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훌리아카 대학살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사건사고)] [include(틀:2022-23년 페루 사태)] ||<-3> '''{{{+1 훌리아카 학살}}}''' [br] Los incidentes en Juliaca de 2023 (Masacre de Juliaca)[br]Juliaca massacre || ||<:>'''발생 시기'''||<:><-2> [[2023년]] [[1월 9일]]|| ||<:> '''발생 위치''' ||<:><-2> [[페루]] [[훌리아카]] || ||<:> '''관련 기관''' ||<:><-2> 페루 경찰 || ||<|3><:> '''피해 내역''' ||<:>사망자 ||<:>18명|| ||<:>부상자 ||<:>100여명 이상 || [목차] [clearfix] == 개요 == [[2023년]] [[1월 9일]] [[2022년 페루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이 시민들을 향해 발포해 18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사건. == 배경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2년 페루 친위 쿠데타 시도)] [[2021년]] [[페드로 카스티요]]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의회의 대부분은 그를 반대하는 우파 계열 정당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를 도덕적 무능을 이유로 탄핵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로 인해 카스티요는 [[2022년]] [[12월 7일]] 의회에서 불신임 투표 건을 진행하려는 순간 이를 저지하기 위해 [[2022년 페루 친위 쿠데타 시도|쿠데타를 시도해 의회를 해산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탄핵당했으며 부통령인 [[디나 볼루아르테]]가 대통령 선서 후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카스티요 지지자들은 볼루아르테가 배신자라면서 시위를 진행했고 결국 볼루아르테 정권은 비상사태를 선언해 군대를 동원해 시위를 저지했다. == 경과 == 연휴가 끝나자마자 시위대들은 푸노 지역에서 총파업을 실시했다. [[1월 7일]]에는 시위대들이 [[잉카 망코 카팍 국제공항]]에 진입하려고 시도했으나 경찰의 최루탄에 의해 해산되면서 실패했다. 이 시위 당시 경찰의 장갑차 한 대가 불이 붙었고 경찰도 헬기를 동원해 시민을 공격하는 등 시위는 과격해지기 시작했다. 아나네아, 아산가로, 아야비리, 카라바야, 모호, 완카네, 푸티나에서 시위대가 [[훌리아카]]로 몰려왔다. 오후 2시경 경찰이 쏜 총이 자살 판매상의 머리에 맞으면서 사망했다. 이에 대해 볼루아르테는 강경하게 대처하면서 시위대 해산을 요구했지만 시위대들은 오후 5시 20분 다시 공항으로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은 이에 맞대응해 사격했다. 결국 이 사태로 인해 18명의 시민이 사망했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https://news.koreadaily.com/2023/01/10/society/international/20230110210755664.html|#]] [[분류:2023년/사건사고]][[분류:페루의 사건 사고]][[분류:학살 사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