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라포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역대 아르세다인의 국왕)] '''Araphor''' [목차] == 소개 == [[아르세다인]]의 제 9대 왕 아라포르는 1391년에 [[아르벨레그 1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같은 해 [[곤도르]]에서 왕손 [[알다미르]]의 아들 [[햐르멘다킬 2세|비냐리온]]이 태어났다.]. 1409년 부왕 [[아르벨레그 1세]]가 전사하자 18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1589년에 198세의 나이로 죽을 때까지 189년간 아르세다인을 다스렸다. 그가 죽자 아들 [[아르겔레브 2세]]가 뒤를 이었다. == 이름 == * '''아라포르(Araphor)'''[*S [[신다린]]] - '왕의 주먹(Royal Fist)'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ar(a)-'''[* Noble(고귀한). noble/high/royal(고귀한/높은/왕족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Ā/ARA''', 또는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된 단어 '''aran'''에서 비롯된 접두사이다.] + '''paur'''[* Fist(주먹). 원시 요정어 어근 '''KWAR'''에서 파생됐다.] == 행적 == 그가 18세일때, 부왕인 [[아르벨레그 1세]]가 [[아몬 술]]에서 전사하자 아라포르는 즉시 아르세다인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발란딜#s-2|발란딜]]의 전례처럼 성년이 되기를 기다려 즉위하기에는 아르세다인이 왕이 없는 공백을 견디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는 [[린돈]]과 [[깊은골]], [[로슬로리엔|린도리난드]]의 요정들과 함께 [[앙마르]]군을 몰아내었고 잠깐이지만 [[에리아도르]]에 평화가 찾아왔다. == 같은 시기 [[곤도르]] == 1432년. 곤도르의 제 20대 왕 [[발라카르]]가 서거하자, 왕세자인 [[엘다카르]]의 즉위를 반대하는 이들이 왕의 6촌 형제이자 해군 사령관 [[카스타미르]]를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켰다. [[친족분쟁]]으로 알려진 이 내란은 1448년 카스타미르가 죽고, 반군이 [[움바르]]로 탈출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친족분쟁으로 인해 곤도르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었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