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7:중세기/정복/비잔티움의 부상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유럽전쟁 시리즈]]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유럽전쟁 7:중세기/정복)]
[목차]

== 개요 ==
크기 : 대

서기 530년,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서로마 고토 수복 전쟁]]을 다루는 정복. 

모든 정복 중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통일에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다. 특이 사항으로 1턴이 1년인 다른 두 정복과는 다르게 한 턴이 한 계절이라 1년이 4턴이다.

== 플레이어블 세력 ==
=== [[로마 제국]] ===
====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 ====
||<-4> '''{{{+1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쉬움 ||  [[유스티니아누스 1세]] || [[콘스탄티노플]] ||
||<-4> 설명 ||
||<-4> 서로마 제국이 야만족의 침입으로 멸망한 후, 옛 로마 제국의 동부 계승자였던 비잔티움 제국도 반세기 동안의 쇠퇴기를 겪었다. 오늘날 비잔티움 제국은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훌륭한 통치로 마침내 다시 강성해졌고, 로마 제국을 부흥시키는 길로 나아가게 되었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서고트 왕국과 동고트족을 소멸시키고, 25개 이상의 도시를 보유하기 || 나침반 15개 지불 ||

플레이하려면 나침반을 15개나 지불해야 한다. [[플라비우스 벨리사리우스|비잔티움 원정군]]이 북아프리카에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원정군과는 서로 동맹 관계이다. 초기 체급은 가장 강력하지만 초반에 [[해적]], [[동고트 왕국]], 게피드 왕국에 의해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기본적으로 AI 성능이 나쁜 모양이다. [[아바르족]]이 참전한 이후로는 아바르족과 영혼의 맞다이를 벌이는데, 때로는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당하며 고전하기도 하지만 대체로는 장기전으로 가면 수입이 빵빵한 비잔티움이 아바르를 밀어내는 편이다.

==== [[플라비우스 벨리사리우스|비잔티움 원정군]] ====
||<-4> '''{{{+1 [[플라비우스 벨리사리우스|비잔티움 원정군]]}}}'''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어려움 || [[ 벨리사리우스]] || [[키레네]] ||
||<-4> 설명 ||
||<-4>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인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로마 제국을 부흥시키고, 야만족에게 점령당한 제국의 모든 땅을 되찾으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다. 황제가 가장 신임하는 장교로서 벨리사리우스는 무거운 사명을 지니고, 제국의 최정예 군단을 이끌고 멀리 떨어진 북아프리카에 가서 로마제국의 영광을 회복하는 원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반달 왕국을 멸망시키고 라벤나(Ravenna)를 점령하고 20개의 도시를 보유하기 || 없음 ||

토탈워와 마찬가지로 원정군과 [[동로마 제국|본토]]가 따로 분리 되어 있다. 본토와는 서로 동맹 관계. 보유한 병력들이 제국 최정예 군단이라는 것 치고는 많이 빈약하지만, ~~ 마우리족의 도움을 받아 ~~ 반달 왕국 정도는 잘 멸망시키는 편이다. 하지만 마우리족의 공격 때문에 실제 역사처럼 [[동고트 왕국]]까지 정복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의심 이벤트는 플레이어가 했을 때만 뜬다고 보면 된다. 플레이 난이도는 무난한 편.

=== 유럽 왕국 ===
==== [[프랑크 왕국]] ====
||<-4> '''{{{+1 [[프랑크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쉬움 ||  칠데베르트 1세[* 킬데베르투스 1세] || [[파리(프랑스)|파리]] ||
||<-4> 설명 ||
||<-4>  프랑크 왕국은 살리안 프랑크족의 군주인 클로비스 1세가 모든 프랑크 부족을 통일하여 세운 게르만족의 왕국이다. 서로마 제국의 야만족 동맹국이였던 프랑크 왕국은 갈리아 지방에서 제국의 권력과 유산을 순조롭게 계승하여 갈리아 지방의 맹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튀링겐 왕국, 부르군트 왕국을 소멸시키고 20개 이상의 도시를 보유하기 || 나침반 10개 지불 ||

야만 왕국 중 가장 강력한 세력. 초반에는 [[튀링겐|튀링겐 왕국]]과 [[브르타뉴|브르타뉴 왕국]] 상대로 고전하지만, 이내 튀링겐 왕국을 멸망시키고 주변국들을 격파하면서 영토를 확장해나간다. 승리 조건은 상당히 달성하기 쉬운 편이고, 플레이하는 난이도 최하.

사실 고증오류가 있는데 이때 프랑크는 여러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다.

==== [[서고트 왕국]] ====
||<-4> '''{{{+1 [[서고트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쉬움 ||  아말라릭 || [[바르셀로나]] ||
||<-4> 설명 ||
||<-4>  서고트 왕국은 야만족이 최초로 갈리아에 세운 왕국이다. 하지만 서고트 왕국은 부상한 프랑크 왕국에게 패배하여 어쩔 수 없이 갈리아를 포기하고 남쪽의 피레네 산맥을 넘어야 했다. 수년간의 발전 끝에 국력을 회복한 서고트 왕국은 다시 갈리아로 눈길을 돌려 프랑크족과 다시 한 번 겨루기로 하였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바스코, 수에비 왕국을 소멸시키고 파리(Paris)를 점령하기 || 나침반 8개 지불 ||

3성국에 난이도가 쉬움인 것 치고는 다소 어려운 세력. 초반부터 [[수에비 왕국]], [[바스크|바스코]], [[해적]]의 맹공격을 받아 많은 도시들을 빼앗기며, [[서고트 왕국]]은 마우레타니아에서 나타나는 [[무어인|마우리족]]의 주 타겟이다. 그와중에 히스파니아의 서고트 도시들은 2레벨을 넘는 도시가 없으며, 고증 오류로 수도가 되어 있는 [[바르셀로나]] 조차도 2레벨이다. 때문에 서고트 왕국은 플레이어가 마우리족을 처리해주지 않는 이상 굉장히 고전하는 편이다. 사방에서 적이 쳐들어오다 보니 플레이어가 하기에도 마냥 편하지만은 않은 국가이기도 하다.

==== [[동고트 왕국]] ====
||<-4> '''{{{+1 [[동고트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중등 ||  아마라순다 || [[라벤나]] ||
||<-4> 설명 ||
||<-4>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 테오도리쿠스 대왕은 동고트족을 이끌고 이탈리아 반도로 이주하여 원래 제국의 핵심 영토에 동고트 왕국을 세웠다. 오늘날 동고트 왕국은 테오도리쿠스 대왕의 서거로 내란의 늪에 빠지게 되었고, 외부는 강적들에게 둘러싸여 왕국의 처지는 매우 위태로워졌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비잔티움 원정군과 비잔티움 제국을 소멸시키기 || 없음 ||

야만 왕국 중 [[프랑크 왕국]] 다음으로 강력한 세력. [[서고트 왕국]]과는 다르게 [[이탈리아]]의 도시 레벨들이 상당하기에 국력이 더 강하다. 주변에 딱히 위협적으로 공격해오는 세력이 없기 때문에, AI가 해도 무난하게 중반까지 영토를 잘 간수한다. 플레이어가 하기에도 무난한 국가.

==== [[반달 왕국]] ====
||<-4> '''{{{+1 [[반달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중등 ||  게리머[* [[서로마 고토 수복 전쟁]] 당시의 반달 왕국 왕 겔리메르.] || [[카르타고]] ||
||<-4> 설명 ||
||<-4>  게르만 부족의 하나였던 반달족은 길고 험난한 이주 끝에 로마 제국의 북아프리카 속주를 점령하고 반달 왕국을 세웠다. 반달족은 왕국 성립 후, 비잔티움 제국이 북아프리카를 탈환하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좌절시켰는데, 이번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비잔티움 원정군을 소멸시키고 칼리아리(Cagliari)와 로마(Rome)를 점령하기 || 없음 ||

4대 야만 왕국 중 가장 어려운 국가. 시작부터 [[플라비우스 벨리사리우스|비잔티움 원정군]]의 맹공격을 받으며, 이는 어느 정도 막아내더라도 결국에는 [[무어인|마우리족]]의 공격을 받고 양면전쟁으로 인해 멸망하게 된다. 플레이 난이도는 [[서고트 왕국]]과 비슷하다. 비잔티움 원정군은 허접이니 마우리족만 잘 막아내면 된다.

==== [[수에비 왕국]] ====
||<-4> '''{{{+1 [[수에비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중등 ||  베레문트 || [[브라가]] ||
||<-4> 설명 ||
||<-4>  여러 게르만 부족이 서로마 제국의 영토를 분할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있을 때, 현명한 수에비족은 이베리아로 이주하여 수에비 왕국을 세웠다. 그러나 서고트 왕국이 이베리아 반도로 이주함에 따라 수에비 왕국과 서고트 왕국의 충돌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서고트 왕국을 소멸시키고, 봉건 시대에 도달하고 바르셀로나(Barcelona)를 점령하기 || 없음 ||

[[이베리아 반도]] 서북부를 차지하고 있다. 주적인 [[서고트 왕국]]이 호구인지라 초반에 서고트 왕국의 영토를 많이 빼앗아간다. 플레이 난이도는 매우 쉽다.

==== 게피드 왕국 ====
||<-4> '''{{{+1 게피드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중등 ||  엘레문트 || [[부다페스트]] ||
||<-4> 설명 ||
||<-4>  동게르만 고트족에서 비롯된 게피다이족은 매우 용맹하다. 훈족의 왕 아틸라가 죽자 게피다이족은 가장 먼저 훈족에 반항하였으며, 최종 훈족 제국을 멸망시켰다. 오늘날 비잔티움 제국과 인접한 게피다이 왕국은 반드시 조심스럽게 지혜가 넘치는 옛 제국에 대처해야 한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롬바르디아인을 소멸시키고, 봉건 시대에 도달하기. || 없음 ||

[[판노니아]] 일대를 차지하고 있다. [[랑고바르드족|롬바르디아인]]만 소멸시키면 승리한다는 간편한 승리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빠르게 승리가 가능하다. AI가 해도 롬바르디아인을 쉽게 멸망시키지만, 중반에 등장하는 [[아바르족]]이 게피드 왕국을 몰락시키는 경우가 많다.

==== [[부르군트 왕국]] ====
||<-4> '''{{{+1 [[부르군트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중등 ||  지기스문트 || [[디종]] ||
||<-4> 설명 ||
||<-4>  부르군트족의 이동은 몹시 험난했다. 라인강을 건너자마자 로마인과 훈족의 저격을 받았고, 온갖 고난을 겪은 후, 최종 갈리아에 부르군트 왕국을 세웠다. 그러나 이웃한 프랑크 왕국이 그들의 영토를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부르군트족은 여전히 방심할 수 없었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프랑크 왕국을 소멸시키고, 파리(Paris)와 프랑크푸르트(Frankfurt)를 점령하기 || 없음 ||

시작시에 평화 상태인 유일한 국가. AI가 하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다가 후반에 가서 [[프랑크 왕국]]에게 멸망당한다. 플레이어가 하더라도 주변이 프랑크 왕국과 [[동고트 왕국]]이라는 열강들에게 둘러싸여 있어 쉽지만은 않다.

==== [[튀링겐|튀링겐 왕국]] ====
||<-4> '''{{{+1 [[튀링겐|튀링겐 왕국]]}}}'''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중등 ||  바데릭 || [[에어푸르트]] ||
||<-4> 설명 ||
||<-4>  게르만 이주 민족이 세운 왕국 중 하나로, 다른 게르만 왕국과는 달리, 튀링겐 왕국은 훈족 제국이 멸망한 후 많은 훈족 노예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뛰어난 군사 실력을 갖추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튀링겐 왕국은 주변 국가들이 두려워하는 대상이 되었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15 라운드까지 생존하고, 쾰른(Cologne)를 점령하고 롬바르디아인을 소멸시키기 || 없음 ||

상당히 마이너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등장에 성공했다. [[프랑크 왕국]]의 초반 주적인 세력. 초반에 [[아우크스부르크]] 등의 몇몇 도시들을 점령하며 프랑크 왕국을 상대로 선전하지만, 머지 않아 프랑크 왕국에게 멸망당한다. 플레이어가 하면 초반 프랑크 왕국이 은근히 호구라서 그리 어렵지 않게 갈리아를 장악할 수 있다.

=== 야만족 ===
==== [[랑고바르드족|롬바르디아인]] ====
||<-4> '''{{{+1 [[랑고바르드족|롬바르디아인]]}}}'''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어려움 ||  와초 || [[빈(오스트리아)|빈]] ||
||<-4> 설명 ||
||<-4>  게르만 이주 민족 중 하나로, 롬바르디아인이 온갖 고난을 겪은 후 드디어 안전한 곳을 찾았을 때, 서로마 제국의 부유한 영토는 이미 다른 이주 민족들에게 분할되었다. 그러므로 롬바르디아족은 불 속에서 밤을 줍는 것과 다름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 강국인 비잔티움 제국과 동고트 왕국에 의거할 수밖에 없었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게피드 왕국, 튀링겐 왕국을 소멸시키고, 라벤나(Ravenna)를 점령하기 || 없음 ||

비잔티움의 부상에서 가장 무력한 세력. 게피드 왕국에 얻어맞고 멸망한다. 플레이어가 하면 게피드 왕국을 멸망시키고 성장할 수는 있으나, 결국에는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 [[동고트 왕국]], [[프랑크 왕국]]에게 갇힌 형세가 되어 상당히 힘든 플레이를 해야 한다.

==== [[바스크인|바스코]] ====
||<-4> '''{{{+1 [[바스크인|바스코]]}}}'''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어려움 || 회색 머리카락 ~~ 정작 초상화는 회색 머리카락이 아니다 ~~ || 플라비오브리가 ||
||<-4> 설명 ||
||<-4>  이베리아의 토착 민족으로서, 바스코족은 항상 최선을 다해 각종 침입자에 저항하였다. 이전의 로마 제국으로부터 오늘날의 여러 게르만 야만족에 이르기까지, 상대하는 적이 아무리 강하고, 아무리 잘 싸운다고 해도, 바스코족은 항쟁과 자주독립의 결심을 포기한적이 없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20 라운드까지 생존하고, 바르셀로나(Barcelona)와 Braga(브라가)를 점령하기 || 없음 ||

[[수에비 왕국]]과 함께 [[서고트 왕국]]의 주적. 플레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브르타뉴|브르타뉴족]] ====
||<-4> '''{{{+1 [[브르타뉴|브르타뉴족]]}}}''' ||
|| 등급 || 난이도 || 집정관 || 수도 ||
|| ☆ || 어려움 || 코노모르 || [[렌(프랑스)|렌]] ||
||<-4> 설명 ||
||<-4>  브르타뉴족은 주로 그레이트브리튼 섬에서 이주해 온 켈트족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서로마 제국이든, 지금의 프랑크 왕국이든, 브르타뉴 사람들은 항상 자기보다 국력이 훨씬 뛰어난 강국과 어울리려 했지만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
||<-3> 승리 조건 || 해금 조건 ||
||<-3>  20 라운드까지 생존하고, 렌(Rennes)을 점령하고 봉건 시대에 도달하기. ~~ 어느 시대이나 브르타뉴의 승리 조건은 거기서 거기다 ~~ || 없음 ||

비잔티움의 부상에서 도시가 1개 뿐인 유일한 세력. 압도적인 국력의 [[프랑크 왕국]]을 상대로 상당히 잘 싸운다.

=== 논플레이어블 세력 ===
==== [[해적]] ====
집정관 : 고다스

지중해의 섬들을 가지고 시작한다. 집정관인 고다스는 533년에 반달 왕국의 영토이던 사르데냐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인물인데, 이 정복의 시점이 530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고다스의 해적이 사르데냐와 코르시카를 지배 중이며 반달 왕국과 통행 협약이 맺어져 있다. 논플레이어블 세력 중에서는 세력이 최약체이지만, 서고트 왕국과 동고트 왕국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며 많은 도시들을 점령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동고트 왕국에 의해 사르데냐와 코르시카를 빼앗기고 이베리아에서도 측출될 운명.

==== [[마우레타니아|마우리인]] ====
집정관 : 마스나

[[마우레타니아]]의 토착 민족. 실제로 이들은 [[동로마 제국]]이 반달 왕국을 정복한 이후 동로마 제국의 북아프리카 속주를 여러 번 침입하여 상당한 골칫거리였다.

15턴에 이벤트로 등장하며 막대한 물량으로 비잔티움 원정군과 싸우기 바쁘던 [[반달 왕국]]을 멸망에 이르게 한다. 또한 타국과 싸우느라 병력이 많이 소모된 [[서고트 왕국]]과 비잔티움 원정군을 침공하여 몰락시키기도 한다.

==== [[아바르족]] ====
집정관 : 바얀 I

유목민인 [[아바르족]]. 상당히 듣보잡인 부족인데, 과거 동아시아에서 [[유연]]을 세웠다가 몰락한 이후 서부 스텝 지역으로 이동하여 한때 서부 스텝 지역에서 지배적인 세력이였으나, 7세기 말을 기점으로 쇠퇴한다. 이들은 30턴에 맵의 동쪽 끝에서 이벤트로 등장하는데, 엄청난 물량으로 게피드 왕국과 [[동로마 제국]]을 위협하지만 동로마 제국이 너무 강한지라 대체로 도나우 강 밑으로는 못 내려가고 막히는 경우가 많다.

=== 이벤트 ===
==== 마우리족 참전 ====
15턴, 마우리족이 참전한다.

==== 아바르족 참전 ====
[[파일:아바르 참전.jpg]]
30턴, 아바르족이 참전하여 훈족처럼 다른 국가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나...동로마가 워낙 강하다 보니 보통 막혀버린다.
--동로마 제국:[[넌 못 지나간다]]--

==== 유스티니아누스 1세의 의심 ====
[[파일:Screenshot_20220305-121347_European War 7 Medieval.jpg]]
[[반달 왕국]]이 멸망한 상태에서 [[플라비우스 벨리사리우스|비잔티움 원정군]]이 라벤나를 점령하면 발생. [[동로마 제국]]과 비잔티움 원정군의 동맹 관계가 깨지고 관계도가 폭락한다.

--[[매수|물론 돈을 먹이면 그만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유럽전쟁 7:중세기/정복, version=134, paragraph=5)]
유럽전쟁 7:중세기/정복/비잔티움의 부상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캡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