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조르주 기느메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제1차 세계 대전 전투기 에이스)] [[파일:조르주 기느메르.png ]] Georges Guynemer ([[1894년]] [[12월 24일]] ~ [[1917년]] [[9월 11일]]) [목차] [[파일:external/img.wp.scn.ru/21_4.jpg|width=550]] 그의 [[스패드]] 전투기 == 개요 == [[1차 세계대전]] 프랑스의 [[에이스(전투조종사)|에이스]] 파일럿. 총 53기의 격추 기록을 세웠다. [* [[붉은 남작]] 이후 2번째로 50기 격주 기록을 세운 사람이기도 하다.] == 생애 == [[1894년]]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병약|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으며]] 나중에는 [[폐결핵]]에 시달렸고, 이로 인해 프랑스 육군 항공대에 지원했으나 5번이나 떨어졌다.그러다가 [[1914년]]에 결국 합격해서 항공기 정비병으로 복무하였고, 조종 훈련을 받은 뒤 [[1915년]] [[6월]]에는 조종사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이후에는 그 해 [[7월 19일]] 첫 격추를 시작으로 53기의 적기를 격추하였고, [[1917년]] [[9월 11일]] 독일의 에이스 쿠르트 비스만(Kurt Wissmann, 1893~1917)에 의해 사망했다. [* 참고로 쿠르트 비스만은 조르주 기느메르가 사망하고 2주 만에 [[르네 퐁크]]에게 격추되어 전사한다.] == 일화 == 독일의 에이스 [[에른스트 우데트]](Ernst Udet, 62기 격추)와 대결한 적이 있는데, 우데트의 기관총이 고장나서 그를 충분히 죽일 수 있었던 상황이였으나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그냥 보내준 일이 있다. 1차 대전 당시 공중전의 로망을 보여주는 사례.[* 지금 기준으로는 멍청한 짓이지만, 그 당시에 공군에 대한 인식은 '하늘을 나는 기사'와 같았고, 전투기끼리 일대일 대결을 하거나 적기를 격추했어도 조종사가 탈출하면 공격하지 않는 등 낭만적인 일화가 많았다.] 7번이나 추락하였으나 무사히 살아 돌아왔는데 놀라운건 [[낙하산]]도 없었다. 당시 협상국은 낙하산을 조종사들에게 주면 조종사들이 비싼 비행기를 조금만 공격당해도 기지로 몰고 오는게 아니라 버리고 올것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늙은 샤를이라는 이름의 [[황새]] 도안 비행기 도장을 하고 다녔다고한다. == 기타 == [[장 그레미용]]의 영화 창공은 당신의 것 주인공 남편 피에르는 1차 세계 대전 당시 이 사람 밑에서 정비사 일을 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작중에서는 전설 취급 받는다. [[굽시니스트]]의 본격 공군 옛날 이야기에서는 폐병환자로 나오며 스스로 [[병약]] [[미소년]]이라고 자칭한다. [[마크로스 Δ]]의 등장인물 [[미쿠모 기느메르]]의 성은 이 인물에서 따온 것이다. [[분류:에이스 파일럿/제1차 세계 대전]][[분류:1894년 출생]][[분류:1917년 사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