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실베트 수에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external/www.tv-tokyo.co.jp/10.png]] [[레터 비]]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즈키 나나]] / [[이지영(성우)|이지영]]. [* 한일 성우 모두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페이트 테스타로사]]를 맡았다.] [[고슈 수에드]]의 여동생으로서 유사리에 거주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에 의지해 생활하는데 익숙하며, 고슈가 헤드비가 되어 돈을 벌려고 한 것도 실베트의 다리를 고치기 위해서였다. 고슈와는 둘 뿐인 가족이라 우애가 무척 깊었고 고슈가 행방불명된 뒤에는 인형을 만들어 팔면서 꿋꿋하게 살아왔다. 실베트가 만든 인형은 나름대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라그 시잉]]이 비가 되어 찾아오자 고슈가 남긴 심탄총을 건네주었고 라그와 [[니치]]에게 방을 빌려주었다. 한 마디로 하숙집 주인. 다리가 불편한 사람치고 휠체어를 움직이는 걸 보면 무슨 모터 수준. 니치를 쫒을 때는 그야말로 묘기를 보여주었다.[* 휠체어 탄 상태로 날아차기를 할 정도.] 이명은 휠체어의 암표범. 요리 솜씨 혹은 미각이 괴멸적이다. 그녀가 만드는 수프는 겉보기엔 식욕을 돋구지만 그걸 한 번 맛본 이들은 '맛없어-!!'를 연발하게 만드는 끔찍한 맛. 저지와 코너도 기겁할 정도. ..힘내라 라그. 그런데 정작 본인은 맛있어하고 있는데다, 고슈도 괴상한 미각을 자랑하는 걸 보면 과연 남매. 12살인데 몸매가 상당하다.[* [[로리거유|12살이란 나이에 비해 가슴이 꾀나 크게 그려진다.]] 이를 증명하 듯 원작 3권에서 라그와 니치에게 밀크로 우린 차를 건네주는데 니치가 차를 먹지 않자 실베트가 그러니까 키가 안 큰다며 한 소리 하는데 이에 니치는 실베트에 가슴을 보더니 그대로 억지로 차를 마셔버린다.] 원래 실베트라는 이름은 어머니의 이름이다. 그녀가 태어나고[*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지만, 라그와 실베트의 생년월일은 같다.] 어머니가 죽은 날, 수도의 인공태양의 빛으로 마음의 일부를 잃은 고슈는 어머니의 존재를 잊고 그 이름을 갓 태어난 여동생에게 붙였다. 원작 만화 후반부에서 라그가 자신의 왼쪽 눈에 있는 정령호박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 358일 동안 수련을 할 동안 인공태양의깜박임 현상때문에 마음을 빼앗겨서 식물인간 상태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게된다. 라그가 안느와 니치와 함께 융합해 새로운 태양이 되면서 실베트의 마음도 돌아오고 휠체어에서 일어설 수 있게 된다.---설마 구루병?--- [[분류:레터 비/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