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영국-우크라이나 관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영국의 대외관계)] [include(틀:우크라이나의 대외관계)] || [[파일:영국 국기.svg|width=100%]] ||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width=100%]] || || [[영국|{{{#ffffff '''영국'''}}}]][br]''{{{#fff United Kingdom}}}''[br]''{{{#fff Вели́ка Брита́нія}}}'' || [[우크라이나|{{{#ffffff '''우크라이나'''}}}]][br]''{{{#fff Україна}}}''[br]''{{{#fff Ukraine}}}'' || [목차] == 개요 == [[영국]]과 [[우크라이나]]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90년대초에 수교한 이후, 교류와 협력이 늘고 있고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 역사적 관계 == === 근세 === 17세기 코사크 헤트만국에서 외교 업무를 담당했던 [[https://en.wikipedia.org/wiki/Yuri_Nemyrych|유리 네미리치]]가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9세기 === 19세기 당시 [[우크라이나]]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영토 중 [[갈리치아]]와 [[자카르파탸]]를 제외한 지역이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는데, 19세기 들어 러시아 제국 내에서 반유대주의가 심화되면서 우크라이나의 [[유대인]]들이 영국으로 이주하기도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인]] 일부가 영국으로 이주했다. [[오데사]]는 당시 우크라이나 [[초르노젬]] 지대에서 생산된 밀을 영국으로 수출하는 러시아 제국의 주요 무역항이었기 때문에, 오데사항을 통해 영국과의 무역관계가 형성되었다. === 20세기 === 20세기 초반 [[러시아 제국]]이 [[러시아 혁명|혁명]]으로 몰락하고 [[소련]]이 출범했다. 우크라이나 지역은 서쪽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소련의 공화국이었기 때문에 영국과는 외교관계가 없었다. [[냉전]]시절에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이 영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하기도 했는데, 우크라이나 본토보다는 [[폴란드]] 등에서 이주하는 경우가 있었다. 91년에 [[소련 해체]]로 우크라이나가 독립하면서 양국은 수교했다. === 21세기 === 소련 해체 이후에 우크라이나가 독립국이 되면서 양국은 수교했다. 양국은 수교 이후,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양국은 우주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https://ukrainer.net/mission-to-the-moon/|#]] [[우크라이나/경제|우크라이나의 경제]]가 안 좋다보니 우크라이나인들의 영국 이주가 늘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양국은 협력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 [[유로마이단]],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돈바스 전쟁]]이 일어나면서 우크라이나는 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나자 영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외교관 추방 정책에 참여했다. 영국측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커지자 영국과 캐나다는 군사지원을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1&aid=0004009624|#]]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영국 내 우크라이나인 이민자들 중 일부가 자진해서 우크라이나로 귀환하여 우크라이나군에 입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2/feb/23/ukrainians-in-uk-making-plans-to-return-home-to-take-up-arms|#]] 존슨 총리는 3월 7일에 러시아 침공을 피해 우크라이나를 국외 탈출하는 난민들이 영국에 쉽게 입국할 수 있도록 비자 요건을 완화하라는 요청을 거절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11048880|#]] 영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200만 파운드의 식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277&aid=0005064173|#]] 영국 그래피티 작가 뱅크시의 작품이 우크라이나 소아병원 자선 모금을 위해 경매에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1091159|#]] 4월 2일에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를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대함 미사일을 지원하기를 원한다고 더타임스가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3089971|#]] 4월 8일에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더많은 무기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13102388|#]] 젤렌스키 대통령은 무기를 지원한 영국에 감사를 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1112919|#]] 영국의 한 군인 출신 경호원이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인신매매를 막기 위해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64544?sid=104|#]]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초고속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대공 장갑차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3124594|#]] 영국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기로 했다.[[https://m.yna.co.kr/view/AKR20220426048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한편, 영국 시골 농장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한다는 것이다.[[https://www.yna.co.kr/view/AKR20220420136800009|#]] 5월 3일에 존슨 총리는 우크라이나 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고 무기 추가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63146?sid=104|#]] 5월 27일에 존슨 총리는 러시아군이 돈바스에서 눈에 띄는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74232?sid=104|#]] 6월 10일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키이우를 방문한 영국 국방장관에게 사의를 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39469?sid=104|#]] 전직 영국 군인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54011?sid=104|#]]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10억 파운드 규모의 군사지원을 추가로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78289?sid=104|#]] 그리고 영국이 우크라이나 병력의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95103?sid=104|#]] 9월 5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리즈 트러스 총리의 당선을 축하하며 양국간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407325?sid=104|#]] 12월 2일, [[베어 그릴스]]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75893?sid=104|#]] 12월 13일, 영국 특공대가 키이우의 대사관 보호에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34533?sid=104|#]] 2023년 2월 4일, 리시 수낙 총리는 우크라이나 지원 속도가 빨라야 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7460?sid=10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 길어져 영국에 이어 폴란드에서도 전쟁 피로감을 호소하는 일이 발생하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진화에 나섰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969510?sid=104|#]] 9월 10일, 영국 공군이 흑해에서 우크라이나 민간 곡물 수송선을 엄호중이라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83053?sid=104|#]] == 대사관 == [[키이우]]에 주 우크라이나 영국 대사관, [[런던]]에 주 영국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존재한다. 2022년초부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침공 이전|우크라이나 위기]]가 커지면서 영국측이 대사관 직원 일부를 철수한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2938508|#]]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돼 대사관은 철수했다. 그러다가 존슨 총리가 4월 22일에 대사관 재개를 검토한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41242?sid=104|#]] == 관련 문서 == * [[영국/외교]] * [[우크라이나/외교]] * [[영국/역사]] * [[우크라이나/역사]] * [[영국인]] / [[우크라이나인]] / [[우크라이나계 영국인]] * [[영어]] / [[우크라이나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동유럽 국가]] [[분류:영국의 대국관계]][[분류:우크라이나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