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리아라테스 4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역대 카파도키아 국왕)]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01030 0%, #dc143c 20%, #dc143c 80%, #b01030)" '''[[카파도키아 왕국|{{{#fff 카파도키아 제5대 국왕}}}]][br]{{{+1 아리아라테스 4세}}}[br]Ἀριαράθης Δ΄'''}}}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아리아라테스 4세.jpg|width=100%]]}}} || || '''출생''' ||생년 미상 || || '''사망''' ||[[기원전 163년]] (향년 ?세) || ||<|2> '''재위기간''' ||<#f5f5f5,#2d2f34>[[카파도키아 왕국|카파도키아 국왕]] || ||[[기원전 220년]] ~ [[기원전 163년]][br](56~57년)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부모''' ||아버지 [[아리아라테스 3세]][br]어머니 스트라토니케 || || '''배우자''' ||안티오치스 || || '''자녀''' ||오로페르니스, 스트라토니케, [[아리아라테스 5세]] || || '''형제자매''' ||없음 ||}}}}}}}}} || [목차] [clearfix] == 개요 == [[카파도키아 왕국]] 5대 국왕. == 생애 == 카파도키아 왕국 제4대 국왕 [[아리아라테스 3세]]와 [[셀레우코스 제국]] 3대 왕 [[안티오코스 2세]]의 딸 스트라토니케의 아들이다. 기원전 220년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왕위에 올랐지만 아직 어렸기에 어머니의 섭정을 받았다. 기원전 193년 [[안티오코스 3세]]의 딸 안티오치스와 결혼했고, 셀레우코스 제국과 로마가 전쟁을 벌일 때 셀레우코스 제국 편에 섰다. 기원전 190년 12월 [[마그네시아 전투]] 때 1,500명의 갈리아 보병과 카파도키아 기병 2,000명을 안티오코스 3세에게 지원했다. 그 후 로마가 [[갈라티아]]를 침략하자 갈라티아를 지원했다. 그러나 안티오코스 3세가 로마에게 결정적으로 패배하자, 그는 로마를 두려워해 사절단을 보내 앞으로는 로마에게 복종할 테니 왕국을 유지하게 해달라고 청했고, 로마 [[원로원]]은 은 600달란트에 달하는 전쟁 배상금을 지불하는 대가로 이를 용인했다. 그 후 그는 로마의 지지를 받는 [[페르가몬 왕국]]과 손을 잡기로 하고, 딸 스트라토니케를 페르가몬 왕 [[에우메네스 2세]]와 결혼시켰다. 그 결과 전쟁 배상금은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카파도키아는 로마의 동맹국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통치 기간 동안 카파도키아의 타아나, 마자카, 카이사레아 시를 재건했고, 로마와 그리스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기원전 183~179년 에우메네스 2세가 [[폰토스 왕국]]의 군주 [[파르나케스 1세]]와 전쟁을 벌이자 에우메네스 2세 편에 서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셀레우코스 제국을 재건한 [[안티오코스 4세]]와 우호적인 협약을 맺고 페르가몬 왕국, 셀레우코스 제국과 함께 친선 관계를 이어가며 왕국을 발전시켰다. 그러던 기원전 172년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발발하자, 페르가몬과 함께 로마의 편에 섰다. 그러나 로마는 카파도키아가 잠재적인 적국인 셀레우코스 제국과 연합하여 강성해지는 걸 원하지 않았기에, 갈라티아에게 자치권을 줘서 그들을 견제하게 했다. 기원전 163년, 갈라티아는 로마의 부추김을 받고 카파도키아 일부 영토를 병합하려 했으나 격퇴되었다. 또한 [[콤마게네 왕국]]의 프톨레마이오스가 멜리타니를 공격했으나 역시 격파했다. [[디오도로스 시켈로스]]에 따르면, 안티오치스는 그와의 사이에서 자식이 좀처럼 태어나지 않자 아리아테스와 오로페네스를 자기가 낳은 아이로 속여서 후계자로 삼게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안티오치스가 두 딸과 미트리다테스라는 아들을 낳았다. 이에 그녀는 남편에게 진실을 밝혔고, 아리아테스는 약간의 용돈을 받고 로마로 보내졌고 오로페네스는 아이오니아로 보내졌다고 한다. 그 후 미트리다테스는 이름을 아리아라테스로 바꾸고 그리스로 유학가서 철학과 문학 작품 전반을 숙달했다. 기원전 163년 아리아라테스 4세가 사망하자, 그는 국내로 돌아와서 [[아리아라테스 5세]]로서 왕위에 올랐다. [[분류:기원전 163년 사망]][[분류:카파도키아 국왕]]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