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참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慘]][[敗]] 참혹하게 패배하는 것, 유사 단어로 [[대패#s-2|대패]]가 있다. 반대말은 승자 입장에서 보는 [[압승]], [[대첩]]과, 그나마 참혹하지는 않은 [[석패]]이다. 스포츠 경기 기준으론 야구는 8~10점 이상, 축구는 3점차 이상일 때 쓰인다. 특히 후자인 경우는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때의 대한민국-아르헨티나전마냥 역량 차이가 많이 난다면 몰라도[* 이런 경우엔 [[선전#s-4|선전]]이란 표현을 주로 쓴다.] [[한일전/축구|축구 한일전]]처럼 역량 차이가 엇비슷한 경우나 감정이 나쁜 팀간이라면 빼박 참패라 쓴다. 만약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넉넉히 우위라면 1점차 패배여도 쓰이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세네갈 쇼크|프랑스가 세네갈에게 1-0으로 진 경기]]다. 특히 이런 케이스면 백이면 백 [[쇼크(스포츠)|쇼크]]에 들어간다. 농구는 20점 이상 차이로 졌을 때 쓰인다. 다만, 기량 차이가 엄청나다면 [[졌지만 잘 싸웠다]]란 말이 쓰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2016 FIBA U17 남자 농구대회 때 대한민국이다. 선거에선 대체로 15%p 이상 격차로 패할 때 쓰인다. 다만, [[순천시·곡성군#s-2.2|특정 정당의 텃밭에서 상대 정당에 패한다면]] 격차와 상관 없이 참패란 말이 쓰일 수 있다. [[수성구 갑#s-4.9|반대로 상대 정당의 텃밭에서 패하는 경우]]라면 격차가 많이 벌어지더라도 선전이란 말이 쓰일 수 있다. == 관련 항목 == * [[흥행참패동맹]] * [[쇼크(스포츠)]] [[분류:단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