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캐러밴 세라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등장인물)] [include(틀:이집트 9영신)]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it_Anubis_(Just_cut_through_it!).pn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nubisvision_Anime.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캐러밴 세라이}}}[br]{{{-1 キャラバン・サライ|Caravan Serai}}}''' || ||<|2> {{{#fff '''CV'''}}}[* 이를 보면 알겠지만 성우는 어느 매체에서든 본인의 영혼이 깃든 [[아누비스신]]과 같다.] ||'''[[마츠모토 야스노리]]''' ,,(松本 保典),,[br],,《[[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Part 3 TVA]]》,, || ||'''[[나가사코 타카시]]'''[* 이후 [[죠죠의 기묘한 모험(2012년 애니메이션)|1부 TVA]]에서 경찰서장을 맡게 된다.] ,,(長嶝高士),,[br],,《[[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미래를 위한 유산]]》,,|| || {{{#white '''해외판 성우'''}}} ||'''[[브래드 베너블]]''' ,,(Brad Venable),,[br],,《[[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Part 3 TVA]]》,,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캐러밴 세라이''' || || {{{#white '''종족'''}}} || '''[[인간]][br]↓[br][[유령]]''' || || {{{#White '''스탠드'''}}} || '''[[아누비스신]]''' || }}}}}}}}} || [clearfix] [목차] [clearfix] == 개요 == >'''"[[DIO]] 님의 스탠드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는 너무나도 강해서 나로선 엄두도 낼 수 없는 스탠드. 그래서 충성을 맹세했다."''' - 그의 스탠드이자 본인이기도 한 [[아누비스신]]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산타나(밴드)|카를로스 산타나]][* 그의 이름은 [[산타나(죠죠의 기묘한 모험)|2부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쓰였다.]의 앨범 .[* 원래 '[[https://en.wikipedia.org/wiki/Caravanserai|캐러밴 세라이]]'는 이슬람권에서 아시아, 북아프리카, 남동유럽이나 특히 실크로드로 교역을 위해 사막을 다니는 캐러밴들의 숙박시설. 쉽게 말해 실크로드판 주막이라고 보면 된다. 어원은 [[터키어]]로, ;캐러밴'은 '행상'을 뜻하고, ;세라이'는 '궁전'이라는 뜻.]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오래 전에 살았던 [[일본]]의 [[도검]] 제작자이다. 아름다운 [[검]]을 제작한 그가 죽자 그가 만든 그 검에 그의 [[영혼]]이 깃들게 되었는데, 이것이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로 각성한 것이 [[아누비스신]]이다. 아누비스신이 깃든 그 검은 [[이집트]]의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DIO]]가 검을 박물관에서 꺼내준 뒤 아누비스신은 그의 부하가 되었다. 일본도임에도 이집트의 박물관으로 보내졌고, 게다가 그 자신도 검 밖으로 유체이탈할 수도 없어 박물관의 어둠속에서 하염없이 썩어갔다. 그러던 와중 DIO에 의해 지긋지긋한 그곳을 벗어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너무나 강력한 더 월드에 의해 DIO에게 충성을 하게 되며, 그 일환으로 [[쿠죠 죠타로]] 일행을 상대한다. 처음에는 [[콤옴보]] 근처에 살고 있던 농부인 [[차카]]를 조종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 한 명은 차카의 아버지였고, 나머지 둘은 아버지의 동료인 듯. 참고로 남은 한 명은 차카가 검을 뽑고 나서 발생한 이변에 차카의 아버지와 동료가 죽자 검이 의지를 가진거 같다며 두려워하고 차카가 완전히 아누비스신에게 조종당하자 소의 뒤로 숨었으나 아누비스신이 자신의 능력으로 소는 그대로 놔두고 뒤에 숨은 본인만 베어버려 죽게 된다.]을 싸그리 베어버린다. 그리고 지역 상인의 배에 같이 탔기에 배의 경유지인 콤옴보에 잠시 머무르고 있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콤 옴보의 유적지인 어느 신전의 폐허에서 싸움을 벌인다. 기둥이 많은 유적의 특성을 이용해 폴나레프의 공격을 막고, 기둥을 타고 폴나레프를 급습해 썰어버리려 하나 폴나레프의 비장의 수였던 칼침 날리기(라스트 샷)에 순식간에 패배한다. 칼은 폴나레프가 회수했다. 이 때 칼의 아름다움에 넘어가 칼을 뽑을 뻔 했으나 일행들이 나타나서 멈췄다. 이 때부터 이미 복선을 깔고 있었으니... 다음 날 [[에드푸]]에서 폴나레프가 들린 이발소의 아저씨 [[칸(죠죠의 기묘한 모험)|칸]]을 조종해 폴나레프의 턱을 밀어버리려고 한다. 일전의 싸움으로 폴나레프의 파워와 스피드, 라스트 샷까지 기억해서 완벽히 압도하지만 결국 폴나래프 대신 나선 스타 플래티나의 [[칼날 잡기]]에 검이 부러져서 패배한다. 이때부터 검을 뽑으면 세뇌당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둘은 검을 나일강에 버리기로 한다. 그러나 그때 난동 때문에 조사하러 온 이집트 경찰과 아누비스신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도중 실수로 검을 뽑아버린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조종해 쿠죠 죠타로를 상대한다. 이번에는 스타 플래티나의 스탯은 물론 칼날 잡기도 기억하여 씹어먹고, 검술의 달인인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까지 이용해 실버 채리엇 + 아누비스신의 이도류로 죠타로를 압도한다. 그리고 점점 올라가는 힘과 속도, 기술의 삼중주로 죠타로를 거의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붙인 끝에, 마침내 배에 칼을 찔러 놓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이겼다고 좋아하였지만... 오히려 죠타로는 아누비스신이 자신의 배를 찌르기를 노리고 있었던 것으로 칼이 죠타로에게 박혀 꼼짝을 못하게 되자 그 상태에서 전력을 다한 [[오라오라]] 러시로 검을 조각조각내고 손잡이도 박살을 내버려 다시 패배한다.[* 이 때 죠타로가 더 밀어넣으면 죽는다고 말하자 아누비스신은 그럼 더욱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대답하나, 오라오라 러시를 맞으며 검이 부숴질 때에야 죠타로가 했던 말의 의미는 상처 악화로 죠타로가 죽는다가 아니라 빈틈에 빠진 아누비스신이 스타 플래티나에게 박살난다는 것임을 깨닫고 당황한다.] 그대로 끝나는 듯 하였지만 직전 스타 플래티나의 칼날잡기에 부러진 칼조각을 줍게 된 꼬마를 세뇌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죠타로를 향해 칼조각을 투척해서 확실하게 골로 보내려고 하지만, '''꼬마가 아누비스신에게 세뇌되면서 떨어트린 사탕을 먹으려고 달려가던 [[이기(죠죠의 기묘한 모험)|이기]]에게 발이 걸리는 바람에''' 투척 궤도가 어긋나서 그대로 [[나일강]]으로 날아간다. 그래도 원래대로라면 궤도 중간에 있던 벽에 부딪쳐서 강에 빠지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너무 당황한 나머지 투과 기능을 끄지 않는 병크를 저질러서 실패. 그나마 강 위에서 지나가던 배를 발견하고 거기에 박혀서 뱃사공을 조종하려고 했지만 엉뚱하게도 그 배에 있던 [[소]]의 엉덩이에 칼날이 박혀버리고 아파서 발광하던 소의 마음을 빼앗을 틈도 없이 그대로 나일강에 빠지고 만다. 그것도 물에 빠지면서 소의 엉덩이에서 뽑혀 혼자 가라앉아버리고 말았다. 이후 강 밑바닥에 가라앉은 채 지나가는 [[물고기]]나 [[게]]들을 부르지만 소용 없는 짓이었고[* 동물도 조종 가능하니 아무리 지능이 낮아도 게나 물고기가 건드리기만 하면 조종할 수 있긴 할테지만, 일단 칼을 옮길 정도의 힘을 가진 놈이 잡아야 하고 애초에 가까이 오질 않으니...] 결국 그렇게 강 밑바닥에서 '''"외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는 안쓰러운 절규와 함께 [[리타이어]]. 어떻게 보면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카즈]]가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생각하는 것을 그만둔]] 것과 비슷한 결과로 끝났다. 운좋게 거기서 고기를 잡지 않는 이상 녹슬어서 리타이어다. === 기타 === 주변 인물은 물론이고 주인공마저 제압할 정도의 압도적인 강함을 가졌고 힘겨루기 및 머리 싸움에서도 지지 않았다. 비록 폴나레프를 세뇌해서 폴나레프의 전투력도 가세되긴 했지만 죠타로가 스스로 '''"처음이다. 이렇게 지쳐 보는 건."'''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작중에서 등장한 적 중에서도 손꼽을만큼 강했던 적. 실제로도 기습을 제외하고 정면승부로 죠타로에게 제대로 된 상처를 입힌 최초의 적이다. 그러나 '''사소한 실수로''' 패배했고 그 끝은 웃음이 나올 정도로 굴욕적이기 짝이 없었다. TVA에서 아누비스신이 리타이어 되기까지의 과정은 그 이전의 시리어스함을 다 날려버릴 정도로 웃기다. 성우의 연기도 한 몫 하였다.[* 특히 북미판의 경우는 목소리 톤이 더 높은 탓에 더욱더 망가진다.] 이는 카즈와도 비슷하지만 카즈는 2부의 최종보스인 탓인지 몰라도 어느 정도 '품위'를 유지했지만 아누비스신은 제대로 망가진다. 죠셉이나 죠타로나 운이 좋았다고밖엔 할 수 없다. 케러밴 세라이는 설정집에만 존재하는 이름이며, 본편에서는 얼굴도 이름도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분명히 검에 그의 영혼이 깃들었음에 불구하고도 '''검에 깃든 아누비스신의 모습은 이집트 벽화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 묘사되었다.''' --어쩌면 그 모습이 생전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 5부에서 [[디아볼로]]의 영혼이 [[킹 크림슨(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의 모습으로 나왔는데, 아누비스신도 비슷한 사례일 수도 있다. 일본의 도공이 왜 서양식 칼을 만들었는지[* 그나마 칼을 처음으로 발견한 차카가 '일본도인가?' 하며 헷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칼이 어쩌다가 이집트까지 흘러 들어가게 되었는지, 어쩌다가 아누비스신이 되었는지, 참으로 [[기묘]]하기 그지없는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인물이다. 게다가 왜 일본의 도공 이름이 '캐러밴 세라이'란 말인가?[* 별칭일 가능성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앞서 말한 것들은 해결되지 않는다. '세라이'는 일본에 실존하는 인명이기도 하지만 해당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와 무관하며, 가나 표기는 'サライ(사라이)'이다.] --혼혈일지도.-- 제7부 [[스틸 볼 런]]에서도 이름만 등장하며 [[스틸 볼 런 레이스]]에도 참가했다. 1ST 스테이지 13위, 2nd STAGE 18위, 4th STAGE 11위, 5th STAGE 7위의 [[멕시코]]인으로, [[말(동물)|말]]의 이름은 안달루시안 품종의 '문 플라워'이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분류:아누비스신]]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