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즈마 리코/작중 행적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아즈마 리코)] [목차] == 개요 ==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 [[아즈마 리코]]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 작중 행적 == === [[케모노기가]] === ==== [[아카츠키 학원|아카츠키]]의 [[미츠미네 유우|전학생]](vs [[마카츠히]]) ==== [include(틀: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 "[[미츠미네 유우|그 애]] 풀어주고 얌전히 잡혀준다면 가르쳐줄 수 있는데"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02.png|width=100%]]|| 1화 당시 건물 옥상의 물탱크 위에서 백호가의 만쥬를 먹으며 라디오 방송을 듣는것으로 '''주인공인 유우보다 더 빠르게 등장했다.''' 이어서 강도 사건을 다루는 소식이 라디오에서 들려오자 자리를 옮긴다. 그 뒤에는 유우를 납치한 [[미나트 형제|강도단]]이 지하수로 도망치자 지하수 내부로 추격해온 뒤 유우를 구출하려고 했고 강도단 형제중 동생을 전격으로 가볍게 기절시키는데 성공하지만 바로 뒤에서 대형 [[마카츠히]]가 나타난다. 이 마카츠히는 전격이 통하지 않는 상대였기에 리코는 유우를 출구쪽으로 도망가라도 말하지만 유우는 마카츠히의 공격 사정거리내에 자신을 납치했던 납치범이 남아있는걸 알자 달려가 납치범을 밀치고 공격범위 밖으로 밀려나게 만든다. 직후 마카츠히의 공격으로 바닥이 무너져 내리고 추락하게 되지만 리코는 유우를 구해낸뒤 유우가 마카츠히의 실물을 처음 보게된걸 알고 놀란다.[* 유우는 그 당일에 카미야시마에서 시모야시마로 막 온참이라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04.png|width=100%]]|| > [[아즈마 리코|리코]]:"'''리코'''야." > [[미츠미네 유우|유우]]:"네?" > [[아즈마 리코|리코]]:"내 이름 '''아즈마 리코''', '''리코'''라고 불러. 너는?" > [[미츠미네 유우|유우]]:"...'''유우''', '''미츠미네 유우'''에요." 이후 유우와 대화를 나눈 리코는 정식적으로 통성명을 한 다음 민간인인 유우를 도망가게 하고 혼자서 싸우게 되지만 점점 밀려나게 되고 이때 유우는 돌아가신 [[미츠미네 유우의 모친|어머니]]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 도망가지 않은채 리코를 돕게 된다. 사다리를 이용해 출구로 빠져나가라고 말한뒤 다리를 다친 상태에서 혼자서 마카츠히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혼자서 도망칠수 없던 유우는 자신의 몸을 던져 마카츠히와 충돌시키고 자신을 미끼 삼아 물이 흐르는 파이프로 마카츠히를 유인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06.png|width=100%]]|| 그리고 유우의 생각을 이해한 리코는 물이 흐르는 파이프가 잘리면서 뿜어져나온 물이 마카츠히를 적시자마자 바로 전격을 날리며 마카츠히를 완전히 감전사시킨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07.png|width=100%]]|| 이후 지하 미로수에서 빠져나오며 유우의 역안이 된 눈을 보며 --리코 특유의 말버릇을 붙이며--대단하다고 칭찬해준다. [* 유우는 리코가 눈치채지 못했으면 죽었을거라고 고맙다고 말한다. --이때 볼을 만지면서 쑥쓰러워 하는 모습이 귀엽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08.png|width=100%]]|| 그리고 유우가 오늘 전학올 학교가 자신과 같은 아카츠키 학원임을 말해준다. 직후 오오누사 아사코를 비롯한 이호0조 학생들을 만나게 되며 1화는 막을 내린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15.png|width=100%]]|| 2화에는 지붕 위에서 유우를 맞이하며 재등장한다. 1화에서 있던 땡땡이친 벌로 잡초뽑기를 하고있었고 방금 막 끝나서 유우 상태를 보러온것이라고 한다. 이후 건물 안뜰에 대해서 설명하다가 이 뒤에 유우가... 라고 말하다가 머뭇거리더니 급하게 자리를 피하게된다.[* 오오누사 아사코에 의해 유우의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 사스미와 세븐에게 유우와 싸워보라고 한것으로 리코 역시 이에 대해 전해들은듯 하다.] ==== 히히로가네 탈환(vs 반인류파 조직) ====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20.png|width=100%]]|| 4화에서 유우의 첫 임무때 히히로가네 탈환 작전에서 재등장한다. 화려하게 날뛸 수 있는 리코와 세븐은 양동작전을 위해 반인류파 조직인 '비늘의 울음소리'의 기지 정면에서 강습해오기로 하였다. 아무런 사전준비나 연습 없이 바로 실전에 투입된 유우가 당황하며 아사코에게 질문하지만 리코는 걱정하지 말라면서 이런건 치과 진료 같은거라고(...) 말하며 유우를 안심시킨다.[* 세븐 역시 "대기실에선 조마조마해 하지만 끝나고 보면 벌거 아니었던거지"라고 말한다.] --당연히-- 걱정이 가시질 않은 유우는 오늘 죽을수도 있겠다고 독백하지만(...) 직후 반인류파 조직의 기지를 강습하면서 양동작전을 시작하게 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22.png|width=100%]]|| 마지막에는 임무가 끝나자 5화 끝부분에 세븐과 함께 등장하여 히히로가네를 무사히 탈환한 유우와 미스즈를 맞이하며 유우의 첫 임무 성공을 축하한다. ==== 인간/실격(vs [[미츠미네 유우]]) ==== > "나도 [[세븐(케모노기가)|세븐]]도 [[니타리 사스미|반장]]도 하나도 화 안 났으니까 돌아와"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23.png|width=100%]]|| 6화에서는 [[미츠미네 유우|유우]]와 함께 조를 짜서 마카츠히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우가 마카츠히들의 미끼(...)가 되는 동안 본인이 전격을 이용해 마카츠히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잠시뒤 주변에 마카츠히들이 전부 처리된걸 확인하자 유우와 함께 [[세븐(케모노기가)|세븐]]과 [[니타리 사스미|사스미]]의 조와 합류하기위해 이동한다. 잠시 뒤 해변 공원에 도착한 리코와 유우는 본래 이곳에서 세븐, 사스미와 합류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의문을 느끼고 있던 사이에 바로 뒤에 있는 나무 위에서 상처를 입은채 기절한 사스미를 안은채 세븐이 떨어지자 리코는 이에 당황하며 몸을 던져 둘을 받아낸다. 이어서 세븐과 사스미의 상황에 대해서 묻자 세븐은 위험한 놈이 튀어나왔다고 말한다. 직후 숲속에서 세븐과 사스미를 공격한 마카츠히가 나타나자 리코는 가장 먼저 세븐의 말림에도 불구하고 마카츠히에게 달려든다. 그러자 그 마카츠히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리코를 보며 '''기분 나쁜 미소를 짓더니''' "수......우.....인 싸 싸 울...... 거 야.....?"라고 '''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에 리코는 섬뜩해하며 공격을 피하지만 얼굴이 살짝 베이게 된다. 이에 리코는 마카츠히와 교전하게 되지만 세븐의 보고를 들은 [[오오누사 아사코|아사코]]는 해당 개체는 진화를 시작하여 지성을 얻은 개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25.jpg|width=100%]]|| 이에 리코는 살짝 놀라긴 했지만 어찌됐든 마카츠히는 마카츠히라고 생각하며 공격도 크게 휘두르는 것으로 자신의 예상대로라고 생각하며 얼마나 단단하든 자신의 전격이면 상관없다고 생각한뒤 마카츠히에게 전격을 날리려고 했지만 그 마카츠히는 '''잘린 소나무 가지를 이용해 리코의 전격을 막아냈다.''' 이후 마카츠히의 주먹을 복부에 맞게되고 그대로 피를 흘리며 날아간 리코는 그 자리에 쓰러지게 된다. 이어서 마카츠히가 유우의 왼팔을 자르자 유우를 바라보며 소리친다. 7화에서는 마카츠히에게 잡아먹히려는 유우를 구하기 위해 무리해서 움직이려고 하지만 다시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유우는 갑자기 조혈술을 이용해 마카츠히의 머리를 뚫고 혀를 뽑아낸 뒤 자신의 왼팔을 붙여 [[늑대인간|인간이 아닌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직후 유우가 뜯어낸 마카츠히의 머리가 리코의 앞에 떨어지며 완전히 변해버린 유우를 바라본다. 8화에서는 유우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지만 유우는 이미 폭주해버린 상태였고 이성을 잃은채 리코조차 못알아보고 공격하려고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유우에게 공격 받을뻔 한 순간 다리를 다친 사스미가 무리해서 리코를 피하게 만들어준다. 이후 유우를 제압하기 위해 사스미와 세븐이 유우를 공격하지만 사스미의 꼬리 공격으로 잘린 유우의 다리는 유우 자신이 스스로 수복하고 세븐은 조혈술을 이용해 관통상을 입혀버린채 그대로 돌진하던 유우는 자신을 쳐버린채 숲속으로 도망치게 된다. 잠시 뒤 현재 상황을 통신기를 이용해 아사코에게 보고하게 되지만 아사코는 혼자서 움직일 수 있겠냐고 물어보며 가능하다면 다른 반과 합류하여 학원으로 귀환하라고 한다. 그러자 리코는 당황하며 유우를 빨리 쫓지 않는거냐고 되물어보지만 아사코는 유우를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하며 리코, 세븐, 사스미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말한다. 이에 아사코의 말을 듣고 사스미는 '''피해가 확산되기 이전에 유우를 재해괴이로서 구제하는것이냐'''고 소리친다. 또한 유우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것인지 설명해달라고 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31.jpg|width=100%]]|| 하지만 아사코는 리코, 세븐, 사스미를 제외한 나머지 반은 마카츠히의 구제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이 뒤 인류보호국이 이어받아 안전 확보와 청소를 개시할 때까지 2시간이 남았으며 그때까지는 확실하게 폭주한 유우를 처리해두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아사코는 사스미, 세븐, 리코에게 보호국에게 발견되어 구제당하는것 뿐이라면 몰라도 일반인의 외출금지령이 해제된 후에는 더욱 되돌이킬 수가 없게된다고 말해주며 만에하나 그쪽에 피해가 끼치기라도 한다면 나아가서는 [[아카츠키 학원|학원]]의 존속마저도 관계되는 문제라고 한다. 이에 세븐은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이라고 답하지만 아사코는 다시한번 똑바로 들으라고 말하며 유우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손을 쓰겠다고 말하며 제한 시간은 2시간, 사스미, 리코, 세븐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지시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32.png|width=100%]]|| > "[[니타리 사스미|반장]], [[세븐(케모노기가)|세븐]] 잠깐 부탁이 있는데" 그 뒤 아사코에게 방심하지 말고 돌아오라고 지시 받고, 잠시 뒤 아직 떠나지 않은 사스미, 세븐, 리코는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할것인지 서로에게 물어본다.[* 이때 사스미는 세븐의 관통상에 응급처치를 하고있었다.] 또한 세븐은 현재 우리 모두 제대로 움직일수 있는 사람도 [[아즈마 리코|한명]]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며 세븐은 리코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것인지 정하는것도 리코라고 말해준다. 이에 리코는 무언가를 다짐했는지 사스미와 세븐에게 잠깐 부탁이 있다고 말해주며 8화 종료. 9화에서는 리코가 폭주한 상태의 유우와 다시 마주친다. 리코는 폭주한 유우에게 왠지 모르게 여기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하며 유우는 아직 여기에 막 온 참이니까 혹시 제일 처음 왔던 곳에 있지 않을까 했다고 말한다.[* 이때 폭주한 유우를 발견한 장소는 1화에서 등장했던 미로수도였다. 시모야시마에 온지 얼마 안 돼 인질이 된 상태로 이곳까지 왔었고 리코와의 첫 만남도 이곳인 등 무의식적으로 유우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깊게 남았던 장소였는지 폭주한 유우 역시 이곳에 왔던것으로 보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48.png|width=100%]]|| 또한 리코는 > '''''[[아즈마 리코|나]]도 [[세븐(케모노기가)|세븐]]도 [[니타리 사스미|반장]]도 하나도 화 안 났으니까... 돌아와"''' 라고 말한다. 하지만 폭주한 유우는 이 말이 끝남과 동시에 리코에게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리코는 유우의 공격을 무리하게 막아내며 "그거[* 유우가 매고있던 목걸이다. [[미츠미네 유우의 모친|엄마]]한테서 받은 소중한것이라고 언급된다.] 아직 제대로 매고있잖아"라고 말한다. 또한 목걸이에 대해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며 그렇게 받은거 아니냐"고 말하며 지금의 유우는 뭔가 다르다고 소리친다. 이러한 리코의 말에도 불구하고 유우는 조혈술을 이용해 계속해서 집요하게 리코를 공격해온다. 하지만 리코는 "유우도 스스로 알고있지!? 그러니까 이런 곳에서 숨어있던거 아니야!? 난 바보지만 그런 것 정도는 알아!!"라고 소리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전격을 날리며 [[폭주|그렇게]] 돼서 유우가 가장 괴롭다는 것 정도는 알고있다고 한다. 하지만 유우는 전격을 맞고도 그대로 리코의 목을 잡았지만 '''왼쪽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이에 유우의 진심을 알게된 리코는 자신에게 맡겨두라고 말하며 전력을 다해 온몸에서 전기를 생성해낸다. 10화에서는 여전히 폭주 상태로 자신과 싸우던 유우를 상대로 전투 도중 조혈술로 리코의 왼쪽 손목을 베여버리지만 리코는 조혈술로 생성된 가시 덩쿨을 전격으로 소멸시킨다. 이어서 순식간에 폭주 상태의 유우의 사각지대로 들어가서 공격을 가하지만 이번에도 리코의 전격이 먹히지 않게 된다. 이에 리코는 아직 전력으로도 묶어둘 수 없으며 폭주 상태로 인해 자라난 긴 털이 자신의 전격을 막아주고 있는것으로 추정한다. 이렇게 된 이상 이판사판이라고 판단한 리코는 전격을 이용해 물이 흐르고 있는 파이프를 터뜨리고 물이 새어나오게 만든다. 그러자 리코의 전격으로 인해 가열된 물이 파이프에서 터져나오면서 발생한 수증기로 시야가 가려지지만 철퍽 하는 소리와 함께 청력으로 리코의 위치를 파악하고 공격하게된다. 하지만 리코는 "역시나 시들시들 하구나. 지금의 유우. 평소 유우는 이런거 절대로 안 걸려들어"라고 말함과 동시에 수증기가 거둬지며 폭주한 유우가 찔렀던 곳은 벗겨진 리코의 상의가 걸쳐진 물이 흐르던 파이프였다.[* 이때 1화에서 유우가 마카츠히를 상대로 자신이 미끼가 되어 일부러 물이 흐르는 파이프 방향으로 유도했던 장면이 오버랩 된다.][* 이때 옷을 벗었던 이유는 옷에 묻은 피 냄새, 옷이 펄럭이는 소리를 이용해 유우가 그쪽 방향으로 공격을 유도하기 위해 한것으로 보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51.jpg|width=100%]]|| 그와 동시에 바로 위에서 나타는 리코는 "정신차려 이자식아!!!!" 라고 외치며 유우를 비롯해 주변 미로수도 전체에 광범위한 전격을 흘려넣는다. 이어서 11화 초반의 장면에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채 기절한 유우와 함께 쓰려져 있던것을 입구에 서있던 아사코가 데리고 학원으로 돌아간다. ==== 변신(vs [[아오지리 노우스스리]]) ==== > "나는 말이야 그저 내가 무서우니까 싸우고 있는 것 뿐이야... 불안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으니까... 그저 이렇게 있고 싶다는 것만으로 누군가를 지키려고 하는 것뿐이야.... '''[ruby(리코, ruby=(利 己))]''' 나는 '''[ruby(리코, ruby=이기적)]'''이니까. 그러니 미안해 [[미츠미네 유우|유우]] 걱정... 끼칠지도 모르겠지만, '''[[정의의 편]]'''은 내 저주인거야." 11화에서는 [[카이케]]에 의해 치료를 받은 유우가 걱정되어 보건실 내부에 이야기를 엿듣던 세븐과 사스미를 뒤에서 밀치면서 문이 열리며 함께 등장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36.png|width=100%]]|| 이전과 마찬가지로 친근하게 유우에게 다가가 무심코 태워죽인 줄(...)알았다고 말하며 원래대로 몸도 돌아온것 같다고 말하며 손을 잡아주지만 유우는 폭주했던 당시 리코를 공격하려고 했던 기억이 순간적으로 떠올라 '''[[PTSD|무의식적으로 리코의 손을 쳐내버린다.]]''' 이에 대해서 아사코는 리코의 마음은 알겠지만 유우는 아직 완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상태를 지켜보고 싶으니 잠시 떨어져 있어 주지 않겠냐고 말한다. 아사코의 말을 들은 리코는 세븐, 사스미, 카이케와 함께 보건실을 나가게 되고 보건실에는 유우와 아사코만 남게된다. 아사코와 유우가 둘이서 대화를 하는동안 카이케, 세븐, 사스미와 함께 보건실 밖에서 기다린다. 사스미와 세븐이 카이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협박(...)을 당하는동안 리코는 깊은 생각에 빠진채 아무 말도 안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유우는 괜찮을까 라고 독백하며 끝까지 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2화에서는 유우에게 병문안 선물을 사다줄거라고 말한다.[* 유우는 먹보니까 분명 배고파서 시들시들 할것이며 뭔가 먹으면 기운 낼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학교 밖의 백호가에 갈 생각이었는데 사스미는 오늘은 0조가 대기니까 그다지 외출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리코는 금방 다녀오겠다고 말하자 그때 미스즈가 리코를 부른다. 이호0조에서 제일 성실한 미스즈인 만큼 리코는 긴장했었지만 미스즈는 '''지금 시간이면 중화요리점 백호가의 만두가 막 쪄질 쯤'''이니 겸사겸사 자신 것도 사와달라고 말한다(...)[* 이에 잔뜩 긴장하던 사스미와 세븐은 뒤집어졌고 리코는 라저!라고 외치며 갔다오게된다.] 이때 세븐의 말에 의하면 미스즈가 생각한것보다 [[츤데레|유우를 걱정하고 있었구나 솔직하진 않지만]].. 이라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자신이 걱정하고 있는건 주로 리코쪽이며 백호가의 만두는 맛있으니까 라고 대답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39.png|width=100%]]|| 한편 학교 밖으로 외출한 리코는 순식간에 백호가에 도착해 만두를 사가지만 바로 뒤에서 나타난 바퀴 형태의 괴생명체에 의해 인류보호국이 싸우고 있는걸 보자 잠시 유이셴에게 구매했던 만두를 맡겨주고 자신의 전격으로 한번에 쓰러뜨린다. 그 뒤 만두를 들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이때 뒷 배경으로 코이시 치카사의 단편 만화인 화재 현장의 마녀의 주역 두명이 지나간다.] 이후 학교에 도착했을때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된[* 인간과 인외종의 혼합물, 보통은 인외종에게 입은 상처로 체내에 식소 입자를 흡수해 생겨나는 드문 케이스라고 한다.] 유우가 절망하며 링거를 던지며 소리치는 모습을 듣게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41.png|width=100%]]|| 13화에서는 리코가 유우에게 카레집 케라케라의 햄버그카츠 카레를 대접했다. 백호가도 맛있지만 여기 카레도 맛있다고 언급하며 유우에게 먹어보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잘 먹을게 라고 대답하지만 유우는 아사코에게 들었던 말을 떠올리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맛이 없는거냐고 묻자 유우는 맛있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리코는 혹시 [[미츠미네 유우의 모친|엄마]]가 준 부적을 잃어버린게 신경쓰이는 거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는 "응 그것도 있으려나..." 라고 대답한다. 리코는 이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며 자신이 폭주한 유우에게 전격을 먹였을 때 까지만해도 매고있었는데 그 뒤에 찾으러 가봤는데 찾질 못했다고 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카레집을 나와 근처 공원으로 보이는 장소로 가게된다. 그러면서 아직 안 간 장소가 어디인지 생각하던 도중 유우는 리코에게 잠깐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고 말하지만 뒤에서 나타난 마와리바네 본부리무시[* 식소생물의 일종으로 기본적으로 무해하다고 하며 운이 나쁜 소동물들이 잡혀간다(...)고 한다.]에 의해 납치(...)당한다. 이에 유우는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이러는것도 벌써 다섯번째라고 한다.[* 괜찮을리가 없잖아 라고 대답하는 리코는 덤] 이어서 리코는 자신이 지금 도와줄테니 기다리라고 말하며 시계탑을 이용해 점프하여 유우를 잡아내는데 성공한다. 이에 마와리바네 본부리무시가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유우를 놓치게 되고 둘은 나무위로 떨어지게된다.[* 나무를 걸쳐 떨어지면서 몸에 벌레가 붙었다] 이어서 유우는 리코를 바라보며 다시 밝은 미소를 되찾아 웃게 된다. 그 뒤 유우는 아까전에 리코에게 물어보려고 했던것에 대해 말하게되는데 어째서 리코는 언제나 지금처럼 망설이지 않고 누군가를 돕는다며 이에 대해서 자신 안에 모르는 괴물이 있다는 걸 알고 무서워졌다고 한다. 한번 아카츠키 학원이 자신이 있을곳이라 생각하고 있었을 터인데 지금까지 모두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해왔던 것을 전부 믿을 수 없게 돼버려서 자신이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좋을지도 알 수 없게 돼버렸기에 리코에게 '''어째서 무엇을 위해서 아카츠키에서 싸우는 것인가'''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한것이라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43.jpg|width=100%]]|| 그러자 리코는 잠시 말을 더듬으며 입을 열려고 한 순간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그 순간 미스즈가 스쿠터를 타고 나타나며 해파리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1.jpg|width=100%]]|| 그 순간 유우가 주변을 둘러보자 주변은 '''[[아오지리 노우스스리]]'''[* [[마카츠히]]와 마찬가지로 재해괴이이며 인간의 뇌를 먹는 식인 괴물이다.]로 가득차 있었다. 14화에서는 미스즈가 스쿠터를 타고 자리를 이동한 후 혼자서 해파리들과 싸우게된다. 이 당시 해파리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한마리 한마리 상대하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수가 너무 많아 무리가 가게된다. 그러던 도중 발을 삐끗해 넘어지게 된다.[* 이때 리코는 독백으로 지금은 유우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게으름 피우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우는 리코의 상태가 안좋다는걸 파악하고 어디가 안좋냐고 묻자 리코는 살짝 지친것 뿐이라고 말한다. [* 요즘 살짝 많이 날뛰어서 빈혈끼 일지도.. 라고 대답하면서도 아직까진 멀쩡하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45.jpg|width=100%]]|| 이에 유우는 리코의 상태가 안좋은것이 본인의 폭주 사건이 원인이었고 그때 무리했던게 아직 남아있었던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생각에 잠긴 상태에서 유우의 뒤로 해파리가 나타나자 리코는 또다시 한번 무리해서 몸을 던져 해파리의 공격을 대신 맞아낸다. 겨우 전격으로 해파리를 잡아내긴 했지만 리코는 무리한 상태에서 치명상을 입어버린 상태였고 리코가 해파리의 독에 당했다는걸 알게된다. 유우는 리코를 부축한채 안전한곳으로 숨자고 말하며 다리 밑으로 이동한다. 그 뒤 유우는 리코에게 자신 때문에 이렇게 된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리코는 아직은 멀쩡하다고 대답하며 이제 정말 괜찮다고 답한뒤 상처를 입고 독까지 중독된 몸을 무리하게 이끌면서 이제 가야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우는 리코를 말리며 제대로 움직일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하지만 리코는 놔 달라고 소리친다. 이에 유우는 어째서 리코는 자신을 상처입혀 가면서까지 필사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는거냐고 묻는다. 이에 리코는 [[기억상실|3년보다 이전의 기억이 없다고 말하며]] 3년 전 카미야시마보다 훨씬 북쪽에서 예전에 심한 내전이 발생했던 장소에서 정신을 차리닌 홀로 그곳에 서있었다고 말한다. 그 뒤 미스즈와 같은 여우인 대사한테 보호돼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46.png|width=100%]]|| > "나도... [[미츠미네 유우|유우]]랑 똑같아. 내 안에 나도 모르는 내가 있어서 만약 그 녀석이.. 내가 모르는 옛날의 내가 끔찍한 녀석이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누군가를 상처입히거나 하는 그런 괴물이거나 했다면 어떡하지 하고 매일... 언제나 항상 계속 무서워서 어쩔 수가 없어." 그러면서 리코는 유우에게 자신도 유우와 같다고 말한다. 자신 안의 자신도 모르는 존재가 있어서 만일 그 옛날의 자신이 끔찍한 녀석이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누군가를 상처입히거나 하는 그런 괴물이었으면 어떡하지 하고 항상 무서워서 어쩔수가 없었다고 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47.png|width=100%]]|| > "나는 말이야 그저 내가 무서우니까 싸우고 있는 것 뿐이야... 불안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으니까... 그저 이렇게 있고 싶다는 것만으로 누군가를 지키려고 하는 것뿐이야.... '''[ruby(리코, ruby=(利 己))]''' 나는 '''[ruby(리코, ruby=이기적)]'''이니까. 그러니 미안해 [[미츠미네 유우|유우]] 걱정... 끼칠지도 모르겠지만, '''[[정의의 편]]'''은 내 저주인거야." 그리고 리코는 그래도 정의의 편을 하고 있을 때 만큼은 자신이 되고 싶은 나 자신이 되어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그저 자신이 무서우니까 싸우고 있는 것 뿐이기에 불만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서 그저 이렇게 있고 싶다는것 만으로 누군가를 지켜려고 하는 것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리코(利己)[* 이기적]이니까 라고 대답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걱정 끼칠지도 모르지만 '''[[정의의 편]]'''은 자신의 저주인것이라 대답한다.[* 동시에 유우에게 완장을 건네준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48.jpg|width=100%]]|| 리코의 말을 듣게된 유우는 아사코가 말한 저주에 대해 떠올리게 되고 그 순간 누군가의 비명 소리가 들려오자 그쪽을 바라보게 된다. 비명이 난 방향에는 여자애 하나가 대피하지 못한채 해파리에게 잡혀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49.png|width=100%]]|| 15화에서는 해파리에 잡혀있던 여자애가 피난 경로에서 떨어져서 해파리에게 잡힌것이라고 말하자 유우가 해파리에 잡힌 여자애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게 된다. 이에 리코는 유우가 위험한 방향으로 달려가는걸 보며 유우를 불러 외치지만 본인은 독 때문에 점점 의식이 흐려지더니 기절하게된다. 20화에서는 보건실에 유우 바로 옆 침대에 누워있는채 재등장했다. 유우에게 어서오라고 인사를 건네주며 유우는 리코를 보고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이에 리코는 유우 덕분이라고 답해주며 사스미와 아사코를 통해 유우가 변신을 해도 이성을 잃지 않았다는걸 들었던것으로 보인다. 그 후 유우가 자신의 저주를 조금 알게되었다는 말을 듣게되고 본인은 얼마전에는 유우가 누워있고 자신이 병문안에 왔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되었다면서 이상해한다. 이어서 유우는 리코에게 지난번 손을 뿌리친것에 대해 사과하지만 리코는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57.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58.png|width=100%]]}}} || || || || > [[미츠미네 유우|유우]]:"다신 누군가랑 손 마주잡는 거 무서워하지 않을테니까." > [[아즈마 리코|리코]]:"'''정말 유우는 진짜 울보구나.'''" > [[미츠미네 유우|유우]]:"...응" 그리고 유우는 리코의 손을 꼭 잡아주며 다시는 누군가랑 손을 마주잡는걸 무서워 하지 않을거라 울면서 말해주자 리코는 활짝 미소지으며 "정말 유우는 진짜 울보구나"라고 답해주며 이번 사건은 마무리된다. ==== 오서굴 ==== > "[[츠키야마 긴레이|긴레이]]는 몸은 엄청 큰데 부끄럼쟁이라서 말이지~ 쑥스쑥스 한 것 뿐이니까 괜찮다고 [[미츠미네 유우|유우]]!"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64.jpg|width=100%]]|| 21화에서는 [[미츠미네 유우|유우]]와 함께 [[오서굴]]에 방문한다. 이때 유우가 오서굴이 섬과 같은 지역이라는 말에 리코는 다리로 접근할 수 있는 부분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호국이 손을 못대서 나쁜 사람들도 많다고 답해준다. 이에 유우는 어째서 자신도 여기에 와야하냐고 하니까 리코는 이에 "[[오오누사 아사코|선생님]]은 '사회공부다'라고 말씀하셨다고"라고 대답한뒤 이어서 먼저와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던 [[츠키야마 긴레이|긴레이]]와 만나게된다. 그리고 아직 유우와 대화를 나눠본적 없는 긴레이에 대해 소개시켜주며 둘은 서로의 이름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건네지만 그 후로 대화가 끊겨버려서 뻘쭘해한다(...) --귀엽다-- 이에 리코는 긴레이는 몸이 엄청 큰데 부끄럼쟁이라서 쑥스러워한것 뿐이라고 말하며 이어서 오서굴에 먼저 도착한 긴레이에게 추가로 발견한게 있냐고 묻는다. 이에 긴레이는 연속 참살 식인 사건에 대한 정보를 리코와 유우에게 알려준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65.png|width=100%]]|| 그러면서도 누군가가 정보를 숨기고 은밀하게 처리하려고 하는것 같다고 말하자 "그렇다는 말은 역시나?"라고 반응하고 이에 긴레이는 [[각랑회]]에 협력을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준다. 잠시뒤 낭화길[* 오서굴의 거리중 하나로 주변이 전부 성매매 업소로 이루어진 구역이다.]을 유우, 긴레와와 함께 지나가게 되는데 유우는 주변을 둘러보면서 엄청난 곳이라고 반응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66.png|width=100%]]|| 이어서 유우가 중간에 가게의 여성들에게 --신기하다면서-- 잡혀버리자 유우에게 늦게오면 놓고 가버린다? 라고 소리친다. 이어서 긴레이, 유우와 함께 계속 이동을 하지만 중간에 유우가 각랑회가 무엇인지 물어보자 긴레이는 오서굴의 절반 가까이를 지배하고있는 야쿠쟈라고 답해준다. 이에 잔뜩 긴장한 유우에게 긴레이는 이미 아사코가 사전에 이야기를 해뒀다고 말해주며 리코 역시 각랑회는 이전에도 몇번이고 아카츠키와 협력한적이 있다고 말하며 유우를 안심시켜준다. 또한 여차하면 자신이 유우를 지켜주겠다고 말해주지만 이에 유우는 고맙지만 괜찮다고 말하며 이제부터는 자신의 힘으로 직접 제대로 싸우겠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67.png|width=100%]]|| 이에 리코는 유우의 변화에 활짝 웃어준다. 잠시 뒤 각랑회에 도착한 리코, 유우, 긴레이는 문을 열고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무기들 들고 자신들을 견제하는 조직원들을 보게된다. 22화에서는 바로 옆에 유우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의문을 가지며 아사코가 연락하는걸 잊은거냐고 묻지만 이에 긴레이는 '''"분명 아사코는 앞뒤 상관없이 주위에 민폐끼치는 건 생각도 않고 돌발적으로 행동하지만 하겠다고 말한 걸 하지 않을 정도로 무책임하진 않다....!"'''(...)고 --본심이 살짝 새어나온-- 대답을 한다. 그러자 리코는 자신이 '''전격으로 전부 쓰러뜨리겠다'''고 말하자 유우는 그러다간 자신들까지 말려든다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걱정하지 말라고하며 자신이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조직원 한명이 던진 창을 비롯해 그 자리에 있는 모든 각랑회의 조직원들을 자신의 "실"로 고정시키며 움직임을 막아낸다.[* 이 실은 긴레이가 차고다니는 클로의 끝에서 클로의 끝에서 조혈술을 이용해 생성한 실이다.][* 이때 조직원이 던진 창은 바로 유우의 머리에 닿기 직전에 멈춰섰다.] 이에 [[가오(케모노기가)]]가 유우 일행의 앞에 박수를 치며 나타나며 여전히 변함없이 굉장하다고 칭찬한다. 이에 긴레이는 이런 시기인만큼 짓궂은 장난은 그쯤 해줬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가오는 즐기는 것은 재능이라고 옛 누군가가 말했잖냐며 답한다. 또한 초면인 리코와 유우에게 자신이 각랑회를 지배하고있는 리더라며 소개한다. 이때 가오의 정체가 평범한 인간 남자인것을 알게된 리코와 유우는 깜짝 놀라게되는데 이에 가오는 그중 유우에게 --귀엽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인간인지 인외인지 엄청 헷갈려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곤란하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는 깜짝 놀라면서 그렇지는 않다고 말하려고 하지만 가오는 얼굴에 다 써져있다고 답한다. 이어서 가오는 자신이 아주 평범한 그냥 인간이라고 소개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68.png|width=100%]]|| 잠시 뒤 가오의 방으로 자리를 옮겨 이번 사건에 대해 전해듣는 리코, 유우, 긴레이는 마카츠히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사진을 보게된다. 이에 비위가 약한 유우는 구역질을 하게되며 리코는 긴레이가 정보가 숨겨지고 있다고 말한것에 대해 그것도 가오가 한것이냐고 묻자 가오는 정확히는 오서굴 밖으로 내보내고 싶지 않다고 답한다. 그리고 [[가오(케모노기가)]]에게 오서굴과 각랑회가 어떤식으로 만들어졌는지와 이곳에 어떠한 룰이 있는지, 또 인류보호국이 이번 일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가오의 말에 의하면 오서굴은 독자적인 규칙에 의해 작동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20년 정도 전에 있었던 내전의 생존자와 재해 고아들이 모여서 발전시킨 마을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수인이 뒤죽박죽 섞여 서로 위태로운 타협을 해가면서 손을 맞잡고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인류보호국은 이러지 않고 인간의 기준으로 모든것을 결정하고 모든 생물에게 그것을 강제하기 위한 조직이라고 말해준다. 또한 이런 재해괴이 마카츠히에 의한 연속 참살 사건의 경우는 그런 인류보호국이 오서굴로 밀고 들어올 좋은 구실이 될수 있다고 설명한다. 인간인 가오가 보기에도 인류보호국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못하게 표현하는것을 보면 보호국의 방식 자체는 문제가 큰것을 보인다.][* 이에 자신은 선악 같은건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오서굴에 너무 앞서간 인류주의를 가지고 들어오게 되면 안그래도 위태로운 오서굴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이번 일은 자신이 직접 정보를 은폐하며 조용히 해결하려고 한것이지만 아사코가 어디선가 정보를 입수해서 연락을 하게 된것이라 말해준다.] 또한 이번 일에 대해 모든 관련 정보와 말로는 못 할 많은 것들이 아사코에게 넘어간다고 말해주며 가능하면 신속하게 마카츠히를 구제해달라는 말을 듣는다. 이때 차를 가지고 온 [[안(케모노기가)|안]]이 테이블 위에 마카츠히에게 살해당한 피해자가 찍힌 사진을 보게되는데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걸 보자 깜짝 놀라게된다. 이어서 가오에게 안에 대한 소개를 듣게되는데 몇 년전 각랑회에서 주운 고아로 심약한 아이지만 길눈이 밝고 눈치가 빨라서 자신의 몸종으로 일하고 있다고 듣게된다. 이에 [[안(케모노기가)|안]]은 유우에게 방금 전 사진은 [[마카츠히]]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이며 유우 일행은 마카츠히를 퇴치하러 온 사람이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안은 눈물을 흘리며 반드시 퇴치해달라고 말한다.이에 옆에 있던 리코는 걱정하지 말고 맡겨두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이 반드시 마카츠히를 해치우겠다고 말해준다. 이에 이 말을 듣고있던 가오가 안에게 유우 일행의 길 안내를 맡아달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 자신이 가냐고 되묻게 되자 안에게 묘하게 친근감이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 (vs [[마카츠히]]) =====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88.png|width=100%]]|| 23화에서는 안의 안내를 받아 긴레이, 유우와 함께 지하로 내려간다. 지하에 도착한 유우는 넓게 뚫려진 터널을 보고 이것도 구세계의 유적이냐고 묻는다. 이에 안은 아마 그럴것이라 답해주며 구세계에서는 이곳에서 [[지하철|거대한 무언가]]를 이동시키는 용도로 썼다고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수몰되었다는 대답을 듣는다. 또한 안에게 오서굴에는 구세계의 이런 유적이나 유물을 위대하다고 여기며 두려워하거나 꺼리는 사람이 많다고 듣게된다. 거기에 더해 마카츠히의 목격장소나 피해자의 발견 장소, 도주 경로를 생각하면 이런 지하공동의 어딘가에 마카츠히가 숨어있다는걸 알게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69.png|width=100%]]|| 잠시뒤 리코 일행은 계속해서 지하를 걸어나가던중 세갈래 갈림길에 도착하게된다. 이에 리코는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던중 유우는 셋으로 나뉘자고 말하며 안은 입구에서 기다리게 하고 각자 길로 들어가서 마카츠히와 만나면 싸우는게 어떠냐고 한다. 이에 긴레이는 나쁘지 않은 작전이지만 이대로는 리스크가 필요 이상으로 크다고 말하며 자신의 실을 각자의 손가락에 걸어두겠다고 말한다. 긴레이는 또한 무슨 일이 생겼을때 실에 대고 말을 하면 진동으로 그것을 전할수 있다고 한다. 이어서 유우, 리코, 긴레이는 준비를 끝내고 각자 통로로 걸어가게 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72.png|width=100%]]|| 24화에서는 유우의 부름에 긴레이와 함께 유우를 지원하기 위해 도착한다. 그러자 유우와 싸우던 마카츠히는 갑자기 한쪽으로 도주하기 시작한다. 이때 리코는 순간적으로 지난번 지성체 마카츠히에게 [[PTSD|당했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곧바로 달려가지는 못한채 잠시 망설이다가 끝내 마카츠히를 쫒아가게 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73.png|width=100%]]|| 마카츠히가 도주한 장소에 도착한 리코 일행은 주변을 둘러보지만 마카츠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긴레이는 아직 기척이 남아있기에 이 안에 있을거라 말하지만 그 순간 리코의 다리로 마카츠히의 용해액이 떨어진다. 그리고 리코의 다리가 부상을 입자 긴레이는 서둘러 자신의 실로 리코를 피하게 만든다. 그 뒤 바닥에 녹은 뼈를 보며 유우는 방금 공격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당했다고 말하며 그저 빠른것이면 자신의 오른쪽 눈으로 보였을거라고 답한다. 이에 긴레이는 마카츠히의 용해액으로 이렇게 되었다는걸 눈치채고 유우에게 수인화는 얼마나 더 지속할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에 유우는 아사코가 말하길 자신의 수인화는 다른 인외종들의 능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피를 연료로 쓰고있으며 상처를 입으면 해제가 앞당겨지지만 지금은 상처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10분 정도는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뒤 긴레이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전달받고 긴레이 혼자서 리코와 유우를 뒤에 남겨둔채 중앙으로 걸어간다. 이에 유우는 혼자 가는것에 걱정하지만 리코는 긴레이라면 괜찮다고 말하며 괜히 움직이면 자신들까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또한 이때 리코는 긴레이는 평소에는 조용하고 상냥한 좋은 녀석이지만 한번 화가나면 '''자비가 없는 면이 있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74.jpg|width=100%]]|| 그 순간 긴레이는 포작했다고 말하며 그와 동시에 자신과 리코의 눈 앞에서 몸을 투명하게 만들어 접근한 마카츠히를 잡아챈걸 보게된다. 또한 이어서 긴레이는 마카츠히를 공격하며 모습을 감추는 능력이었음을 간파하고 진화채 마카츠히는 능과 같은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때 리코는 지금의 긴레이는 찌릿찌릿하게 완전 화나있다고 반응한다.] 25화에서는 긴레이가 마카츠히와 싸우는걸 보게되는데 마카츠히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도망치려고 해도 사방에 깔아둔 긴레이의 실에 닿으면 그 진동으로 인해 어디있는지 위치를 들키게 된다는걸 보게된다. 그러자 마카츠히는 혀에서 용해액을 내뿜어 주변의 실을 전부 녹여버리지만 긴레이는 이것을 전부 예상하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연속으로 대량의 용해액을 토해낼 수 있었다면 처음부터 리코에게 공격을 빗맞춘 이후에도 밀어붙이면 되었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건 용량에 상한이 있다는것, 그렇다면 한 번 대량의 용해액을 사용한 직후에는 직접적으로 자신에게 공격을 해홀 수 밖에 없다는것을 간파하여 설명하는 긴레이가 자신의 몸 주변에 실을 쳐둔것을 보게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78.jpg|width=100%]]|| 이에 접근하려고 했던 마카츠히가 긴레이의 트랩에 걸려들고 실로 몸이 완전히 포박되자 유우는 다리가 다친 리코를 등에 태운채 그대로 마카츠히에게 접근해 전격을 먹여준다.[* 이때 긴레이에게 들었던 이야기는 자신이 마카츠히를 포박하면 유우가 리코를 등에 태우고 접근해서 위력을 조절해서 전격을 먹여달라는것으로 보였다.] 이에 위력을 조절해서 생포한 마카츠히를 보며 또 모습을 감추고 도망가면 어쩌냐고 묻자 긴레이는 해당 마카츠히의 경우 피부를 불태우면 몸을 투명화 시키는 능력을 쓸수 없다고 말해주며 아사코에게 가능하면 생포하라는 지령이 있었다고 답한다. 또한 이때 잡은 마카츠히는 자신들이 쫒고있는 개체와 다른 녀석이라는 긴레이의 말에 리코와 함께 놀라게된다. 그 뒤 긴레이는 포획한 마카츠히에게 이 방의 수많은 시체는 전부 네놈이 먹은것이냐고 묻자 마카츠히는 그렇다고 말하며 인간의 배꼽에 혀를 넣어 내장을 녹여먹는다고 말하면서 어린 아이까지 이런식으로 잡아먹었다고 말하자 이에 듣고있던 긴레이는 분노하여 마카츠히의 팔 하나를 잘라버린다. 그 뒤 인간을 조각내 먹는것이 아니라는걸 확인하자 유우는 사진속 피해자들이 당한것과 수법이 다르다고 말한다.[* 사진속 피해자들은 시체가 잘려있었으며 이때 잡은 마카츠히는 그런 짓은 하지 않고 그런 큰 발톱이 없기 때문에 그런짓을 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이에 리코는 당황하며 아직 한마리가 더 있는거냐고 묻자 긴레이는 다리를 뜯어내며 남은 한마리에 대해 묻는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79.jpg|width=100%]]|| 이에 마카츠히는 그 마카츠히는 자신보다 훨씬 의태를 잘해서 인간들 사이에 녹아들어 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긴레이는 그녀석은 어디있냐고 말하는데 이때 그 마카츠히는 "각랑ㅎ..."라고 말하려던 순간 [[미사자키 킨카|붉은 뼈가 바닥을 뚫고 나와]] 마카츠히를 완전히 죽여버리는걸 목격하게 된다. ===== (vs [[미사자키 킨카]]) ===== 26화에서는 눈앞에 나타난 [[미사자키 킨카|의문의 인물]]을 보자 긴레이가 서둘러서 자신의 실로 묶은뒤 유우와 리코에게 도망가라고 소리친다. 또한 긴레이는 유우의 수인화 지속 시간이 곧 풀릴때 쯤인걸 눈치채지만 그 순간 긴레이의 실에 묶여있던 [[미사자키 킨카|인물]]은 손식간에 조혈술로 실을 끊어버리고 긴레이를 공격한다. 이때 긴레이는 결국 첫번째 공격은 자신의 실로 막아냈지만 두번째 공격은 막지 못한채 벽에 쳐박혀 피를 토하게된다. 이어서 리코 역시 유우와 함께 자신을 공격해오는 [[미사자키 킨카|그 인물]]을 견제하며 전투 태세를 잡던는데 마카츠히를 죽인다고 말한걸 통해 그가 마카츠히는 아니라는걸 알게된다. 이때 리코는 [[미사자키 킨카|그 인물]]이 '''어디서 온 녀석들이냐'''고 묻자 시모야시마의 자경학원 아카츠키에서 왔다고 대답하려던 중 '''물어본 적 없다'''는 답변을 받고 공격받는다. 그러자 유우는 리코의 전격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틈새를 노려 [[미사자키 킨카|그 인물]]의 뒤를 기습하여 기절시키고 모두를 데리고 도망치려고 했지만 순간적으로 제한 시간 한계에 도달하고 변신이 풀려버린다.[* 이때 상대방은 발차기에 닿기 직전에 인간으로 돌아온 유우를 보자 멈춰선다.] 그 뒤 [[미사자키 킨카|의문의 인물]]에게 '''너도 그런 건가....!?'''라는 소리를 듣게되며 상대방은 흥이 깨졌다고 말하면서 그냥 가버린다.[* 이때 잠깐이라고 외치지만 상대방이 무섭게 노려보자 바로 겁에 질려서 죄송합니다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대답한다.] 이때 리코는 당신도 마카츠히를 퇴치하러 온거 아니냐면서 어째서 자신들을 공격하냐고 묻지만 이에 킨카는 자기가 알고 있던 애들이 잡아먹히면 입 닫고 바깥 놈들에게 맡겨둘 수 있겠냐고 대답하며 사라진다.[* 이때 긴레이는 킨카의 옷에 바늘을 끼워두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80.png|width=100%]]|| 잠시 뒤 리코와 함께 긴레이에 업힌채로 빠져나오며 [[안(케모노기가)]]와 합류한다. 이에 긴레이는 가오에게 급히 전해야할 말이 있다고 말한다. ===== [[각랑회]]의 스파이 ===== 27화에서는 각랑회 아지트로 돌아가던중 유우가 긴레이에게 자신을 공격한 [[미사자키 킨카|여우 얼굴의 여자]]를 보고 사람이냐고 묻는걸 듣게되고 이에 긴레이는 그녀는 [[미사자키 킨카]]라고 답해주며 자신 역시 실제로 본것은 처음이고 수년 전부터 오서굴에 나타났다고 하는 뼈 형질의 조혈술사라고 한다. 정확한 종족이나 출신도 불분명하고 알려져 있는 것은 자칭하고 있는 미사자키 킨카라는 이름뿐이라고 한다. 또한 예사롭지 않은 조혈술의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조직에도 소속되지 않고 단독으로 의적과 같은 짓을 하고 다닌다고 하며 이미 각랑회에서도 마크당하고 있는 존재라고한다.[* 이에 미사자키 킨카에 대한 정보를 듣게된 유우는 미사자키 킨카가 "너도"라는 말을 한것에 대해 무슨 의미를 가진지 의문을 느끼게된다.] 그 뒤 각랑회에 다시 도착한 유우 일행은 가오에게 입수한 정보를 말해주며 커피를 대접받는다. 또한 긴레이는 가오에게 오서굴에 마카츠히가 숨어들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가오는 그 말을 듣자 이것에 대해 인간으로 의태하여 섞여들어있는거냐고 반응하지만 이에 안은 각랑회는 인간만 해도 백명 이상의 구성원이 있다고 말하며 구성원 이외의 관계자까지 포함하면 더 많다고 답한다. 이에 리코와 유우는 하나하나 조사하는건 무리일거고 도중 마카츠히한테 들키면 도망쳐 버릴거라고 말하며 인간과 마카츠히를 분간할 수 있는 방법조차 없다고한다. 이후 여러 아이디어[* 최근 각랑회에 들어온 사람으로 좁히는것→마찬가지로 무리라 기각되었다, 정체를 드러냈을 때 잡는다→이것 역시 전원을 감시하지 않으면 알수 없다.]를 듣던중 가오는 알아냈다고 말하며 떨어져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어서 '''[[안(케모노기가)|안]]에게 마카츠히가 맞냐고 물어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81.jpg|width=100%]]|| 그 순간 방안은 조용해졌고 [[안(케모노기가)|안]] 역시 당황하며 무슨 말씀이냐고 되묻는다. 또한 유우 역시 무슨 말씀이냐고 물어보며 안은 몇년 전부터 각랑회에 있던것이 아니냐고 묻지만 가오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마카츠히의 의태는 단순히 인간의 외견을 흉내내는 것뿐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간을 모델로 하여 그 기억과 인격까지 복제해서 대체하는 말하자면 내용물만 슬쩍 뒤바꾸는 능력이 아닐까? 라고 말한다. 그러자 유우는 그러면 더더욱 누가 마카츠히인지 알수 없게된다고 하자 가오는 자신이 커피를 좋아하며 특히 합성이 아닌 진짜 콩으로 갈아내 만든 커피는 희소품이라 많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안은 쓴 것을 싫어해서 언제나 차를 마시지만 그래도 자신이 준것은 지금처럼 거절하지 않고 마셔준다고 말한다. 또한 그러면서도 '''커피를 마시면 반드시 오른눈의 아랫 눈써풀이 경련한다'''고 말하며 안을 보며 너는 그렇지 않아. 라고 말한다. 그 뒤 마카츠히의 의태는 모습과 기억, 인격을 복제하는 건 가능해도 바탕이 된 인간 본인조차 자각하지 못했던 육체의 버릇까지는 흉내내지 못한것 같다고 말한다. 직후 긴레이에게 안을 포박하라고 명령하고 긴레이는 안을 자신의 실로 의자에 묶는다. 이에 안은 '''웃으면서''' 굉장하다고 말하며 '''[[안(케모노기가)|이 아이]]'''의 그런 버릇까지 관찰하고 있었냐고 답한다. 이에 가오는 그 의태는 거의 완벽했다고 말하며 아카츠키가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자신도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안은 '''[[안(케모노기가)|이 아이]]'''를 일부러 위험한 마카츠히 사냥에 동행시켰던 건 자신의 정체를 확인할 방법을 떠올리기까지의 시간 벌이였냐고 물으며 어디서 눈치챈거냐고 말한다. 그러자 가오는 아카츠키에게 건냈던 사진을 보고 안이 처음 쓰러졌을때 안이 했던 말인 "죽이고 나서도 몇 번이나 자르다니"라는 말을 말해준다. 갈기갈기 찢어져 있는 시체 사진 같은걸 보면 사람이 찢어져서 죽었다. 라고 말하는게 보통 아니냐고 묻는다. 또한 각랑회가 고용한 암의사 녀석들조차 그들이 어느 시점에서 죽었는지 알지 못했는데도 사진 한장 본것만으로도 곧잘 무서워하는 겁쟁이 안이 그렇게 단언한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안을 보며 가오는 이럴때 인간들은 "부타자초"[* 때리지 않고 자백을 받아내다.]라고 말한다고 한다. 이에 안은 각랑회를 꽤 좋아했는데 아쉽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유우는 머리속이 혼란스러운 상황[* 안이 마카츠히인지 마카츠히가 안이었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을 갖던중 현재 상황에서 너무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고 있는 안의 모습을 한 마카츠히에게 의문을 갖게된다.]에서 갑자기 긴레이를 포함한 방 안에 모두가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고 긴레이 역시 자신의 조혈술을 유지 할수 없게된다. 그러면서 안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물으며 자신은 '''[[안(케모노기가)|이 아이]]'''의 기억과 인격을 그대로 복제했으니 이건 '''[[안(케모노기가)|이 아이]]'''의 진짜 마음이라고 말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이대로 각랑회에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었다고 '''[[안(케모노기가)|이 아이]]'''는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뒤 안은 자신을 묶던 긴레이의 실을 가볍게 풀어버리고 본모습을 드러낸다. 직후 리코는 안으로 의태했던 마카츠히에게 자신을 속이고 있던거냐고 묻지만 마카츠히는 듣기 거북하게 말하지 말라면서 자신이 한 말은 딱히 전부 다 거짓말인건 아니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종족, 인간들은 마카츠히라고 부르는 종족을 가오의 말 처럼 인간의 외견, 기억, 인견을 받아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의태한 인간이 본래 할 터인 반응을 그대로 돌려준다고 말한다. 또한 이는 본인이 있는 것과 무엇 하나 다르지 않다고 하지만 생물을 죽이고 갈기갈기 찢어서 자랑하고 싶어지는건 본능이고 생리현상이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이어서 바로 가오의 주변에 쓰러져 있던 유우는 무리해서 몸을 움직이려고 하지만 마카츠히는 자신의 가스 때문에 마비돼서 움직일수 없으니 너무 무리해서 움직이지 말라고한다.[* 그러면서 이런 능력은 자신이 차분하고 느긋하게 죽이기 위한 능력이라고 말하며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는 효과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진짜 안은 어디있냐고 말하지만 마카츠히는 잘 살아있다고 말하려나 싶더니 그대로 그럴리가 없다며 복제가 끝나고 확실하게 죽였다고 말한다.[* 이때 언급을 보면 처음에는 안이 각랑회인걸 모르고 죽인것으로 보인다.] 그 뒤 마카츠히가 안을 죽인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자 유우가 가스속에서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때 유우의 폭주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지성체 마카츠히와 똑같이 유우를 보며 섬뜩함을 느낀다.] 이에 마카츠히는 뭔가 위험하다고 느껴 탁자를 던져 유우를 공격하고 자신은 예정을 변경해 빨리 가오를 잡아서 도망치고 이후 또다른 인간으로 의태하려고 했지만 가오는 천천히 입을 움직이며 안의 최후를 들을 수 있어서 고맙다고 말한다. 또한 안이 어딘가에 살아있었다면 마카츠히에게 물어봐야 했었다고, 또한 이렇게 말한 가오는 이제 아무런 문제가 없이 안으로 의태한 마카츠히를 죽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벽이 박살나며 날아온 대형 쇠말뚝이 마카츠히의 오른쪽 어깨를 관통해 벽에 고정시킨다. 또한 가오는 유우에게 안을 위해 화내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유우가 화를 내준 덕분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알고보니 그 방 밖에서는 각랑회의 조직원 셋이서 토리이 중공제 항타기를 조준한채 마카츠히에게 다음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언급을 보면 가오의 신호를 받고 발사한듯 하다.][* 공격을 맞은 마카츠히는 자신이 정체를 나타낼 것을 알고 예측하고 대기시킨거냐고 생각한다.] 이어서 마카츠히는 당황하며 아카츠키가 자신을 생포하라고 한거 아니였냐고 말하며 그러면 죽이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소리친다. 그리고 자신은 수다쟁이[* 이 마카츠히의 말버릇이다.]니까 전부 말하겠다고 하며 자신들의 '''간부'''에 대한것과 '''계획'''까지 전부 불겠다고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상관없이 가오는 '''더는 말하지 마라'''고 답하며 그대로 추가 사격 신호를 보내 마카츠히를 완전히 죽이는데 성공한다.[* 이때 밝혀진 회상에 의하면 가오가 늘 사용하던 라이터는 안이 선물해줬던것으로 보인다.] 29화에서는 상황이 종료되고 슬슬 학원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한다고 유우에게 말해주지만 유우는 자신은 아주 조금 무언가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무력한 그대로였다고 말하며 울먹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149.png|width=100%]]|| > [[미츠미네 유우|유우]]:"...늦었었어 아주 조금... 무언가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무력한 그대로였어..." > [[아즈마 리코|리코]]:"'''....나도 똑같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나도.... 분해'''" 그러자 리코는 유우를 안아주며 자신 역시 똑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분하다고 답해준다. 이에 가오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자신의 힘이 부족했던 것이 분하니 유우 일행이 스스로의 힘이 닿지 않는 일에 대해 안심했다고 말한다. 이어서 분노, 슬픔과 같은 분함을 느끼는 것이 가능한 동안에는 그건 영혼이 아직 늙지 않았음을 누구보다도 증명한다고 말하며 정신적 노인은 타협하기 때문에 분해하는 것은 젊은이의 특권이라고 답해준다. 도한 가오는 유우 일행이 이상하게 어른인척 하며 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었다 같이 좋게좋게 넘기기라도 했다면 자신이 유우 일행을 단념했을 참이었다고한다. 그 순간 [[오오누사 아사코|아사코]]가 나타나 옛 어느 예술가는 같은 짓을 반복할 바에는 죽어버려라고 말했다고 하면서 이 말 그대로 설령 내일 세계의 종언이 도래한다고 해도 결코 타협하지 말라고한다. 이에 유우는 아사코에게 자신들을 데리러 와준거냐고 묻자 아사코는 당연히 아니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오서굴에 볼 일이 있어서 온것이고 겸사겸사 가오에게 얼굴을 비추러 왔다고 한다. 하지만 가오는 어느새 긴레이의 뒤에 숨어있었고 이에 아사코는 가오의 낙타이를 잡으며 자신이 마카츠히를 생포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망설이지도 않고 산산조각낸 가오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이에 가오는 --공포에 질린채--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그러니까 제발 오지말라고 '''예전부터 아사코와 얽혀서 잘 풀리는 일이 없다'''고 소리친다.[* 이 말을 통해 아사코와 예전부터 알고 지낸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아사코가 의태 당해있던건 가오의 심부름꾼이었냐고 묻자 가오는 그렇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는 가오의 넥타이를 놔주며 어찌됐든 마카츠히가 독자저인 사회성까지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것은 수확이라고 답한다. 그 후 아사코는 리코와 유우에게 스스로의 패배에 타협하지 않는 이상 흘린 피까지도 패배하는 일은 결코없다고 말해주며 각랑회 건물을 떠나지만 이때 중간에 긴레이는 나가기 전 아사코에게 [[미사자키 킨카]]와 한번 접촉했을 뿐이지만 바늘을 달아두는데 성공했다고 말하며 슬슬 눈치를 챌 즈음이니 서두르는게 좋다고 전한다. 마지막에는 유우, 긴레이와 함께 오서굴을 떠나며 오서굴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 해변에서(vs [[카케이 스우]]&[[타이요우]]) ==== > "알겠어, [[미츠미네 유우|유우]]가 스스로 하고 싶다고 말한 건 언제나 '''정말로 하고 싶은 거니까'''"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89.png|width=100%]]|| > "와~ 바다는 찌릿 오랜만!!" 이호0조 학생들은 단체로 해변으로 오게된다. 이에 유우는 물이 잔뜩 있는걸 보자 긴장하고 리코는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좋아하는데[* 이때 바다로 먼저 뛰어들자 미스즈는 준비 체조는 똑바로 하고 들어가라고 지적 당한다.] 유우는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어째서 이호0조만 임무가 아닌 휴향으로 바다에 오게된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리라(케모노기가)|이사장]]과 [[카스가 유키모치|학원장]]의 의향이라고 답하며 얼마 전 [[오서굴]]에서의 사건을 비롯해 최근 0조의 격무를 위로한다며 나온 의견이라 답한다. 이어서 아사코는 유우를 비롯한 이호0조 학생들에게 긴장을 결코 늦추라는 말은 아니며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 활을 잡아당긴 채로 늦추지 않으면 쓸모없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고 설명하며 '''일동 죽을 힘을 다해 쉬어라. 그게 오늘의 이호0조 최중요 임무이다.''' 라고 답한다. 아사코의 설명을 들은 [[카스가 미스즈|미스즈]]는 [[카스가 유키모치|학원장]]도 무르다고 말하며 이렇게 간단히 기분전환이 될 리가 없잖냐고 말한다. 이에 유우도 긍정하려고 했지만 미스즈는 이미 튜브와 선글라스까지 차려입은(...) 상태였기 때문에 잠시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먼저 수영하러 들어간 리코가 물에 빠진것(...)[* 작중 묘사를 보면 물속에서 노는건 좋아하지만 수영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같이 헤엄치자 당황하며 [[니타리 사스미|사스미]]에게 저거 괜찮냐고 답하지만 이에 [[니타리 사스미|사스미]]는 저게 리코의 수영법인듯 하다고 답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2.png|width=100%]]|| 잠시 뒤 수영을 못하는 유우가 사스미에게 수영에 대해 배우는동안 자신은 [[미나트 형제]]가 일하는 가게에서 커다란 오징어 구이를 시켜먹는 모습을 비춘다. 이후 유우가 사스미의 능에 대해 세븐에게 물어보려고 하던 중 유우를 부르며 유우를 해변 배구대회가 열리는 쪽으로 끌고간다. 이에 유우는 자신은 키도 작다고 말하며 무리라고 하지만 리코는 괜찮으니 같이 나가자고 하면서 우승 상품도 있다고 말해준다. 상품이 있다는 말에 표지판을 본 유우는 상품이 '''자유 식사권'''이라는걸 보게되자 할수있는데까지 해보겠다고(...)말하며 리코와 함께 배구대회에 나간다.[* 이에 리코는 두근거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4.png|width=100%]]|| 31화에서는 세븐이 유우가 리코에게 끌려가고 안보이자 자신도 겸사겸사 배고파졌다면서 돌아다니자 배구대회에 참가한 유우와 리코 콤비를 보게된다. 주변 관중들의 언급에 의하면 아슬아슬하게 난입해서 준결승까지 올라갔다고. 그리고 준결승까지 올라온 유우는 리코에게 뭔가 왔다니 조금 이기고 싶어졌다고 답한다. [* 주변 관중들의 말에 의하면 [[미츠미네 유우|한쪽]]은 고집스럽게 방어만, [[아즈마 리코|한 쪽]]은 초맹공 그런데도 호흡이 맞는다고 반응하며 인간 남자애쪽은 특별하게 움직이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예측이랑 반사 신경이 대단하다며 분석당하고 있었다(...)] 이어서 결승전을 앞둔 휴식 시간에 리코는 유우와 같이 지금은 휴식 시간이라는걸 듣게되는데 자신이 [[카케이 스우|결승전에서 상대할 사람]]라고 말하며 인사하러 왔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와 리코 역시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나누는데 유우는 스우에게 인류종이냐고 묻는다. 이에 스우는 자신이 인류종이라고 답하자 리코가 스우에게 인류종인 그것도 엄청 작은데 배구를 잘한다고 엄청 대단하다며 --너무 솔직하게-- 말한다.[* 다만 이때 묘사를 보면 딱히 악의를 품고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신기해서(...) 이렇게 반응한것이다.] 이에 스우는 결승에서 만날 자신이 작아서 놀랐냐고 물으며 '''손으로 배구 네트 기둥을 찌그러뜨리면서'''작으니까 약하다는건 큰 오산이고 분명 자신은 작지만 그래도 유우와 리코에게 질 생각은 하나도 없다고 말하며 정정당당하게 완벽하게 이겨주겠다고 말한다. 이때 한 [[타이요우|인물]]이 스우에게 뭘 놀고 있는거냐고 말하며 결승전은 오후부터니 배라도 채워두자고 말한다. 이에 스우는 유우와 리코에게 결승에서 만나자고 말하며 사라지고 리코는 서로 힘내자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62.png|width=100%]]|| 스우가 가기전 리코 옆에 있던 유우는 스우에게 작아도 싸울 수 있다는 얘기는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들이야말로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때 스우는 유우에게 아까부터 유우의 등에 붙어있는 치스이지 나모구리[* 주로 해변가의 모래장에 서식하는 식소생물의 일종으로 동물한테 붙어 마취약과 항응고약을 섞은 체액을 주입하여 피를 뺀다. 목숨에는 지장이 없지만 너무 내버려두면 빈혈이 된다. 매우 강한 힘으로 붙어있지만 식초를 부으면 떨어진다. 또한 찐 다음에 껍질을 벗겨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져있다.]는 새로운 패션이냐고 묻는데 그 말을 듣고서야 유우는 자신의 등에 뭐가 붙어있다는걸 알고 당황한다. 이어서 등에 붙은게 계속 안떨어지는데 리코는 식초를 구해와야 한다고 소리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5.jpg|width=100%]]|| 그 후 묘사를 보면 리코가 식초를 가져와서 결국 겨우 떼어낸 것으로 보인다. 32화에서는 배구대회 결승전 도중 시점으로 진행되며 리코와 함께 잔뜩 지쳐있는 모습을 비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인 스우와 타이요우는 지친 기색조차 보이지 않는다.] 뒤늦게 배구 경기를 보러온 미스즈, 긴레이, 사스미는 세븐에게 현재 상황에 대해 묻는다. 유우와 리코라면 보통은 지지 않지 않냐고 묻는 미스즈의 질문에 세븐은 자신도 그렇게 생각했다면서 조금 전 상황이 회상되는데 유우는 지금까지 하던대로 자신이 올린 볼을 리코가 때려박는다는 방식으로 자신의 팀은 방어력이 진행하니 진행시키려고 했지만 타이요우의 스피드와 스우의 점프력에 의해 밀린다.[* 이때 리코는 자신 눈앞에 날아오른 것에 가까운 수준의 점프력을 보인 스우를 보며 당황한다.] 이어서 스우는 리코와 유우에게 작아도 싸울 수 있다고 말하면서 작으면 그만큼 높이 뛰면 된다고 답한다. 그리고 유우는 공방 두쪽 전부 너무 정확해서 눈으로 쫒는다고 해도 몸이 전혀 따라가질 않는다고 독백하는데 리코에게 괜찮냐고 묻지만 리코는 괜찮다고 망하며 지금 2게임째니까 여기서부터 다 이기고 3번째에서 다 퍼부어서 역전하면 된다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말하자 식은 땀을 흘리며 리코를 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7.png|width=100%]]|| 이어서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머리를 부딪힌다(...).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 이어서 유우는 완전히 상대 페이스에 말려들어 전혀 이길 수 없을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분하기보다는 뭔가 용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스우가 했던 말인 작아도 싸울수 있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렇게 말한 스우가 눈앞에서 그걸 실천하고 있으니 자신도 똑같이 작은 채로 싸울 수 있게 되면... 이라고 생각한 순간 무언가가 떠오른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유우는 작은 채로 변신하지 않고 싸울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고 리코에게 다음 스우의 스파이크가 오면 자신에게 맡겨줄 수 있냐고 묻는다. 이에 리코는 유우에게 뭔가 생각난거냐고 묻는데 유우는 살짝 시험해보고 싶은게 있었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이 하려는 방법이 살짝 치사할수도 있고 게다가 제대로 될지 안 될지 하나도 모르니 억지로는... 이라고 말하려던 순간 리코는 유우에게 알겠다고 답하며 '''유우가 스스로 하고싶다고 말한건 언제나 정말로 하고 싶은것이니까''' 라고 답한다. 이어서 유우는 작은 상태 그대로 '''한순간 신체의 일부분 만을 변신하여''' 공을 쳐내 리코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받은 공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그 순간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 공이 리코와 유우의 뒤로 떨어지면서''' 유우, 리코 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 이때 언급을 보면 스우의 능을 이용했던 것으로 타이요우도 유우와 리코가 먼저 사용했다는걸 눈치채고 쌤쌤이라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8.png|width=100%]]|| 33화에서는 시합 종료 후 유우와 함께 자신이 사온 올팩 버거 큰 피클과 감자 튀김을 함께 먹는다.[* 이때 리코가 먹는 버거는 너무 두꺼운지 빵 사이로 고기가 흘러내려온다.] 리코는 유우에게 시합은 맥없이 끝났지만 마지막에 유우가 생각해낸 부분 변신은 굉장했다고 반응하자 유우는 필사적이었다고 답한다. 또한 스우가 작아도 싸울 수 있다고 한 말은 자신도 보고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데 이에 리코는 기운찬 사람들이었다고 느끼며 스우란 애도 그렇지만 타이요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서 세븐이 리코와 유우에게 미스즈랑 사스미가 어디선가 폭죽을 가져왔는데 리코와 유우도 할거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도 햄버거 전부 다 먹고 같이 하러가겠다고 말한다. 이어서 리코는 세븐에게 세븐도 불꽃놀이 좋아하냐고 묻는데 세븐은 "아니 나는 불 붙이래...(...)" 라고 답한다. 이어서 유우는 시합 종료 직후를 회상하는데 스우에게 좋은 시합이었다고 말하며 마지막에 유우의 기술 덕분에 오랜만에 깜짝 놀랐다고 말하자 유우는 치사한 짓을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이에 스우는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들도 제대로 같아 줬다고 답한다. 이에 리코는 마지막에 스우가 쓴것이 정신 차려보니 자신들쪽에 공이 떨어져 있던것은 역시 능이냐고 물으려던 순간 타이요우가 스우에게 그쯤 해두라고 말을 끊으며 너무 많이 말하면 멍청하게 '''적'''을 도와주는 꼴이 된다고 말하며 유우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던 순간 타이요우는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답하며 꼬맹이 치고는 꽤 재밌는 재주를 숨겨뒀다고 반응한다. 그렇게 말한 타이요우는 유우에게 생각보다 재미있는 '''교류전'''이 될 것 같다고 말해주는데 유우는 이것에 대해 당황한다. 그 뒤 스우와 함께 얻은 자유식사권으로 밥을 먹으러 가면서 유우와 리코에게 인사한다.[* 이때 타이요우가 유우에게 속삭이듯이 작게 말한것이라 리코는 타이요우의 말을 못들었는지 밝게 웃으며 재밌었다며 잘가라고 인사한다.] 리코는 먼저 불꽃 놀이를 하려고 해변으로 나갔다가 잠시 뒤 유우의 이름을 부르며 폭죽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데 유우도 햄버거를 다 먹고 바로 가겠다고 말하며 동료들이 있는 해변으로 달려간다. 그 뒤 아직도 폭죽이 하나도 안 쓰인걸 본 유우는 아직도 시작 안한거냐고 묻는데 사스미와 미스즈가 폭죽 터뜨릴 순서로 말다툼이 있었다(...)[* 사스미는 선향 폭죽은 마지막까지 남겨둔 다음에 돌아가기 직전에 애수와 쓸쓸함을 느끼면서 태우는것이라고 말하고 미스즈는 선향 폭죽을 제일 먼저 터뜨리고 놀아야지 거기에서부터 점점 더 화려한 폭죽으로 바뀌면서 마지막은 쏘아올리는 걸로 성대하게 날려서 시원하게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유우가 저게 뭐냐고 묻자 세븐은 방향성 차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긴레이를 본 유우는 긴레이가 모레로 만들고있는 탑을 보며 저건 뭐냐고 묻자 세븐은 탑 꼭대기에서 태우려고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9.jpg|width=100%]]|| 이에 리코는 딱히 상관없잖냐며 대충대충 놀자고 하며 폭죽을 터뜨린다. 이후 각 멤버들이 불꽃놀이를 하는데 리코는 신나서 양손에 하나씩 들고 하늘을 향해 터뜨리는데 미스즈가 이를 지적한다[* 바로 옆에 유우는 무서운지 울먹이며 잡고있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00.jpg|width=100%]]|| 이어서 가장 큰 폭죽을 세븐이 불 붙이고 하늘 높이 쏘아올려져서 터지는 폭죽[* 폭죽에만 채색이 되어있다.]을 바라보며 이호0조의 휴향이 끝나게 된다. 이에 리코는 끝나버렸다며 아쉬워하고 사스미는 그래도 오랜만에 쉬었다고 말하며 미스즈는 오늘 하루 0조가 나설 일도 없었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가 이호0조 학생들을 찾아오며 죽을 힘을 다해서 쉬는 임무 수고해다고 말하며 지금 바로 유우 일행에게 '''다음 죽을 장소'''의 자료를 배포한다고 말해주며 '''시모야시마 자경학원 자매교 교류회 개요'''가 적힌 자료를 받게된다. 이걸 본 리코는 학원끼리 뭐라도 하는거냐고 의문을 갖는다. 이어서 아사코는 리코 일행에게 다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보자고 말하며 해변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해당 에피소드 이후 진행되는 학원교류회 에피소드는 사실상 34화부터 1부 최후반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에피소드가 '''마지막 일상편'''이라고 볼수있다.] ==== [[학원교류회]](vs [[엔트(케모노기가)|엔트]]) ==== [include(틀:학원교류회)] > "...[[미츠미네 유우|유우]] 기억해네.... '''[[오서굴|그때]] [[가오(케모노기가)|확실히 들었잖아]]''' 유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