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완전히 실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nicovideo(sm15092)] 문제의 영상 PeerCast에서 이미 [[네임드]] 실황 플레이어로 명성을 쌓았던 [[나가이선생]]이 [[아이돌 마스터]] 플레이 영상을 올리면서 했던 [[명언]](?). 나가이선생의 아이돌마스터 파트0(永井先生のアイドルマスター Part0)라는 동영상에서 [[THE iDOLM@STER(게임)|엑박판]] 예약 특전 [[한정판]]으로 왔던 스페셜 디스크를 틀어 주었는데, 그 중 [[GO MY WAY!!]] 부분을 틀면서 감탄사처럼 뱉어낸 말이다. 원본은 역시나 Peercast 배포 형식으로 이루어졌지만, [[니코니코 동화]]에 청취자가 올린 재업로드판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나가이선생이 나가이코우지P(永井浩二P)라는 [[프로듀서]]명을 받는 데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다만 본인은 다른 프로듀서처럼 [[MAD]] 영상을 올린 것도 아니고 플레이 영상을 직접 올리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2번째로 개인방송 은퇴를 선언했다.] 내용만 따지자면 그냥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평을 담은 것이지만, 이 영상의 의의는 이후 니코마스의 주요 트렌드를 결정하는데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인기순위 꼴지였던 [[후타미 자매]]를 유달리 좋아해 평소에도 팍팍 밀어주고 있었던 것이 그대로 니코마스에 반영된 것이 대표적이며, [[아키즈키 리츠코]]와 [[키사라기 치하야]]를 정말 싫어해서 둘을 대놓고 [[디스]]한 것 때문에 이후로도 니코마스에서 한참 동안 두 캐릭터가 기를 펴지 못했다.[* 다만 치하야는 애당초 노래와 스토리의 임팩트 ~~그리고 [[72]] 네타~~ 때문에 나가이의 디스 정도로 비인기가 될 캐릭터가 아니었고, [[애니마스|애니판]]으로부터 [[約束(아이돌 마스터)|아이마스 시리즈 자체에 부활의 쐐기를 박은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리츠코의 경우 본가 캐릭터 중 [[2014년]]까지도 니코니코에서 최하위 인기순위인데 이게 다 나가이선생이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고 장기간 디스하면서 그 흐름이 그대로 니코마스에 고착된 탓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후타미 자매는 나가이선생과 그 추종자들의 푸쉬에 [[토카치]]라는 결정적인 한 방 덕분에 붕 떴고, [[미우라 아즈사]]는 [[모모자키P]] 같은 유명한 [[네임드]]들이 열심히 푸쉬해서 천천히 인기가 올랐다. [[미나세 이오리]]는 너무나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였기 때문에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쿠기미야 병]] 환자들이 그만큼 밀어주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뚜렷한 팬층이 없고 네임드 프로듀서의 층도 가장 얇아서 장기간 디스의 여파를 견디지 못한 리츠코만 피를 본 셈.] 그리고 이 흐름은 한국의 [[아이돌 마스터 갤러리]]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그 여파로 탄생한 용어가 '''누리부'''(누군가는 리츠코를 부담해야 한다)이다. 그리고 니코마스와 상관없이 이 말만은 그대로 유행어 비슷한 것이 되어 다른 동영상 제작자들에게 퍼져 나갔는데, 대체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장면들을 실사로 재현해 보는 경우나[* 니코마스와 연관된 경우는 [[私たちはずっと…でしょう?]] 실사재현판 같은 경우가 있다.] 그래픽이 동시기의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뛰어난 레벨을 보일 경우 이 태그가 달려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극단적인 경우는 [[Total Media Agency]] 같은 것도 포함-- [[분류:THE iDOLM@STER]]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