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찰리 프로스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영화 캐릭터]] [[파일:woodie.jpg]] 찰리 프로스트 영화 [[2012(영화)|2012]]의 등장인물. [[우디 해럴슨]](Woody Harrelson)이 연기하였다. 2012년 지구멸망설을 믿는 골수 [[음모론|음모론자]]로, 각종 자료 및 라디오 방송 장치를 탑재한 [[캠핑카]]에 타고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거주하고 있다. 옐로스톤에 사는 이유는 '''여기가 지구가 망할 때 가장 위험한 동네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 등장하는데, 초반부에서의 행실은 레알 미친놈. 하지만 중반부에 가서 이 [[음모론]]이 모두 사실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영화는 영화다. 믿지는 말자...] 주인공 커티스 일행은 정부에서 비밀리에 만드는 배가 어디 있는지 지도를 얻으러 찰리를 찾아 나선다. 커티스는 찰리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만 찰리는 [[화산]]이 터지는 광경이 '''아름답다'''면서 거절. 결국 커티스를 떠나보내고 나서 거대한 화산탄에 맞아 최후를 맞이한다. 이때 [[광기|화산들이 발밑에서 터지고 화산탄이 날아가는 순간에 부르짖는 절규]]는 몸에 소름을 돋게 한다. 롤랜드 애머리히의 영화들에는 클리셰 투성이의 캐릭터들이 자기복제마냥 계속 반복되어 평가가 짠데 찰리 프로스트는 정말 독특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평가는 나쁘지 않았다.(?) 영화 홍보 차원에서 찰리의 [[https://www.thisistheend.com|홈페이지]]도 만들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