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토마스 쿡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가수 == 그룹 [[마이 앤트 메리]]에서 기타 및 보컬을 맡고 있는 정순용이 솔로로 활동할 때 쓰는 예명이다. == 여행사 그룹 == [include(틀:영국의 항공사)] [[파일:1920px-Thomas_Cook_Group_logo.svg.png|width=500]] [[https://www.thomascook.com/|홈페이지]] [[https://thomascook.caa.co.uk/|영국 민간항공관리국(CAA)의 안내 페이지]] [[1841년]] 토마스 쿡이라는 [[영국]] [[레스터]] 출신의 사업가에 의해 세워진 영국 최대의 [[여행사]] 그룹. 현재의 그룹은 2007년 같은 영국의 마이트래블 그룹과 합병하면서 세워졌다. 세계 최초의 [[여행사]]이며, 오늘날의 [[패키지 여행]] 비즈니스를 [[빅토리아 여왕]] 시대에 이미 시도하는 등 여행업의 선구자로 여겨지던 기업이다. 자회사로 토마스 쿡 항공, 토마스 쿡 호텔&리조트, [[콘도르 항공]] 등이 있었으며, 이중 토마스 쿡 항공은 [[A320]], [[A330]], [[B757]], [[B767]] 등 총 107기를 운영하던 대형 항공사였다. 그러나 2019년 9월 23일, [[대한민국 원|한화]] 2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했다. [[익스피디아]]와 같은 온라인 [[호텔예약 사이트]]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으로 예약을 받는 방식을 고수한 점, [[배낭여행]]의 인기가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패키지 여행]] 비즈니스에 집중한 점, 그리고 재무상태가 안 좋음에도 자체 [[항공사]]를 무리해서 운영한 점 등이 결국 파산의 지경까지 이르게 된 원인이라고 분석된다. [[https://blog.naver.com/businessinsight/221661240657|#]] 토마스 쿡이 파산한 이후 영국인 15만여 명, 전 세계 총 60여만 명의 발이 묶이게 되자 영국 정부는 영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정부 전세기를 통해 귀국시키는 이른바 '마타호른 작전'을 세워 긴급 수송작전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id1=104&oid=016&aid=0001582407|#]] 2019년 [[9월 27일]] 기준 약 40%를 귀국시켰다고 한다. 영국 정부는 [[10월]] 초까지 귀국 작전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108135|기사]] 그리고 토마스 쿡을 이용해 해외여행에 나섰던 14만여명의 본국 귀환 작전을 일단락했다. 이번 작전에 동원된 항공기 대수는 총 150여대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7164500085|#]] 토마스 쿡이 파산하면서 남은 영국 내 점포들은 경쟁사인 헤이스 트래블이 [[https://news.v.daum.net/v/20191009194946299|모두 인수하였으며]], 토마스 쿡 브랜드 자체는 사용권을 중국의 푸싱그룹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5&aid=0004234952|인수하면서]] 2020년 9월에 온라인 여행사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85939?sid=104|재출범하였다]]. [[분류:한국 남가수]][[분류:영국의 없어진 항공사]][[분류:여행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