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테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프랑스 요리]][[분류:고기]] [include(틀:프랑스 요리)] [[파일:2afdb41bb4e53f063a56041c67895fb4.jpg|width=500]] [목차] == 개요 == Terrine 테린은 [[프랑스]]의 전통 방식 [[고기]] 요리 중 하나로, 고기나 [[내장]]을 으깨 [[묵(식품)|묵]]의 형태로 굳힌 것을 말한다. == 역사 == 현대에 이르러서는 파테(pate)나 갈란틴(galantine)과는 다른 요리로 구분되나, 원래는 갈란틴의 초기 요리법에서 파생된 하나의 요리법이었다. 그러나 각 고기별로 성질이 달랐기 때문에 내용물을 곱고 부드럽게 갈아내거나 겉을 빵으로 감싼 것은 파테, 동물이나 [[생선]]의 [[껍질]]을 살려낸 것은 갈란틴으로 분화되며 테린은 내용물의 입자를 거칠게 갈아내고선 그러모아 모양을 굳혀서 익히는 것을 중점적으로 이르게 되었다. 현대에 가장 유명한 것은 [[푸아그라]] 테린이다. 이외에도 고기류는 [[닭]], [[칠면조]], [[오리]], [[돼지]], [[멧돼지]] 등이 주로 사용되며 생선류에서는 [[랍스타]], [[새우]], [[가리비]], [[흰살생선]] 등이 많이 사용된다. 또한 원래는 동물성 단백질만을 사용한 요리였으나, [[채식]]이 서양권에서 유행하며 [[젤라틴]]과 [[야채]]를 혼합해 채식 테린을 만들기도 한다. == 여담 == * 한국 요리에서는 머릿고기를 눌러서 굳힌 [[편육]]이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요리법적인 정의만으로 분류한다면 사실상 테린의 일종. * [[식극의 소마]]에서 [[시노미야 코지로]]가 만든 레시피의 9종류 야채 테린이 나온 적 있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