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주충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서진의 인물, rd1=주충(서진))] [include(틀:후한의 태위)] 周忠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고대]] [[중국]]의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가모(嘉謀)로 [[주유(삼국지)|주유]]의 [[당숙]]. [[양주(중국)|양주]] 여강군 서현 사람. == 생애 == 젊어서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여러 번 승진해 [[대사농]]이 되었으며, [[광록훈|광록대부]]를 지내다가 192년 겨울 12일에 [[황보숭]]이 면직되자 후임으로 [[태위]]가 되어 [[상서(관직)|상서]]의 사무를 주관하는 것에 참여했으며, [[가후]]와 공모해 [[주준]]을 중앙으로 불러들이게 했다. 매번 [[삼공]]에 결원이 생길 때마다 [[사손서]]가 늘 후보에 올랐는데, 주충을 포함해 황보숭, [[순우가]], [[조온]], [[양표]], [[장희#s-1]] 등 공이 될 때 모두 사손서에게 양보하려 했다. 193년 여름 5월 22일에 구름에 천둥이 치고 6월에 부풍에서 큰 바람이 불고 우박이 쏟아지거나 [[화산(중국)|화산]]이 무너지는 등 재해가 일어나자 주충은 태위에서 면직되었으며, 후임으로 주준이 임명되었다. 이후 [[위위]]를 지내다가 [[이각]], [[곽사]]가 집권하고 둘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는 것으로 [[삼보의 난]]이 일어나자 [[헌제]]는 동쪽으로 도망갔는데, 195년에 이각이 추격해 헌제의 군대를 패배시키고 주충은 조온, 왕위, 영소 등과 함께 이각이 미워해 죽이려 했다가 가후가 [[천자]]의 [[대신]]이라면서 말려 그만두게 했다. [각주] [[분류:후한의 태위]][[분류:몰년 미상]]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