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파이프 라이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분류:폴아웃 2/무기]][[분류:폴아웃 4/무기]] == 개요 == [[폴아웃]]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말 그대로 파이프를 적당히 손봐서 만든 장총이다. 제작 재료나 방법에서 보이듯 성능은 최하위권. == [[폴아웃 2]] ==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Springun.gif]] 제원 ||공격력 : 5 - 12 사거리 : 20 요구 힘 : 5 무게 : 10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 x 10mm|| >''Readily available in the wasteland, found early on, with a one-shot capacity. The weapon could be homemade, due to its simple design which lacks a fixed or external magazine.'' Pipe Rifle. 꼼수를 안쓰고 정상적인 플레이로 진행한다면 플레이어가 처음 얻는 소총이다. 클라마스에 있는 빅(Vic)의 집에서 찾을 수 있다.[* RP 모드에서는 함정이 설치되어있어 함부로 얻을 수가 없다.] 10mm 탄환을 쓰며 데미지는 5-12. 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한 권총보다 구리다. 파이프 라이플이라는 이름 그대로 [[스텐 기관단총|공업용 쇠파이프에 방아쇠, 개머리판 같은걸 단]] 조잡한 [[급조 총기]]이기 때문. 게다가 [[탄창]] 자체도 없어 [[FP45 리버레이터]]처럼 한번에 한발씩만 들어간다. 한술 더 떠 [[장전]] 방식도 [[머스킷]]처럼 [[총구]]에 하나 넣고 한발 쏘는 식. 사실 스펙을 보면 [[10mm 권총]]과 거의 비슷하다. 데미지도 같고 탄규격도 같고... 근데 피스톨보다 사거리가 짧고(피스톨은 25, 파이프 라이플은 20) 단발이라(피스톨은 12발 장탄) 결국 피스톨보다도 구리다는 결론이 나온다. 게다가 힘 요구치도 더 높고 무게도 더 무겁다. 스몰 건 계열중에 이거보다 나쁜 무기는 [[조니의 BB건]]이나 개발중 짤린 [[Zip 건]] 정도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이 총은 일정 확률로 사용시 폭발한다. 비록 엄청나게 안 좋은 총이지만 폴아웃 1을 하다가 폴아웃 2를 하는 게이머들은 이 총을 쥐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된다. 집 나갈쯤 되면 알아서 총을 쥐어주는 여타 시리즈와 달리 2편은 튜토리얼 단계를 클리어해도(달리 말하자면 아로요를 처음으로 떠나도) 총이 없기 때문에 잘 해봐야 숫돌질한 창 한자루 가지고 겍코며 전갈이며 때려잡아야 한다. 밀리 컨셉 캐릭터라면 그래도 해볼만 한데다 겍코나 전갈은 폴아웃 2 몹 중 최약체이니 어렵지도 않다. 하지만 태그부터 스몰 건 박고 어질/퍼셉 몰빵하고 인듀어 싹 깎아버린 총화기 캐릭터들은 막대기 한자루에 눈물이 나온다. 똑같이 창 들고 설치는 부족민 인카운터만 걸려도 스치는 한방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 상황이 이러니 뭐라도 총알 나가는 물건을 받아서 좋지 않을리가... 물론 잠시 후 10mm 권총만도 못한 성능임을 깨닫고 경악해 버린다. 10mm 권총은 클라마스의 쥐굴 2층에 와앙쥐 근처 시체에 권총 한정이 떨어져있으니 그거 주워서 쓰면 된다. 와앙쥐도 보스전으로서 난이도는 술릭을 대동하면 별거아닌 놈이다. [[파일:external/i63.photobucket.com/4.jpg]] 한 [[양덕후]]가 만든 실사버전도 있다. 현실에서도 범죄자나 내전 상황 등 제대로 된 무기를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런 [[급조 총기]]를 종종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꽤 있다. --물론 쓰다가 폭발하면 아무도 책임 못진다-- == [[폴아웃 4]] == [[파일:external/cdn.inquisitr.com/art-book-3-670x406.jpg]] [[파이프 권총]]의 손잡이 슬롯에 [[개머리판]]을 달면 이름이 파이프 라이플로 바뀐다. 성능은 [[파이프 권총]] 문서 참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