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페트로파블롭스크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 [[러시아어]] : Петропавловск * [[카자흐어]] : Петропавл * [[영어]] : Petropavlovsk [목차] == [[러시아]]의 [[도시]]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 == [[러시아]]의 [[요새]] [[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페트로파블롭스크 요새)] == [[카자흐스탄]]의 [[도시]] 페트로파블 == [[파일:attachment/페트로파블롭스크/3.jpg]] [[카자흐어]] : Petropavl[* [[카자흐어]]로 크즐자르(Qyzyljar)라는 별칭이 있다.] [[러시아어]] : Петропавловск [[카자흐스탄]] 북쪽 끝에 있는 [[도시]]. 동, 북, 서쪽은 러시아 영토로 둘러싸여있다. [[소련]] 시절에는 페트로파블롭스크였지만 [[1991년]] [[카자흐스탄]]이 독립하면서 페트로파블로 개칭되었다. 일단 카자흐스탄 국경 안에 들어왔지만 인구의 대부분은 [[러시아인]]인데, 소련 시절에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구분은 [[경기도]]와 [[강원도]]가 그런 것처럼 왕래가 자유로운 행정구역에 불과했기 때문에 러시아 국경 코앞의 이 도시에 러시아인이 이렇게 많은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어차피 주민들은 러시아인이 대부분이라 러시아어 이름인 페트로파블롭스크라는 도시 이름도 여전히 쓰인다. [[파일:attachment/페트로파블롭스크/4.jpg]]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경유지이기도 하다. 골때리는게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처음 깔린 [[제정 러시아]] 시절이야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의 일개 지방에 불과했으니 횡단철도가 이 도시를 지나게 깔아놔도 문제가 없었고 [[소련]] 시절에 페트로파블이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편입되었지만 어차피 소련 내에서 공화국이라는건 그냥 서로 다른 [[행정구역]] 수준에 불과했으니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카자흐스탄이 독립한 지금은 러시아 서부 ~ (국경 통과) ~ 카자흐스탄 페트로파블 ~ (국경 통과) ~ 러시아 동부 루트를 타는 열차가 있어 이 열차를 타면 남의 나라에 들어왔다 나가게 된다. 단수비자로 러시아를 여행하는 [[외국인]]들은 러시아 서쪽과 동쪽을 잇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라고 목적지만 확인하고 그냥 탔다가 졸지에 카자흐스탄으로 들어가버리면 러시아 단수비자 무효화(재입국 불가) + 준비된 카자흐스탄 비자 없음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만 두 나라가 갈라진 뒤로는 페트로파블을 우회하는 [[옴스크]] ~ [[튜멘]] ~ [[예카테린부르크]] 노선이 주 노선이 되었고, [[2020년]] 현재 [[대한민국]] 국적자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모두 [[무비자 협정]]을 맺었기 때문에 [[한국인]]에 한해서는 설령 이런 열차를 타더라도 별 문제가 없게 되었다. == [[러시아 제국]]의 전함 == [[페트로파블로프스크급 전함]] 항목으로. [[분류:동음이의어]][[분류:러시아의 도시]][[분류:카자흐스탄의 도시]]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