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아키오 하세가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패션]][[분류:일본의 패션 디자이너]][[분류:1975년 출생]]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 #000)" {{{#fff '''일본 패션'''}}}}}}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일본 스트릿 패션 아티스트)] ---- [include(틀:일본 패션하우스 디자이너)] ---- }}} || ||<-2> '''{{{+1 아키오 하세가와}}}[br]長谷川昭雄 | Akio Hasegawa'''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하세가와아키오1.jpg|width=100%]]}}}|| || '''이름''' ||'''하세가와 아키오[br]{{{-1 ([ruby(長谷, ruby=はせ)][ruby(川, ruby=がわ)] [ruby(昭, ruby=あき)][ruby(雄, ruby=お)], Akio Hasegawa)}}}'''|| ||<|2> '''출생''' ||[[1975년]] ([age(1975-12-31)]세)|| ||[[일본]]||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직업''' ||[[스타일리스트]], [[디렉터]], [[패션 디자이너]] || || '''서명'''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background: #FFF; border-radius: 4px" [[파일:아키오하세가와서명.png|width=135]]}}} || || '''링크''' ||[[https://instagram.com/stylistakiohasegawa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0]]]]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유명 패션 [[디렉터]]이자 [[스타일리스트]]. [[아메카지]]와 함께 일본 패션 하면 빠질 수 없는 시티보이라는 하나의 스타일을 만든 주인공이다. 현재는 웹 메거진 휴이넘과 협업하여 자신의 이름을 따고 [[보통]]을 테마로 한 AH.H [[웹진]]을 운영하고 있다. == 생애 == 어렸을 때에 티비 중독이었던 그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던 등장인물의 착의에 집중하여 보는 습관이 있었다. 16살 때부터 당시 패션 잡지 [[뽀빠이]]에서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로서 글을 쓰던 키타오 요시유키[* 1965년생의 일본의 전설적인 스타일리스트. 네이비를 이용한 코디가 매우 많다. 영향을 받은 탓인지 하세가와의 스타일링에서도 네이비를 활용한 코디가 자주 보인다.]를 보며 [[스타일리스트]]라는 꿈을 키운 그는 대학교에 들어자마자 '''무작정 [[뽀빠이]] 편집부에 키타오 요시유키상의 [[어시스턴트]]가 되고 싶다고 직접 편지를 써서 우여곡절 끝에 그의 가르침을 받게 된다.''' 하지만, 키타오 요시유키는 그가 원했던 뽀빠이의 일보다는 [[뮤지션]]들의 [[스타일리스트]]를 했다. 그에게선 색조합과 [[스타일리스트]]업을 배우게 된다. 독립하게 되었을때 [[어시스턴트]] 일을 하면서 쌓은 인맥으로 [[뽀빠이]] 편집부의 사람에게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로서 [[에디터]] 일을 제안 받고 [[뽀빠이]]에서 일하게 됐으나 그때 당시 일반적인 일본 잡지와 다를 것이 없는 [[뽀빠이]]의 변한 모습에 대해 [[에로잡지]]라고 표현할 정도로, 환멸감을 느끼고 [[뽀빠이]]의 의뢰를 꺼렸다. 이 후, 영국의 패션잡지 [[Monocle]]에서 패션디렉터로서 근무하던 중인 2011년 연말 [[망년회]]에서 타카히로 키노시타[* 이 사람은 향후 2012년 부터 6년간 편집장으로서 뽀빠이를 이끌고, 아키오 하세가와와 함께 ‘시티보이 스타일의 창시자’로 불리게 된다.]에게 내년에 리뉴얼하니까 같이 뽀빠이를 해보자고 제안 받게 된다. 여타 잡지와 다를 것 없던 [[뽀빠이]] 일의 제안이 싫었지만 한 편으론 가장 사랑했던 뽀빠이를 자기 손으로 직접 바꾸고 싶다는 마음도 컸을 것이다. 결국, 타카히로 키노시타의 제안을 받고, 본격적으로 [[뽀빠이]]에서 일하게 된 그는 [[프리랜서]]로만 구성된 패션 비주얼 팀[* [[프리랜서]] [[에디터]]와 선배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인 시리야마와 함께 총 3명으로 구성됐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키오 하세가와는 이때 타카히로 키노시타의 영향을 받아 그의 [[시그니처]] [[패션]]인 [[프레피 룩]]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하세가와 특유의 오버한 스타일과 힙합, 그리고 키노시타의 [[프레피 룩]]이 만나 지금의 시티보이가 탄생한다.''' 그리하여 전형적인 일본의 잡지였던 [[뽀빠이]]는 [[클래식]]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갖게 됐으며, 타카히로 키노시타와 아키오 하세가와가 만든 뽀빠이는 현재까지도 일본 패션 매거진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키오 하세가와는 2018년 가을 [[뽀빠이]]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는 [[스타일리스트]]와 [[디렉터]]로서 여러 브랜드의 디렉팅을 맡고 있으며, [[웹진]] 휴이넘과 협업하여 오직 자신만의, 자신이 생각하는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을 AH.H라는 [[패션]] [[웹진]]에서 풀어내가고 있다. == 특징 == 알려져 있는 시티보이 스타일에 대한 사실은 현재 한국이나 여러 나라에서 말하는 시티보이라는 이름을 가진 스타일이 아닌 [[뽀빠이]]에서 테마로 낸 것에 불과하다. 그 시티보이라는 테마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사람이 바로 아키오 하세가와. 아키오 하세가와 말에 따르면 남들이 생각하는 보통은 각자 다른데, 자기가 AH.H에서 하고 있는 스타일은 내가 생각하는 보통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패션 잡지 [[뽀빠이]]가 원래부터 현재의 자세한 내용이 있는 형태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은 2012년 전까지 간단한 문자, 옷 스타일 정도만 나왔던 [[뽀빠이]] 잡지에 긴 설명과 라이프스타일, 패션, 음식 등 전체적으로 개편을 한 것이 편집장의 타카히로 키노시타와 아키오 하세가와이다. 이때 아키오 하세가와에 의해 1970년대 후반에 생긴 시티보이 스타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편한 실루엣의 느낌을 넣어 새롭게 만들었다. 영국 런던에 있는 유명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인 [[Monocle]]에서는 패션 페이지의 기초 구축을 담당했으며,[* [[https://wwd.com/business-news/media/monocle-names-new-fashion-director-8095963/]] 내용을 보면 2007년부터,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패션 디렉터를 역임한 하세가와 아키오라고 나온다.] 일본의 패션 잡지 [[뽀빠이]],[* 뽀빠이는 2012년 시작해서 2018년 9월 7일 퇴직 하였다. [[https://www.wwdjapan.com/articles/674468]]] [[유니클로]], [[노티카]], [[더블탭스]] 등에서 디렉팅을 했다. == 여담 == * 그가 처음 옷을 사게 된 계기는 중학교 시절 [[스탠 바이 미]]라는 영화에서 나온 보더티[* 한국에선 스프라이트티라고 불린다.]가 너무 멋있어서 구매하게 된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 [[모노클]]에서 패션 [[디렉터]]를 맡았던 시절에 [[아프로]] 머리 였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았던 것이 영국에 가서는 개성 있고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 한국 브랜드 로리엣이 스웻리벤지이던 시절에 이름을 바꾸자고 제안한 사람이 바로 아키오 하세가와였다고 한다. * 하이 브랜드 위주로 작업해왔지만 역설적이게도 [[하이 패션]]에 흥미가 없다고 한다. 사실 [[하이 패션]]에 흥미가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제일 떠올리기 싫은 기억이라고 한다. * 무지티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아키오 하세가와가 스타일링한 코디만 보더라도 로고 플레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특이한 [[레이어드]]로 포인트를 주는 식이다. * 사진을 찍는 것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찍히는 것은 거북하다고 한다. 때문에 아키오 하세가와 공식 인스타에서도 볼 수 없을뿐더러 '''심지어는 인터뷰한 기사'''까지도 [[일러스트]]로 대체되어 있다. [* [[https://www.takeo.co.jp/reading/dialogue/32.html]]] * 티셔츠나 옷 안에 [[탱크톱]]을 입지 않으면 옷 자체를 못 입는다고 한다. 입지 않으면 추운 느낌이 들거나 불안해진다고. == 근황 == * 여러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자주한다. 특히 [[뉴발란스]]나 [[BEAMS]]와의 콜라보 제품들은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 * 최근까지 유니클로 광고에서 일본의 유명 스노우보더 [[히라노 아유무]]선수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 가장 최근에는 [[에르메스]] 매장에서 접객하면서 스타일링을 해주는 이벤트를 하였다. * 현재까지도 꾸준히 일본의 [[패션]][[웹진]] 휴이넘과 함께 AH.H [[웹진]]을 기획하고 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