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알베르타드로메우스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2><#F60> '''{{{#FFF {{{+1 알베르타드로메우스}}}[br]Albertadromeus}}}''' || ||<-2> [[파일:external/cdn.sci-news.com/image_1097_2.jpg|width=100%]] || ||<#F93> '''학명''' || ''' ''Albertadromeus syntarsus'' '''[br]Brown ''et al''., 2013 || ||<-2><#F96>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조반목]]^^Ornithischia^^|| ||'''미분류'''||||||†신조반류^^Neornithischia^^|| || [[생물 분류 단계#과|{{{#000 '''과'''}}}]] ||†테스켈로사우루스과^^Thescelosauridae^^|| || [[생물 분류 단계#과|{{{#000 '''아과'''}}}]] ||†오로드로메우스아과^^Orodrominae^^|| ||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알베르타드로메우스속^^''Albertadromeus''^^'''||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FFF> * †알베르타드로메우스 신타르수스(''A. syntarsus'')^^{{{-1 [[모식종]]}}}^^|| || [[파일:external/img10.deviantart.net/albertadromeus_by_ntamura-d6b92rt.jpg|width=100%]] || || 복원도 [[http://ntamura.deviantart.com/|출처]] || || [[파일:external/images.dinosaurpictures.org/albertadromeus-syntarsus-human-comparison_e070.jpg|width=100%]] || ||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을 토대로 한 사람과의 크기 비교도 || [목차] [clearfix] == 개요 ==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조각류]] [[공룡]]. 속명은 '앨버타의 질주자'라는 뜻이며 종명인 신타르수스는 융합된 뒷다리뼈를 의미한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같은 이름의 속명을 사용하는 육식공룡이 있었으나, 이 속은 현재 [[메갑노사우루스]]속에 통합되었다.] == 연구사 == [[캐나다]] [[앨버타]] 주에서 부분적인 뒷다리뼈를 비롯한 몇몇 골격이 발견되면서 학계에 알려졌다. || [[파일:external/www.dinosauria.org/figure31.jpg|width=100%]] || || 알베르타드로메우스의 융합된 뒷다리뼈 화석들 || 두 개의 융합된 뒷다리뼈로 미루어보건대 이 녀석은 거대한 조각류, 각룡류, 곡룡류들과는 달리 민첩한 초식공룡이었을 것이다. 몸길이 1.5m에 몸무게는 약 16~18kg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몸길이 1.8m 남짓한 [[드로마이오사우루스]]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현재까지 앨버타 지역에서 발견된 초식공룡 중에서도 가장 작은 크기다. 이를 감안하면 당시 생태계에서도 최하위권에 속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 [[파일:external/www.dinosauria.org/figure21.jpg|width=300]] || || [[http://www.dinosauria.org/blog/2013/05/28/le-petit-dinosaure-qui-pourrait-en-cacher-plein-dautres/|미국과 캐나다에서 발견된 테스켈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의 비교도]][* A는 [[오로드로메우스]], B는 알베르타드로메우스, C와 D는 명명되지 않은 테스켈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이다. 대체적으로 오로드로메우스를 제외한 나머지의 경우 골격 발견 자체가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오로드로메우스도 집단으로 화석이 발견되었기에 완전한 골격도를 구성할 수 있었던 것이다.] || 백악기 후기의 북아메리카는 덩치가 비교적 큰 초식공룡들이 번성하면서 유의미한 다양화가 이루어지던 시기였다. 이 때문에 알베르타드로메우스의 발견은 상당히 중요한데, 이전부터 학계에 제기된 의문인 '왜 작은 크기의 공룡 화석이 많이 발견되지 않느냐'에 대한 해답이 되었기 때문.[* 소형 동물들은 대형 동물들보다 뼈가 약해서 화석화가 진행되기 전에 파괴되기 쉽다.] 이 공룡의 화석을 발견한 자인 카렙 브라운 박사는 알베르타드로메우스의 발견과 작은 조각아목 공룡의 다양성에 관한 논문을 공개했고,[[http://www.tandfonline.com/doi/abs/10.1080/02724634.2013.746229?journalCode=ujvp20|#]] 이후 고생물학자들은 소형 조각류 공룡들이 당시 생태계에서 꽤나 번성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보기 시작했으며, 실제로 [[각룡류]] 전문가인 마이클 라이언 박사는 "단편적이지만 중요하게도, 알베르타드로메우스와 같은 종들처럼 우린 공룡의 다양성의 모양과 그들의 의사소통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분류:오로드로메우스아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