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츠아이하이 자치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ツァイハイ自治区 [목차] == 개요 ==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작중 배경 중 한 곳. 행성 [[조커 성단|보오스]]의 소국인 [[우스|우스 공화국]]에 속해 있는 지방으로, 원래는 [[자치구]]가 아니라 지배령으로 편입되어 있었다. 이 지방은 인간의 지배를 거부하는 [[카스테포]] 북부 지역에 동쪽 경계를 맞대고 있어, 개척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보존되어 있지만, 이로 인해서 민간인들이 문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며 살기에는 매우 척박한 곳이었다. == 전략자원의 산지 == 별로 넓지 않은 영토지만 이곳의 지명은 언론이나 매스컴을 통해 종종 언급되곤 해서 성단에서도 비교적 이름이 알려진 곳이나, 그 현실은 척박한 자연과 우스 정부의 탄압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생활 수준은 처참한 상황이었다. 현재 조커 성단의 4개의 행성 중에서 [[메트로데카크롬|헬리오스 초강]]의 [[사철]]과 그것을 제련하는데 필요한 촉매까지 동시에 채굴되는 곳은 이곳이 유일무이하다. [[이레이져 엔진|하모딕 엔진]]과 [[고딕메이드(파이브 스타 스토리)|고딕메이드(GTM)]]를 제작하는데 필수적인 자원이 산출되는 탓에 이곳은 우스 정부로서도 놓칠 수 없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고, 실제로 정부군과 용병 기사인 [[미하일 레스터]]를 파견해 주둔시키고 있었다. [[파일:Airdorrey3.gif]] == 압제로부터의 해방 == 이 지방은 예전부터 [[몬순]] 계절풍이 불 때면 헬리오스 초강의 사철이 모래바람에 섞여 날려 주변 일대의 전자기기를 오작동시키고 망가뜨리기 때문에 문화 생활을 하기가 어려웠다. 설상가상으로 우스 정부는 [[광산]] 노동자의 복리 후생이나 생활 보장 제도 같은 지원이 없는데다 오로지 귀중한 자원만을 수탈해가는 형편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반감은 극에 달해 있었다. 이런 상황을 견디다 못한 일부 광부들이 [[게릴라]] 조직을 만들어 지역 내의 마을들을 거점으로 삼고 격렬하게 반정부 운동을 전개 하고 있었다. 우스 정부는 이에 대하여 국가 기사단장인 [[메이유 스카]]를 파견해 [[MH 자카]], [[MH 빌드]] 같은 근위기까지 투입하며 무력으로 민간인들의 진압에 나섰으나, 실버 나이트 [[더글라스 카이엔]]이 모는 [[슈펠터]]의 활약으로 간단히 격퇴되었다. 성단력 2992년부터는 '''우스-츠아이하이 자치구'''(ウースー・ツァイハイ自治区)로 인정받았고, 3030년대에 접어들면서 [[유콘 재단]]에서 풍부한 자금을 아낌없이 투입해 개발에 나서 휴양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재단은 현재 전개되고 있는 [[마도대전]]을 일으킨 [[바하트마]] 마법제국과 관계가 깊은 곳이며, 개발에는 [[보스야스포트]]의 지시가 있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해 그 평화로운 일상 뒤에서는 또다른 변란의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 [[분류:파이브 스타 스토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