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include(틀: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캐리비안 메인.jpg|width=100%]]}}}|| || {{{#d7b58a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등장인물'''}}} || [목차] == 주요 인물 == * '''[[잭 스패로우]] - [[조니 뎁]]''' * [[윌 터너]] - [[올랜도 블룸]] * [[엘리자베스 스완]] - [[키이라 나이틀리]] * [[헥터 바르보사]] - [[제프리 러시]] * [[제임스 노링턴]] - [[잭 데이븐포트]] * [[빌 터너]] - [[스텔란 스카스가드]] *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 - [[빌 나이(배우)|빌 나이]] * [[커틀러 베켓]] - [[톰 홀랜더]] * [[티아 달마]] - [[나오미 해리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오리지널 삼부작' 의 주요 인물들이자 2편 이상 등장하는 레귤러 주조연들. == 정기 출연 조연 == === [[해적]] === ==== 조샤미 깁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조샤미 깁스)] ==== 핀텔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핀텔}}}}}}[br]{{{#!htmlPintel}}}'''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핀텔.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신지''' ||[[영국]]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 || '''소속''' ||해적 연맹 {{{-2 (Brethren Court)}}} || || '''신장''' ||163 cm {{{-2 (5ft 4inch)}}}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6|하이 펭]] {{{-2 (Hai Peng)}}}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배우''' ||리 애런버그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한상혁(성우)|한상혁]] {{{-2 ([[MBC]])}}}[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한복현]] {{{-2 ([[KBS]])}}}[br] || >Hello, '''"Poppet"''' >안녕, '''"귀염둥이"'''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2.1.2|핀텔]]이 [[엘리자베스 스완]]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t.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핀텔 라게티.jpg|width=100%]]}}}|| {{{#!htmlPintel}}}.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오리지널 삼부작'의 등장인물. 배우는 리 애런버그 분. 시리즈 삼부작 내내 등장하는 작고 머리가 벗겨진 블랙 펄 호의 뚱땡이 선원. 과격하고 다혈질이며, 배에서는 주로 돛이나 포격을 맡고있다. 늘 선원 라게티와 붙어다닌다. 과거 [[잭 스패로우]] 선장의 [[블랙 펄]] 호의 선원 이었으나, 일등 항해사 [[헥터 바르보사]]를 따라 반란을 일으켜 잭을 축출한 인물. 1편 시점, 라게티와 함께 블랙 펄의 저주(아즈텍 금화의 저주)에 걸린 해적 졸병으로 첫 등장한다. 포트로얄에 아즈텍의 마지막 금화 한 잎을 가지러 갔다가 본인이 터너 가문이라고 주장하는 [[엘리자베스 스완]]을 라게티와 펄 호에 대려오고 이후 영국군이 매복했을 때 트로이 목마 작전처럼(...) 라게티와 여자 복장을 하며 영국군의 주위를 끈다. 이후 저주가 풀리며 폴 호의 선원들과 함께 감옥에 갇힌다. 2편 시점, 라게티와 감옥에서 탈출한 뒤 섬에 좌초 되었던 블랙 펄 호를 훔쳐가려고 한다. 하지만 배를 훔치기 전, 펄 호의 선원들이 다시 돌아오고[* 이때 깁스가 식인종들한테서 도망치려고 급하게 뛰어오면서 자기들 일이 줄었다고 하는데 라게티는 "돌아오실 줄 알고 미리 준비해놨죠"라고 변명한다(...)] 얼떨결에 선원이 되어 다시 잭 스패로우 선장과 항해를 시작한다. 중간에 데비 존스와 크라켄의 전설에 겁을 먹기도 한다. 이후 펄 호에서 크라켄과 맞서 싸우며 얼떨결에 라게티와 함께 엘리자베스를 구하고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3편 시점, 부활한 바르보사와 함께 크라켄에게 잡아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에 있는 잭을 구하기 위한 모험에 합류하고, 동인도 회사와 플라잉 더치맨 호에 전세계 해적들과 규합하여 맞서 싸운다. 이 때 약식 결혼식을 올린 후 키스하는 윌과 엘리자베스를 보며 마티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원숭이 잭을 대포로 발사해[* 등짝에 불이 붙은 끔찍한 몰골로 날아갔지만 불사원숭이답게 죽지 않고 멀쩡했다.] 윌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나름 활약. 이후 전투가 해적들의 승리로 마무리 된 뒤, '''또 다시''' 바르보사를 따라 잭을 버리고 블랙 펄 호를 먹튀한다. 이후 4편과 5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4편에서 검은 수염의 습격으로 블랙 펄 호를 빼앗기고 바르보사 자신만 겨우 살아 남았다는 언급이 있기에 현재 생사불명이다. 단 5편의 재등장한 마티처럼 이후 시리즈에 살아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라게티와 함께 시리즈 내내 엘리자베스와 터너와도 인연이 질기다.[* 첫 편에서 엘리자베스를 납치한 것도 핀텔과 라게티이고, 터너의 아버지 빌터너와도 같은 펄 호의 선원 사이였다. 망자의 함에서는 아예 힘을 합쳐 데비 존스의 부하들과 싸운다.] 1편과 2, 3편의 성격 차이가 상당하다. 명대사는 '''Hello Poppet!'''[* 국내 자막에선 "안녕 예쁜이?"라고 번역되었다.][* 3편 마지막에 윌과 만나기 위해 블랙 펄을 떠나는 엘리자베스에게 작별인사로 한 말도 Goodbye Poppet. 나름 정이 든 모습을 보여준다. 국내 자막에서는 이를 살리지 못하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정도로 심심하게 번역되었다.] 여담으로 4편 5편 전부 제작초기엔 출연 예정이었으나 안타깝게도 무산되었다고 한다.[* 4편에선 핀텔과 라게티가 검은 수염과의 전투에서 각자 살아남고, 서로의 생사를 모르며 떠돌다 마지막에 다시 만나게 되는 서브 플롯이 있었으나, 영화가 너무 길어지고 흐름이 끊긴다는 감독 롭마샬의 의견으로 무산되었고, 5편에선 바르보사와 함께 성공한 [[앤 여왕의 복수]]호의 해적 부하들로 재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무산되었다. 때문에 5편의 핀텔과 라게티의 역할은 비슷한 해군콤비 멀로이, 머토그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 라게티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라게티}}}}}}[br]{{{#!htmlRagetti}}}'''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라게티.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신지''' ||[[영국]]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 || '''소속''' ||해적 연맹 {{{-2 (Brethren Court)}}} || || '''신장''' ||175 cm {{{-2 (5ft 9inch)}}}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6|하이 펭]] {{{-2 (Hai Peng)}}}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배우''' ||매켄지 크룩[* 영국의 인기 드라마 [[The Office(영국 드라마)|오피스]]의 [[개러스 키넌]]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김호성]] {{{-2 ([[MBC]])}}}[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장민혁]] {{{-2 ([[KBS]])}}}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9.1|He]]'s got me eye. He won't give it back!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9.1|저게]] 내 눈알을 훔쳐가서 돌려주질 않아! >---- >{{{-1 《[[망자의 함]]》에서 라게티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2.2.1|핀텔]]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게티 핀텔.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게티 포크.gif|width=100%]]}}}|| {{{#!htmlRagetti}}}.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오리지널 삼부작'의 등장인물. 시리즈 삼부작 내내 등장하는 삐쩍 마른 애꾸눈 선원. 눈이 없는 오른쪽엔 나무눈알을 박아 놨다.[* 여담으로 이 나무눈알은 [[헥터 바르보사]]의 9개의 은화라는 게 3편에서 밝혀진다. 1편 당시에는 이런 설정이 없었는 듯, 현재의 나무의안은 자꾸 빠진다며 저주가 풀리면 유리 눈알로 바꾸겠다는 말도 했었다. --이런 중요한 걸 그렇게 허술하게 보관하다니 괜찮은 거냐 바르보사--][* 단순한 목재 의안일텐데 이따끔 작은 구멍이나 틈새로 눈 하나로 내다보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오른쪽 의안을 쓰는걸 보면 이래 봬도 앞이 보이는 물건일지도. 3편 초반부 에서 마룻바닥에 숨어들었을 때 이걸로 '''바지를 벗은 엘리자베스 스완의 [[보지|그곳]]을 훔쳐본다'''.] 잔소리가 많으며 삼부작 내내 핀텔과 함께 개그 콤비이다. 배에서는 주로 돛이나 포격을 맡고 있으며, 늘 선원 핀텔와 붙어다닌다. 과거 [[잭 스패로우]] 선장의 [[블랙 펄]] 호의 선원 이었으나, 일등 항해사 [[헥터 바르보사]]를 따라 반란을 일으켜 잭을 축출한 인물. 1편 시점, 핀텔과 함께 블랙 펄의 저주(아즈텍 금화의 저주)에 걸린 해적 졸병으로 첫 등장한다. 포트로얄에 아즈텍의 마지막 금화 한 잎을 가지러 갔다가 본인이 터너 가문이라고 주장하는 [[엘리자베스 스완]]을 라게티와 펄 호에 대려오고 이후 영국군이 매복했을 때 트로이 목마 작전처럼(...) 라게티와 여자 복장을 하며 영국군의 주위를 끈다. 이후 저주가 풀리며 폴 호의 선원들과 함께 감옥에 갇힌다. 2편 시점, 핀텔과 감옥에서 탈출한 뒤 섬에 좌초 되었던 블랙 펄 호를 훔쳐가려고 한다. 하지만 배를 훔치기 전, 펄 호의 선원들이 다시 돌아오고 얼떨결에 선원이 되어 다시 잭 스패로우 선장과 항해를 시작한다. 중간에 데비 존스와 크라켄의 전설에 겁을 먹기도 한다. 이후 펄 호에서 크라켄과 맞서 싸우며 얼떨결에 핀텔과 함께 엘리자베스를 구하고 살아남는데 성공한다. 3편 시점, 부활한 바르보사와 함께 크라켄에게 잡아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에 있는 잭을 구하기 위한 모험에 합류하고, 동인도 회사와 플라잉 더치맨 호에 전세계 해적들과 규합하여 맞서 싸운다. 3편에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를 하는데 [[헥터 바르보사]]가 바다의 여신 칼립소를 풀어주는 주문을 외우는데 실패하자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면서 [[티아 달마|칼립소]]의 귀에다 대고 주문을 외움으로 그녀를 해방시키는데 일조한다.[* 바르보사는 주문을 외우듯이 했는데 라게티는 사랑하는 연인의 귀의 속삭이는 것(바르보사 본인이 설명하면서 연인의 귀에 속삭이듯이 해야해 라고 했던데 엉뚱하게 한것을 라게티가 지적하고 실행했다.)처럼 한 것.] 이후 전투가 해적들의 승리로 마무리 된 뒤, '''또 다시''' 바르보사를 따라 잭을 버리고 블랙 펄 호를 먹튀한다(...). 이때 부터 나무의안 대신 해적 [[안대]]를 착용한다. 이후 4편과 5편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4편에서 검은 수염의 습격으로 블랙 펄 호를 빼앗기고 바르보사 자신만 겨우 살아 남았다는 언급이 있기에 현재 생사불명이다. 단 5편의 재등장한 마티처럼 이후 시리즈에 살아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핀텔과 함께 시리즈 내내 엘리자베스와 터너와도 인연이 질기다.[* 첫 편에서 엘리자베스를 납치한 것도 핀텔과 라게티이고, 터너의 아버지 빌터너와도 같은 펄 호의 선원 사이였다. 망자의 함에서는 아예 힘을 합쳐 데비 존스의 부하들과 싸운다.] 핀텔보다는 그나마 정상적으로 보이고, 3편에서 칼립소의 봉인을 풀때 목소리가 꽤나 매력적이서 나름 팬층이 있는 듯 하다. 시리즈 내내 여러번 눈깔을 뺏다 끼웠다 하는 장면들이 아주 징그러우면서도 큰 백미다. 또한 의외로 고학력자일 수도 있는데, 3편에서 크라켄의 시체를 보고 망할 물고기라는 핀텔에게 정확히는 [[두족류]]라고 전문용어로 정정하는 장면이 있다. ==== 코튼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코튼}}}}}}[br]{{{#!htmlCotton}}}'''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코튼.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60년대]] || || '''출신지''' ||[[영국]] || || '''직책''' ||선원 / 조타수 {{{-2 (블랙 펄)}}} || || '''소속''' ||해적 연맹 {{{-2 (Brethren Court)}}} || || '''신장''' ||173 cm {{{-2 (5ft 7inch)}}}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2|인터셉터]] {{{-2 (HMS Interceptor)}}}[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6|하이 펭]] {{{-2 (Hai Peng)}}}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배우''' ||데이비드 베일리 || >He's a mute, sir. Poor devil had his tongue cut out. >벙어리에요, 선장. 딱하게도 혀가 잘렸지요. > >'''so he trained the parrot to talk for him.''' >'''대신 앵무새에게 말을 가르쳤답니다.'''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2.1.1|조샤미 깁스]]가 [[잭 스패로우]]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tton2.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otton1.png|width=100%]]}}}|| {{{#!htmlCotton}}}.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오리지널 삼부작'의 등장인물. 배우는 데이비드 베일리 분.[* 사진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등 다재다능한 재주를 가진 코튼 역의 배우 데이비드 베일리는 2021년 3월 5일에 83세의 나이로 별세하였다.] 1편 부터 등장하는 혀가 잘린 늙은 조타수 선원. [[블랙 펄]] 호의 선원들 중 가장 일을 잘하는 인물. 혀가 잘린 덕택에 말을 못해서 항상 어깨 위의 앵무새가 대신 말을 해주는데 매번 의외로 정곡이다. 코튼의 앵무새가 한 말중 "죽은 자는 말이 없다"(Dead man tell no tales)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5편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1편에서 깁스가 잭 스패로우 선장과 항해 할 선원들을 뽑을 때 첫 등장하며, 이후 삼부작 내내 펄 호의 조타수로 활약한다. 이후 시리즈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4편에선 코튼의 앵무새만 나왔다. 5편에선 같은 정기 조연인 깁스, 마티는 다 나왔는데 혼자 출연을 못했다.] ==== 마티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마티}}}}}}[br]{{{#!htmlMarty}}}'''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Marty crew.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90년대]] || || '''출신지''' ||[[영국]]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 || '''소속''' ||해적 연맹 {{{-2 (Brethren Court)}}}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2|인터셉터]] {{{-2 (HMS Interceptor)}}}[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6|하이 펭]] {{{-2 (Hai Peng)}}}[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17|죽어가는 갈매기]] {{{-2 (Dying Gull)}}}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br]《[[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ffffff '''배우'''}}} ||마틴 클레바 || >This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enemy]] is here!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적]]이 나타났다! > >'''Let's take them!''' >'''박살을 내버리자!'''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마티가 해적들에게.}}} >she floats! >배가 뜬다![* [[디즈니 +]] 국내 더빙은 '출항이다!']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마티가 선원들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ty.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ty3.jpg|width=100%]]}}}|| {{{#!htmlMarty}}}.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마틴 클레바 분. 1편부터 등장하는 블랙 펄 호의 대머리 난쟁이 선원.[* CG나 분장이 아닌 실제로 [[왜소증]]이 있는 배우가 연기했다.] [[낯선 조류|4편]]을 제외한 시리즈 전편 모두 출연했다. 배에서는 주로 밧줄 타는 일을 많이 맡으며 그 외 소소한 몸개그 담당. 1편에서 깁스가 잭 스패로우 선장과 항해 할 선원들을 뽑을 때 첫 등장하며, 이후 3부작 내내 펄의 선원으로 잭과 함께 항해한다. 이후 3편 엔딩에서 바르보사를 따라 잭을 배신한 뒤로는 4편에서 검은 수염의 습격으로 블랙 펄 호를 빼앗기고 바르보사 자신만 겨우 살아남았다는 언급이 있기에 생사불명이었으나, 5편에서 다시 잭의 선원으로 재등장하였다. === [[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회사]] === ==== 웨더비 스완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웨더비 스완}}}}}}[br]{{{#!htmlWeatherby Swann}}}'''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스완 총독.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이명''' ||스완 총독[br] Governor Weatherby Swann || || '''출생''' ||[[1660년대]] [[영국]] [[브리튼 섬]] || || '''사망''' ||[[1729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4.1|이안 머서]]에게 피살[*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 '''출신지''' ||[[영국]] || || '''소속''' ||[[파일:external/www4.images.coolspotters.com/east-indian-tracing-company-and-pirates-of-the-caribbean-on-stranger-tides-gallery.gif|width=10%]]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2 (East India Trading Company)}}} || || '''가족관계''' ||[[엘리자베스 스완]] {{{-2 (딸)}}}|| || '''직책''' ||[[포트로얄]]의 총독 {{{-2 (King's Governor or Port Royal)}}}[br] [[영국]] [[왕립 해군]] [[대표이사]] || || '''신장''' ||183 cm {{{-2 (6ft 0inch)}}} || || '''관련 함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3|돈틀리스]] {{{-2 (HMS Dauntless)}}}[br]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7|엔데버]] {{{-2 (HMS Endeavour)}}}||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 '''배우''' ||[[조너선 프라이스]]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황일청]] {{{-2 ([[MBC]])}}}[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장승길]] {{{-2 ([[KBS]])}}} || >Perhaps, on the rare occasions pursuing the right course demands an act of piracy. >아주 드문 경우,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해적 행위가 필요할 때도 있지. > >Piracy itself can be the right course? >때로는 해적 행위 그 자체가 옳은 일이 될 수도 있지 않겠나?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웨더비 스완 총독이 [[제임스 노링턴]]에게.}}} >Elizabeth. Are you dead? >엘리자베스. 너도 죽은 거니? > >No. No... >아뇨, 안 돼요... > >'''I think I am.''' >'''난 죽었나 봐.''' > >No, you can't be! >안 돼요, 그럴 리 없어요!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의 웨더비 스완 총독과 [[엘리자베스 스완]]의 대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완총독.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overner swann.jpg|width=100%]]}}}|| {{{#!htmlWeatherby Swann}}}.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오리지널 삼부작'의 등장인물. 배우는 [[조너선 프라이스]] 분.[* [[왕좌의 게임]]에서 [[대장 참새]] 역으로 출연했다.] 오리지널 삼부작의 히로인 [[엘리자베스 스완]]의 아버지로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의 식민지 [[포트로얄]]의 총독이자 [[영국 왕립 해군]] [[대표이사]]이다.[* 국내 dvd판과 1편에서는 주지사라고 오역되었다.] 아내를 사별한 후 딸 엘리자베스를 혼자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1편 시점, 엘리자베스의 자상한 아버지로, 당시 중위였던 [[제임스 노링턴]]을 딸의 약혼자로 염두에 두나 딸이 대장장이 출신인 [[윌 터너]]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를 못마땅해 한다. 이후 포트로얄에 침입한 [[블랙 펄 ]]호의 해적들이 엘리자베스를 납치하자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 노링턴과 동분서주하며 극 중 후반부 영국군 함선에 쳐들어온 저주받은 블랙 펄 호의 선원들 때문에 선실에서 옴짝달싹 못하면서 개그신을 찍기도 한다.[* 사진의 머리는 가발이고 실제론 탈모 때문에 머리숱이 거의 남아있질 않다. 다만 18세기에는 가발 쓰느라 머리를 거의 밀어버리는 게 관습이었기 때문에 진짜 탈모인지는 알 수 없다. 이 때문인지 가발을 유독 아끼는데, 1편 후반에 방안에서 해적들을 피해 농성할 때 한 명이 가발을 붙잡자 바로 인상 확 쓰고 안 뺏기려 아둥바둥대더니 곧이어 몽둥이로 가발을 붙잡은 해적의 팔을 부숴버렸다.(...) 사실 그때는 가발이 신분과 관직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그럴 만하다.][* 1편 극초반부의 과거 회상에선 머리색이 지금의 흰색이 아닌 검은색이었던 걸 봐선 당시엔 진짜 머리카락이였을지도 모른다.] 저주받은 해적들과의 전투 이후, 딸 엘리자베스가 해군 [[제임스 노링턴]]이 아닌 대장장이 출신의 [[윌 터너]]와 약혼하겠다고 진심을 밝히자 결국 이를 용인하며 둘의 사랑을 인정한다. 2편 시점, 노링턴이 사임하고 포트로얄에 새로 파견된 [[커틀러 버켓|커틀러 베켓]]에 의해 사실상 총독직을 박탈당한다. 전편에서 해적 잭 스패로우의 도망을 도운 죄로 딸 엘리자베스가 감옥에 갇히며 교수형에 처할 신세가 되자, 남아 있는 총독의 귄력을 전부 사용해 배와 선장을 매수해 엘리자베스를 도망치게 하려는 부성애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엘리자베스가 도망치는데 성공한 뒤 이를 베켓에게 들키고 말았고, 잠시 감옥에 구금되는 등 총독으로써 못 볼 꼴을 다 보고 결국 딸 엘리자베스만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며 베켓의 수하로 들어간다. 3편 시점, 베켓과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회사]]를 위해 계속 총독으로 일하고 있으며, 데비 존스의 함에 관심을 보이는 바람에 더 이상 쓸모가 없다며 베켓이 보낸 비서 이안 머서에 의해 [[암살|쥐도새도 모르게 피살]]되고 말았다.[* 이후 엘리자베스 스완과 만난 노링턴이 아버님은 런던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명목상 런던으로 가는 길에 피살된 듯 하다. 그리고 3편 삭제 장면에서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에게 자신의 딸이 죽었다는 거짓 정보를 듣고 이성을 잃어서 멋모르고 데비 존스의 심장을 찌르려 하거나 커틀러 베켓과 갈등하는 장면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사건을 계기로 뒷조사 등을 하다 살해당했다는 뒷 설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록 실권은 잃었어도 영국 본토에서 그의 명망과 영향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고, 공개적으로 처형했다간 국왕과 다른 귀족들의 심기를 건드릴 것이기에 은밀히 암살한 것 같다.] 단 극중 죽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온 것이 아니고 데비 존스의 저승에서 펄 호 일행이 망자의 바다를 떠돌던 도중 죽은 영혼들이 타고 가는 배에서 엘리자베스의 아버지 스완 총독을 발견하며 알게 된다. 이때 스완 총독은 엘리자베스를 발견하곤 너도 죽은 거냐고 물으며 [[딸바보|죽어서조차 딸 엘리자베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죽는 모습이 나오지 않고 초반에 잠깐 나오는 터라 갑자기 죽었다는 이야기에 당황함을 금치 못하는 관객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떡밥 자체는 계속 있었다. 비서 머서에서 총독이 데비 존스의 함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들은 베켓은 그럼 더 이상 쓸모가 없겠군 이라는 투의 말을 한다.] 이에 데리고 가야 한다며 절규하는 엘리자베스에게 담담하게 데비 존스의 함의 전설에 대해 말해주고 어머니에게 안부를 전해주겠다고 말하곤 사라진다.[* 처음 엘리자베스는 정말 간만에 보는 아버지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아버지가 탈출하여 자신들을 찾아온 것이라 생각해 당장에라도 바다로 뛰어드려고 했으나 자신을 붙잡고 만류하는 동료들이 들려준 말은 '''"아직 저승이오."'''였다. 때문에 배에서 내리지는 못하고 밧줄을 던지며 어서 붙잡고 펄에 오르라며 절규하지만 스완은 줄을 잡지 않고 멀어져간다.] 이때 이미 죽은 망자이기 때문인지 미묘하게 무감정한, 이승에 미련이 없는 듯한 모습이 은근히 쌔한 느낌을 준다. 이후 등장은 없으며, 스완 총독의 죽음으로 인해 엘리자베스가 극중 베켓과 동인도 회사에 죽을 힘을 다해 맞서 싸우는 계기가 된다. 포트로얄의 총독이자 좋은 인상과 성격으로 시리즈에 첫 등장했지만, 삼부작이 진행될 수록 점차 안타까워지는 행보를 보이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기구한 인물이다. ==== 질레트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질레트}}}}}}[br]{{{#!htmlGillette}}}'''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OSTGillette.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700년대]] 초 [[영국]] || || '''사망''' ||[[1750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보물 및 도구#s-3.4|젊음의 샘]] 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 '''출신지''' ||[[영국]] || || '''소속''' ||[[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 || '''직책''' ||[[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중위]] || || '''신장''' ||185 cm {{{-2 (6ft 1inch)}}} || || '''관련 함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7|돈틀리스]] {{{-2 (HMS Dauntless)}}}[br]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10|프로비던스]] {{{-2 (HMS Providence)}}}||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 '''배우''' ||데이미언 오헤어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장민혁]] {{{-2 ([[KBS]])}}} || >This ship cannot be crewed by [[윌 터너|two]] [[잭 스패로우 |men]]. >[[윌 터너|두]] [[잭 스패로우|명]]이선 이 배를 몰 수가 없네. > >You'll never make it out of the bay. >해변도 못 빠져나갈걸. > >Son, I'm Captain Jack Sparrow. Savvy? >이봐, 난 잭 스패로우 선장이야. 알겠나?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질레트와 [[잭 스패로우]]의 대화.}}} >''' ''Abandon ship!'' ''' >''' ''배를 버려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질레트1.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질레트4.jpg|width=100%]]}}}|| {{{#!htmlGillette}}}.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데이미언 오헤어 분. [[영국 왕립 해군]] 장교. 1편 시점, [[제임스 노링턴]] 제독의 직속 부관으로 나왔다. 포트 로얄 근해에 정박되어 있던 돈틀리스 호를 지키고 있었는데, 배를 훔치려던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에 협박에 의해 선원들과 함께 작은 보트로 쫓겨나 인터셉터 호의 출항을 준비하던 노링턴 제독에게 돈틀리스가 탈취되었다고 알린다. 항구에서 망원경으로 그것을 본 노링턴은 인터셉터를 돈틀리스 옆에 가까이 붙인 뒤 병사들과 함께 윌과 잭을 찾기 위해 돈틀리스에 오르지만, 사실 그것은 역으로 비게 된 인터셉터 호를 탈취하기 위한 잭의 함정이었고,[* 사실 돈틀리스는 두 사람이 몰기엔 너무 큰 군함 이였기 때문에 출항하기 위해 확실히 정돈된 인터셉터 호를 탈취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그 사이 잭과 함께 인터셉터 호로 몰래 갈아탄 윌이 두 배 사이에 연결되어 있던 모든 줄을 끊으면서 눈 앞에서 인터셉터 호를 도둑맞게 된다. 게다가 윌과 잭이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돈틀리스의 방향키를 미리 고장내놓는 바람에 배가 질레트가 있는 보트를 치고 지나가려 하자 화들짝 놀라 '배를 버려라' 라고 소리치며 바다로 뛰어든다. 극 중 이후 노링턴 제독과 해군 함대와 함께 블랙 펄 호의 저주받은 선원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이후 2~ 3편에 등장하지 않고 2편 시점, 제임스 노링턴의 선원들이 잭 일행을 쫒다 태풍에 휘말렸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생사불명이었으나 4편 시점, 영국 국왕이 꾸린 [[헥터 바르보사]]의 젊음의 샘 원정대에서 재등장 한다. 바르보사를 따라 인어들이 득실대는 화이트캡 만을 거쳐 젊음의 샘에 도착하나 이후 검은 수염 해적단들과의 전투 도중 바르보사의 칼에 맞아 결국 사망한다.[* 싸우는 도중 검은 수염과 바르보사 사이에 들어오게 되어 우연히 사망했다.] ==== 시어도어 그로브스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시어도어 그로브스}}}}}}[br]{{{#!htmlTheodore Groves}}}'''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roves_AtWorldsEnd.pn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90년대]] [[영국]] || || '''사망''' ||[[1750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보물 및 도구#s-3.4|젊음의 샘]] 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 '''출신지''' ||[[영국]] || || '''소속''' ||[[파일:external/www4.images.coolspotters.com/east-indian-tracing-company-and-pirates-of-the-caribbean-on-stranger-tides-gallery.gif|width=10%]]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2 (이전)}}}[br][[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 || '''직책''' ||[[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장교]] || || '''신장''' ||183 cm {{{-2 (6ft 0inch)}}} || || '''관련 함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2|인터셉터]] {{{-2 (HMS Interceptor)}}}[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3|돈틀리스]] {{{-2 (HMS Dauntless)}}}[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7|엔데버]] {{{-2 (HMS Endeavour)}}}[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10|프로비던스]] {{{-2 (HMS Providence)}}}||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br]《[[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 '''배우''' ||그레그 엘리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서 연합군 공군 사령관 자일스를 연기했다.]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사성웅]] {{{-2 ([[KBS]])}}} || >That's got to be the [[잭 스패로우|best pirate]] I've ever seen. >여태껏 제가 본 [[잭 스패로우|해적 중 최고]]인데요.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그로브스가 [[제임스 노링턴]]에게.}}} >Do you think [[잭 스패로우|he]] plans it all out, or just makes it up as he goes along? >운이 좋은 걸까요 아님, 머리가 좋은 걸까요?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그로브스가 [[커틀러 버켓|커틀러 베켓]]에게.}}} >''' ''Orders? Orders, sir?!'' ''' >''' ''사령관님? 명령을 내려주시죠!'' ''' >This land is hereby forever claimed in the glorious name of His Majesty, King George... >이제부터 이 땅은 영원히 영광스러운 조지 2세 국왕 폐하의 영토로... >---- >{{{-1 《[[낯선 조류]]》에서 시어도어 그로브스의 유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어도어 노링턴.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그로브스 3편.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어도어.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어도어 4편.jpg|width=100%]]}}}|| {{{#!htmlTheodore Groves}}}.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그레그 엘리스 분. 2, 5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개근한 [[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이자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의 장교. 1편 시점, [[제임스 노링턴]]의 부사관 중 한명으로 돈틀리스 호가 잭과 윌에게 탈취당하자, 노링턴과 함께 배에 올라타나 곧 인터셉터 호를 탈취하기 위한 잭의 함정이었음을 깨닫고 '내가 본 해적 중에 최고' 라고 감탄한다.[* 처음 잭과 윌이 큰 군함인 돈틀리스 호에 무턱대고 타고 있는 걸 본 노링턴은 너무 성급하다며 "내가 본 해적 중에 최악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군" 이라고 했지만 인터셉터 호를 빼앗긴 후 이 말을 듣자 고개를 떨구며 "내가 보기에도 그렇네" 라고 마지못해 인정한다.] 이후 2편 시점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3편에서 동인도 회사 소속의 장교로 [[커틀러 베켓]]의 부관이 되어 재등장 한다. 극 중 블랙 펄 호와 엔데버의 교전이 벌어졌을 때, 잭이 엔데버 호의 대포에 묶인 줄로 곡예를 해서 펄 호로 탈출하는 와중에 메인 돛을 맞춰서 부러뜨리자 베켓에게 "머리가 좋은 걸까요, 운이 좋은 걸까요?" 라며 또 다시 감탄[* 버켓이 그말을 듣고 고개를 돌려 본인을 째려보자 바로 작게 Sorry 외친다(...).] 이후 최후의 해전에서 윌이 선장이 된 플라잉 더치맨 호와 블랙 펄 호의 공격으로 HMS 엔데버 함선이 손상되자 곧 바로 베켓에게 명령을 내려달라 하나 베켓이 이미 멘탈붕괴가 된 모습을 보곤 곧바로 퇴함명령을 내린 후 배에서 뛰어내린다. 4편 시점, 전작의 파괴 되던 엔데버 호에서 살아남았단 것이 밝혀졌으며, 영국 국왕이 보낸 [[헥터 바르보사]]의 젊음의 샘 원정대의 일원으로 재등장 한다. 극 중 젊음의 샘으로 항해하다 스페인 부대와 조우하자 헥터 바르보사에게 곧장 명령을 내려달라며, 전작의 베켓의 상황과 동일한 대사를 치기도 한다.[* 바르보사가 스페인 함선과 조우했을 때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었다가 바르보사가 명령을 내리지 않자, 당황한 표정으로 '선장님, 명령을 내려주시죠', '선장님!?' 하고 다급하게 말한다. 아마 전편에서 버켓이 명령을 내리지 않다가 함선이 파괴된 게 떠올라서 그랬을 것이다.] 젊음의 샘에 도착 이후, 영국 군과 검은 수염 해적단의 전투에 난입한 스페인 군에게 곧장 영국 국기를 펼쳐 보이며 이 곳은 영국군이 먼저 발견한 영국령임을 선언하면서 맞서보려다 결국 스패니어드의 총에 맞아 즉사한다. 죽은 후 스패니어드는 스페인군 부하에게 "누가 저 자의 용감함을 기록해두도록" 이라고 말한다.[* 누가 봐도 불리한 상황에서 군인으로서의 의무를 실천하다 순직했기 때문. 비록 적대 상황이기에 사살했으나 군인으로서의 참모습을 보인 것을 고평가한 것이다. 근데 사실 1편과 3편의 그로브와 비교해서 보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나오는 성향은 아니었는데... 감독이 교체되면서 일종의 캐붕을 당했다.] ==== 멀로이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멀로이}}}}}}[br]{{{#!htmlMullroy}}}'''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irates Mullroy.jpg|width=100%]]}}} || ||<-2>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영국 왕립 해군 시절 모습 ▼ [[파일:navy mullroy.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90년대]] || || '''출신지''' ||[[영국]] || || '''소속''' ||[[파일:external/www4.images.coolspotters.com/east-indian-tracing-company-and-pirates-of-the-caribbean-on-stranger-tides-gallery.gif|width=10%]]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2 (이전)}}}[br][[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2 (이전)}}}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앤 여왕의 복수)}}}[br][[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2 (이전)}}} || || '''관련 함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2|인터셉터]] {{{-2 (HMS Interceptor)}}}[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3|돈틀리스]] {{{-2 (HMS Dauntless)}}}[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7|엔데버]] {{{-2 (HMS Endeavour)}}}[br][[플라잉 더치맨(캐리비안의 해적)|플라잉 더치맨]] {{{-2 (Flying Dutchman)}}}[br][[블랙 펄]] {{{-2 (Black Pearl)}}}[br][[앤 여왕의 복수]] {{{-2 (Queen Anne's Revenge)}}}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br]《[[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배우''' ||앵거스 바넷 || >'''Halt there or we'll shoot!''' >'''꼼짝 마, 움직이면 쏜다!''' > >Jack: ...Good one. >잭: ...휼륭하네.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의 [[잭 스패로우]]와 멀로이의 대화.}}} >Three have already been sunk, sir. They're being sunk by a Captain called Salamander... >벌써 세 척이 침몰했습니다. [[살라만더]] 선장 이라는 자의 짓이래요...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멀로이가 [[헥터 바르보사]]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해군콤비.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해적 멀로이.png|width=100%]]}}}|| {{{#!htmlMullroy}}}.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앵거스 바넷 분. 2편과 4편을 제외한 시리즈의 홀수 편에 전부 출연한 뚱뚱하고 미신을 잘 못 믿는 [[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소속 해병.[* 영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함내 군기 단속 및 헌병, 의장병, 육상 및 해상에서의 총격전, 기항지에서의 경비 및 장교들의 호위 등을 위해 해병대가 동승했다. 해군은 준사관과 장교를 제외한 수병들은 제복이 지급되지 않아 사복 차림이었으나(세일러복 형태의 수병 제복은 19세기 중반 영국 해군에서 처음 등장했다.), 해병대원들은 사병들도 제복을 지급받아 착용했다. 해군 소속인 이들이 레드코트로 유명한 육군의 붉은 제복을 입고 있는 것도 그 때문. 해골들과의 교전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는 수병들에 비해 해병대원들은 꽤나 호각으로 싸운다.] 항상 말 많은 해군 머토그와 함께 다닌다. 시리즈 내내 머토그와 개그 콤비 역할을 하며, 해군에서 [[해적]]으로 전향한다. 1편 시점, 포트 로얄을 지키고 있던 경비병으로 [[제임스 노링턴]]의 진급식 날 부두로 오는 민간인을 통제하고 있다가 잭 스패로우의 입담에 머토그와 서로 저주받은 [[블랙 펄]] 호는 존재한다/존재하지 않는다 로 자기주장이 맞다고 서로 티격태격 다투다 잭을 놓쳐버린다. 이후 극 중 후반부 돈틀리스 호의 해군들과 함께 블랙 펄의 저주받은 선원들과 싸워 승리한다. 2편 시점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3편에서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소속 함대로 재등장 한다.[*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식민지 부대를 회사 소속으로 넣은 것 같다.] 어김없이 경비병으로써 머토그와 플라잉 더치맨 호에서 '망자의 함' 을 지키는 일을 하다가 잭 스패로우가 나타나자 이번엔 잭이 딱히 아무말도 안했는데 또다시 서로 투닥거리며 싸우지도 못하고 함을 지키는 신세에 대해 서로 한탄하다가 함을 훔쳐가는 잭 스패로우를 또 다시 놓치게 된다. 함도 잊어버렸겠다, 뒤늦게라도 블랙 펄 호에 승선하여 전투에 참가하려 하나 로프를 너무 낮게 잡아서 배의 벽에 부딪히며 실패. 전투 도중 소용돌이에 빠진듯이 보였지만, 데비 존스가 죽고 전투가 해적들의 승리로 끝난 뒤 겨우겨우 갑판 위로 올라와 어디서 해적스런 옷으로 갈아입고 자연스럽게 같이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블랙 펄 호 소속 해적으로 전향한다. 이에 핀텔과 라게티는 못보던 해적 두 명이 끼여있는 걸 대충 눈치챘지만 이겼으니 뭐 어때 하는 식으로 넘어간다. 3편에 엔딩, 또 다시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에게 블랙 펄 호를 탈취하자 바르보사의 선원으로써 블랙 펄 호를 타고 항해한다. 4편 시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에드워드 티치(캐리비안의 해적)|검은 수염]]의 습격으로 바르보사는 다리를 자르고 겨우 살아남고 블랙 펄 호는 유리병에 갇혔기에 이미 검은 수염과의 전투에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생사불명이었다. 5편 시점, [[앤 여왕의 복수]] 호의 바르보사의 선원들로 머토그와 함께 수염이 덥수룩해진 모습으로 재등장 한다.[* 4편 시점에는 어디 다른 섬에 파견가 있었다고 가정하면 설정오류는 아니다.] 이전의 핀텔과 라게티에 이어 머토그와 개그 만담 콤비 캐릭터 역할을 충실히 맡으며, [[살라자르 선장]]과 죽은 자들이 바르보사의 선원들을 학살할 때도 운좋게도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선장 바르보사의 사후 잭 스패로우 선장의 블랙 펄 호의 선원이 된다. ==== 머토그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머토그}}}}}}[br]{{{#!htmlMurtogg}}}'''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irates Murtogg.jpg|width=100%]]}}} || ||<-2>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영국 왕립 해군 시절 모습 ▼ [[파일:Murtogg.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90년대]] || || '''출신지''' ||[[영국]] || || '''소속''' ||[[파일:external/www4.images.coolspotters.com/east-indian-tracing-company-and-pirates-of-the-caribbean-on-stranger-tides-gallery.gif|width=10%]]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2 (이전)}}}[br][[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2 (이전)}}}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앤 여왕의 복수)}}}[br][[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2 (이전)}}} || || '''관련 함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2|인터셉터]] {{{-2 (HMS Interceptor)}}}[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3|돈틀리스]] {{{-2 (HMS Dauntless)}}}[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7|엔데버]] {{{-2 (HMS Endeavour)}}}[br][[플라잉 더치맨(캐리비안의 해적)|플라잉 더치맨]] {{{-2 (Flying Dutchman)}}}[br][[블랙 펄]] {{{-2 (Black Pearl)}}}[br][[앤 여왕의 복수]] {{{-2 (Queen Anne's Revenge)}}}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br]《[[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배우''' ||질레스 뉴 || >There's some high-toned and fancy to-do up at the fort, eh? How could it be that two upstanding gentlemen such as yourselves did not merit an invitation? >요새에서 뭔가 귀한 행사가 있는 것 같은데, 두분 처럼 멋진 신사 분들은 초대를 받지 못했나요? > >Someone has to make sure this dock stays off limits to civilians. >누군가 이 부두에 민간인이 출입 못하도록 정찰 해야 하오.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잭 스패로우]]와 머토그의 대화.}}} >But is there a reason... as captain, you've chosen to sail in this unreasonable direction? >굳이 [[사일런트 메리|이쪽]]으로... 선장으로써, 항로를 정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 >{{{-1 《[[캐리비안의 해적 5|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머토그가 [[헥터 바르보사]]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해군콤비2.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해적콤비_.jpg|width=100%]]}}}|| {{{#!htmlMurtogg}}}.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질레스 뉴 분. 2편과 4편을 제외한 시리즈의 홀수 편에 전부 출연한 말 많고 미신을 무척 잘 믿는 [[영국 해군|영국 왕립 해군]] 소속 해병. 항상 뚱댕이 해군 멀로이와 함께 다닌다. 시리즈 내내 멀로이와 개그 콤비 역할을 하며, 해군에서 [[해적]]으로 전향한다. 1편 시점, 포트 로얄을 지키고 있던 경비병으로 [[제임스 노링턴]]의 진급식 날 부두로 오는 민간인을 통제하고 있다가 잭 스패로우의 입담에 멀로이와 서로 저주받은 [[블랙 펄]] 호는 존재한다/존재하지 않는다 로 자기주장이 맞다고 서로 티격태격 다투다 잭을 놓쳐버린다. 이후 극 중 후반부 돈틀리스 호의 해군들과 함께 블랙 펄의 저주받은 선원들과 싸워 승리한다. 2편 시점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3편에서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소속 함대로 재등장 한다.[*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식민지 부대를 회사 소속으로 넣은 것 같다.] 어김없이 경비병으로써 멀로이와 플라잉 더치맨 호에서 '망자의 함' 을 지키는 일을 하다가 잭 스패로우가 나타나자 이번엔 잭이 딱히 아무말도 안했는데 또다시 서로 투닥거리며 싸우지도 못하고 함을 지키는 신세에 대해 서로 한탄하다가 함을 훔쳐가는 잭 스패로우를 또 다시 놓치게 된다. 함도 잊어버렸겠다, 뒤늦게라도 블랙 펄 호에 승선하여 전투에 참가하려 하나 로프를 너무 낮게 잡아서 배의 벽에 부딪히며 실패. 전투 도중 소용돌이에 빠진듯이 보였지만, 데비 존스가 죽고 전투가 해적들의 승리로 끝난 뒤 겨우겨우 갑판 위로 올라와 어디서 해적스런 옷으로 갈아입고 자연스럽게 같이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블랙 펄 호 소속 해적으로 전향한다. 이에 핀텔과 라게티는 못보던 해적 두 명이 끼여있는 걸 대충 눈치챘지만 이겼으니 뭐 어때 하는 식으로 넘어간다. 3편에 엔딩, 또 다시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에게 블랙 펄 호를 탈취하자 바르보사의 선원으로써 블랙 펄 호를 타고 항해한다. 4편 시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에드워드 티치(캐리비안의 해적)|검은 수염]]의 습격으로 바르보사는 다리를 자르고 겨우 살아남고 블랙 펄 호는 유리병에 갇혔기에 이미 검은 수염과의 전투에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생사불명이었다. 5편 시점, [[앤 여왕의 복수]] 호의 바르보사의 선원들로 멀로이와 함께 수염이 덥수룩해진 모습으로 재등장 한다.[* 4편 시점에는 어디 다른 섬에 파견가 있었다고 가정하면 설정오류는 아니다.] 이전의 핀텔과 라게티에 이어 멀로이와 개그 만담 콤비 캐릭터 역할을 충실히 맡으며, [[살라자르 선장]]과 죽은 자들이 바르보사의 선원들을 학살할 때도 운좋게도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선장 바르보사의 사후 잭 스패로우 선장의 블랙 펄 호의 선원이 된다. ==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블랙 펄의 저주]] == === 안나마리아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안나마리아}}}}}}[br]{{{#!html Anamaria}}}'''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안나마리아.jpg|width=100%]]}}} || || '''성별''' ||여성 || || '''출신지''' ||[[영국]]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 || '''신장''' ||169 cm {{{-2 (5ft 6.5inch)}}}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2|인터셉터]] {{{-2 (HMS Interceptor)}}}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배우''' ||[[조 샐다나]] || >'''Anamaria!''' >'''안나마리아!''' > >[[윌 터너|Will]]: I suppose you didn't deserve that one, either. >[[윌 터너|윌]]: 억울하게 맞은 거죠? > >[[잭 스패로우|Jack]]: No, that one I deserved. >[[잭 스패로우|잭]]: 아니, 맞을 짓을 했어. > >Anamaria: '''You stole my boat!''' >안나마리아: '''내 배를 훔쳐갔잖아!''' >It's frightful bad luck to bring a woman aboard, sir. >여자를 태우는 건 배에 재앙을 부르는 겁니다. 선장. > >It'd be far worse not to have '''her.''' >저 '''여잘''' 안 데려 가는 게 더 큰 재앙일걸.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안나마리아에 대한 [[조샤미 깁스]]와 [[잭 스패로우]]의 대화.}}} >Captain Sparrow. The ''[[블랙 펄|Black Pearl]]'' is yours. >스패로우 선장. [[블랙 펄]] 호는 이제 당신 거에요.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안나마리아가 [[잭 스패로우]]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나마리아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안나마리아2.jpg|width=100%]]}}}|| {{{#!htmlAnamaria}}}.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1|1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조 샐다나]] 분. 잭 스패로우에게 자신의 배를 약탈당한 적이 있는데 잭은 돌려주려고 했는데 못돌려줬을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먹히는 변명이었고 재회하자마자 뺨을 세게 처맞는다. 윌 터너가 "억울하게 맞은건가요?"라고 묻자 "아니 맞을 짓 한거 맞아"라고 인정하는 모습이 압권. 영화 시작에서 침몰하는 잭의 배가 다름아닌 이 사람의 배다. 결국 잭은 일이 성사되면 인터셉터 호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하여 안나마리아를 구슬리고 안나마리아와 선원들을 영입한다. 깁스는 안나마리아가 여자인데 배에 태우면 재수없다고 반발하지만 안태우면 더 큰일날 거라고 잭이 묵살한다.(...) 엘리자베스를 구출한 후 바르보사가 추적해오자 바르보사의 목적이 엘리자베스인줄 알고 엘라자베스를 도로 넘겨주자고 하는 등 해적답게 생존본능이 확실한 편이다. 이후 교수형당하게 생긴 잭을 구출한 후 그를 블랙 펄의 선장으로 옹립하는데 정규 멤버로 쭉 나올 것같이 해놓고는 결국 후속편에서 다신 안나왔다. 배우인 조 샐다나가 영화 촬영 도중에 더운 날씨에 학을 떼고 속편 계약을 거부했기 때문. 코믹스에선 잭이 안나마리아의 뒤통수를 치는 바람에 또 잭이랑 한바탕하게 되지만 망자의 함에서 언급만 되는 제임스 노링턴의 추적과 보순과의 싸움에 얽히면서 다시 잭과 합류한다. 망자의 함 마지막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는 거짓 떡밥을 제작진이 뿌려서 출연 배우들을 속였는데 다시 등장한 건 바르보사였다. 이름은 유명한 여성 해적 앤 보니와 메리 리드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는 추측이 강했는데, 알고보니 각본가인 테리 로씨오의 딸래미 이름의 미들네임이 안나마리아였다. === 지젤 & 스칼렛 === ||<-5> '''{{{+1 {{{#ffffff 지젤 & 스칼렛}}}}}}''' [br]{{{#fff {{{#!htmlGiselle & scarlett}}}}}} || ||<-4>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젤.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칼렛2.jpg|width=100%]]}}} || || '''배우''' ||<-4> 바네사 브렌치 & 로렌 마어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오리지널 삼부작의 등장인물들. [[잭 스패로우]]의 과거 연인들이자, 카리브 해의 [[토르투가]] 섬의 과부촌 창녀들이다. 어째 등장할때마다 누군가의 뺨을 후려갈기는 것이 전통. 1편에서는 잭 스패로우의 뺨을 후려갈기고, 2편에서는 잭에게 전해달라며 윌의 뺨을 후려갈긴다. 3편 마지막에는 블랙펄을 태워준다고 꼬드겼다가 배를 빼앗겨 약속을 못지키게 된 잭의 뺨을 후려갈기고, 잭은 깁스를 후려갈긴다. === 존 브라운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존 브라운}}}}}}[br]{{{#!htmlJohn Brown}}}'''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존브라운.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신지''' ||[[영국]] || || '''직책''' ||[[포트로얄]]의 대장장이 || || '''신장''' ||157 cm {{{-2 (5ft 2inch)}}}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ffffff '''배우'''}}} ||랄프 P. 마틴 || 랄프 P. 마틴 분. 포트로열의 대장장이. [[윌 터너]]의 스승이기도 한데 심한 알콜중독자 주정뱅이로 보인다. 잭이 그의 대장간에 침입했을때 술에 취해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으나 윌과 잭이 대치하고 있을때 깨어나서 술병으로 잭 스패로우를 때려잡아 막타를 친다. 잭을 체포한 노링턴은 개고생한 윌이 아니라 브라운을 치하하고 브라운은 시민의 의무를 다 했을 뿐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후 등장은 없다. === 블랙 펄 호의 저주받은 선원 === ||<-2> {{{#ffffff '''{{{+2 블랙 펄 호의 저주받은 선원들}}}'''[br]{{{#!htmlThe Black Pearl's Cursed crew}}}}}}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바르보사 선원들.jpg|width=100%]]}}}|| ||<-2>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아즈텍 금화의 저주를 받은 모습 ▼ [[파일:바르보사 선원들_저주.jpg|width=100%]]}}}}}}}}} || || {{{#ffffff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갑판장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갑판장}}}}}}[br]{{{#!htmlBo'sun}}}'''[* 사람 이름이 아고 [[갑판장]]을 뜻하는 '''boatswain'''을 해적 말투로 축약한 은어이다. 굳이 한국어로 비슷하게 변형하면 "갑짱"정도 될 것이다.]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보순.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700년대]] || || '''출신지''' ||[[아프리카]] || || '''직책''' ||일등 항해사 {{{-2 (블랙 펄)}}}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ffffff '''배우'''}}} ||아이작 C. 싱클톤 주니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보순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9px -10px" [[파일:보순2.jpg|width=100%]]}}}|| {{{#!htmlBo'sun}}}.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1|1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아이작 C. 싱글톤 주니어 분. [[헥터 바르보사]]의 저주받은 [[블랙 펄]] 호 해적단의 갑판장이자 1등 항해사. 저주받은 선원 중 키가 크고 근육질에 웃통 벗고다니는 흑인 선원이다. 극 중 본명이 아닌 갑판장이라는 직책 으로만 불린다. 1편 시점, 바르보사의 해적단과 함께 포트로얄에서 아즈텍의 마지막 금화를 찾기 위해 첫 등장하며, 이후 [[엘리자베스 스완]]이 협상을 하러 블랙 펄 호에 타자마자 허락없이 말하지 말라고 뺨을 갈기는 폭력성을 보여준다. 이후 죽음의 섬의 동굴에서 엘리자베스의 피를 바쳤는데도 저주가 풀리지 않자 바르보사를 보고 당신 때문에 우리 모두가 이꼴이 된게 아니냐고 칼을 들이대는 걸 보면 한 성깔 하는 인물. 영화 후반부 대영제국 해군들과의 전투 이전, 핀텔과 라게티의 계속되는 사고를 보며 한숨을 푹푹 쉬며 둘을 여장시켜 내보내는 계책을 꾸미는 등 개그캐릭터 기믹도 약간 있다. 이후 해군들과 싸우다가 아즈텍의 저주가 풀리고 나서는 영국 해군에 항복한다. 영화판의 등장은 1편이 유일하지만 코믹스판에서는 감옥에서 탈출해서 자기 배를 가진 해적선장이 된다는 비화가 있다. ==== 코힐러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코힐러}}}}}}[br]{{{#!htmlKoehler}}}'''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코힐러.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90년대]] || || '''사망''' ||[[1720년대]] 후반 돈틀리스 호에서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ffffff '''배우'''}}} ||트레바 에티엔느 || >'''[[잭 스패로우|You]] know nothing of Hell.''' >'''[[잭 스패로우|넌]] 지옥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코힐러가 [[잭 스패로우]]에게.}}} >Every decision [[바르보사|you've]] made has led us from bad to worse. >[[바르보사|당신]]이 내린 모든 결정은 우릴 더 불행하게 만들었어!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코힐러가 [[헥터 바르보사]]에게.}}} || {{{#!wiki style="margin: -7px -10px" [[파일:코힐러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코힐러2.jpg|width=100%]]}}}|| {{{#!htmlKoehler}}}.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1|1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트레바 에티엔느 분. 하필 저주가 풀리는 순간에 노링턴의 칼을 맞아 영화 막바지에 죽는다. ==== 트위그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트위그}}}}}}[br]{{{#!htmlTwigg}}}'''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트위그.pn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80년대]] 후반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ffffff '''배우'''}}} ||마이클 베리 주니어 || >[[바르보사|You]] brought us here for nothin! >[[바르보사|당신]] 때문에 우리만 헛수고 했어! > >[[바르보사|Barbossa]]: I won't take second guesses '''from the likes of you, Twigg!''' >[[바르보사]]: 나에게 도전하는 자는 용서치 않겠다. 특히 '''너 같은 놈한텐 트위그!'''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트위그와 [[바르보사]]의 대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트위그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9px -10px" [[파일:트위그2.jpg|width=100%]]}}}|| {{{#!htmlTwigg}}}.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1|1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마이클 베리 주니어 분. ==== 자코비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자코비}}}}}}[br]{{{#!htmlJacoby}}}'''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Jacoby1.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80년대]] || || '''사망''' ||[[1720년대]] 죽음의 섬에서 || || '''직책''' ||선원 {{{-2 (블랙 펄)}}} || ||<:>'''{{{#ffffff 관련 함선}}}''' ||<(> [[블랙 펄]] {{{-2 (Black Pearl)}}}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 {{{#ffffff '''배우'''}}} ||빈스 로자노[br]존 디마지오 {{{-1 (목소리)}}} || >'''I'm gonna teach you the meaning of pain!''' >'''고통의 의미를 가르쳐 주마!''' > >[[엘리자베스 스완|Elizabeth]]: Do you like pain? Try wearing a corset. >[[엘리자베스 스완|엘리자베스]]: 고통을 좋아하나? 코르셋을 한번 입어봐. >'''No fair!''' >'''불공평해!''' >---- >{{{-1 《[[블랙 펄의 저주]]》에서 자코바가 [[엘리자베스 스완|엘리자베스]]와 [[윌 터너|윌]]에게 한 유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자코비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자코비2.png|width=100%]]}}}|| {{{#!htmlJacoby}}}.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1|1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빈스 로자노, 존 디마지오 분. ==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망자의 함]] == === 이안 머서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이안 머서}}}}}}[br]{{{#!htmlIan Mercer}}}'''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머서.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이명''' ||머서 씨[br]Mr. Mercer || || '''출생''' ||[[1670년대]] [[스코틀랜드]] || || '''사망''' ||[[1729년]] [[플라잉 더치맨(캐리비안의 해적)|플라잉 더치맨 호]] 선상[*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 '''출신지''' ||[[스코틀랜드]] || || '''소속''' ||[[파일:external/www4.images.coolspotters.com/east-indian-tracing-company-and-pirates-of-the-caribbean-on-stranger-tides-gallery.gif|width=10%]]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2 (East India Trading Company)}}} || || '''직책''' ||[[커틀러 버켓|커틀러 베켓]]의 [[수행비서]] & 경호원 || || '''신장''' ||178 cm {{{-2 (5ft 10inch)}}} || || '''관련 함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7|엔데버]] {{{-2 (HMS Endeavour)}}}[br][[플라잉 더치맨(캐리비안의 해적)|플라잉 더치맨]] {{{-2 (Flying Dutchman)}}}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br]《[[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 '''배우''' ||데이비드 스코필드 || >Evening, governor. Shame, that. He was carrying this. it's a letter to the king! '''It's from you.''' >총독 나으리, 유감이요. 그자가 이걸 갖고 있었소. 국왕께 전하는 편지! '''당신이 썼더군.''' >---- >{{{-1 《[[망자의 함]]》에서 이안 머서가 웨더비 스완에게.}}} >The [[플라잉 더치맨(캐리비안의 해적)|Dutchman]] is under my command. >이제부터 [[플라잉 더치맨(캐리비안의 해적)|더치맨 호]]는 내가 지휘한다.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 이안 머서가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에게.}}} >''' ''No...!'' ''' >''' ''안 돼...!'' '''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에게 죽어가는 이안 머서의 유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arcer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ercer2.jpg|width=100%]]}}}|| {{{#!htmlIan Mercer}}}.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2~ 3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데이비드 스코필드 분. '오리지널 삼부작' 2~ 3편에 등장하는 [[동인도 회사(캐리비안의 해적)|동인도 무역 회사]] 소속의 [[커틀러 베켓]]의 수행비서 겸 경호원. 베켓의 명령만 있으면 살인과 암살을 꺼리낌없이 저지르는 인물. 2편 시점, 커틀러 베켓과 함께 포트로얄에 첫 등장하며, [[엘리자베스 스완]]과 [[윌 터너]]가 잭 스패로우의 탈출을 도운 죄로 체포 당하는 걸 지켜보고 이후 엘리자베스를 감옥에서 탈출시키고 국왕에게 편지를 보낸 뒤, 선장을 고용해 런던으로 밀향하러 했던 엘리자베스의 아버지 웨더비 스완 앞에서 고용된 선장을 단검으로 무참히 찔러 죽인 뒤, 베켓의 명령대로 도망치려던 엘리자베스를 붙잡으러 재등장 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해적들의 섬 토르투가로 도망쳤고, 머서는 스완 총독을 체포한 뒤 엘리자베스를 미행하며 베켓에게 엘리자베스와 사임한 전직 해군 제독 [[제임스 노링턴]]이 토르투가 섬에서 잭과 떠났다고 보고한다. 이후 2편 결말 부 '데비 존스의 심장' 을 가져온 제임스 노링턴을 베켓 앞에 대령한다. 3편 시점, 동인도 회사가 데비 존스의 심장을 획득 후 존스를 부려 [[플라잉 더치맨]] 호로 바다의 해적들을 소탕할 때, 베켓과 함께 엔데버 호에서 이를 지켜보며 재등장한다. 이후 베켓의 명령하에 해적 영주들의 스페인 은화의 용도를 조사하고, 극 중 중반 부 블랙 펄 호와 엔데버 호의 교전이 벌어졌을 때 [[헥터 바르보사]]와 맞대결을 펼치다 점점 검술 실력에서 밀리자 바다로 투신하여 도망친다. 이후 베켓의 명령대로 존스와 심장에 관해 너무 많이 알아버린 [[엘리자베스 스완]]의 아버지 웨더비 스완 총독을 [[암살]]하고, 더치맨 호의 지휘관 이였던 제임스 노링턴 제독이 동인도 회사를 배신하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해적들의 편에 서려다 한 [[빌 터너|더치맨 호의 승무원]]에 의해 죽자, 데비 존스와 더치맨 호의 선원들이 이때를 노려 다시 더치맨 호의 지휘권을 찬탈하려 할 때, 곧 바로 더치맨 호를 장악하며 지휘권을 잡는다.[* 동인도 회사 측 지휘관 [[제임스 노링턴]]이 죽은 틈을 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존스와 저주받은 선원들은 해군들을 차례로 제거하며 선장실로 향해 다시 더치맨 호의 지휘권을 잡으려 했지만, 베켓이 보낸 이안 머서가 선장실에서 함의 열쇠를 손에 쥔 채로 부하들과 함께 존스의 심장을 대포로 조준하고 있었기에, 결국 존스는 다시 배의 지휘권을 되찾지 못했다.] 3편 결말 부, 펄 호와 더치맨의 최후의 전투 때 더치맨의 지휘관으로 출항하나 바다 한복판에 칼립소가 만든 거대한 소용돌이가 일어나자 겁을 먹으며 후퇴를 명했지만, '물귀신이 될까봐 두렵냐' 며 존스에게 묵살당하고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블랙 펄 호와 교전하게 된다. 이후 소용돌이에서 블랙 펄과 교전 중, 포탄이 날아와 주변 동인도 회사 사병들이 포탄 맞고 쓰러지며 존스에게 빈틈을 보이게 되고, 지휘권을 되찾으려는 데비 존스에게 곧바로 끔직하게 살해 당하고 만다.[* 존스가 죽인 자들 중에서도 상당히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신체를 붙잡아 고정시킨 뒤 문어발을 입과 눈, 귀의 모든 구멍으로 꾸역꾸역 밀어넣어 죽였다. 뇌를 찔러 죽인 듯하다. 이 문어발이 코로도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그러나 이 캐릭터의 업보를 생각해보면 그에 걸맞는 죽음이다.] 시리즈 내내 지속적으로 베켓의 명령에 따라 죄없는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는 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같은 악역인 존스에게 무참히 죽임을 당한 것이 상당히 통쾌하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비서임에도 나름대로 제법 전투력이 높은 모습을 보인다. 3편 초반 싱가포르를 급습한 병력을 지휘하는데 사오 펭의 수하들과 여검사 두명을 총질 칼질하며 처치하는 모습이 나온다. 어깨에 단검이 박히긴 했지만 큰 부상 없이 사살했다. 게다가 바르보사와 직접 일대일로 검술 대결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물론 밀린다. 이후 바다로 투신하여 목숨은 보존한다.] ==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세상의 끝에서]] == === 사오 펭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사오 펭}}}}}}[br]{{{#!htmlSao Feng}}}'''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샤오펭.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60년대]] 후반 [[중국]] || || '''사망''' ||[[1729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5|엠프리스]] 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 '''출신지''' ||[[싱가포르]] || || '''직책''' ||선장 {{{-2 (엠프리스)}}}[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5.3|싱가포르의 해적 영주]] || || '''현상금 액수''' ||8,000 기니 || || '''소속''' ||해적 연맹 {{{-2 (Brethren Court)}}} || || '''신장''' ||184 cm {{{-2 (6ft 0.5inch)}}} || ||<:>'''{{{#ffffff 관련 함선}}}'''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5|엠프리스]] {{{-2 (Empress)}}}[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6|하이 펭]] {{{-2 (Hai Peng)}}}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배우''' ||[[주윤발]] || ||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신성호(성우)|신성호]] {{{-2 ([[KBS]])}}} || >And you to remember your place in the presence of Captain '''Sao Feng.''' >'''사오 펭''' 선장 앞에선 행동 조심해. > >Is he that terrifying? >그렇게 무서워요? > >He's much like myself, but absent my merciful nature and sense of fair play. >나만큼 용맹하지만, 나만큼 자비는 없지.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의 [[헥터 바르보사]]와 [[엘리자베스 스완]]의 대화.}}} >Captain Barbossa, '''welcome to Singapore.''' >바르보사 선장, '''싱가포르에 온 걸 환영하오.'''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사오 펭이 [[헥터 바르보사]]에게.}}} >Forgive me... Calypso. >날 용서하시오... 칼립소.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사오 펭이 [[엘리자베스 스완]]에게 남긴 유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o feng1.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o feng2.png|width=100%]]}}}|| {{{#!htmlSao Feng}}}.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3|3편]]의 등장인물. 배우는 '''[[주윤발]]''' 분. 3편에 등장하는 중국계 해적 선장. 세상의 끝으로 갈 수 있는 '마오 쿤 지도'의 소유자이자, 9명의 해적 영주 중 한 명으로 [[싱가포르]]를 지배하는 해적 영주이다. 과거 사오 펭의 형이 잭에게 큰 모욕을 당했었다고 한다. 때문에 [[잭 스패로우]]와도 큰 악연인 인물. 3편 초반 부, 잭을 구해오기 위해 세상의 끝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갈 수 있는 '마오 쿤 지도'를 소유한 사오 펭을 만나러 [[엘리자베스 스완]]과 [[바르보사]] 일행이 싱가포르의 온천에 방문하며 첫등장한다. 바르보사의 말에 의하면 '본인 만큼 용맹하지만 본인 만큼 자비심은 없는 인물' 이라고. 이후 사오 펭은 본인의 온천에서 바르보사와 엘리자베스를 반갑게 맞이하던 것도 잠시, 탕에서 물고문 당하던 [[윌 터너]]를 보여주며, 아는 자인지 물으며 바르보사와 엘리자베스를 협박하고[* 사실 엘리자베스와 바르보사 일행은 사오 펭에게 당도해 시간을 끌며 여정에 필요한 배와 선원들은 구하며, 그틈에 윌이 사오 펭의 삼촌의 절에 잠입해 지도를 훔쳐오려는 계획을 세웠지만, 윌이 사오 펭에게 붙잡히고 만 것.] 분위기가 안좋아지던 찰나, 동인도 회사가 급작스럽게 사오 펭의 본거지를 기습하게 되고, 이 틈에 동인도 회사와 싸우던 도중 윌과 사오 펭은 모종의 거래를 하며, 사오 펭은 윌 일행에게 지도와 함께 배와 선원들을 빌려주게 된다. 이후 일행들이 잭 스패로우를 저승에서 구해온 뒤, 펄 호를 윌에게 맡기고 육지에 내렸을 때, 동인도 회사와 함께 펄 호를 기습하며 재등장한다. 이전 윌과 거래때 윌이 잭을 넘기는 댓가로 사오 펭은 윌에게 펄 호를 을 넘기겠다고 거래했지만, 사오 펭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동인도 회사와 손잡은 것. 이때 잭과 조우하자 사오 펭은 잭에게 쌓인게 많았던지 '잭 오래전 날 모욕 했었지...' 라며 곧장 발뺌하는 잭의 코에 죽빵을 날린다. 이후 펄 호에서 해적들을 배신한 것이냐는 바르보사의 물음에 사오 펭은 '패자 곁에 남는 선 바보짓이야, 의리보단 실속이 중요한 시대지' 라며 비열한 모습을 보이나 바다의 여신 칼립소를 풀어주면 해적들의 승리로 기세가 기울것이라는 바르보사의 설득에 넘어가 사오 펭은 [[엘리자베스 스완]]을 칼립소라 착각한 뒤, 스완을 데려가는 조건으로 동인도 회사를 배신하고, 펄 호와 함께 엔데버 호를 공격한 뒤 해적들의 요새 '쉽렉 만'에서 만날 것을 약속하고 떠난다. 이후 쉽렉 만으로 향하던 배의 선실에서 사오 펭은 계속 엘리자베스가 바다의 여신 칼립소라고 착각하고 칼립소를 자신이 소유하겠다며 엘리자베스를 덮치려다 [[커틀러 베켓]]의 명령으로 뒤쫓아온 더치맨의 급작스러운 기습 포격으로 가슴에 파편이 박혀 죽는다. 죽기 직전에 사오 펭은 여전히 자신이 칼립소로 착각하고 있는 엘리자베스에게 사과하고는[* 칼립소를 인간의 몸에 봉인해 놓은 것을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칼립소의 봉인을 풀 수 있는 9개의 은화(부적) 중 하나인 자신의 목걸이를 엘리자베스에게 주며 엘리자베스를 해적 영주 후계자로 임명하고 사망한다. 여담으로 잭이 과거에 사오 펭의 형 리앙 다오를 겁쟁이라고 크게 모욕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는 싱가포르에서도 유명한지 초반에 바르보사가 잭의 이름을 언급하자 사오 펭의 부하 스팀걸 2인조가 피식 웃었다. 사오 펭 본인도 '만약 내가 잭을 구한다면 그 이유는 그 자식을 두번 죽이기 위해서' 라고 극 중 말하기도 하며, 나중에 정말 만나자 기어이 죽빵을 날려 코뼈를 분질러버렸다. 극 중 적은 분량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홍콩 느와르계의 거물급 명배우 주윤발을 캐스팅했음에도 비중 크지 않고 너무 빨리 사망해버려 관객들에게 안타까움을 샀다.[* 심지어 싱가폴 습격전에서 혼자서 동인도 회사 해병들을 쓸어버리는 액션 씬도 있었는데 편집당했다. 물론 배우 본인의 카리스마 덕에 비중에 비해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편이지만 포스 있는 배우의 호연에도 불구하고 허무하게 간 것 같아 아쉬운 인물.] === 에드워드 티그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에드워드 티그}}}}}}[br]{{{#!htmlEdward Teague}}}'''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Potc teague.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출생''' ||[[1660년대]] [[영국]] || || '''출신지''' ||[[영국]] || || '''직책''' ||선장 {{{-2 (트루바두르)}}}[br][[마다가스카르]]의 해적 영주[* 아들은 카리브 해의 해적 영주이다. 어찌 된 일인지 활동 구역이 다르다.] {{{-2 (이전)}}}[br][[해적]] [[법전]]의 수호자 {{{-2 (Keeper of the Code)}}} || || '''소속''' ||해적 연맹 {{{-2 (Brethren Court)}}} || || '''가족관계''' ||[[잭 스패로우]] {{{-2 (아들)}}}[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7.3|엉클 잭]] {{{-2 (형제)}}} || || '''신장''' ||175 cm {{{-2 (5ft 9inch)}}} || ||<:>'''{{{#ffffff 관련 함선}}}''' ||<(>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함선#s-18|바람난 처녀]] {{{-2 (Wicked Wench)}}}[br]트루바드루 {{{-2 (Troubadour)}}}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br]《[[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br]《[[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 (과거 회상)}}}|| || '''배우''' ||[[키스 리처즈]] || >'''Code is the law.''' >'''규약은 곧 법이오.'''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에드워드 티그가 해적 영주들에게.}}} >It's not just about living forever, [[잭 스패로우|Jackie]]. >[[잭 스패로우|잭]], 단지 영원히 사는 것만이 다는 아냐. > >'''The trick is living with yourself forever.''' >'''중요한 건 자신을 잃지 않고 사는 거지, 영원히.''' >---- >{{{-1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에드워드 티그가 [[잭 스패로우]]에게.}}} >Jackie. The Fountain will test you. Mark my word. >잭키, 샘이 널 시험할 게다. 내 말 명심해. >---- >{{{-1 《[[낯선 조류]]》에서 에드워드 티그가 [[잭 스패로우]]에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티그.jpg|width=100%]]}}}|| {{{#!wiki style="margin: -7px -10px" [[파일:티그와 잭.png|width=100%]]}}}|| {{{#!htmlEdward Teague}}}.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키스 리처즈]]''' 분. 시리즈 3~ 5편에 등장하는 '해적 법전[* [[헨리 모건]]과 [[바솔로뮤 로버츠]]가 쓴 것이라 한다. 둘 다 해적들 사이에서는 [[레전설]]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해적들이다. 다만 둘의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헨리 모건이 쓴 것을 바솔로뮤 로버츠가 이어 쓴 것일 확률이 높다.]의 수호자'[* 정확히는 '법률 위원장'.]인 늙은 선장으로, '''잭 스패로우의 아버지'''이자 선대 해적 영주. 첫 등장부터 해적 법전을 무시하자고 주장한 '숨바지 선장'의 측근을 일언반구 없이 총살하면서 강렬한 포스를 보여준다. 그리고 총구에서 나오는 연기를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끄고 "규약은 법이요."라고 한 마디 하자 그 해적영주들이 전원 입도 뻥끗 안 하고 그 자리에 앉고 그 부하들도 입을 다문다. 해적 법전을 열고 바르보사가 언급한 해적왕에 대한 규율을 찾고[* 법전을 펼치는 장면을 찍을때 NG도 발생하고 생각 이상으로 많이 찍었는데 이게 나무로 만든 표지에 내용을 마구잡이로 넣다가 쓸데 없는 내용이 잔뜩 들어간 진짜 책에 가까웠던 지라 엄청나게 무거워졌기 때문.(영화에서 4명의 소인이 책을 겨우 들고 오는게 이게 진짜 생각 이상으로 무거워서였다.) 결국 책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그래서 영화에서 필요한 부분의 페이지를 놔두고 상당량을 잘라내고 들어내서 장면을 촬영했다. 셔플먼트를 보면 그라인더 같은 기기로 내부 종이를 마구 잘라내는 장면이 나온다], 셰발 선장이 해적왕은 계속 공석일 거라고 하자 "그럴거다"라고 말하고 구석에 있는 의자에 앉아 조용히 기타를 친다. 해적왕을 뽑는 투표에서 모든 해적 영주가 자기 자신을 뽑는 것을 조용히 듣다가 다른 해적 영주들이 반발하자 잭이 지금 규약을 어기자는 것이냐며 ~~아버지 버프~~깐죽거리자, 기타 현을 끊으며 연주를 멈추고 해적연맹을 노려봄으로서 상황을 진정[* 요란하게 항의하다가 순식간에 침묵하며 자리에 앉는 해적 영주들이 볼만하다. ]시켰다. 후반부에서 최종 전투가 마무리되고 나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모자를 날린다. 해적 법전을 어기자고 주장한 숨바지 선장의 측근을 경고없이 쏴 버리거나, 잭이 설마 해적 법전을 어길 셈이냐고 말하자 기타 줄을 끊으며 다른 해적들을 노려 봐서 복종시킨 걸 보면 무서운 실력과 해적 법전을 철저하게 지키는 성향을 지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성향도 성향이지만, 해적 법전의 수호자라는 직책 때문에 해적 법전을 어기려는 해적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쏴버리는 모양이다. 통수와 각종 범죄가 판치는 해적의 세계에서 법전까지 무효가 되면 난장판이 되기 때문인 듯. 해적 영주들도 이 점은 인지하는지, 적어도 티그 선장의 면전에서는 해적 법전을 어기려고 하지 않는다. 참고로 엘리자베스를 해적왕으로 만들어 자기 계획대로 돌아가고 있어서 기뻐하는 잭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자 잭이 왜 그러냐고 묻는데 티그는 '''영원히 사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야.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을 잃지 않는 거야.'''라고 충고한다. 잭과 오랫동안 만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도 잭이 데비 존스의 심장을 찔러 플라잉 더치맨의 선장이 되는 것으로 영원히 해적으로서 항해하고 싶다는 걸 이미 눈치채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아버지답게 아들의 꿈에 대해서도 훤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보면 이 분의 충고가 잭이 더치맨의 선장직을 윌에게 양도하는데 도움을 준 셈. 이때 잭을 부르는 애칭은 잭키. 4편에도 등장하며, 초반에 런던에서 등장해 잭에게 검은 수염에 대한 정보를 귀띔해주곤 잭이 아주 잠깐 다른 데 시선(잭을 흉내낸 안젤리카가 인어를 잡을때 희생될 희생양들을 뽑는 면접장)을 돌린 사이에 감쪽 같이 사라진다. 5편에서도 살라자르의 과거 회상장면에서 젊은 모습으로 깨알같이 등장한다. 잭이 선원들에게 새로운 선장으로 추대될 때 뒤에 서 있던 인물로, 크레딧상에도 '젊은 티그'로 올라와있다. 잭과 모습이 비슷한데다가, 수염만 없다뿐이지 복장이나 분위기도 지금과 똑같다. 여담으로 잭 스패로우의 캐릭터 모델 중 하나가 키스 리처즈 본인이다. 키스가 출연한 이유도 잭 스패로우 역을 맡은 조니 뎁이 출연을 권유한 것이라고 한다. 모델이 캐릭터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하였으니 제법 어울리는 편. 참고로 죽은 아내의 머리를 갖고 있다. 부자끼리 대화할 때 잭이 '엄마는 어디 계세요?'라고 물어보자 조용히 아내의 [[쪼그라든 머리]]를 보여주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좋아 보이네요!-- 아마존의 '수아' 부족은 머리를 잘라서 뼈를 도려내고 축소시켜서 미라를 만드는 풍습이 있었는데 딱 이 모습이다. 자신과 뒷모습이 꼭 닮은 잭이란 형제[* 실제론 폴이 키스보다 한 살 많다.]가 있는데, 이 배역은 키스 리처즈만큼이나 전설의 레전드인 [[폴 매카트니]]가 맡아 아주 깨알같은 개그를 5편에서 보여주기도 했다. === 아홉 해적 영주 === ||<-2> {{{#ffffff '''{{{+2 아홉 해적 영주들}}}'''[br]{{{#!htmlThe nine Pirate Lords}}}}}}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해적영주.png|width=100%]]}}}|| || {{{#ffffff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The King and his men stole the queen from her bed and bound her in her bones'' ''' >''' ''해적 왕과 그 부하들은 잠자는 바다의 여왕을 잡아 사람의 몸에 영혼을 가뒀네'' ''' > >''The seas be ours and by the powers'' >''이제 바다는 우리들의 것'' > >''Where we will...we'll roam'' >''세상 끝까지...우린 항해하리'' >---- >{{{-2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의 오프닝 노래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s-6|Hoist the Colours]]' 가사의 일부.}}}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아홉영주 삽화.jpg|width=100%]]}}}|| 3편 《[[캐리비안의 해적 3|세상의 끝에서]]》에 등장하는 해적 세계의 유력자인 9명의 해적 영주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보물 및 도구#s-2.3|9개의 스페인 은화]]로 바다의 여신 [[티아 달마|칼립소]]를 인간의 몸에 봉인시킨 인물들이기도 하다.[* 사실 해적 영주들이 칼립소를 봉인 시키는데 쓴 '은화'의 정체는 실제로는 진짜 은화가 아니라 각종 잡동사니들. 이유인 즉, 원래는 은화로 할 계획이었으나 1차 회담 당시 모두가 무일푼 빈털터리라서 주머니에 든 거 아무거나 꺼내서 때웠다고 한다. 가령 헥터의 '은화'는 아래에 언급할 라게티의 나무 의안. 깁스에게 이 설명을 들은 핀텔도 어이가 없었서 명칭을 바꾸라고 딴지를 걸자 "뭐, '지금 주머니에 든 거 아무거나 9개'로? 그게 해적답긴 하네."라고 한다. 사실 이는 일종의 말장난, 즉 언어 유희이기도 하다. 원래 스페인 은화를 뜻하는 'Piece of Eight'은 은화 1개당 8레알의 가치를 지녔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그런데 저 단어를 직역하면 그냥 '8개의 쪼가리(잡동사니)'란 뜻도 되기 때문.] 구성원은 아만드, 셰발, 숨바지, 잭 스패로우, 엘리자베스 스완, 칭 부인, 발레누에바, 조카드, 헥터 바르보사 순이다. 잭과 엘리자베스, 헥터를 빼면 다음과 같다. ==== 아만드 ==== ||<-2> '''[[캐리비안의 해적/등장인물|{{{#ffffff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등장인물}}}]][br]{{{+3 {{{#ffffff 아만드}}}}}}[br]{{{#!htmlAmmand}}}'''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아만드 선장.jpg|width=100%]]}}} || || '''성별''' ||남성 || || '''이명''' ||해적 아만드[br]Ammand the Corsair[* 해적, 특히 [[바르바리 해적]]들을 지칭하는 용어] || || '''출생''' ||[[1700년대]] || || '''직책''' ||선장 {{{-2 (세레프)}}}[br][[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등장인물#s-5.3|흑해의 해적 영주]] || || '''현상금 액수''' ||4,400 기니 || || '''소속''' ||해적 연맹 {{{-2 (Brethren Court)}}} || || '''등장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 '''배우''' ||[[가산 마수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