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화면 터치 게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화면을 [[터치]]해서 플레이하는 [[게임]]들. 게임의 [[하드웨어]]적인 요소를 내포하는 말이기에 특정한 장르라고 보기 어렵다. 기본적으로는 [[터치 스크린]]이 필요하기에 일반적인 [[PC]]나 [[콘솔]]로 이식하기 어렵고 자체적인 기판, [[게임기]], [[스마트폰]] 등을 필요로 한다. == 상세 == 일반적인 이미지로는 [[닌텐도 DS]]가 터치게임으로 유명하며, 굉장히 오래된 기계이지만 틀린그림찾기 등이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아케이드 게임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현재도 현역인 [[오락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닌텐도 DS]]의 터치 스크린 게임은 초기에는 뇌단련 등, 유아틱한 이미지와 간단한 게임방식으로 출시되는 게임이 대부분이었기에 진정한 터치스크린의 위력을 발휘한다고 보기는 어려웠고[* 또한 [[포켓몬스터]]나 [[동물의 숲]]은 사실 터치 스크린이 불필요한 게임이었다.(터치 스크린이 아니라 버튼형 게임이었어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어느정도 지난 후에 터치펜을 적극 활용한 대작들이 나왔다.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었던 게임들 역시, 초기에는 터치스크린은 그저 [[키보드]]나 [[조이스틱]]의 대용품일 뿐이었고 어쩔 수 없이 쓴다는 느낌이 강했다. [[레이싱 게임]]을 예로 들면, Shift 키 대신 페달 모양의 스크린을 누르는 셈에 불과하다. 이러한 게임들은 약간의 입력 전환만 거치면 [[PC]]에 완전이식이 가능하며, 초기의 아이팟 게임들은 [[중력 감지 기능]](핸들 꺾기를 중력감지를 통해서 인식하거나, 중력감지로 공을 굴려서 미로를 탈출하는 등)을 이용한 게임이나 수려한 그래픽 등을 광고의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 터치스크린 자체를 본격적으로 게임성의 일부로서 활용한 게임은 [[응원단 시리즈]]. 이 게임에는 터치 스크린이 매우 중요하며 그 자체가 게임성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뇌단련을 예로 들자면, 굳이 터치스크린이 없어도 PC에 이식한다면 숫자패드와 키 몇 개만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동물의 숲 같은 게임도 인터페이스를 조금만 손본다면 PC에 완전이식이 가능하다.] 이 시리즈는 동그라미가 화면에 연달아 이곳저곳에 나타나면 음악에 맞추어 누르는 [[리듬 게임]]이다. 이 시리즈의 형식을 '''모방하여'''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와 키 1개로 플레이하는 [[osu!]]가 등장하긴 했으나 원래의 게임성과는 매우 큰 차이가 난다.[* 화면 끝과 화면 끝에 노트가 나타날 경우, NDS에서는 가벼운 터치 2번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PC에서는 마우스를 재빨리, 그리고 정확히 움직이는 점프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후 [[리듬 게임]]에서 터치스크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 [[DJMAX TECHNIKA]]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터치스크린이 아니면 플레이가 절대로 불가능하다'''. 다중입력 방식이 채택되었기 때문이다. --마우스 커서가 2개가 아닌바에야--[* 사실, 굳이 말하자면 플레이가 가능하기는 하다. 4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규칙적으로 노트가 등장하기 때문에 라인마다 버튼을 할당하면 OK. 그런데 이러면 그냥 건반형 게임과 큰 차이가 없다.(...)] 동시에 두 곳을 눌러야 하는 게임방식은 상당히 신선한 변화를 가져왔다. 다만 기술력이 부족해서 분명히 제대로 눌렀는데 인식을 하지 못하는 오류가 잦았고 정전식이나 감압식 터치 스크린이 아니라 적외선을 내쏘는 방식이라 다중입력에 한계가 있었다. 이 다중입력 방식을 또 극한으로 활용한 리듬 게임은 [[리플렉 비트]]. 테크니카와는 달리 무려 5점 터치를 지원한다! 동그라미 모양의 오브젝트가 화면에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화면 하단으로 이리저리 '''낙하하며''' 판정선에 오브젝트가 도달하는 순간 오브젝트를 터치해서 점수를 얻는 방식의 게임이다. 이후 [[아이패드]], [[PSVITA]] 등 다양한 기종으로 터치스크린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서 플레이하는 게임 == '''대다수의 [[NDS]] 게임은 키보드와 마우스 대신, 혹은 십자버튼과 AB 대신 터치 스크린을 쓰는 것에 불과할 뿐이다. [[화투]]나 [[역전재판 시리즈]]를 터치 스크린으로 즐긴다고 그것을 터치 게임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 [[BEATCRAFT CYCLON]] * [[BeatStream]][* 같은 기기를 사용하는 [[노스텔지어 시리즈]]에서는 터치스크린이 곡 선택이나 옵션 정도의 간단한 기능으로 제한되고 메인 플레이 기능은 추가된 건반으로 넘어갔다.] * [[DJMAX TECHNIKA 시리즈]] * [[너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어]], [[아기는 어디에서 와#s-2|아기는 어디에서 와]] * [[닌텐독스]] 시리즈 * [[뇌단련]] 시리즈 *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 [[리플렉 비트 시리즈]] * [[별의 커비 시리즈]] 외전격 작품 일부분 * [[터치! 커비]] *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 [[모여라! 커비]] * [[유비트 플러스]][* 틀린그림찾기와 반대로 아케이드의 경우 터치라고 하기엔 좀 미묘하다.] * [[응원단 시리즈]] *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 [[젤다의 전설 대지의 기적]] * [[틀린그림찾기]][* 터치펜을 사용하는 아케이드 버전 한정. PC는 그냥 마우스 클릭.] *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 * [[한계돌기 몬스터 몬피스]][* 이건 좀 [[신사#s-2|다른 의미]]로 터치를 한계까지 사용한다. 사실상 햇살 속의 리얼급(...).] == 관련 항목 == * [[터치 스크린]] * [[닌텐도 DS]] * [[아이패드]] [각주] [[분류:게임 장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