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캠페인/둑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캠페인)] [목차] == 개요 == 1944년 6월 6일, 제 82공수사단이 라 피에르 둑길 주변에 공수부대를 투입했다. 제505공수연대와 에이블 분대, 베이커 분대는 둑길을 점령하려고 시도한다. 이 미션은 타 미션(팔레즈 고립지, 티거 에이스)처럼 적의 중화기를 무찌르면 탄약으로 환원해준다. 지휘 점수로 이 두 공수부대에게 추가적인 패시브 효과와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에이블 분대는 보병 제압과 척탄능력에 특화되어 있으며, 베이커 분대는 무반동포를 이용한 기갑유닛과 건물 제거에 특화되어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티거 에이스의 티거 전차처럼 자신이 직접 한 대상을 사격할 수 있는 조작이 가능하다.[* 2번째 미션 대전차포와 중기관총반도 가능하다.] 2분대 8유닛으로 미션을 진행하기 때문인지 개별 유닛의 능력치가 매우 높으며 제압 저항력도 상당하고 저격에도 저항이 있다. 심지어 분대원이 사망해도 남은 분대원 있다면 약간의 시간을 들여 '응급 치료'로 다시 되살릴 수 있다. 하지만 미군 특유의 회복 수단 제한은 여전해서 마지막 미션 전의 두 미션은 깎인 피를 회복할 수단이 전무하다. 아예 죽어버리면 응급 치료로 풀피로 되살려낼 수 있지만 애매하게 다 분대원이 살아는 있는데 전체 피가 1/4도 안되는 처참한 광경이 자주 연출된다. 따라서 티거 에이스처럼 막 돌진하면 안되고 기관총, 박격포 등에 충분히 주의하면서 천천히 전진해야 한다. === 분대 스킬 === 임무동안 얻은 경험치로 올릴 수 있는 스킬들이다. 1 또는 2가 소모되며 하나를 배워야 아래것이 개방되는 것도 있다. 가장 무난한 것은 기관단총과 무반동총을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굳이 손 바쁘게 스킬 써댈 것 없이 분대 자체가 강력해지므로 난이도가 확실하게 떨어진다. 둘 중에 뭐가 우선이냐 하면 무반동총. 이미 기관단총 든 에이블 분대는 보병을 상대로는 꽤나 강력하기 때문에 베이커 중대가 기갑 전력을 갈아버릴 수 있도록 무반동총부터 업그레이드 해주는 편이 더 쉽다. 물론 성향상 본인이 컨트롤로 재미를 느끼는 타입이라면 강습전술과 충격탄 테크트리도 나쁘지 않다. * 회피 행동 / 용감무쌍 / 백린탄 → 강습 전술. 회피 행동은 찍으면 에이블 분대에 저격수의 은신 효과+체력 회복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단 적이 너무 가까이 오면 들킨다. 용감무쌍은 적들을 제압하는 능력을 상승시키고 사기 충전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백린탄은 소이탄 비슷한 것으로 터지면서 화염이 나와 건물 내 적과 참호 내 적을 태워 죽인다. 강습 전술은 수류탄 대신 사용하는 강화형으로 50의 탄약을 들여 선택한 적 분대나 건물에 수류탄을 정확하게 집어던지는 기술로 기존 수류탄보다 정확도가 높고 폭발 시간도 짧다. * 30발들이 탄창 → 기관단총 데미지 증가 → 베테랑 전술. 30발들이 탄창은 톰슨의 사격횟수를 대폭 증가시킨다. 거의 기관총 수준으로 증가한다. 여담으로 찍으면 SMG 클립을 사용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기관단총 데미지 증가는 찍는 순간 기관총을 하나하나 들고 다닌것 같은 효과를 가지게 된다. 이전의 사격횟수 증가와 시너지가 되어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 베테랑 전술은 공격 정확도와 장전속도를 높여준다. 이젠 기관총을 넘어 미니건 수준까지 간다.~~진짜 말그대로 갈아버린다 적보병 쪽으로 그냥 이동만 시켜도 초록색 경험치들이 쭉쭉 들어온다~~ 보병 제압을 넘어 분대 삭제도 순식간이다. * 폭약 설치 / 위협 감지 / 연막탄 → 충격탄 폭약 설치는 영국군 코만도처럼 언제든 폭파시킬 수 있는 폭탄을 설치할 수 있게 한다. 위협 감지는 적이 시야에 없어도 적들이 누군지 보이게 해준다. 연막탄은 미군 박격포의 연막과 비슷한 효과로 적의 시야를 차단하거나 잠시 커버효과를 제공한다. 충격탄은 기존 수류탄의 개량형으로 폭발 범위가 조금 크고 범위 안에 든 적들을 강제 제압상태로 만든다. * 무반동총 2정 → 무반동총 사격 사정거리 증가 → 베테랑 전술. 무반동총 2정을 찍으면 1개에서 2개를 들고 다니게 된다. 대전차 화력이 증가하는 대신 대인 화력이 감소하나 대인 공격력은 에이블 분대만으로도 충분하다. 무반동총 사격 사정거리 증가를 찍으면 거의 대전차포 수준의 사정거리를 가지게 된다. 베테랑 전술은 공격력과 장전속도를 높여준다. 거의 속사포 수준으로 1초에 한발 쏜다. 관통력도 올라가 정면에서 때려도 장갑차의 경우는 3분의 1정도씩 쭉쭉 깎여나가다 금세 불덩이가 되며 티거나 판터와 같은 강력한 전차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4호 정도도 무난하게 지워버릴 수 있다. === 임무 일람 === ==== 코퀴니 : 둑길 투하 (Cauquigny: Drop on the Causeway) ==== * 주요 임무 : 베이커 분대와 합류하라/ 라 플레르 메노흐를 점령하라/ 세티퐁을 점령하라/ 세티퐁을 사수하라 * 부가 임무 : * 훈장 임무 : 길을 잃은 연합군을 찾아라(4분대) 처음엔 에이블 분대를 다룬다. 에이블 분대는 전원이 톰슨으로 무장하고 있어 대인 공격력이 매우 강하다. 이들을 이끌고 바로 위로 올라가지 말고 뒤로 빼자. 뒤로 빼서 돌아다니다보면 훈장 임무가 주어지는데, 길을 잃은 공수부대원들을 찾는 임무다. 전체를 뺑 돌아다니다보면 국민 척탄병들이 방해해 오지만 우리는 톰슨을 들고 있어서 크게 문제될 거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이들을 모두 찾아낸 후 베이커 분대를 찾자.[* 훈장 임무 후 다시 돌아오기 힘들면 후퇴를 누르자. 처음 시작지점으로 빠르게 달려간다.] 철로를 넘어가려는 순간 MG42 기관총에 노출되어 엄폐하게 되는데 다행히 베이커 분대가 이를 발견한다. 기관총 사수를 무력화시키자. 베이커 분대는 탄약 40을 사용해 제압 사격을 사용할 수 있고 대전차 공격수단인 무반동포를 들고 다닌다. 이제 둘이 합류하여 라 플레르 메노흐를 점령하자 건물내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고 기관총들이 진을 치려고 하지만 큰 어려움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적이 좀 몰려있으면 수류탄을 까버리자. 건물까지 가면 에이블 분대는 가방 폭탄을 사용할 수 있다. 건물에 냅다 집어 던져도 상관없으나 중대 스킬로 톰슨을 강화시켰다면 큰 문제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이제 세티퐁으로 진출하는데 그와 동시에 박격포 포격이 날라온다. 재빠르게 위로 올라가면 척탄병과 국민 척탄병, 저격수, 기관총반이 대기하고 있다. 히로익 아머 판정이라 저격수의 공격 한방에 무력화 되지 않으니 재빠르게 직접 조준해 처리하고 분대 손실이 나면 즉각 치료를 시키거나 잠깐 후퇴시켜 주자. 세티퐁을 점령하면 그와 동시에 아까 구해준 공수부대원들이 후퇴한다. 적의 장갑차와 호치키스 경전차들을 상대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 이제 점령에서 사수로 임무가 전환되어 이들을 물리쳐야 한다. 무반동포 2정과 사격 사정거리 증가를 찍고 접착 폭탄까지 동원하면 큰 문제없이 처리가 가능. 이들을 처리하면 임무가 완료된다. ==== 코퀴니 전투 (Battle Over Cauquigny) ==== * 주요 임무 : 코퀴니로 이동하라. / 둑길을 사수하라. / 방어선을 구축하라. / 둑길을 방어하라. / 두번째 반격에 대비하라. / 세번째 반격에 대비하라. / 세티퐁으로 후퇴하라. / 세티퐁을 사수하라. * 부가 임무 : * 훈장 임무 : 기갑 돌격대를 섬멸하라. 대전차포 1대, 공병 1분대, 기관총반 1분대를 제공받고 코퀴니로 달려가면 첫 임무는 끝난다. 이제 둑길을 사수하는 임무를 준다. 방어선을 구축할 시간을 주는데, 난이도에 따라 주는 시간이 다르다. 일단 북쪽, 서쪽, 동쪽에 모래주머니 정도나 올려두자. 커버를 제공해 방어에 유리해진다. --공병의 전투력은 도움도 안되기도 하고--[* 운이 따른다면 공병들에게 전 미션에서 독일군이 떨어뜨린 장비를 노획해서 들려줄 수 있다. MG42 경기관총 정도만 들려줘도 보병들은 잘 잡는다. 독일군이 장비를 드랍하는지의 여부가 운빨이라 문제지.] 처음엔 북쪽으로 몰려온다. 호치키스와 케렌크라트들과 국민 척탄병, 척탄병들이 몰려오는데 중대 스킬을 찍었다면 큰 문제 없이 막을 수 있다. 두 번째부턴 적들이 사방으로 들어오는데, 주로 보병들과 호치키스 경전차가 서쪽과 동쪽으로 들어온다. 상황에 맞게 좌우로 이동하면서 적들을 저지하자. 세번째는 시작과 동시에 폭격도 동반되는데, 폭격은 큰 문제가 아니다.--병력들이 숨어있는 건물에 떨어지면 아주 큰 문제다-- 이후 적들이 어디서 퐁퐁 솟아나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상황까지 온다. 난전을 좀 지속하도록 하자.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후퇴하라는 임무로 바뀐다. 이제 후퇴를 눌러주자. 에이블 중대의 월슨이 혼자 남아 적들을 저지하는 사이 전차의 동축기관총에 맞아 쓰러짐과 동시에 [[4호 전차]]에 깔려 사망한다. 이후 세티퐁을 사수하라는 임무와 함께 이전에 전진하지 않은 대전차포와 기관총반, 박격포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허약체력 호치키스가 주로 와서 큰 문제 없이 막아낼 수 있다. 훈장 임무는 기갑 돌격대를 없애는 것인데, 몰려오는 적들을 잘 막고 있다면 아무 문제 없이 클리어 처리가 된다. ==== 그레이 캐슬 (The Grey Castle) ==== * 주요 임무 : 중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라 / 도로의 대전차포를 제거하라 / 독일군 곡사포를 무력화시켜라 / 그레이 캐슬을 확보하라 * 부가 임무 : * 훈장 임무 : 교차로를 점령하라. 적의 포화로 진격을 주저하는 공수부대원들을 뒤로하고 크래프트는 혼자서 적의 포화를 뚫고 겨우 안전한 쪽으로 숨는데 성공한다. 크래프트는 저격수 유닛으로 보병 일격사 외 수류탄, 사기 충전, 다른 분대원과 자신의 체력 회복 기술을 가지고 있다. 중기관총 2정과 참호내 경기관총 사수들을 처리하면 3인 베이커 분대와 3인 에이블 분대와 함께 다음 임무를 진행 할 수 있게된다. 다음 임무는 길가 주변에 포진한 대전차포 진지를 없애는 것으로 이 대전차포가 후에 중립인 아군 크로코다일과 헬켓을 격파하니 재빠르게 처리하자. 딱히 어렵거나 하지 않다. 중간에 스테그하운드를 하나 제공해 주는데 잘 간수하지 않으면 적에게 털려버린다. --그런데 사실 없어도 임무 수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대전차포를 처리하면 훈장 임무와 함께 곡사포를 무력화시키라는 임무를 준다. 곡사포 주변에 진지가 있어 방어가 나름 철저하지만 아군은 이미 모든 능력을 다 찍어서 터미네이터와 다를 바 없으니 체력 소모를 주의하며 하나씩 쓸어버리자. 훈장 임무는 같이 오는 아군과 함께하면 어려움 없이 달성이 가능하며 어차피 다른 곡사포 보러가는길에 처리해도 된다. 마지막으로 그레이 캐슬에 있는 4호 전차[* 크래프트의 말에 따르면 이전 미션에서 윌슨을 죽인 그 전차다.]를 파괴하는 임무를 받게된다. 4호 전차는 건물 내에 있으며 딱히 어려운거 없이 무반동총으로도 처리 가능. 가방 폭탄이나 점착 폭탄도 던지면 금세 클리어된다. 마지막 컷신에서 '수백명의 목숨이 걸려있을때는, 한명은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가끔은, 한명이 모든 것을 바꾼다.'라는 크래프트의 독백이 나오고 이후 크래프트가 걸린 액자를 보여주며 크래프트는 마켓가든 작전 4일 째에서 Maas 교량 방어를 이끌다 사망하였고 명예훈장이 수여되었으며 그의 희생 덕분에 진격로가 확보되었다고 언급된다. [[분류: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분류:게임별 공략]]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