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신철호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1 신철호}}}'''[br]辛轍浩 | Shin Cheol-ho}}}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creenshot_20230311_015141_Chrome.jpg|width=100%]]}}} || ||<|2> '''출생''' ||[[1923년]] [[9월 12일]] || ||[[경상남도]] [[울주군|울산군]] [[삼동면(울주)|삼동면]] 둔기리[br](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울주)|삼동면]] 둔기리)[* 인근의 하잠리, 조일리와 함께 [[영산 신씨]] 집성촌이다.] || ||<|2> '''사망''' ||[[1999년]] [[6월 9일]] (향년 75세) ||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서울중앙병원]][br](現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 '''본관''' ||[[영산 신씨]][* 초당공파(草堂公派) 27세 호(浩) 항렬.] || || '''직업''' ||前 [[교사]], [[기업인]] || || '''신체''' ||180cm || || '''부모''' ||아버지 신진수[* 辛鎭洙. 1902. 8. 25 ~ 1973. 6. 16.], 어머니 김순필[* 金順必. 1904. 2. 12 ~ 1952. 10. 26. [[김해 김씨]]다.] || || '''형제자매''' ||형 [[신격호]][br]남동생 [[신춘호]], 신선호[* 辛宣浩. 1934년 12월 28일생이다. [[일본]] 산사스식품공업 사장을 역임했다.], [[신준호]][br]여동생 신소하[* 辛小荷.], 신경애[* 辛敬愛.], 신경숙[* 辛敬淑.], 신정숙[* 辛貞淑.], 신정희[* 辛貞姬.] || || '''배우자''' ||송수영 || || '''자녀''' ||1녀 신혜경 (1947 ~ )[br]2녀 신동선 (1953 ~ )[br]3녀 신미진 (1958 ~ )[br]1남 신동림 (1962 ~ )[br]2남 신동훈 (1963 ~ )[* 제이텔 대표, 1999년 아버지가 사망했을 당시 유산 상속을 포기해 화제가 되었다.][br]4녀 신혜승 (1964 ~ )[br]5녀 신지은 (1965 ~ )[br]6녀 신수연 (1974 ~ )|| || '''경력''' ||초등 교사[br]한국 롯데 대표이사 사장[br]한국 롯데 화학 대표이사 사장[br]메론제과 회장[br]동인 회장[br](주)마로 회장 || || '''종교''' ||[[불교]]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前 [[교사]], 前 롯데그룹 사장.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의 바로 아랫동생이고 [[농심그룹]] 회장 [[신춘호]]의 둘째형이다. [[신동빈]]의 작은아버지이기도 하다. == 생애 == [[1923년]] [[9월 12일]], [[경상남도]] [[울주군|울산군]] [[삼동면(울주)|삼동면]] 둔기리(現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울주)|삼동면]] 둔기리)의 빈농가에서 아버지 신진수(辛鎭洙, 1902. 8. 25 ~ 1973. 6. 16)와 어머니 [[김해 김씨]] 김순필(金順必, 1904. 2. 12 ~ 1952. 10. 26) 사이의 5남 5녀 중 둘째이자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신격호]]가 일본으로 돈 벌러 갔을 때 신철호가 [[국민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돈을 벌면서 맏형의 자리를 채웠지만 몸이 약해 일을 제대로 하지 못 했다고 한다. 때문에 바로 아랫동생인 [[신춘호]]가 대신 돈을 벌러 나갔고 한참 후 형 [[신격호]]가 일본에서 [[롯데]]라는 이름으로 [[껌]] 사업을 하면서 어느정도 기반을 잡게 되자, 신철호와 신춘호를 일본에 불러 경영수업을 하였고 1958년 '롯데화학공업'을 세우며 한국에도 진출한다. 이 때 신철호가 한국 롯데 사장이었고, 동생 [[신춘호]]는 일본 롯데 무역부장이었다. 그렇게 신철호는 롯데그룹의 2인자이자 한국 롯데의 실질적인 1인자가 되었다. == [[형제의 난]] == 롯데의 2인자가 되어 몇년간 회사가 잘 돌아가나 했는데 문제가 일어나고 만다. 1966년 형 [[신격호]]와 동생 [[신춘호]]가 해외로 [[출장]]을 나간 사이에 형, 동생 [[도장]]을 [[위조]]하고 회사 공금 4억여원을 손을 대서 롯데화학공사라는 회사를 세워 한국 롯데를 장악하려다가 들통이 나고 만 것. 이 소식을 먼저 들은 [[신춘호]]는 맏형 [[신격호]]에게 둘째 형의 만행을 전하게 되고 이에 격노한 둘은 신철호를 [[횡령]]죄로 고발하게 되고, 신철호는 서울지검에 [[구속]]이 되어 서울교도소에 수감되고 만다. 1967년 수감 생활 중인 신철호는 원래 몸이 약했던지라 금방 건강이 악화되어 서울대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를 가엾게 여긴 아버지 신진수가 '현재의 한국 롯데가 있게 된 거는 철호의 공이 크고, 모든 일은 자신이 시켜서 한 일로 철호가 한 행동이 죄가 된다면 내가 대신 감옥에 가겠다'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법무부 장관에 내는 한편 외국에 유학, 출장을 나가있던 나머지 아들들을 다 한국에 불렀다. 이 부름에 제일 먼저 달려온 건 막내남동생인 [[신준호]]였으며 형들의 화합을 원한다고 말을 했고, [[신춘호]]도 고소 취하랑 재판부에 화해서를 제출했다. 형인 [[신격호]]도 귀국하여 병실에 찾아와 동생이랑 1시간 넘게 대화를 했다고 한다. 이후 신철호는 [[보석]]으로 [[석방]]되었지만 형과 완전한 화해는 하지 못 했는지 그룹에 복귀하진 못했다. 대신 제과, 비스캣 쪽만 분리해 이후 메론제과를 세우지만 실패하고 나서 형제들과 왕래를 잘 하지 않은 걸로 알려졌다. == 사망 == [[1999년]] [[6월 9일]][* 사망하기 3개월 전에는 부친인 신진수의 유골이 도난 당하는 사고가 일어나 장례를 한 번 치르게 되었는데, 이 때 빈소에 [[신격호]], [[신춘호]], [[신준호]] 등 다른 형제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본인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걸 보면 이미 건강이 심하게 악화되어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서울 중앙병원에서 숙환으로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보통 재벌 기업인이 사망하면 뉴스에 보도되는 경우가 많은데, 신철호의 경우 그러지 않고 신문에 부고 알림문으로만 사망 소식이 알려졌다. == [[범롯데가|가족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범롯데가)] 부인 송수영 사이에 슬하 2남 5녀를 두었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범롯데가]][[분류:대한민국의 교사]][[분류:초등교사]][[분류:울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울주군 출신 인물]][[분류:1923년 출생]][[분류:1999년 사망]][[분류:영산 신씨]]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