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햄(유니미니펫)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1261564412_ham.jpg]] > '''이 햄님의 힘을!''' [* 전투를 할 때면 매번 빠지지 않는 말버릇] [[유니미니펫]]의 등장인물, 파트너로 [[고양(유니미니펫)|고양]]을 데리고 있다. 성우는 [[차명화]]. 유니랜드에서 현실세계로 파견나온 수사관이다....그런데 수사관이라곤 하지만 제멋대로인 성격에 즉흥적인 행동, 느긋하고 여유롭다 못해 게으르고 나태한 캐릭터이다. 더구나 건망증이 있으며 깐죽거려서 동료 수사관이자 파트너인 [[고양(유니미니펫)|고양]]을 약 올리는 부분에는 [[에이스]]이며 이 때문에 종종 매를 벌기도 한다. 햄스터 모양의 로봇펫을 육체로 삼고 있다. [[원동우]]의 집에서 고양과 같이 신세를 지고 있으며, [[로봇]] 주제에 먹을 것을 무지 밝혀 자면서도 음식냄새를 쫓아가는 증세까지 보인다. 하지만 로봇이라서 음식을 먹을 수 없음에 분개한다.[* 그런데 로봇 주제에 침까지 흘린다.] 그의 관심대상은 텔레비전같은 미디어 매체이다. 특히 만화영화와 가요프로. 그래서 뉴스를 보고싶은 고양과 채널다툼을 하기도 한다. 이 만화에서 상당히 의도된 [[개그 캐릭터]]이다. ~~수컷~~남자이며[* 그러나 로봇펫 육체가 생긴게 매우 여성스러워서 처음에 보던 사람들이 햄을 여자, 고양을 남자로 알았던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처음에 자신이 육체로 삼은 로봇펫에 대해 여유만만한 평가를 내렸다. 물론 옆에 있던 고양은 투덜투덜. 상당히 골칫덩이라서 정말 수사관인지 의심을 주게 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전투를 할때면 늘 마법 소녀 패러디를 하고 다닌다.([[큐티 하니]], [[카드캡터 사쿠라]]등등. 2014년에 나온 공식 블로그에서는 아예 [[덕후]] 라고 공인 되었다. 에피소드 중에는 햄으로 위장한 버그펫이 온갖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불량 로봇펫으로 낙인찍혀 관공서 직원에게 로봇펫의 생명줄인 건전지마저 뽑혀진 채, 처리소로 보내져서 용광로로 들어갈뻔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을 뻔 하나, 동우와 고양의 노력으로 겨우겨우 살아난다. 보유한 유니스톤은 아이스, 매지매, 스팅, 배리어. 고양에 비해서 사용된 특수능력은 적지만 럭키볼 대회 함정에 걸려 위기에 처했을 때 고양이 썼던 울트라 업그레이드를 못하는 대신 스팅을 사용해서 유리벽을 탈출한 활약을 했다. 그 이후에는 아이스와 매지매를 많이 사용하는 데 보통 마무리용으로 쓴다. 본편의 후일담 격으로 연재되는 웹툰에서는 특별휴가를 얻어 고양과 함께 현실세계에 잠시 머무른다. 원작과 동일하게 햄이 고양을 놀리면 발끈한 고양이 햄에게 응징을 가하는 등 고양과의 사이는 그다지 변하지 않은 모양. 유니랜드에서의 인간의 몸은 작고 허약해 특수요원 부적격 판정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체능력이 뒤떨어짐에도 결국 특수요원이 되어 활동 중이니 보기와는 다르게 썩 능력이 좋은 듯. 물론 고양의 도움도 컸다고 본인이 말하긴 하지만 말이다. [각주]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