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임라힐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2> '''[[레젠다리움/등장인물|{{{#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br]{{{+1 임라힐}}}[br]{{{#!htmlImrahil}}}''' || ||<-2> {{{#!wiki style="margin:-5px -10px" [[https://cdnb.artstation.com/p/assets/images/images/048/843/711/large/andrea-piparo-imrahil-defintivo-loghi-artstation.jpg?1651069794|width=100%]]}}} || || '''본명''' ||'''Imrahil'''[br]임라힐 || || '''이명''' ||Imrahil the Fair[br]아름다운 임라힐 || || '''성별''' ||남성 || || '''종족''' ||[[인간(가운데땅)|인간]] {{{-2 ([[두네다인]]) }}} || || '''출생''' ||T.A. 2955 || || '''거주지''' ||[[곤도르]]{{{-2 ([[돌 암로스]])}}} || || '''가문/왕조''' ||House of Dol Amroth[br]돌 암로스 대공가 || || '''직책''' ||'''Prince of Dol Amroth'''[br][[돌 암로스]]의 대공 || || '''재위기간''' ||T.A. 3010 - Fo.A. 34 || || '''가족관계''' ||아드라힐 {{{-2 (아버지)}}}[br]이브리니엘 {{{-2 (누나)}}}[br][[핀두일라스(곤도르)|핀두일라스]] {{{-2 (누나)}}}[br]엘피르 {{{-2 (아들)}}}[br]에르키리온 {{{-2 (아들)}}}[br]암로소스 {{{-2 (아들)}}}[br]로시리엘 {{{-2 (딸)}}} || [목차] [clearfix] == 개요 ==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이자 [[곤도르]]의 주요 항구 중 하나인 [[돌 암로스]]의 대공(Prince).[* 초기 한국어 번역에서는 왕자로 오역됐었다. 오등작 개념에 익숙하지 않았고, 대공이나 왕자나 영어로는 prince이기 때문.] 다른 곤도르의 귀족과 마찬가지로 [[두네다인]]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방계, 곤도르 왕가의 아주 먼 친척뻘되는 인물이다. 더불어 누나 [[핀두일라스(곤도르)|핀두일라스]]는 통치섭정 [[데네소르 2세]]의 부인이었기 때문에 [[후린 가문]]과 인척관계이기도 했다. 중시조인 갈라도르가 인간 임라조르와 요정 [[미스렐라스]]의 혼혈인 [[반요정]]이었기 때문에 몸속에는 약간이나마 요정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다만 두네다인의 후예라고 해도 그 혈통적 요소는 많이 희석된 까닭에 여느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게 나이를 먹은 인물이었다.[*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은 직계왕족이며, 계속해서 혈통을 유지하려는 [[아르노르|북왕국]] 출신 순찰자들의 노력 때문에 남아있는 두네다인 중에서는 가장 혈통이 진한 인물이었다.] == 행적 == 작중에서는 곤도로의 충신으로 묘사되며 [[미나스 티리스]]의 호출에 곤도르 최강의 기사로 불리우는 돌 암로스의 [[백조 기사단]] 700명을 이끌고 지원왔다. 임라힐과 그가 이끄는 정예 기사단은 [[오스길리아스]] 함락 이후 미나스 티리스 방어전에서 큰 활약을 했다. 통치섭정 [[데네소르 2세]]가 [[정줄놓|정신줄을 완전히 놓아버린 상황]]에서 [[간달프]]와 함께 곤도르 군대의 야전지휘를 맡은 인물이었다. 소설상 묘사를 보면 [[모르도르]]의 압도적인 군세와 불리한 전황으로 절망에 빠졌던 병사들도 [[간달프]]나 임라힐이 순시를 돌면 잠시나마 희망을 갖고 기운을 차렸다고 할 정도로 인망도 두텁고 카리스마도 있는 인물로 묘사된다. 힘들게 방어전을 지휘하다가 [[로한(가운데땅)|로한]]의 구원군이 도착하자 같이 합세하여 [[오르크(가운데땅)|오르크]]들을 때려잡았지만 [[무마킬]]의 등장과 더불어 모르도르의 지원군이 당도하자 거의 반쯤 포기한 상태가 됐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움바르]]의 해적선이 [[안두인]] 대하 하류로 진입하는 것을 보고는 [[에오메르]]와 함께 '''세계의 최후를 이야기하며''' 최후의 공격명령을 내리려 했다. 하지만 실제 움바르 해적선을 타고 등장한 것은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과 그 일행이 이끌고온 남부 영지의 병사들이었다. 덕분에 다시 전의를 불태우고 이들과 합류하여 펠렌노르 평원에서 모르도르 군대를 섬멸하고 미나스 티리스를 수호했다. 임라힐은 전장에서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과 처음 마주쳤을 때 한눈에 그가 돌아올 곤도르의 왕임을 직감하고는 바로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했다. 아라고른은 '''"상황이 급박하니 왕위는 나중에 받읍시다"'''라고 답하며 전투를 이어갔다. 이후 아라고른과 함께 모란논 전투에도 참여하여 이 전투에서도 살아남았고, 왕위에 오른 아라고른의 충신으로 오랫동안 천수를 누리다 죽었다. 미나스 티리스에서의 인연 덕분인지 임라힐의 딸 로시리엘이 이후 로한의 새 왕 [[에오메르]]에게 시집가서 장인이 됐다. 시집간 딸은 에오메르와의 사이에서 가인 [[엘프위네]]를 낳았다고 전해진다. [[에오메르]] 못지 않은 비중을 지닌 곤도르의 중요 인물[* 소설 속 묘사를 보면 '무기를 잘 다뤄 전혀 다치지 않은 3인방에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 [[에오메르]]와 함께 임라힐 대공의 이름이 포함된다][*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직후에는 전투 도중 [[앙그마르의 마술사왕]]을 죽이는 전공을 세운 뒤 그 후유증으로 인해 의식을 잃고 후송되던 [[에오윈]]이 숨결어 약하여 로한인들이 전사했다고 착각했을 당시 본인의 보호대에 맺히는 입김으로 생존사실을 발견하여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도록 조치하는 등 소설 속에서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과 비등한 급으로 묘사되는 무공 뿐 아니라 침착성도 돋보인다.]이지만 영화에서는 완전히 삭제되었고, 그의 기사단은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소설의 묘사를 보면 곤도르의 각 영지에서 미나스 티리스로 몇백 명씩 지원군이 오지만, 영화상에선 이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로 인해 영화에서는 [[간달프]] 혼자서 오스길리아스에서 퇴각해오는 곤도르군과 [[파라미르]]를 구출하고 공성전에서도 병사들을 지휘하며 개고생하는 것으로 묘사됐다. 사실 영화에서는 소설에 등장하는 곤도르의 주요인물들이 많이 잘려나갔다. 비슷한 예로 [[베레곤드]]가 있다. 그리고 이런 주요 인물이 없어진 공백은 전부 [[로한(가운데땅)|로한]]군이 대신하게 된다. 아무래도 주요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질까봐 삭제된것으로 추정. == 여담 == 영화상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그와 백조기사단이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대부분 강캐로 나온다. 최소한 백조기사단만큼은 항상 최상위권의 강캐. 대표적으로 [[TATW]]가 있다. [[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인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