 이 경우는 악마와 신의 힘이 동급으로 취급되는 세계관에서 볼 수 있다.]해서 죽이는 경우도 있다. 또는 신이 신을 죽이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럴 때 주인공이 >'''"인간의 미래는 인간이 결정한다! 이제 제멋대로인 신 따위는 필요 없어!"''' 혹은 >'''"[[인간 찬가|인간은 분명 엉망진창이야. 하지만 조금씩 나아져가고 각자 노력하며 살고 있어.]]"''' >'''"[[시몬(천원돌파 그렌라간)|우리들 인간을 믿어봐라!]]"'''[* 근데 [[안티 스파이럴|상대]]는 신이 아니라 그냥 신이라는 느낌이 날 정도로 강했을 뿐 신은 아니다.] 같은 대사를 질러주는 것은 일종의 약속. 아래는 이 패턴에 있어서 가장 전형적인 대사다. ~~그 말을 한 게 '''대마왕과 대천사'''라는 게 개그~~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신의 이름 아래 명령하면 누구든지 복종할 것이라고 아직 생각하고 있는가? 이미 네녀석의 시대는 끝났다. 신이 만들고 파괴하고 재생하는 신의 손바닥 안의 되풀이는 이제 끝이다. 신이 없는 미래는 카오스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정한 재생은 그 안에 있다! 우리들은 네놈을 쓰러트리고 네 녀석의 시체를 넘어 미지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진 여신전생 2]]. '''대마왕''' [[루시퍼]]가 '''[[YHVH(여신전생 시리즈)|YHVH]]'''에게 일갈하면서.- >'''"신이시여, 저의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후에 심판받을 자는 유일하고도 최고의 신 저의 창조주"''' >'''"Y H V H"''' >-[[진 여신전생 2]]. '''대천사[* 여신전생에서 사탄은 엄연히 '''신의 종복'''이며, 신령 혹은 대천사이다.] [[사탄]]'''이 '''[[YHVH(여신전생 시리즈)|YHVH]]'''에게 선고를 내리며. 참고로 이런 류의 원조를 꼽자면 역시 [[라그나로크]]겠지만 이쪽은 거의 [[세계멸망]]에 가깝기 때문에 '신'을 '인간'이 죽인다는 클리셰와는 거리가 좀 있다. 애초에 [[라그나로크]]는 신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신과 악신의 싸움이라는 성격이 더 강하며, '신도 죽을 수 있다'는 쪽으로 더 강한 인상을 준다. 사실 서구신화의 경우는 운명론적 성격이 강해서 신 죽이기라는 개념은 생소한 편에 속한다. 그들의 신화에서 신을 죽이는 건 악신·거신 같은 동급의 존재 아니면 운명 그 자체이다. 이것도 신이 죽을 수 있는 신화에 한하는 거고, 신이 불사로 설정된 신화는 아예 죽지를 않기 때문에 봉인까지가 최대이다. 한술 더 떠서 기독교 같은 유일신 세계관은 아예 형이상학적 가치체계로 되어 있어서 이런 개념 자체가 무의미하다. 이 경우 [[신은 죽었다|신이 죽었다]]는 말은 진짜 죽음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가치체계의 변화를 상징하는 의미로 쓰이는 것이며, 따라서 신 죽이기와는 거리가 멀다. 다만 신을 죽인다기보다는 신이 규정한 운명과 싸운다는 정도의 내용은 서사에서 흔히 다루어져왔다. 하지만 서구신화나 아브라함 계열의 종교에서는 여태껏 생소한 개념이었던 것이 맞다. 금기시되는것 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생소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는 주제인 것이다. 동양에서도 형이상학적인 법칙을 다루는 [[성리학]], [[불교]] 같은 경우는 신 죽이기가 잘 들어맞기가 힘들다. 아래에서 표현되듯 다신교적이며 토착신앙적인 면이 강한 문화에서 신 죽이기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쉬운 편이다. 쉽게 생각해서 퇴마, [[엑소시즘]] 같은 것도 비슷한 면이 있다. [[어마금]]에서는 칸자키 카오리가 일본화된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는 신과 싸울 수 있는 기술(기독교가 아닌 불교나 토착종교에서 온)도 있다고 외치며 [[가브리엘]]과 싸운다. 서브컬쳐에서 흔히 보이는 신 죽이기의 관념은 오히려 일본 신토의 기원과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즉, 본래 일본의 '신을 모신다'는 말의 의미는 엄밀히 말해서 '인간이 자신들에게 유익하게끔 신을 제어한다'는 뜻이 강하다. 그래서 '''[[따르지 않는 신|모셔지지 않으려는 신]]'''은 '인간에게 유익하게끔 제어되기를 거부하는 신', 즉 악신으로 취급되며 어떤 형태로든 배제된다. 따라서 이 악신의 배제 개념이 신 죽이기라는 개념과 연결되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창작물들 중에서 문득 재미삼아 그 세계의 생명체들을 유린했고 그 쾌락에 중독되어 정신 자체가 완전히 미쳐버리면서 [[크툴루 신화]]급의 신으로 타락해버리는 신들도 나타난다. 또 초자연적 개념과는 관계없이 유물론적 관점으로, 신 역시 물질계의 일원, 즉 하나의 생물체로서 취급하여 평범하게 죽일 수 있게 만들어놓은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자연계의 법칙 집합을 아예 신으로 취급하여 그 법칙체계 자체를 망가뜨려서 신을 죽인다는 복잡한 개념을 채용한 작품도 몇몇 보인다. 다만 이 경우는 인격신이 대상이 아닌고로 신 죽이기로 취급하기 애매한 면 역시 있다. 다만 그 법칙이 절대적인 수준으로 묘사된다면, '신을 죽인다'라는 선언이 내세우는 절대적인 법칙에 대한 거부라는 느낌을 나타내기에는 충분하다. 기독교나 이슬람교의 신도 형이상학과 관련이 깊다. 한 때 [[코에이]]의 한국 유통을 담당하던 [[비스코|BISCO]]에서 동명의 어드벤처 게임 [[디어사이드3]]를 제작했다. "인간은 신을 기도라는 수단으로 제어하려고 하지. 인간을 위한 신이 아닌, 신 자체로서의 신은 없네." 등 진부하지만 멋진 카피를 내세우며 등장했지만 게임 시나리오의 지나친 난해함, 불편한 인터페이스, 지나치게 어려운 게임플레이 등으로 흥행하지는 못했다. 다만 유신체제를 연상시키는 (한국 배경의) 근미래 세계관[* 작품의 주인공이 아머드 슈츠를 입고 시위/반란을 진압하는 특수기동대다.]과 작품의 차갑고 건조한 분위기, 스토리 등은 꽤 높은 수준이었다. 참고로 제작자는 후일 [[킹덤 언더 파이어]]로 유명해진 [[이현기]]다. 정작 본인은 이 게임을 '한 순간의 치기 혹은 젊은 날의 습작'으로 생각한다.[* 모 한국 어드벤처 커뮤니티하고 가진 인터뷰에 보면 알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재미가 없고 우울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본인도 [[킹덤 언더 파이어]]가 대박을 친 상황에서 굳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실패한 게임을 띄워주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프랑코 페루치의 《내가 신이다》에서는 신이 다람쥐로 변신한 상태에서 장난꾸러기 초딩들에 의해 몸에 폭죽이 묶여 폭사(!)해버린다. 별 관련은 없지만 [[KOF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마츄어]]와 [[바이스(KOF)|바이스]]의 타격 잡기형 필살기의 이름이 [[디어사이드]] 이다. 영문명도 Deicide 로 동일하다. [[뱀파이어 시리즈]]의 [[파이론]]은 신을 죽이지는 않지만 신을 뒤엎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사실 파이론도 신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존재다.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그 악명높은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 [[크레토스]]도 3편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마구잡이로 때려 죽인다. 딱히 큰 이상이나 뜻이 있어서 그런다기 보다는 자신의 운명을 농락하고 가족을 해친 신들에 대한 '''개인적인 분노와 복수심'''에 근거한 것이다. 크레토스에게 죽어나가긴 하지만 신은 신이라 사망할 때 재앙이 뒤따르지만, 크레토스는 그 정도는 다 알고 하는 짓이다. 크레토스의 대사를 인용하자면 '''"시달리라고 해. 제우스의 죽음 외엔 내 알 바 아니야."''' 그 결과 말 그대로 최후에 혼돈만이 남는 결과가 되었다. 나중에 본인은 죽지 못해서 북유럽으로 흘러들어갔고, 자신의 흑역사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는지, 자신과 같은 면모가 있는 [[아트레우스(갓 오브 워 시리즈)|아들]]에게 신을 죽이면 재앙이 따른다며 경고하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줄드락]]의 얼음 트롤들은 힘을 얻기 위해 하나 빼고 자신들의 신들을 죽였다. 본 문서의 제목인 '신 죽이기(神殺し)'는 전여신, [[세인트 세이야]] 등의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신을 죽인(죽이는) 자'라는 뜻으로 발음으로 보면 "카미고로시"이다. 영어로 하면 갓 슬레이어(God Slayer)쯤 된다. 드래곤 슬레이어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되는데, 실제로 드래곤 슬레이어를 일본어 번역으로는 竜殺し(류고로시, 용살해)라고 하기도 한다. 전여신 쪽에서는 어차피 [[세리카 실피르|신을 죽인 인간]]은 한 사람 뿐이므로 그 사람을 칭하는 용어이며,[* [[진 여신전생|'''진 여신'''전생]]하고 헷갈리니 주의. 특히 [[진 여신전생 2|'''진 여신'''전생 2]] 쪽에서 '''[[야훼|유일신]]을 살해한 [[알레프|인간]]하고는 더더욱.'''] 세인트 세이야에서는 [[세인트 세이야 EPISODE.G|에피소드 G]]에서 티탄 신족들과 [[골드세인트]]들이 대적하면서 언급되는데 [[레오 아이올리아]]가 이에 해당한다. 물론 다른 티탄을 쓰러뜨린 다른 골드세인트도 있다. 신을 죽이는 행위는 종종 뒤따르는 부작용도 큰 것으로 나온다. 예를 들어 갓 오브 워에서 크레토스가 그리스 신들을 죽였을때를 보면 포세이돈이 죽자 바다가 넘쳐오르는 대홍수가 일어나고, 헬리오스가 죽자 태양이 먹구름에 가려져 온 세상이 암흑천지로 변하는 대재앙들이 생겼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계열 세계관에선 신을 죽일 경우 해당 신의 신성 정수(에센스)를 흡수할 수 있지만, 신과 신살자 간의 격차가 너무 심할 경우 오히려 신성 정수를 흡수한 신살자가 죽은 신의 정수에 잠식당해서 자신의 존재를 잃고 죽은 신과 동화될 수도 있다. 필멸자가 신을 죽이면 십중팔구는 이렇게 된다.[* 흔히 [[포가튼 렐름]]의 삼악신으로 알려진 [[베인(포가튼 렐름)|베인]], [[바알]], [[머큘]]은 필멸자 시절 끓는 진흙의 보렘을 죽인 뒤 그 신성을 '''셋이서 나눠먹는''' 식으로 이 페널티를 피했다.] 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윤성환]]도 농담삼아 갓 슬레이어로 불렸다. 당시까지 [[야신]]이라 불리던 [[김성근]]은 윤성환이 촉발시킨 벤치클리어링에서 팀의 품격을 떨어뜨려 모기업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명분으로 잘렸고, 윤성환이 포함된 정킷방 도박 의혹은 [[박근혜 게이트]]의 시발점이 되어 반인반신[* 당시 구미시장 [[남유진]]의 멘트에서 유래된 조롱성 멸칭이다.]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탄핵되었기 때문이다. == 신 죽이기가 등장한 작품 == * [[3×3 EYES]] [[삼지안 흠가라]] 종족의 왕이자 '산하라'의 비술을 통해 신적 존재가 된 [[귀안왕|귀안왕 시바]]를 쓰러뜨렸으나 완전히 죽인 것은 아니며, 결말부에선 [[칼리#s-2.2.3|또다른 삼지안]]의 육체를 통해 소녀의 모습으로 부활한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신적 존재인 [[셀레스티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셀레스티얼]] [[에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고]]를 죽였다. '''폭탄 하나로.'''[* 뇌에 직접적으로 터트리긴 했다.] * [[가면라이더 아기토]] 정확히는 죽였다기보단 한 방 먹이고 [[버로우]] 시켰다고 봐야 할 듯. 이렇게 된 이유는 [[가면라이더 쿠우가|전작]]의 어마어마한 예산 낭비로 인해 저예산으로 진행했기 때문이다. * [[가즈 나이트]] 시리즈 작품의 특성상 신보다 더 강대한 존재들이 많이 등장하며, 신들끼리도 싸우는 내용이다 보니 신을 죽이는 별의별 방법이 다 나온다. 오딘의 경우 신이 사용하는 공간 및 차원을 무한으로 나누고 사상을 단절시켜 신을 지운다. 작품의 주인공 격인 리오의 간판기술 데이브레이크 레바테인은 대상의 존재구성 법칙 자체를 파괴해 신을 없앤다. 사냥꾼들은 불가사의한 힘으로 신이 창조한 우주, 신계 등 신의 모든 영토를 외부에서 저격해 통째로 날려버린다. 세계관 최강자인 프라임의 경우 신을 죽이는 방법이 무궁무진한 수준인데, 단순히 존재감을 드러내기만 해도 수준 이하의 신들은 떼죽음을 당한다. 이는 프라임이야말로 일반적인 관념 하에서의 '진짜 신'에 가까운 존재이기 때문, 주인이 만들어낸 최종방어체계로, 세계가 일종의 서버라면 '관리자 권한'을 지닌 것이나 다름없다. 작중에서 종교에서 말하는 절대자로써의 신의 개념에 가장 가까운 것은 오히려 프라임들의 창조주 '주인'이며, 주인 역시 죽은 적이 있다. 그 방식은 우주 전체의 멸망. 우주를 멸망시키면 우주가 곧 주인이기에 주인도 죽게 된다. 다시 우주가 탄생하며 모드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부활할 뿐. * '''[[갓 오브 워 시리즈]]''' '''이 클리셰의 본좌.''' 그리스 신화 신들을 족치며 시작했고 타이틀마다 적어도 신 하나씩은 '''반드시 죽어나가며''', 심지어는 북유럽 신화 신들까지 죽이는 '''본격 신 죽이는 게임.''' 스토리 내용을 보면 신들이 대부분 사악하게 묘사 된다. 게다가 대부분의 신들이 주인공에게 한 짓을 생각하면 주인공에게 죽어 마땅한 쓰레기들이기 때문에 크레토스도 나쁘지만[* 그리스 로마 신화 한정. 스파르타 장군 시절에는 학살은 물론이고 신이 됐을 때도 지나가는 민간인들도 마구 학살한다. 반면 북유럽 신화 작품에서는 불필요한 피를 뿌리는 걸 최대한 지양하려는 자세를 취한다.] 스토리 진행을 보면 신들의 사악함이 더 부각된다. * [[갓 오브 하이스쿨]] [[천계(갓 오브 하이스쿨)|천계]] 참조. 애초에 신들도 죽는다는 게 전제다. 죽어서도 인간의 차력 대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 [[개미(소설)|개미 3부-개미 혁명]] * ~~[[격투천왕]] 98~~ 정확히 말하자면 오로치는 죽은 게 아니라 힘을 잃고 봉인된 것에 가깝다. 나중에는 팔신암이 시취진오의 피를 제물로 바침으로서 어느정도 개입이 가능하게 된듯. * [[고쿠도군 만유기]] 이 작품 자체가 여러 종교와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모습을 비틀고 까내리면서 풍자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많은 신들이 주인공 고쿠도와 엮이면서 호된 꼴을 당한다(…). * [[골든메이지]] 2부 * [[그랜드체이스]] 게임의 한 챕터의 대부분의 보스가 신이다. 즉 대놓고 신 레이드. 정확히 말하면 원흉인 타나토스를 제외하면 죽인다기보단 두들겨패서 세뇌를 푸는 정도로 끝이긴 하다. 게다가 여기서 죽이는 신들은 마도병기의 신성력을 결정화한 소울스톤빨로 신이 된 수호령들인데, 세계관 상에 존재하는 오리지널 신들과 동격인지도 불명이다. * [[근육맨]] 2011년부터 연재중인 신 근육맨의 전체 스토리는 [[초인신]]과 하계 초인들간의 싸움이다. [[더 맨]]이 [[퍼펙트 오리진]]을 가르친 것은 [[초신|초인을 말살하려는 초인신]]에 대항하기 위함이었으며, 결국 [[악마장군|자신의 1번 제자]]에게 전(前) 초인신이던 자신이 패배함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이후 모든 일의 흑막이었던 [[초신]] 일파가 하계의 초인들을 처형하기 위해 하천하자 하계의 초인 모두가 이에 맞서 싸우게 된다.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의 진짜 목적 중 하나는 [[더 맨]]을 포함한 모든 [[초인신]]들을 죽이는 것이었다. * [[기어와라! 냐루코양]] 상대들이 다 사신이기도 하고 지구의 신들도 지구에 계속 있으려고 부순터라... * [[개와 공주]] * [[길드워]] [[길드워 2|시리즈]] - 엄밀히 말해 길드워 시리즈의 신들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 그냥 강한 존재이며, 다른 종족은 없고 인간이 믿는 신만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길드워 1에서는 비밀의 신 아바돈, 길드워 2에서는 전쟁의 신 발타자르를 상대하게 된다. 단 엄밀히 말해서는 둘 다 신이 아니라 전(前)신으로서 다른 신들에게 유폐당해서 약해진 상태. * [[나루토]], [[보루토]] - [[오오츠츠키 일족]] 문서 참조. * [[너의 목적은 날 죽이는 것]] 파괴신을 죽이게 된다. 후속작에선 마신을 죽인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서열 6위인 플뤼겔 일행이 신 한명을 처리하였고 [[리쿠 도라]]가 이끄는 고스트와 엑스마키나들이 플뤼겔들의 신인 아르토슈를 죽이는데 성공했다. 또한 스토리 전개상 올드 데우스들 중 몇몇은 죽을 것으로 예상된다. * [[눈물을 마시는 새]] [[살신 계획]] 참조. * [[뉴비들의 모험]] 신이라기 보단 어드민이란 표현이 알맞지만 일단은 작중 최종보스가 신급의 권리를 가진 자이니 기재. * [[내 딸은 최종 보스]] * [[닌자 가이덴]] 시리즈 [[류 하야부사]]는 [[닌자 가이덴 2|2편]]에서 [[최종 보스]]이자 용신과 대립하던 '''태고의 사신(邪神) [[바즈다]]를 죽였으며,''' 리부트 이전의 [[닌자 용검전]] 시리즈에서도 1과 2에 걸쳐 '''두 번이나 사신을 해치웠다.''' 과연 슈퍼 닌자. * [[다크 소울 시리즈]] 신이라곤 해도 전지전능한 존재는 아니며 오히려 세계의 흐름에 제일 크게 영향을 받는 존재이기 때문에 1에서 3으로 갈수록 신의 입지가 격하게 낮아지는 중. 그 과정에서 주인공들에게 여러 신들이 토벌되기도 했다. * [[더 로그]] 준신(Demi God)이고 본체가 아니라 아바타이긴 하지만 [[이노그]]를 잡는다. * [[더 게이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이 동네는 인간 vs 신뿐만이 아니라 신 vs 신의 대결도 자주 벌어진다. 신을 죽이는데 성공할 경우 그것이 가지고 있던 신성 에센스를 흡수해서 필멸자가 신이 될 수 있고, 이미 신일 경우엔 더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만 급이 낮은 신이 강대한 신을 무리하게 쓰러뜨렸다가 너무 강한 신성 에센스에 의해 존재 자체를 잠식당할 수도 있고, 그냥 별거없는 이유로 죽였는데 해당 신이 맡고 있던 영역이 너무 중요해서 [[주문 역병|전세계적 재앙이 닥칠 수도 있는]] 등, 아무렇게나 저지를 수는 없는 위험한 행위. * [[던전앤파이터]] 작중에서 나오는 종족 중 하나인 '[[사도(던전 앤 파이터)|사도]]'를 처단하는 것[* 토벌전 및 [[레이드(던전 앤 파이터)|레이드]].]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사도 자체가 [[던전앤파이터/신|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의 신]]에 속하기 때문. * [[데로드 앤드 데블랑]] 엄밀히 말하자면 압그랑의 후손은 진짜 신은 아니지만 신에 준한다. 일단 압그랑 자신도 여섯 주신중 최강인 켈리시온보다도 강했고, 그 다섯 혼들도 현재 여섯 주신 아래의 중급신에 준하는 힘을 가진다. 일단 '마신'으로 취급. 인간들은 '마왕'과 혼용한다. * [[데몬베인 시리즈]] 정확히는 준 신급인 [[다곤(크툴루 신화)|다곤]] 일족만 열나게 잡았지만, [[니알랏토텝]]은 "신을 죽이는 칼날"이라 언급한다. 알 아지프 굿엔딩에선 '''아에 차원을 넘나들고 다니며 니알랏토텝과 같은 아우터 갓이나 그레이트 올드 원들을 조지러 다니는 엘더 갓이 된다'''. 이 엘더갓 부부는 트루 엔딩 이후의 세계와 TV판의 세계에도 등장하는데, 데몬베인 자체가 패러렐 월드를 긍정하고 있는 작품이라 실제로 사신 헌터가 된 다이쥬지 쿠로와 알 아지프가 있는 셈이다. ~~한둘이 아니라면 그것도 공포~~ *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시작부터 [[메테오]]로 용신을 죽이고 레벨 310이 되었다. 그런데 환생하면서 받은 메테오를 비롯한 능력들이 전부 다 신적존재가 공짜로 사토에게 준 특전이라서 오히려 인간찬가와는 반대되는 케이스라고 봐야할듯. * [[도시야월기담]] 챕터 4에서 에티루스 바스커빌이 두샤라 신을 [[청강검]]으로 베어 죽인다. * [[둠 이터널]] [[둠 슬레이어]]는 우주와 지옥을 창조했던 타락한 신, [[암흑 군주]]를 죽인다. * [[드래곤 퀘스트 2]] '''[[시도(드래곤 퀘스트)|파괴신]]을 [[로레시아의 왕자#s-3|파괴했다.]]''' * [[드래곤볼]] 특히나 [[드래곤볼 슈퍼]]에서 두드러지는 요소가 신 죽이기인데, [[드래곤볼/미래 트랭크스 편|미래 트랭크스 편]]에서는 [[비루스|파괴신]]이 [[자마스|세계를 위협할수 있는 견습 계왕신]]을 파괴하기도 했고 [[오공 블랙|사이어인의 육체를 가진 그 계왕신]]이 다른 우주의 [[계왕신]]들을 전멸시키면서 [[파괴신(드래곤볼)|파괴신]]들까지 세트로 죽여버렸으며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우주 서바이벌 편]]에서는 [[전왕|모든 신들 중에서 정점에 있는 신]]이 파괴신과 계왕신을 포함한 우주 그 자체를 소멸시켜버리는 모습까지 나왔다. * 드래곤볼 슈퍼 히어로즈 [[합체 자마스]]가 [[하츠(드래곤볼)|하츠]]에게, 그는 [[오지터]]에게 소멸된다. * [[디지몬 시리즈]] [[이그드라실(디지몬 시리즈)|이그드라실]]이나 올림포스 신 등 세계관의 신이라고 할 존재들은 많이 나왔으나 다크소울처럼 세계의 억지력에 속하는 유형인지라 등장하는 대부분의 신들은 죽었다. 심지어 디지몬 세이버즈의 최종 보스인 이그드라실은 '''인간인 다이몬의 주먹에 맞고 소멸했다.'''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 제목답게 신성의 획득과 신과 관련된 것이 주제로 등장한다. 단 여기서 죽는 신은 엄밀히 말해 과거 신으로 숭배받았지만 주인공 일행과 싸우게 되는 시점에서는 더 이상 신이 아니게 된 존재들이며,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이들을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들이 여럿 등장한다. * [[랑그릿사 2]] 분기에 따라 빛의 여신 [[루시리스]]나 혼돈의 신 [[카오스(랑그릿사 시리즈)|카오스]]와 대적해 쓰러뜨리게 된다. * [[랑종(영화)|랑종]] 작중 바얀 신의 석상에 목이 잘림으로서 바얀 신이 죽는다. * [[레이브(만화)|레이브]] 정확히 말하면 신이라기보단 [[엔드리스|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의지의 화신]]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이다. * [[로맨싱 사가]] 최종 보스가 [[삼사신|파괴신 사루인]]이다. 그외에도 루트에 따라서는 어둠의 신 쉐라하와도 싸우기도 한다. *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 [[마비노기]] 강자는 커녕 흔히 굴러다니는 [[제너|인여캐]]하나가 [[브류나크(마비노기)|탬빨]]로 [[키홀(마비노기)|신]] 하나를 끔살했다! * [[마비노기 영웅전]] 마신 엘쿨루스, 드루이드의 신 크로우 크루아흐 등 * [[마블 코믹스]] * [[센트리]]가 [[아레스(마블 코믹스)|아레스]]를 반으로 찢은적이 있다. * [[리전(마블 코믹스)|리전]]이라는 다중인격 뮤턴트의 [[갓 뮤턴트|위버]]라는 인격이 [[엘더 갓(마블 코믹스)|고대신]]들을 삭제해버렸다. * [[아이언맨]]의 아머 중에 [[아이언맨/아머#s-2.6.1.9.|갓킬러]]가 있다. 정확히는 아이언맨이 만든 아머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또한 [[아이언맨/아머#s-2.5.1|대토르병기 토르버스터]], [[아이언맨/아머#s-2.6.1.2|대피닉스병기 피닉스버스터 아머]] 등이 있다. * [[아툼 더 갓 이터]]라는 존재가 [[엘더 갓(마블 코믹스)|고대신]]들을 잔뜩 먹어치웠었다. * [[비욘더즈]] 셋이서 [[빌더#s-1]], [[셀레스티얼]], [[이터니티]], [[인피니티(마블 코믹스)#s-2|인피니티]], [[로드 카오스]], [[마스터 오더]], [[인비트위너]], [[리빙 트리뷰널]] 등의 우주적 존재들을 싸그리 쓸어버렸다. * [[라그나로크]]때 마다 수많은 아스가르드의 신들이 학살달한다. 그리고 토르가 라그나로크의 순환을 끊었을 때도 [[위그드라실|아홉 세계]]의 수많은 신들과 [[엘더 갓]]들이 죽었다. * [[갤럭투스]]는 [[전투력 측정기|심심하면 죽는다]]. [[마블 좀비즈|좀비들에게 뜯어먹히질 않나,]] [[아브락사스]]에게 여러 평행우주의 갤럭투스가 죽어 산처럼 쌓이질 않나, 하지만 [[도르마무]]를 흡수하거나 [[셀레스티얼]]을 죽이고, 라이프브링어가 되기도 한다. * [[매직(마블 코믹스)|매직]]이 림보 차원의 지배자가 되는 과정에서 림보의 신들이 좀 죽었다. * [[신 도살자 고르]]는 이름부터 여러 신들을 죽이는 도살자다. * [[타노스]]. 진정한 신 죽이기의 종결자. 노템 타노스도 [[사기캐]]인데, [[인피니티 건틀릿]]이나 [[하트 오브 더 유니버스]]를 끼고 깽판치기로 맘만 먹으면 전우주급 대학살이 일어난다. [[레귤레이터(마블 코믹스)|레귤레이터]]를 장착했을 때는 무려 [[원 어보브 올]]을 흡수해 버린 적도 있다 * [[마검전생]]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명부 10신]]부터 [[절대신 움마]]에 이르기까지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의 신들이 마지레인저에게 모조리 죽어나간다. 그나마 [[팀킬]]당한 [[3현신 스핑크스]]만은 [[요환밀사 반큐리어]]의 도움으로 부활해 엔딩에서 인페르시아의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 *[[말년용사]] - 여신 팔리아가 주인공 박병장을 용사로 임명할 목적으로 소환한 것이 아닌 용사의 대적자로 소환했다. 즉, 처음부터 노리개의 목적으로 소환했고 이를 눈치챈 박병장은 팔리아에게 자신의 세계를 빼앗긴 여신 말레와 동맹을 맺어 복수를 계획한다. * [[매직 더 개더링]] [[신을 죽이다]] 참고 * [[메이플스토리]] * [[검은 마법사]] [[리멘]]에서 상대하는 검은 마법사는 본래 가지고 있던 빛의 초월자의 힘에 더해 [[륀느|시간의 초월자]]는 물론 [[타나|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의 힘마저도 가져 세계를 멸망시키고 창조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상태이며, 특히 3, 4 페이즈에서는 '''[[오버시어(메이플스토리)|신]]에 가까운 자'''라는 호칭으로 불리운다. * [[타나]] 언니 아이오나를 죽이고 다음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가 되었다. * [[모노노케 히메]][* 이 세계관 설정상 시시가미를 제외한 신들은 통칭 누시란 호칭을 가진 고대 동물로 지성과 힘을 가져 신이라 불리는 자연적 존재들이다.] * [[모탈 컴뱃 시리즈]] 창세신화부터 [[원 빙]]이 [[엘더 갓]]들에게 수없이 페이탈리티를 당하며 그 잔해로부터 행성들이 생겨났다는 많이 정신나간 설정이다. * [[몬무스 퀘스트]] * [[문제아 시리즈]] 주인공인 [[사카마키 이자요이]]는 그 특이성 때문에 3자리 자격이 없는 존재들. 즉 4자리수 이하의 존재들은 '''신체능력만으로도 죽일순 있다.''' 3자리수 이상도 본인의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어나더 코스몰로지면 죽이는 것 자체는 가능. * [[방패 용사 성공담]]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작중 200년 전의 마도대전에서 [[세리카 아르포네아]]가 [[아우터 갓|외우주에서 온 사신]]의 권속을 소멸시켰다. * [[별의 유언]] [[미르(별의 유언)|미르]]가 소유한 옥빛 검이 이와 유사한 기능을 한다. 엄밀히 말하면 신의 존재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고 자신이 죽임을 당한 세계의 소유권을 잃는다. 본 문서에서 설명하는 개념과 부합되는 능력이라면, [[태양(별의 유언)|태양]]이 소유한 칼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칼의 경우 신 뿐만 아니라 마력이나 세계와 같은 애매한 개념조차도 소멸시킬 수 있다. 다만 별의 유언에서는 이 칼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 칼이 본격적으로 사용된 작품은 후속작인 [[숲 속의 미마]]이다. * [[별의 커비 시리즈]]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자세한건 '''[[엔드 닐|스포일러]]''' 참조. *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 신이 만든 세계에서 벗어나려는 인류를 신이 막으려고 하자, 역으로 신을 감화시키고 베어죽였다. * [[베요네타]] * [[봉신연의]][* 사실 신을 죽인다기보다는 신들의 사주를 받은 선계 장로들이 인간이나 정령을 죽여 신으로 좌정시키는 것으로 일종의 세계 창조 이야기.] * --[[블랙 베히모스]]-- 세상에 흩어진 악신 레비야탄의 조각이 스스로 부활해서 인류를 멸망시키기 전에 미리 부활시켜서 완전히 죽여야 한다. 고 한다. *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 [[사이케델리아]] * [[사이보그 009]] 미완의 완결편 ''''신들과의 싸움''''편을 완성한 ''''2012 009 conclusion GOD 'S WAR - 사이보그 009 완결편''''에서 다른 우주의 신들을 쓰러뜨린다. * [[사일런트 힐 시리즈]](단, 2편 제외) 1과 3에서 [[최종 보스]]이자 사일런트 힐 마을의 [[교단(사일런트 힐 시리즈)|토종 신앙]]에서 모시는 [[신(사일런트 힐 시리즈)|신]]을 죽였다. * [[사혼곡: 사이렌]] '신의 세계'에서 추방된 존재이자 [[하뉴다 마을]]에서 모시던 신인 [[다타츠시]]를 소멸시킨다. * '''[[새크리파이스(게임)|새크리파이스]]''' 신의 존재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데, 이게 단순히 인격신이 사람 마냥 살해 당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과정과 이유는 게임 내에서 친절하게 설명되고 있는데, 이게 당연한 소리인 듯 하면서도 은근히 곱씹어 볼만한 여지를 남겨 둔다. 간추려서 말하자면, 神의 의미를 하나의 이데올로기 내지는 패러다임으로 해석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섀델 크로이츠]] * [[서프라이시아]] 현상금 SS급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이 파티를 천국에 데려가려고 하는 것을 거부하면 죽이게 된다. ~~동의하면 해피엔딩을 보게된다~~ 참고로 성직자 [[보탕]]조차도 신과 함께하는것보다 이승의 술과 음식을 택한다(…) *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슈퍼로봇대전 J]] [[퓨리]]가 인류의 창조주라는 설정 때문에 신이 맞다. ~~그러나 설정과는 달리 게임에서는 명왕님의 자금이 되지~~ * [[슈퍼로봇대전 UX]] [[칼리 유가]] 항목 참조. 역대 슈로대 중에서 '''처음으로 직접 신하고 싸우는 거다.''' *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 [[지고신Z]] * [[슈퍼로봇대전 X]] [[엔데(슈퍼로봇대전 시리즈)|마수 엔데]]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등불의 별]] * [[쉐도우 하츠]] * [[식신의 성]] 2 * [[신(소설)]] 여긴 아예 신들 144명이 유일신이 될 때까지 경쟁하고 탈락자는 신이 아닌, 늙지 않지만 신보다 못한 존재가 된다. * [[신들의 전쟁]]([[아메리칸 갓]]) * [[신을 죽이는 방법]] 여기의 신들은 기본적으로 불로불사이나 영웅이나 신의 육체를 꿰뚫는 무기에 당하거나, 신앙이 소멸되면 죽을 수 있다. * [[신이 말하는 대로]] 작 중에서 신을 죽이는 데 성공한 인간은 이 [[타카하타 슌|한 명]]뿐이다. * [[신들의 사회]] 물론 이 작품에 등장하는 신들은 신이 아니라 신을 자처하는 초능력 인간들이라고 반박할 수도 있겠으나, 작중에서 야마가 말했듯 그들은 신의 모든 정의에 부합하는 존재이며(불로불사, 신에게 걸맞는 권위와 능력 등) 단지 초자연적 존재가 아닐 뿐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대부분의 신을 죽인 것은 사신 야마와 파괴신 칼킨(소설 주인공 샘의 아바타 중 하나)이었으니 이는 신 죽이기라기보다는 신들끼리의 싸움이라고 반박할 수도 있겠으나, 칼킨 자신이 신을 자처하는 것을 거부하고 스스로를 인간 샘이라 불렀으며, 또한 이 전쟁이 신들과 신들 간의 전쟁이 아니라 인간들과 신들 사이의 싸움이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타락한 어둠의 신인 [[아몬]]을 물리치는 내용이 주제이다. * [[악마의 신부]] * [[완다와 거상]] 주인공이 직접 처리한 것은 아니고, 메인 스토리가 끝난 뒤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에 빙의한 신이 토벌대에 의해 처리당한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한 계통의 신화속에서 정점을 찍어 [[마신(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마신]]이 된 자들을, 그들 스스로의 힘을 이용해 격파하거나, 소망의 반발을 이용해 [[월드 리젝터|세계 밖으로 추방한다]].[* 그런데 마신들 입장에서 자신들을 다잡아줄 채점자로 점찍은 [[카미조 토우마|인물]]이 [[오티누스]] 개인의 이해자가 되면서 잃은 대신에 다른 세계로 가고 싶다는 2번째 소망이 이루어진 셈이고, 마신들이 빨려들어간 세계는 0시가 되면 현실 세계에 맞춰 복구되기 때문에 마신들은 오히려 신나서 그 세계 안에서 마음껏 부수고 날뛰면서 실컷 즐기고 있다.] * [[악튜러스]] * 에덴스 보위 * [[에버퀘스트]] * [[신세기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마침내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에서 [[이카리 겐도/신극장판|이카리 겐도]]의 입을 통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신 죽이기'''의 진짜 의미가 밝혀진다. 바로 사해문서에 적힌 생명의 열매를 받은 사도에게 멸망당하거나 사도를 섬멸해서 지위를 빼앗고는 지혜를 잃고 영원히 존재하는 신의 자식으로 변화하는 것 중 하나만 선택하도록 한 신에게 헛되지만 이런 운명을 부여하는 신에게 저항하는 것을 의미했다. * [[엑스컴 2]]: 지구 정복에 성공한 [[이더리얼(XCOM)|이더리얼]]은 항복 이후 인류에게 엘더로 불리며 신으로 숭배되고 있으며 인류는 엘더의 영도로 더더욱 눈부시게 발전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실상을 알고있던 [[XCOM]]이 저항군과 합류하여 봉기한 끝에 이들의 동면기지를 파괴하고 이들을 도륙내버림으로써 신 죽이기에 성공한다. 어드밴트의 탈영병 출신인 스커미셔들은 엘더를 가짜 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정확히는 데이드릭 프린스 지갈랙을 전투에서 패퇴시켜 그를 저주에서 해방시켰다. * [[엘든 링]] * '''[[라다곤|스포일러]]''' * '''[[엘데의 짐승|스포일러]]''' * [[엘피스 전기 시리즈]] 초대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은 8명의 지고신인 신왕을 죽였고 앨런 또한 수라신의 힘으로 신을 죽이며 그의 손자 션 또한 초신기 그레이트 스피어로 신왕인 주홍지모를 한방에 죽인다. * [[여신전생 시리즈]] *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 비디오 게임계의 '''원조'''.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 이쪽은 신을 죽이고 자신이 신이 될 수 있다. '''[[존재의 소멸|하지만...]]''' * '''[[진 여신전생 2]]''' '''이 분야계의 본좌.''' 폭풍 명대사의 향연이 펼쳐진다. * '''[[진 여신전생 4 FINAL]]''' 이쪽은 아예 부제가 '''신 죽이기(神殺し)'''다! 그것도 예전 타이틀처럼 그냥(?) 죽이는 것이 아니라, '''[[YHVH(여신전생 시리즈)|유일신]]으로써의 요소들을 하나하나 부정해가며 [[악마(여신전생 시리즈)|악마]]로 격하'''시킨 뒤 죽인다. * [[진 여신전생 5]] 세계관부터가 [[도쿄 수태]]가 일어난 뒤 '''YHVH가 루시퍼에게 패배해 죽은''' 세계이다. * [[용과 용의 대격전]] * [[열렙전사]] [[제로(열렙전사)]]가 한건제를 죽이기 위해 저주받은 무기를 만들어 시도했다. * [[영웅서기|영웅서기 Zero]] 다만 2주차인 하드모드에서 나온다. 사실 그냥 최종보스처럼 보이지만 엄청난(?) 복선이 숨어있다. * [[영웅전설4]]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본 작품의 세계를 창조한 한 차원 위의 존재인 [[블랙 느와르]]를 소멸시켰다. * [[울트라맨 티가]] 최종화에서 [[사악신 가타노조아]]를 물리쳤으며, 애초에 가타노조아 자체가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 [[과타노차]]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 [[원더우먼(영화)]] 전쟁의 신이자 진실의 신인 [[아레스(DC 확장 유니버스)|아레스]]를 죽였다. 다만 이는 '''[[원더우먼(DC 확장 유니버스)|다이애나]] 본인도 신이었기에 가능했다.''' * [[원신]] * [[원환소녀]] 여기서의 신은 인격신이 아니고 단순히 한 세계의 자연법칙 집적체로서, 등장인물이 자연법칙에의 간섭을 극대화하여 신을 파괴하기도 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고대 신들은 티탄들과 모험가들에 의해 전부 사망했다. 신이 죽인 [[이샤라즈]]야 그렇다쳐도, [[크툰]], [[요그사론]], [[느조스]]는 모두 레이드의 보스로 등장하면서 모험가들이 전부 죽여버렸다. * [[유희왕]] 시리즈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도마 편|도마 편]]에서 [[삼환신]]의 힘으로 [[다츠|오레이칼코스의 신]]을 쓰러뜨렸으며,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왕의 기억 편|왕의 기억 편]]에서는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를 불러내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를 물리쳤다. * [[유희왕 ZEXAL|유희왕 ZEXAL II]] - [[돈 사우전드]] * [[이드]] 만화책 한정. 그리고 신을 완벽하게 죽인 건 아닌데다 진짜 신도 아닌 듯. * [[이스 시리즈]] [[아돌 크리스틴]]은 [[이스 셀세타의 수해]]에서 [[그루다]]가 [[아카식 레코드|생명의 서]]와 동화해 신에 필적한 존재가 된 인과의 위신 아카샤 그리프(因果の偽神 - アカシャグリフ)를 무찔렀으며, [[이스 Ⅶ]]에서도 [[알타고 공국|알타고]]를 멸망시키려는 태고의 이치 루루 엔데(太古の理 ルル=エンデ)를 쓰러뜨렸다. * [[이코노클라스트!]] 이 세계관에서는 신은 '''이미 죽어 있다.''' * [[인피니티 블레이드]] 시리즈 * [[일곱 개의 대죄]] 주인공인 [[멜리오다스]]가 사용하는 기술 이름이 '''신 죽이기(神殺し)'''이다. 그리고 작중 마신족과 여신족의 신인 마신왕과 최고신을 소멸시켰다. * [[잘 가거라 용생, 어서 와라 인생]] 주인공인 [[드란(잘 가거라 용생, 어서 와라 인생)|드란]]이 소멸시키거나 죽이는 주적들이 [[우주]]를 창조해서 공격기로 쓰는 수준의 재앙의 신들이다. * [[장갑기병 보톰즈]] *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 [[전여신ZERO]] 시리즈 주인공인 [[세리카 실피르|세리카]]의 이명이 神殺し며, ZERO는 그이명을 얻는 과정을 보여주며 실제로도 신을 죽인다. * [[전지적 독자 시점]] * '''[[주작의 활]]'''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 신 죽이기를 다룬 타 작품들이 작중 적대 포지션 내지 최종 보스의 위치에 있는 신과 정면으로 맞서 쓰러뜨리는 것에 반해 이 작품은 모든 적을 쓰러뜨려 싸움이 끝났다 생각한 직후 '''여태껏 공생하며 함께 싸워왔던 신들을 뒤통수쳐서 끔살시켜 버린다.''' 때문에 이것이 과연 인간에게 정당성이 있는 신 죽이기인가 하는 논란도 많은 편이며, 신들 중 하나인 청룡이 끔살당하기 직전에 외친 '''"필요없어지면 신마저 없애다니, 이리도 이기적일 수가. 이것이 인간의 오만인가!!"'''라는 대사는 이러한 의견을 단적으로 대변한다. 하지만 신들 역시 신기 사용자들이 바란 적도 없고 원하지도 않았던 계약을 거의 반강제로 체결해 일방적으로 대가를 받아 간데다, 신기 사용자들을 내려다보며 자신들과 대등한 입장이라 착각하지 말라고 하는 등 억지스럽고 오만한, 마치 재앙신이나 악신을 연상케 하는 모습도 때때로 드러나기 때문에 '''자업자득'''이라거나 '''당연한 응보'''라고 평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 '''[[신은 죽었다|즐거운 학문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저서. * [[지상 최강의 남자 류]] * [[종말의 발키리]] * [[창세기전 시리즈]][* [[창세기전 3: 파트 2]] 제외.] 그 중에서도 본좌는 [[흑태자(창세기전 시리즈)|흑태자]]로, '''[[파괴신(창세기전 시리즈)|파괴신]] 35기를 포함해 무려 43명의 신을 죽였다.''' *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 [[천공전기 슈라토]] [[브라흐마]]의 후계자인 [[히다카 슈라토|수라왕 슈라토]]가 또다른 브라흐마의 후계자인 [[쿠로키 가이|야차왕 가이]]와 일체화해 아수라 신족의 지배자인 [[파괴신 시바]]를 쓰러뜨린다. 실상은 시바가 어둠의 소마를 너무 사용해서 자멸한 것이지만. * [[천사금렵구]] * [[천사의 날개를 밟지 말아줘]] 단, 루트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한쪽 루트에서만 이에 해당된다. * --[[천원돌파 그렌라간]]-- 시몬이 [[안티 스파이럴]]을 소멸시켜서 이 항목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안티 스파이럴은 지적 생명체가 문명을 우주적 존재보다 더 강하게 성장시켰을 뿐이라 신보다 강한 생명체일 뿐 신이 아니다. * [[천지창조(게임)|천지창조]] 최종 보스인 '''다크 가이아'''는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창조의 신 '''빛의 가이아'''의 표리일체적인 존재이자, [[지구]]의 '''밝은 면의 의지'''인 빛의 가이아와 대비되는 '''어두운 면의 의지'''로서, 결말부에서 주인공 [[아크(천지창조)|아크]]에게 쓰러져 소멸한다. * [[카지리카무이카구라]] * '''[[캄피오네!]]''' '''아예 신 죽이기 자체가 핵심 주제.''' 작품 소개의 첫 문장부터가 '''"[[쿠사나기 고도]]는 신을 죽인 자이다."'''일 정도. 작중 핵심 인물인 7명의 [[캄피오네]]들은 주인공 쿠사나기 고도를 포함해 전원이 신을 하나 이상 죽인 적 있는 신살자이며, 애초에 신을 죽여 그 권능을 찬탈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이다. 다만 완전한 신적 존재라고 보기는 어려운 신화나 전설상의 영웅들 및 괴물들도 작중에선 종종 신의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며, 신들의 본체는 전승되어 오는 [[신화]] 그 자체이기 때문에 신을 죽인다 해도 세상에 [[신화]]가 존재하는 한 언젠가는 부활하며 완전히 소멸시키진 못한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쿠베라]] 이 세계관은 신이 생명체의 한 분류계통이라 '신도 죽을 수 있다'는 세계관이다. 단 신이란 존재도 죽을수 있다는게 언급될 뿐이지 '''신은 죽어도 부활이 된다'''. 진정한 의미에서 신을 '소멸'시키려면 신의 담당영역을 모두 없애야한다.[* 상급신일 경우 담당영역이 넓어지니 사실상 우주멸망 전엔 소멸이 안된다. 예를 들어 하급 불의 신은 '''한 성계의 태양''' 정도라 이 항성을 작살내면 소멸하지만, 오선급이며 최강의 불의 신 아그니는 우주의 모든 불을 주관하기에 '''우주의 첫 불꽃과 태어나 마지막 불씨와 함께 사라진다'''고 자평할 정도. 단, 시바의 존재소멸 같은 특수한 초월기에는 소멸한다.][* [[비슈누(쿠베라)|시]][[시바(쿠베라)|초]][[브라흐마(쿠베라)|신]][[칼리(쿠베라)|들]] 넷은 기본 담당영역부터가 개념이라 소멸은 불가능한 듯.]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타르타로스 온라인]] *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기아나 고지에 악마의 탑을 건설해 전 우주의 암흑 파워를 흡수하여 '''절대 암흑신'''이 된 [[드라이어스#s-4.3|오거닉 드라이어스]]를 [[트리플 파이어 크로스|소멸시켰다.]]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 [[테제]] * [[템빨(소설)|템빨]] [[그리드(템빨)|주인공]]이 신이 됐는데도 [[바알(템빨)|바알]]을 토벌하려다가 한번 죽이고 몇번이고 죽는다.[* 그리드는 플레이어라서 게임 속에선 계속 부활하고, 바알은 이유는 잘 등장하지 않았지만 --무슨 일을 일으켜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 죽어도 계속 부활해댄다. 그렇게 둘 중 누구의 격이 더 빨리 깎이냐의 싸움이 될 뻔하다가 바알에게 [[파그마|잡혀있는]] [[템빨(소설)/등장인물#데빌 슬레이어 알렉스|영혼들]]의 조언으로 인해 주인공이 바알에게 덤비는 걸 멈춘다.] 또 이곳의 [[템빨(소설)/등장인물#드래곤|드래곤]]들은 조약을 맺기 전까지 신들을 '''먹고 다녔다'''... * [[투명드래곤]] 여기서는 사실상 신이 여타 잡어들과 다를 게 없다는 문제가... *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파검기]] [[중국 신화]]의 신들이 그야말로 줄줄이 죽어나간다. * [[파랜드 스토리 3]] 최고신 에르메스의 아버지인 '''어둠의 신이자 지고신 디메톨'''을 죽인다. 심지어 디메톨을 죽일 수 있는 전설의 검의 이름도 '''갓슬레이어'''. * [[파이널 판타지 14]]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흡혈희는 장밋빛 꿈을 꾼다]] * [[황금나침반]] * [[DC 코믹스]] * [[THE SANDMAN]] * 주인공인 [[영원(THE SANDMAN)|영원 일족]]의 [[꿈(THE SANDMAN)|꿈]]이 [[꿈결(THE SANDMAN)|자신의 왕국]]을 기습한 두 명의 신들을 죽이고 신들의 두개골과 등뼈를 가공해서 투구를 만들었다. 또한 신들의 상아를 조각하여 상아의 문을 만들었으며, 뿔을 조각하여 뿔의 문도 만들었다. 상아의 문으로는 거짓된 꿈이 지나가고, 진실된 꿈은 뿔의 문을 지나간다. * 아들이 유괴된 것에 원한을 가진 히폴리타 홀이[* [[닥터 페이트#s-2.4|4대 닥터 페이트 헥터 홀]]의 아내다.] 외조모들인 [[에리니에스#s-3.1|친절한 그들]]의 힘을 빌어 [[꿈(THE SANDMAN)|꿈]]이 죽음을 선택하도록 몰아넣었다. 다만 이건 꿈이 자신의 죽음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꽤나 복잡한 형태의 자살에 이용당한 것에 가깝다. * [[Blasphemous]] 마지막 DLC인 황혼의 상처에서 추가된 엔딩 한정. 쿠스토디아에 온갖 기현상을 일으키고, 그것을 '기적'으로 숭배하는 쿠스토디아인들의 신앙을 이용해 영원히 숭배받고자 하던 '높은 뜻'들을 주인공 [[침묵의 참회자|참회자]]와 [[감싸인 고뇌의 크리산타|크리산타]]가 죽여버린다. 다만 이 때문에 기적의 힘을 통해 살아있었던 참회자 역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 [[Dies irae(게임)|Dies irae]] * [[고지라 시리즈#s-9.2|Godzilla: Rage Across Time]] 올림푸스에 [[고지라]]가 나타나 신들과 히드라를 학살한다. * [[Hollow Knight]] "꿈의 종말", "공허의 포옹" 엔딩 한정. 왕국을 멸망으로 몰아넣었던 역병은 사실 [[광휘(Hollow Knight)|잊혀져가던 빛의 신]]이 저지른 짓이었고, 수많은 시련을 겪은 [[기사(Hollow Knight)|주인공]]은 공허를 통합하는 강대한 존재로 승천하여 빛의 신을 소멸시키는 데에 성공한다. 그 결과 왕국의 저주는 풀리게 되나, 주인공은 형태를 잃고 사라지거나(꿈의 종말) 원래의 모습을 잃고 공허의 신이 되고 만다(공허의 포옹). * [[Lv1 용사]] * [[OFF]] 신은 아니지만 비슷한 존재들인 가디언, 여왕이 있다. 세계를 창조하고 본인이 죽으면 자신이 만든 세계는 물론, 거주민인 엘센들까지 소멸한다는 점을 보면 신과 다름없는 존재이며, 가디언들과 여왕을 죽이고 세계를 무로 되돌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 게임의 스토리다. * [[SCP 재단]] 요주의 단체 세계 오컬트 연합은 초상적 존재의 대한 무조건적인 파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는 신도 포함된다. 심지어 세계 오컬트 연합이 결성된 계기는 '''야훼'''가 파괴된 것이다. 다만 세계 오컬트 연합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파괴 행위로 인해서 세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다 파괴는 커녕 세계 오컬트 연합이 역으로 파괴당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SCP중 하나인 [[SCP-682]]만 해도 SCP 재단이기에 어떻게든 연구 결과들을 뽑아낸 것이지 SCP 재단에 비하면 턱없이 경험과 기술력 등이 모자라는 세계 오컬트 연합 입장에선 역으로 개작살이 날 수 있으며 각종 SCP들중 케테르, 유클리드급 SCP들만 해도 도시 몇개는 그대로 아작낼수있는 위험한 존재들이 가득 차 있다.] SCP 재단은 세계 오컬트 연합에 대한 각종 공작 행위를 하고있다. * [[serial experiments lain]] 사실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신은 그냥 [[자칭 신]] 이지만 레인이 신이라는 가정하에는 결말은 신 죽이기가 맞다. * [[Undertale]] - [[아스리엘 드리무어]], [[포토샵 플라위]] 같은 경우는 신은 아니지만 신에 가장 근접한 형태로, 포토샵 플라위는 세이브 로드를 마구잡이로 쓰는데다가 패턴이 샌즈보다도 어렵다. 영혼 힐이 없다면 실질적으로 가장 어려운 보스전이며, 아스리엘은 세계를 리셋시키겠다고 선언하며, 2페이즈에서는 주인공을 일방적으로 패기도 했다. 그러나 신 죽이기와는 약간 다른데, 아스리엘은 갱생해서 모든 힘을 사용해 괴물들을 해방시켰으며, 포토샵 플라위는 6명의 인간 영혼에 의해 신격을 박탈당해서 일반 플라위가 되었고, 그때서야 플레이어가 죽일 수 있다. * [[The King of Gockgang-E]] - 주인공인 [[The King of Gockgang-E(곡괭이 시리즈)|킹 오브 곡괭이]]가 히든 엔딩에서 신을 살해했다. * [[The God of Gockgang-E]] - 주인공인 킹 오브 곡괭이가 신의 힘을 흡수한 패왕을 살해했다. 패왕은 작중에서 신의 힘을 흡수했을 뿐 아니라 자신을 섬기는 종교를 창설한 만큼 신 자체로 봐도 무방한 인물이다. * --[[Twitch Plays Pokémon/시즌 2]]-- * [[TYPE-MOON/세계관]] 세계관이 세계관이니만큼 신이나 그와 비슷한 존재를 죽였다는 인물이 많다. 심지어 [[솔로몬(Fate 시리즈)|솔로몬]]이 인대의 마술을 만들어 신의 시대 자체를 끝내고 인간의 시대를 개척한 일은 모든 타입문 세계관 기반 평행세계의 전제조건이다. 다만 [[TYPE-MOON/세계관]]의 신들은 어디까지나 초월적인 존재가 신으로 불리는 것으로 묘사되며[* 예를 들어 올림포스 12신은 외계의 초문명에서 만들어 지구로 파견한 기계가 정체이며, 남미의 신들도 운석을 타고 온 외계 생명체가 정체라는 복선이 있다.], 진정으로 [[억지력(TYPE-MOON/세계관)|신이라 불리기에 어울리는 존재는 따로 있다.]] * [[Fate/Grand Order]] - [[후지마루 리츠카]]&[[마슈 키리에라이트]]: [[Fate/Grand Order/스토리/카멜롯|카멜롯]]에서 [[사자왕(Fate/Grand Order)|여신 롱고미니아드]]에게 승리를 거둔 것을 시작으로 [[Fate/Grand Order/스토리/바빌로니아|바빌로니아]]에서는 우르크의 '''창세신'''인 [[티아마트(Fate 시리즈)|티아마트]]를 토벌해낸다. 심지어 2부부터는 대부분의 이문대가 신대의 끝이 도래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더해지기 시작했다. [[Fate/Grand Order/스토리/괴터데메룽|괴터데메룽]]에서는 약화되기는 했지만 해당 이문대의 유일신인 [[스카사하=스카디]]를 퇴거시키기도 하고, [[Fate/Grand Order/스토리/유가 크셰트라|유가·크셰트라]]에서는 [[카르나(Fate 시리즈)|카르나]]와 함께 '''인도 신화의 모든 신의 신성을 흡수한''' [[아르주나 얼터]]를 소멸시켰으며, 5장의 [[Fate/Grand Order/스토리/아틀란티스|아틀란티스]]와 [[Fate/Grand Order/스토리/올림포스|올림포스]]는 아예 올림포스 12신과의 연전이었다. * [[Warhammer 40,000]] [[프라이마크]] [[로가 아우렐리안]]과 [[펄그림]]이 [[케인의 아바타]]를 죽인적도 있고, 외계 세력중에서 [[네크론]]은 자신들이 신으로 숭배했던 [[크탄]]을 수백 조각으로 나누어 [[크탄의 조각]]으로 만들었고 그중 란두고라는 크탄은 완전하게 살해했다. 단 크탄의 조각은 크탄들을 조각내었을 뿐, 네크론들이 완전히 살해한 것이 아니고 완벽하게 통제가 되는것도 아니기에 크탄의 조각들이 네크론의 구속에서 얼마든지 빠져나갈 위험성이 존재하고, 란두고의 경우는 네크론이 자신을 죽일때 저주를 걸고 그 저주에 걸린 네크론들은 미쳐버려 [[플레이드 원]]이 되었다. * [[Z마징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이 '''[[거대로봇]] 같은 [[사이보그|기계 신체를 가진]] [[외계인]]'''이었다는 설정. 고대에는 다른 신들에 맞서 인간을 지키기 위해 홀로 싸운 신인 [[제우스/창작물#s-1.4|제우스]]에게, 현대에는 제우스의 유지를 이어받아 '''제우스의 육체 = [[Z마징가#s-4.1|마징가]]'''를 조종하는 [[카부토 코우지]]에게 올림푸스의 기계신들이 차례로 박살난다. * [[99강화나무몽둥이]] 주인공 [[이지우(99강화나무몽둥이)|이지우]]가 초월급 무기들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직업의 신]]을 자기는 다 갖겠다며 때려 죽였다... == 신을 죽이거나 죽이길 원한 캐릭터 == 진짜 신이 아닌 작중에 신으로 묘사된 존재를 죽이거나 죽이길 원한 캐릭터들도 포함.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하트]], [[메딕]], [[시지마 고우]]외 가면라이더 세력들[* 정확히는 신이 아니라 [[반노 텐쥬로|자신들의 창조주]]와 [[시그마 서큘러|신을 자청하는 고성능 머신]]을 파괴한 것이다.] * [[가면라이더 기츠 ]] - '''[[메라(가면라이더 기츠)|메라]]''' [* '''신이나 신화에 관련된 인물을 죽이며''' 그냥 전승으로 만들어버린 자이자 '''갓 킬러'''라고 불리던 지명수배범이라고 한다.] * [[가즈나이트]] - 주인공 파티중 상당수[* 그들중 상당수는 (특히 [[리오 스나이퍼]]와 [[지크 스나이퍼]] [[루이체 스나이퍼]]등) 은 신들에게 엿을 먹거나 소모품 취급당해 버려지는 등의 행위를 당했기에 원한이 장난 아니다.] * [[갓 오브 워 시리즈]] - '''[[크레토스]]'''[* 신 죽이기의 본좌급이라 할 수 있는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주인공인 만큼 그리스 신들을 무참히 척살하며 종지에는 그리스를 완전히 멸망시켜버렸다. 작중 내에서도 이 무시무시한 악명이 널리 퍼져 후속작에서 타 지역 신들이 그를 그의 이명인 '''스파르타의 유령'''이나 신 살해자, 세계의 파괴자로 부른다. 정작 후속작 시점의 크레토스는 자신의 과거와 과오를 후회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 별명으로 불리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 [[갓 오브 하이스쿨]] - [[진모리|제천대성]][* 의형제 [[우마왕(갓 오브 하이스쿨)|우마왕]]과 1차 천상대전을 일으켜 엄청난 수의 신들을 멸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2차 천상대전(라그나로크)에서도 주인공답게 핵심적인 위치에서 신들을 멸했으며 최후에는 절대신마저도 쓰러뜨렸다..], [[박무진(갓 오브 하이스쿨)|박무진]][* 2차 천상대전(라그나로크)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 계획한 인물이다. 진모리는 꽤 오랫동안 제천대성 시절의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진정한 의미의 2차 천상대전의 도화선이 된 인물은 이 남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후반에 타락해 스스로 신의 자리에 오른다.], [[R(갓 오브 하이스쿨)|R]][* 신들을 굉장히 죽이고 싶어서 박무진의 수하로 일했으며, 제우스가 [[한대위|차기 옥황]]에게 살해당하자 미소짓는다. 신들을 정말 싫어하고 죽이고 싶어했으며 마지막까지 신들을 적대하며 죽었다..], 그 외 신들에게 적대적인 등장인물 대다수 * [[고지라 시리즈]] - [[고지라]][* IDW의 코믹스 중 고지라가 단신으로 제우스를 포함한 올림포스의 주신들을 죽이는 에피소드가 있다.]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토르(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토르]]: 아빠한테 반항하고자 신을 죽이려고 했다(...). * [[곡괭이 시리즈]] - [[킹 오브 곡괭이(곡괭이 시리즈)|킹 오브 곡괭이]][* 특별한 방법도 아니고 그냥 곡괭이로 패죽였다(...).] * [[공의 경계]] - [[료우기 시키]][* 사실 죽이려고 한 것보다는 죽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에 가깝다. 료우기 시키 曰 "살아있는 것이라면 신조차 죽여보이겠어."] * [[근육맨]] - [[근육맨/근육별 왕위쟁탈전 편|근육별 왕위쟁탈전 편]]에서 [[근육 스구루]]가 [[근육맨 슈퍼 피닉스]]에게 '''완벽 [[머슬 스파크]]'''를 시전하면서 근육맨 슈퍼 피닉스는 물론이고 그의 몸의 빙의하고 있던 [[초인신|지성신]]도 함께 사망했'''었'''다. 또한 신근육맨에 등장한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의 맴버 파이러트맨은 자신들이 지구로 찾아온 목적이 일족의 비원인 '신 죽이기'를 이루기 위한 힘을 얻고자 함을 밝혔고.[* 이쪽은 이런 클리셰에서 흔히 묘사되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거나 야망을 이루기 위한 중2병스러운 목적이 아니며, 심지어 궁극적인 목적조차 신과의 적대가 아닌 자신들의 고향별의 멸망을 막아 사람들을 구해주고 싶다는 게 목적이다. 그저 그 과정에서 오래 묵은 원한이 더해지며 한때 신이었던 남자와 적대한 것뿐.] 이후 [[초신]]들이 내려와서 지상 초인들과 싸우다가 몇몇 초신들은 지상의 초인에게 패배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 [[나이트런]] - [[로커스트(나이트런)|로커스트]], [[잉그릿드]] * [[닌자 가이덴]] - [[류 하야부사]][* [[닌자 용검전]]과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통틀어 몇 번씩이나 [[사신#s-5|사신]]을 물리쳤다. 그야말로 '''대(對) 사신용 최종병기'''.] * [[닥터후]] - [[로즈 타일러]][* [[BAD WOLF]] 각성시 [[달렉 황제]]를 원자로 분해해 버렸다. 실제로 [[달렉 황제]]는 스스로를 신으로 불렀고 신은 죽지 않는다고 했지만 로즈 타일러는 "가짜 신" 으로 묘사했다. 닥터에게 말할때 "내가 원하는건 당신의 안전이에요, 나의 닥터. 가짜 신으로부터 지켜줄께요" 라고 말한다.], [[닥터(닥터후)]][* 신으로 숭배받던 별인 아카텐을 죽였다. ~~근데 닥터 정도면 진짜 신을 죽였을 것 같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 -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카구라 치즈루]], ~~[[김갑환|정의왕]]~~ * [[격투천왕]] 98 - [[루칼]]: 위 스샷의 인물. 시취진오에게서 미래를 읽고 잠적, 오로치로 인해 세상이 망하기 1초 전에 등장해 오로치의 힘을 흡수해버린다. 오로치는 피했으나 이후 몸이 산산조각나 흩어져버렸다. 이후로도 등장하긴 하지만 사실상 루칼이 오로치를 한번 해치운 것이나 마찬가지.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그레이호크]] - [[마 유안]][* 0 이상의 [[디바인 랭크]]를 가진 존재에게 100의 고정 피해를 주는 신성 강타(Smite Divinity) 등, 아예 '''필멸자보다는 신을 죽이는 데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포가튼 렐름]] - [[머큘]], [[바알]], [[베인(포가튼 렐름)|베인]], 자시먼 밀교[* 신을 죽이기 위해 [[인신 공양]]까지 서슴지 않으며 신을 죽일 수 있는 [[아티팩트]] 자시먼 대거를 만들었지만, 신살을 행해보기도 전에 [[제르갈]]에 의해 천천히 몰살당하고 기껏 만든 자시먼 대거는 앞서 언급된 베인의 손에 들어가 시절의 베인, 바알, 머큘, 일명 '''삼악신''' 일행이 필멸의 몸으로 시원자 보렘을 죽이고 그 신성을 빼앗는 데 사용된다. 이후 삼악신은 당당하게 제르갈에게 덤비지만 애초에 제르갈은 전부 다 알고 있었음에도 방치했을 뿐이었고, 삼악신은 제르갈의 힘에 두려워하며 벌벌 떨었다. 제르갈이 의욕이 없어서 신의 힘을 순순히 나눠줬기 망정이지 마음만 먹었으면 세명 다 먼지가 되었을 것이다.] * [[던전앤파이터]] * [[모험가(던전앤파이터)|모험가]] * [[이터널 플레임]]을 포함한 천계 연합군[* [[바칼|신]]을 죽이기 위해 [[대 바칼병기|전용 무기]]까지 만들어냈다.] * 그외 사도를 적대하는 이들 * [[데드 스페이스 3]] DLC - [[아이작 클라크]] *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 [[사토(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사토]], [[아콘 카구라|용신 아콘 카구라]] * [[드래곤볼]] 시리즈 * [[내퍼]]: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를 죽여서 지구의 신을 죽게 하였다. * [[마인 부우]]: 제 7 우주에 있던 동쪽 계왕신을 제외한 계왕신들을 모두 죽이거나 흡수했다. * [[오공 블랙]]&[[자마스]]: [[자마스]]가 오공의 몸을 가로챈 후 [[파괴신]]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계왕신]]들을 모두 죽여버린다. * [[디지몬 시리즈]] * [[디지몬 제볼루션]] - [[오메가몬]] * [[디지몬 세이버즈]] - [[최건우|다이몬 마사루]] * [[리그 오브 레전드]] - [[아트록스]]: 대사에사부터 신을 죽이는 자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하고, 스토리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볼리베어]]나 [[오른]] 같은 데미갓 정도는 충분히 살해할 수 있다고 한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오즈 카이]], [[오즈 츠바사]], [[오즈 우라라]], [[오즈 호우카]], [[오즈 마키토]], [[히카루(마법전대 마지레인저)|히카루]], [[오즈 미유키]], [[오즈 이사무]][* 이 가족들이 [[절대신 움마]]를 비롯한 [[명부 10신]]들을 쓰러트린다.] * [[마비노기]] - [[제너]], [[알반 기사단]][* 애초에 알반 기사단의 목적이 아튼 시미니의 계획을 틀어지게 만들 이계의 신들을 처단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기사단 스킬]]자체가 그들이 신을 살해하기 위해 손에 넣은 힘이다...만 작중 행적상 신은 커녕 그 휘하의 선지자나 사도를 상대로도 쩔쩔매는 모습을 보인다.] * [[마블 코믹스]] - [[리전(마블 코믹스)|리전]][* 리전이 [[엘더 갓(마블 코믹스)|엘더 갓]]이라는 고대신들 앞으로 나타났는데, 직후 엘더 갓들이 한컷만에 현실에서 삭제 당했다.], [[아툼 더 갓 이터]][* [[엘더 갓(마블 코믹스)|엘더 갓]]이라는 고대신들을 먹어치워서 신식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냥 죽이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신들을 먹어치웠다.], [[신 도살자 고르]][* 온 우주의 모든 신들을 죽이는 것이 목표. 온 우주의 신화속 신들을 거의 갖고 놀다시피 할 정도로 강력해서 토르에게 당하기 전까지는 목표도 거의 성공했었다.] * [[메이플스토리]] - [[모험가(메이플스토리)|대적자]] * [[매드니스 컴뱃]] - [[행크 J. 윔블턴]] * [[매직 더 개더링]] - [[태양의 용사 엘스페스]] * [[모노노케 히메]] - [[에보시 고젠]], [[아시타카]][* 죽이고 싶어서 죽인게 아니다. 재앙신으로 변한 멧돼지 신인 나고가 마을사람들을 공격하자, 어쩔 수 없이 죽이게 된다.], 지코보, 타타라 마을 주민들과 사냥꾼들[* 타타라 마을 주민들은 [[옷코토누시]]가 이끌고온 멧돼지 신들을, 사냥꾼들은 멧돼지 신들을 죽이고, [[시시가미]]를 죽이려 했다.]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코믹판에서 도르크의 성도 슈와의 묘소&거신병 * [[바케모노가타리]] - [[오시노 메메]][* 오모시카니를 귀찮다는 이유로(...) 밟아 죽이려 했다.] * [[방패 용사 성공담]] - [[이와타니 나오후미]], 아크 * [[백세군]] - [[개와 공주]] * [[배틀 스피리츠 소드아이즈]] - 백야왕 야이바[* 레젠디아를 리셋시키려는 신을 [[소드 브레이브|심판의 신검]]으로 베고 "신의 시대"를 끝낸 뒤 "인간의 시대"를 새로이 만들려했으며, 최종결전에서 최종보스이자 신이 빙의된 [[가르도스 랜달]]이 [[츠루기 타테와키]]에게 패배한뒤, 가르도스의 몸에서 나온 신을 심판의 신검으로 베어 기어이 신 죽이기를 성취해내고 심판의 신검과 [[소드 브레이브]]들로 레젠디아를 재구성했다.]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 [[세리카 아르포네아]] * [[별의 커비 시리즈]] *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 [[커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등장인물#s-1.2|드림 프렌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등장인물#s-1.1|프렌즈 헬퍼]] * [[블리치]] - [[아이젠 소스케]] * [[보루토]] - [[카와키]] * [[서유기]] - [[손오공]]. 천계에 거주하는 신들인 탁탑 이천왕, 나타 태자, 구요성관, 이십팔수, 사천왕들을 패퇴시키며 옥황상제까지 쓰러트리려 했다. * [[세인트 세이야 THE LOST CANVAS 명왕신화]] - [[카프리콘 엘시드]] * [[세인트 세이야 Ω]] - [[페가수스 코우가]] * 세인트 세이야 EPISODE.G 어쌔신 - [[사지타리우스 아이올로스]][* 평행세계에서 지상을 노리고 쳐들어온 제우스를 죽였다.] * [[소울 시리즈]] * [[다크 소울]] - [[주인공(다크 소울)|불사의 용자]], [[왕의 탐색자 프램트]],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 * [[다크 소울 3]] - [[주인공(다크 소울 3)|재의 귀인]],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법왕 설리번]][* 암월의 신 [[검은 태양 그윈돌린]]을 엘드리치에게 던져준게 설리번이다.] * [[소울카르텔]] - [[소울카르텔/등장인물|플루토 전원+가브라멜렉]] * [[스타크래프트]] - [[알라라크]][* 배신자인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어둠의 신]]을 죽이기를 원함], [[사라 케리건]][* 진짜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어둠의 신]]을 죽임.] * [[신의 탑]] - [[엔류]][* [[탑(신의 탑)|탑]]의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인 [[관리자(신의 탑)|관리자]]를 압도적으로 끔살시켰다.] * [[신이 말하는 대로]]의 많은 등장인물들 * [[타카하타 슌]][* 신인 카미마로를 죽이겠다는 슌의 말을 듣고 [[아키모토 이치카]]도 거들겠다며 나선다. 결국 [[신벌 도둑잡기]]에서 카미마로를 죽이고 자신도 사망한다. 작중에서 신을 죽인 유일한 인간이 되었다.] * [[아카시 야스토]][* 항상 [[세인 카미]]를 죽일 생각 뿐이었으나 [[애시드 마나|다른 이]]에 의해 차례를 빼앗긴다.] * [[애시드 마나]][* 이 경우는 전형적인 [[팀킬]](...) [[세인 카미]]를 죽인 장본인--신--.] * [[하자마 린페이]][* [[세인 카미]]를 죽이기 위해 일본도로 그의 목을 내려쳤으나 실패해서 [[끔살]]당한다.] * [[신을 죽이는 방법]] - 작중 등장하는 신살자들, 철가면, 다른 신을 죽이는 신들[* 신살자 중 자본주의의 신이 있고 그밖에 다른 신들은 죽이는 신도 있다.], [[에르히 메르겡]][* 일곱태양중 여섯태양을, 태양마차를 모는 헬리오스와 호루스를 죽였다고 한다.] * [[신좌만상 시리즈]] * [[마그사리온|무참]] * [[네로스 사타나일]] * [[메르쿠리우스(신좌만상 시리즈)|메르쿠리우스]] *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오이겐 하이드리히(신좌만상 시리즈)|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후지이 렌]] * [[마라 파피야스(신좌만상 시리즈)|파순]] *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동정군과 야츠카하기 * [[엘피스 전기 시리즈]] - [[앨런 호프먼]][* 소설 [[엘피스 전기: SOUL LAND]] 최후반부에서 나찰신 비비앙을 죽이며 신계전설 에선 지고신왕(최상급 신왕)급인 골든 드래곤을 심판의 검으로 죽인다.], [[션 호프먼]], [[용신 그레이트 드래곤]] * [[울트라맨 티가]] - [[티가]][* 최종화에서 전 세계 아이들의 '[[빛]]'이 하나가 된 [[티가#s-2.4|글리터 티가]]로 되살아나 [[사악신 가타노조아]]를 소멸시켰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사토 카즈마]][* 작중 내에서의 [[아쿠아(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신]] 취급이...],-- [[메구밍]][* 9권에서 나태와 포학을 담당하는 여신이자 마왕군 간부인 월버그를 [[폭렬마법]]으로 죽였다. 다만 월버그가 춈스케에게 흡수되었다고 볼 수도 있기에 약간 애매하다.] * [[인피니티 블레이드]] 시리즈 - 오우사르, 레이드리아[* 1,2편에서는 레이드리아가 게임의 최종 보스이자 죽여야 할 '신'이었지만 3편에서는 진정한 흑막의 등장으로 보스에서 탈락 오우사르의 친구가 되어버린다(…) 이후로 게임 내에서의 역할은 튜토리얼의 플레이어블, 클론 중간 보스 등.], 이사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아레이스타]], [[카미사토 카케루]] * [[엘든 링]] - [[빛바랜 자]], [[밤빛 눈의 여왕]]과 [[신의 살갗의 두 명|그 사도들]] * [[여신전생 시리즈]] - '''[[알레프(진 여신전생 2)|알레프]]''', '''[[나나시(여신전생 시리즈)|나나시]]''' * ~~[[Twitch Plays Pokémon]] - [[장크로다일]]~~ * [[장갑기병 보톰즈]] - [[키리코 큐비]]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 [[슈르크]] * [[전여신ZERO]] - [[세리카 실피르]][* '''세뇌당해서 사랑하던 여인(신)을 죽였고, 반강제로 그녀의 몸을 떠넘겨받았다.''' 이후로도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지옥 바닥을 구른다.] * [[주작의 활]] - 이나바 요모기[* 사신들이 [[스루가 요스케]]가 바친 계약의 대가인 [[수명]]을 가져가기 직전, 신사에 전해져 오던 금단의 술법을 써서 사신을 끔살시켜 버린다. 한마디로 '''신을 [[토사구팽]]해 버린 것'''.] * [[창세기전 시리즈]] * [[창세기전 2]] * [[칼 스타이너]] - 12주신중 7명, 파괴신 35명, 음모의 [[베라모드]] * [[칼스]] - 전쟁의 [[샤크바리]] *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서풍의 광시곡]] * [[시라노 번스타인]] - 파멸의 유스타시아, 달의 디아블로, 파괴신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템페스트]] * [[샤른호스트]] - 태양의 비스바덴, 지혜의 오브스쿠라, 자비의 아비도스 * [[캄피오네!]] - [[쿠사나기 고도]]를 포함한 역사상의 [[캄피오네]]들 전원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주인공 [[앙쥬]]를 비롯한 [[노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노마]]와 고대 인류 후손인 [[터스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터스크]], 그리고 [[사라만디네]]를 위시한 [[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드래곤]]들 전원. * [[쿠키런 시리즈]] - [[어둠마녀 쿠키]][* 계획에 방해되는 [[천년나무 쿠키|나무의 신]]이 없어지길 원함. 다만 격차가 매우 커서 섣불리 못건드는중.] * [[템빨(소설)|템빨]] - [[바알(템빨)|바알]], [[템빨(소설)/등장인물#드래곤|드래곤]]들 * [[투명드래곤]] - [[투명드래곤(투명드래곤)|투명드래곤]], [[뒤크]] *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이호재(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 [[파이널 판타지 14]] -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4)|모험가]], [[어둠의 전사(파이널 판타지 14)|어둠의 전사]], [[루이수아 르베유르]] 야만신을 직접 죽인 이들을 제외해도, 아씨엔과 야만족들을[* 야만족들 중에서도 야만신의 소멸을 원하는 부족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모험가에게 구름신 비스마르크와 미의 여신 락슈미의 토벌을 요청했던 너그러운 준두씨족이나 비라파부족.] 제외하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야만신]]을 죽여야 할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 [[페르소나 시리즈]] - '''[[주인공(페르소나 4)]]''', '''[[주인공(페르소나 5)]]''' * [[페어리 테일]] - [[멸신마도사]] * [[호빵맨 망가]] - [[갓킬러]]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 [[나구모 하지메]] * [[Blasphemous]] - [[Blasphemous/등장인물#s-1|참회자]] * [[Fate/Grand Order]] * [[오리온(Fate 시리즈)]] [[Fate/Grand Order/스토리/아틀란티스|2부 5-1장]]에서 [[이문대의 아르테미스|아르테미스]]의 포격으로 [[Fate/Grand Order/스토리/올림포스|올림포스]]에 진입하기는 커녕 전멸 위기에 처하자 본인의 소멸을 각오하고 진체를 격추하기 위해 [[아킬레우스(Fate 시리즈)|신조병장]]으로 가공된 활, [[파리스(Fate 시리즈)|영령]]이 변화한 화살, 그리고 스스로의 관위를 반납한다는 특수 상황을 바탕으로 존재할 리 없던 제3보구, '''[ruby(그는 여신을 꿰뚫는 사냥꾼,ruby=오르튀기아 아모레 미오)]'''으로 아르테미스를 쓰러뜨린다. 이 경우엔 연인의 고통을 차마 두고볼 수 없어 마음편히 쉬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한 것도 있다. *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에서 여섯 [[요정(TYPE-MOON/세계관)]] 씨족의 선조들 - 태업해서 성검 엑스칼리버를 만들지 않아 대지가 사라졌을 때 신인 [[케르눈노스(Fate 시리즈)|케르눈노스]]와 무녀가 구해주고 앞으로 반성하고 성실하게 살라고 타일렀는데, 요정들은 오히려 케르눈노스가 관리감독을 못해서 망했다고 적반하장을 시전하면서 케르눈노스를 속여서 독살하고 무녀에게 생명 유지 마법을 걸고 토막내서 인간 제조 장치로 써먹는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다. * [[유녀전기]]- [[타냐 폰 데그레챠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 [[Re:CREATORS]] - [[치쿠조인 마가네]][* 가상의 작품의 인물이지만 작가가 그 세계의 신이라고 볼 수 있기에 이 클리셰에 해당되며 자신의 창조주를 죽었다.] *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레판타 아이김]] * [[Warhammer]] - [[아카온]] * [[토탈 워: 워해머 3]] - [[갓슬레이어]][* 이명과 달리 실제로 죽이지는 못하고 치명상을 입히긴 했다.], [[그리수스 골드투스]], [[쿠가스]], [[느카리]], [[스카브란드]], [[카이로스 페이트위버]] * [[Warhammer 40,000]] - [[침묵의 왕 자렉]][* 이쪽은 휘하의 네크론들과 함께 '''[[크탄]]을 박살내서 노예로 부리고 있다.'''], [[황제(Warhammer 40,000)]] * [[99강화나무몽둥이]] - [[이지우(99강화나무몽둥이)|이지우]] == 관련 문서 == * [[신]] * [[마신]] * [[신은 죽었다]] * [[디어사이드]] * [[반신론]] * [[영지주의]] * [[우주적 존재]] * --[[전광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이 망언 한마디로 설명 끝.] [[분류:클리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