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유신복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external/www.enjoyaudio.com/ssl3011.jpg]] 유신복을 착용한 구 수도경비사령부 군사경찰이다. [[파일:1970sYushinbok.jpg]] 유신복과 유신복 위장무늬 커버를 씌운 철모다. [[https://imgur.com/gallery/4YFl1|사진들이다.]] [[파일:Korean Yu-Shin bok_zpsvie0atc6.png]] 유신복의 위장무늬 패턴이다. [[1970년대]] 수도경비사령부([[수도방위사령부]])에 지급된 자체적인 위장복으로 1970년대부터 1981년까지 지급되어 굉장히 특이한 패턴을 지녔다. 기본베이스는 녹색에 죽부인마냥 육각형이 새겨진 알록달록한 군복이다. 육각형은 [[거북]] 등껍질을 형상화한 것으로 [[거북선]]을 만드신 충무공 정신을 본받아 국가에 충성을 다하라는 의미로 제정되었다고 하며, 당시 수도경비사령부는 유신복 외에도 [[방탄모]]에까지 유신복의 위장무늬 천을 덮어서 사용했었다. 다만 유신복 무늬의 야전상의까지는 지급되지 않았다..[[https://imgur.com/gallery/FvzIO|일반 군용 방한복을 입고 유신복 위장무늬 방탄모를 착용한 채 훈련중인 수경사 군사경찰대의 모습이다.]] 패턴이 여타의 군복과는 달리 직선을 바탕으로 사각형 체크무늬 비슷하게 일정하게 그려진 탓에 군복 보다는 남방에 더 가까운 분위기를 낸다. 이 군복은 이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이 다른 군대와는 다른 복장을 입음으로써 자신의 부대에 고취감을 느끼기 위해, 그리고 수경사 부대를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옷이다. 유신복은 국군의 그 어떤 부대에도 지급되지 않고 오로지 수경사에만 지급되었다. 국가 원수가 자신과 가장 가까운 부대에게 이런 '''위장성을 포기하고 멋에 치중한 장식용 위장패턴을 제식으로 채용시켜주는 경우는 대한민국만 이런 게 아니다.''' [[필리핀]] 대통령경호단(Presidential Security Group)이 사용하는 [[http://www.gettyimages.com/detail/news-photo/presidential-security-group-officers-patrol-the-streets-news-photo/55978793|모자이크 패턴]]이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 title=군복/한국군/육군, version=494)] [[분류:대한민국 국군]][[분류:군복]]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