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원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발생학 용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발생학, 문단=3.4.1)] == 원나라의 일본 침공군 == 일본에선 [[원나라의 일본원정|몽골의 일본 침공군]]을 원구(元寇)라고 부른다. == 위의 일화를 딴 일본 [[군가]] == [youtube(PJ6tclmfD7w)] [youtube(C36pDA8u-EE)] [[일본 제국]] 시절 만들어진 [[군가]]로 1892년 만들어졌다. 작사,작곡은 나가이 겐시(永井建子). 흥겨운 곡조로 인기가 많았던 노래다. 당시 [[청일전쟁]]이 코앞이었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았다. 가사만 바꿔서 다른 노래에도 쓰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바뀌었지만 [[와세다대학]]의 교가였던 煌々五千の炬火의 원곡이기도 했고, [[맨발의 겐]]에도 가사만 바꾼 패러디 노래를 주인공이 흥얼거린다. [[다이쇼 천황]]도 매우 좋아해서 자주 애창하고 그걸 본 측근들에게 못 본 척 하라고 웃으면서 말했다고 한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一、鎌倉男兒 肆四佰余州を拳る拾萬余騎の敵 시햐쿠 요슈-오 코조루 쥬만요키노 테키 國難茲に見る弘安肆年夏の頃 코쿠난 코코니 미루 코안 요넨 나츠노 코로 何ぞ怖れん我に鎌倉男子有り 난조 오소렌 와레니 가마쿠라 단지 아리 正義武斷の名壹喝して世に示す 세이기부단노 나 이카츠시테 요니 시메스 1절-가마쿠라 사나이 [[원나라|사백 여 주]]를 동원한 10만 여 기병의 적들 국난이 여기 보이는 [[1281년|홍안 4년]]의 여름 무얼 두려워하느냐? 우리에겐 가마쿠라 사나이가 있다. 정의무단의 이름, 일갈하여 세상에 알린다. 二 、多々良浜 多々良浜辺の戎夷其は何蒙古勢 타타라 하마베노 에미시 소와나니 모-코제이 傲慢無礼者倶に天を戴かず 고-만부레이모노 토모니 텐오 이타다카즈 いでや進みて忠義に鍛へし我が腕 이데야 스스미테 츄-기니 키타에시 와가 카이나 茲ぞ國の爲日本刀を試し見ん 코코조 쿠니노 타메 닛폰도오 타메시 미은 2절-타타라하마 해변 [[다자이후|타타라하마 해변]]의 오랑캐들, 저것은 무엇이냐? 몽고군이로구나. 오만무례한 것, 같은 하늘을 이고 살 수 없구나. 씩씩히 떨쳐 나가서 충의로 단련된 내 실력을, 여기서야말로 나라를 위해 일본도를 시험해 보자. 三 、筑紫の海 心筑紫の海に浪押し分けて行く 코코로 츠쿠시노 우미니 나미 오시 와케테 유쿠 益猛荒夫の身仇を討ち歸らずば 마스라 타케오노 미 아다오 우치 카에라즈바 死して護國の鬼と誓ひし箱崎の 시시테 고코쿠노 오니토 치카이시 하코자키노 神ぞ知ろし召す大和魂潔し 카미조 시로 시메스 야마토 타마 이사기요시 3절-츠쿠시 바다 마음은 큐슈 바다의 파도를 가르며 간다. 장부 된 몸으로써 원수를 갚고 돌아오지 못하는 것은, 죽어서 호국의 혼이 되리라 맹세한 하코자키의 신만이 아시는 야마토 정신의 떳떳함이다. 四 、玄海灘 天は怒りて海は逆卷く大浪に 텐와 이카리테 우미와 사카마쿠 오오나미니 國に仇を爲す拾余萬の蒙古勢は 쿠니니 아다오 나스 쥬요만노 모-코제이와 底の藻屑と消えて殘るは唯參人 소코노 모쿠즈토 키에테 노코루와 타다 미타리 何時しか雲晴れて玄界灘月清し 이츠시카 쿠모 하레테 겐카이나다 츠키 키요시 4절-현해탄 하늘이 노하여 바다를 뒤집을 정도의 큰 파도에 일본을 적대하는 십여만명의 몽고군은 바다 밑바닥의 부스러기처럼 사라져 남아있는 것은 단지 세 명[* 1302년([[충렬왕]] 8년) 일본을 탈출해 [[고려]]로 귀부한 남송 출신 포로 우창, 막청, 오만오. 나머지는 죄다 학살당하거나 노예가 되었다.] 어느샌가 구름은 걷히고 현해탄의 달이 밝구나.|| 현재도 [[후쿠오카시]] [[히가시구(후쿠오카시)|히가시구]]에 위치한 하코자키 하치만 궁에 [[일본제국]] 시절 세운 이 군가의 기념비가 남아있는데, 패전후 군가라고 하긴 뭣하니 오늘날에는 [[가곡]]이라고 눈 가리고 아웅을 해놓았다. == 건설 용어 == 元口 말 그대로 동그란 밑동부리를 말한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일본의 군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