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테아르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2> '''표기''' || || 한국어(본가)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16|테아르]] || || 일본어 || テアル || ||<|2> 영어 || (구) Theare || || (신) [[http://www.webtoons.com/en/sf/denma/12-sixteen-29/viewer?title_no=921&episode_no=116|Mr. Tear]] || || 중국어(간체) || [[http://www.webtoons.com/zh-hans/fantasy/denma/%E7%AC%AC120%E8%AF%9D-%E5%8D%81%E5%85%AD%E5%B2%81-33/viewer?title_no=233&episode_no=120|泰阿勒]] || || 중국어(번체) || [[http://www.webtoons.com/zh-hant/fantasy/denma/%E7%AC%AC120%E8%A9%B1-%E5%8D%81%E5%85%AD%E6%AD%B2-33/viewer?title_no=153&episode_no=120|泰阿勒]] || 네이버 웹툰 [[덴마]]의 [[덴마/등장인물|등장인물]]. '찢어지는 ~~고추~~ 천둥'이라는 별명을 가진 [[태모신교]]의 감찰국 검은 [[사제(성직자)|사제]]로 입 부분에 달린 기계를 통해 광선을 발사해서 대상을 찢어버리는 모양인데, [[퀑]]으로써의 능력인지 아니면 기계를 이용한 능력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광선 자체는 자신의 [[퀑]] 능력이고 기계로 광선의 형태를 제어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덴마/패러디|이름의 유래]]는 '[[티어#s-6|Tear]]'[* '찢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명사형으로 쓰일 경우에는 '눈물'이라는 뜻도 있는데... 테아르가 당할 꼴을 생각하면 [[캐릭토님|어느 쪽이든 적절하다]].(…)] == 작중 행적 == === 1부 === [[덴마/식스틴|<식스틴>]]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16|29화]]에서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되었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17|30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때 [[막스]]의 명으로 탈옥한 [[이델]]을 처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델의 탈옥동기를 맘에 들어하지만 [[발락(태모신교)|발락]]의 조카라는 이야기에 당장 달려들어 찢어 버리고 싶다거나 발락을 발견하면서 이델과 같이 묻어주겠다는 이야기를 한 걸 보면 철천지 원수 관계로 추정된다. 탈옥한 [[이델]]과 넬, [[발락(태모신교)|발락]]과 만난다. 하필이면 발락에게 극심한 원한이 있기 때문에(...) 발락에게 이델과 같이 묻어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입 부분에 달린 기계를 통해 광선을 발사하나 이델에게 공격이 막힌다. 하지만 같이 온 [[덴마/등장인물#s-3.2|황소뿔]]이 순간이동 능력을 이용해 이델의 뒤로 보내고, 이 틈을 타서 이델의 사지와 목을 잘라버린다. 하지만 [[발락(태모신교)|발락]]이 [[이델]]의 몸이 찢어지기 전에 차원 전환을 하는 데에는 성공한다. 그 자리에서 발락까지 치우려다 [[막스]]에게 전화가 온다. 막스는 발락이 다치면 곤란한 상황이 생겼다며 저지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덴마/식스틴|<식스틴>]]에서 [[이델]]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 [[모히칸 스타일|모히칸]] 머리를 한 [[실버퀵]] 소속의 사제 [[덴마/등장인물#s-2.3|표르도]]의 [[본명|정체]]라는 게 [[덴마/식스틴#s-2.2|<식스틴 A.E.>]]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47|3화]]에서 드러났다. 해골머리 사제 [[덴마/등장인물#s-2.3|스겔리온]]와의 내기당구에 이겨서 그의 [[가면]] 속 얼굴을 보려던 찰나 실버퀵으로부터 정체모를 택배를 받으러 갔다 오고는 그에게 이델 이야기를 마저 이어서 듣는다. ~~자기를 그렇게 만든 원수의 조카의 이야기를 맥주를 마시면서 듣는 것을 보면 보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파일:Cap_2014-06-25_02-02-07-865.jpg]] [[덴마/등장인물#s-2.3|스겔리온]]이 [[고라(덴마)|고라]]라는 건, 고라의 능력이 기억을 읽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추측했으나 테아르의 반전은 독자의 뒤통수를 제대로 때렸다. 고라의 떡밥은 많았으나, 테아르 떡밥은 고라의 정체를 추리한 후에야 드러나고 거의 없기 때문에... [[덴마/식스틴|<식스틴>]]에서 감찰국 요원이었다가 [[실버퀵]]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원수 같은 [[발락(태모신교)|발락]]이 감찰국 국장이 되자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가면]]과 이름을 버리고 평범한 사제로서 조용히 살아가고 있었던 듯하다.[* 옷에 있는 [[태모신교]]의 앙크 십자가나 [[이델]]이 사형이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는 [[실버퀵]]에 붙잡혀 [[퀑]] 기사로 일하고 있는 건 아니다.] 아마 늘 가면을 쓰고 있고 목소리 변조[* 대부분의 작품을 보면 동일인물이라도 [[가면]] 착용 전과 후의 목소리가 다르다.] 때문에 발락이 찾기가 어려웠는 듯하다. [[파일:attachment/고라(덴마)/1378214424E9a7FFmmLMg.jpg]] 온 택배는 테아르의 [[가면]]이었고,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148|4화]]에서 [[발락(태모신교)|발락]]의 명령을 받은 [[고라(덴마)|고라]]에게 액체 폭탄이 든 음료를 마시곤 터져서 '''[[끔살]]당한다.''' 액체 폭탄은 설정해 놓은 특정 단어 및 문장을 이야기 할 시 폭발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테아르를 끔살시킨 폭탄의 작동 문구는 '''한 번 타깃은 우주 끝까지! [[발락(태모신교)|발락]]의 방식으로!''' ~~팔을 부러트리면 팔다리를, 팔을 찢으면 영 좋지 않은데를, 아들내미 상하게 하면 [[폭발 엔딩|폭☆발]]~~ 검은 사제단의 국장이 된 [[발락(태모신교)|아이까지 죽이는 인간]]이 [[이델]]의 사지를 절단한 그를 그냥 둘 리가 없었다. ~~X발 누구든 발락을 건들면 X되는 거에요.~~ === 2부 === [[이델]]의 이야기 [[덴마/식스틴|<식스틴>]] 이전의 시점을 다룬 에피소드인 [[덴마/a catnap|]]에서도 등장. 이때는 [[태모신교#s-5|보안국]] 요원이었으며, [[가면]]이 좀 더 동글동글한 게 귀엽다는 평이 많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361|38화]]에서 [[점돌이]]의 팔 다리를 찢고 일방적인 구타를 행한 [[발락(태모신교)|발락]]을 두고 눈 앞에서 사지를 뜯긴 동료가 잔인한 린치를 당했는데 이대로 분노를 억누르고 종단 규율에 맡길 수는 없다면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그대로 갚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하필이면 광견 중에 가장 뒤끝 긴 발락을... [[사망 플래그]]의 시작~~ 자신의 기술을 먼저 쓰게 되면 바로 출혈이 생길테니 우선 실컷 두들겨패자는데...다른 [[태모신교#s-5|보안국]] 요원들이 신나게 [[발락(태모신교)|발락]]을 밟고 있을 때 테아르는 뒤에서 '''팔짱을 끼며''' 구경하고 있었다(...). 후에 [[태모신교#s-5|감찰국]]과 [[태모신교#s-5|보안국]]의 싸움 속에서 다른 감찰국 요원의 공격으로 [[발락(태모신교)|발락]]이 속박에서 풀려나는데 그때를 놓치지 않고 능력인지 기계의 힘인지 모를 힘으로 발락의 팔을 찢어버렸다. 그러나 발락의 "내 팔 부러뜨린 놈은 사지를 찢어놨지. 고민되는걸. '''내 팔을 찢은 놈에겐 거기에 뭘 더해줘야 할지...'''" 라는 ~~소름끼치는~~ 대사와 함께 바로 평면 구속 능력으로 역관광을 당하며 납치당했다. 나중에는 [[태모신교#s-5|보안국]] 증인 대신 [[아비가일(덴마)|아비가일]]에게 넘겨졌다. '''그리고...''' ==== [[내가 고자라니]] ==== [[파일:alEwREL.jpg]]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369|46화]]에서 보안국 의료원에서 눈을 뜨는데... 사지가 ~~오지가~~ --ㅈ지가-- 찢긴 상태였다는 의사양반의 말을 듣고 잠시 분개하고 화장실로 갔다가 [[발락(태모신교)|발락]]이 사지외에 ~~고추장스러운~~ '''[[고자|귀여운 즐거움을 떼어갔다는 걸]]''' 알게 되었다. ~~차라리 죽여~~ 아마 하체 부분만 3차원으로 차원 전환한 다음 [[거세|귀여운 즐거움을 평면 구속하여 떼어낸 듯하다.]] 이 일 이후 "테아르가 [[발락(태모신교)|발락]]을 그렇게 죽이고 싶어했던 게 이해가 간다.", "테아르 불쌍해요 테아르ㅠㅠ"라는 테아르 동정성 덧글이 줄줄 달리고 심지어 [[점돌이]]가 퀑불구자가 됐을때도 "괜찮아, 그래도 너는 [[음경|귀여운 즐거움]]은 안 떼였잖아?" 라는 반응까지 나오기도... ~~나중에 사기 치료 퀑이 나와서 치료시켜 줄지도 모르니 희망을 가져보자~~ ~~아니면 의사양반이 점돌이에게 한 충고대로 부스터 건을 달아 비슷한 효과를 얻게 하던가~~ [[파일:prnLa5u.jpg]] 초록색 검색창에 뜨는 쾌거를 달성했다. 왜 하필 이런 걸...[* 참고로 네이버 검색창에는 '귀여운 즐거움'도 뜬다. ~~여러 모로 역사적인 인물이 돼 버렸다. 남자에게 불명예스러운 분야라서 그렇지...~~ ] 근데 덴마 세계관을 생각해보면 테아르는 우주의 기술력으로 [[음경|귀여운 즐거움]]을 살릴 확률이 높다. [[점돌이]] 장면에서 나오는 [[덴마/용어#s-3|생체 복원술]]이라는 것으로 복원시키면 그만. 점돌이가 생체 복원술을 써도 절망적인 건 [[퀑]] 능력 발현에 필요한 부위인 팔은 복원해도 퀑 능력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인데, '귀여운 즐거움'은 물론 잘린 게 충격적이긴 해도 복원하면 아무 문제 없으니까. ~~거시기에 퀑 능력이 달려있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혹시 이 세계관에서도 아직 성기능은 복원 못한다던가...-- 사실 별명부터가 이 인물이 맞이할 끔찍한 상황과 결말을 [[덴마/떡밥|암시]]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찢는''' 천둥이 아니라, '''찢어지는''' 천둥이니까 사지도 찢어지고, 귀여운 즐거움(...)도 찢어지고, 마지막엔 온몸이 찢어지고... == 기타 == >[[태모신교#s-5|보안국]] 요원. 찢어지는 천둥이라는 별명에 맞게 절삭력 높은 에너지를 발사한다. 맨 얼굴은 아무도 모른다. ||위력 축적 : 쿨타임마다 스킬 1회 피해량이 증가하고 출혈을 발생시킵니다. 천둥 :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에너지를 날려 궤적 내 적을 밀어내며 피해를 줍니다. 찢어지는 천둥 :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에너지 폭풍을 날려 범위 내 적을 기절시키며 피해를 줍니다.|| [[덴마 with NAVER WEBTOON|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는 암흑 속성이며, 3~6성까지 있다. 만화와는 달리 최상급 원딜러로 덱 필수캐로 등극했다. [[분류:덴마/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