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육군 전투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 [include(틀:워 썬더/항공 병기)] [목차] == 개요 ==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일본군 해군과 쌍벽으로 개와 고양이 같은 육군기다.]] 제로센처럼 이녀석들도 선회력이 좋겠지? 하고 연구한 유저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선회에 모든 것을 투자한 해군기와는 다르게 육군기는 육군기 나름대로의 특유의 개성과 매력이 있다. 아케이드 모드에서의 육군기는 해군기들의 엄청난 선회력보단 좀 부족하다 해도 타국에 비하면 상급의 선회력을 가지고 있고, 느릿느릿한 해군기들에 비해 평균속력도 엔진출력도 한계속도도 더 좋다. --이게 다 제로센을 타다가 다른걸 타니까 구려 보이는거다.-- 2차대전 당시에도 선회가 좋기로 유명했던 Ki-27, Ki-43, A6M 등 기동력이 매우 뛰어난 기체들을 타며 도그파이트를 장기로 삼던 일본 조종사들로부터 Ki-84, Ki-44 같은 에너지 파이팅 위주의 기체들은 "무거워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트럭 같다", "밀고 당겨도 끄떡도 않는다" 등의 혹평을 받았는데, 제로센의 선회전에 적응돼서 육군기를 혹평하는 일본 유저들을 보면 비슷한 상황이라 아이러니하다. 게다가 장갑이 대부분 물렁물렁한 초중반의 해군기보다 상대적으로 단단한 방호력을 갖추고 있어서, 다수 대 다수로 가면 밀리는 감이 있는 해군기에 비해 육군기는 스친 탄 몇대쯤은 씹어가며 싸우는 등 팀플레이와 난전에 훨씬 강한 편이나 Ki-61-I병의 독일제 MG 151/20 기관포를 장착하기까지 기총 화력이 영 부실한 게 흠이다. 리얼리스틱 모드에서의 육군기는 기체 성능상으론 Ki-61-I병을 제외하면 모두 좋은 편이다. Ki-84는 가히 프롭기들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 성능으로 붐앤줌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해군기들을 버스 태워주느라 바쁠 정도다. 전체적인 육군기의 평가는 공, 수가 잘 조화를 이룬 편이라 볼 수 있다. 흔히 착각하는게 일본기들은 죄다 소이탄에 불타버리고 파일럿 안전을 내다버렸다는 편견이 있는데, 그건 초기 해군기들이 그 모양이라 그런거지[* 해군기도 초중반뿐이지 후반에 시덴, 라이덴등으로 갈수록 방어력이 강화된다.]가면 육군기들은 자동 방루 탱크와 파일럿 방탄판은 멀쩡히 달고 다녔다. [[도조 히데키]] 또한 파일럿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침을 내려 신기체 설계시에도 파일럿 안전을 고려해서 설계했다.[* 그러나 지금 워 썬더에서는 Ki-43 시리즈와 Ki-44 시리즈, 그리고 Ki-100 시리즈의 자동 방루 탱크가 구현돼지 않다. 심지어 Ki-100은 Ki-61-II에서 엔진만 바꾼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다만, 워썬더 내에서 자동방루 탱크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한다. 왜냐하면 1랭크 기체들부터 벌써 20mm 기관포를 들고다니는 변태들이 우글우글한데다 2랭크부터는 아예 화염방사기 베레진 기관총을 들고다니는 무시무시한 친구들도 여럿 존재하기 때문. 애초에 자동 방루식 탱크는 어디까지나 12.7mm 구경의 탄환까지만 어느정도 막아주는 용도인것이지, 작약이 한가득 들어있는 20mm 급 기관포를 방어해주는 용도가 아니다. 20mm 기관포에 피탄되면 튼튼함과 별개로 비행기 자체가 크게 부서지기 때문이다. 일본군 에이스들의 수기와 인터뷰를 보면 알듯이 전쟁 초기에 일본기 조종사들은 하나하나가 파일럿 양성 기관에서 똥군기[* 심지어 훈련을 다 버텨냈음에도, 수료식 전날 기념삼아 술을 먹었다고 퇴출당한 사람도 있다.] 와 고된 훈련을 버텨온 극소수만이 합격한 정예병이었고, 중일전쟁 등을 겪으며 숙련된 고급인력이었기에 일본 수뇌부에서도 이들을 가급적 오래 생존시키려고 했다. 워 썬더에서 해군기들이 제식 명칭대신 약부호(기체 약호라고도 한다)로 된 것처럼 육군기들은 기체 계획 번호인 키번호(キ番号)로 되어 있다. 명칭 Ki-OO에서 OO이 개발 계획 순서로 된 것만 기억하자. 워 썬더 일본어판에서는 제식 명칭이 있는 기체들은 제식 명칭으로 써놨다. 하야부사를 예로 들면 영어판, 한국어판은 Ki-43-I 하야부사지만 일본어판은 1식 전투기 하야부사 1형이다. == 1랭크 == === Ki-10 계열 === 일본 항공 병기 트리를 시작하면 처음 타게 되는 복엽기이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95식 전투기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Perry'. 저랭크 복엽기 시절에는 나라마다 크게 비행기 성능 차이를 보이지 않으니 무난하게 타면 된다. ~~소련제외. 이놈들은 1랭크부터 i-153과 i-16에 분당발사률 1800발에 달하는 쉬카스 기관총을 무려 4정씩이나 들고다닌다(...)~~ 저랭크에서는 다른 나라도 선회 좋고 속력 느린 복엽기를 타는지라 일본의 장점인 선회력을 크게 못 느낄 수도 있다. 예전에는 기수를 90도로 맞춰도 실속 안걸리고 계속 상승할 수 있었는데 패치후에 아케이드든 리얼리스틱이든 50도 이상 올리면 실속걸린다. 소련이나 프랑스의 예비 장비들처럼 연료통이 비 자체 밀봉식이다, 즉 자동방루가 아니므로 유의해야한다. 물론 Ki-10 시리즈는 내구도가 약하니 불 붙기 전에 박살나는 경우가 많다. 또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기관총이 다른 1랭크 복엽기들에 비해 딸린다.~~일본기 유저가 적은 이유~~ 구경은 다들 비슷하지만 Ki-10이 달고 있는 89식 기관총은 연사력이 낮고 심각할 정도로 탄이 잘 걸린다.[* 물론 이 점은 Ki-10뿐만이 아니라 동일한 기총을 쓰고 있는 A5M4, Ki-27, Ki-43, Ki-44, Ki-61도 동일하다.] 원래 총성은 탄걸림을 경고(?)하기 위해서인지 엄청나게 무게 있었다. 12.7 mm조차 가르르르륵~이나 투투투투투~하는데 이 녀석은 '''탕탕탕탕탕탕!'''하는 기관포스러운 음향을 가졌었다. 1.79 패치 이후로 모든 총성들이 달라져서 그냥 타국의 기관총과 비슷한 소리가 나도록 변경됐다. ==== Ki-10-I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10_1.png]] || '''필요 RP''' || - || '''가격''' || - || '''전환 훈련 비용''' || - || || '''랭크''' || I || '''최대속도''' || 402 km/h || '''상승''' || 15.7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4> 232 m || ||<:>'''무장'''||<-9>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9>없음 || 형식상으로 95식 전투기 1형이다. 기본 도색은 제 2항공대대 제 1중대 위장도색[* 명칭은 제 2중대라 써있으나 제 1중대가 맞다. 워 썬더 한국어판에서만 그렇다.]이다. 과거에는 200 골든 이글로 적/백 혼합 곡예비행 도색이나 황색/흑색 곡예비행 도색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유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 Ki-10-II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10_2.png]] || '''필요 RP''' || - || '''가격''' || - || '''전환 훈련 비용''' || - || || '''랭크''' || I || '''최대속도''' || 402 km/h || '''상승''' || 15.7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4> 232 m || ||<:>'''무장'''||<-9>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9>없음 || 형식상으로 95식 전투기 2형이다. Ki-10-I과의 외형적 차이는 랜딩 기어가 공기역학적이게 변경된 것이다. 카탈로그 성능상 Ki-10-I과 차이는 아케이드에서의 상승률밖에 없다. 기본 도색은 제 33전대 제 1중대 위장도색이다. 과거에는 200 골든 이글로 적색/백색 혼합 곡예비행 도색이나 황색/흑색 곡예비행 도색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유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 Ki-10-I 지휘기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10_1_commander.png]] || '''필요 RP''' || - || '''가격''' || - || '''전환 훈련 비용''' || - || || '''랭크''' || I || '''최대속도''' || 402 km/h || '''상승''' || 15.7 m/s || || '''BR''' || 1.0 / 1.0 / 1.0 || '''한계속도''' || 600 km/h || '''선회''' || 16.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100 m || '''이륙 거리''' ||<-4> 232 m || ||<:>'''무장'''||<-9>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900 발) || || '''폭장종류''' ||<-9>없음 || 지휘기란 명칭을 가지긴 하지만 Ki-10-I과 차이는 없다. 기본 도색은 제 1전대 위장도색이다. 과거에는 200 골든 이글로 적색/백색 혼합 곡예비행 도색이나 황색/흑색 곡예비행 도색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보유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 [[Ki-27]]을 === [[파일:Ki-27.png]] [* 패치로 카탈로그 이미지가 변경됐다. 이전 카탈로그 이미지: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27_otsu.png]]] || '''필요 RP''' || 2,900 || '''가격''' || 700 || '''전환 훈련 비용''' || 200 || || '''랭크''' || I || '''최대속도''' || 495 km/h || '''상승''' || 12.8 m/s || || '''BR''' || 1.3 / 2.0 / 1.3 || '''한계속도''' || 554 km/h || '''선회''' || 10.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33 kg/s || '''최대 상승한도''' || 8,500 m || '''이륙 거리''' ||<-4> 232 m || ||<:>'''무장'''||<-9>7.7 mm 89식 기관총 × 2 (장탄수: 1,000 발) || || '''폭장종류''' ||<-9>없음 || 1.43 패치로 Ki-43-I과 함께 추가된 일본 육군 최초의 단엽 전금속제 전투기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97식 전투기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Nate. 형식상으로 97식 전투기 을[* 워 썬더에 등장하지 않은 갑(甲)형과는 캐노피의 형태 차이밖에 없다.]이다. 착륙장치가 빨간 단엽기로 89식 기관총 2정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A5M4와 마찬가지로 단엽기같지 않은 선회력을 보여주는 기체이다. 실제로 시험비행 당시 선회 성능이 어떤 전투기에도 밀리지 않았고, 특히 수평 선회의 경우 복엽기의 선회율을 앞지를 정도였다고 한다. 고정식 착륙장치 또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한 캡을 씌워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고 한다. 워 썬더 내에서도 굉장히 날렵한 기체로, 센스만 있다면 2 대 1, 심지어 3 대 1도 대등히 격투전을 치를 수 있는 기체이다. 유의할 점이 있다면 기관총이 Ki-10에서 쓰던 89식 기관총이라 화력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비행 성능이 우위에 있는 일이 많을 수는 있지만 89식 기관총 2정으로는 적기를 격추시키는 데 무리가 있다. 또한 연료통이 자체 밀봉식이 아닌, 즉 자동 방루가 아니기에 화재에 취약하다. 적에게 절대로 공격할 기회를 줘선 안되는 기체이다. 중일전쟁 당시 탁월한 성능으로 I-15, I-16을 찢어냈으며, 장래 일본군 에이스들을 양성해낸 에이스 제조기로 유명했던 기체이다. 이후 점차 신기체들이 개발되며 2선으로 내몰렸음에도, 기체 자체의 탁월한 조종성과 정비의 간편성으로 훈련기로 자주 쓰였다고 한다. 게다가 2차 대전 당시, 전쟁 말로 치닫는 1944년 11월 태국 공군 소속의 Ki-27 '''5'''대가 태국 영공을 침범한 미군의 P-51D, P-38 '''16'''기 편대에 맞붙어 P-51 두 대에 불을 붙여 도주시키고, P-38 한대를 격추시킨 적도 있을 정도다. 당시 전투에서 태국 측의 Ki-27은 5대가 전부 격추되었지만, 거진 3대 1의 숫적 열세 상황에다가, 당장 성능에서도 넘사벽 차이가 나는 미군의 최신예기들을 상대로 이미 구식화되어 2선으로 밀려난, 무장 또한 89식 기관총 2정이 고작인 기체로 그정도의 전과를 이뤄낸 것은 놀라울 정도이다. == 2랭크 == === [[Ki-43]] 계열 === 1937년 말, 일본 육군이 나카지마사에 이전 버전인 Ki-27 전투기를 능가하는 새로운 기종을 의뢰하면서 개발된 기체이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1식 전투기 하야부사(매)다. 줄여서 1식전이라고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Oscar. 독특한 공중전 전용 플랩을 장착했으며, 운동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중량을 줄이기 위해서 동체 바닥에 장착하는 여러 장비들을 착탈식으로 만들어, 임무에 따라 변형이 가능했다고 한다. 호103 기관총의 기본 탄띠를 보면 알겠지만 T/Ball/Ball/Ball/AP다. 그러니까 화력이 다른 탄종에 비해 떨어지는 쇠구슬이 절반 넘게 들어있다는 얘기. 심지어 볼탄 이외의 탄환도 공중전에서 큰 효용이 없는 철갑탄과, 볼탄보다는 낫지만 역시 화력이 떨어지는 예광탄이다. 앞으로 나올 호103을 장착한 기종들은 탄종을 먼저 연구하는게 좋다. 그 말고도 기체의 도색은 최소한의 자원만을 사용해, 중량 감소에 일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초기의 Ki-43은 도색이 거의 없는 상태라, 마치 알루미늄 캔같은 모습으로 공중전에서 많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 일본 육군 내에서 일본군 육해군기 식별 규칙 이외엔 특별하게 도색에 대한 규정이 없던 터라, 조종사나 비행대 취향에 따라 도색이 천차만별이었다. 기본적으로 공장도색에다가 에이스들만 개인도색을 할 특권을 주었던 독일과의 차이점.] [[https://warthunder.com/en/news/3813-profile-nakajima-ki-43-i-and-ii-the-forgotten-falcon-en|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43-I과 Ki-43-II 소개 페이지]][* 사이트 리뉴얼로 전체 글 보기가 안될 수도 있다.] ==== Ki-43-I 하야부사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43_1.png]] ||<:>'''티어'''||||<:>2||||<:>'''최대속도'''||||<:>517/495/495 km/h||||<:>'''상승률'''||||23.3/15.3/15.3 m/s|| ||<:>'''BR'''||||<:>2.0/2.7/2.3||||<:>'''한계속도'''||||<:> - ||||<:>'''선회시간'''||||13.8/14.0/14.0초|| ||<:>'''무장'''||||||||||7.7 mm 89식 기관총 x2 (장탄수 : 1.000발) /12.7 mm 호103 기관총 (장탄수: 270발), 7.7 mm 89식 기관총 (장탄 : 500발)[* 부품에서 을형 개조 선택시]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40발)[* 부품에서 병형 개조 선택시] || ||<:>'''폭장종류'''||||||||||||없음|| 1.43 패치로 Ki-27을과 함께 추가됐다. 형식상 1식 전투기 1형이다. A6M의 체험판 격 되는 하야부사 초기형이다. 좋은 선회능력, 가벼운 무게 덕에 선회 시에도 속도가 많이 줄지 않아서 복엽기도 있는 저랭크에선 상당히 쓸만하다. 1인칭 시점으로 전환시 큼직한 망원조준경이 일품이다.확대시 시점이 조준경으로 바뀐다. 물론 쓸모는 없다.~~예쁜 쓰레기~~아니 오히려 현재 비행상태를 알기 힘들어서 조준이 힘들어진다. 차라리 조준경 코앞에서 시점이동이 멈추는게 더 나을정도 기관포로 지상장비 잡을땐 정밀조준용으로 그럭저럭 쓸만하다. 을, 병형 개조가 있는데 부품에서 연구 후 선택시 을형은 89식 기관총 1정과 호103 기관총 1정, 병형은 호103 기관총 2정으로 교체된다. 스톡 7.7mm 2정의 화력이 정말 절망적이기에 빠르게 연구를 하는 것이 좋다. 아케이드 기준으로 플레이어 격파 수 42에 비표준 2색 위장도색[* 제 64전대 2중대 위장도색이다.]이, 플레이어 격파 수 54에 미도색위장[* 원형 시제기 위장도색이다.]이, 플레이어 격파 수 66에 표준 단색 위장도색[* 제 50전대 2중대 위장도색이다.]이, 플레이어 격파 수 78에 미도색 교관 위장도색[* 아케노 육군비행학교 위장도색이다.]이 해금된다. ==== Ki-43-II 하야부사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43_2.png]] || '''필요 RP''' || 92,000 || '''가격''' || 22,000 || '''전환 훈련 비용''' || 6,3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558 km/h || '''상승''' || 15.3 m/s || || '''BR''' || 2.0 / 2.7 / 2.7 || '''한계속도''' || 661 km/h || '''선회''' || 15.0 초 || || '''초당 투사질량''' || 0.99 kg/s || '''최대 상승한도''' || 9,800 m || '''이륙 거리''' ||<-4> 190 m || ||<:>'''무장'''||<-9>12.7 mm 호103 기관총 × 2 (장탄수: 500 발) || ||<|2><:>'''폭장종류'''|| || 지상 표적용 ||<-10>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br] 10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2 [br] 250 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 2 || 형식상으로 1식 전투기 2형이다. 기존 Ki-43-I의 980마력의 하25(Ha-25) 엔진을 1,150마력의 하115(Ha-115)[* http://pwencycl.kgbudge.com/S/a/Sakae_aircraft_engine.htm]로 교체하여 전체적인 기체 성능이 상승하였다. 또한 주익의 길이를 줄이고 날개 강도가 강화되었으며, 경통형 망원조준경에서 반사조준경으로 교체되어 시뮬레이터에서 사격이 훨씬 수월해졌다. 그런데 BR은 전과 같기에 탄이 40발 적은 것만 제외하면 거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플라잉 타이거즈 이벤트에선 이걸로 P-40 키티호크와 대결을 펼친다. 기본 도색은 비행 제59전대 도색이다. === [[Ki-44]] 계열[* 별칭이 있는 육군기 중 워 썬더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에서 명칭에 별칭이 안붙었다. 반면 영어판에는 정상적으로 쇼키라고 써있다.] ===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2식 단좌 전투기 쇼키([[종규]])다. 줄여서 2식단전이라고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Tojo. 날개 내구도를 너무 낮게 책정해놔서 요격에 나서다 폭격기가 쏜 12.7 mm 몇발에 날개가 절단되는 불상사가 많이 일어난다. ==== Ki-44-I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44_1.png]] ||<:>'''티어'''||||<:>2||||<:>'''최대속도'''||||<:>577/558/558 km/h||||<:>'''상승률'''||||28.6/21.6/21.6 m/s|| ||<:>'''BR'''||||<:>2.0/2.3/2.0||||<:>'''한계속도'''||||<:> - ||||<:>'''선회시간'''||||15.5/16.5/16.5초|| ||<:>'''무장'''||||||||||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 7.7 mm 89식 기관총 x2 (장탄수: 1,000 발)|| ||<:>'''폭장종류'''||||||||||||없음|| 1.51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2식 단좌전투기 1형이다. 1,250마력 하41(Ha-41) 엔진[* 같은 엔진을 Ki-49-I이 장착한다.]을 장착한 Ki-44 초기형이다. 초기형답게 선회력과 속력이 좋고, 고속에서의 롤이 좋은 정도. 에너지파이팅에 적합하고 12.7mm의 위력이 좋기에 2.7에서는 탈 만하다. [[https://warthunder.com/en/devblog/current/800|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44-1 소개 페이지]][* 2번째 항목에 있다.] ==== Ki-44-II병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44_2_hei.png]] || '''필요 RP''' || 11,000 || '''가격''' || 38,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 || || '''랭크''' ||<-2> II ||<-2> '''최고 속도''' ||<-2> 606 km/h ||<-2> '''상승률''' ||<-2> 18.8 m/s || || '''BR''' ||<-2> 3.7 / 3.7 / 3.0 ||<-2> '''한계 속도''' ||<-2> 850 km/h ||<-2> '''선회 시간 ''' ||<-2> 20.0 초 || || '''초당 투사질량''' ||<-2> 1.97 kg/s ||<-2> '''상승 한도''' ||<-2> 9,800 m ||<-2> '''이륙 거리''' ||<-4> 320 m || || '''무장''' ||<-9>12.7 mm Ho-103 중기관총 × 4 (탄약 적재량: 1,000) || || '''폭장 종류''' || 지상 표적용 ||<-10>육군용 94식 50 kg 통상고폭탄 × 2 육군용 94식 100 kg 통상고폭탄 × 2|| 1.55 패치로 추가됐다. 형식상으로 2식 단좌전투기 2형 병이다.[* 갑형은 추후에 패치로 추가될 수도 있다. 을형은 프리미엄 전투기에 있다.] 1,440마력 하109(Ha-109) 엔진[* 같은 엔진을 Ki-49-II 시리즈가 장착한다.]으로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더 무거워진 중량에 충분히 견딜수 있는 랜딩기어, 방탄, 방루설비를 갖추게 된 2식단전 2형[* 해당 모델은 각양각색의 중기관포와 기관총을 조합해서 사용했었고, 몇몇 후기형은 집합식 배기관을 장착해 추력이 더 강화된 기종도 있다고 한다.]이다. 그 외 이전 단계와의 차이점이라면 조준경이 경통형 망원조준경에서 반사식 조준경으로 바뀌었으나, 시뮬레이터 이외엔 큰 변화 없다. BR대비 성능으로 따졌을 때, '''일본 항공기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3.7에서 최대 1,500 마력이 넘는 엔진을 장착하여 이륙시 혼자 앞으로 튀어나가는 폭발적인 가속, 시속 606 km의 괜찮은 최고 속력, J2M2 급의 엄청난 상승률, 상대가 스핏파이어여도 꿀리지 않는 뛰어난 선회력, 고폭탄 버프로 위력이 좋아진 12.7mm 4정으로 그야말로 해당 점수대 최강의 성능을 보여준다. 2랭크에서 학살하고 다니는 J2M2랑 동급의 엔진을 장착했으면서 무게는 700 kg 가까이 더 가벼움에도 BR은 3.7이라, 고랭크 방을 가도 죄다 씹어먹으면서 활약할 수 있다. 가히 저랭크의 하야테 갑형 수준이다. 이 녀석이 얼마냐 OP냐면 고폭 버프를 받고 BR이 2.7에서 3.7로 거의 세 번이나 올라갔음에고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연사력이 너무 좋아서 탄약소모가 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상승률과 수평속도, 가속 모두 좋으면서 한계 속도 또한 850 km/h나 된다. 붐앤줌에 특화되어있다 봐도 되는데, 수평 선회를 해도 속도가 왠만하면 300 km/h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에너지 보존률을 가지고 있는데다 플랩을 사용하면 미국, 독일 기체의 선회 반경쯤은 손쉽게 파고들 수 있어서 여차하면 기동전 또한 가능한 만능 기체.[* 때문에 이 기체를 모는 유저들에게 거의 유일한 고민거리는 기체 성능이 아니라 조종사 스킬 올리는 것일 정도다.] 20 mm 2정과 12.7 mm 2정으로 무장한 버전도 있었으나, 1945년 (쇼와 20년) 2월 25일에 육군 항공 본부에서 작성한 「육군 현용 시작기 명칭 칭호 일람표」에서는 2식단전2형병의 무장에 대해 '12.7 mm 호103 기관총 4정'으로 정의 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낸 것 같다. 다음 버전으로 2,000 마력 하145(Ha-145)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주익 면적과 무장을 증가시킨 넓힌 Ki 44-III이 개발되기도 했는데, 20 mm 4정 또는 20 mm 2정과 37 mm 2정으로 무장했지만, 나카지마사의 차기 전투기 경쟁에서 Ki-84 하야테에 밀려 양산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중국방면에서 날아오는 B-29들을 요격하는데 사용되었으나 고고도에서 내습하는 폭격기 요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없다는 게 드러나면서 1944년 12월 이후로 쇼키의 생산은 중지되었지만, 잔존해있는 소수의 Ki-44들은 만주 방면에서 계속 사용되다 이후 국민당 공군과 인민군 공군이 노획한 기체들을 재사용했다고 한다. 1.75 패치 이전까지 카탈로그에 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12.7 mm 호103 기관총 x2 (장탄수: 500발)라고 무장이 2정씩 나눠서 표기되었다. 1.75 패치 이후에는 카탈로그에 12.7 mm 호103 기관총 x4 (장탄수: 1000발)라고 정상적으로 표시되나 아케이드 전투에서 잔탄 표시가 여전히 나눠서 표시되며 따로 쏘는 것도 가능하다.[* 워 썬더 시스템상 같은 구경의 기관총, 기관포들은 무조건 동시에 쏘게 되어있고 무장의 구경과 종류에 따라서 나눠 쏘는 기체들도 있다.] === [[Ki-61]] 계열 ===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3식 전투기 1형 히엔(비연[* 나는 제비 또는 민첩한 몸놀림이란 뜻이다.])이다. 줄여서 3식전이라고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Tony. 놀랍게도 일제강점기 시절 Ki-61을 조종한 경험이 있는 조선인 파일럿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김정렬. 일본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Ki-61 부대의 편대장으로 연합군과 치열한 공중전을 벌였다고 한다. 광복후에는 조선에 돌아와 대한민국 공군 참모총장으로 근무했다. ==== Ki-61-I갑 히엔 ====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61_1a_ko.png]] || '''필요 RP''' || 11,000 || '''가격''' || 38,000 || '''전환 훈련 비용''' || 11,000 || || '''랭크''' || II || '''최대속도''' || 590 km/h || '''상승''' || 11.6 m/s || || '''BR''' || 3.0 / 3.3 /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