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에오랍토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2><#F60> '''{{{#FFF {{{+1 에오랍토르}}}[br]Eorapto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oraptor_Japan.jpg|width=100%]]}}} || ||<#F93> '''학명''' || ''' ''Eoraptor lunensis'' '''[br] Sereno ''et al''., 1993 || ||<-2><#F96> '''분류''' || ||<#FC6> [[생물 분류 단계#계|{{{#000 '''계'''}}}]] ||[[동물|동물계]]^^Animalia^^|| ||<#FC6> [[생물 분류 단계#문|{{{#000 '''문'''}}}]] ||[[척삭동물|척삭동물문]]^^Chordata^^|| ||<#FC6> {{{#000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FC6> [[생물 분류 단계#목|{{{#000 '''목'''}}}]] ||[[용반목]]^^Saurischia^^|| ||<#FC6> '''아목'''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FC6> [[생물 분류 단계#속|{{{#000 '''속'''}}}]] ||†'''에오랍토르속^^''Eoraptor''^^'''|| ||<-2><#F96> '''[[생물 분류 단계#종|{{{#000 '''종'''}}}]]''' || ||<-2> * †에오랍토르 루넨시스(''E. lunensis'')^^{{{-1 [[모식종]]}}}^^||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3px-Human-eoraptor_size_comparison.svg.png|width=500]] 인간과의 크기 비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oraptor_resto._01.png|width=500]] 복원도 [목차] == 개요 == 에오랍토르는 '새벽의 약탈자'라는 뜻의 속명을 가진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살았던 원시 용각류 공룡이다. 1991년 [[아르헨티나]]에서 아성체의 것으로 보이는 화석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대략 몸길이 1~1.7m에 몸무게 5~10kg 정도 되는 크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원시적인 공룡 중 하나로 아직 미분화된 특징들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예전에는 원시 수각류의 일종으로 보고 있었지만 이빨의 형태 등은 오히려 용각류의 특징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서 원시 용각류의 일종으로 보는 경우도 있었다. 이 때문에 1993년 학계에 정식으로 보고된 이래로 정확히 어떻게 분류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던 종이었는데, 현재는 '''수각류와 용각류의 공통 조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공룡''' 정도로 보는 추세다. 계통분류학 상 원시 용각류에 더 가깝기 때문에 수각아목 내부에 위치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용각아목 내부에 위치한다. 용각류의 것과 비슷한 나뭇잎 형태의 이빨과 하악골을 갖고 있으면서도 상악골은 수각류의 특성을 갖고 있기에 [[잡식동물]]이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사실 용각류들 자체가 육식동물에서 잡식동물을 거쳐 초식동물이 된 동물들이다.] == 등장 매체 == [[파일:external/arod3d.com/dinosaur-revolution_2.jpg|width=600]]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Dinosaur Revolution]]에서 처음으로 등장.[* 배경이 당시 지층 환경과(당시 에오랍토르가 살던 환경은 숲이 우거지고 습한 지역 이였다.) 다른 사막 지역인데 원래는 에오랍토르가 아니라 북미 건조 지대에서 살던 [[코일로피시스]]가 출연할 예정 이였으나 계획 변경으로 인해 급하게 바뀐 것. 해당 에피소드의 여타 다른 출연 생물들도 기존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형만 주고 학명만 바꿔서 그대로 출연한 것이다. [[포스토수쿠스]]를 [[사우로수쿠스]]로 바꾸는 식으로 말이다. ]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수컷과 암컷의 배색이 다르고 암컷의 경우 꼬리 끝에 납작한 장식물을 가지고 있는 등 성적 이형을 띄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작중에서는 짝짓기 철을 맞아 수컷들이 현생 [[바우어새]]처럼 주위에 있는 자갈이나 나뭇가지를 이용해 구애용 물품을 만들어 암컷의 관심을 끄는 습성이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그 중 한 쌍이 갑자기 짝짓기 장소에 난입한 [[사우로수쿠스]]의 공격으로부터 함께 도망치면서 눈이 맞게 되며, 이후 수컷으로 보이는 새끼가 딸린 가족의 형태로 나오면서 새끼를 직접 양육하는 습성이 있는 것처럼 묘사된다.[* 도망치는 과정에서 수컷이 자신에게 공격적으로 달려든 키니쿠오돈(''Chiniquodon'')을 사우로수쿠스의 입에 던져버리기도 하였고, 짝짓기 이후 암컷이 알을 몰래 먹는 개체들을 죽이기도 한다. 참고로 키니쿠오돈은 본작에선 속명이 통합되기 이전이라서 프로벨레소돈(''Probelesodon'')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다.] 이후 또 나타난 사우로수쿠스에게 이번엔 가족이 다함께 추격을 당하다가, 새끼가 바위 언덕 아래로 사우로수쿠스와 함께 굴러 떨어지면서 곧 잡아먹히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 몰린다. 그렇게 끝나는가 싶더니 어디선가 [[갑툭튀]]한 [[이스키구알라스티아]] 무리가 사우로수쿠스에게 달려들어 서로 치고받다 [[동귀어진]]해버린다(...). 혼전 중에 깔려 죽기라도 한 줄 알았던 새끼도 사우로수쿠스 시체 아래에서 ~~까꿍~~ 천진난만하게 튀어나오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분류:용각아목]]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