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엔리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스포일러)] [[분류:웹소설 캐릭터]] ||<-2> '''{{{+2 {{{#!html 엔리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엔리르 대화형 이미지.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인간형 모습 펼치기 · 접기 ] [[파일:엔리르 인간모습 데이트 때.jpg|width=100%]] '''△인간형 모습[* 삽화는 216화]'''}}}}}} || || '''나이''' ||불명 || || '''신체''' ||{{{#dc143c 적발 적안}}}[* 인간 모습 기준.]|| || '''종족''' ||'''용''' || || '''능력''' ||[[마법]] || || '''별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승님[* 렐리안에게 마법을 가르쳐주며 그녀에게서 스승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다.], 파닥이, 털 뭉치, 여우, 위대한 용(자칭)}}} || [목차] [clearfix] == 개요 ==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의 주요 등장인물. 세계에 남은 마지막 용이다. 과거 연금술사들에 의해 실험체로 탄생했고, 끝없는 실험체로써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 탈출한 후 이벨리아에게 구조되었다. 현재는 아르티나 공작가에서 거주 중이다. == 특징 == 작은 동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용이다.[* 정식 연재 전에는 용이 아닌 신수였다. 펜리르라고 불리는 늑대 신수의 후예로, 가만히 냅둬도 수인족들이 알아서 신으로 모실 정도로 굉장히 위엄있고 강한 신수였다고.] 하지만 이 세계관에서의 용은 공식적으론 200년 전 쯤 멸종되었다고 알려졌기에 그 실체가 의심스러운 생물.[* 일단 이 친구를 본 아가레스의 말에 의하면 용 고유의 힘인 '존재력'이 느껴지기는 한다고. 즉 반쪽짜리 용인 것.] 자신을 거두어준 이벨리아를 누나라고 부르며 잘 따르며, 은인이라 여기기도 한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온갖 인체실험을 당하다 마력이 충분히 모이자 공간 이동 마법을 시전해서 탈출했다고. 이로 미루어보아 용의 인자에 무언가 다른 요소들을 합하여 만들어진 존재로 추측되었지만, [* 기록에서 전해지는 용은 딱딱한 비늘을 가졌지만, 엔리르는 날개 달린 여우처럼 보일만큼 푹신푹신한 털이 있다.] 191화에서 진짜 용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마 알로 옮겨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그의 친어머니가 엔리르에게 용의 동굴을 남기며 엄청난 부자 용이 되었다.[* 정확히는, 동굴을 발견한 아가레스, 이벨리아, 엔리르가 동굴에 들어가서 둘러보다가 동굴 주인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엔리르를 제외하고는 마지막 용이었던 동굴 주인은 예지력이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본 미래에서 자신의 아이가 훗날 '엔리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는 걸, 이 동굴을 찾아올 거라는 걸 알게되고 이 동굴을 남긴다는 유언을 적어놨다.][* 그러나 어째서 용의 몸을 지니지 않은 건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때 지상을 호령하던 종족답게 마법에 뛰어나다.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건 물론이며[* 이 세계관에서는 이종족이라고 해서 다 인간형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마족들을 한번에 없앨 정도로 어마어마한 마법 실력을 지녔다. 때문에 용이 지니는 '존재력'이 실로 어마어마하다.[* 용은 지상 최강의 생물이어서 존재 자체가 다르다.] 그래서 이벨리아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여우라고 엔리르를 지칭하지만 용에 대해 아는 사람인 경우는 엔리르가 평범하지 않음을 눈치채는 경우도 있다. 본능적으로 마법에 뛰어나서 렐리안을 가르치기도 했다. === 마법 능력 === === 인간 관계 === === 어마어마한 부 === === 외모 === 복슬복슬한 붉은 털, 둥그런 붉은 눈을 지녔다. 보통의 용은 겉피부에 딱딱한 비늘이 있으나, 엔리르의 경우엔 연금술사들로 인해 탄생한 실험체이다 보니 용의 신체적 특성에 다른 불순물이 추가되어 털이 복슬복슬해지고 비늘이 털 밑에 있게 되었다. [[파일:엔리르 성체.jpg]] 231화에서 성체로 각성했다. 각성하면서 일반적인 용들처럼 붉은 털 밑의 비늘이 일어나고 날개가 단단해졌으며, 둥그렀던 눈이 [[세로동공]]으로 변했다. 인간형으로 변신해도 복슬복슬한 털과 붉은 눈의 신체적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서 붉은 곱슬머리에 붉은 눈을 지니게 된다. 또한 용은 인간에 비해 성장속도가 빨라 인간형으로 변신 시 이벨리아가 어렸을 때는 이벨리아와 키가 비슷했으나 현재는 이벨리아보다 키가 커졌음은 물론이고, 장신 캐릭터인 아가레스와 루드비히 못지 않은 키와 훤칠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 엔리르도 이 점을 잘 알기 때문에 작은 키에 콤플렉스가 있는 이벨리아 앞에선 잘 변신하지 않는다.] == 명대사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등장인물, version=383)]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