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이응경(똑바로 살아라)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 이름 || 이응경 || || 나이 || 41세(1960년 3월 2일) || || 직업 || 주부 || || 본관 || 수원 이씨 || || 별명 || 뇌응경[* 방영 당시 여러 커뮤니티에서 무개념 3인방 이름 앞에 뇌를 붙인 별명. 무개념 서열 2위.], 왕빈대[* [[노민정(똑바로 살아라)|노민정]]이 극 중에서 "왕빈대가 소쿠리 들고 나타났어요!" 하면서 언급. 이후엔 하도 염치 없이 굴자 [[이리나(똑바로 살아라)|친동생]]이 [[빡]]쳐서 "이러니 왕빈대라고 불리지!" 하며 쿠사리를 준다.], 돈벌레, 뻔순이[* 이 세가지는 뇌응경의 계속되는 짠돌이 짓거리에 질려버린 [[김흥수(똑바로 살아라)|흥수]]와 [[이동욱(똑바로 살아라)|동욱]]이 부른 [[별명]]들.] || || 좋아하는 것 || [[노주현(똑바로 살아라)|노주현]] 일가에서 음식 몰래 가져가기, 명품, [[안재환(똑바로 살아라)|안재환]], 안재환이 주는 알바, [[고스톱]] 등 || || 싫어하는 것 || [[박영규(똑바로 살아라)|남편]]이 자신의 일에 간섭하는 것과 자기 몰래 비상금 숨기는 것과 고스톱 치다가 들킬 때와 도박장 차리다가 들킬 때, 옥장판 전단지를 환자한테 나눠주다가 형부한테 들킬 때, 김연주, 개구리, 리나가 소개팅 거부하는 것, [[박혜진(똑바로 살아라)|딸]]이 가출하는 것, 민지현 등 || || 배우 || [[이응경]] ||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드라마)|똑바로 살아라]]의 등장인물. 영규의 아내이자 주현의 큰처제, 주현의 사별한 아내의 둘째 동생이다. 남편 박영규와 딸 박혜진과 주현의 병원 건물에 얹혀 살고 있으며, 그 곳에 하숙하는 병원 직원들과 주현 매니저들의 생활 뒷바라지를 하는 [[주부]]이다. 살림이 워낙에 빠듯하기 때문에 항상 돈독이 올라 있으며, 매우 뻔뻔하고 억척스럽다.[* 다만 원래부터 성격이 이랬던 것은 아니고, 남편을 잘못 만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 사실 처음엔 형부인 노주현의 지원도 거부하며 체면을 지키는 성격이었지만, 점차 생활이 쪼들리고 영규가 하던 [[학원]]도 망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자, 결국 생존을 위해 억척스럽게 변했다.] 돈만 된다면 뭐든 다 한다는 억척 아줌마 컨셉으로, 주현네 집 [[냉장고]]와 [[창고]]에서 수시로 필요한 [[반찬]]들을 훔쳐가는 일은 일상 다반사고, 필요한 물건들은 동생인 이리나나 하숙생 안재환한테 거의 강탈하다시피 뺏어다 쓰며, 심지어 자기 딸이 공부를 정말 잘 하니 동생인 리나한테 딸 [[유학]]좀 보내달라며 당당하게 요구하질 않나,[* 물론 당연히 리나 돈으로 보내달란 얘기다.(...) 정작 동생한테는 뭐 하나 잘 해 주는 것도 없는 주제에 말이다.] 맛있는 음식은 몰래 숨겨두고 하숙생 몰래 가족과 먹는 교활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집의 재정은 응경이 전부 관리하기에 [[공처가|영규가 쥐여지내는 신세다]]. 살림 솜씨는 기가 막히게 좋아 지출을 최대한 줄이며 이득을 남기는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셨다.[* 대표적인 예로 돈을 대출하여 주변인에게 꿔 주고 이자놀음하기, 주현의 냉장고 털어가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레전드 에피로 '박과장 회식 흑자운영계획'이 있는데, 병원 직원들이 자기 집을 하도 짠돌이로 몰아가니 거하게 쏜다면서, 집으로 식사 초대를 한 다음 애피타이저랍시고 [[김치전]]을 잔뜩 내놓아 일단 사람들의 배를 부르게 하고, 얊게 썬 차돌박이를 최대한 크게 보이려고 돌돌말아 쌓은 것으로 샤브샤브를 만들어 고기 값을 줄이고, 칵테일 쇼를 보여주는 시늉을 하면서 물을 탄 칵테일을 내놓아 술값도 줄인다. 게다가 깜짝 마술쇼랍시고 돈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주면서 은근슬쩍 이만원을 빼돌리고(...), 가장 마지막엔 초대받은 병원 직원들이 오면서 선물로 들고 온 음료수나 과일들을 마트에 되팔아버려서 차액까지 챙김으로써 자신들이 쏘기로 한 회식비 지출을 흑자 사업으로 만들어버린다.][*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의 경우 그래도 상대적으로 호평(?)이 많았던 레전드 에피로 회자된다. 이만원을 빼돌린 정도를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폐를 끼친 것도 아니었거니와 서로 웃는 얼굴로 만족하면서 헤어졌고, 무엇보다도 돈 안들인 회식 자리에 들인 정성도 보통 정성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끔 도를 지나친 행동을 보여서[* 초창기 때는 재환에게 인당 20만원의 하숙비에 밥값을 강제에 가깝게 받으면서, 삼시세끼 중 더운 밥은 한 번에 김치 몇 개, 심지어 자신들이 먹다남긴 밥과 반찬을 볶음밥이라고 주는 등 재환이 열받아서 따질 정도였다. 그래도 영규와 달리 밥이 부실하단 걸 인정하고 잘 해주려고 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영규마저도 경악을 할정도로 도를 넘는행위를 한다. 영규는 그나마 최소한의 체통은 지키지만 응경은 그마저도 없다.] [[노정윤(똑바로 살아라)|정윤]]을 비롯한 조카들이 눈살을 찌푸릴 때가 많다. 면박을 당해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뻔뻔스럽게 들이대는 것이 특기라면 특기다. [[LA 아리랑]]의 박미리,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배종옥(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배종옥]]과 비슷한 캐릭터.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똑바로 살아라(2003), version=727)] [[분류:똑바로 살아라(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