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토막글)] [include(틀:모자)] [include(틀:전통여성모자)] [[조선]] 시대의 남자와 여자가 공용으로 쓰던 [[방한]]모. 다른말로 액엄(額掩)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초기에는 이서(吏胥)들이 착용하였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남녀공용이었음을 알 수 있으나, 그 형태가 후기의 실물과 동일하였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가체]]의 유행이 사그라들고 쪽머리가 정착된 조선 후기, 즉 [[순조]] 때 부터 일반 서민부녀자들이 주로 착용했다. 서부 지방에서는 [[기생]]들이 많이 썼고, 간이 예복용으로도 쓰였다. 현재는 과거와는 달리 여성들이 쓰는 모자라는 인식이 강하며, 이 때문에 남성이 아얌을 쓰면 이상하게 바라보는 편견이 생겨났다. '아양 떨다'라는 말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분류:패션]][[분류:한복]][[분류:모자]]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