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윌타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7><:> '''{{{#ffffff 윌타족 관련 틀}}}''' || ||<-7><:><#fff,#2d2f3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일본의 민족)] [include(틀:러시아의 민족)] [Include(틀:퉁구스)] [Include(틀:동아시아와 북아시아의 민족)] ---- }}} || * [[일본어]]: ウィルタ * [[러시아어]]: Ороки, Ульта * [[아이누어]]: Orokko, オロッコ * [[영어]]: Oroks, Uilta * 윌타어: На̄́ни, Ульта, Уйльта [목차] == 개요 == || [[파일:Uilta_People.jpg]] || 윌타는 과거 [[일본]]의 [[홋카이도]]와 [[러시아]]의 [[사할린]] 섬, [[쿠릴 열도]]에 걸쳐 분포했던 [[퉁구스]]계 [[소수민족]]이다. 언어는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윌타어를 사용하고 제2언어로는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러일전쟁]] 이후 남사할린이 [[일본]] 영토가 되면서 남사할린의 윌타족은 '[[가라후토]] 토인(樺太土人)'으로 분류되어 [[사할린 아이누]]와 달리 일본 호적법의 적용을 받지 않았었다. 가라후토의 [[항구도시]] 시스카정[* 敷香町, 현 포로나이스크 지역.]을 흐르는 호로나이강(幌内川)의 [[삼각주]] [[https://ja.wikipedia.org/wiki/%E3%82%AA%E3%82%BF%E3%82%B9?wprov=sfla1|오타스(オタス)]]에는 윌타족, [[니브흐족]], [[어웡키족]], [[오로치#s-6|오로치족]], [[사하인]]의 다섯 '토인' 민족의 지정 거주지로 되어 있었다. 아이누족과 달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군]]이 사할린 전체를 장악했을 때 일본으로 추방당하지는 않았으나, 일부 윌타족은 소련 점령을 전후해 [[홋카이도]]로 건너가기도 했다. == 현황 == [[아이누]], [[니브흐]], [[오로치족]]과 마찬가지로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소수민족으로서 정체성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북방 소수민족의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1975년 7월 12일 윌타족인 '다닌녜니 겐다누(北川源太郎, 1926-1984)'가 일본에서 윌타 협회를 창설하여 다른 북방 소수민족들과 함께 문화 보전운동을 하고 있었다. 윌타 인구는 1989년 당시 [[아바시리]](網走)에 20여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30년 이상이 지난 현재 인구는 미상이다. 위와 같이 민족주의 운동으로 [[윌타어]] 사용 운동이 있기는 했지만, 현재 일본에서 [[모어]]로 윌타어를 사용하는 윌타인은커녕 윌타인 [[정체성]]을 가진 [[사람]]조차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러시아의 윌타족은 2021년에는 268명으로 조사됐으며 대부분이 [[사할린주]]에 산다. 사실상 거의 소멸해가고 있는 민족이다. == 창작물에서 == * [[골든 카무이]] - 윌타족 부자(父子) == 관련 문서 == * [[사할린]] * [[퉁구스]] [[분류:퉁구스]][[분류:소수민족]][[분류:일본의 민족]][[분류:러시아의 민족]][[분류:러일관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