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종운식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 [[파일:DSC07594.jpg|width=100%]] || || [[새마을호 장대형 객차]] 종운식 || [목차] [clearfix] == 개요 == [[역(교통)|역]]이나 [[열차]], [[철도 노선 정보|철도 노선]]이 마지막으로 운행하거나 영업할 때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열리는 [[행사]]. 다시 말해 한자 그대로 '''운'''행 '''종'''료를 기념하는 '''식'''이다. 한국에서는 드문 일이지만, 당장 [[일본]]만 봐도 중요한 철도 행사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아이돌 행사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오며, 그에 걸맞게 성대하게 행사를 진행한다. == 상세 == 종운식 때는 주로 철도 동호인이나 철도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하지만, [[신칸센 0계 전동차]]나 [[새마을호 장대형 객차]] 퇴역 같은 일반인들에게도 중요한 순간이라면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기도 한다. 사실 한국에서는 일본과는 달리 종운식을 거행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며, 거행한다 해도 철도 동호인들만 오는 정도이다.[* 사실 새마을호를 제외한 나머지 행사들은 별다른 행사는 없고 기념사진 촬영 정도만 하는 정도였기에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 사실상 새마을호를 통해서야 종운식이라는 것이 국내에 알려진 것.] 그나마 [[수인선(협궤)|수인선 협궤열차]]의 종운식은 그날 9시 뉴스의 첫번째 뉴스로 보도되었고, [[새마을호 장대형 객차]]의 종운식은 철도 동호인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새마을호의 이미지가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었기에 일본의 라스트런 행사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일반인들도 많이 모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 어떠한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 열차의 앞 전두부에 특별한 헤드마크를 달고 운행[* 고속열차의 경우 그 특성상 헤드마크를 달 수 없어 주로 측면에 특별 로고를 부착하고 운행한다. 신칸센의 경우에는 전두부에 랩핑을 하기도 한다.(0계, 300계, 700계, E4계)]하고, 기관사에 꽃다발이나 상 등을 수여한 후 손을 흔들어 열차를 떠나 보내주는게 대다수이다. == 관련 문서 == * [[철도 관련 정보]] * [[철도 동호인]] [각주] [[분류:철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