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신라법사방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新羅法師方 [목차] == 개요 == 책 제목이나 언급되는 시대를 보아 [[통일신라]] 즈음의 책으로 추정될 뿐 누가 언제 썼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한의학]]서. [[백제신집방]](百濟新集方)과 더불어 기록상으로 남아있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서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 중에서는 [[고려]] 때의 [[향약구급방]]이 가장 오래된 의서다. == 상세 == 신라법사방의 원문은 소실되어 현대에 확인할 수는 없으며, [[고려]] 초기인 984년 [[일본]]의 단바[[우지(성씨)|노]]스쿠네 야스요리([ruby(丹,ruby=たん)][ruby(波,ruby=ばノ)][ruby(宿,ruby=すく)][ruby(禰,ruby=ね)][ruby(康,ruby=やす)][ruby(賴,ruby=より)])가 쓴 의서인 의심방(醫心方)에 '신라법사방'의 처방 세 가지를 넣은 것이 남아있다. 그 중 하나는 [[방중술]] 관련 처방이다. 의심방에서 소개된 것 외에도 의심방의 서술에 따르면 신라법사방은 질병 치료법과 처방전을 여러가지 묶어 놓은 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의학]]의 가장 이른 형태라는 점, 그리고 바다 건너 일본에서도 일부분 소개될 정도로 신라 의학이 당시에 나름대로 신뢰받을 만큼 발달해 있었다는 근거로서 의의가 있다. [[분류:신라의 도서]][[분류:한의학]][[분류:없어진 도서]][[분류:의학서적]]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