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하이픽셀/Bed Wars/전략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하이픽셀/Bed Wars]] 의 전략 및 팁에 관한 문서이다. 모든 전략은 일반 모드 기준이다. 드림 모드의 전략에 대해서는 [[하이픽셀/Bed Wars/Dream Mode]] 문서의 전략 문단을 참조. == 게임 진행 전략 == 게임 시작부터 1분간을 '''극초반''', 게임 시작 후 1분~다이아 II 도달 시점까지를 '''게임 초반''', 다이아 II 도달 시점~에메랄드 II 도달 시점 까지를 '''게임 중반''', 에메랄드 II 도달 시점~모든 침대 파괴 시점까지를 '''게임 후반''', 모든 침대 파괴 시점~엔더 드래곤 생성 시점까지를 '''게임 극후반''', 엔더 드래곤이 생성되는 시점부터를 '''서든 데스'''라 칭한다. === 매치메이킹 시간 === 이 때 동안에도 자잘한 팁이 있긴 한데, Tab 키를 눌렀을 때 MVP+ 이상 유저들이나 특정 클라이언트 사용자가 몰려있을 경우 고인물 파티가 껴있는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MVP++ 유저가 무조건 잘한다는 건 아니기에 너무 신뢰하지는 않길 바란다.] 더 정확한 것은 베드워즈 오버레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자. 상대의 레벨이나 스탯을 확인할 수 있다. MVP+ / MVP++ 중 레벨이 100 이하인 유저들은 그렇게 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게임 극초반(게임 시작~게임 시작 1분간) === '''솔로'''의 경우 양털로 1겹을 두르거나 아예 방어를 하지말고 바로 러쉬를 가는것이 방어를 하는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이다. 다만 자신이 없다면 센터로 도망가 숨어있으면 반은 갈 수 있다. '''더블'''의 경우 한 명은 방어, 한 명은 공격하는 역할이 가장 효과적이다. 파티라면 금을 공격자에게 몰아줘서 빠르게 TNT(폭탄)를 확보하고, 양털 비용을 제외한 철을 방어자에게 몰아줌으로써 양쪽 모두에게 큰 효율을 낼 수 있다. '''3v3v3v3, 4v4v4v4'''의 경우 각자 역할을 분배해 딜러와 방어러를 정하는 등의 방법으로 빠르게 진행하자. 만약 랜덤 매칭이고, 다른 모두가 공격만 시전하고 있다면 채팅창에 "I'll defend" (ill def) 를 치고 재빨리 방어를 하자. 이때의 방어 방법은 아래의 효율적인 방어 문단 참조. 방어자가 아예 없다면 모두가 서로의 침대를 터트려 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한 명이라도 방어를 하지 않으면 모두가 위험해지기에 자신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상대편이 고수면 팀을 위해 방어를 하자. 다음과 같은 행동은 삼가야 한다. * 양털로 침대의 첫 번째 레이어를 방어하기 상대는 양털 방어를 가위, 파이어 볼(메테오), 맨손 등 여러 방법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으므로 침대의 안전이 중요한 3인, 4인 게임에서는 양털로만 방어하면 안 된다. 이상적인 방법으로는 [[https://hypixel.net/threads/how-to-build-the-butterfly-bed-defense.3039651/|버터플라이 방어]] 등이 있다. * 브릿징을 평평하게 하기 자신에게 편한 길은 상대가 공격 오기에 편한 길이기도 하다. 4~8칸 정도 브릿징을 한 뒤 한 칸 위로 짓는 것이 권장된다. * 철 검부터 구입하기 철 검은 금 7개의 비용이 들지만 한 번 죽으면 없어지기 때문에 초반에 권장되지 않는다. 금 12개를 모아서 철 갑옷을 사거나, 돌 검과 황금사과를 사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만일 자신에게 침대가 없거나, 게임이 후반으로 진행되어 금이 남아도는 상황이라면 구매해도 무방하다. '''4v4'''의 경우 빠른 브릿징이 가장 중요하다. 만일 브릿징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철 16개로 양털 64개를 사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속도와 효율이 중요하다고 일자로 평평하게 브릿징을 하거나[* 만일 일자로 브릿징을 하면 더 빨리 미드에 도착한 상대팀한테 단체로 공격 당할 수 있으며 투명, 도약 공격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다리를 만들어준 셈이다.][* 평평한 브릿징을 하였을 때 상대팀이 단체로 공격하는 것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전투에서 중심을 잘 잡으면 한 번에 4명도 떨어뜨릴 수 있지만 블록을 계단식으로 브릿징하면서 올라오면 막기가 어려우며 계속 스폰하는 상대팀은 그 길이 사라질 때까지 그 길을 이용해 공격한다.] 계속 올라가서 높이 제한 까지 브릿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만일 높이 제한까지 브릿징을 하면 미드로 내려 갈때 낙댐을 피의 반이 깎일 뿐더러 안전하게 상대의 머리 위에 위치하더라도 내려가는 것이 문제이다. 물을 깔거나 클러치를 할 수도 있지만 너무 비효율적이다. 상대가 당신의 높이 제한 하이웨이를 타게 된다면 올라가는 계단 부분에 상대가 막아둔 양털을 부수는 작업과 올라가면서 W+스페이스바를 꾹누르고 올라가는 것 또한 시간이 오래걸리며 위에 위치한 상대가 보기에는 보기 좋은 먹잇감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4~6블록 주기로 한 칸씩 올라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브릿징이다. 미드에서 에메랄드를 먹을때 다리에서 내려와도 낙댐이 적고 Ruins 같은 맵에서는 미드에서의 옥상 싸움이 중요하기 때문에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으면서 미드로도 빠질 수 있는 브릿징이다. 또한 블록 간격이 좋아서 달리기를 하면서 올라 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러시나 공격시 이동하기에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빠른 속도로 브릿징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괜히 방어만 하다가 상대가 팀의 머리 위로 대신 브릿징 해주는 좋지 않은 상황이 생긴다. [* 이 경우 끝난 것이다. TNT로 연속적으로 공격 당하고 시간차로 떨어지는 적들과 투명+도약 물약을 먹고 오는 적들이 생긴다. 참고로 여기서 탈출방법은 적들이 없는 틈을 타 미드로 브릿징을 하거나 상대가 설치한 브릿지를 타고 가야한다. ] === 게임 초반(게임 시작 1분 후~다이아몬드 II) === '''솔로, 더블'''의 경우 이 때까지 옆 팀의 기지를 부수거나, 자신 침대가 부서지거나 둘 중 하나는 거의 '''무조건''' 일어난다. 이동 동선 자체가 팀 2개가 만나도록 유도가 되어있고 기지 혹은 다이아몬드 베이스와의 거리가 가까운 맵이 대부분인데다 인원 자체가 부족해서 공격적인 메타가 수비적인 메타보다 훨씬 유리하다. 수비만 하면 오는 공격을 계속 받기만 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최대한 옆 팀 침대를 부수려 노력하자. 만약 옆 팀 전멸에 성공했다면 미드나 다이아로 가도 좋다. '''3v3v3v3, 4v4v4v4'''의 경우 판마다 편차가 꽤 있으나 보통 이때쯤이면 최소 1팀은 탈락하거나 침대가 파괴되었을 것이다.[* 심한 경우는 게임 시작 후 6분 내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꽤 발생한다. 다만 이는 한 팀이 다른 팀들보다 압도적으로 실력이 좋은 경우에만 볼 수 있다. ]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고, 가끔씩 공격도 가면서 상대 팀의 간을 보자. 아직도 방어벽이 세워지지 않았다면 침대가 높은 확률로 터지니 빨리 막자. 팀이 다이아몬드 쪽으로 다리를 이은 상황이라면, 3분에 한 번씩은 다이아몬드를 먹어야 한다. 다이아몬드의 생성 주기가 20~30초이기 때문에 다이아몬드 8개가 쌓여서 효율성이 떨어지기 전에 귀찮더라도 먹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다이아몬드 차이는 게임 중반에 가장 크게 체감되는데, 다이아몬드를 잘 먹은 팀은 이 때쯤 보호 I + 날카로움 I, 또는 보호가 II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실력이 대등한 상황이라면 초반에 끝나는 경우는 적기 때문에 다이아몬드를 잘 먹어서 생긴 업그레이드 차이로 게임 중반에 맵의 에메랄드 생성기 쪽의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 에메랄드로는 포션을 구입하여 초반에 침대 하나를 부수거나, 다리 달걀을 이용해서 진영 왼편과 오른편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다 먹어야 한다. '''4v4'''의 경우 미드 위로 올라가서 미드를 차지하거나 상대가 브릿징 하지 않았을 경우 빠른 브릿징이 중요하다. 극초반 4v4처럼 미드 위로 잘 올라왔다면 똑같은 브릿징 방식으로 상대팀의 머리 위를 위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기에 상대가 미드로 브릿징을 하지 않았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일 혼자 위에 있다면 팀원을 채팅으로 부르자. 이때 팀원의 지원도 중요하다. 만일 팀원이 오지 않는다면 혼자서 화염구에 맞아서 떨어지거나 일자로 쌓고 올라오는 상대팀에게 공격 당할 것이다. 팀원 1~2명과 함께 머리 위에 있다면 화염구만 조심하면 된다. 아래서 위로 날아오면 뒤로 빠져서 피하면 되고[* 폭발을 정통으로 맞지 않아도 폭발 후 밀려서 떨어질 수 있으니 폭발 반경에서 멀어져야 한다.] 사선으로 날아오면 어렵지만 양털을 들고 클러치를 하는 수 밖에 없다. 아래 유리가 없으면 TNT나 화염구를 이용하면 된다. 이상적인 방법은 화염구로 양털을 부수고 TNT를 이용하여 엔드스톤을 폭발시키면 된다.[* 엔드스톤은 TNT로는 쉽게 터뜨릴 수 있지만 화염구로는 터지지 않는다. 이 점을 알아두자.] 동시에 팀원과 같이 떨어지면서 침대를 부수면 완벽한 플레이가 된다. 만일 자신이 완전 반대의 상황에 놓였거나 방어를 하는 역할 이라면 유리로 꼭 방어하자. 4v4의 자원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TNT 공격을 많이 한다. 나무나 양털 방어 보다는 엔드 스톤 + 유리가 좋다. 브리지 위에 있는 상대는 화염구를 직각으로 쏘는 것이 아닌 옆이나 대각선으로 보는 방향으로 쏴서 떨어뜨리는게 쉽다. === 게임 중반(다이아몬드 II~에메랄드 II) === '''솔로, 더블'''의 경우 대부분의 판에서 이 시점쯤에 게임이 끝난다. 이 때 승패를 가르는 것은 '''에메랄드 젠의 차지 여부'''이다. 후반에 최후의 결전을 벌일 때, '''투명화 물약'''과 트래커를 가지고 있다면 뻘짓만 하지 않는 이상 80% 이상은 이긴 게임이라 봐도 좋다. --20%의 기적-- 때문에 침대가 터졌다고 소극적으로 기지 안에서 존버만 타면 결코 이길 수 없으니 가끔씩이라도 나가서 에메랄드를 모아놓아야 한다.[* 다만 고인물들은 에메랄드를 먹기보다는 맵을 한 바퀴 돌며 모든 팀을 한 번에 처리한다.] '''3v3v3v3, 4v4v4v4''' 모드에선 이쯤엔 3팀이 남았거나 2팀~3팀의 침대가 파괴됐을 것이다. 만약 자신의 침대가 건재하다면 역할을 분배해서 전략을 취해야 한다. 침대가 없어진 팀들은 주로 여러 명이 한꺼번에 공격하러 오기 때문에 1명만 방어 시 쉽게 뚫려버리기 때문이다. 한 명이 침대 근처에서 상주하며 파이어 볼 등으로 방어하고 함정을 계속 구매하여 상대가 쉽사리 공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침대가 부서졌을 때에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게임 중반부터는 상대가 다이아몬드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므로 다이아몬드를 계속 먹으면서 보호 II와 날카로움 I을 완성하고, 용광로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그리고 구매되어 있던 함정이 다 빠졌다면 함정을 리필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 상대에게 디버프를 줄 뿐만 아니라 아군에게 상대가 공격을 왔다는 신호를 보내주기 때문이다. 보호 III부터는 다이아몬드 비용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다면 올리는 것이 추천되지는 않는다. 초반부터 에메랄드를 많이 얻어서 에메랄드가 넘쳐나는 상황이라면 흑요석 + 채굴 피로 함정 조합으로 침대의 방어를 강화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흑요석 + 채굴 피로 함정 조합은 파훼하는 데 10초 이상이 걸리고, 이 시간은 팀원이 모두 복귀하여 방어하기에 충분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침대가 부서져 있다면 '''검-갑옷-블록-황금 사과'''의 순서로 무장하는 것이 좋다. 리스폰이 없는 데다 수적 열세에 쉽게 처하기 때문에 아이템적 우위로 밀고 나가야 하며 방어가 허술해진 팀의 침대에 TNT를 설치해 재빨리 부수고 도망치는 히트 앤 런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에메랄드 생성기 근처에 상대가 한 명 이하로 있다면 에메랄드를 먹으러 가는 것이 추천된다. 게임 중반에 침대가 부서지지 않은 상대가 철 검으로 무장할 가능성은 극히 낮으므로 침대가 부서진 뒤 철 갑옷과 철 검으로 무장했다면 에메랄드 생성기 근처에서 교전이 일어날 때 매우 유리해진다. 이렇게 얻은 에메랄드로는 다리 달걀, 포션, 엔더 진주 등을 적절하게 구매해야 한다. 보유하고 있는 에메랄드가 8개 이상이라면 다이아몬드 갑옷이나 다이아몬드 검을 구매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공격 전략은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연속적으로 돌격해, 적의 자원을 빼고 지치게 하는 전략과 한방에 두 명 이상이 몰아서 밀어버리는 전략이 있다. 양쪽 다 장단점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 적의 장비가 더 우세하면 너무 쉽게 막히고 후자는 방어가 부실해져 잘못하면 역공을 당할 수 있다. 실패 시 리스크도 크다. 자신의 침대가 부서져 있을 때 공격을 간다면 상대의 침대를 자신이 깨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자신이 투명화 물약과 점프 강화 물약을 먹고 있더라도 상대의 침대를 깬 후에 빠져나오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의 침대를 부술 생각이라면 다른 팀이 공격을 갈 때 투명화 물약을 먹고 합류하여 TNT를 설치하는 등 공격에 도움을 주는 것이 권장된다. 이후 침대가 부서진 상대가 도망칠 때 파이널 킬을 한두 개 먹을 수 있다. '''4v4'''의 경우 치열한 전투를 벌일 것이다. 킬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이때 지금까지 이었던 다리에서 전투를 잘하면 최소한 3~10킬도 가능하다. 여기서는 다이아몬드를 먹는 것이 유용하다.[* 가끔 기지에서 바로 다이아로 브릿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브릿징 만큼 비효율적이고 떨어지기 쉬운 브릿징이 없다. 지그재그로 브릿징을 하며 한 칸씩 올라가다 보니 점프를 잘못 누르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4v4v4v4 같이 다이아가 가깝지 않아서 양털 낭비가 심하다. 제일 중요한 점은 미드에서는 다이아가 가까워 투명+도약 물약을 이용한 침입경로로 아주 좋은 길이니 되도록이면 이렇게 브릿징 하지 말자.] 미드에서 다이아로 브릿징하면 된다. 초반에는 양팀다 다이아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6~8개의 다이아가 있을 것이다. 사야하는 순서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서로 침대 파괴가 되지 않았다면 피로함정, 날카로움 or 보호 순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일 자신의 팀이 공격을 지속적으로 당하거나 밀리고 있다면 함정, 회복 구역, 보호, 날카로움 순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기적으로 함정을 사주면 방어에 큰 도움이 된다. 공격은 투명+도약 물약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상대 함정이 있는 것 같으면 도약 먼저 먹고 상대 팀에 옥상으로 간 후 옥상에서 투명을 먹고 공격하면 좋다. [* 개인적인 추천 방법으로는 팀원이 투명이나 도약 먹고 공격 가는 것을 본다면[* 상대가 한눈 팔때 공격가는 경우도 포함] 지켜보지만 말고 화염구를 이용하여 팀원이 상대 침대에 도착하기 전에 화염구를 던져주자. 그러면 간단한 양털이나 나무는 사라지고 팀원은 철곡괭이로 엔드스톤만 부수어 주면 침대를 부수기 매우 쉽고 시간도 단축됨으로 환상의 팀워크를 펼 칠 수 있다.] === 게임 후반(에메랄드 II~침대 파괴) === '''솔로, 더블'''의 경우 여기까지 게임이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다. 진행 중이어도 이미 게임이 끝날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다. '''3v3v3v3, 4v4v4v4'''의 경우도 많은 경우 이쯤에서 게임이 끝나고, 아닌 경우는 십중팔구 2팀이 탈락하고 남은 두 팀이 서로 침대가 살아있는 채로 혈전을 벌이는 경우인데, 이때는 '''최소 1명이라도 꾸준히 공격을 가줘야 한다.''' 모든 팀원이 방어만 할 경우, 어차피 적들의 침대를 부수지 않는다면 끝없이 공격하러 올 것이기 때문. 또한 이때 이후로 자원이 넘치다시피 해서 흑요석의 의미가 없어지므로[* 다이아몬드 곡괭이 정도는 매 턴 리필하고도 남는다.] 차라리 공격을 할 수 있는 물약이나 엔더 진주를 사서 어떻게든 먼저 상대 침대를 부숴야 한다. 만약 자신 침대가 먼저 터진다면 침대 파괴까지 버티지 않는 이상 거의 패배 확정이기 때문. 또한 3팀 이상의 침대가 살아있지 않고 잔존 병력만 남아있는 경우까지 버티는 그림 또한 많이 있는데 이때는 사실상 UHC 데스매치와 견줄 정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며 여기부턴 오직 자신의 실력만을 믿어야 한다. 적의 실력이 압도적이라도 에메랄드를 많이 가지고 있어 다이아 갑옷과 검, 활, 엔더 진주 등을 가지고 있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2팀이 혈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면 역할을 나누되, 눈치 보면서 어부지리를 노리고, 에메랄드를 먹고 남으면 팀원에게 주는 것도 좋다. 즉, 후반으로 갈수록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황금 사과, 날카로움, 보호 II~III 정도는 있어야 적이 밀고 들어올 때 버틸 수 있으며 공격을 위해 채굴 업그레이드도 있으면 좋다. 침대가 없어진다면 함정을 깔아도 소용없지만 지금은 여전히 피로를 리필해 주자. 우유 사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또한 투명 물약을 먹고 들어오는 팀들도 엄청 많으니 조심하자. 이때는 함정이 유용하며, 두세 명이 투명 물약을 먹고 공격을 오면 한 명을 죽였다고 안심하다가 질 수 있으니 투명인 적을 잡았어도 칼질을 꼼꼼히 더해보자. 반대로 투명인 쪽은 둘 정도가 같이 가서 터뜨리면 된다. 공격자들은 철 검과 다이아 갑옷을 사고 도구도 금 곡괭이, 도끼는 철 이상을 들고 공격하자. 이쯤이면 꿈 수호자가 있어서 두세 명이 가서 하나가 어그로를 끄는 동안 침대를 부숴야 한다. '''4v4'''의 경우 여기까지 왔다면 이미 싸움판이 진행되었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는 상대의 침대를 빠르게 부수거나 공격하는 것이 중요하고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팀원과의 협동이 중요하다. 침대를 부수는 방법은 서술되어 있으니 밀리고 있다는 가정하에 서술한다. 만일 밀리고 있다면 에메랄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일단 기지에 있는 것이 좋다.[* 만일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침대를 부수면 된다. 하지만 침대를 부수어도 자신은 죽는 경우가 많다.] 혹시라도 상대가 없거나 잠깐 시간이 있으면 미드나 다이아를 갖다 올 수는 있지만 상대가 투명이나 도약을 먹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앞에서 말했지만 집에는 함정이 있는 것이 좋다. 투명 포션은 미드 한 바퀴만 돌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밀리고 있다면 투명으로 공격 당하는 경우가 많다. 함정이 은근히 다이아를 많이 소모하지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니 미리 팀 상자에 보관 해두자. 현재 기지에 팀이 모여 있다면 칼, 방어구, 화염구[* 화염구는 철 40개로 얻을 수 있으며 침대 파괴 전까지는 기지가 안전하기 때문에 화염구를 가지고 있는게 좋다.], 블록, 물약 순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금 상황에서는 공격을 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칼을 사고 금 12개를 이용해 철 갑옷을 맞추거나 에메랄드 6개를 이용하여 다이아 갑옷을 사자. 사슬 갑옷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상대 팀이 공격을 오면 2~4명에게 당하는 상황[* 상대 팀은 침대가 있고 오직 당신의 팀을 죽이는 것이 목표임으로 죽어도 문제가 없지만 당신이 죽으면 리스폰이 불가하기 때문에 사슬 갑옷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차라리 사슬 갑옷을 구매할 철 40개로 화염구 하나를 더 사는 것을 추천한다.]에서 사슬 갑옷은 큰 효과는 없다. 갑옷과 검을 맞추었다면 원거리 무기 위주로 사주는 것이 좋다. 침대 파괴 전까지는 원거리 무기로 브릿징하는 적을 공격하면 된다. 화염구나 활 등을 이용하면 시간 끌기에 좋다. === 게임 극후반(침대 파괴~) === '''솔로, 더블'''에선 이 상황까지 온 경우가 귀하다. '''3v3v3v3, 4v4v4v4'''에선 화염구 하나하나가 위협적인 데다 모두가 황금 사과를 4개 이상 구비해두는 상황이기에 딱히 [[비대칭 전력]]이 없어 정말 실력 싸움을 해야 한다. 혹여나 떨어져 죽기라도 하면 본인은 물론 팀에게 상당한 손실이 있기 때문. 팀원이 많은 상황까진 어떻게든 역전이 가능하나 팀원이 죽은 이후부터는 거의 가망이 없다. 그러니 돌아다닐 때 항상 화염구와 활을 조심하고, 실력이 된다면 에메랄드 젠을 차지하고 상대방을 견제해도 좋다. 적을 죽일 때에는 바로 앞에서 PvP를 하는 것보다는, 다리를 건너는 중에 화염구와 활을 이용해 죽이는게 낫다. 만약 인원이 적거나 혼자 남았다면, 꼭 남은 팀원과 같이 다녀야 한다. 아무리 한 명 차이라도 정면승부는 2명이 훨씬 유리하다. 혼자 남았을 때는, 게임을 빨리 끝낼 생각이 아니라면 상대 팀들이 서로 떨어져 있을 때 그동안 구입해놓은 장비로 하나하나 잡는 게 어느 정도 승산을 높일 수 있다. 이때는 화염구나 엔더진주가 큰 역할을 한다. 서든 데스도 기본적으로 침대 파괴와 거의 동일하지만 딱 하나, '''드래곤을 조심해야 한다.''' 눈여겨보지 않으면 언제 발밑의 블록이 사라질지 모른다. 이렇게 버티다가 최후의 결전 순간에 지금까지 준비했던 모든 아이템을 동원해 상대방을 처치해야 한다. 업그레이드 역시 다이아 검 + 보호 3 이상 + 다이아 갑옷 + 날카로움 인첸트는 디폴트. 여기서는 대부분 트래커를 갖고 있어 투명화도 안 통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PvP 실력 싸움이다. '''4v4'''의 경우, 사실상 데스매치다. 갑옷과 검, 원거리 무기를 충분히 챙겼을 쯤이면 모든 침대가 파괴 되었을 것이다. 4v4는 드래곤이 없기 때문에 월드보더가 좁혀진다.[* 1st border] 따라서 침대 파괴 되기 전 에메랄드를 챙겨 놓고 침대 파괴 30초 전쯤이나 파괴후 도약을 먹고 미드로 가면 된다.[* 여기까지 왔다는 것은 미드까지가는 길이 좋지않다는 것이다. 스파게티와는 비교도 안되는 다리들과 군대군대 화염구의 폭발 흔적이 있지 때문에 도약 없이 양털을 이용해서 가게되면 상대의 활이나 화염구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고 실수하면 떨어진다.] 이때는 미드 점령이 중요하다. 따라서 활이나 검으로 상대를 잡다가 침대가 파괴되면 월드 보더가 좁혀지며 상대팀은 다리를 건너는 방법 밖에 없고 그때 화염구를 이용하여 상대를 떨어뜨리면 된다.[* 상대가 상대 기지에서 올까 말까하면 적의 주변에 화염구를 던져 폭발 대미지로 밀어서 떨어뜨릴 수도 있다.] 만일 몇명이 미드로 온다면 팀원과 함께 공격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죽을 것 같아도 팀이 대신 싸워주다가 팀원이 죽을 것 같으면 자신이 들어와 교대하면 된다.] == 효율적인 공격 == 모든 모드 공통적으로, 상대 팀을 부수러 갈 때는 위로 블록을 쌓으면서 올라가는 게 좋다. 위에서 TNT를 설치하거나 적을 덮칠때 유리할 뿐만 아니라, 지은 다리를 타서 적들이 오는 것도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낙사 대미지를 받는게 단점이지만, 착지 전에 블록을 설치하거나, 사다리 낙법 등을 통해 어느정도 감소시킬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PvP 시 블록을 잘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칼과 블록의 슬롯 위치를 싸우면서 바꾸는 건 어렵지만, 상대가 다가올 부분에 블록을 설치하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다. 한팀을 공격할때 다른 팀들에게 방해받을 수 있으니, 항상 예의주시 해야된다. 여러 팀이 한번에 몰려오면, 매우 불리해진다.[* 흔히 '양각'이라고 부른다.] 여담이지만 공격 대상 팀에 자신 뿐 아니라 다른 팀들도 공격하는 일명 '[[의도 없었다|의도치 않은 티밍]]' 이 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침대가 파괴됐음에도 운좋게 살아있는 팀이 침대를 파괴하는 경우도 있어 결국 두팀 모두 전멸한다.[* 흔히 자폭이라고 부른다.] === 실력이 많이 필요한 전략 === 유저들의 실력이 상승하면서, 2인전 이상 모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전략이 생기고 있다. 공통적으로 실력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략들이고, 실수하면 그만큼 피해가 심할수 있다. * 랭커들의 더블 플레이 방식 랭커들은 초반 옆팀으로 공격가는 사람한테 조금의 철을 뿌려주고 공격가는 사람은 금을 뿌려준다. 그리고 방어하는 사람들은 철 배수인 맵에 따라 간단히 엔드 돌이나 나무로 방어를 하고 공격 간 사람이 혼자서 옆팀을 처리했을 경우 반대로 바로 러시를 간다. 그렇지 않을 경우 조금의 지원을 해준다. 이렇게 서로 반대 방향으로 한바퀴을 돌면 게임은 끝난다. * 고인물들의 3v3v3v3 Dreamgrove 전략 각 섬마다 거리가 가까운 Dreamgrove 맵만이 갖는 특별한 전략이 있다. 오른쪽, 왼쪽 다이아 쪽 상대팀으로 철 8개만 먹고 양털 32개를 구매한 뒤 바로 러시를 갈 수 있다.[* 상대팀에 도착했을때 70%는 방어가 안 되어있거나 방어를 시작하는 중이기에 쉽게 침대를 깰 수 있다.]이 방법을 참고하여 공격자 2명이 방어자 1명한테 금을 다 몰아준뒤 각각 맡은 방향쪽으로 양털을 최대한 아끼며 공격을 가고 침대를 깬 뒤 혼자서 팀을 전부 끝낸다. 방어하는 사람은 금 8개가 나올 때까지 기다린 다음 엔드 돌을 사고 tnt를 산다. 엔드 돌로 방어하고 양털로 한겹을 덮은 뒤 도움이 필요한 쪽을 TNT로 지원해주거나 도움이 불필요하면 바로 미드를 통해 미드 쪽 상대에게 러시를 간다. 서술한대로, 혼자서 무쌍을 찍는 실력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전략이다. 그만큼 실패하거나 실수를 하면, 상대팀들에게 압박을 받을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다. * 역할이 확실하게 나뉘어진 4인전 전략 일명 Iyn 이 전략은 보통 랭커나 실력이 받춰지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전략이다. 보통 로비1 에서 Iyn을 말하면, 이 전략을 지칭하는 것이다. 간단히 요악하면 두 팀이 정리됐을 때 나머지 팀원과 함께 남은 팀을 공격할 때 쓰는 전략이다. 공격 두 명과 방어 및 지원 역할이 존재한다. 공격자는 공통적으로 철 24개를 갖고 양털만 산다음, 각각 왼쪽, 오른쪽 사이드로 브릿징을 한다. 맵이 미드맵이여도 사이드로 간다는 점이 있다. 첫번째 방어자는 엔드스톤과 유리를 1번씩 구입하고, 버터플라이방어 형태로 설치를 한 후에 TNT를 구입하고 왼쪽 브리저를 따라간다. 두번째 방어자는 유리 3번을 구입해 버터플라이방어를 완성하고, 위와 동일하게 TNT를 구입한 다음 오른쪽 브리저를 따라간다. 공격자는 상대 베이스 옥상까지 다리를 잇고, TNT를 가져오는 팀원을 기다린후, tnt를 가지고있는 사람은 상대 베이스에 뛰어들어서 정확한 곳이 tnt를 설치한다.[* 공중에서 TNT를 설치할 경우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직접 떨어져서 TNT를 정확한 곳에 설치 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브리저는 침대를 부수고, 적들을 처치한다. 요즘에는 랜덤큐 유저들의 실력 상향평준화로 실패율이 높아져, 통화하면서 게임하는 랭커들이나 완전 뉴비큐가 나올때까지 리롤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TNT 대신 금 곡괭이 / 철 도끼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 도구로 뚫기 === 다른 거 없이 높은 티어의 곡괭이, 도끼, 가위로 상대의 방어를 짧은 시간 안에 뚫어버리는 방법으로, 가장 정석적인 방법임과 동시에 실패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방법임에 틀림없다. 상대방에게 한 방이라도 맞으면 공격에 실패하고 그대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적에게 들키지 않는 것이 핵심. 상대방이 [[우주방어|흑요석 방어]]를 시전할 경우 이 방법 외에는 어떤 것도 먹히지 않는다. ==== Block - in 전략 ==== 국내에선 '블록인'으로도 불린다.말 그대로 상대 침대의 방어벽을 뚫고 도로 덮는 전략이다. 양털 블록인의 경우 색깔이 상대 팀과 다르기 때문에 티가 나지만, 엔드 돌이나 나무 블록인의 경우 정말 '''아무런 흔적도 안 남기에'''[* 이름표가 보이긴 하지만 [[완전범죄|웅크린 채로 캐면 눈치채기 어렵다.]]] 이 때까지 방어팀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흑요석이 아닌 이상 무조건 침대가 없어지게 되며, 양털의 경우에도 발견이 늦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있다. 상당히 강력한 전략으로, 수비하는 입장에선 상대가 안에 들어가기 전에 무조건 때려잡아야 한다. 방어엔 관심이 없고 침대 방어 [[겉바속촉|외부는 엔더 돌 등 튼튼한 블록으로, 내부는 양털 등 약한 블록으로 막았을 시]] 발견해도 대처가 힘들게 된다. 요즘은 솔로나 더블보다 침대 방어가 활발한 3명 팀전, 4명 팀전(특히 꿈 모드의 40대40)에서 많이 애용되는 전략이다. === TNT로 뚫기 === 솔로/더블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공격 방식이고, 4v4에서도 상당히 애용된다. 4v4의 경우 방어벽이 두꺼운 경우가 많다보니 아래의 전략을 보자. '''1. 상대의 가장 바깥 방어가 유리가 아닌 경우''' 이런 경우 닌자 브릿징을 할 줄 안다면 다이아/에메랄드 젠에서부터 상대 팀까지 계단식으로 쭉 쌓자.[* 만약 닌지 브릿징을 못한다면 브릿징 에그를 이용해도 된다. 다만 브릿징 에그는 에메랄드를 요구하는 것을 잊지 말자.] 이렇게 된 경우 자신이 상대 기지 바로 위에 있는데도 (화염구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가 된다. 그 후 양털 한 블록 옆에[* 가끔씩 양털 바로 위에 TNT를 잘못 까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본인 양털만 터진다. 만약 실수로 그렇게 해버렸다면 빠르게 아래쪽 양털을 부수자.] TNT를 떨어트려 주자. 적절한 타이밍에 뛰어내리면 방어 블록 증발 + 방어 플레이어 넉백 + TNT 점프 3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어 높은 확률로 침대 파괴가 확정된다. 허나 만약 2번째 방어 블록이 유리였다면 실패할 수도 있다. '''2. 상대의 가장 바깥 방어가 유리인 경우''' 이때는 광질 전략과 동일한 루트로 가서 맨 앞의 유리 블록을 빨리 부수고 거기다 TNT를 놓자. 상대 방어가 어지간히 두껍지 않은 이상 충분히 침대를 다이렉트로 파괴할 수 있다. 상대팀이 너무 많다면 1번 전략과 같이 높이 브릿징을 하고, 착지 후 유리 블록을 부순 뒤 TNT를 놓으면 된다. === 투명화 포션으로 뚫기 === 먼저 2레벨 도구들, 2~4개 정도의 에메랄드하고[* 필수적으로 필요한 투명화 포션 + 있으면 좋은 점프 강화 포션 및 다리 달걀], 4개 이상의 금[* 함정을 무력화 시키는 마법의 우유, TNT 등 있으면 좋은 물건]을 모은 뒤에 이 전략을 사용해야한다.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투명화를 쓴 채로 상대 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광질을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상대방이 기지에서 캠핑이나 하고 있다면 거의 100% 침대 파괴가 확정이지만 방어벽 근처에 사람이 지키고 서 있을 경우 들키기 쉽고,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 엔드스톤이나 나무 등을 챙기고 블럭인을 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상대팀이 고수가 아닌 이상 100% 성공한다. 두번째 방법은 투명상태로 TNT 쓰기. TNT 폭발 대미지를 받으면 투명이 풀려버리기 때문에 TNT 설치 즉시 도약으로 상대 기지 위나, 지면에 블록을 연타해서 안전한 곳에서 대기한다. TNT가 터지면, 두꺼운 방어가 아닌이상 침대를 충분히 부술수 있다. 파괴하자마자 포션으로 도망가거나, 혼란에빠진 상대팀을 처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황에 따라 판단하자. 자신의 침대가 없을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강제된다. 블럭인의 경우 도망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 PvP로 뚫기 === 상대의 방어자 수가 적을 때에만 유효한 전략이다. '''방어자들을 전부 죽여서 리스폰 시간 동안 침대 터트리는 전략'''인데, 자신이 PvP를 매우 잘하거나, 혹은 방어자가 1명뿐일 경우 유효하다. 하지만 솔로, 더블에서는 방어가 그렇게 의미가 없고 3v3, 4v4는 대부분 파티로 돌리기 때문에 성공하기가 매우 어렵다. 만약 방어자가 1명이어도 방어가 흑요석이거나 두꺼우면 실패 확률이 매우 높다. 다만 흑요석이 아니라면 Block-in 기술로 파괴할 수 있다. == 효율적인 방어 == 침대가 부서지면 리스폰이 불가능하게 되어 큰 손실로 작용한다. 하지만 침대를 방어할 때 어떤 형태나 방식이냐에 따라 당신의 자원을 낭비하며 침대가 부서지는 걸 지켜보거나, 당신의 기지를 절대로 침대에 다가갈 수 없게 하는 곳으로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방어를 할 때도 모드에 따라 방어의 효율과 방법이 다르다. * 로비 1에서 파티원을 구할 때 버터플라이(Butterfly) 방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침대를 엔드 돌로 1겹 막은 다음, 엔드 돌 4개가 남는데, 각각 2개씩 나누어 왼쪽과 오른쪽에 설치한 뒤 두 번째 겹을 유리로 막는다. 그 다음 양털로 나머지를 막으면 적은 자원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볼 수 있다. 다만 곡괭이만 있어도 뚫리기 때문에 실력 + 채굴피로 함정으로 커버해야 한다. 주로 4인전에서 크게 쓰인다. 변종으로 겉을 나무로 덮거나, 유리대신 목재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버터플라이 방어라고는 불리지는 않지만, 일부 플레이어들은 유리가 비싸다는 생각에 사용하거나, 굳이 유리로 안덮어도 빠르게 승리하는 실력자들이 사용한다. 도구를 두종류를 써야해서 뚫는 입장에서 상당히 귀찮아지는게 장점과, 화염구가 날아오면 수리가 좀 걸리는 게 단점이다. 긴급 상황이면 양털로 틀어막자. * 더블 모드에서는 목재와 양털을 사용하는 방어가 있다. 우선 공격자가 금 2개를 방어자에게 넘긴다. 침대를 목재로 커버한후에 앞쪽과 뒤쪽에 더 설치하고, 나머지 빈곳에는 양털로 설치하면 2곂이 완성되는 형태이다. 초반에는 철이 부족하기도 하고, 양털로만 덮으면 약한 방어가 되기에, 유일하게 금으로 구입 가능한 목재블록의 특성을 사용한 방어방법이다. 초반에 적들의 공격을 지연시켜주는 점과, 값싼 가격으로 방어가 완성이 되는 장점이 있지만, TNT를 바로 구입할수 없어서 공격을 실력으로 뚫어야되고, 후반이 되면 화염구에 의해 한번에 부서지는 단점이 있다. * 흑요석은 강력한 방어수단이다. 폭발류를 전부 막는건 물론, 다이아몬드 곡괭이조차 5초 이상 시간을 끌어주기에, 방어를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집을 비우는게 빈번한 솔로를 제외하고, 대부분 에메랄드 8개를 모았다면 흑요석 방어를 하는것이 좋다. === 솔로 === 기본적으로 솔로 모드에선 자원의 수급이 다른 모드보다 적다. 그리고 자신의 기지에서 침대를 지킬 사람이 자신뿐이기에 방어의 효율은 굉장히 떨어진다. 솔로는 자기 기지에서 자기만 죽으면 침대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져 반드시 [[침대]]가 터진다. 또 침대를 방어하는데에는 긴 시간과 많은 자원이 필요하지만, 상대는 TNT 또는 곡괭이랑 도끼만 있으면 되고 부수는 데에는 5초도 안 걸리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 대부분의 방어는 양털 1~2곂으로 끝낸다. 어차피 솔로는 한 번 집을 비운 사이에 언제든지 침대가 부서질 수도 있으니 다른 자원을 쓰기에는 시간과 자원이 아깝다. === 더블 === 일단 한 명이 침대를 방어하고 다른 사람이 공격을 나서거나 자원을 모을 수 있기에 솔로 모드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할 수 있다. 이는 3v3v3v3, 4v4v4v4도 동일하지만 더블 모드에서는 다이아몬드 엔진이 기지와 매우 가깝다는 최대 이점이 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데 다이아몬드가 조금밖에 들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즉 방어를 하면서 쉽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 시작하자마자 서로에게 자원을 몰빵해 빠른 작업을 할 수 있다. 방어자는 위에 서술한 나무 방어를 하고, 공격자는 양털을 사고 빠르게 적 팀을 공격한다. * 일부 맵은 철 생산 속도가 팀전 급으로 매우 빠르다. 때문에 나무 방어대신 엔드 돌을 구입하기도 한다. 엔드 돌 자체가 파괴하기 힘들다 보니, 방어의 효율이 높긴 하다. === 3v3v3v3, 4v4v4v4 === 방어는 모두가 공격자를 맡다가 inc 메시지를 들으면 공허로 떨어져 기지로 돌아온 다음 방어를 하는 경우, 전담 방어자 1명이 방어를 도맡아 하는 경우, 그리고 전담 방어자 1명이 방어를 만들고, 그 이후에는 공격자가 되어 첫 번째로 서술한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3가지가 주로 보인다.[* 특히 3번째는 방어를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특성상 L1 파티에서 많이 사용된다.] * 방어를 할 거면 제대로 한다. 어설픈 방어는 매우 부서지기 쉽다. 보통 butterfly 방어 또는 butterfly 방어의 변형된 버전을 사용한다. 요즘에는 과도한 철 소모를 막기 위해 엔드 스톤 위에 유리 대신 나무로 덮기도 한다. 3겹째 양털까지 갈 지는 팀원과 토의해 결정한다. * 자신이 PvP가 딸려서 방어를 하고 싶은데 침대는 다 막았고, 싸움은 진전이 없다면, 그리고 어떻게든 팀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면 다이아 섬에 가서 모여있는 다이아를 먹는 것이 좋다. PvP에 직접적인 도움은 주지 않으나 업그레이드는 승패의 중요한 갈림길이 되므로 적절한 순간의 날카로움, 보호 업그레이드는 팀원들에게 칭찬받아 마땅하다. 상대가 안 오는 걸 확인하고 다이아 섬 2개를 번갈아 가며 왔다갔다해서 다이아를 모으고, 단체 상자에 넣어두자. 그러면 내가 나간 사이에도 팀원들이 업그레이드를 대신 해 줄 수도 있고 팀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다. * 4인전 모드에서 자신이 방어자이거나 방어자가 어느 정도의 활 실력이 있다면, 후반부에서 활만큼 좋은 방어 아이템이 없다. 초반엔 침대를 블록으로 둘러싸기 전까진 갑옷은 크게 필요없고, 완전히 침대를 감쌌으면 돌 검 또는 철 검이나 자원이 남는다면 사슬 방어구도 사자. 중반부에는 밀치기 막대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으며, 금 12개인 활도 자원이 남는다면 구매하자. 활을 샀다면 굳이 철 갑옷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후반부에는 상황에 따라 우리 팀을 제외하고 한 팀이 남았으면 황금 사과도 챙겨두자. 무기는 굳이 에메랄드 활을 구매할 필요는 없고, 기본 활이나 힘 I 활로도 충분하다. 실력만 좋다면 기본 활로도 적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갑옷은 굳이 다이아몬드 갑옷은 안 맞추어도 되나 철 갑옷은 맞춰두는게 좋다. * 상대가 아군 기지 위쪽 높게 길을 이어 TNT를 떨어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면 TNT를 든 상대 밑에 양털로 빠르게 4~6칸 높이의 기둥을 하나 세운 다음, 상대가 TNT를 떨어뜨리면 재빠르게 기둥에 TNT가 떨어지는 경로에 양털을 설치해 수비가 터지는 걸 막아낼 수 있다. 급해서 기둥조차 못 세웠다면 TNT가 떨어질 자리에 양털이라도 하나 두자.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여준다. 물론 상대가 고수면 이를 눈치채고 [[급강하 폭격기|자신이 '''직접 내려와''' TNT를 설치할 수 있다.]] * 팀 상자에 물 양동이를 넣어놨다가 상대가 TNT 러시 오는 것을 눈치채면 물 양동이를 들고 나가서 대기한다.[* 이때 물 양동이를 상대가 못 보게 하자. 견제당할 수 있다.] TNT가 터지기 직전 물을 부어버리면 피해 없이 막아낼 수 있다. 방어를 미리 물로 감싸는 것보다 이게 더 효율적이다. 물은 스펀지가 없으면 바로 끊을 수 없고(TNT가 칸을 막고 있으므로) 보통 공격자는 TNT를 설치하고 잠깐 피하기 때문에 카운터당하는 일은 많이 없다. 다만 가지고 있는 물 양동이 개수가 상대 TNT 개수보다 많거나 같아야 하고 상대가 여러 명이 오면 견제당할 수 있다. * 꿈 수호자는 '''매우''' 강력하다. 투명+우유의 유일한 카운터이며, 대미지도 강하며 낙뎀도 추가로 입혀 그냥 존재 자체로 적을 패닉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체력은 플레이어보다 약해도 히트박스가 큰데다 띄워서 일시 무력화를 입히므로 화염구 서너개쯤 사고 철이 남으면 구비해두자. 미리 까는것도 심리전에 도움이 되고 러시 자체를 무서워서 못오게 할 수도 있지만 화염구 몇발 날리면 죽어서 뚫리기 쉽다. 가지고 있다 소환하면 정말 적 입장에서는 [[충공깽]]이지만 타이밍이 늦지 않아야 하고 가장 큰 의의인 투명+우유 카운터의 효과를 볼수 없다.[* 침대가 --모두-- 작살나고 혼자 남았을 때 유용하다.] === 4v4 === 4v4의 경우 혼자 돌리면 무슨 말을 하건 본인만의 플레이를 시전한다. [* 특히 4v4에서는 이외에도 개인플레이가 심하다. 고수들이 와서 게임이 1분만에 끝나거나 반대로 100랩이 넘어도 훈수만 두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다. (...)]이하는 정상적인 파티의 경우 많이 채택하는 두 가지 방식이다. * 브리저, TNT, 도구, 방어로 이것이 가장 무난한 방식이다. 브리저는 20개 이상의 철을 모은 후 양털로 브리지를 하고, TNT는 나머지 세 명의 유저가 드랍한 금을 8개 모으고 TNT와 약간의 양털을 구매한다. 도구는 곡괭이와 도끼, 철이 여유가 있다면 가위까지 챙겨가서 침대 부수는 도우미다. ~~TNT 드랍 전에 먼저 내려가서 침대를 스틸하기 좋다.~~ 방어는 엔더스톤 한 겹 또는 추가로 양털을 두르는 정도로 방어하고 따라가면 된다. * 이는 랭커 파티에서 많이 채택하는 방식으로 브리저 두 명, TNT, 도구 이렇게 구성된다. 랭커 파티에선 침대가 파괴가 되기 전에 보통 끝내므로 방어의 효율이 떨어진다. 첫번째 브리저는 철 8~12개를 가지고 미드까지 잇고, 그 다음 두번째 브리저가 철 20개 이상을 모으고 적 기지까지 브리지한다. 이렇게 하면 보통 상대편이 미드에 오기 전에 미드를 점거할 수 있어서 미드에서의 전력 손실 최소화와 더 빠른 승리를 할 수 있다. 나머지 TNT와 도구는 위 방식과 동일하다. 하지만 일반 파티에선 추천하지 않는다. 애매한 실력으로는 체계적으로 딱딱 이루어지지 않고 피지컬도 '''최소 중상 이상은 되어야''' 시도가 가능하다. 그렇지 않으면 미드에서 밀려버릴 수 있다. 상대편이 한 번에 4명이 미드에서 몰려드면 1~2명이 상대하기 힘들어서 랭커 파티가 아니면 역효과가 나기 망정이다. == 팁 == 게임 외와 게임 내의 팁들을 서술한 문단이다. === 모드 공통 === * 솔로/더블에선 옆 팀을 처리하기 전까진 가급적 에메랄드 쪽으로 진출하지 말자. 기지를 비우거나, 1명만 수비하게 돼서 반드시 침대가 털리게 된다. 옆 팀을 얼마나 빨리 처리하냐가 다음 전략 전개에 유리하다. * 죽을 확률이 높은 원정을 떠날 때는 모든 자원을 상자에 넣고가라. 죽으면 자원을 잃는 건 그렇다쳐도 적에게 그 자원들을 그대로 넘겨주게 된다. 상자를 여는 것조차 귀찮으면 Ctrl+Q[* mac에서는 ctrl키가 아닌 command키로 버릴 수 있는데 command+Q는 강제종료 단축키여서 게임이 꺼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로 한번에 버리고 이동해라. 다이아몬드도 그 다이아몬드 섬을 내가 독차지했다면 되도록 필요할 때가 아니면 획득하지 마라.[* 획득하고 섬 구석에 숨겨놔도 된다. 다이아 엔진에서 한번에 먹을수 있는 최대 다이아 개수는 솔로와 더블은 4개, 3v3v3v3과 4v4v4v4은 8개이다.] 만약 당신이 다른 기지의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다면, 그냥 공허에 버려도 상관없다. * 베드워즈는 스카이워즈 이상으로 판단력이 중요하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확인하고 어떻게 하면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 나오거나 어느 공격이 더 침대를 쉽게 부술수 있는지 생각해야한다. 자신의 팀의 침대가 부서졌고, 자신이 혼자 남았을 땐 더더욱 중요하다. 상대의 자원과 아이템까지 모두 고려해야하기 때문. 그래서 보통 베드워즈 유저는 뇌지컬이 발달하고, 스카이워즈 유저는 피지컬이 발달된다. 솔로에서 자신 포함 2팀만 침대가 남았을 때는 마지막 침대를 부순 후 신속하게 보이드하는 것이 좋다. 상대 팀도 러시를 오고 있을 것이기 때문. * 수비벽이 두꺼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시야가 확보되지 못해서 투명화 공격이 더 쉽게 먹히고, 5겹 이상이 되면 벽을 파고서 다시 막는 방법으로 '''단 1개의 흔적도 안 남기고''' 벽 내부로 잠입할 수 들어갈수 있다. 블록 깨는 소리가 들려 적이 안에 있는 것을 눈치채도 흑요석이 아닌 이상 무조건 당하게 된다. 적정 두께는 3블록이며, 유리 블록을 2번째에 써야하므로 목재-유리-엔드 돌 혹은 엔드 돌-유리-목재가 정석적인 수비벽이다. 목재로 먼저 둘러쌀지, 엔드 돌로 먼저 둘러쌀지는 초반에 남는 자원으로 결정해라. 흑요석으로 지을경우 4겹 이상은 짓지 말자.[* 상대방이 TNT를 주로 쓰면 2겹, 곡괭이&도끼를 주로 쓴다면 3겹을 추천한다. 흔적 없는 잠입이 무섭다면 2겹도 상관 없다.] * 갑옷이 항상 무기보다 먼저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무기는 죽으면 사라지지만, 갑옷은 항상 남는다. 무기는 되도록 싸게 살 수 있는 돌 검, 여유가 되면 철 검을 사용하고 갑옷 구매에 치중하라. 물론 침대가 부서졌으면 검을 우선시하는게 좋다. 더 싸고, 대미지가 강하기 때문. * 다이아몬드 섬으로만 길을 만들고 에메랄드 섬 쪽은 나중에 진출하는 전략과 모든 섬으로 동시에 길을 만드는 전략, 그리고 에메랄드 섬으로만 길을 만드는 전략 등이 있다. 조금 숨 돌리면서 플레이하고 싶으면 한 엔진으로만 길을 만들 것을 권한다. * 에메랄드는 게임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들의 실력인플레가 심해지면서 많이 간과되고 있는데, 전투최강 다이아 갑옷과 신속포션부터, 유틸성 끝장판인 투명화 물약과 엔더진주, 상대가 다리도 못건너게 만드는 에메랄드 활등, 철과 금으로 상대하기에 너무나도 벅찬 아이템들을 에메랄드로 살수 있기에, 에메랄드를 얻지 않는다는것은 자신의 선택의 폭이 좁아짐과 동시에 에메랄드가 있는 상대방의 선택폭이 너무나도 넓어져서, 상대는 자신의 행동을 예측하는 데 반해 자신은 예상치도 못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낭패를 보게 된다.[* 물론 골렘,침대벌레,화염구 같은 최강 아이템이 있긴 하지만 모두 사는데 오래걸리고 일회용이란 치명적 단점이 있다.] * 물약이나 엔더 진주 등을 우습게 보지 말자. Bed Destruction이 시작된 뒤 한 방에 모든 것을 걸겠다고 작정했거나 단 두 팀만 남았을 경우 상대 기지의 침대를 파괴하려고 하는 실력자들이 자주 쓰는 아이템이다. 언제나 다이아몬드가 남으면 덫을 가동해 두자.[* 그렇다고 너무 덫만 믿으면 안 된다. '''마법의 우유'''+투명화+점프 강화 물약 콤보는 당신이 눈치도 채기전에 침대를 박살낼 수 있다.] 기지에 보초병 한 명을 꼭 세워두는 것도 좋다. * 다이아몬드 엔진을 지키고 다이아몬드를 챙겨오는 역할이 가장 유동적이다. 보통 미드는 지키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중앙에서 공격이 오기보단 적이 점령한 다이아몬드 섬으로부터 공격이 오는 편이 많으므로 2명 이상 다가온다면 항상 섬을 수비하고 있는 사람과 함께 지켜야한다. 또 수비벽의 뒤쪽을 볼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투명화한 적이 오는지도 확인해야되고 다이아몬드 섬을 잠시만 비워도 적이 찾아오므로 지키기까지 해야한다. 다이아몬드 섬을 제대로 지켜낼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고 침대나 지키는게 좋다. *적의 침대가 부서질시 나침반을 이용해 트래커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에메랄드 2개로 적의 위치를 나침반을 통해 찾을 수 있다. 이상한 곳에 숨어있는 적을 찾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 알아두면 좋다. 또한 적이 투명화를 마시고 오는가 안오는것도 구분이 가능해 순간적 암살을 막을수도 있다. *수비시 수비벽의 가장 위쪽에서 사각지대 없이 볼 수 있는 위치가 좋고 수시로 하늘과 섬 밑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투명화 발자국을 볼 여유까진 없으니, 달리는 소리나 엔더진주를 들을 수 있게 사운드플레이도 중요하다. * 적이 고위도에서 다리를 이어올 때는 기둥을 쌓아 올려 막는 것보단 화염구를 쓰는게 좋다. 항상 전투에서 유리한 편은 높은 쪽에 있는 적이다. 기둥 쪽으로 뛰어내리면서 밀치면 그대로 떨어져버린다. 철이 즉시 없어 어쩔수 없이 쌓는경우 반드시 거리를 두고 넉넉한 양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다이아몬드 도끼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이픽셀 1.8 버전 기반이므로 도끼류의 공통점으로 한 등급 낮은 검과 공격력이 같기에[* 다이아몬드 도끼는 철 검과, 철 도끼는 돌 검과, 돌 도끼는 나무 검과 공격력이 같다.] 처음에는 검보다 더 비싸지만, 죽더라도도 6 골드면 다시 다이아몬드 도끼를 얻을 수 있기에 유지보수성이 높다. 또한 나무 블록을 빨리 부술 수 있다. 다만, 블록힛은 검만 가능하기에 맞는 것은 감안해야한다. 또, 날카로움 업그레이드가 되었을 경우, 검에서만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는 것을 기억할 것. * 3v3v3v3, 4v4v4v4에서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다. 다인전에서는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아 수비도 안 하고 전부 공격만 나가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무조건 마이웨이로 나가지 말고, 에메랄드 수집, 다이아몬드 수집, 공격, 수비 등등 역할을 정해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게임이 시작되고 팀이 정해졌을 때 가능한 빨리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좋다.[* 다만 랜덤큐일 경우 비정상적인 팀원이거나 구사하는 언어가 서로 달라 소통으로 역할 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이때는 팀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보면서 알아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판단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원할한 소통이 가능한 팀원을 원할 경우 로비 1에서 파티를 구하거나 지인들과 같이 플레이하자. ] * 3v3v3v3, 4v4v4v4에선 채팅을 자주 이용하자. 더블은 주로 지인과 같이 플레이하거나 통화를 하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으나, 3v3v3v3 이상의 경우는 주로 파티 없이 돌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채팅을 자주 이용해주는 것이 좋다. 솔로모드에선 파티 채팅이나 길드 채팅이 아닌 전체 채팅을 할 경우 모든 플레이어가 다 볼 수 있으므로 의미가 없다. * 어느 모드에서나 아군의 침대가 파괴되었고, 에메랄드에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고, 다이아몬드로 이어진 다리조차도 없이 정말 어찌할 방법이 없다면, 아군의 베이스에서 최소한 이 것이라도 할 수 있다. 침대 주변을 둘러싼 블록을 파괴하고, 베이스 내의 공간에 블록을 쌓아 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그 후, 자원을 모으며 적이 오지 않기를 제발 기다려야 한다. 적이 만약 오랫동안 오지 않고, 철, 금이 꽤 많이 모였다면 화염구도 좋지만 침대벌레나 꿈 수호자를 최대한 많이 구매해 두자. 그리고 마지막까지 기다려야 한다. 만약 운이 좋아 적군이 우리 침대를 공격하지 않고, 한 팀만 남았거나 Bed Destruction이 왔다면, 분명 적 팀은 아군의 베이스를 공격할 것이다. 만약 가로막힌 [[바리케이드]]를 뚫고 들어온다면 침대벌레와 꿈 수호자를 최대한 많이 풀어 두어 적이 불리하게 만들어 적이 함정에 빠지게 할 수 있다. 다만, Bed Destruction이나 한 팀만 남지 않고 그 팀이 침대가 파괴되지 않았다면 무용지물이므로 여러 팀이 남을 경우 아껴두는 것이 좋다. 사실 이것은 고수들에게 매우 짜증나는 플레이이기도 하다. * 자원 생산기에서 플레이어가 동시에 있을경우 철과금은 각 플레이어에 똑같이 배분된다. 이 기술을 split이라 불린다. 빈 기지에 자원이 쌓여있으면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팀원을 기다리자. 쌓인 자원을 동시에 얻는법은 자신이 자원을 얻지 않는 거리로 가까이 있고 팀원이 그 자원을 얻으면 그 쌓인 자원을 나와 팀원이 동시에 획득한다. 더블에서 철이 부족한 맵일 경우 매우 중요한 기술이니 실패하더라도 팀원과 호홉을 맞춰 자원을 쌍으로 획득해보자. 자신이 게임을 캐리 중일 경우 뉴비들이 이것을 모르고 자원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get gen 정도 쳐주면 대부분 먹는다. * 3v3v3v3, 4v4v4v4에서 게임 중반에 다이아몬드가 비어 있을 시 거리낌 없이 가자 이미 8개정도 쌓였으니 이득이다.[* 대략 시작후 다이아몬드 티어 2가 2:20 남았을때] * 전투의 핵심은 스프린트 공격이다. 스프린트 공격은 기본 밀치기 효과가 있어서 다리에서 좋고 다리가 아니여도 연타를 때리기 좋아지기 때문에 먼저 달리기 공격을 했다면 거의 이긴다. 적이 돌진해 올 경우 나도 돌진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면 두 블록을 쌓아 적의 달리기를 멈춘 후 블록을 쌓아 올라간 후 적을 때리는 방법도 있다. 적이 올 길이 한 개밖에 없는 다리에서나 효과를 볼 것 같지만 섬에서도 일단 달리기를 멈출 수는 있다. * 3인칭 변경 키(기본 F5)를 자신에게 편한 키세팅으로 바꾸고, 자주 사용하자. 시점 변경이 생각보다 많이 쓰이는데 적 기지로 브릿징을 할 때 화염구가 날아오지 않는지를 확인하거나 적이 나를 쫒아오는지를 확인할 때 자주 쓰인다. * 3v3v3v3, 4v4v4v4에서 다이아몬드 생성기를 독점하면 다른 팀이 가져갈 걱정도 없이 꾸준히 다이아몬드를 모아 팀 강화를 많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적도 연결한 경우 경쟁이 심해지고 침대가 파괴될 위험도 높아지기 때문에 독점했을 때만큼 좋은 전략은 아니다. 때문에 적이 다이아 생성기로 브릿징을 한다면 최대한 방해하자. 바로 공격 태세만 갖춰도 뒤 안보고 브릿징하는 사람들이 건너오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다이아몬드 생성될 때까지 기다리는 타이밍에는 적 다리를 최대한 부수자. * 철이 귀한 극초반이 아닌 이상 최소 양털 32~48개는 들고 다니자. 양털은 전투할 때도 필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꼭 필요하다. * 후반부에 적 기지를 돌아다니면서 얻은 자원은 바로바로 쓰지 말고 엔더 상자에 모아두자. 나중에 필요할 때가 있을 것이다. * 만약 내가 다리에 있고 상대가 화염구를 쏠 것임을 눈치 채면[* 상대가 나를 정면으로 쳐다보면 의심하는 것이 좋다. 없다면 흘깃 볼 것이기 때문에.] 가는척 하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상대의 화염구를 낭비시킬 수 있다. 생각보다 쉽게 걸려드니까 방어하는 상대의 헛점을 노릴 수 있다. 화염구를 가진 입장에선 적이 잘 모르도록 가급적이면 손에 들지 말자. * FPS가 적어도 50~60은 나와야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걸 늘리려면 비디오 설정에서 그래픽을 낮게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그외에도 옵티파인모드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 에메랄드 섬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침대 파괴 혹은 팀원들의 중퇴]나중에라도 꼭 가자. 양쪽 다이아 섬을 독점하고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무조건 진다. 정말로 나머지 3팀들의 치열한 전투를 강 건너 불 구경한 채, 최대한 관심을 끌지 않고 차분히 철, 금, 다이아를 모으고 포지를 사서 에메랄드까지 수급하여 강해지는 환상적인 시나리오도 가능하지만, 가능성이 낮다. 실력이 된다면, 침대가 사라졌더라도 미드에서 에메랄드를 어느 정도 확보해야, 그 게임을 최대한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 내 침대가 부서졌고, 혼자 남았다면 이미 탈락한 팀의 기지를 먹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자원과 팀 업그레이드가 충분할 때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활과 Heal pool은 반드시 구매하는 게 좋다. 트래커로 상대방이 당신의 위치를 알면 쉴 틈 없이 쳐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체력을 채우는 Heal pool과 견제용 활은 필수다.] * 위의 3~4인전 공략에도 써있다시피, 침대가 부서졌고 혼자 남으면 꿈 수호자나 침대벌레를 반드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상대방이 당신의 위치를 보면 보통 투명화로 오기 때문에 투명화를 감지하는 즉시[* 바닥의 입자 또는 사운드 플레이, 우유를 안 먹어 함정에 걸리는 경우, 손에 도구를 든 경우, 한 대 맞은 경우] 꿈 수호자나 침대벌레를 풀어주면 디펜스 성공률이 높아진다. * afk (잠수)의 기준은 마인크래프트 xyz좌표 1칸을 분 동안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마우스로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여도, 그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전채 채팅에 '''(닉네임) was kicked for being AFK!''' 라는 문구와 함께 추방된다. /rejoin으로 재접속 하는 것은 가능하나, 엔더 상자를 제외한 모든 소지한 아이템을 잃는다. * 공허에 진입하면, 아이템 버리기, 인벤토리 열람이 불가능해진다. 적에게 공격을 당해 공허에 떨어지게 되면, 귀중한 자원 (다이아, 에메랄드 등)을 버릴 수 없으니 적에게 그대로 넘어가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전투 직전에 자신이 질 것 같으면 자원들을 몽땅 공허로 던지는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그러나 공허의 기준은 블럭 설치가 불가능한 구역부터이기 때문에 빠르게 자원을 보이드하면 되긴 한다. * PvP를 아무리 못하더라도, 브릿징과 침대 파괴만 잘하면 어느정도 고수 취급받는 게임이다. 하지만 PvP는 기본중 기본이라서 PvP를 못한다면 적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PvP를 어느정도는 연습하자. (사실 베드워즈는 PvP보다는 전략과 판단력 게임에 가깝다. 그러나 자신이 PvP를 못한다면 전략/판단력도 미숙할 가능성이 99%이다.) * 팀이 세운 다리는 적이 쳐들어오기에 아주 좋다. 항상 다리를 예의주시하고, 긴박한 상황일때는 다리를 부숴 시간을 버는 게 중요하다. * 유틸리티의 팝업 타워는 잘 사용하면 충분한 수비 기술이 될 수 있다. 다리에서 싸우는 중일 때 적 앞에 팝업 타워를 사용하면 밀려서 낙사하거나 적을 가두는 등을 이용하여 적을 수월하게 죽일 수 있다. === 게임 외 === 로비 1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초보들 뿐만 아니라 고수들이 모이므로 로비 1에서 파티를 구하는 것이 좋다. 고렙들과 같이 하려면 <현재 파티원 수>/>목표 파티원 수> <원하는 별 수/원하는 파킬댓(fkdr)수>+ say <지정 단어> 라고 하면 100렙 이상들이 지정 단어를 칠 것이다. 파티 걸어서 같이 하면 된다. 가끔씩 욕설을 유도하는 채팅도 보이는데 낚이지 말자. 낚였다가는 당분간 채팅을 못 치게 된다. 팀전의 경우 팀원이 밑도 끝도 없이 나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 고수가 없는 이상 이길 확률이 떨어져 버리니 가급적이면 믿을수 있는 친구나 1채널에 파티모집으로 플레이하자. 일부 유저는 fkdr[* 파이널 킬/데스 비율]이 높은지 보고 초대하기 때문에 레벨만 높다고 모든 파티에 들어갈수 있다고는 말할수 없다. fkdr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사이트가 존재한다. === 게임 내 의사소통 === 이 중에서 '''inc, invis''' 등은 게임에 가장 많이 쓰이고 중요한 말이므로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하이픽셀의 규칙상 같은 채팅을 두 번 이상 보낼 수 없는데, inc 등을 두 번 입력해야 할 상황이 오면 곤란해진다. 이럴 땐 대문자나 기호를 붙여서 쓰는 등의 바리에이션을 통해 우회할 수 있다.] /shout는 게임 내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는 하얀 글씨의 메시지 명령어이고, 1분에 한 번 쓸 수 있다. 다만 castle 모드에서는 80명의 샤우트로 난장판이 벌어지는 것을 우려해서인지 사용할 수 없다. * '''게임 중''' * Inc, incoming - 적이 오고 있다는 뜻. 숫자나 팀 색을 붙여 쓰는 경우도 많다. * nvm - '''N'''e'''v'''er '''M'''ind의 약자로, 해당 말을 한 플레이어가 이전에 친 채팅을 신경쓰지 말라는 뜻이다. * Def, Defence - 방어하라는 뜻. 또는 팀원에게 침대 위에 방어벽을 쌓아달라는 의미로 쓰인다. * rush, Let's Rush, 러시[* 러쉬로 쓰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외래어 표기법에는 sh를 쉬로 쓰지 않는다.] - 적들을 빠르게 공격하러 가자는 뜻. * Obby/Obbi/Obi/Obsi, Obsidian, 흑요석 - 상대방이 흑요석으로 방어했거나, 우리 팀이 흑요석 수비벽을 설치했음을 알릴 때 주로 사용한다. * ○○○ has a bow, fireball, fb - 활이나 화염구를 조심하라는 뜻. * mid - 미드로 간다는 뜻. * Em, emd, Emerald - 에메랄드 * Dia, diamond - 다이아몬드 * Invis, Invisibility - 투명화 상태인 적이 올 때 사용한다. 연관된 용어로 상대팀 전부 또는 특정 플레이어가 보이냐는 뜻으로 can you c XXX 등이 사용된다. 여기서 c는 see의 줄임말이다. 자신의 침대가 파괴됐을 때도 사용되지만 살아있는 모든 팀의 침대가 파괴됐을 때 최고로 많이 쓰인다. * Tracker - 나침반의 추적 기능을 뜻한다. * We need Sharp, Prot, Haste, Forge, Trap - 각각 다이아몬드 업그레이드를 부탁하는 말이다. 이중 prot 1/2/3/4는 p1/p2/p3/p4까지도 줄이는 경우도 많다. * Hax, Hacker, wdr, cheater - 치트를 사용하는 사람을 줄여 사용한다. * Bow Spammer, bowspam - 활을 마구잡이로 쏘는 사람을 뜻한다. * Fireball Spammer, fbspam - 화염구를 마구잡이로 쏘는 사람을 뜻한다. * Camp, Camper - 적팀이 미드나 적들과의 다리를 다 끊고 포지, 활, 파이어볼 등등으로 존버전략을 택한 것. 위의 OO spammer와 일맥상통. * Team Griefing, teamkill, teamwipe - 자기 팀의 수비벽을 파괴하거나 [[마인크래프트/브릿징|브릿징]]하는 팀원을 공허사시키는 등, 고의적 트롤링을 뜻한다. * Don't camp in gens/forge - 우리 팀원이 팀 기지에 있는 철, 금 생성기에서 자원만 계속 수급하고 나올 생각을 안하는 경우에 이를 말하는 것. * Don't flat bridge. - 다리를 수평으로 잇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 닌자 브릿징보다 더 빠른 브릿징을 시전할게 아니라면 다리는 계단식으로 짓는 것이 좋다. 또한 미드가 가까운 맵에서는 사람들이 블록을 32개만 사서 러시를 가기 때문에(dreamgrove, lighthouse, solace 등) 무조건 뭐라고 할 수는 없다. * Don't do Towering (at our base). - 팝업 타워를 남용하는 경우에 할 수 있는 말. 특히 우리 기지에 타워가 많으면 상대가 숨어들 위험이 있다.[* 당연히 예외는 있다. armed에서는 총을 막아줘서 오히려 좋기도 하며 castle에서는 위더가 러시 올 때 방어막을 막아주고 대신 터진다. 다른 모드에서도 접근과 방어막 스캔을 막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도 있다.] * pearl - 엔더 진주 * gap, golden apple - 황금 사과 * egg - 다리 달걀(브릿징 에그) * kb stick - 밀치기 막대기(넉백 스틱) * top - 기지 위에 사람이 있다는 뜻. 숫자나 hiding 등을 붙이기도 한다. * void - 상대가 오고 있으니 일부러 공허로 떨어지라는 뜻 * '''예의''' * Thx, Ty, Thanks, Thank you - 감사합니다 * Sry, Sorry - 미안합니다 * pls, Plz, Please - 부탁드립니다 * gl hf, good luck. have fun. - 즐거운 게임 되세요. 게임 시작 전 또는 극초반에 /shout으로 사용. * [[GG|gg, GG, Good Game]] -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게임이 끝난 후에 사용한다. 사용 시 카르마를 얻는다. * gf, good fight - gg와 비슷한 맥락으로 게임이 끝난 후 사용.[* gg는 게임이 끝난 후 사용 시 카르마 보상을 받기 때문에 좋든 싫든 치는 경우가 많지만, gf는 그런 것이 없기 때문에 더욱 진심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 Cya, see you again - 또 보자. * mb - my bad, 제 잘못입니다. * '''기타''' * Fold - 매칭에서 고인물들한테 나가달라고 할 때 표현. 그러나 이런 경우 오히려 욕을 먹는다. 보통 고수들이 다른 고수가 나가는 걸 놀릴 때 fold / dodge를 사용한다. * Dodge - fold와 비슷한 뜻이다. * I gtg, Got to go - 저 가봐야 합니다. * [[afk]] - [[잠수#s-2]] * <아이템 이름>, 활(bow), 엔더진주(pearl), 화염구(fb) 등 - 활, 엔더진주, 화염구 등을 사용할 것 같으니 조심하세요. * TryHard -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지만, 막상 계속해서 실패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주로 조롱, 도발하는 표현이다. * Sweat -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공격적인 사람, 또는 그 정도로 과격한 게임 상황을 뜻함. 요즘은 그냥 고인물들을 뭉퉁그려 Sweat이라고 한다. * Toxic - 킬팜을 돌리는 등 다른 사람이 볼 때 더러운 플레이를 하는 사람들을 Toxic이라고 한다. * Nons, Noob - 뉴비, 초보자 * Clutch - 극심한 다굴이나 낙사하기 직전 등의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것. 이 외에도 기둥에서 블록을 설치하여 낙뎀을 덜 받으며 내려오는 것 등도 클러치라 한다. * MLG, 낙법 - water MLG라면 물낙법, ladder MLG하면 사다리 낙법을 뜻한다. 사실 이것보다는 ladder clutch 등을 많이 사용한다. 고수들은 물낙법을 거의 실패하지 않기 때문에 "i watered' 등으로 사용한다. 사람 사는 데는 어디든지 똑같다. 심심하다 싶으면 [[패드립]], 인종차별을 포함해 온갖 모욕을 주는 표현이 다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이 불쾌한 표현을 했을 경우 {{{/cr <플레이어>}}} 명령어를 치고 {{{/report confirm}}}을 쳐서 신고해 두자. 핵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를 신고하고자 한다면, {{{/wdr <플레이어>}}} 명령어를 친다.[* {{{/report}}}도 되지만 조금의 효율을 위해 {{{/wdr <플레이어>}}}로 입력하는 걸 권장한다.] 만약 /report를 입력했을 경우 책이 화면에 나오는데, 위에서 2번째에 있는 Cheating은 핵 사용과 관련 있다. /wdr로 입력하면 바로 Cheating으로 신고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하이픽셀/Bed Wars, version=1672)] [[분류:하이픽셀/Bed Wars]]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