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하나조노 회전목마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花園メリーゴーランド [목차] == 개요 == 카시와기 하루코(柏木ハルコ)가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쇼가쿠칸]]에서 연재한 만화. '''만화 내용은 작가 지인이 실제로 겪은 일이라고 한다.''' == 줄거리 == 10년 전[* 연재 시작 시점 기준이면 대략 1991년쯤 된다.] 아이우라가 부모님의 부탁으로 가보를 찾아 케비가사와라는 시골 마을로 가 민박집 딸내미 스미코를 만나서 마을의 비밀과 거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 == 등장인물 == * 아이우라 키이지(가명) 본작의 주인공. 집안에서는 안경을, 밖에서는 콘텍트 렌즈를 끼는 전형적인 도시소년이다. 마을의 비밀을 알게 된 후부터 [[헬게이트]]에 빠지게 된다. * 스미코 민박집 딸내미. '''놀랍게도 아버지가 어머니랑 결혼한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 하루코 아이우라의 친구. 작가 본인이다. * 스미코의 어머니 가보를 찾으러 온 주인공과 '''[[성관계]](...)'''를 했다. == 평가 == [include(틀:스포일러)] 일단 [[요바이]]를 소재로 한 만화지만 읽어보면 밑도 끝도 없이 막장으로 치닫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주인공 아이우라만 봐도 운이 억수로 안좋다는 걸 체감할 수 있으며 특히 갑툭튀한 하루코[* 아이우라가 전화로 '''"사람들이 덮치고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찾아온 하루코한테 아이우라가 있었던 일을 폭로(스미코: '''우리 엄마랑 [[섹스]]했어'''--[[충공깽]]--)한 스미코는 덤.]와 스미코의 [[삼각관계]]는 그야말로 멘붕을 안할 수가 없다.[* 스미코를 좋아하면서도 끝내 말도 못하는 아이우라를 보면 더욱 비참해진다.] 결말도 참 씁쓸한데, 마을의 수렁에 빠져가던 아이우라는 결국 스미코와 관계를 맺은 후 마을 사람들에게 쫓겨 하루코와 같이 마을에서 도망치게 된다. 10년 후 한동안 만나지 않던 둘은 다시 케비가사와로 가게 되는데, 케비가사와는 7~8년 전에 고속도로가 깔린 후 스키장이 생겨 전혀 딴판으로 변해있었다. 둘은 거기서 식당 일을 하던 스미코를 보게 되는데, 스미코는 결혼해서 아이들을 두고 있었지만, '''첫째 아들은 지금 남편의 아이가 아니라고 한다.''' [[사생아|즉 아이우라의 아이...]] 그리고 아이우라와 스미코는 서로 마주하게 되면서 끝난다. [[분류:2001년 만화]][[분류:일본 만화/목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