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최종예선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 [include(틀: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 [목차] == 개요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 최종예선을 다루는 문서. 2021년 6월부터 진행하려던 이번 최종예선은 [[2021 CONCACAF 골드컵]]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1년 9월로 연기되었다. == 대회 진행 == 3차 예선에서는 바로 직행한 5개 팀과 2차 예선에서 올라온 3개 팀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풀 리그를 치른다. 1위부터 3위까지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며, 4위 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3차 예선 경기 일정을 결정하기 위한 추첨은 2020년 8월 19일 오후 7시에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국제 축구 연맹(FIFA) 본부에서 열렸다. 피파랭킹을 통해 바로 최종예선에 직행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 5개국과 1차, 2차예선을 통과한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엘살바도르]],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 3개국까지 총 8개국이 최종예선에 참가한다. 이로써 이번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에서는 이전에 적어도 1회 이상 월드컵에 출전한 적이 있는 팀들만이 오르게 되었다.[* 멕시코 통산 16회 출전, 미국 통산 10회 출전, 코스타리카 통산 5회 출전(1990, 2002, 2006, 2014, 2018), 온두라스 통산 3회 출전(1982, 2010, 2014), 엘살바도르 통산 2회 출전(1970, 1982), 캐나다•자메이카•파나마 통산 각 1회 출전(캐나다 1986, 자메이카 1998, 파나마 2018).] 한편, 멕시코는 홈 관중들이 동성애자에 대한 욕설을 응원 구호처럼 사용하여[* 멕시코와의 축구 대결을 통해 알 듯 골킥을 찰 때 외치는데, 2014년까지는 FIFA도 문제삼지 않았지만 이후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벌금 6만 5천 달러(약 7천 400만원)와 함께 월드컵 지역 예선 첫 두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게 됐다. [[https://m.yna.co.kr/view/AKR20210621105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전력 분석 == 팀 배치는 지난 대회 예선 순위를 바탕으로 배정했음. * 멕시코 * 강점: 변화무쌍한 전술의 다양성, 한번 분위기를 타면 폭풍처럼 몰아치는 공격력. * 약점: 서서히 기미가 보이는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 하지만 선수층이 있는 만큼 세대교체하는데는 충분하다.] * 키 플레이어: [[오르벨린 피네다]] - [[RC 셀타 데 비고]]에서 뛰고 있는 25살의 공격형 미드필더, 주력 선수들이 노쇠화가 시작된 팀 내에서 세대교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코스타리카 * 강점: 코스타리카를 대표하는 수문장 [[케일로르 나바스]]의 존재. * 약점: 러시아 월드컵부터 하향되어가고 있는 현 세대의 전력. * 키 플레이어: [[케일로르 나바스]] - [[브라이언 루이스]], 셀소 보르헤스와 함께 팀의 베테랑 중 한 명으로 그를 대체할 골키퍼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이상 그의 선방이 있어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진출이 더 가까워질 것이다. * 파나마 * 강점: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계기로 꾸준히 성장해온 전력의 결실. * 약점: 아직 타 팀에 비해 많지 않은 국제대회 경험과 비주류 팀 특유의 얇은 선수층. * 키 플레이어: 롤란도 블랙번 - 팀의 득점을 이끄는 선수이자 가브리엘 토레스와 함께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그의 발이 파나마의 승리로 이어지던 만큼 그의 발이 결실을 만들어줘야 한다. * 온두라스 * 강점: 수많은 경험의 존재, 특유의 침대축구[* 우리로서는 악몽이 떠오르는 침대축구이지만, 시간끌기용 전술로 분류되기도 한다. 사실 중동 국가들이 시도때도없이 시전하는 바람에 우리에게 눈엣가시처럼 된 것일 뿐이다. 적절하게 잘만 써주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 약점: 예전에 비해 약해진 전력 * 키 플레이어: [[마이노르 피게로아]] - 팀의 주장인 것과 동시에 팀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으며 온두라스 선수들 중에서 EPL을 경험한 몇 안 되는 선수이다. 그가 수비를 잡아줘야 온두라스가 더 강한 전력을 보여줄 수 있다. * 미국 * 강점: 탄탄한 선수층과 수많은 젊은 인재들의 존재[* 자국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3대]] [[NFL|메이저]] [[NBA|종목]]의 아성에 눌려서 그렇지 [[NCAA]]나 아마추어에서 배출되는 인재층은 어느 국가도 따라오기 힘든 수준이다. 여기에 멕시코나 새로 유입되는 이민자 출신들이 가세하고 있는데다 미약하지만 [[MLS]]의 존재감도 무시하긴 힘들다. 아울러 체계적인 프로리그 운영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프라는 [[FIFA]]가 북미 시장에 그렇게 애쓰는 이유를 설명한다.]. * 약점: 지난 월드컵 예선의 악몽처럼 특유의 예선 울렁증의 존재 * 키 플레이어: [[크리스천 풀리식]] - 도르트문트를 거쳐 첼시에서 활약 중인 미국의 차세대 에이스. 뛰어난 돌파력과 테크닉, 준수한 킥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비록 최근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지만 여전히 대표팀에서는 [[랜던 도노번]]의 뒤를 이을 최중요 자원이다. * 자메이카 * 강점: 카리브해에서의 절대적인 강자의 지위[* 물론 최근에는 퀴라소가 많이 올라오면서 확실치 않게 되었다.], 영어권의 특성상 활발한 EPL 진출[* [[라힘 스털링]]은 자메이카계 선수이다. 그가 자메이카 대표팀은 아니지만, 자메이카계나 자메이카 출신들이 EPL에서 꽤 뛰고 있다는 증거.] * 약점: 온두라스보다도 심각한 전력 약화. * 키 플레이어: [[미카일 안토니오]] - [[웨스트 햄]]의 주전 공격수이다. 가공할 피지컬을 이용한 뛰어난 돌파가 인상적이지만 마무리 능력이 아쉬운 선수이다. * 캐나다 * 강점: 전 포지션에 걸쳐 탄탄해지고 있는 선수층, 강추위를 이용한 홈 버프[* [[메이저 리그 사커]] 소속으로 3개의 팀이 존재하고 있고 최근에는 캐나다 프리미어 리그를 청설해 축구 인지도를 넓혀 나가는 중이다.]. * 약점: 지독한 고질병인 지역예선 울렁증. * 키 플레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 이미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맹활약으로 전세계 축구팬에게 눈도장을 찍고, 월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어린 나이에 정상급 풀백으로 떠올랐다. 풀백이지만 본래 윙어 출신으로 공격 능력도 뛰어나기에 대표팀에서는 공격수로 뛰고 있다. 새로운 황금세대를 형성하고 있는 현 캐나다 대표팀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핵심이다. * 엘살바도르 * 강점: 팀을 이끌 수 있는 해외파의 존재 * 약점: 최종예선조차 경험이 많지 않은 팀. 경험의 부재. * 키 플레이어: 다윈 세렌 - 엘살바도르 내에서 경기수가 가장 많은 선수이자 미드필더 중에서 핵심이다. 그가 더 분발해야 젊은 공격수나 미드필더들의 활약이 더해질 수 있다. == 순위 == || '''{{{#fff 순위}}}''' ||<-2> '''{{{#fff 국가}}}''' || '''{{{#fff 경기수}}}''' || '''{{{#fff 승}}}''' || '''{{{#fff 무}}}''' || '''{{{#fff 패}}}''' || '''{{{#fff 득점}}}''' || '''{{{#fff 실점}}}''' || '''{{{#fff 득실차}}}''' || '''{{{#fff 승점}}}''' || '''{{{#fff 비고}}}''' || || '''1''' ||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캐나다]]''' || 14 || 8 || 4 || 2 || 23 || 7 || '''+16''' || '''28''' || '''본선 진출''' || || '''2'''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14 || 8 || 4 || 2 || 17 || 8 || '''+9''' || '''28''' || '''본선 진출''' || || '''3'''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14 || 7 || 4 || 3 || 21 || 10 || '''+11''' || '''25''' || '''본선 진출''' || || '''4''' ||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width=30]]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14 || 7 || 4 || 3 || 13 || 8 || '''+5''' || '''25''' || '''PO 진출''' || || '''5''' || [[파일:파나마 국기.svg|width=30]]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 || 14 || 6 || 3 || 5 || 17 || 19 || '''-2''' || '''21''' || '''예선 탈락''' || || '''6''' || [[파일:자메이카 국기.svg|width=30]] ||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자메이카]]''' || 14 || 2 || 5 || 7 || 12 || 22 || '''-10''' || '''11''' || '''예선 탈락''' || || '''7''' ||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width=30]] ||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엘살바도르]]''' || 14 || 2 || 4 || 8 || 8 || 18 || '''-10''' || '''10''' || '''예선 탈락''' || || '''8''' || [[파일:온두라스 국기.svg|width=30]]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온두라스]]''' || 14 || 0 || 4 || 10 || 7 || 26 || '''-19''' || '''4''' || '''예선 탈락''' || == 경기 일람 == === 2021년 === ==== 1차전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차전 1경기'''}}}}}}[br]{{{-1 {{{#621a32 '''2021.09.03.(금) 09:05 (UTC+9)'''}}}}}}}}} || ||<-3> '''{{{#fff [[BMO 필드|{{{#fff BMO 필드}}}]] ([[캐나다|{{{#fff 캐나다}}}]], [[토론토|{{{#fff 토론토}}}]])}}}''' || ||<-3> '''{{{#621a32 주심: 페르난도 게레로}}}''' '''[[멕시코|{{{#621a32 (멕시코)}}}]]''' || || [[파일: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2> '''{{{+5 {{{#000 1 : 1 }}}}}}''' || [[파일:Honduras_LOGO.png|height=100]] ||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fff 캐나다}}}]]'''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0050ff 온두라스}}}]]''' || || '''65' [[사일 라린]] (PK)'''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39' 알렉산데르 로페스 (PK)'''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14,822명}}}''' || 온두라스는 북중미의 강호 중 하나이지만, 캐나다 원정에서 좀처럼 약하다는 징크스가 있다. 게다가 캐나다는 최근 들어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 [[릴 OSC]]의 [[조나단 데이비드]]등 이전보다 전력이 상승하여 온두라스 입장에서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다. 하지만, 네이션스리그 때부터 보여준 끈끈한 늪축구로 캐나다 공격진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오히려 공격에 비해 수비에서 밸런스가 약하다는 점을 이용하여 먼저 페널티킥을 얻어내 선제골을 얻어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주장인 마이노르 피게로아가 불필요한 태클로 결국 캐나다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였다. 경기결과는 캐나다와 온두라스가 서로 한 골 씩 넣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차전 2경기'''}}}}}}[br]{{{-1 {{{#621a32 '''2021.09.03.(금) 11:05 (UTC+9)'''}}}}}}}}} || ||<-3> '''{{{#fff 에스타디오 쿠스카틀란 ([[엘살바도르|{{{#fff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fff 산살바도르}}}]])}}}''' || ||<-3> '''{{{#621a32 주심: 후안 가브리엘 칼데론}}}''' '''[[코스타리카|{{{#621a32 (코스타리카)}}}]]''' || ||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2> '''{{{+5 {{{#000 0 : 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6c, transparent)"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024 40%, transparent 40%, transparent 60%, #024 60%)" [[파일: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 ||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fff 엘살바도르}}}]]'''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fff 미국}}}]]''' || ||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29,000명}}}''' || 미국은 이번에 [[크리스천 풀리식]], [[조반니 레이나]], [[세르지뇨 데스트]], [[웨스턴 맥케니]] 등 이번 미국 축구가 자랑하는 신 황금세대를 총출동시켜 경기에 임했다. 특히 네이션스리그와 2021년 골드컵에서 연달아 북중미 강호 멕시코를 꺾고 우승한 뒤로 피파랭킹은 무려 10위까지 상승하였고, 일각에서는 벨기에 축구 대표팀의 재림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던 팀이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까보니 한수 아래라 평가받던 원정팀 엘살바도르에게 오히려 압도적으로 밀리는 졸전을 기록하며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결국 레딧 등지의 미국 축구팬들은 분노를 금하지 못했고 [[그렉 버홀터]]를 당장 경질하자는 등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하지만 팬덤과는 별개로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나쁘지 않은 스타트라는 상반된 반응들이 나왔다. 사실 국내 축구 팬덤에서는 북중미 축구는 생소한 영역이라 잘 알려져 있지 않을 수도 있지만 중남미 국가들의 원정 경기는 극악의 환경 때문에 강팀들이 고생하는 것으로 악명높다. 역대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 기록들을 보면 멕시코나 미국이 코스타리카나 온두라스 원정가서 대패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대부분의 북중미국가들의 수도권 도시들은 고산지대에 위치해있는데 당장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을 떠날 때 어떤 상황에 놓이는지 생각한다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게다가 고산지대에 위치한 주제에 아열대 날씨라 덥고 습하며, 홈팬들의 엄청난 함성과 막장 팬문화[* 쓰레기 투척은 물론이요, 함성으로 경기 방해, 관중 난입, 레이저 발사 등 온갖 막장 행위들이 다 나온다.]는 원정 팀의 경기하는데 큰 부담을 준다. 한편 경기 후에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또 다른 구설수로 물의를 빚었다. 바로 [[웨스턴 매케니]]가 [[COVID-19]] 프로토콜을 무시하고 원정 경기 강행군을 이행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벤투스]] 구단과 사이가 안좋게 흘러갔으며, [[마누엘 로카텔리]] 영입을 위해 매케니를 팔아버린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결국 [[그렉 버홀터]] 감독은 선수보호 차원에서 남은 예선 경기 일정에서 매케니를 빼기로 하였다. 당장 핵심 전력이 어이없는 이유로 이탈했기 때문에 엄청난 손실로 다가왔다. [[파일:자료.jpg]] 여담으로 중남미 원정 아니랄까봐 엘살바도르 홈팬 중 한 명이 경기장에 사다리를 들고 오는 기행을 펼쳤다. 자칫 사용하면 선수들이나 관중들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단속해야하지만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차전 3경기'''}}}}}}[br]{{{-1 {{{#621a32 '''2021.09.03.(금) 10:05 (UTC+9)'''}}}}}}}}} || ||<-3> '''{{{#fff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fff 파나마}}}]], [[파나마시티|{{{#fff 파나마시티}}}]])}}}''' || ||<-3> '''{{{#621a32 주심: 이반 바톤}}}''' '''[[엘살바도르|{{{#621a32 (엘살바도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ee0033 5%, #ffffff 5%, #ffffff 8%, #ee0033 8%)" [[파일:Panamanian Football Federation.png|height=100]]}}} ||<|2> '''{{{+5 {{{#000 0 : 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0733 3%, #ffffff 3%, #ffffff 97%, #000733 97%)" [[파일: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height=100]]}}} ||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fff 파나마}}}]]'''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000020 코스타리카}}}]]''' || ||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14,000명}}}''' || 파나마는 덴마크 출신의[* 국가대표는 스페인에서 뛰었으며 2경기 1골 기록.] 토마스 크리스티안센 감독체제에 맞춰[*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등의 잉글랜드 2부리그나 벨기에 리그등에서 활약한바 있는 나름 알짜배기 경력의 감독이다.] 끈끈한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변모하였다. 비록 러시아 월드컵 세대 대부분은 은퇴했지만, 볼리비아 리그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는 세실리오 워터만이나 롤란드 블랙번 등의 선수들이 은퇴한 선수들의 빈자리를 매꿔주었다. 오히려 러시아 월드컵때보다 전력이 더 올라갔다는 평가가 나올정도였다. 하지만, 상대팀 코스타리카는 파나마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4 브라질 월드컵 기적의 8강 진출 주역들 가운데 노장 반열에 들어선 [[브라이언 루이스]]나 셀소 보르헤스가 여전히 주전인 등 전혀 세대교체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점유율이 코스타리카가 앞섰으나 노장 선수들의 체력 한계로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슈팅숫자 총 4개라는 극악의 졸전 끝에 0:0으로 마감하였다. 멕시코를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이 잇다라 무재배를 기록하면서 피말리는 승부가 계속되었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차전 4경기'''}}}}}}[br]{{{-1 {{{#621a32 '''2021.09.03.(금) 11:00 (UTC+9)'''}}}}}}}}} || ||<-3> '''{{{#fff [[에스타디오 아스테카|{{{#fff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멕시코|{{{#fff 멕시코}}}]], [[멕시코 시티|{{{#fff 멕시코시티}}}]])}}}''' || ||<-3> '''{{{#621a32 주심: 셀빈 브라운}}}''' '''[[온두라스|{{{#621a32 (온두라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6847 5%, #009049 5%, #009049 9%, #008348 9%, #008348 13%, #007548 13%, #007548 17%, #006847 17%, #006847 83%, #007548 83%, #007548 87%, #008348 87%, #008348 91%, #009049 91%, #009049 95%, #006847 95%);"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2> '''{{{+5 {{{#000 2 :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0000 35%, #36b649 65%, #36b649 65%, #FFE000 65%, #FFE000 67%, #36b649 67%, #36b649 75%, #FFE000 75%, #FFE000 77%, #36b649 77%, #36b649 85%, #FFE000 85%, #FFE000 87%, #36b649 87%, #36b649 95%, #FFE000 95%, #FFE000 97%, #36b649 97%)" [[파일:Jamaica JFF.png|height=100]]}}} ||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006847 멕시코}}}]]''' ||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00813e 자메이카}}}]]''' || || '''50' 알렉시스 베가[br]89' 엔리 마르틴'''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65' 샤마르 니콜슨'''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무관중 경기}}}''' || 멕시코가 후반 89분 엔리 마르틴의 골로 승리를 챙겼다. 전체적으로 자메이카를 압도하였다. 크게 기대를 받았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과 달리 역시 북중미 전통 강호는 멕시코다라는걸 보여준 경기였다. 하지만, 자메이카도 멕시코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는 등 만만한 전력이 아니다라는걸 보여줬다. 사실 자메이카 입장에서는 아쉬운게 자메이카 레전드 공격수인 시어도어 휘트모어의 감독, 협회장 대행 아래 잉글랜드 출신의 자메이카 이중국적 선수들을 귀화시켜 팀 전력을 상승시키는 전략을 구상했다.[* 현지에서는 일명 [[UB40]]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UB40는 영국출신과 자메이카 출신 아티스트들이 결성한 70년대 레게밴드인데 영국출신과 본토 자메이카 선수로 국가대표를 이끄는 모습이 마치 이 밴드의 모습같기 때문이다.] 그 결실로 이뤄낸것이 바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출신의 간판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의 귀화. 또한 안토니오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플랜을 위하여 [[레스터 시티 FC]]의 [[데머레이 그레이]]나 [[브렌트포드 FC]]의 [[아이반 토니]]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택받지 못한 자메이카 이중국적 출신 선수들과 적극적인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망친 게 바로 [[COVID-19]]였다. 설상가상 자메이카 정부도 일처리를 제때 하지 않아 [[미카일 안토니오]]의 경우 아직 여권도 갖추지 못한 상태였고 끝내 잉글랜드 출신 선수 없이 본토 출신 선수만으로 예선경기를 치러야 했다. 만약 이들이 제때에 소집되었으면 이번 경기 결과는 물론 앞으로의 예선 결과도 좋게 흘러갔을 수도 있었다. ==== 2차전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2차전 1경기'''}}}}}}[br]{{{-1 {{{#621a32 '''2021.09.06.(월) 09:00 (UTC+9)'''}}}}}}}}} || ||<-3> '''{{{#fff [[닛산 스타디움(내슈빌)|{{{#fff 닛산 스타디움}}}]] ([[미국|{{{#fff 미국}}}]], [[내슈빌|{{{#fff 내슈빌}}}]])}}}''' || ||<-3> '''{{{#621a32 주심: 오샨 네이션}}}''' '''[[자메이카|{{{#621a32 (자메이카)}}}]]''' || || [[파일: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2> '''{{{+5 {{{#000 1 :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2F2F2 9%, #FFFFFF 9%, #FFFFFF 18%, #F2F2F2 18%, #F2F2F2 27%, #FFFFFF 27%, #FFFFFF 36%, #F2F2F2 36%, #F2F2F2 45%, #FFFFFF 45%, #FFFFFF 54%, #F2F2F2 54%, #F2F2F2 63%, #FFFFFF 63%, #FFFFFF 72%, #F2F2F2 72%, #F2F2F2 81%, #FFFFFF 81%, #FFFFFF 90%, #F2F2F2 90%)" [[파일: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fff 미국}}}]]'''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e61e19 캐나다}}}]]''' || || '''55' [[브렌든 에런슨]]'''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62' [[사일 라린]]'''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43,028명}}}''' || 미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전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취했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캐나다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계속하고 있다. 이는 캐나다의 전력이 엄청나게 올라왔기 때문. 그래도 홈에서는 승률이 좋아 캐나다를 상대로 첫 승점 3점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캐나다를 상대로 홈에서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 시작 후 [[브렌든 에런슨]]이 그래도 선취득점을 뽑아내며 평소처럼 흘러가나 싶었으나 [[알폰소 데이비스]]의 지휘 아래 측면에서 미국의 풀백들이 탈탈 털리면서 기어이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비록 미국 원정 경기였으나 오히려 캐나다 홈팀같을 정도로 캐나다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였다. 미국은 홈에서조차 승점 3점을 획득하지 못하며 현지 팬들의 민심에 기름을 부었고 피파랭킹 10위는 거품이 아니냐, 실은 황금세대가 아니라 도금세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2차전 2경기'''}}}}}}[br]{{{-1 {{{#621a32 '''2021.09.06.(월) 08:00 (UTC+9)'''}}}}}}}}} || ||<-3> '''{{{#fff 에스타디오 쿠스카틀란 ([[엘살바도르|{{{#fff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fff 산살바도르}}}]])}}}''' || ||<-3> '''{{{#621a32 주심: 월터 로페즈}}}''' '''[[과테말라|{{{#621a32 (과테말라)}}}]]''' || ||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2> '''{{{+5 {{{#000 0 : 0 }}}}}}''' || [[파일:Honduras_LOGO.png|height=100]] || ||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fff 엘살바도르}}}]]'''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0050ff 온두라스}}}]]''' || ||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29,000명}}}''' || 월드컵 진출 문제로 인해 [[축구 전쟁]]까지 일으킨 두 팀의 대결이다. 멕시코와 자메이카를 제외한 다른 팀들이 승점 1점밖에 못챙겼기에 양 팀에게 이 경기는 굉장히 중요해졌다. 결국 무승부로 결판이 나오며 양 팀 모두 웃지 못했다. 아예 두팀은 비기려고 작정하고 나온 건지 이기려는 의지가 전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는 후반전에 경기장 조명 문제로 무려 15분의 추가시간이 주어졌었다. 하지만 15분의 추가시간 동안 백패스와 침대로 연명하며 다 보내고 양팀 다 사이좋게 승점 1점 가져가는 것으로 마감했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2차전 3경기'''}}}}}}[br]{{{-1 {{{#621a32 '''2021.09.06.(월) 08:00 (UTC+9)'''}}}}}}}}} || ||<-3> '''{{{#fff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코스타리카|{{{#fff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fff 코스타리카}}}]], [[산호세(코스타리카)|{{{#fff 산호세}}}]])}}}''' || ||<-3> '''{{{#621a32 주심: 이스마일 엘패스}}}''' '''[[미국|{{{#621a32 (미국)}}}]]'''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0000 0%, #E10000 20%, #E10000 80%, #FF0000)" [[파일: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height=100]]}}} ||<|2> '''{{{+5 {{{#000 0 :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30%, #006847 30%, #006847 33%, #FFFFFF 33%, #FFFFFF 36%, #CE1126 36%, #CE1126 39%, #FFFFFF 39%);"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fff 코스타리카}}}]]'''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fff 멕시코}}}]]''' || ||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45+1' 오르벨린 피네다 (PK)'''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3,000명}}}''' || 예선 첫 경기에서 유일하게 승점 3점을 획득한 멕시코가 선두를 굳히기 위해서는 난적인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승리해야 한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파나마전보다 분발해야 할 것이다. 멕시코가 피네다의 PK 골로 신승을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겨 초반 1위를 차지했다. 쉽지 않은 코스타리카 원정 경기임에도 멕시코는 승점을 다시 한번 챙기며 왜 북중미 강팀인지 다시한번 클라스(?)를 보여줬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2차전 4경기'''}}}}}}[br]{{{-1 {{{#621a32 '''2021.09.06.(월) 07:00 (UTC+9)'''}}}}}}}}} || ||<-3> '''{{{#fff [[인디펜던스 파크|{{{#fff 인디펜던스 파크}}}]] ([[자메이카|{{{#fff 자메이카}}}]], [[킹스턴(자메이카)|{{{#fff 킹스턴}}}]])}}}''' || ||<-3> '''{{{#621a32 주심: 이스마엘 코르네호}}}''' '''[[엘살바도르|{{{#621a32 (엘살바도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E000 3%, #36b649 3%, #36b649 8%, #FFE000 8%, #FFE000 95%)" [[파일:Jamaica JFF.png|height=100]]}}} ||<|2> '''{{{+5 {{{#000 0 : 3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20%, #0044ee 30%, #ffffff 40%, #ffffff 60%, #0044ee 70%, #ffffff 80%)" [[파일:Panamanian Football Federation.png|height=100]]}}} || ||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f7eb29 자메이카}}}]]'''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ff0000 파나마}}}]]''' || ||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14' 안드레스 안드라데[br]39' 롤란도 블랙번[br]81' 세실리오 워터맨'''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무관중 경기}}}''' ||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경기력이 앞서던 파나마가 자메이카를 만났다. 자메이카는 이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최종 예선이 힘들어질 확률이 높다. 파나마가 원정팀인데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자메이카를 압살했다. 특히 롤란도 블랙번과 세실리오 워터맨은 이번에도 골을 기록하면서 파나마의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했다. 파나마는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서 2회연속 진출도 불가능해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조직력과 경기력을 펼쳤다. 하지만 자메이카는 [[미카일 안토니오]] 영입으로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대해봤으나 파나마한테 홈에서 무기력해지며 앞으로의 일정에 먹구름이 생겼다. 안토니오 등 잉글랜드 선수들은 어차피 오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예선에서 고전하니 지금까지의 전략이 다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 3차전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3차전 1경기'''}}}}}}[br]{{{-1 {{{#621a32 '''2021.09.09.(목) 08:30 (UTC+9)'''}}}}}}}}} || ||<-3> '''{{{#fff [[BMO 필드|{{{#fff BMO 필드}}}]] ([[캐나다|{{{#fff 캐나다}}}]], [[토론토|{{{#fff 토론토}}}]])}}}''' || ||<-3> '''{{{#621a32 주심: 몬테로 리카르도}}}''' '''[[코스타리카|{{{#621a32 (코스타리카)}}}]]''' || || [[파일: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2> '''{{{+5 {{{#000 3 : 0 }}}}}}''' || [[파일: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fff 캐나다}}}]]''' || '''[[엘살바도르 축구 국가대표팀|{{{#0050ff 엘살바도르}}}]]''' || || '''6' [[아티바 허친슨]][br]11' [[조너선 데이비드]][br]59' 테이존 뷰캐넌'''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15,000명}}}''' || 같은 승점 2점의 캐나다와 엘살바도르 모두 선두권 진입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하는 경기다. 두 팀 모두 미국에게 무승부를 얻어냈을 정도로 기세가 좋기 때문에 예측을 가늠하기 어렵다. 캐나다가 3:0의 완승으로 첫 승을 신고하며 멕시코에 이은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알폰소 데이비스]] 그리고 [[조나단 데이비드]]로 구성된 스타 선수진들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한 알짜배기 선수들[* 2000년대 초반 포르투갈에서는 캐나다 이민 열풍이 불어 많은 포르투갈인들이 이민을 왔다. 때문에 해당 년도에 태어난 선수들이 유소년 시절 포르투갈로 돌아와 축구를 배우며, 성인이 될 2020년대 쯤에 캐나다 국가대표팀의 일원이 되는 등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의 귀화로 전력을 상당히 끌어올렸고 미국도 졸전한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그야말로 찍어 눌렀다. 오히려 미국 축구팬들이 역으로 부러워하고 있으며, 피파랭킹 10위는 캐나다에게 줘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또한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잉글랜드 출신인 존 허드만 감독은 지금까지 여자 축구 대표팀만 지도해본 감독이다.[* 남자와 달리 여자 축구에서 캐나다는 강팀이다] 과연 여자 축구만 맡던 감독이 남자 축구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성공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감독이기도하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3차전 2경기'''}}}}}}[br]{{{-1 {{{#621a32 '''2021.09.09.(목) 11:30 (UTC+9)'''}}}}}}}}} || ||<-3> '''{{{#fff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메트로폴리타노 ([[온두라스|{{{#fff 온두라스}}}]], [[산 페드로 술라|{{{#fff 산페드로술라}}}]])}}}''' || ||<-3> '''{{{#621a32 주심: 페르난도 에르난데스 고메즈}}}''' '''[[멕시코|{{{#621a32 (멕시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fff 20%, #0050ff 20%, #0050ff 40%, #ffffff 40%, #ffffff 60%, #0050ff 60%, #0050ff 80%, #ffffff 80%)" [[파일:Honduras_LOGO.png|height=100]]}}} ||<|2> '''{{{+5 {{{#000 1 : 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6c, transparent)"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024 40%, transparent 40%, transparent 60%, #024 60%)" [[파일: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fff 온두라스}}}]]''' ||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fff 미국}}}]]''' || || '''27' 브라얀 모야'''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48' [[안토니 로빈슨]][br]75' [[리카르도 페피]] [br]86' [[브렌든 에런슨]][br]90+3' [[세바스티안 렛젯]]'''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31,000명}}}''' || [[파일:리카르도 페피.jpg]] 2경기 연속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2팀의 대결이다. 온두라스와 미국 모두 앞선 두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반등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경기는 온두라스가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은 온두라스 원정에서 항상 약한 모습을 보였고 2010년대 이후에는 거의 이겨본적이 없다. 때문에 그나마 온두라스보다는 약팀인 엘살바도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둬야 이런 원정 경기에서 그나마 손해를 덜 보는데 이기지를 못했으니... 전반에 온두라스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역시 미국은 온두라스 원정에서 약한가 싶었다만, [[그렉 버홀터]]가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카드를 다 써버리는 초강수를 두며 경기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후반전에 그야말로 맹공을 퍼부었고 4골이나 넣으며 그야말로 온두라스 대첩을 이뤄냈다. 이 경기의 화제는 당연히 MLS의 신흥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리카르도 페피]]의 등장이다. 2003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측에서 차세대 [[치차리토]]로 불리며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했지만 미국 국적을 끝내 택했고, 왜 자신이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지 이번 경기를 통해서 똑똑히 보여줬다. 또한 그동안 비판받던 [[그렉 버홀터]]는 이번에도 유망주를 과감하게 사용하여 또 다른 플레이 메이커를 탄생시키며 유망주 제조기라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명성을 되찾았다. 하지만 실도 있었는데 [[크리스천 풀리식]]이 또 부상을 당해버렸다 ~~첼시팬들은 웁니다~~ 안그래도 첼시 이적 후 유리몸 기질이 다분했던 그가 또 부상으로 장기 이탈할 가능성이 점쳐졌다. 여담으로 분노한 온두라스 팬들이 미국 선수단들을 향해 물병 등 쓰레기를 던지며 매너에서도 완패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하지만 선수단에게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찰들이 방패를 위로 들며 보호막삼아 오히려 패배한 선수보다 승리한 선수들이 허겁지겁 도망치는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얼핏보면 승리 후 자축으로 동대문 놀이를 하는듯한 모습같기도 하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3차전 3경기'''}}}}}}[br]{{{-1 {{{#621a32 '''2021.09.09.(목) 09:05 (UTC+9)'''}}}}}}}}} || ||<-3> '''{{{#fff 에스타디오 롬멜 페르난데스 ([[파나마|{{{#fff 파나마}}}]], [[파나마시티|{{{#fff 파나마시티}}}]])}}}''' || ||<-3> '''{{{#621a32 주심: 마리오 에스코바르}}}''' '''[[과테말라|{{{#621a32 (과테말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ee0033 5%, #ffffff 5%, #ffffff 8%, #ee0033 8%)" [[파일:Panamanian Football Federation.png|height=100]]}}} ||<|2> '''{{{+5 {{{#000 1 :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FFF 30%, #006847 30%, #006847 33%, #FFFFFF 33%, #FFFFFF 36%, #CE1126 36%, #CE1126 39%, #FFFFFF 39%);"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 ||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fff 파나마}}}]]'''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fff 멕시코}}}]]''' || || '''28' 롤란도 블랙번'''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76' [[헤수스 코로나]]'''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16,000명}}}''' || 초반 2연승으로 선두에 오른 멕시코와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는 파나마의 대결이다. 객관적인 전력은 멕시코가 앞서지만 코스타리카전과 자메이카전에서 보여준 파나마의 경기력은 멕시코를 위협하는데는 충분한 모습이었다. 결국 파나마가 사고를 또 한번 치게 되었다.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겨간 것. 객관적으로 멕시코가 우위일거라는 평가였지만 파나마는 그런 멕시코를 상대로 결코 뒤쳐지지 않는 경기력에서 호각을 보였다. 한편 멕시코는 이 경기 이후부터 경기력이 점점 떨어진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만다.[* 특히 미드필더진의 세대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드레스 과르다도]]나 [[엑토르 에레라]]의 경기력이 저하된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이 나온다. 결국 캐나다전에서 그 모습이 절실하게 드러난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3차전 4경기'''}}}}}}[br]{{{-1 {{{#621a32 '''2021.09.09.(목) 10:00 (UTC+9)'''}}}}}}}}} || ||<-3> '''{{{#fff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코스타리카|{{{#fff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fff 코스타리카}}}]], [[산호세(코스타리카)|{{{#fff 산호세}}}]])}}}''' || ||<-3> '''{{{#621a32 주심: 드류 피셔}}}''' '''[[캐나다|{{{#621a32 (캐나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0000 0%, #E10000 20%, #E10000 80%, #FF0000)" [[파일: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2~).svg|height=100]]}}} ||<|2> '''{{{+5 {{{#000 1 :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0000 35%, #36b649 65%, #36b649 65%, #FFE000 65%, #FFE000 67%, #36b649 67%, #36b649 75%, #FFE000 75%, #FFE000 77%, #36b649 77%, #36b649 85%, #FFE000 85%, #FFE000 87%, #36b649 87%, #36b649 95%, #FFE000 95%, #FFE000 97%, #36b649 97%)" [[파일:Jamaica JFF.png|height=100]]}}} || ||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fff 코스타리카}}}]]''' || '''[[자메이카 축구 국가대표팀|{{{#00813e 자메이카}}}]]''' || || '''3' 지미 마린'''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47' 샤마르 니콜슨'''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3,000명}}}''' || 이번 최종 예선에서 패배를 기록한 두 팀의 대결이다. 두 팀 모두 다른 팀들이 승리와 무승부로 승점을 기록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다른 팀들을 추격해야 한다. 하지만 결국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양 팀 모두 상위권 추격에 실패했다.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에서도 전형적인 홈 깡패로 유명하다. 때문에 전력이 항상 모자른다는 평가가 있어도 월드컵에 자주 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홈에서 착실하게 승리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 코스타리카 대표팀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세대교체가 되지 않고 있는데 이게 화근이 되어 홈에서조차 제대로된 승리를 못하고만다. 한편 자메이카는 운빨이 안좋아 망했어요 평가를 받고있는 와중에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스타트는 늦었지만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실적으로 봤을땐 본선 직행보다 최소한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경기에 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4차전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4차전 1경기'''}}}}}}[br]{{{-1 {{{#621a32 '''2021.10.08.(금) 10:40 (UTC+9)'''}}}}}}}}} || ||<-3> '''{{{#fff [[에스타디오 아스테카|{{{#fff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멕시코|{{{#fff 멕시코}}}]], [[멕시코 시티|{{{#fff 멕시코시티}}}]])}}}''' || ||<-3> '''{{{#621a32 주심: 이스마엘 코르네호}}}''' '''[[엘살바도르|{{{#621a32 (엘살바도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6847 5%, #009049 5%, #009049 9%, #008348 9%, #008348 13%, #007548 13%, #007548 17%, #006847 17%, #006847 83%, #007548 83%, #007548 87%, #008348 87%, #008348 91%, #009049 91%, #009049 95%, #006847 95%);" [[파일: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height=100]]}}} ||<|2> '''{{{+5 {{{#000 1 : 1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2F2F2 9%, #FFFFFF 9%, #FFFFFF 18%, #F2F2F2 18%, #F2F2F2 27%, #FFFFFF 27%, #FFFFFF 36%, #F2F2F2 36%, #F2F2F2 45%, #FFFFFF 45%, #FFFFFF 54%, #F2F2F2 54%, #F2F2F2 63%, #FFFFFF 63%, #FFFFFF 72%, #F2F2F2 72%, #F2F2F2 81%, #FFFFFF 81%, #FFFFFF 90%, #F2F2F2 90%)" [[파일: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height=100]]}}} ||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006847 멕시코}}}]]''' ||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e61e19 캐나다}}}]]''' || || '''21' 호르헤 산체스'''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42' [[조나단 오소리오]]''' || ||<-3> '''{{{#621a32 Man Of the Match: }}}''' || ||<-3> '''{{{#621a32 관중: 61,200명}}}''' || 초반 1위 다툼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경기다. 멕시코가 승리하면 최소한 캐나다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지만 캐나다가 승리할 경우 멕시코를 반드시 제치는건 물론이고 타구장 결과에 따라 1위 탈환도 가능하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멕시코가 우위이긴 하나 9월 경기를 통해 전력이 상승했다는 것을 증명한 캐나다의 기세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승부를 쉽게 예측할 수가 없다. 앞서 멕시코는 파나마 원정에서 미드필더진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엑토르 에레라]]는 틈만 다른 미드진 사이의 공간을 넓게 벌려 노출했고 이는 역습상황에서 아찔한 상황을 자주 만들었다. 그리고 캐나다와의 홈 경기에서 이를 또 고스란히 보여줬다. 결국 조너선 오소리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래도 북중미 강팀은 멕시코라는 평가가 나올정도로 초반부터 타팀과 달리 선전하는듯 보였으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경기력이 떨어지는듯한 모습이 나온다. 게다가 다음달은 북중미 최대의 라이벌 경기인 미국과의 원정경기인데 미국이 [[리카르도 페피]]를 중심으로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한편 캐나다는 미국에 이어서 멕시코를 상대로도 승점을 챙겨가며 신흥 강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알폰소 데이비스]]는 [[다비드 알라바]]가 캐나다로 귀화한듯한 모습을 보이며 멕시코 진영을 흔들었다.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21A32 0%, #FFFFFF 20%, #FFFFFF 80%,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파일:concacaf_qualifiers_logos_rgb_lb-01.png|height=80]]]][br]{{{-1 {{{#621a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4차전 2경기'''}}}}}}[br]{{{-1 {{{#621a32 '''2021.10.08.(금) 09:05 (UTC+9)'''}}}}}}}}}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