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글리치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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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글리치]]를 다루는 문서. 게임에 큰 영향을 끼치니 최소한 메인 스토리는 다 밀고 시도해보는 걸 추천한다.

== 상세 ==
전작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마찬가지로 게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글리치들이 대거 존재한다.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 지 얼마 안됐다는 점을 생각하면 금방 수정될 수도 있다.

특히 이 아래의 취소선 처리된 글리치는 전부 Ver.1.1.2에서 패치됐다. 이 때문에 1.1.1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 글리치 목록 ==
=== --무기 복사 글리치-- ===
과부하를 이용해 가지고 있는 무기를 복사 할 수 있다.
준비물로는 복사할 무기와 같은 카테고리(예시:방패)의 무기 하나, 총 두개가 끝이다.[[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전작]] 에 비하면 난이도가 훨씬 낮아졌다. 현재까지 발견된 대부분의 글리치의 기본 방식이기도하다.

{{{#!folding [ 방법 펼치기•접기 ]
   
1.자동저장 혹은 수동저장 파일을 만든다.

2.복사할 무기를 버리고 다른 무기를 장비한다.

3.인벤토리를 닫았다 다시 연다. 이때 속도가 3 프레임 이내 여야한다.

4.장착 중인 무기를 버리고 저장했던 파일을 불러온다.

5. 필드에 무기가 놓여져 있다.}}}

==== --[[마스터 소드]] 빼돌리기 글리치-- ====
프롤로그용 [[마스터 소드]]를 얻을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획득한 마스터 소드는 '''내구도가 전혀 닳지 않는다'''. 기존처럼 번개에 맞아도 떨구지 않지만 '''수동으로 떨구는 게 가능'''하므로 이 점을 이용해 복사할 수 있다. 무기 특성은 진품과 동일한 '''독기를 물리치는 퇴마의 검'''이므로 스토리상 사용하는 것도 문제 없이 가능하다.

단점이라 하면 우선 무기의 이름이 MsgNotFound로 고정된다는 점 정도. 원래는 프롤로그에서 무기 메뉴를 볼 수 없기에 설정해두지 않은 걸로 보인다. 또한, 스크래빌드는 불가능하므로 나중에 진품 마스터 소드를 획득하면 화력은 그쪽이 압도적이다.

{{{#!folding [ 방법 펼치기•접기 ]
1.이음이사의 사당[* 게임 데이터 상 프롤로그의 하이랄 성 지하 유적 맵을 이 좌표 즘에 만들어둬서 이 글리치가 가능하다.]에서 자동저장 혹은 수동저장 파일을 만든다.[*A 기존 파일에서 수동 저장을 하지 않을 경우 여태까지의 진행도가 모두 날아가버릴 수 있으므로 유의.]

2.새로운 저장 파일을 생성하고 자동 저장을 트리거한다.[*A]

3.기존 파일을 불러온다.

4.울트라핸드로 바위를 벽에 가져다 대고 그위에 올라타 벽을 바라보며[* [[파일:마스터소드_이음이사.jpg]] ] 검에 해당하는 무기를 복사한다. 이때 무기가 복사될 저장 파일이 새로운 파일이어야 한다.

5. 새로운 저장파일을 불러온다.

6. 계단 쪽에 떨어져 있는 무기를 줍는다.

7. 인벤토리를 열어 마스터소드를 기존 파일로 복사한다.

8. MsgNotFound를 줍는다. 이 때 좌표에 따라 바위가 놓였던 벽의 약간 상단 안쪽에 생성되는 경우도 있는데, 다시 바위를 끌고 와서 벽에 비비면서 먹으면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패치로 인해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글리치가 막히기 전에 이미 프롤로그용 마스터 소드를 얻어둔 상태라면 그것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된다.]
==== 옥타록 복사 글리치 ====
옥타록의 시야 내에 무기를 두면 일단 빨아들이고 내뱉는 성질을 이용한 복사 글리치. 준비물은 복사하고 싶은 무기만 있으면 충분하다. 이 글리치는 1.1.2에서도 가능하다.

1. 옥타록 앞에서 세이브를 한다.
2. 복사하고 싶은 무기를 떨어트린다.
3. 옥타록이 무기를 빨아들이려고 하면 리버레코를 준비한다. 리버레코를 걸 타이밍은 '''옥타록이 삼키기 직전'''.
4. 성공했다면, 옥타록은 무기를 삼키지만, 동시에 리버레코로 무기가 되감기려고 남아있다. 이 무기를 회수한다.
5. 옥타록이 내뱉는 무기를 회수한다. 내구도 수리에 인챈트가 걸리는건 덤.

실패하면 무기는 그대로 원래 있던 자리까지 리버레코로 돌아오거나, 리버레코가 걸릴 틈도 없이 빨려들어간다.

이 방법을 이용한 MsgNotFound 복사 글리치도 나왔다.
==== 투척 복사 글리치 ====
무기를 투척하는 것으로 복사할 수 있는 글리치. 한국 유저에 의해 발견되었다. 1.1.2에서도 가능하다.

방식은 의외로 1.1.2에서 막힌 무기 복사 글리치와 비슷하다. 다만 '''무기를 투척'''해야 하므로, 마스터 소드 빼돌리기에는 쓸 수 없는게 난점.

1. 세이브를 한다.
2. 무기를 투척한다.
3. 투척과 동시에 메뉴를 열고 1에서 저장한 세이브를 불러온다. [* 이때 메뉴를 여는 타이밍은 무기가 손과 떨어져 있으나 무기 투척 효과음이 나지 않았을 때.]
4. 무기가 떨어졌어야 할 위치에 정말로 무기가 복사되어 떨어져 있다.

이 방식은 무기에 스크래빌드한 내역도 그대로 복사되므로 시자기 마을에서 스크래빌드를 분리해서 소재를 복사하는데도 쓰일 수 있다.

==== 전기 과부하 복사 글리치 ====
전작의 전기 과부화 글리치처럼 감전을 이용한 복사 글리치. 준비물은 시자기 마을 퀘스트를 마치고 얻게 되는 링크의 집의 무기/활/방패 스탠드와 뇌룡의 머리. 1.1.2에서 발견됐다.

1. 복사하고 싶은 무기나 활, 방패를 장비한다.
2. 스탠드 앞에 뇌룡의 머리를 놓고 작동시킨다. 전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3. 서서히 다가가서 '''감전되는 것과 동시에''' 무기/활/방패를 스탠드에 장식한다.[* 타이밍 잡기가 어렵다면, 호뢰의 투구나 러버 세트(2강)를 입고 감전되는 위치 + 스탠드에 무기를 놓을 수 있는 위치에 선 다음, 방어구를 벗고 메뉴창을 내리는 동시에 A를 연타하면 된다.]
성공했다면 감전되면서 떨어트리는 것과 같은 무기/활/방패가 스탠드에 복제된다. 다만 이렇게 무기를 복제하면 인벤토리의 다음 무기를 잡아먹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복제할 무기를 한번 떨어뜨렸다 주워 인벤토리 마지막칸에 넣어두도록 하자.

=== 소재 복사 글리치 ===
==== ~~화살 스크래빌드 이용 글리치~~ ====
준비물은 활 2개와 화살 1개 이상. 그리고 복사할 소재 1개 이상. 단점이 있다면 '''화살에 스크래빌드가 가능한''' 소재만을 대상으로 가능하며, 동시에 '''한번에 1개만 복제된다'''는 점이다.

1. 활을 하나 끼고, 화살을 겨눈 뒤 복제하고 싶은 소재를 스크래빌드한다.
2. 인벤토리에서 장착한 활을 버리고 다른 활을 낀 후, 창을 닫았다가 바로 연다. 역시 3프레임 이내의 스피드로 닫고 열어야 한다.
3. 인벤토리가 열렸을 때, 오른쪽의 링크가 스크래빌드 된 화살을 겨누고 있으면 성공. 그대로 활을 버리고 두 활을 먹는다. 소재가 1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1.1.2에서 막혔다.
==== ~~활공시간 글리치~~ ====
복사하고 싶은 소재와, 기타 소재. 평지에서 진행한다면 방패를 준비하는게 좋다.

이 방법은 요정 처럼 화살에 스크래빌드할 수 없는 소재도 복제할 수 있으며, 한번에 4개까지 복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여담으로 체공시간이 길면 길수록 2를 계속 반복해서 한번에 여러번 복사할 수 있다. 다만 한번에 16개 이상의 복사는 불가능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번에 필드에 놓여질 수 있는 아이템 오브젝트의 수에 제한이 있다. 전작은 10개지만 본작은 20개인데, 매 번마다 잡템이 1개 섞이므로 16개.] 이걸로 복제할 수 없는 아이템은 '''땅에 떨어지면 자동으로 터지는 연기버섯 / 혼란꽃 / 폭탄꽃''' 계통이다. 이런 아이템은 위의 화살 복사 글리치로 일일히 복사하는게 안전하다.

1. 방패 점핑을 한다. 방패를 사용하지 않고 싶다면 계단에서 뛰어내리면서 패러세일을 편다. 방패 점핑 대신 로켓 방패로 높이 올라가서 패러세일을 펼쳐도 된다.
2. 방패 점핑 도중, 혹은 패러세일을 펼치고 공중에 있는 타이밍에 인벤토리를 열고, 잡템을 1개 손에 든 뒤, 복사하고 싶은 소재를 1~4개 들고 인벤토리를 닫는다.
3. 바로 아래에 들고 있어야 할 소재가 떨어져 있다. 전부 회수한다.
4. 확인해보면 복사하고 싶은 소재가 손에 든 수만큼 복제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잇다. 단, 이 때 복사하고 싶은 소재의 바로 오른쪽 칸의 소재가 해당 수만큼 줄어들게 되니 주의. 대신 복사하고 싶은걸 '''인벤토리 가장 뒤쪽으로''' 두면 이런 패널티 없이 증식이 가능하다. 주의점으로는 '''복사하고 싶은 소재 바로 뒤'''가 아이템 1개칸(소재 수가 ×1로 표기되는 칸)이 있으면 실패하므로 복사할 때 떨어진 잡템을 주울 때는 이 잡템이 인벤토리 가장 뒷칸으로 갈지 안 갈지를 고려할 것.

1.1.2에서 막혔다.

==== --소재 복사 글리치 2-- ====
위의 글리치의 단점인 '''가장 뒤에 있는 소재가 아니라면 바로 다음 칸의 소재를 줄이는''' 디메리트가 해결된 글리치. 그렇기 때문에 이쪽은 잡템이 섞이지 않아 한번에 최대 20개까지 복제할 수 있다. 다만 이 쪽의 경우는 조금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다. 이 글리치는 [[조나우 기어]]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1. 일단 공중에서 페러세일로 활강 상태를 유지한 뒤 복사하고 싶은 소재를 1~5개를 들고 B와 Y를 거의 동시에 눌러서 인벤토리를 닫는다. 만약 미넬을 영입한 이후라면 미넬에 탑승한 채라면 언제나 이용 가능하다.

2. 링크의 주변에 아이템이 생성되는 순간 인벤토리를 다시 열면, '''아이템은 분명 생성되어 땅으로 낙하하는데, 인벤토리의 소재 수는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인벤토리가 닫혔고, 링크는 손을 쓸 수 없으니 아이템이 낙하되어야 하는데, 아이템이 낙하되면서 실제로 빠져나가기 '''직전에''' 인벤토리가 재정렬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2-1. 조나우 기어의 경우 언제나 '''화면의 시선방향 기준으로 링크의 뒤에''' 구현되는걸 이용한다. 벽에 등을 댄 채로 위의 글리치를 진행시, B+Y를 누른 순간 해당 조나우 기어가 '''손에 든 수 만큼''' 복제되는걸 알 수 있다. 글리치 성공시에는 '''여기에서는 둘 수 없다'''라는 메시지가 뜨니 알기 쉽다. 사실 꼭 벽에 등을 댄 채로 할 필요는 없으나, 확실하게 증식되는지 바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권장된다.

1.1.2에서 막혔다.
==== --마요이의 유실물 증식 글리치-- ====
1.1.2 기준으로 마요이의 유실물을 습득하면 인근에 있는 유실물을 모두 삭제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사실상 막혔다.

정확하게는 아이템 증식 글리치가 아니라, 마요이를 증식시키는 글리치다.
 * 주의. 조라의 마을의 메인 퀘스트 진행중. 진흙 조아를 쓰러트리고 '''시드가 소용돌이를 만든 상태'''여야 한다. 즉, 고대 조라의 제단에 돌입할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한다. 다른 곳에서도 가능은 하지만, '''트레루프로 통과하는 시간이 최소 6초 이상은 되는 곳'''이어야 하기 때문에 하일리아대교 소용돌이와 조라마을 소용돌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불가능한 글리치.

1. 소용돌이에 들어가 '''고대 조라의 제단'''에 돌입한다.
2. 고대 조라의 제단의 구석에 마요이가 사는 동굴이 있다. 해당 동굴로 진입한다.
3. 마요이를 확인하면 트레루프로 위로 올라갈 수 있는지를 확인한 뒤, 수동으로 세이브를 한다.
4. 마요이를 활로 쓰러트리고 마요이가 땅에 떨어진 순간 트레루프로 천장으로 빠져나간다.
5. 빠져나가는 도중 B 버튼으로 트레루프를 취소한다. 단, 이 때 너무 빠르게 돌아오면 증식되지 않으므로 어느정도 상승하다가 취소할 것. 대략 5~6초 정도의 텀을 두면 안전하게 증식된다.
6. 확인해보면 천장에 '''살아있는 마요이'''가 있고, 떠오르려고 하며 '''유실물을 떨어트리기 직전 상태의 마요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해당 마요이가 유실물을 떨어트리면 다시 4-6번을 반복한다. 주의할 점은, 이 도중에 한번이라도 유실물을 습득하면 그 시점에서 글리치가 중단된다. 즉, '''마요이의 유실물을 습득하는 순간''' 글리치는 다시 실행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방식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유실물은 최대 20개로, 그 이상은 필드 오브젝트 제한으로 사라진다.

==== 소재 복사 글리치 3 ====
1.1.2에서도 실행이 확인된 글리치다. 조나우 기어의 경우는 회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복사는 불가능하지만, 후술할 다른 글리치의 사전작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소: 토비오 계곡의 깊은 굴[* 주의사항: 영혼의 현자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지하 골렘 공장으로 가는 길이 열려야 한다.  이게 아니라면 반대로 '''지저에서''' 열기구로 올라오는 방법도 있다. 조나우 기어의 수레와 열기구를 붙이고, 거기에 화룡의 머리를 단 뒤에 스페어 배터리 2~3개를 달면 '''기본 배터리'''만으로도 올라올 수 있으니 참고.]이나 하이랄 성의 깊은 굴. 만약 블루프린트와 말뚝을 이용해서 대규모의 발판을 설치할 수 있다면 가장 가까운 깊은 굴에 설치해서 4번부터 실행해도 된다.
준비물: 다연발 활, 화살[* 1번 복사에 화살 1개가 소모된다.]

 1. 토비오 계곡의 깊은 굴로 돌입한다. 구멍에서 패러세일을 펼치고 내려가면 중력의 영향이 줄어든다.
 1. 최대한 바닥에 붙어서 계속 패러세일로 내려간다. 어느정도 가다가 경사가 조금 더 급경사가 되는 지점이 보이면 패러세일을 멈추고 걸어간다. 하이랄 성의 깊은 굴을 선택했을 경우는 낙하하면서 z축이 -160 전후 되는 곳에 있는 원념이 없는 살짝 튀어나온 턱에 도착하면 된다. 특히 하이랄 성이라면 이곳에 워프마커를 박아두면 편하다.
 1. 어느정도 걸어가다보면 Z축 -156 지점쯤에서 안개가 깔리면서 분위기가 바뀐다.
 1. 뒤쪽을 돌아보며 다연발활에 스크래빌드로 소재를 달아 쏜다.
 1. 화살이 날아가다가 갑자기 공중에 걸린듯 멈춘다. 이렇게 쏜 화살은 최대 20개까지 공중에 멈추게 된다.
 1. 가까이 다가가면 화살은 사라지고 스크래빌드한 소재만 남아있다. 회수하면 복사된다.
  주의: 하이랄 성의 깊은 굴의 경우 소재가 지하로 낙하하기 때문에 주으려면 바닥까지 내려가야 한다. 이 경우, 미리 말뚝과 나무판등을 이용해서 소재를 받을 거대한 바구니를 만들고, 이걸 블루프린트로 소환해서 워프마커 근처에 박고 그 근처에서 잘 조준해서 쏘면 소재가 낙하하면서 바구니에 떨어지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이다.

주의사항으로는 '''좌우로 큰''' 소재의 경우 서로 위치가 충돌하면서 5개중에 3개만 남을 수 있다. 현재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게 확인된 소재는 칼날바나나, 큰맥스순무 등등이며 몰드래고의 간 같은 경우에는 너무 커서 그런지 죄다 충돌하며 5연발로 쏴도 1개만 남아버려 복사가 안된다. 다만 이 경우, '''좌우로 넓게 퍼지는''' 계통의 다연발활로 복사하면 해결되기는 하는데, 이것 자체가 무기 옵션 이식 글리치로만 가능한거라[* 1.1.1버전은 무기 중첩 글리치, 1.1.2버전은 스크래빌드 얽힘 글리치를 써서 일반활에 5연사를 붙이면 된다.] 결국 다른 글리치가 필요하게 된다.

===== 일부 조나우 기어 배터리 무제한 글리치 =====
정확하게는 '''화살로 스크래빌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조나우 기어 한정이다.

위의 글리치에서 화살에 소재 대신에 조나우기어를 달아서 쏘게 되면, '''조나우 기어는 발동하지만''' 배터리를 소비하지 않는다. 이 글리치로 무한 발동이 가능한 조나우 기어는 다음과 같다.

 * 선풍기 - 사이즈가 커서 5연발 화살을 사용하면 3개만 복제된다.
 * 화룡/빙룡/뇌룡의 머리
 * 광선 머리
  주의할 점은 다른 머리는 사정거리라도 있지, 광선 머리는 빔이 차폐되기 전까지 직진되므로, '''땅으로 떨어지는 시점'''부터 머리가 구르면서 빔이 마구 돌아가서 유탄을 맞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 소화전
 * 대포
 * 오뚝이
 * 부유석 - 사이즈가 커도 너무 큰 탓에 다연발 활을 사용하면 무조건 박살나므로 일반 활로 한번에 1개만 꺼낼 수 있다.
 * 라이트
 * 추적 수레
 * 골렘 머리
(NPC와 대화시 배터리가 꽉 차니까 코르그 납치하자.)

==== 소재 복사 글리치 4 ====
일부 아이템을 '''분당 20~30개 수준으로''' 증식시킬 수 있는 글리치다.
일부 보코블린이 등에 바구니를 짊어지고 있는걸 이용한 글리치. 이 글리치로 증식이 가능한 아이템은 보코블린이 짊어지고 있는 바구니의 내용물에 해당하여, '''폭탄꽃이나 속성열매'''를 무한에 가깝게 수급할 수 있게 된다. 1.1.2까지 실행이 확인되었다.

 * 준비물: 보코블린 마스크 or 무쥬라의 가면, 무기, 추적 수레, 광휘의 열매나 전기의 열매 등등의 '''무기를 놓게 할 수 있는''' 아이템, 연기버섯
 * 장소: '''등에 바구니를 짊어진 보코블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여기서는 하우스록에 올라탄 보코블린을 대상으로 기술한다.

 1. 보코블린 마스크나 무쥬라의 가면을 쓰고 하우스록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하우스록이 아니라 단순하게 보코블린 요새라면 바구니가 없는 보코블린만을 쓰러트리고 무기가 될 아이템을 전부 격리한 뒤 바로 4번과 6번으로 이행하면 된다.
 1. 하우스록 근처에서 불릿타임을 발동, 불릿타임이 발생해 있는 동안 하우스록과 바구니가 없는 보코블린만을 쓰러트린다.
 1. 쓰러진걸 확인하면 착지와 동시에 세이브를 한다.
 1. 광휘의 열매나 전기의 열매를 던져서 보코블린들이 무기를 전부 떨어트리도록 만든다.
 1. 떨어트린 무기나 소재를 전부 회수하거나 소각한다.
 1. 추적 수레를 하나 꺼내 울트라핸드로 '''뒤집는다'''. 만약 등짐을 짊어진 보코블린을 여럿을 이용하고 싶다면 말뚝을 이용해서 '''추적 수레를 지상에서 조금 높은 위치로''' 올려야 한다.
 1. 등짐을 짊어진 보코블린 앞에서 연기버섯을 사용, 어그로를 해제한다.
 
 여기까지 제대로 성공했다면 보코블린들의 어그로는 6번에서 꺼낸 추적 수레에 쏠리게 된다. 보코블린들이 등에서 아이템을 던지게 되면 성공한 것.
 
 1. 울트라핸드로 추적 수레를 적당한 곳으로 떨어트리자. 보코블린의 투척이 닿는 거리 정도가 좋다.
 1. 보코블린의 뒤로 돌아가자.
 1. 보코블린이 바구니에서 폭탄꽃이나 속성열매 등을 던지려고 하는 순간 아이템명이 뜨면서 A버튼이 활성화된다. 이 때 A버튼을 눌러 아이템을 습득하면 보코블린은 '''아무것도 없는걸 던지는''' 시늉을 한다. 이제 계속 보코블린이 던지는 것을 뒤에서 가로채면 된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아이템 이름이 뜨는걸 확인하고''' 가로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구니 속이 점점 줄어들며 결국 빈털털이가 되어 더 이상 증식이 안 되니 주의.

==== 블루프린트 냉동음식 및 속성 츄츄젤리 생성 글리치 ====
 준비물: 블루프린트 기능, 냉동식품으로 만들 수 있는 '''육류''' 여러개. 스크래빌드 되어 있지 않은 무기나 방패 2개 이상
 장소: 추위 2단계 지역.

 1. 식재료를 여러개 꺼내서 땅에 떨어트린다. 여기서는 짐승고기를 예시로 든다[* 생선은 스크래빌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증식이 안 된다.]. 고기를 대량으로 땅에 떨어트린 후, 방패나 무기 2개에 고기를 스크래빌드한다.
 1. 이렇게 스크래빌드한 무기나 방패를 떨어트리고, 이 무기/방패와 1에서 떨어트린 고기를 울트라핸드로 한 덩어리로 묶는다. 가능하면 1번에서 고기를 스크래빌드한 무기를 여러개 만들어서 한 덩어리로 묶는게 성공률이 더 높다.
 1. 블루프린트에 이렇게 만든 이력이 기록된 것을 확인한 뒤, 추위 2단계 지역으로 이동한다.
 1. 블루프린트 기능을 켜서 3에서 기록된 이력을 '''선택하고''' 방치한다. 당연히 블루프린트를 실행한게 아니므로 조나니움이 소비되지는 않는다.
 1. 성공했다면 3에서 기록한 블루프린트의 반투명한 조합에서 '''고기만''' 냉동식품이 되며 진짜가 되어 생성되며 떨어진다. 회수한다. 실패했다면 그냥 고기를 놔둬도 냉동 식품이 되지 않는 경우이니 시간대를 바꿔서 다시 시도하자.

 다만 이 글리치는 성공할 때와 실패할 때가 있어서 정확한 조건의 검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나온 조건을 정리하면 첫째. 라넬산 조망대 근처에서 하는것이 효과가 좋다. 둘째, 무조건 밤이나 새벽시간대에 진행해야한다. 셋째, 오른쪽 하단에 있는 날씨 계기판을 보고 무조건 눈이 올때 진행해야한다. 

 만약 날씨 조건과 장소 맞추기가 까다롭게 느껴진다면 빙설 그리오크와 전투중에 하면 확실하게 효과를 보장받는다. 그리오크와 전투에 돌입하면 무조건 강력한 추위판정을 받는 날씨로 돌입하기 때문에 무조건 된다. 다만 조건이 전투중이여야만 해서 그리오크의 공격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때는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그리오크에게 데미지 받지 않는곳을 찾아 숨거나 복사된 냉동고기를 무한 흡입하면서 버틸 수 있다. 아무래도 적 없이 그냥 복사하는 것 보다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위치와 타이밍을 찾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 

 아쉽게도 올딘지방 동굴 같은 고온/용암지대에서 시도해봐도 이 방식으로는 후술할 츄츄젤리라면 몰라도 직화구이는 생성되지 않는다. 글리치의 원리가 '''소재가 냉동식품이 되면서 내서효과를 부여받는''' 매커니즘이 문제가 되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으로, 직화구이는 추가효과가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변화가 없어서로 보인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츄츄젤리의 경우는 '''고온이나 저온에서''' 속성이 바뀌는 탓에 가능한 듯.

 여기서 식재료 대신 츄츄젤리를 사용하면, 고온/용암지대에서는 빨간츄츄젤리를, 저온지대에서는 하얀츄츄젤리를 양산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한 속성츄츄젤리를 물 속에 넣거나 물을 뿌리며 전기를 흘려주면 노란츄츄젤리가 되므로 전기속성까지는 커버가 가능하다.

이 글리치를 응용하면 '''투명 파츠''' 블루프린트를 만들 수 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울트라핸드를 이용, 원하는 조합을 만든다. 이 때, '''투명화하고 싶은 부분'''을 나무 소재로 만든다.
 1. 가만히 두면 목재가 불타는 고온지대에서 블루프린트 이력을 선택하고 방치한다. 가만히 두면 나무 소재 파트가 불타서 사라진다.
 1. 블루프린트를 실행하면 '''있어야 할 파트가 투명해져서 사라진 것 처럼 보이는''' 블루프린트가 완성된다.

==== 소재 복사 글리치 5(ISD) ====
'''Inventory Shift Duplication'''(주머니 이동 복제 글리치)
1개만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을 '''최대 21개까지''' 증식할 수 있는 글리치. 패러세일 & 미넬의 골렘으로 행한 글리치와 방법이 비슷하면서도 1.1.2에서 사용이 확인된 글리치다. 초반이라면 이 방법이 유리하며, 21개 이상으로는 늘리지 못하므로 그 이상은 상기한 다른 글리치로 늘리는 것이 권장.

 * 준비물: '''1개짜리''' 식재료 아이템[* 꼭 1개만 있을 필요는 없다. 2번에서 '''먹어치워서''' 빈칸을 만들 수 있으면 되기 때문. 다만 편의를 위해 1개짜리가 권장된다.]. 복사하고 싶은 아이템[* 개수가 적어야 한다. 최대 20개 이하일 때는 여분을 내려놓으면 사용 가능. 복제 글리치를 사용하는 시점에서 주머니 속에 5개 이하가 있어야 한다.], 정렬 기준으로 복사하고 싶은 아이템의 '''바로 앞 칸의''' 소재 5개 이상. 패러세일 혹은 미넬의 맹약

 1. 패러세일을 펼치거나 미넬의 골렘에 올라탄다. 정확하게는 '''공중에 떠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다면 뭐든 좋다. 단순 점프로 하고 싶다면 물의 신전 처럼 저중력 지대에서 점프 후 패러세일을 펼쳐도 OK.
 1. 1개만 보유하고 있는 식재료 아이템을 먹어서, 주머니에 '''빈 슬롯'''을 만든다. 이 때 주의점으로는 해당 식재료 아이템은 '''복사하고 싶은 아이템보다''' 주머니에서 앞쪽에 있어야 한다.
 1. 이 상태로 직접 커서를 이동하여 '''복사하고 싶은 아이템'''의 '''왼쪽 1칸 앞'''의 소재를 최대 5개까지 손에 든다. 만약 그 줄의 가장 앞쪽 소재라면 바로 윗줄의 가장 오른쪽 소재를 들어준다.
 1. 이 상태로 - 버튼을 2번 눌러서 맵을 열고 닫는다.
 1. 땅에 늘리고 싶은 소재가 3번에서 손에 든 수만큼 떨어진다. 다만 요정이나 도마뱀처럼 도망치는 소재의 경우, 최대한 빠르게 회수해야 하므로 상한인 21개까지 복사하는건 어렵다. 21개까지 복제하려면 이렇게 떨어진 소재에서 1개만 회수하고 이렇게 복제하는걸 반복하여 21개까지 땅에 떨어지게 하면 된다.

=== 무기 옵션 간섭 글리치 ===
무기에 붙는 옵션에 간섭하는 글리치다. 정확하게는 A라는 장비에 붙어야 할 옵션을 같은 분류의 장비인 B에 이식시키거나 복사하는 계통의 글리치를 통칭. 이 방식을 이용하면 원래는 다연발 옵션이 붙지 않는 활에 다연발 옵션을 붙일 수도 있고, 내구도 업 옵션이 붙은 방패를 이용해서 하일리아의 방패에 옥타록을 경유하지 않아도 내구도 업을 이식할 수도 있다.
==== --무기 중첩 글리치-- ====
저글링 글리치(Juggle Glitch)에 이용된다.
이 글리치의 대상을 바로 위 항목의 글리치로 입수한 MsgNotFound의 마스터 소드로 설정하면 마스터 소드에 스크래빌드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스크래빌드를 하면 무기 이름은 '''마스터 소드'''로 변경되지만, 스크래빌드 조합은 글리치에서 사용한 무기(위력은 마스터 소드의 위력인 30으로 고정)와 아이템/무기 조합으로 나오며 설명문이 MsgNotFound로 바뀐다. 위 항목의 무기 복사 글리치가 섞여있기 때문에 원본 무기는 별도로 복사된다.

그 외에도 무기에 다른 무기의 옵션을 이식할 수도 있다.

1.1.2에서 막혔다. 굳이 알고 싶다면 사용방법은 아래쪽 문단에 있는 '''고대의 마스터 소드 글리치'''를 참조.
==== 스크래빌드 얽힘 글리치 ====
해외에서는 Fuse Entangle Glitch라고 한다.
1.1.2에서도 가능한 글리치로 발견 자체가 1.1.2에서 발견된 것 뿐이며 1.1.1에서도 존재한 글리치.

무기/방패/활 복사 및 옵션이식, 소재복사, 특수 아이템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1.1.2기준으로 가장 유용한 글리치에 속한다.

이 글리치의 원리는 B가 퓨즈인탱글된 상태에서, B를 들고 A를 버림과 동시에 방패에 부착된 B를 제거하는 것으로 시스템이 B무기를 A로 인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A에 붙은 옵션, 내구도, 스크래빌드 소재 등이 모두 B에 복사되게 되므로 옵션이식만을 원한다면 여기에서 중지. 그 다음 단계로 B를 버렸다가 다시 줍는 것으로 B를 완전히 A로 바꿀수 있다.

준비물: 붙이고 싶은 옵션을 지닌 무기/활 1개(이하 A), 이식하고 싶은 무기/활 1개(이하 B)[* 방패는 이식이 불가능하고 복사만 가능.], 스크래빌드 되지 않은 방패 2개 이상(이하 C1, C2).

 * '''공통 단계'''
 아래의 옵션이식, 복사 등의 과정을 수행하기 위해서 공통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단계다.
 1. 장비한 무기와 활을 모두 해제한다. 
 1. 인벤토리에서 꺼내기를 눌러 B를 꺼낸다.
 1. C1을 장비하고 스크래빌드를 활성화한다. 단, 이 때 스크래빌드를 실행하지 않는다.
 1. B를 바라보면서 L범퍼를 눌러 휠메뉴를 띄우는 것과 거의 동시에 ZL 버튼을 누른다. ZL이 약간 느리게 입력되어야 한다.
 1. 휠메뉴가 뜨면 L과 ZL을 동시에 놓음과 동시에 바로 D패드의 ◀를 눌러 방패 퀵슬롯을 오픈한다. 이때 방패는 아무것도 스크래빌드되지 않은 상태로 보여야 하며, 스크래빌드된 상태로 보일 경우 다시 시도한다.
 1. 방패 퀵슬롯에서 방패를 C1에서 C2로 전환한다. 성공했다면 B는 C2에 스크래빌드 되지 않고 튕겨져 나간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아이콘, 링크 모델링이 전부 C2에 B가 스크래빌드 되었다고 뜬다. 이 상태를 얽힘 상태(Entangled)라고 부른다.

 * '''옵션 이식 방법''' 
 옵션을 이식하면 A의 옵션, 내구도, 스크래빌드 소재 등이 B로 모두 복사된다. 이식에서 한단계 더 나가면 B를 A로 완전하게 복사가 가능하다.
 1. 위의 공통 단계를 모두 끝마친 뒤, B를 주워준다. 그럼 링크가 B를 장착하고 있게 된다.[* 이때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B를 장착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C2에 B가 스크래빌드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복사된 게 아니라 연동된 상태로,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쪽도 사라지는 매우 특이한 상태이다.]
 1. 인벤토리를 연 뒤, A를 버리고 그와 동시에 C2+B상태의 방패에 스크래빌드 소재 제거를 해서 B를 제거한다.
 1. 인벤토리를 닫으면 A가 떨어진다. 다시 주워준다.
 1. 다시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A의 옵션, 내구도, 스크래빌드 소재 등이 B에 이식되어 새로 생성된다.[* 참고로 연사 성능이 없는 일반 활에 5연사를 붙일 경우, 화살이 좌우로 넓게 퍼져나가며, 이걸 위의 소재 복사 글리치 3과 병용하면 복사할 수 없는 몰드래고의 간 같은 대형 소재도 복사가 가능하다.]
 1. (완전 복사 방법) 이 상태에서 다시 B를 버리면 B가 A로 변해서 버려지며, 이걸 줍게 되면 B가 완전히 A로 변화된다. 

 * '''방패 복사 방법'''
 위의 옵션이식 방법으로 복사를 수행하면 B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결점이 존재하고, 방패 복사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는 시자기마을의 펠리슨을 이용하여 보완이 가능하며, 방패를 복사하여 두 개로 만들 수 있다.
 1. 위의 공통 단계를 모두 수행한 뒤, B를 줍지 말고, 스크래빌드되지 않은 아무 무기(통칭 D)를 하나 들고 있는다.
 1. D에다가 바닥에 떨어진 B를 스크래빌드한다. 그럼 D+B와 C2+B가 인벤토리에 동시에 존재하게 된다.
 1. 수동저장하여 세이브파일을 만든 뒤, 바로 그 세이브를 다시 불러오기한다.
 1. 펠리슨에게 가서 D+B와 C2+B를 각각 분해한다. 그럼 B가 2개가 된다.

 * 무한스프링 글리치
 위의 스크래빌드 얽힘 글리치에서 대상을 방패, 스크래빌드 할 내용을 조나우 기어의 스프링으로 할 경우 발생하는 글리치다. 공통단계를 행하여 방패에 스프링을 얽힘 상태로 만들면 스프링이 옆에 굴러 내리는데, 이걸 확인한 후 멀리 떨어진다. 이 때는 맵 로딩이 발생하지 않게 워프를 하거나 사당에 들어가면 안 되며, 방패를 바꿔 끼워도 안 된다. 구체적으로는 조나우 기어가 발동하는 최대 거리 이상으로 떨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튕겨져 나간 조나우 기어가 발동하며''' 글리치는 죽도 밥도 안 되는 상태가 되니 주의. 스프링의 경우는 한번 작동하고는 계속 '''펼쳐진 상태'''라서 다시 발동이 안 되며, 머리 계통의 기어는 튕겨진 기어가 발동한다.]
 
 이 후, 방패 점프를 해 보면 스프링 방패의 방패 점프가 발동하는데 '''땅에 닿을 때마다 계속해서 튀어오른다'''. 이걸 이용하면 계속해서 불릿 타임을 의도적으로 발동할 수도 있지만 내구치는 점프마다 계속해서 줄어들기 때문에 하일리아의 방패를 대상으로 하는걸 권장. 글리치의 해제는 방패를 바꿔 끼우거나 워프, 사당에 들어가거나 세이브&로딩을 한 뒤, 얽힘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면 분해 샵에서 분해하면 된다.
 
 또한, 이렇게 무한 방패 점프 글리치를 했을 경우, '''바닥과 천장 사이의 간격이 매우 좁은 곳'''[* 카카리코 마을의 족장의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 아래 틈새 같이 바닥과 천장까지의 간격이 좁아야 한다.]에서 앉은 채로 방패 점프를 계속 반복하면 '''아래의 벽을 뚫고 뒷세계로 낙하. 즉 벽을 뚫을 수 있다'''.

 * 무한 로켓점프 글리치
 무한스프링 글리치와 거의 비슷한데, 공통단계에서 스크래빌드할 물건을 로켓으로 하고 방패에 스크래빌드, 이후 '''얽힘상태를 만들고 직후에''' 바로 무기에 로켓을 스크래빌드하면 된다. 이후 ZL+A로 방패점핑을 한 상황에서 '''A 버튼을 누른 채''' 그대로 B버튼을 중간중간 눌러줘서 방패점프를 '''진행도중에 계속 끊어주면''' 계속해서 로켓 방패 점프가 가능하다.
==== 마스터 소드 스크래빌드 글리치 ====
1.1.2에서 발견된 글리치다.
스크래빌드 얽힘 글리치와 비슷한 방식으로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준비물: MsgNotFound(1.1.0에서 입수한 글리치 마스터 소드), 스크래빌드 되어 있지 않은 무기, 스크래빌드 하고 싶은 소재

 1. 스크래빌드 하고 싶은 소재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혹은 바닥에 놓인 소재를 두고 그 앞에 선다.
 1. MsgNotFound를 장비한 채로 스크래빌드 룬을 활성화한다. 물론 당연히 Y를 눌러도 스크래빌드 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1. 스크래빌드 룬을 '''활성화한 채로''' + 버튼을 눌러 주머니로 들어가서, MsgNotFound에 커서를 놓은 뒤, '''주머니에서 꺼내기'''를 선택한다.
 1. 주머니를 닫지 않은 상태로 스크래빌드 되어 있지 않은 무기를 장비한다. 이제 + 버튼을 눌러 주머니를 닫는 것과 거의 동시에 Y를 누른다. 성공했다면 스크래빌드 되지 않은 무기에 스크래빌드가 되면서 '''칼날이 사라진다'''. 이제 뒤로 떨어진 MsgNotFound를 먹으면 된다.
=== --블루프린트 캔슬 가속-- ===
1.1.2 패치로 막혔다.

블루프린트 기능을 해금한 다음 사용 가능한 글리치다.

링크가 올라탈 수 있는 스페이스가 있는 어느정도 넓이가 되는 판과, 울트라핸드로 붙일 수 있는 오브젝트가 1개 필요하다. 자재창고의 나무판 + 바퀴나 조나우 기어의 날개 + 선풍기를 이용하면 편하고, 어떤 오브젝트를 고르더라도 상관없다.

야숨의 BLSS와 상당히 유사한 글리치로, 이쪽은 방향조절은 어렵지만 진입 자체는 간단하며 빠른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 다만 BLSS와 동일하게 Z축 이동이 어려운 단점이 존재한다. 이는 오브젝트를 45도 각도로 붙인 뒤(일반적으로 역삼각형 모양으로 나무판을 붙이면 된다.), 링크가 오브젝트를 힘겹게 걸어올라가도록 조종해서 z축 이동을 시키는것으로 보완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 하면 xy축 이동이 힘들다는 단점이 역으로 생겨버리므로 일장일단. 

1. 한손검을 든 채로 나무판이나 날개 위에 울트라핸드로 바퀴나 선풍기 등의 오브젝트를 붙인다. 이 결과를 A라고 하자.
2. 블루프린트 기능을 켜서 1에서 만든 A를 선택한다. 1에서 만든 A가 분해되어 공중에서 A로 다시 만들어진다.
3. 아주 재빠르게 B+Y를 누른다. 성공시 다시 블루프린트의 설계도 선택 화면이 나온다. 다시 A를 선택하자.
4. 성공했다면 링크가 칼을 뽑고 A가 재조립되면서 반투명하게 바뀐다. 이제 이걸 B라고 하자. B는 링크의 움직임과 연동되어 움직인다.
5. 이제 근처의 벽이나 건물로 움직이자. 그러면 B는 막혀서 못 움직이지만 링크는 그 아래로 움직일 수 있다. 앉아서 이동한 다음 오브젝트 아래에서 일어서면 편하다. 여기서 트레루프를 사용해서 올라가면 완료. B 위에서 링크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자동으로 B가 움직인다. 주의할 점은 조종간을 붙여서는 안 된다.[* 조종간에 올라가서 조종한다를 누르면 링크의 움직임에 버그가 걸려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간단하게 기어를 두 개 정도 붙여서 만들 수도 있으나, 본격적으로 타고 다니려면 박스형태로 만들어서 모든 방향으로 가속을 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다. 참고로 오브젝트 위에서 점프를 할 때마다 높이가 약간씩 올라가므로 이동할때 이용하면 좋다.

이 글리치를 응용하면 다음과 같은 것을 할 수 있다.
 * 매우 빠른 속도로 하이랄 탐험이 가능하다.
 * A를 코로그 + 잡템으로 조합하면 코로그를 친구에게 옮길 때 일일히 울트라핸드로 붙잡을 필요 없이 띄워놓고 이동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수정계 미션의 사당에서도 수정에 잡템을 하나 붙여두고 이 방식으로 이동을 편하게 할 수도 있다.
 * A를 광선머리 같은 공격성능이 있는 조나우 기어를 조합해서 만든다면 이동식 포대가 완성된다. 심지어 이 경우라면 내구도가 소비되어 소멸하더라도 블루프린트는 여전히 켜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인벤토리에서 부족한 부품을 꺼내면 자동으로 결합된다. 여기에 바로 위의 소재 복사 글리치 2를 이용하면 조나우 기어의 소비 없이 무제한적으로 포대를 유지할 수도 있다. 단, 포대의 작동은 일일히 타격해서 작동해야 하는 것에 주의해야 하므로, 주변으로 확산되는 전기의 열매나 츄츄젤리, 혹은 폭탄꽃의 폭탄화살로 일제히 격발하는게 추천된다.
 * 조종간을 이용해서 조종간을 반투명한채로 띄워놓고 뚫리는 벽에 박아넣은 다음, 조종 버튼을 눌러 벽을 뚫고 들어가는 용도가 새로 발견되었다. 해당 글리치를 이용하면 현존하는 모든 벽을 뚫을 수 있고, 가논전 전 보스전을 포함한 각종 선행 퀘스트의 스킵이 가능해진다.
=== 무한 점프 글리치 ===
==== 점프 어택 캔슬 ====
준비물: 무기 1개 / 활 1개 / 방패 2개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한 글리치다.
 1. 무기를 꺼내고 X 버튼으로 점프한 직후 Y 버튼으로 점프 공격을 시도한다.
 1. 링크가 점프하여 무기를 휘두르는 도중에 L버튼을 입력하여 오른팔의 능력 전환 휠을 표시하는 것과 거의 동시에 Y 버튼으로 공격을 입력.
 1. 휠을 닫는 것과 동시에 ◀를 입력하여 방패 전환 퀵슬롯을 열어 방패를 교체한다.
 1. 교체한 순간 활로 불릿 타임을 발동한다.
 1. 불릿타임 도중에 다시 Y로 점프 공격하면서 2번으로 돌아간다. 이후 이를 계속 반복한다.

성공시 링크가 계속 공중으로 점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작과 다르게 불릿 타임에 스태미나가 소비되지 않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정말 한도 끝도 없이 점프할 수 있다. 사실 이 글리치의 최대 장점은, 무한까지도 필요 없고 3~4번만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높은 곳에 오를 수도 있고, 불릿 타임을 발동하기에 충분한 정도로 점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 화살 소지 상태 글리치 ====
矢持ちバグ無限ジャンプ(정식명 불명)
준비물: 필요 없는 활 1개 / 뇌룡의 머리 or 전기의 열매

역시 타이밍이 중요한 글리치지만 점프 어택 캔슬의 경우는 '''지속되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타이밍이 요구되는 반면, 이 화살 소지 상태 글리치는 반대로 시작에만 타이밍이 요구되며 지속 자체에는 타이밍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단점은 이 글리치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무기를 꺼내거나 교체할 수 없다.

 1. 최대한 평평한 장소로 간다.
 1. 필요 없는 활을 장비한다.
 1. R버튼을 눌러 무기 투척 자세에 돌입한 뒤 ▲를 입력하여 전기의 열매를 선택해 투척할 준비를 한다.
 1. 최대한 조준을 링크의 발 밑으로 맞춘 뒤 +버튼을 누른다. 주머니가 열리면 R 버튼에서 손을 때고 L 버튼을 누른 채로 주머니를 닫는다. 이러면 링크가 투척을 하지만, 거의 동시에 능력 휠이 열린다.
 1. 리버레코의 특징상 시간이 멈춘다. 이 상태에서 ZR과 +버튼을 동시에 누른다. 이 시점에서 1프레임이 진행된다.
 1. 활 퀵 메뉴가 열리면 X버튼으로 장비한 활을 버린다. 실패하면 뒤로 활이 떨어지며, 성공했다면 활이 떨어지는 모션이 나오지 않지만 장비하고 있던 활은 사라진다. 이 상태의 링크는 (화살이 남아있다면) 손에 화살만을 들고 있다.
 1. 이 상태가 되면 성공. 이 상태로 점프 후 ZR 버튼으로 불릿타임에 돌입한 뒤, 약간의 딜레이를 둔 뒤 Y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링크가 불릿 타임에 들어갔다가 점프 공격을 하려고 점프하는게 멋대로 캔슬된다. 이제는 원하는 만큼 ZR버튼과 Y버튼을 번갈아 사용하여 계속 점프할 수 있다. 만약 딜레이 없이 ZR 다음에 바로 Y를 누르면 '''정말로 점프 공격을 해 버려서''' 지속되지 않으니 주의. 불릿 타임에 돌입했을 때 나오는 특유의 효과음이 잦아드는 타이밍에 Y를 누르는게 안전하다.

만약 뇌룡의 머리를 쓸 경우라면, 3번 대신 뇌룡의 머리를 작동시키고, 감전되려는 순간 리버레코를 실행. 이후 4번으로 돌입하면 된다.
글리치 해제는 워프나 세이브&로드로 해제할 수 있다.


만약 이 글리치를 '''천장 부근에서''' 실행하면 링크의 머리가 천장을 관통하는데, 해당 벽의 판정이 얇다면, 이 상태에서 방패 서핑을 해서 '''정말로 벽을 뚫을 수 있다.'''
=== 낙법 글리치 ===
준비물: 무기 1개, 방패 1개

떨어져도 낙하 대미지를 받지 않는 글리치. 무한점프 글리치와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 글리치이며 1.1.2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영어로는 fall damage cancel이라고 한다.

1. 무기와 방패를 장비한 채로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 
2. 거의 다 떨어져서 낙하대미지를 받지 않을 정도가 됐을 때 B버튼으로 다이빙을 취소하고 일자로 선 채로 떨어진다. 낙하높이 판단을 위해 불릿타임을 걸면 더 편하다.
3. L버튼과 Y버튼을 거의 동시에, L버튼을 더 빠르게 입력하면 능력 휠이 나온 채로 링크가 내려찍기 동작을 한다.
4. 능력을 아무거나 고르고 휠을 닫는 것(L버튼에서 떼는 것)과 동시에 ◀버튼으로 방패를 변경하거나 해제한다.
5. R버튼으로 다이빙을 한 뒤 B버튼으로 즉시 취소한다.
6. 떨어져도 Y버튼을 입력한 높이부터만 낙하 대미지가 적용된다.

야숨 시절의 낙법 글리치와 동일하게 스피드런에서만 유용하게 사용된다. 잘 되지 않는 경우 L버튼 조작이 Y버튼보다 느리게 들어간 경우이므로, L과 Y를 동시에 입력하지 말고 L을 무조건 먼저 입력하도록 바꿔보자. L을 누르고 좀 여유롭게 Y를 입력할 경우, 링크가 내려찍기 동작을 하지 않을 경우 재시도하면 되고 내려찍기 동작을 하면 성공한 것이므로, 성공여부를 판가름하지 못하고 낙하대미지를 받게 될 가능성이 줄어든다.
=== 리버레코 런치 ===
모두 리버레코와 울트라핸드를 이용한 런치 방법이다. 긴 나무판이 공통적으로 사용되는데, 나무판 위에 가로덧댐목 중에서 울트라핸드를 사용한 부분과 반대편에 올라타야지 제대로 하이점프되니 주의.

나무판 대신 날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쪽이 더 사용하기 편해서 많이 연구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글리치라기 보다는 리버레코를 이용하여 본작의 물리엔진을 극한까지 활용한 야숨의 타임록 런치 같은 기술에 가깝기에 글리치가 아니라고도 볼 수 있다.

물리엔진을 이용한 기술인데다가 사용 난이도가 높아서 1.1.2기준으로도 막히지 않았다. 앞으로도 막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창을 이용한 하이점프 ====
준비물: 창, 정사각형 나무판(정사각형 나무판의 절반 사이즈 나무판도 가능하다. 개인 취향), 긴 나무판(정사각형 나무판 2개를 합친 크기의 나무판을 말한다.)

이 글리치는 글리치라기보다는 테크닉[* 엄밀히 말해 게임 시스템 상으로 오류가 났다고 볼 순 없고, 정상적인 게임 요소를 조합해 만들어낸 결과일 뿐이므로 글리치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다만 전작에서도 타임록 런치가 글리치 취급받던걸 생각하면 글리치라고도 볼 수 있다.]에 가까우며, 전작의 타임록 런치와 매우 유사하다. 이 기술은 창이 날아가기 시작할 때 아주 빠른 속도로 3바퀴가량 회전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1. 창에 스크래빌드로 정사각형 나무판을 결합한다. 이는 창이 어떤 방향으로 회전하고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2. 긴 나무판과 나무판 하나를 사이에 둔 정도의 거리에서 긴 나무판의 오른쪽 끝을 향해 창을 투척한다.
3. 투척한 창이 떨어지기 전에 리버레코를 건다. 이때 투척한 창의 나무판이 긴 나무판 쪽으로 기울어져 링크 쪽에서 봤을 때 슬래시(/)모양이 되어야 하며, 평행하거나 반대로 기울어져 있을 경우 다시 시도해야 한다.
4. 리버레코가 걸린 창이 되돌아오기 전에 울트라핸드로 잡아서 그 자리에서 정지시킨다.
5. 울트라핸드로 잡은 뒤엔 창의 위치를 조정하지 말고, 그대로 A버튼을 눌러 긴 나무판과 결합시킨다. 이때 창이 나무판과 살짝 붙어 있든, 많이 붙어 있든 크게 상관 없다.
6. 긴 나무판 왼쪽 위로 올라가서 창에 다시 리버레코를 건다.
7. 긴 나무판 채로 창이 역행하면서 강력한 회전력이 발현. 링크가 하늘 높이 솟구친다.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엔 상당히 어려운 글리치로, 리버레코로 멈추는 타이밍도 정확해야 하고, 창이 움직이기 전에 울트라핸드로 바로 잡아내야 하기 때문에 연습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창을 어떤 위치에 멈췄냐에 따라 Z축 추진력이 300에서 1500까지 달라지며, 완벽하게 성공하면 3300까지도 나와서 맵 한계선에 도달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물론 성공률과 추진력이 정비례하진 않고, 약 80%확률로 300, 5%확률로 1500, 0.5%확률로 3300이 나온다고 보면 되며, 리버레코로 돌려보기 전엔 성공여부를 장담할 수도 없기 때문에 운빨이 심하게 작용한다. 1500까지는 연습으로 띄울 수 있으나 3300은 하늘에 비는 수밖에 없으며, 300정도는 자연스럽게 띄울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주변에 올라갈 수 있는 하늘섬이 없어 쌩으로 올라가야 하는 천공의 미로 및 킹 그리오크 등장 스팟은 모두 Z축이 1500정도이기 때문에 숙달만 된다면 조나우 기어 없이도 모든 하늘섬을 다 돌아다닐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잘 되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이 바꿔본다.
1. 긴 나무판은 무조건 단일개체로 한다. 나무판 두개를 붙여 만들 경우 부서질 수 있다. 여의치 않을 경우 날개 기어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창 종류를 바꿔본다. 창의 투척속도가 낮을수록 멈추기가 쉬우며, 왕가의 창, 투척용 창 등 금속계 창의 속도가 높고 근위의 창이나 나무 창이나 녹슨 창 등의 속도가 낮다. 가장 권장되는 창은 울퉁불퉁한 나무 창. 속도도 느리고 창도 굵기 때문에 잡기가 아주 쉽다. 또한 롱스로가 달린 창은 쓰면 안되며, 여기에 쓸 수 없는 창들은 던진 뒤 리버레코로 돌려봤을 때 링크가 서 있는 곳까지 되돌아오지 않는다. 즉, 이미 던진 순간 링크 앞쪽에서 던진 판정이 나왔다는 것이므로 쓸 수 없다.
3. 창을 던진 뒤 빠르게 멈춰본다. 리버레코로 멈췄을 때 링크와 벌어진 거리가 멀수록 상승력이 낮아지므로 던진 뒤 최대한 빠르게 리버레코를 걸어야 성공률이 높다. 
4. 평지에서 시도한다. 울퉁불퉁하고 기울기가 심한 지형에서는 애초에 쓸 수가 없다.
==== 선풍기를 이용한 하이점프 ====
준비물: 선풍기, 긴 나무판

이 방법은 링크가 조나우 기어의 선풍기를 들어올릴 경우, 반드시 링크와 선풍기의 앞면이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들어올린다는 점을 이용한 하이점프다.

1. 나무판 앞에 서서 선풍기를 꺼내거나 떨어진 선풍기를 가지고 온다.
2. 선풍기를 울트라핸드로 들어올려서 '''링크가 선풍기 전면을 보도록''' 만들고 내려놓는다.
3. 선풍기를 들어올린다. 선풍기가 자동적으로 빠르게 뒤집힌다.
4. 선풍기를 내려놓는다. 이 시점에서 선풍기의 후면이 링크를 향하게 된다.
5. 나무판을 울트라핸드로 들어올려 선풍기의 전면의 중단~상단에 붙인다.
6. 나무판에 올라가서 리버레코를 선풍기에 건다. 선풍기 상단에 판을 붙였다면 리버레코를 걸고 올라간다.
7. 선풍기가 뒤집히는 순간까지 되감기면서 회전력이 발현, 링크가 하늘 높이 솟구친다.

=== ~~음식 효과 이식 글리치~~ ===
1.1.1 기준으로 특이하게도 '''음식이나 물약을 섭취해서 효과를 본 직후'''에 음식을 구입하면 해당 음식에 직전 먹은 음식/물약의 효과가 이식된다. 꼭 구입만 해야 되는건 아니고, 식재료를 불에 구워서 구운 요리로 만들어도 똑같이 효과가 발생한다. 이를 이용하면 '''추가 스태미나 / 하트'''를 대량으로 붙여준다거나, 독기 정화 효과가 있는 구운 사과라던가를 999개씩 쟁여두는 것도 가능하며, 가장 쉬운 방법은 올딘 지방의 동굴에서 방염세트를 입고 글리치를 실행, 대량의 구운 요리를 입수하는 것.

1.1.2패치에서 막혔다.

=== 무중력 로켓점프 글리치 ===
조건: 물의 신전과 같은 무중력 지대, 로켓 방패 1개 이상

무중력 지대에서 로켓 방패로 가속도를 잠깐 주면 순간적으로 부여된 가속도가 무중력 기믹에 의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것을 이용한 글리치. 어떻게 보면 글리치라기보다 테크닉에 가깝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로켓 방패를 가지고 점프 후 방패서핑을 하면 직선으로 로켓이 발사되는데, 발사되자마자 바로 B버튼을 눌러 서핑을 끊어주면 된다. 이후 다시 ZL+A버튼으로 방패서핑을 하고 B로 바로 끊어주기를 계속해서 반복하면 로켓 가속도가 중첩되어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며, 로켓 사용 중 지속적으로 끊어주므로 로켓이 사라지지 않는다.

단, 로켓이 초록색으로 빛나면 시간이 중첩되어 사라지게 된다.

대신 이 방법은 방패의 내구도를 매우 많이 소모하므로 여러 개의 방패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사실 무중력 지대에서는 점프대를 여러개 이용해서 '''공중에서 계속 점프하는''' 조나우 기어 조립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스프링 2개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붙이고(아래쪽은 바닥을 향하고, 위쪽은 위를 향하도록) 그 위에 조종간을 붙인 뒤 조종간에서 A버튼과 B버튼을 눌러서 조종을 했다가 취소했다가를 반복하면 계속 점프된다.

=== 수레 글리치 ===
조건: 리버 사이드 마구간에서 채리오를 만나기 전 상태[* 채리오는 리토의 마을을 클리어한 후 올딘지방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NPC이기 때문에, 첫 조망대 시험비행을 완료하고 리토의 마을을 클리어한 후 감시 요새에 나타난다. 감시 요새에 있는 채리오에게 말을 걸어야 리버 사이드 마구간으로 이동하므로 참고.], 수레 1개[* 꼭 수레일 필요는 없고, 근처에 있는 오브젝트가 랜덤으로 대상이 된다. 날개를 써도 되고, 건축용 자재의 나무판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가장 심한 경우는 휴대용 냄비가 대상이 되는 케이스도 존재.].

이 글리치는 특정 NPC와의 대화를 통해 오브젝트를 조종 불가능한 특수한 상태로 만들어 타고 다니는 글리치다. 꼭 수레가 아니여도 되지만 설명 편의상 수레로 통칭한다.

1. 수레를 들고 가든 꺼내든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수레를 들고 리버 사이드 마구간으로 간다. 만약 만나지 않았는데 없다면 감시요새로 가서 채리오와 조로나에게 말을 걸어 먼저 떠나보내야 한다.

2. 수레를 뒤집고 가로로 길쭉한 상태로 바닥에 놓고, 왼쪽 위 바퀴를 채리오의 엉덩이와 다리 사이에 딱 끼워서 붙인다. 그러면 오른쪽 위 바퀴는 조로나 앞쪽으로 가게 된다.

3. 수레 위에서 채리오 일행과 대화를 한다. 그러면 채리오 일행은 카카리코 마을로 떠난다.

4. 수레가 조종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울트라핸드로 잡으려고 해도 초록색이 되지 않고, 잡히긴 하지만 조종이 불가능하다. 이 상태를 특수 수레라고 하며, 다시 만드는게 불가능하고 블루프린트로 제작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일회성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5. 특수 수레와 다른 수레를 직각으로 붙이거나 나무판자 등을 직각으로 붙인다. 그리고 특수 수레 위에 올라타서 붙인 다른 오브젝트를 울트라핸드로 들어올리면 조종이 가능해진다. R스틱 조작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므로 조작은 매우 쉬우며, 위아래 조종도 편하다. 다만 절벽이나 맵 한계선 등에 부딪혀서 컨트롤을 잃어버릴 경우 조작이 해제되므로 충돌은 조심해야 한다.

이 글리치는 특수 수레가 사라지기 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강한 충격을 받아 해체되더라도 특수 수레가 남아 있다면 다시 복원이 가능하다. 특수 수레가 물 등에 빠질 경우 직접 조작이 되지 않으므로 다른 오브젝트와 붙여서 건져올려야 한다.

수레가 조종이 되지 않는다면 특수 수레에 달린 모든 오브젝트를 뗀 뒤에 다시 붙여보자. 왠만해선 수레와 수레를 직각으로 결합하여 들고 다니는 편이 가장 유용하며, 이것저것 달아봐야 조종이 안 되므로 공격용으론 사용이 어렵다. 또한 방향은 바꿀 수 있어도 속도는 조절이 안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착륙시키려면 추락시키는 방법밖에 없으므로 참고.

비행 중 추락하고 오브젝트가 증발하는 걸 막기 위해 수레에 용 소재를 부착해 두면, 오브젝트가 링크와 멀리 떨어지더라도 잘 증발하지 않는다.

==== 내구도 무한 글리치 ====
수레 글리치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 수레 글리치를 실행하기 전, 수레에 '''활과 방패를 울트라핸드로 붙이고''' 글리치를 실행한 뒤 활과 방패를 주으면 이 활과 방패는 '''내구도가 무한이 되어서''' 절대로 부숴지지 않는다.

다만 무기의 경우는 헛스윙으로는 부숴지지 않지만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면''' 어째서인지 내구도가 소모되어 부숴져버리는데[* 아마 무기를 스크래빌드한 방패나 라이넬 방패 계통도 비슷하게 패링을 하면 내구도가 소모될 가능성이 있는데 검증 필요], 실은 이 무기를 '''고대의 칼날'''을 스크래빌드한 무기로 한다면 '''무기의 내구도가 전부 소비되거나 내려찍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고대의 칼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내려찍는 순간 글리치가 해제되니 주의.

단점이 있다면 워프, 로드로 글리치가 해제된다. 이는 수레 글리치와 동일. 하지만 여기에 '''MsgNotFound'''를 이용하면 무한 사용이 가능하다. 이 글리치는 다종의 글리치를 이용해야 하므로 후술. '''내려찍기'''로 스크래빌드가 풀리기 때문에 해당 상황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며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 고대의 마스터 소드 무한 글리치 ====
다종의 글리치를 복합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내구도 무한 글리치가 적용된 고대의 칼날이 스크래빌드된 마스터 소드를 무한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발견되었다. 다만 복합하는 글리치 중에 1.1.2 버전에서 패치된 글리치가 있는 탓에 1.1.0과 1.1.1 버전 한정이다.

 * 사용 글리치: 내구도 무한 글리치, 무기 중첩 글리치(1.1.1 버전 기준)[* 세이브 이식 글리치를 위한 사전준비다.], 마스터 소드 스크래빌드 글리치
 * 준비물: 필요 없는 무기&방패&활 합계 10개 이상(스크래빌드 되지 않은 무기 1개 이상). 고대의 칼날 1개 이상.

 1. 채리오 일행 앞에서 수동 세이브.
 1. 먼저 마스터 소드 스크래빌드 글리치를 실행해서 MsgNotFound(마스터 소드)에 고대의 칼날을 스크래빌드한다.
 1. 이 글리치된 마스터 소드를 조나우 수레에 붙이고 수레 글리치를 발생시켜 내구도 무한 글리치를 적용한다.
 1. 이제, 해당 마스터 소드를 장비한 채로, 주머니를 열어서 무기 중첩 글리치(1.1.1)을 실행하여 세이브 이식 글리치를 실행한다.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무기/활/방패를 합계 9개를 버린다.
  1. 글리치된 마스터 소드를 버리고, 다른 장비를 장비한다.
  1. L범퍼를 누르면서 B 버튼으로 주머니를 닫는다. 성공한다면 무기가 떨어지는 도중에 휠메뉴가 뜬다. 스틱을 돌려 맵 메뉴를 선택하고, L을 떼면서 거의 동시에 D패드의 ▶을 눌러 무기 퀵 슬롯을 연다. 자신이 없다면 ▶을 연타해도 된다.
  1. 퀵 메뉴가 열렸다면 ▶을 놓고 X버튼으로 장비중인 무기를 버린다.
  1. 성공했다면 무기가 버려지는 장면 대신 맵이 열린다. 이 상태에서 + 버튼을 눌러 주머니를 연다.
 1. 여기까지 성공했다면 메뉴를 닫지 않고 1에서 세이브한 수동 세이브를 불러온다.
 1. 무기 중첩 글리치를 통한 무기 세이브 강제 이식 글리치가 발동되면서 글리치된 마스터 소드가 이식된다.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들고 있는 상태로 시작하여, 메뉴에서 봐도 마스터 소드가 MsgNotFound인 상태라면 거의 성공.
 1. 메뉴로 들어가서 해당 마스터 소드의 장비를 취소했다가 다시 장비한다. 이것으로 글리치는 종료.

이 글리치를 사용한 마스터 소드는 '''워프를 해도 해제되지 않지만, 내려찍기를 하면 (매우 높은)확률로 글리치가 해제된다'''. 또한 1에서 한 세이브를 로드했으므로 채리오 일행도 남아있으므로 언제든지 다시 글리치를 실행할 수 있다.

이 마스터 소드를 버릴 경우 합성 글리치가 해제되면서 땅에 MsgNotFound와 마스터 소드(고대의 칼날 스크래빌드)가 떨어지는데, 이 경우는 매우 높은 확률로 무한 내구 글리치가 해제된 것이니 경우에 따라서 무한하게 사용할 수도, 1격에 끝날 수도 있다. 주의.
=== 라이넬 패턴 고정 & 가논돌프 AI 정지 ===
라이넬은 강제적으로 링크에게 어그로가 고정되는 지저 투기장의 5연전을 제외할 경우, 조나우 기어를 보게 되면 조나우 기어에 어그로가 끌려 조나우 기어 해제 패턴이 우선적으로 발동, 조나우 기어를 소멸시키려고 한다. 그런데, 지저의 모 포인트에서 입수 가능한 특수한 오브젝트나 일반적인 철로 된 보물상자는 '''블루프린트로 만들어졌기에 조나우 기어 취급'''이라 해제 패턴이 발생하지만, 정작 원본 파츠가 '''조나우 기어가 아니라''' 해제를 못 하여 계속해서 해제 패턴만을 발생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건 지저 투기장 5연전에서도 현자 능력을 OFF시켜두면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

 * 준비물: 왼쪽 다리 공장의 레일에 걸려있는 뒤집어진 개선문을 떠올리게 하는 파츠 2개나 철제 보물상자 2개. 블루프린트. 조나니움 6개 이상.
 * 장소: 지저의 골렘 제조 공장의 '''왼쪽 다리''' 파츠를 입수하는 창고. 우시쵸지의 뿌리에서 서쪽의 끊어진 다리까지 가서 끊어진 다리를 넘은 뒤 다리의 분기점에서 좌측 끊어진 길로 가서 패러세일을 펼치면 반대편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갈 수 있다. 근처에 보이는 플래폼에 선풍기가 달린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2층으로 가면 OK. 철제 보물상자를 쓸 경우라면 어디든 좋으나 보물상자가 여럿 있는 '''람다의 비보·귀신의 대검''' 퀘스트 도중에 미리 만들어 두는게 편하다. 만약 아니라면 아미보를 이용해서 상자를 불러내서 만들어도 된다.

 1. 위의 장소로 가는 길을 따라서 창고에 들어가면 레일에 파츠가 걸려있다. 근처를 뒤지면 땅바닥에 하나가 더 있으므로 두개를 울트라핸드로 결합시킨다. 이 때, 결합 형태는 하나는 ∩형태의 수직으로 세우고, 하나는 ɔ 형태로 눕혀서 다음 형태로 접착시킨다.[* 다른 형태로 결합시켜도 되는데, 굳이 이렇게 결합시키는 이유는 라이넬의 시야에 들어오면서도 간혹 어그로가 끌리지 않았을 때 라이넬의 근접공격을 막아낼 정도의 두께를 만들기 위해서다. 조나니움만 충분하다면 블루프린트를 이용해서 '''아예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벽을 쌓아도''' 된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30%> [[파일:라이넬 로직 에러.png|width=100%]] ||
 1. 1에서 만든 것을 블루프린트에 저장한다.
 1. 라이넬 근처에서 저장한 1을 만든다.
 1. 라이넬은 링크를 보고 돌격해오다가 1에 접근하면 행동 로직에 에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조금 시간을 끌다보면 갑자기 조나우 기어 해제 패턴에 돌입하는데 이러면 성공.
 1. 1은 소멸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라이넬이 기어 해제 패턴만을 반복한다. 1이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계속 패턴이 반복될 뿐이니 공격해서 쓰러트리면 된다. 참고로 라이넬을 상대하기만 할거라면 '''보물상자 2개를 울트라핸드로 붙인걸''' 블루프린트로 재현해도 똑같은 일이 발생한다.

참고로 이 파츠는 최종전의 가논돌프(1~2페이즈)도 파괴할 수 없으므로 블루프린트로 대량으로 복제해서 가둬놓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도 있다.[* 다만 가논돌프의 경우, 독기를 방출하면서 견제하는거는 파츠를 무시하고 뚫고 나오는지라 못 막는다. 마찬가지로 활로 독기를 쏘는 것 역시 사선상에 이 파츠가 없으면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 이건 능력껏 피하자. 물론 움직임만 막아도 충분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여담으로 이 파츠로 가논돌프를 '''움직일 틈도 없이 완전히 가둔 뒤''' 로켓을 수평으로 2개를 달아서 반대편까지 밀었다가 리버레코로 되돌리는 방법으로 충돌 데미지를 줘서 체력바를 한번에 쭉 까버릴 수도 있다. 3~4번만 반복해도 체력바의 절반 정도는 까버릴 수 있다. 참고로 로켓을 많이 달면 달수록 데미지가 늘어나지만, 최대 결합 개수 21개 제한이 있으므로 가장 적절한 수준은 4개로 사방을 틀어막은 4층(16개)+로켓 5개로 총 21개를 만드는 것.] 참고로 가논돌프가 '''한손검'''일 때 가둬버리면 '''아예 움직이지 않는''' 글리치가 발생하는데, 이 때는 '''화살, 폭발계, 광선계''' 외의 데미지는 하나도 먹히지 않는다. 마스터 소드의 경우는 불명. 이를 이용하면 잘 조절해서 한칸 범위에 가두고, 부유석과 골렘머리, 광선머리를 조합한 드론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광선으로 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
=== 붉은달 즉시 띄우기 ===
타이머 폭탄 조나우 기어를 이용해 메모리 과부하를 인위적으로 일으켜 시간에 상관없이 붉은달을 강제로 띄우는 글리치.

1. 하이랄 구릉 하늘에 있는 용기를 시험하는 섬으로 가서 조나우 기어 제조기에 타이머 폭탄을 최소 10개 정도 얻는다.
2. 9번째 기억이 있는 지상화에 북쪽에 가면 파괴 가능한 돌 무더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4507, -0224, 50)
3. 돌 무더기 코앞에 폭탄 10개를 놓아 모두 연결 시킨 뒤 한꺼번에 터트린다. 성공하면 시간에 상관없이 븕은달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타이머 폭탄 이외에도 다연발 활과 오팔을 이용해서도 붉은달을 강제적으로 띄울 수 있다. 이 방법은 위와 달리 바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붉은달을 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 파괴 가능한 돌 무더기가 있는 곳으로 간다. 정해진 장소는 없으며 파괴 가능한 돌 무더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
2. 불릿 타임 진입 후 다연발 활로 오팔을 스크래빌드하여 바위에 화살을 쏜다. 이 때 다연발 활은 라이넬 활인 3연발 이상의 활이 필요하며, 오팔은 4개 이상 필요하다.
3. 바위는 파괴되지 않고 물로 인해 발생하는 이펙트로 인해 과부하가 발생하여 붉은달 이벤트가 발생한다.
4. 오팔을 사용하는 것이 아까울 경우 2. 를 실행하기 전 수동 저장 파일을 생성 후, 2. 를 진행한 후 메뉴를 열어 수동 저장 파일을 다시 불러오면 오팔은 사용되지 않고 메모리 과부하로 인해 붉은달 이벤트만 적용된다.

이외에도 바람의 신전을 클리어하지 않은 상태로, 리토마을 남동쪽 하시비로호 근처를 낮게 비행하다 보면 도중에 추위1단계 지역으로 변하는 경계가 있는데, 그 경계를 지날때 근처에 있는 침엽수 나무가 순간적으로 다수 로딩되면서 메모리에 과부하가 걸려 붉은달 이벤트가 적용된다. 이렇게 특정 조건 하에서 자연적으로 붉은달 이벤트가 진행되는 지역이 몇 군데 존재한다.

=== 이가단 무한 증식 글리치 ===
이가단을 한없이 불러내서 싸울 수 있는 글리치다.
 * 준비: 이가단 세트. 루주의 현자능력.
 * 장소: 1단계: 이가단 아지트 → 2단계: (2622, -1696, 0017) 부근

 1. 이가단 세트를 입고 이가단 아지트에 돌입. 이후 내부의 이가단중 바나나를 쌓아둔 곳에 있는 이가단과 대화하여 '''나무로 변장하는 이가단 등장 플래그'''를 세워둔다. 이미 플래그가 서 있다면 2단계로 바로 넘어간다.
 1. (2622, -1696, 0017)로 이동하자. 날씨에서 반드시 비가 와야 한다.
 1. 해당 위치에는 나무가 3그루 자라 있는데, 실은 이 나무 3그루는 전부 이가단이다. 이가단 슈트를 입은 상태로 칼날바나나에서 조금 떨어진 곳을 향해 루주의 번개를 날린다. 칼날바나나는 번개의 충격으로 날아간다[* 비가 오지 않으면 불타서 다시 시도 해야 한다.].
 1. 울트라핸드나 리버레코를 이용해서 칼날바나나가 어디 있는지 수색한다. 적당히 패러세일로 날아갈 수 있는 범위에 있다면 글리치 성공. 해당 위치로 이동하자.
 1. 이가단 세트를 벗은 뒤, 칼날바나나를 먹으려고 하면 나무에서 이가단이 나온다. 하지만, '''칼날바나나는 아직 바닥을 뒹굴고 있다'''. 다시 바나나를 주워보자.
 1. '''바나나를 주우려고 할 때마다''' 이가단이 늘어난다. 이걸 계속 반복하면 이가단만 수십명까지 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에 능하다면 대량의 루피, 칼날바나나, 해품이꽃을 파밍할 수 있다. 참고로 '''트리거가 되는 이 칼날바나나는''' 이가단을 전멸시킨 후(날씨가 바뀌어도 무방하다)에도 여전히 이가단을 소환하는 트리거가 된다. 글리치를 해제하고 싶다면 불태워버리거나, '''아예 역으로 한없이 증식시켜서''' 메모리 과부하를 유도하자. 붉은 달이 뜨면 칼날바나나는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 방패에 스크래빌드된 조나우 기어 강제 발동 글리치(GAS) ===
 * 준비물: 방패에 스크래빌드된 조나우 기어[* 소화전, 선풍기등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소비하는 조나우 기어가 대상이다. 대포도 가능하며 자세한건 후술], 뇌룡의 머리.

 1. 조나우 기어를 스크래빌드한 방패를 장비한다.
 1. 바닥에 뇌룡의 머리를 놓고, 자신 쪽으로 돌린 뒤 발동시킨다.
 1. 감전되는 것과 동시에 ZL을 눌러 방패 가드를 시도한다. 감전되면서 방패가 튕겨져 나간다.
 1. 떨어진 방패를 다시 주워서 이를 반복하자. 어느 순간부터 방패를 줍는 순간 등 뒤에서 방패에 스크래빌드된 조나우 기어가 작동한다. 이 글리치는 방패 가드나 방패 교체, 배터리 소진, 워프, 방패 점핑을 하면[* 정확하게는 방패 점핑 후 '''땅에 닿거나 수동으로 방패 점핑을 취소하면''' 해제된다] 자동으로 풀린다. 특이하게도 조망대로는 풀리지 않으니 참조. 계속 지속시키고 싶다면 조나우 에너지를 이용해서 배터리를 계속 유지시키면 된다.

 이 글리치는 다음 글리치의 사전작업으로 사용된다.

 * 바닥 뚫기 글리치
  * 스크래빌드 할 조나우 기어: 소화전
  * 준비물: 조정간. 미리 꺼내두자.
  1. 위의 글리치를 따라서 소화전이 작동하는걸 확인하면, 리버레코를 활성화시킨다. 리버레코의 특성상 일시적으로 주변의 시간이 멈추지만, 배터리는 계속 소진되는걸 볼 수 있다. 이 때, 배터리가 2칸 이상 소진되는걸 기다렸다가 해제하자.
  1. 리버레코를 해제하면 '''해제한 순간''' 리버레코로 정지된 시간동안 소진된 배터리에 해당하는 양의 물이 일제히 쏟아져나오며 게임의 메모리가 과부화되어 동작이 느려진다.
  1. 조종간에 올라타면 그대로 바닥을 뚫고 뒷세계로 추락한다. 지상의 사당에서 이 글리치를 실행하면 그대로 파마의 뿌리까지 낙하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움직이는 NPC의 경우 조종간을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 이 글리치를 사용하다가 리버레코를 해제시, '''이동하면서''' 바닥을 뚫고 사라진다. 몬스터도 이에 해당하는데, 보스 몬스터 외에는 이 방법으로 치워버리는게 가능하며, 보스 몬스터는 귀찮게도(...) 이 방법으로는 단순하게 잠시 치워버리는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라이넬의 경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발동하는 워프 시스템 때문에 강제적으로 돌아오니 주의.
 
 * 패러세일 상승 글리치
  * 스크래빌드 할 조나우 기어: 선풍기
  * 준비물: 스태미너 음식/물약.
  1. 위의 글리치를 선풍기로 실행한다.
  1. 성공했다면 그대로 패러세일을 펼치고 날아간다. 선풍기 바람에 의해서 패러세일로 진행하면서도 고도가 상승한다. 스태미너와 배터리가 동시에 소비되므로 필요한 곳 까지는 계속해서 회복해줄 필요가 있는걸 제외하면 매우 범용성 높은 글리치. 단점이 있다면 '''상승속도가 매우 느리다.''' 다만 조망대로는 이 글리치가 해제되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조망대에서 점프하는 것으로''' 하늘섬 고도까지는 상승 속도가 느리다는 점을 보완할 수 있다.

 * 대포 방패를 이용한 데미지 증폭
  * 스크래빌드 할 조나우 기어: 대포
  * 준비물: 조나우 에너지
  1. 위의 글리치를 대포로 실행한다.
  1. 공격할 몬스터 앞에서 몬스터를 바라보고 리버레코를 시행한다. 배터리를 많이 소비할수록 좋다. 리버레코를 해제하면 '''소비한 에너지 분량만큼의''' 포탄이 '''겹쳐져서 쏘아진다'''.
  이 글리치를 이용하면 상대가 접근하기도 전에 증폭된 공격이 쏘아진다. 여담으로 대포 한정으로는 최대 5~6칸밖에 모을 수 없으니 주의.

 * 트레루프 런치 글리치
 다음 문단에서 설명.

==== 트레루프 런치 글리치 ====
서양권에서는 Ascend Launching라고 불린다.
 * 세팅 글리치: GAS(바로 윗문단의 글리치)
 * 스크래빌드 할 조나우 기어: 선풍기
 * 준비물: '''트레루프가 가능한 들어올릴 수 있는 물건'''[* 대용량 배터리나 거대한 돌도 가능]

 1. GAS를 세팅한다. 선풍기가 작동중이라면 바로 트레루프를 준비하자.
 1. 준비된 들어올릴 수 있는 물건을 들어올리고 바로 트레루프를 실행한다. 트레루프가 완료되면 A를 눌러 빠져나올 수 있는데, A를 누르면 '''갑자기 링크가 저 멀리 날아간다'''

이 글리치의 특징은 '''트레루프를 언제 빠져나오느냐'''에 따라서 링크의 이동 방향을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트레루프가 완료되자마자 빠져나오면 수평으로 멀리 쏘아지며, 잠시 대기를 하다가 나오면 수직방향으로 높이 쏘아진다. 다만 너무 오래 대기를 하면 반대로 들고 있었던 물건만이 저 멀리 사출되므로 주의. 당연히 선풍기가 작동되는 동안에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므로, 부유석과 대용량 배터리가 많다면 이를 이용하여 연속적으로 트레루프 런치 글리치로 날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 조아조아와 고대의 칼날을 이용한 강제 벽 뚫기 글리치 ===
 * 준비물: 고대의 칼날
 * 장소: 조아조아가 위치한 곳이라면 어디든.

 1. 조아조아의 앞에서 고대의 칼날을 던질 준비를 한다.
 1. 조아조아가 삼키는 순간 고대의 칼날을 던진다. 성공했다면 조아조아는 사라지지만 링크는 '''삼켜진 판정'''으로 조아조아 뒤의 벽을 뚫고 뒷세계로 낙하한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글리치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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