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프리미엄 항공기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 version=1662)] [include(틀:워 썬더/항공 병기)] [[분류:워 썬더/항공 병기]] [목차] == 개요 == == 1랭크 == === ✙[[CR.42]] CN 마르콜린 탑승기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fiat_cr42_marcolin.png]] || '''랭크''' ||<-2> I ||<-2> '''최대속도''' ||<-2> 429 km/h ||<-2> '''상승''' ||<-2> 17.2 m/s || || '''BR''' ||<-2> 1.7 / 1.3 / 1.3 ||<-2> '''한계속도''' ||<-2> 578 km/h ||<-2> '''선회''' ||<-2> 19.2 초 || || '''초당 투사질량''' ||<-2> 0.78 kg/s ||<-2> '''최대 상승한도''' ||<-2> 8,500 m ||<-2> '''이륙 거리''' ||<-4> 294 m || || '''무장''' ||<-9>12.7mm 브레다-사파트 기관총 × 2 (장탄수: 800 발) || ||<|4> '''폭장종류''' ||<-9>없음 || 업데이트 1.31에서 추가되었던, 독일 공군트리의 기본지급 골장비로, 가격은 250이글이었다. 야간작전용으로 도색된 CR.42로, 이태리 공군 파일럿인 루치아노 마르콜린의 탑승기이다. 업데이트 1.69 "Regia Aeronautica"에서 이태리 트리가 추가되며 무료(?) 골장비 포지션은 'Bf 109A 플레겔 탑승기'에게 넘겨주고 단종된 다음, 이탈리아 트리로 이사갔으며, 패치 이전에 장비를 구매했던 유저들은 계속 독일 트리에서 탈 수 있다. === Flegel's [[Bf109#s-2.3|Bf 109 A]] === [[파일:Flegel's Bf 109 A.png]] || '''티어''' ||<-2> 1 ||<-2> '''최대속도''' ||<-2> 444 km/h ||<-2> '''상승''' ||<-2>9.3 m/s|| || '''BR''' ||<-2> 1.3 ||<-2> '''한계속도''' ||<-2> - ||<-2> '''선회''' ||<-2>20.0 초|| || '''무장''' ||<-6>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폭장종류''' ||<-6>없음|| 1.69 패치로 추가됐다. 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워 썬더를 처음 시작할 때 독일 항공 병기 트리를 선택하면 무료로 준다. 기존에 독일을 선택하면 주던 CR.42 CN이 이탈리아 항공 병기 트리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넘어가야했기에 추가된 기체다. [[스페인 내전]] 당시 모습을 하고있으며 B형과 차이는 조금 난다. 노르베르트 플레겔 탑승기 도장을 재현했다.[* 루프트바페 소속 조종사로, 스페인 내전 당시 콘도르 군단으로 참전해 적기 4대를 격추했다.] 성능은 그럭저럭인데 반해,[* 극초기 백구인만큼 상승력이나 화력이 무척이나 약하다. 그러나 복엽기 일색인 동 br대에서 유일한 단엽기라 선회력이나 안정성이 엄청나게 좋다는 장점도 있다.] 게임상 구현된 유일한 Bf109 A형이기 때문에 수집용으로써의 가치는 나쁘지 않다. === [[He 112#s-4.2|He 112 B]]-1/U2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he_112b_1.png]] || '''티어''' ||<-2> 1 ||<-2> '''최대속도''' ||<-2> 503 km/h ||<-2> '''상승''' ||<-2>15.8 m/s|| || '''BR''' ||<-2> 2.7 ||<-2> '''한계속도''' ||<-2> - ||<-2> '''선회''' ||<-2>16.0 초|| || '''무장''' ||<-6>20mm MG FF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1,000 발)|| || '''폭장종류''' ||<-6>없음|| 아케/리얼 2.3 5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였으며 현재는 단종되었다. 최대 속도는 2800m에서 530km/h, 고도 5000m에서 430km/h 한계속도는 780km/h 이며 740이상부터 날개가 심하게 떨리며 조종불가상태가 된다. 20mm 탄띠에는 자폭탄이 있어서 탄을 쏘면 일정거리 날아가다가 자폭해버린다. He 112 B-0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He 112 B-0이 저랭크방에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걸 생각하면 경험치 보너스가 붙어있는 이녀석도 그렇게 나쁜 선택은 아니다. === [[He 51]] B-2 수상기형 === [[파일:he51b_2w.png]] 말그대로 He-51B-2 를 수상기로 [[마개조]]한 것이다. 차이점은 물에 착륙이 가능하고 B-2버전에서 폭탄이 장착 가능해진 정도이다. [* 원래는 C형에만 폭탄이 달린다.] 근데 그것도 고작 10kg이라서 효과도 거의 없다. 하지만 수상기라는것이 인상적이기에 소장용 가치는 충분하다. 해상전에서 점령하는 용도로나 쓰자. === He 112 B-2/U2 (루마니아 공군)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he_112b_2.png]] 추수감사절 이벤트로 3개 이상의 패키지를 보유하거나 보유하고 있었다면 소유할 수 있던 기프트 기체다. B-0, B-1과 같은데 B-1과 다르게 레이팅은 B-0을 따른다. 루마니아 공군 도장이다. === [[Fw 189|Fw 189]] A-1 우후 === [[파일:fw-189a-1.png]] 2016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다. 기본적으로 정찰기다 보니 기수 무장은 7.92mm 기관총 2정뿐이고 방어무장으로 2정이 따로따로 더 있다. 또한 50kg 폭탄 4개가 장착 가능하다. 초라한 무장에 좀 느리지만 쌍발기 치고는 정말 엄청난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폭격기 스폰'''을 받기 때문에 적기에 대하여 고도 우위를 가지기가 매우 쉽다. === ✙호크 H-75A-2 === || '''랭크''' ||<-2> I ||<-2> '''최대속도''' ||<-2> 560 km/h ||<-2> '''상승''' ||<-2> 10.6 m/s || || '''BR''' ||<-2> 2.7 / 2.7 / 2.3 ||<-2> '''한계속도''' ||<-2> 770 km/h ||<-2> '''선회''' ||<-2>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0.98 kg/s ||<-2> '''최대 상승한도''' ||<-2> 9,555 m ||<-2> '''이륙 거리''' ||<-4> 343 m || || '''무장''' ||<-9>7.5mm FN 1938형 기관총 × 6 (장탄수: 3,200 발) || ||<|4> '''폭장종류''' ||<-10>없음 || 업데이트 1.89 "Imperial Navy"에서 추가된 핀란드 공군이 사용했던 P-36 호크. [[https://wiki.warthunder.com/Season_1:_Recon_under_fire|세계대전 모드 시즌1]] 보상으로 지급됐었다. 원래 미국이 프랑스에 수출한 기체지만, 독일이 접수한 뒤 핀란드에 넘겨준 것이다. 옛날 독일트리의 이태리 기체처럼, 추가시점이 시점인 만큼 스웨덴 트리가 아닌 독일 트리에 추가되었다. 기체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비슷한 성능의 프랑스군 H-75A-4보다 BR이 높으며 미국의 P-36G 호크와 동BR인게 흠이라면 흠. === [[Ar 196|Ar 196 A-3]] === [[파일:Ar 196 A-3.png]] || '''랭크''' ||<-2> I ||<-2> '''최대속도''' ||<-2> 320 km/h ||<-2> '''상승''' ||<-2> 7.0 m/s || || '''BR''' ||<-2> 1.7 / 1.3 / 1.7 ||<-2> '''한계속도''' ||<-2> 570 km/h ||<-2> '''선회''' ||<-2> 21.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2.22 kg/s ||<-2> '''최대 상승한도''' ||<-2> 6,000 m ||<-2> '''이륙 거리''' ||<-4> 450 m || || '''무장''' ||<-9>20 mm MG FF 기관포 × 2 (장탄수: 120 발) [BR] 7.92 mm MG 17 기관총 × 1 (장탄수: 500 발) ----- 후방 상부에 7.92 mm MG 17 기관총 × 1 (장탄수: 525 발) || ||<|4>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10>50 kg SC50JA 폭탄 × 2 || "Starfighter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뒤, [[https://warthunder.com/en/news/6808-special-operation-s-u-m-m-e-r-2020-en|2020년 여름 연휴 이벤트]] 보상이었던 기프트 기체. 독일 해군에서 운용했던 정찰기이자 수상기이다. 기수 무장은 7.92mm 기관총 1정, 20mm MG FF가 주익에 각각1문씩 총 2문이고 방어무장으로 7.92mm MG 17 1정이 있다. 또한 50kg 폭탄 2개가 상시 달린다[* 제거가 불가능하다.]. "Winged Lion" 업데이트로 독일 대형함 수상기로서도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 2랭크 == === ✙[[Il-2|IL-2]] (1942년형)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il_2_1942_luftwaffe.png]] || '''티어''' ||<-2> 2 ||<-2> '''최대속도''' ||<-2> 423 km/h ||<-2> '''상승''' ||<-2>8.3 m/s|| || '''BR''' ||<-2> 3.0 ||<-2> '''한계속도''' ||<-2> - ||<-2> '''선회''' ||<-2>25.0 초|| || '''무장''' ||<-6>23mm VYa-23 기관포×2 (장탄수: 300 발) 7.62mm 쉬카스 기관총×2 (장탄수: 1,500 발)|| || '''폭장종류''' ||<-6>50kg 항공 폭탄×2 250kg 항공 폭탄×2|| 8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 소련의 IL-2 공격기 1942년형의 독일군 노획형이다. VYa-23 기관포는 중형전차와 중전차 격파는 불가능하더라도 소형 특화점과 경전차 이하의 차량은 확실히 격파할 수 있다. 23mm 기관포 탄띠에는 고폭탄이 없으나 기본적으로 파괴력이 강력하여서 상황이 된다면 공중전 용도로도 사용해도 된다. 132mm RS-132 공대지 로켓과 82mm RS-82 공대공 로켓이 장착되지 않는다는 점이 흠이다. 여담으로 독일 폭탄을 사용한다. === ✙[[빅커스 웰링턴|웰링턴]] Mk Ic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wellington_mk1c_luftwaffe.png]] || '''랭크''' ||<-2> II ||<-2> '''최대속도''' ||<-2> 378 km/h ||<-2> '''상승''' ||<-2> 5.3 m/s || || '''BR''' ||<-2> 2.0 / 2.3 / 2.7 ||<-2> '''한계속도''' ||<-2> 530 km/h ||<-2> '''선회''' ||<-2> 35.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 kg/s ||<-2> '''최대 상승한도''' ||<-2> 6,500 m ||<-2> '''이륙 거리''' ||<-4> 877 m || || '''무장''' ||<-9>기수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2,000 발) ----- 기체 측면에 좌우로 각각 7.7mm 빅커스 K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483 발) ----- 후방에 7.7mm 브라우닝 기관총 × 2 (장탄수: 4,000 발) || ||<|4> '''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10>500 lb Mk.IV 범용폭탄 × 9 ----- 250 lb Mk.IV 범용폭탄 × 18 || 1,00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노획판 웰링턴. [[체코슬로바키아 망명 정부|체코슬로바키아]] 출신 파일럿들이 있던, [[https://en.wikipedia.org/wiki/No._311_Squadron_RAF|제311비행대대]]에서 운용되다 1941년 2월에 항법사 실수로 프랑스에 착륙해 독일군에게 노획된 [[http://www.rafcommands.com/database/serials/details.php?uniq=L7842|L7842번]] 웰링턴이다. 기본 성능은 영국트리의 웰링턴 Mk.Ic와 완전히 동일하기에 그닥 좋다고 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독일트리의 He 111 중형폭격기와 비슷한 비행성능을 가지고 있다. 폭장도, 기본 폭장량 자체는 최대 4500파운드로 높은 편이지만 영국제 골다공증 250lb/500lb 폭탄만 탑재가 가능하기에 뱅썬더 폭탄런 용도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노획도 너무 일렀기에 어뢰나, 1941년 4월부터 사용된 '''4000lb '쿠키' 블록버스터 폭탄'''의 탑재도 불가능하다보니, 같은 랭크의 He 111이나 Ju 87D랑 비교해서 쳐지는 편. 그래도 뱅리얼에서의 실라 계수는 기본 530%로 Ju 288C와 동급이라는, 2랭크 치고는 터무니없는 계수를 지니고있긴 하지만 폭탄런을 성공시키기에는 비행성능이 많이 구려 타다보면 속이 터진다. 암울한 비행성능, 원본보다 구려진 폭장세팅, 쓰잘데기 없이 비싼 가격때문에 그닥 구매할 가치는 없는 기체지만, 과거에는 고인물들이 뉴비들 상대로 낚시하는데 종종 쓰였던 전적이 있다. === ✙[[Yak-1#s-6.3|Yak-1B]]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yak-1b_luftwaffe.png]] || '''티어''' ||<-2> 2 ||<-2> '''최대속도''' ||<-2> 592 km/h ||<-2> '''상승''' ||<-2>16.0 m/s|| || '''BR''' ||<-2> 3.3 ||<-2> '''한계속도''' ||<-2> - ||<-2> '''선회''' ||<-2>18.5 sec|| || '''무장''' ||<-6>20mm 쉬박 기관포×1 (장탄수: 120 발) 12.7mm 베레진 UB 기관총×1 (장탄수: 200 발)|| || '''폭장종류''' ||<-6>없음|| 1.43 패치로 추가됐다. 1,1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독일군이 노획한 Yak-1B 전투기로 소련의 야크 전투기답게 특유의 기동성과 무장을 자랑하며 중 저고도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기동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4000m 이상의 고고도에서는 약간 성능이 떨어지며 장탄수가 다른 독일 전투기들과 비교하면 적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탄약 조절 및 관리가 필요하다. 지상 리얼리스틱을 주로하거나 소련 전투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거나 소련 공군 유저였다면 추천할만한 전투기이다. === Bf 109 E-7/U2 === [[파일:bf-109e-7.png]] || '''티어''' ||<-2> 2 ||<-2> '''최대속도''' ||<-2> 580 km/h ||<-2> '''상승''' ||<-2>17.8 m/s|| || '''BR''' ||<-2> 3.0/3.0/3.0 ||<-2> '''한계속도''' ||<-2> - ||<-2> '''선회''' ||<-2>21.0 초|| || '''무장''' ||<-6>20mm MG FF/M 기관포×2 (장탄수: 120 발) 7.92mm MG 17 기관총×2 (장탄수: 2,000 발)|| || '''폭장종류''' ||<-6>50 kg 폭탄×4 250 kg 폭탄x1|| 워 썬더 "도그 태그(Dog Tag)"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만 무료로 획득할 수 있던 기프트 기체[* 가끔 군표 상점에서 뽑기 상자로 얻을 수도 있고 가이진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다. Bf 109 E 시리즈의 개량형으로 프롭펠러 중심축을 막아 공기 저항을 줄였고 부족한 항속 거리를 늘렸다. E-7 자체가 E-4에서 추가 연료탱크를 장착할 수 있게 만든 녀석이라 사실상 항속거리 늘어난 거 빼면 정규트리의 E-4와 같은 기체다. 2020년 1월 28일 패치노트에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 레이팅이 3.0으로 너프를 먹었다. === [[BV 238]] === [[파일:bv-238.png]] || '''티어''' ||<-2> 2 ||<-2> '''최대속도''' ||<-2> 390 km/h ||<-2> '''상승''' ||<-2>1.6 m/s|| || '''BR''' ||<-2> 3.7 ||<-2> '''한계속도''' ||<-2> 570 km/h ||<-2> '''선회''' ||<-2>33.1 초|| || '''무장''' ||<-6>기수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오른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왼쪽 주익 후방 포탑에 13mm MG 131 기관총×4 (장탄수: 4,500 발) 기체 전방 상부 포탑에 20mm MG 151 기관포x2 (장탄수: 1,400 발)|| || '''폭장종류''' ||<-6>250kg 폭탄×20|| 1.63 패치로 추가됐다. 1,84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로, 독일 트리 최초의 비행정이다. 실제 역사속에선 블롬 & 포스(Blohm & Voss)에서 개발하여 시험비행 단계까지 들어갔으나 연합군에 발각되어 파괴당한 기체로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추축국이 제작하여 띄워본 기체 중에선 가장 거대한 기체이다. 타 국가 비행정은 물론, B-29, G8N 같은 대형 전략폭격기들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엄청난 크기[* 전체 길이 약 43미터에 주익 길이가 약 60미터에 이른다.](...)와 레이팅에 맞지 않는 무지막지한 방어 무장, 5톤이라는 어마어마한 폭장이 특징이다(...). 독일트리는 연합군 트리에 비해 중폭격기 트리가 매우부실한 편인데, He-177 그라이프와 Fw 200 콘도르 폭격기 이외에 독일에 몇 없는 제대로 된 중폭격기이다. 리얼, 시뮬 배틀에서 주의할 사항으로 엔진 수동제어를 켜면 프로펠러 피치가 자동으로 설정돼 있는데 함부로 건들지 말자. 100%로 올리면 엔진이 잠시 헐떡대다가 팍 죽어버린다.[* 거의 모든 독일 비행기들이 그렇다.] 이렇게 되면 기껏 공중 스폰인데 지상까지 내려갔다가 고도 올리느라 오래 걸린다. * 아케이드 전투 아케이드 전투는 점령전과 지상 공격 미션이 있는데, 먼저 지상 공격 미션에서는 저고도 난전에 휘말리지 않는[* 방어기총이 워낙 좋아서 난전 하는 동네에 한번 지나가면 전투기들을 몇 대 잡을지도 모르지만 어그로가 엄청나므로 주의해야 된다. 폭격기 스폰 고도에서 계속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안전한 고도에서 기지를 폭격하고 다니는 것을 권장하며, 요격기들이 다른 모드보다 쉽게 고도를 올려서 격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을 잘 예의주시해야한다. 다만 재수가 좋으면 아무도 고고도에 BV 238들을 요격하러 올라오지 않아 혼자서 스페이스바 눌러주면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것도 가능하다. 아닌게아니라 BV 238 여러대가 한 팀에 묶이고 기타 Pe-8과 Yer-2, 핼리팩스 등 여러 중폭격기가 그 팀에 묶여서 상대팀이 비상이 걸려 거의다 요격에 나섰지만 살아남은 폭격기들이 베이스에 도착해 게임을 강제로 끝낸 경우도 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팀이 짜이지 않더라도 지상 공격 미션에서 BV 238은 충분히 위협적이므로 만약 당신이 BV 238을 적으로 만난다면 최대한 빨리 잘라주자. 점령전에서는 별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고도내려서 바닥에 착륙한후 대공기지로 쓰면 된다(...).-- * 리얼리스틱 전투 미니베이스는 정확하게 투하시 4개 짜리는 폭탄 6개, 3개짜리는 4개로 박살낼 수 있는데 자그마치 20개라는 엄청난 폭장량은 혼자서도 3개를 모조리 박살낼 수 있다. 활주로 같은 경우는 2번 정도 왕복하면 터뜨릴수 있다. 하지만 둔중한 기동 때문에 왕복할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되는데 혼자서 전투기와 싸워서 이길 수는 있어도 왕복해서 활주로를 부셔서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가만히 앉아서 폭탄만 떨어뜨려도 높은 보상을 주는데 가격까지 착한 장점 상 해당 BR대에서는 꼭 보인다. 이놈들이 맵을 횡단해서 공항으로 도착하는 순간 바로 게임이 끝나버린다. 가장 이상적인 댓수는 3대에서 4대로, 3명인 경우 한 명당 미니베이스 하나씩 폭탄 5개를 쓰고 활주로에 15개를 세 명이 부어서 끝낼 수 있고, 4명일 경우 한 명은 공항으로 직행해서 20개, 나머지 세명은 조금씩만 거들어도 게임이 끝난다. 단점은 덩치에 걸맞지 않게 맷집은 상당히 약해서 일단 날개쪽에 조금만 맞으면 바로 조종계통 이상으로 추락하고 엔진은 전부 수랭식이라서 뭔가를 맞았다하면 한두 개가 퍼지고 냉각수가 질질 샌다. 덕분에 AI가 쏘는 눈먼 대공포탄에도 굉장히 취약한데 주변에서 터지면 동체가 커서 6개의 엔진이 동시에 나가버리고 승무원이 죽어버리는 일도 많다. 때문에 폭격 전에 4,000 m 이상의 안전고도를 확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착륙 난이도도 크기에 비례하다. 일반 활주로에서 동체착륙을 강요받는데 좀만 거칠게 터치다운 해도 날개가 부러지고 뒤집히고 수리 불가능 판정을 받아버린다. 20mm 기관포들의 전반적인 데미지 버프 이후 [[미넨게쇼스]] 뺨치는 데미지를 가진 미스파노를 가졌는데 공중스폰까지 하는 헬다이버[* 얘는 무려 같은 폭격기 스폰고도에서 스폰한다!], 라이트닝[* 중전투기 스폰에 상승이 좋다.]과 37mm 죽창에 상승좋은 코브라 시리즈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잡으러 돌아다니기 때문에 출시 당시의 악명은 아주 많이 누그러진 편. 가장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은 배면으로 접근해서 기수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파일럿을 죽이거나 위에서 내려찍으면서 엔진을 긁어주면 후에 엔진이 멈춰서 기지로 가다가 알아서 추락한다. 때문에 BV 238을 타는 사람들은 배면과 고도를 뺏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최대한 헤드온이나 꼬리로 따라오도록 유도해야 한다. 느린 기동 때문에 쉽지 않으므로 주변 상황을 읽으며 미리미리 대처해야 한다. 한가지 팁으로 보통 가운데 A지점 비행장이 있는 노르웨이 맵에서 꽤 가치가 있는데 폭격이 끝난 후 혹은 아군에 폭격기가 넘쳐서 할 일이 없을 경우에 바로 A거점으로 달려가 바다에 떠다니며 무지막지한 방어기총으로 다가오는 상륙정들을 싹쓸이 해버릴 수 있다. 포인트도 굉장히 짭짤하다. 적 입장에서는 바다에 앉아서 상륙정을 갈아버리는 이놈을 잡고 싶어도 일단 제공권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연히 착륙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으면 잠수로 처리돼서 강제퇴장 시켜버리므로 가끔 경고 메시지가 뜨면 이륙해서 재보급도 받을겸 옆에 있는 거점에 가주자. 착륙은 동체로 착륙해야 하며 적정속도는 최소한 200 초반대로 해야 피해가 없다. 그 이상부터는 운 나쁘면 동체가 아작난다. * 시뮬레이터 전투 3단계 지속전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폰 비용도 약 500 라이온으로 --같은 방에서 싸우는 노획고기 웰링턴보다 스폰 비용이 싸다-- 몹시 저렴하지만 피격시 바로 동일기종으로 리스폰은 불가능하고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5톤이라는 엄청난 양의 폭탄으로 한번의 폭격으로 전진기지를 날리고 3번의 폭격으로 공항마저 미세한 체력만을 남기는 폭장량과 같은 방의 모든 전투기들의 날개들을 독립시켜줄 방어 무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스폰 비용까지 몹시 저렴해서 접근하는 적 요격기에게 한 번만 유효타를 먹여도 2~3천 라이온이나 들어오기 때문에 라이온 적자는 없으므로 연구 포인트 앵벌용으로 좋다. === Bf 110 C-6 === [[파일:bf-110C-6.png]] 정규 트리의 Bf 110 C-7에서 MG/FF 2문 대신 MK 101을 단 기체. MK 101은 MK 103의 열화판이라 보면 된다. 고관통의 경심철갑탄으로 CAS를 할 수도, 강력한 화력의 미넨게쇼스로 공대공 전투를 할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탄이 60발밖에 안 들어가니 신중히 쏘자. 기체 자체의 비행 성능은 Bf 110 C-7과 사실상 동일. == 3랭크 == === ✙[[P-47]]D-16 RE 썬더볼트 === [[파일:P-47D-16 RE_germany.png]] || '''티어''' || III || '''최대속도''' || 692 km/h || '''상승''' || 9.7 m/s || || '''BR''' || 3.7 / 4.0 / 3.7 || '''한계속도''' || 885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6>4.44 kg/s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 '''폭장종류''' ||<-9>없음 || 고증상의 이유로 밑의 노획 버블 캐노피 썬더볼트를 대체해서 나온 노획 레이저백 썬더볼트. 가격은 1,600 골든 이글로, 이전 썬더볼트에 비해 비싸졌으나 여전히 저렴한 편이다. 노획 기체의 공통점으로 폭장은 불가능하다. 게임상 구현된 썬더볼트 중 가장 구형으로, 엔진의 출력이 약간 낮으며 프로펠러의 사이즈도 작기에 전체적인 성능이 다른 썬더볼트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 대가로 P-47중 가장 낮은 BR 4.0을 얻었다. 하지만 썬더볼트의 무식한 화력과 내구성, 고고도 성능은 여전하다. 일단 고도를 올리면 상당히 활약하는 기체.--하지만 이전의 버블 캐노피 썬볼보다 수리비가 2배가량 비싸다(...)-- === ✙[[P-47]]D 썬더볼트 === [[파일:P-47D.png]] || '''티어''' || III || '''최대속도''' || 700 km/h || '''상승''' || 10.6 m/s || || '''BR''' || 3.7 / 4.3 / 3.7 || '''한계속도''' || 885 km/h || '''선회''' || 25.0 초 || || '''초당 투사질량''' ||<-6>4.44 kg/s || || '''무장''' ||<-9>12.7mm M2 브라우닝 기관총 × 8 (장탄수: 3,400 발)|| || '''폭장종류''' ||<-9>없음 ||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 P-47D-16 RE가 추가된 후 단종되었다. 소위 "독썬볼"이라 불리는 기체로 미국 P-47 전투기의 독일 노획 기체다.[* 실제로 노획된 P-47은 새장 캐노피가 장착된 소수의 D형이었다. 상술한 P-47D-16 RE이 고증에 맞다.] 미국의 P-47처럼 엄청난 폭장으로 노가다에 최적화된 기체라 생각하면 오산으로, 이 기체는 폭장을 장착할 수 없다. 프리미엄 기체는 자국 기체 및 공여 기체만 폭장과 추가 무장이 가능하고, 노획 기체는 폭장이 필수적인 폭격기나 공격기를 제외하면 기본 무장만 달리기 때문. 그래서 로켓이 없는 독일 트리의 IL-2와 마찬가지로 폭장을 달 수 없다. 같은 성능인 미국의 P-47D-25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의 P-47은 아케이드 승률 66%. 리얼 승률 50%, 독일의 썬더볼트는 아케이드 승률 55%, 리얼 승률 70%정도 된다. 이는 독일 유저들의 우월한 기량 같은 건 아니고, 후술하듯 말도 안되는 BR 책정 때문이었다. 덕분에 해당 BR대 리얼 독일 픽은 독썬볼로 도배되는 주작판이 벌어졌었다.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도 독썬볼만 타는 유저들을 비난하고 분쟁이 벌어지기도 했을 정도다. 이후 BR이 4.3으로 너프돼서 성능 좋은 연합군 기체들을 만나게 되었다. 1.79패치 이후 모든 썬더볼트가 지상스폰으로 변경되었다. 썬더볼트 시리즈 중 가장 악명을 떨치던 기체. 공중리얼에서 메타상 독일이 우위를 점하고 썬더볼트의 공중스폰까지 가능했으며, 초기엔 다른 썬더볼트보다 BR이 훨씬 더 낮은 '''2.7'''. 폭장이 없어서였는지 프리미엄 기체라 그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도 안되는 값을 가졌었다. 비교하자면 미국 썬더볼트가 4.3~4.7이고 소련의 경전투기 I-16 27식 BR이 2.7이다. 경전투기인 이샥과 BR값이 같았으니 얼마나 사기였는지는 말이 필요 없다. === ✙[[La-5]]FN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la-5fn_luftwaffe.png]] || '''티어''' ||<-2> 3 ||<-2> '''최대속도''' ||<-2> 620 km/h ||<-2> '''상승''' ||<-2>22.0 m/s|| || '''BR''' ||<-2> 4.0 ||<-2> '''한계속도''' ||<-2> - ||<-2> '''선회''' ||<-2>19.0 초|| || '''무장''' ||<-6>20mm [[ShVAK]] 기관포×2 (장탄수: 340 발)|| || '''폭장종류''' ||<-6>없음|| 5,2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소련 트리의 전설적인 깡패 전투기로 이름을 날렸던 La-5FN의 독일 노획판이다. 한때 리얼리스틱 4.0대 공방에선 '''소련 La-5FN대 독일 La-5FN'''로 잡히는 경우가 허다했을 정도로 독일 트리의 꿈과 희망이었으나 '독일의 주력이 (소련기인) La-5FN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가이진의 방침으로 독일판의 가격이 훌쩍 뛰고 기체 자체도 하향을 거친데다 독일기가 상향 받음에 따라 이제는 사용하는 사람만 운용하는 기체가 되었다. 자매품으로 미국 전투기 라인을 책임졌던 미스핏이 있었다. --이게 게임이냐-- 기체 자체는 소련의 원판과 동일하나 독일판에선 소련판에 있던 방탄판을 제거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의 방어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독일판은 프리미엄 기체로 들어가기 때문에 은사자와 경험치 획득에 보너스가 붙으며 수리비도 더 저렴하다. 보조기관총과 기관포를 갖추고 있는 대다수 독일기와는 달리 오직 20mm ShVAK 기관포 2문만을 갖추고 있지만, 2문 모두 엔진 카울링 쪽에 배치되어있어서 Bf 109와 동일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탄종에서는 독일 3~5랭크를 책임지는 미넨게쇼스 탄환이 없어서 미넨게쇼스에 익숙해져있다면 화력이 조금 모자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레이팅 4.0대 기체들 맺집이 다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미넨게쇼스는 없어도 명색이 20mm 기관포인 만큼, 날개 잘라먹는 걸 위주로 사격하면 쉽게 킬을 따낼 수 있다. 추천 탄세트는 공대지(Ground target). 원판과 마찬가지로 3,000미터에서부터 WEP의 출력이 반토막난다. 아케이드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으나 엔진을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리얼리스틱부터는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는데, 수동 컨트롤을 키고서 엔진 과급기를 1단으로 두면 다시 정상 출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과급기 1단은 4천 미터부터 서서히 힘에 부치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2단으로 돌아오면 엔진 힘이 돌아오지만, 거꾸로 WEP의 출력이 다시 반토막난다. 따라서 높은 고도에서는 WEP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랭식 엔진 때문인지 생긴건 꼭 Fw 190 A의 친척뻘 되는 것 같이 생겨먹었으나, 전반적인 비행특성은 오히려 Bf 109에 가깝다. 109가 가지고 있는 무난한 선회, 괜찮은 상승력, 좋은 붐앤줌 효율을 이 친구도 가지고 있어서, 마침 무장도 비슷하게 기수무장이겠다, 기본적으로 109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일정 고도 이상에서 일어나는 출력 저하 때문에 고고도에서 109처럼 활개치긴 어려우며, 기체 강도가 109보다 약하기 때문에 강하할 때 속도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9 생각하고 막 내리꽃다간 한계속도를 넘겨서 날개가 동강날 수 있다. 아케이드에서는 WEP이 반토막나는 것만 주의하면 109와 비슷하다. === [[Bf109#s-2.6|Bf 109 G]]-2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bf-109g-2_romania.png]] 1.43 패치로 추가됐다. 구스타프 팩을 구입하면 얻을 수 있었던 번들 기체다. 2020년 기준으로 단종되어 구할 수 없다. 루마니아 공군이 사용한 Bf 109 G-2이다. 기존 Bf 109 G-2 사막형에서 사막 작전용 먼지 필터만 제거한 기체로, 최고속도 10kph 차이를 제외하면 G-2 사막형과 성능과 추가 무장, 매칭값 모두 똑같다. Bf 109 중에선 최종진화형인 K-4와 더불어 BR대비 기체 성능이 매우 우수한 기종이다. 상승력도 4.x BR 대에선 가장 뛰어나고, 기축에 배치된 막강한 MG 151/20 기관포와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 덕분에 기관포가 1문 밖에 없음에도 뛰어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도와 기동성, 에너지 보존력 모두 빼어나서, 단순한 붐앤줌부터 복잡한 기동전까지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전투기이다. 이밖에 리얼리스틱 모드의 대다수 독일기들과 마찬가지로, 엔진 수동 조작(MEC) 모드가 초보와 고수 모두에게 친절하다는 점도 좋다. 초보들은 냉각기(라디에이터)를 제외하면 건드릴 것이 아예 없어서 편하게 몰 수 있고, 산전수전 다 겪은 고인물들은 프롭 피치를 수동 모드로 전환하여 100%에 두고, 스로틀을 0%으로 두는 이른바 "프롭 피치 에어브레이크"로 사용하여 방어 기동이나 기타 공중전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단, 잘못 사용하면 그대로 엔진이 과회전으로 터지므로 충분히 연습하고 사용할 필요가 있다.[* 조심만 하면 엔진 터질일 없긴 하다. 엔진이 과회전이 걸리는 이유는 프로펠러 피치가 100인데 스로틀이 어느 정도 높을 때이고, 스로틀 0으로 내리면 안터진다. 게다가 Bf109나 Fw190같은 독일기는 자동화로 유명하고 당연피 프로펠러 피치가 자동이 되므로 자동 프로펠러 피치를 껐다 켰다 하면 된다.] 물론 여느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장점만 있지는 않다. 우선 랜딩기어 폭이 좁아서 시뮬레이터 모드 등에선 착륙 난도가 굉장히 높다. 80km 이상에서 러더페달을 밟으면 한쪽바퀴가 들리면서 스트라이크를 일으킨다. 러더 등에 손상을 입고 비상착륙을 시도할 때도 매우 어렵다. 또한 G-2 사막형과 마찬가지로 엔진 냉각 효율이 다소 떨어진다. 비록 F-4에 비하면 많이 개선되었지만, 기온이 높은 맵에서 별 생각 없이 WEP을 마구마구 쓰고 다니면 순식간에 과열된다. 이 때문에 필요할 때 WEP을 쓸 수 없거나 엔진이 과열로 뻗어서 추락할 수 있다. 또한 수랭식 엔진인 만큼, 냉각수라도 얻어맞으면 바로 기지로 도망가는 게 나을 정도로 엔진이 연약하다. 그리고 Bf 109가 그렇게 덩치가 큰 전투기는 아니기 때문에 공대지 장비라곤 250kg 폭탄 1발 또는 50kg 폭탄 4발이 전부다. 이 무장으론 항공전에서 지상 표적을 잡아서 티켓을 깎기에도 애매하고, 공지전에서 항공지원을 하기에도 애매하다. 이밖에 작은 단점으로는 3랭크 프리미엄 전투기 치고 SL 배율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과 쓸만한 3랭크 프리미엄 기체가 별로 없는 현 상황에서 성능이 제일 좋은 이 기체를 더 이상 구입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 단종 이후로는 재판매 소식 한 번 없다가 업데이트 1.89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으로 헝가리 소속 G-2가 등장했다. 다만 기존에 루마니아 G-2를 구입한 사람들은 계속 독일 트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 [[Ta 154]] A-1 === [[파일:ta_154a_1.png]] || '''티어''' ||<-2> 3 ||<-2> '''최대속도''' ||<-2> 659 km/h ||<-2> '''상승''' ||<-2>16.1 m/s|| || '''BR''' ||<-2> 4.3/4.3/4.0 ||<-2> '''한계속도''' ||<-2> 787 km/h ||<-2> '''선회''' ||<-2>23.0 초|| || '''무장''' ||<-6>30mm MK 108 기관포×2 (장탄수: 220 발) 20mm MG 151/20 기관포×2 (장탄수: 400 발) || '''폭장종류''' ||<-6>없음|| 1.65 패치로 추가된 단좌 쌍발 요격기이다. 1,450 골든 이글로 살 수 있는 프리미엄 기체다. He 219는 무게 때문에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여 중저고도에서 공격기들과 전투기들과 싸우지만, 이 녀석은 무게가 한결 가벼운 덕분에 괜찮은 속도로 상승하여 연합군 폭격기들을 공격할 수 있다. 무장도 MG 151/20 2문과 MK 108 2문으로 폭격기는 물론, 근처에서 얼쩡대는 전투기도 터뜨리기 좋은 구성이다. 다만 이 BR쯤 되면 미국 폭격기들이 M2 브라우닝을 잔뜩 달고 다니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장만 믿고 여섯시에서 덤비다가 불이라도 붙으면 그대로 끝이며, 전투기들도 P-47처럼 대구경 기관총을 여럿 달거나 스핏파이어처럼 기관포를 갖고 나오기 때문에 헤드온시 완전히 우세한 것은 아니다. 또한 He 219에 비하면 더 가볍고 날렵한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He 219와 비교하면 가벼운 것일 뿐, 결국 태생은 쌍발 중전투기니 섣불리 선회전을 걸면 안된다. 엔진 출력도 He 219에 비해 많이 낮기 때문에 엔진 출력만 믿고 덤비는 것도 어려우므로, 헤드온으로 갈거나 아군과 연계해서 붐앤줌 등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방어무장도 없으므로 전투기 여럿을 상대할 땐 꼭 아군과 같이 갈 것. 이 밖에는 여러모로 He 219와 공통점이 많다. 우선, 둘 다 일반 유저가 워썬더 CDK 툴로 제작한 모델이며, 가이진과 모델 제작자가 수익을 나눠 갖는 수익 분배(revenue shar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밖에 독일 폭격기 He 177A-5와 이탈리아 지상군의 P40도 이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장비다.] 또, 랭크나 다른 모드 BR 값은 다르지만 리얼리스틱 BR 값은 둘 다 4.3이며, 둘 다 쌍발 요격기에 폭격기를 잡을 30mm 무장도 달고 있으며, 모듈 배치도 비슷하다. === BV 155 B-1 === [[파일:bv-155.webp]] || '''랭크''' || III || '''최고 속도''' || 695 km/h || '''상승률''' || 13.8 m/s || || '''BR''' || 4.0 / 3.7 / 4.0 || '''한계 속도''' || 730 km/h || '''선회 시간''' || 17.0 초 || || '''초당 투사질량''' || 5.87 kg/s || '''최대 상승한도''' || 17,000 m || '''이륙 거리''' ||<-4> 350 m || ||<:>'''무장'''||<-9>30mm MK 108 기관포 × 1 (장탄수: 75 발) 20mm MG 151/20 기관포 × 2 (장탄수: 400 발) || || '''폭장 종류''' ||<-10>없음 || 배틀패스 시즌 8 보상 기체. 대전 말기 독일의 고고도 요격기로 설계된 기체이며 Ta 152 H-1처럼 길다란 주익을 가지고 있어 선회력이 좋은 편이다. 주익의 커다란 라디에이터가 특징. 카탈로그의 속도는 실전에서 갈 일이 없는 초고고도에서나 나오는 속도고 실제론 제로센 수준으로 매우 느리다. 요격기 스폰을 받아서 XP-50나 J2M2같은 기체가 아니라면 상대와 동고도에서 만날 수 있으나 상승률 역시 처참하다고 볼 정도로 좋지 않다. 한계 속도가 730 km/h에 불과하고 고속 굳음도 심하기 때문에 에너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화력은 좋은 편이라 둔한 전투기를 상대로 선회전을 유도할 수 있다면 쓸만하다. 선회력 역시 단기 선회전에서는 대부분의 전투기를 이길 수 있으나 느린 속도로 인해 장기 선회전에 접어들면 에너지가 빠져버리니 좋은 화력으로 최대한 빨리 적을 잡고 벗어나야 한다. === Fw 190 A-5/U14 === [[파일:fw_190a_5_u14.png]] || '''랭크''' || III || '''최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