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추부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아르헨티나의 행정구역)] ||||<#77AADB><:>{{{#gold {{{+3 추부트 (아르헨티나) [br] Provincia de Chubut}}}}}}|| ||<-3><:> [include(틀:지도, 장소=아르헨티나 추부트)] || [목차] == 개요 == 추부트(Chubut)는 [[아르헨티나]]의 주(Provincia)로 남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도는 라우손이라는 곳이고 최대도시는 코모도로리바다비아이다. 인구는 509,108명으로 18위이지만 면적은 총 224,686km²로 아르헨티나의 주 중 3위여서 인구밀도가 낮은 편이다. 주지사는 마리아노 아르치오니(Mariano Arcioni) == 역사 == [[스페인]]의 점령 이전까지는 [[테우엘체]]라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주요 민족으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이 아르헨티나 일대로 진출하면서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다. [[파타고니아]]라는 이름은 키가 큰(평균 180cm) 테우엘체 족을 보고 [[스페인인]]들이 파타곤이라는 거인이 산다고 생각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여느 아르헨티나 지방과 다를 게 없는데, 특이하게도 이곳으로 1865년 [[영국]]의 [[웨일스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해 정착지를 건설했다. [[웨일스]] 민족주의 학자들이 영어로 인해 자신들의 언어 문화가 퇴조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래서 도착지에 [[팔레스타인]], [[호주]], [[뉴질랜드]] 등이 거론되었는데, 아르헨티나 정부와 약 260km²의 땅을 갖는 대신 이 지역을 개척하기로 협상을 하고 웨일즈 식민지(Y Wladfa)라는 이름으로 추부트의 여러 지역을 개척하게 된다. 그래서 이어져 온 것이 바로 이 추부트 지역이다. == 지리 == 이 지방은 [[안데스 산맥]]부터 건조한 골짜기지역, 해안지역까지 매우 광활한 영토를 자랑한다. 안데스 지역은 항상 눈이 쌓여있는 장관을 자랑하고, 중부 지역은 건조하고 여름에는 무지하게 덥고 겨울에는 무지하게 추운 날씨가 있다. 가장 낮은 기온은 -33℃였다고 한다. 동쪽 저지대는 여름에 40℃ 이상을 기록한 곳도 있다. 이 지역에는 바람도 많이 분다. 마지막으로 해안 지역은 여름이 짧은 기후를 띤다. 그렇지만 추부트 지역에서 가장 온난하다. == 경제 == 석유가 이 주 수출액의 4분의 1를 차지한다. 그리고 양을 방목해 키우는 것이 주요 산업이기도 하다. [[분류:아르헨티나의 행정구역]]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