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허벅지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신체 부위)] [목차] [clearfix] == 개요 == thigh. 넓적다리의 안쪽 살 부분. 넓적다리 안쪽만을 의미하는 부분에 한정되지 않은 대퇴부 관련 문서는 [[넓적다리]] 문서를 참고. 요즘은 허벅지를 넓적다리와 동의어로 쓰는 추세이나, 아직 국립국어원에서 표기를 변경하지 않았다. 또한 '''허벅지 안쪽이라는 말은 존재할 수 없다.''' 애초에 허벅지는 넓적다리 안쪽을 말하기 때문이다. 앞/뒤 + 허벅지 → 앞벅지/뒷벅지 라는 용어도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는데, 역시 앞/뒤 + 넓적다리로 표현해야 적절하다. == 다이어트 및 패션 == [[뱃살]]과 더불어 '''살이 찌기는 상당히 쉬운데 빠지기는 가장 안 빠지는 부위이다.''' 배꼽 밑의 아랫배와 더불어 주로 살이 찌는 부위라 [[핫팬츠]], [[스키니진]], [[미니스커트]]의 유행과 더불어 [[노출]]면에서 [[여성]]들의 주요 고민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이어트]]를 해도 가장 살이 안 빠지는 부위이기 때문.[* 굉장히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넓적다리만 굵은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넓적다리에만 지방이나 근육이 발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보니 허벅지 지방 흡입 시술은 마른 사람조차 흔히 받는다. 허벅지 살에 대한 유명한 고사로 [[비육지탄]]이 있다. '팔벅지'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는 팔뚝만한 허벅지가 아니라 '''허벅지만한 팔뚝'''을 칭한다. '책벅지'라고 해서 [[사타구니]]부터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워두고 넓적다리의 힘으로만 붙잡고 버티면 허벅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다.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맞다. 운동이니까. 다만 원하는 특정 부위만 골라서 살을 빼는 비법으로 검증된 것은 없다. 이 책벅지는 희대의 무공비급 [[자기방어술]]에서도 소개하는 방법이다. 허벅지 부분에 살이 많으면 걸을 때마다 허벅지끼리 쓸려서 땀띠가 생기거나 색소침착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즉 낭심에 인접한 부분이 작열감과 함께 극심한 가려움이 느껴지고,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갈색]]으로 피부색이 변하면서 [[비듬]] 같은 것이 떨어지고 있다면, '''[[완선]]'''이라는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것이다. 바로 [[피부과]]에 내원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자. 일반적인 속옷보다 허벅지 대부분을 감싸는 롱[[드로즈]]를 착용한다면 허벅지 살이 쓸리는 것을 방지하여 예방에 도움이 된다. == 관련글 == * [[넓적다리]] * [[사타구니]] * [[꿀벅지]] * [[말벅지]] * [[각선미]] * [[허벅지 마이너 갤러리]] [각주] [[분류:다리(신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