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Grand Theft Auto V/랜덤 이벤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 [include(틀:GTA 5)] [목차] == 개요 == 총 57개 + 3개(복귀유저 전용)가 존재하며, 100% 완료를 위해서는 이 중 아무거나 14개를 완료하면 된다. 랜덤 이벤트의 위치와 완료 여부는 소셜클럽의 체크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명칭은 락스타 소셜클럽에 표기된 공식명칭대로 표기한다. == 관련 동영상 == [youtube(RFHcFCDGck0)] [[GTA Series Videos]]에서 업로드한 영상으로, 위에 등재된 동영상의 랜덤 이벤트 목록. ||0:18 : ATM 강도 0:58 - 바이크 도둑의 도시 3:31 - 버스 관광 13:14 - 공사장 사고 14:24 - 파파라치 따돌리기 16:09 - 갱 위협 17:24 - 도주차량 운전사 19:29 - 강도질 22:00 - 보안 차량 24:36 - 상점 강도 27:33 - 소매치기 30:20 - 스포츠 바이크 도둑 31:00 - 시몬 예타리안 32:07 - 버려진 차량 34:40 - 체포 36:31 - 국경 수비대 38:56 - 생매장 43:55 - 자동차 도둑 47:40 - 도둑 추적-도시 49:50 - 도둑 추적-시골 52:07 - 시골지역 갱 전쟁 53:29 - 시골지역 강도 54:30 - 사고 구출 57:24 - 실패한 거래 59:34 - 가정 문제 1:01:49 - 마약 총격전 1:03:02 - 음주 운전자 1:08:50 ~ 1:24:08 - 히치 하이킹 1:24:09 - 알트루이즘 팔아넘기기 1:26:09 - 골목으로 유인하는 여자 1:26:53 - 죄수 이송 1:30:11 - 총각 파티 런닝 맨 1:35:39 - 듀얼 1:37:27 - 해상 비행기 1:39:50 - 원숭이 모자이크|| == 버그 해결법 == 스토리모드 플레이 중 온라인으로 전환 후 다시 스토리모드로 전환하면 마약 배달, 술 배달, VIP 택시같은 부동산 임무는 물론 모든 랜덤 이벤트의 트리거가 작동하지않는 버그가 출시 후 지금까지 발생하고있다. 100%달성목표를 노리는 유저라면 스토리모드를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상황까지 온다. 해결방법엔 세 가지가 있다. * '''첫 번째''', 온라인 플레이 후 다시 스토리모드로 전환 시, 그대로 진행하지 말고, 자동저장이 되어있는 파일을 불러온 후에 진행한다. 만약 스토리모드로 전환후 바로 자동저장할 거냐고 물어본다면 취소한다. * '''두 번째''', 온라인 플레이 후 게임을 종료한 뒤에 스토리모드로 들아가서 스토리모드를 진행한다. * '''세 번째''', 온라인에 입장하기 전 다른 저장슬롯에 게임을 저장한다. 온라인플레이 후 다시 스토리모드로 돌아갈 때, 그 상태로 플레이하지 말고 저장했던 슬롯의 저장파일을 불러온 후 스토리모드를 진행한다. 위 방법대로만 하면 랜덤 이벤트도 잘 작동하고 문제없이 진행이 된다. == 목록 == 순서는 알트루이즘 등의 특정 이벤트들을 제외하고 위의 영상의 순서 기준으로 나열돼 있다. === ATM 강도 (ATM Robberies) === 각 지역의 ATM 기계 근처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ATM에서 현금을 찾아가던 시민이 강도질을 당해서 근처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소리친다. 강도를 차로 치거나 죽이면 지갑을 떨어트리는데, 지갑을 주웠다면 먹고 튀거나 다시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다. 주인에게 돌려주면 10%의 사례금을 받는데, 사례금을 받고 다시 해당 시민을 죽이면 해당 돈을 다시 주울 수 있다. 역으로 주인공이 ATM 주위에서 강도질을 할 수 있는데, ATM 기계를 사용하고 나오는 시민을 처치하면 일반 시민을 죽이고 얻는 돈보다 좀 더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자경단 미션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 바이크 도둑의 도시 (Bike Thief City) === 2가지 모두 자전거를 강도에게 도둑맞은 시민을 도와주는 이벤트. 총으로 죽여도 되지만 차량으로 밀쳐서 떨어뜨리면 다른 강도들과는 다르게 그냥 도망간다. 마찬가지로 자전거를 주인에게 돌려주거나 먹튀할 수 있다. 단, 위 영상의 첫 번째 부분의 자전거 주인은 애니멀아크의 CEO인데, 자전거를 돌려주면 일정 시간 이후에 감사 편지와 함께 '''$100,000 상당의 애니멀아크 주식'''을 주기 때문에 그냥 돌려주는 것이 이득이다. === 버스 관광 (Bus Tour) === 오전 11시에 다운타운 바인우드에 가보면 관광버스가 있다. 요금을 내고 탑승하면 바인우드의 유명인사들이 사는 지역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이야기들을 해준다. 역시나 GTA 세계관답게 안내자의 막장 of 막장인 연예계의 골 때리는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빠르게 완료하고 싶다면 도착할 때까지 계속 스킵하면 되며, 중도에 내리면 인정되지 않으므로 끝까지 탑승해 있어야 한다. 한국식 영어를 쓰고 한국어로 말하는 관광객도 간혹 있다. === 공사장 사고 (Construction Accident) === 이벤트 지역으로 가면 컷신으로 [[사망 플래그|하루만 더하면 은퇴라며]] 전화를 하던 인부가 탑승한 차량 위로 파이프가 떨어지는 사고를 보여주며, 인부를 구하려면 근처의 불도저로 차량 입구를 막은 철골을 치워줘야 한다. 철골을 치워주지 않으면 차량 옆의 기계에 기름이 새고 거기에 불이 붙어서 차량이 터진다. 차량이 폭발하기 전에 건설현장 인부가 빠져나오는 데 성공하면, 살려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그런데 재수 없으면 철골을 치웠는데 맨 아래에 있는 철골 하나가 애매하게 치워져서 인부가 내려도 그 사이에 끼여서 같이 폭사하기도 한다. 어떤 식으로든 실패해도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벤트가 온전히 진행될 때까지 몇번이고 반복된다. 즉 철골을 치워서 인부를 구한 다음 인부에게 감사인사를 받지 않으면 몇번이고 폭발사산을 감상할 수 있다. === 갱 위협 (Gang Intimidation) /골목으로 유인하는 여자 (Luring Girl Into Alley) === 둘 다 낚시형 노상강도 이벤트이다. 엘 부로 하이츠 근처에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여자의 외침을 듣게 되지만 알고 보니 강도가 여자를 협박해서 주인공을 낚는 상황. 여자를 따라가면 무장한 강도들이 주인공에게 돈을 뜯어가려고 한다. 가만히 있으면 일정 금액을 훔쳐간 뒤 도주하며, 도주하는 강도를 사살하거나 훔쳐가기 전에 처치하면 이벤트 종료. 이 때 해당 강도들이 몇백 달러를 떨어트리는 경우도 있다. 단, 엘 부로 하이츠에서 나오는 여자를 죽이면 별이 뜬다.(강도 제거 후 은신모드로 여자를 때려 죽이면 별이 뜨지않는다) 강도를 죽이고 여자에게 가까이 가면 협박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진짜인지는 알 수 없다. 무기를 들고 갈 경우 강도들에게 "놈한테 총이 있어!"라고 경고를 하기 때문에 단순히 비무장 공범이고, 주인공에게 쫄아서 공범들을 손절했다고 볼 수도 있다.] 처음에 무기를 들고 여자에게 다가갈 경우 여자가 도망가서 이벤트가 진행이 되질 않는다. 여자를 따라가는 도중 무기를 꺼내들면 총을 보고 그런 도움은 필요없다며 도망가며 역시 이벤트가 진행되지않는다. 라 메사 주유소 근처에 있는 여성은 낚시질을 한 뒤 나오는 남성 한 명과 함께 총을 쏜다. 엘 부로 하이츠의 경우 경찰차를 타고 접근하면 "경찰이에요!"고 여자가 외치며 도망가며 이벤트가 캔슬된다. 라 메사 주유소 이벤트의 경우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엔 총을 난사하건 폭발물을 터트리건 경찰이 출동하지 않는다. === 강도질 (Mugging) === 총 3가지가 있으며, 모두 골목길에서 강도질을 당하는 시민을 도와주는 이벤트이다. ATM 강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완료하면 랜덤으로 돈을 얻을 수 있는데, 액수가 많지는 않다. === 보안 차량 (Security Van) === 무장 수송 밴을 습격하여 돈을 뜯어내는 이벤트. 총 10개가 있는데, 가까이 접근하면 지도에 표시되면서 보안 차량을 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문 뒤쪽에 점착폭탄을 붙여 터트리거나 총질을 하여 데미지를 주거나 중화기나 폭발물로 차를 날려버리면 $2000~$7000 상당의 짭짤한 액수의 돈가방을 챙길 수 있는데, 가장 보편적인 습격 방법은 차량의 문을 공격해서 문을 따고[* 문이 열려서 돈가방이 도로로 굴러 떨어지거나 타이어가 터진 상태라면 트럭에 타고 있던 경비대 2인조가 운전석에서 나와 딱총 하나로 제압을 시도하는 동시에 경찰이 도착할 때 까지 시간을 끌려한다.], 아직 돈 가방을 담기 전이라면 해당 경비대를 처치하고 돈가방만 챙기고 도망가면 된다. 차량이나 경비병을 총이나 폭발물 등으로 공격하면 바로 별 1~2개가 떠서 경찰들이 잡으러오기 시작하므로 돈 챙긴 후 빨리 그 근처를 빠져나와 수배를 해제하면 된다. 한 번에 문을 안정적으로 따기 쉬운 점착 폭탄이 유용하다.[* 근접 지뢰는 아예 밴을 폭파시키지만 돈가방은 똑같이 떨어뜨린다. 차가 있고 돈만 가지고 튈 거라면 오히려 이 방법이 좋을 수도 있다.] 만약 얼떨결에 밴을 훔쳐서 달아날 경우에는, 똑같이 별 1~2개가 뜨고, 도주를 성공하면 별이 없어지자마자 밴의 뒷문이 열리면서 돈가방이 튀어나오게 된다. 이 이벤트는 완료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나온다. 보안 차량을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면 보안 차량이 나타나는 위치에 가는 즉시 이벤트가 발생한다. 어떤 위치에서든 보안 차량을 마주친 적이 있다면 그 때 기준으로 게임 시간으로 3일 뒤부터 보안 차량이 나타나는 위치에서 보안 차량을 다시 마주칠 수 있게 된다. 이는 ATM 강도에도 비슷하게 적용된다. 이벤트로 지정되지 않은 수송 차량도 종종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엔 폭파시키면 $6 돈다발을 30개 가량 뱉어낸다. === 상점 강도 (Shop Robbery) === 락포드 힐즈에 있는 밥 뮐레 이발소와, 델 페로에 있는 서버번 의상점에 강도질한 강도를 처리하는 이벤트. 강도들은 총으로 위협하고 돈을 챙기면서 빠져나가는데, 이때 차에 탄 강도들을 처리하고 돈을 주운 후, 돌려줄지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밥 뮐레 이발소는 돈을 돌려줘도 주는 혜택이 아무것도 없지만, '''델 페로에 있는 서버번 의상점'''은 돈을 돌려주면 '''25% 할인'''을 해준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다른 랜덤 이벤트는 해당 지역에 접근하면 미니맵에 표시가 되지만, 이 이벤트는 실내에서 벌어지는 것이라 그런지 근처에 접근해도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는다. 대신 밖에서 유리문을 통해 상점 안을 들여다보면 강도에게 위협을 당해 바닥에 쪼그려 앉아 떨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으로 이벤트 발생 여부를 알 수 있다. 참고로 밥 뮐레 이발소에서 등장하는 강도들은 스토리 모드에서 잘 등장하지 않는 한국계 갱단 [[깡패(Grand Theft Auto 시리즈)|깡패]]들이다. === 스포츠 바이크 도둑 (Sport Bike Thief) === 스포츠 오토바이를 강도에게 도둑맞은 시민을 도와주는 이벤트. 주인에게 돌려주면 운전 능력치를 5만큼 올려준다. === [[시몬 예타리안]] (Simeon Yetarian) === 링크 걸어놓은 영상에는 '보석상 작업' 임무 이전에 가야한다고 돼 있으나 실제로는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13|미스터 필립스]] 임무를 시작하기 이전 시점에서만 가능하다. 프리미엄 디럭스 모터스포츠에 들어가면 시몬이 놀라서 도망가고 경비로 고용한 갱단 2명이 공격해온다. 이 둘을 죽이거나 떠나면 끝난다. 시몬도 쫓아가서 죽일 수 있지만 이벤트 완료와는 상관 없어서 이후 스토리를 진행해도 그의 라이프 인베이더나 블리터에 그가 올린 글들이 올라온다. 다른 이벤트와 달리 이 이벤트는 '''이 때가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으므로'''[* 한 번만 가능하기 때문인지, 이 랜덤 이벤트 도중 불러오기를 해도 완료된 것처럼 사라진다. 실패 처리되고 재시도만 불가능해진다.], 랜덤 이벤트를 모두 클리어 하려는 유저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참고로 시몬은 캐릭터가 들어오면 바로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마이클 드 산타|마이클]]의 특수능력으로 시간을 늦춰 쏴도 안죽고, 랜덤 미션이 끝나고 저장 화면이 뜬 이후에 비로소 죽일 수 있다. 혹은 차로 치어 죽일수도 있다.[* 애초에 쏴서 죽이는게 불가능하다. 즉, 게임시스템 상으로 이 때 죽이는 시몬은 이벤트가 끝나고 일반 NPC화된 상태로, 이벤트 도중에는 죽이는 게 불가능하도록 스크립트가 짜여져 있다. 타니샤와 [[프랭클린 클린턴|프랭클린]]이 헤어지는 컷신 이후 잽싸게 쫓아가서 죽여도 타니샤는 죽거나 부상당한 적이 없는 것으로 처리되는 것처럼, 시몬 역시 스토리상 여기서 주인공에게 협박당해 도망가는 것까지가 정사다.] 랜덤 이벤트 도중에 시몬을 죽일 수 없도록 게임 시스템상에서 이벤트 도중엔 그를 아군 NPC로 인식하도록 했는데, 이때 잽싸게 차로 죽이면 (마이클이 아군을 죽인 것으로 인식해서) 그가 가족/지인을 죽였을때처럼 "젠장! 안돼!"라고 절망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 버려진 차량 (Abandoned Vehicle) === 위 동영상에서 나온 첫 번째 부분은 길거리에 BF 서퍼 차량이 주차돼 있으며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레드넥이 스턴 건을 쏜다. 스턴 건에 맞으면 속옷 차림으로 철로 위에서 깨어나게 되며 맞은 편에서 열차가 오고 있다. 화면 전환 때와는 다르게 철로에 멍하니 서 있기 때문에 직접 조종해줘야 한다. 스턴 건을 피하고 나서 레드넥을 죽이면, 스턴 건을 주워 쓸 수 있게 된다. 자동 저장 설정을 한 경우 레드넥을 죽이자마자 저장을 할 거냐는 메세지가 뜨는 바람에 스턴 건이 없어지거나 혹은 먹어도 인벤토리에 없는 경우가 있다. 세이브를 할 거냐는 메세지가 뜬다면 아니오를 선택한 다음 스턴 건을 먹고 인벤토리에 스턴 건이 있는지 확인 후에 아지트에서 세이브를 하면 된다. 샌디 해안 비행장 옆이므로 트레버로 하면 특수 능력을 이용해서 아주 쉽게 할 수 있다. 두 번째 부분은 풍력 발전소 근처에 주차된 저코니움 저니 차량이 흔들리고 있다. 대화를 들어보면 형제가 [[근친상간]]에 동성 간의 성관계를 하고 있는데 근처에 다가가면 자신들의 관계를 봤다고 총을 쏴댄다. 이들을 처리하거나 무사히 도망치면 완료된다. 둘 다 죽이면 별 1개가 뜬다. 근처에 다가가서 들킨 후에 점착 폭탄으로 터뜨리면 별이 뜨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여담으로 트레버는 "음. [[쓰리썸|한 명 더 낄자리 있으려나]]"라면서 입맛을 다신다. === 체포 (Arrests) === 경찰과 범인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이벤트로 총 2가지가 있으며 둘 다 동일한 방법이다. 진행 방식은 경찰을 돕느냐, 범인을 돕느냐로 나뉜다. 경찰을 돕고 싶으면 차나 스턴 건[* 일반 권총으로 범인을 제압 할 때 한 방에 제압하지 못하고 총을 2번 쏘면 경찰이 플레이어를 쏘며 별 2개가 뜬다.]으로 범인을 제압한다. 범인을 제압하면 경찰에게 감사 인사를 받으나 보상은 없다. 범인을 돕고 싶으면 경찰을 죽여서[* 스턴 건으로 경찰을 쏠 경우 잠시 기절해서 금방 일어나기 때문에 범인은 다시 도망을 가므로 보상도 못받고 별 3개가 뜬다.] 범인을 도와주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사례금으로 $250을 주지만 경찰을 죽였기 때문에 별 3개가 달린다. 경찰을 도와서 범인을 제압한 다음에 경찰을 다시 죽이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범인한테는 꺼지라는 소리만 듣고 별만 달리고 보상도 못 받는다. 여담으로 경찰을 도와 범인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면 경찰이 무릎을 꿇리는데, 나중엔 결국 경찰이 범인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합법적인 무력 사용이었다고 독백한다. === 국경 수비대 (Border Patrol) === 총 3가지 있다.[* 부동산 후키즈 근처에 있는 레이스 하는 곳에서 동쪽으로 쭉 가다 보면 나오고 다른 하나는 레드우드 레이스 트랙(공사장 같은 곳. 근처에 Rebel Radio 방송국이 있다.) 남쪽 구불구불한 오프로드에서 나온다. 또 다른 한군데는 타타비암 산 뒤쪽 고속도로로 내려가는 내리막 길에 있다.] 모두 레드넥 무리가 ATV와 산악 오토바이 산체스를 타고 주인공을 공격한다.[* 레드넥들의 대사가 트레버의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5.5|낯선 사람 및 괴짜 미션]]에 나오는 조, 조세프와 비슷하다.] 어떠한 이벤트라도 레드넥들을 처리하면 최대 $700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들을 죽이면 [[Grand Theft Auto V/무기 및 장비/샷건#s-2.2|소드오프 샷건]]을 먹을 수 있다. 이들이 스폰되는 형식은 플레이어의 위치에서 약간 뒤에서 같은 높이에서 스폰되는 형식이다. 레드넥들을 만나면 오토바이와 샷건 가지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공격을 퍼붓고 "이봐! 무슨 말인지 몰라요? 여권 달라고, 짜샤!"라고 외친다. 그리고 레드넥들이 캐릭터마다 말하는 대사가 다르다. || 프랭클린 - 북반구 출신은 아닌 것 같고.. 잡아! (반응 : 이 촌뜨기들은 정신 나갔군.) || ||마이클 - 방심하지마! 저놈 영국놈이니까![* 마이클은 [[아일랜드계 미국인]]이다. 아일랜드가 몇 천년동안은 [[대영제국]] 치하에 있었지만 [[북아일랜드]]를 제외한 지역은 독립한 지 오래다. 외모만 보고 아일랜드계란 걸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히 '누가봐도 백인 미국인인 마이클조차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는 또라이들'이란 걸 나타내는 대사에 가깝다.] (반응 : 미친 촌닭들이네.) || ||트레버 - 세상에나! 염병할 캐나다인이다! (반응 : 병신들 떼거리야.) || === 자동차 도둑-시골/도시 (Car Thief) === 총 2가지가 있으며(시골/도시), 차량 절도범에게 차량을 도둑맞은 시민을 도와주는 이벤트다. 절도범 차량이 빠르게 도망가기 때문에 이벤트를 하기 전에 속도 빠른 차를 미리 탄 상태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절도범이 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므로 처리할 때 주의하면 어렵지 않다.차량을 되찾은 후에는 차량을 돌려줄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돌려주면 둘 다 운전 능력치를 5씩 올려준다. 시골은 후키즈 앞에서 발생하고, 도시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 근처 주차장에서 발생한다. 큰 거 한 방에서 교통 통제 고르고 건틀렛을 숨기는 창고 옆이다. 메이즈 은행 경기장 뒷편에 내려가고 올라갈 수 있는 흙길이 있는데 그쪽으로 내려가면 발생한다. 2번째(도시) 부분은 차량 절도 이벤트는 사에다라는 주인에게 차를 다시 돌려주면 자신이 고급 양복점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이벤트 이후 시간이 지나고 자동차 주인으로부터 메일로 감사 편지와 '''양복을 선물로 받는다.''' === 도둑 추적-도시 (Chase Thieves City) === 강도질하는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로스트 갱단]]을 때려잡는 이벤트로 총 2가지가 있다. 위에 나온 동영상에서 첫 번째 부분에서는 밴, 두 번째 부분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다. 둘 다 갱단을 때려잡고 돈을 찾아서 주인에게 돌려주거나 먹튀하면 된다. 밴에 점착폭탄을 붙이면 한방에 끝낼 수 있다. 만약 갱 브리또를 얻고 싶다면 가능하면 총으로 갱단원들만 죽이면 된다. 트레버와 적대관계인 로스트 갱단이니만큼 트레버로 돈을 찾아 돌려주면 그렇잖아도 죽이고 싶었다고 말한다. === 도둑 추적-시골 (Chase Thieves Country) === 총 2가지가 있다. 도둑 추적-도시와 동일하나 어떠한 이벤트라도 밴(브리또)을 타고 등장한다 === 시골지역 갱 전쟁 (Countryside Gang Fight) === 로스트 갱에게 협박 당하는 마약상 이벤트. 로스트 바이커를 처리하고 마약상을 구해 주면, 마약상이 사례를 하겠다며 자신의 차로 간다. 그 틈에 로스트 바이커 멤버 4명이 마약상과 주인공을 처리하려고 몰려오는데, 바이커를 처리하면 감사의 인사와 $1,000를 획득한다.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5.2.1|난동 - 시골사람]] 미션과 가까운 위치에서 발생한다. === 시골 지역 강도 (Countryside Robbery) === 블레인 카운티 지역 모텔에서 경찰과 강도들이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이벤트. 강도들에게 다가가면 도와주던가 꺼지라는 소리를 듣게 되며, 강도 근처에 돈 $5,000가 들어있는 서류 가방이 2개 떨어져 있다. 여기서 위의 [[Grand Theft Auto V/랜덤 이벤트#s-4.12|체포]]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경찰을 도울지 강도들을 도울지 선택할 수 있는데, 경찰의 숫자가 더 많으므로 가만히 놔두면 대부분 강도들이 먼저 죽는다. 총격전에 끼어들어 강도들을 죽이거나 경찰이 강도들을 처리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면 경찰들이 이례적인 상황이지만 불법을 저지른 것을 눈감아주겠다는 말과, 증거품이니 서류 가방에 손대지 말라고 경고하는 말을 한다. 경고를 따르면 상관없지만, 무시하고 서류 가방 2개를 모두 주우면 $10,000을 벌고 동시에 별 2개가 붙게 된다. 총격전 도중에 돈을 주우면 수배 레벨이 올라가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이벤트가 뜨면 그냥 강도들에게 몸샷을 한 번 쏴 넉백시킨 후 서류 가방만 탈취하고 도주하면 돈만 얻고 별도 붙지 않는다. 이벤트가 아닌 경찰과 범인의 추격전의 경우, 범인이 차에서 내려 경찰과 교전할 때 범인을 공격해도 바로 경찰 수배가 뜨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반대로 경찰을 처리하면 강도들이 수고비로 서류 가방 하나를 두고 도망친다. 이 때에는 $5,000을 벌 수 있으며, 경찰을 처리했기 때문에 별 3개가 붙게 된다. 마이클과 프랭클린으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면 대체 뭔 일이냐며 놀라지만 트레버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면 "이래서 내가 미국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참고로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차량은 차 문이 절대로 닫히지 않으며, 경찰차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사고 구출 (Crash Rescue) === [[탈리아나 마르티네즈]]를 크루 멤버(운전사)로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 '''이 이벤트는 트레버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고속도로에 전복된 차량 근처에서 탈리아나를 구하고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면 된다. 운전 관련 이벤트지만 탈리아나는 사고로 피를 흘리고 있으므로 인신매매 대상이 되지 않으며, 트레버가 알트루이즘에 못 보내겠다고 직접 말한다. [[전화위복|부상을 당한게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피를 흘리고 있으므로 너무 느리게 운전하면 탈리아나가 사망하지만 그 시간이 꽤 넉넉하기 때문에 웬만큼 운전을 못하지 않고서야 너무 느리게 가서 죽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된다. 프랭클린으로 아주 서둘러서 운전하는 경우 탈리아나를 태우고 그녀의 집 쪽으로 빠지지 않고 고속도로를 계속 달려 블레인 카운티를 질러서 다시 로스 산토스로 가는 고속도로에 진입한 이후까지 탈리아나가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 [[파일:asdasdasdadasdasdasdasd.png|width=100%]] || || 해당 랜덤 이벤트의 위치 || === 실패한 거래 (Deal Gone Wrong) === 거래가 틀어지는 바람에 다 죽어가는 갱단이 나오는 이벤트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패러디다. 해당 지역에 가면 갱단의 시체가 널려있으며[* 지도에는 적을 의미하는 빨간 점이 3개 정도 표시된다.], 언덕을 내려가면 돈 가방과 가방에 손대지 말라는 다 죽어가는 갱이 있다. 돈 가방을 주우면 $25,000과 시체 주변에 흩어져 있는 무기를 얻을 수 있지만, 이후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오토바이를 타고 주인공을 처리하러 추격대가 온다. 현장에서 떠날 때의 길에 따라 추격해오는 차량이 달라진다. 포장 도로는 SUV, 산악 도로는 바이크를 탄 1명이 소드 오프 샷건으로 공격 해 온다. 추격대가 2명뿐이고 SUV는 차 2대에 각 2명씩 4명이 있다. 그나마도 산체스를 타고 오기 때문에 처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 마약 총격전 (Drug Shootout) === 트레버 전용 이벤트. 해당 지역에 가면 마리화나 농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갱들의 경고를 듣게 된다. 처음으로 갱단 6명을 처리한 뒤 돈 가방을 주우면 '''$5,000~$100,000 사이의 금액'''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돈가방을 집으면 1주일 후에 다시 찾아 갈 수 있다고 설명이 나오지만 돈가방 버그로 인하여 처음 1회 습득 이후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이 이벤트는 화요일 아침에만 일어난다. === 히치하이커 1 (Hitch Lift 1) === 추마쉬에서 발생하는 렌터카 고장으로 히치하이크를 시도하는 주식 투자자를 태워다 주는 이벤트. 해당 인물을 정해진 시간 내에 공항까지 데려다 주면 보답으로 BAWSAQ에 있는 팅클(TNK) 주식이 오를 것이라고 알려준다. 3명 모두 팅클 주식을 모두 산 상태에서 이 이벤트를 완료하면, '''팅클의 주가가 24%~33% 오르므로''' 꽤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이 랜덤 이벤트는 엔딩을 보고 돈이 들어온 후에 하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단 이 이벤트는 시작전에 캐릭들의 돈이 도합 $50억 이상인 경우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전 캐릭에 돈이 많을 경우 이 이벤트를 완료한 후 약 30억 이상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팅클 주식에 오류가 있는지 한 캐릭터가 $30억 이상 수익을 내면 다른 캐릭터는 수익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Grand Theft Auto IV|전작]]의 지명 중 하나인 알곤퀸이 알곤킨으로 번역 되었다. 그러나 트레버가 거주하는 샌디 해안의 어느 도로명은 알곤퀸이라고 되어있다. === 알트루이즘 팔아넘기기 (Rogue Altruists) ===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에게 납치당할 뻔한 여자를 구해주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알트루이즘에 산제물을 넘기는 트레버로는 플레이 불가능하다.[* 트레버로 알트루이즘 기지를 전멸시키고 난 이후에도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여자를 구해서 차에 태우면, 그녀의 집에 데려다주면 된다. 집으로 데려다 주면서 일단 공통적으로 마이클과 프랭클린 모두 저놈들은 여자더러 쓸모없는 세대니 어쩌니 했으면서 정작 자기들이 더 개판 쳐놓은 세대이고, 여자는 맞장구를 치면서 베이비붐 전 세대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싸우면서 미국을 황금기로 이끈 세대인데 바로 자기들이 그걸 다 망쳐놨다고 깐다. 알트루이즘도 현대문명을 거부한다면서 자동차는 잘만 타고 다닌다고 모순된 점을 깐다. 마이클이라면 여기서 자기는 시니컬한 100% X세대라고 한다. 보상 $80을 준다. === 죄수 이송 (Prisoner Lift) === 총 2가지가 있다. 1번은 농가에서 도와달라는 로스트 바이커를 태워다 주는 이벤트. 로스트 바이커이기 때문에 트레버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바이커를 태우고 운전하다 보면 경찰 수배 레벨이 붙게 되므로 적절히 탈출해서 지정된 장소로 운전하면 된다. 운전하다 보면 바이커인데 걸어 다니느냐고 비웃는 주인공들을 볼 수 있다. 또한 [[트레버 필립스|트레버]] 이야기도 나온다. 이 바이커를 태우고 경찰서 앞을 지나가면 바이커가 자기를 팔아넘길 생각이냐고 하고, 바이커가 차에서 나오게 되며 경찰의 총탄 세례를 맞는다. 2번은 교도소 근처에서 죄수복을 입은 인물이 도와 달라고 말하지만, 옆으로 가 차를 세우면 총을 꺼내며 차에서 나오라고 위협한다. 차 안에서 총을 쏴서 죽일 수도 있고, 영상처럼 미리 점착 폭탄을 붙여서 폭사시킬 수도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든 죽이면 종료된다. 2번 영상의 이벤트는 트레버로도 가능하다. 단, 알트루이즘에 넘길 수는 없다. 또 다른 방법으로 이벤트 발동 전 죄수의 마커가 뜰 때 폰으로 경찰을 부르고 뒤에서 잠시 지켜보면 곧 카운티 보안관 차량이 달려와서 죄수를 총으로 쏴 죽이고 가버린다. === 총각 파티 런닝 맨 ([[행오버|The Hangover]]) === 고속도로에 웬 남자가 속옷만 입고 몸에는 낙서가 된 채로 기둥에 묶여있는데[* 서쪽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포트 잔쿠도가 보이는데 터널 옆에 있는 다리 건너기 전에 옆에 있는 길로 빠지면 된다.], 이를 풀어주면 오늘 결혼식 날이라며 자기를 태워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엔 자신의 집으로 가달라고 부탁하며, 가는 동안 주인공이 태워주기 전까지 사람들은 차를 천천히 몰면서 자기를 보고는 비웃고 사진까지 찍었다고 하소연을 한다. 집에 도착하면 옷을 갈아입고 나올 동안 신랑의 장인의 차로 갈아탄다.[* 이벤트와 상관 없이 차만 가지고 싶다면 이때 타고 튈 수 있다. 이벤트와 상관없이 획득할 수 있다.] 이때 신랑은 장인에게 쌍욕을 하며 자기 딸보다 이 차를 더 아낀다고 말한다. 차를 갈아탄 뒤 다시 남자 결혼 반지를 가지고 있는 친구에게 가야 하는데, 전화를 걸어 어딨는지 묻고는 해산물 식당인 후키즈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후키즈에서 친구를 태운 뒤에는 마지막으로 결혼식이 시작되는 교회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시간 내에 도착하면 답례로 신랑의 차량을 얻게 된다. 신랑 친구가 이 결혼이 주인공 덕에 이루어졌으니 차는 그 쪽이 가지라고 한다. 이 차는 흰색의 슈퍼 다이아몬드(Super Diamond)로 가격이 $250,000에 달하는 차다.[* 이 랜덤 이벤트 완료 후 차량 구입 사이트에 이너스 슈퍼 다이아몬드가 추가된다. 현실이라 생각하면 결혼식 하나 도와줬다고 무려 최고급 세단의 황제인 [[롤스로이스 팬텀]]을 공짜로 준 거다.] 그리고 신부는 신랑의 뺨을 한 대 때리고 이 일을 결혼한 뒤에도 절대 잊지 않겠다고 한다. 그 뒤 신부, 신랑과 그 친구 전부 결혼식하러 교회 안으로 들어가는데 따라 들어갈 수는 없다. 제한시간을 초과해서 도착하면 남자는 슬퍼하면서 자기를 내버려두라고 하며, 아무런 보상도 얻지 못한다. 제법 먼 거리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다, 제한 시간이 촉박할 수 있기에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으로 빨리 달리면 편하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총각파티 때 나온 마약에 취해 전봇대에 묶인 듯한데, 친구의 말에 의하면 마약에 취한 신랑이 직접 자기를 묶어 달라고 했다.. 이로 봤을 때 [[행오버]]의 패러디로 보인다. 트레버로 할 경우 남자의 친구를 태우는 곳인 후키즈는 폭주족이 자주 출몰하는 데다 트레버가 본인들을, 그것도 두 번이나 털어버린 걸 알고 있기에 복수 하려고 총질을 해댄다. 그래서 트레버로 할 경우 운이 필요하다. 운 좋게 후키즈에 바이커들이 없을 수도 있지만 발각될 경우 바로 이벤트 실패가 된다. 이 이벤트의 또 다른 의의는 엡실론 차량 전달에 있는데, 마이클으로 엡실론 차량 전달을 할 때 이 이벤트를 완료하면 차량 위치를 외워서 갈 필요 없이 전달 할 수 있다. === 알트루이즘 관련 이벤트 === || [youtube(e1js8IlBJ0M)] || [youtube(bMPA3xjryDc)] || '초조한 론'을 완료한 이후 [[트레버 필립스]]로 이 문단에 있는 이벤트들을 진행하면 지도에 [[알트루이즘]] 마커('''A''')가 표시되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중에서 최대 4명의 NPC를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에게 넘기고 돈을 챙길 수 있다. 1명을 넘길 때마다 $1,000씩이라서 [[인신매매]]치고는 짠 편이다. 해당 되는 인물들 중 [[Grand Theft Auto V/랜덤 이벤트#s-4.26.1|패키]], [[Grand Theft Auto V/랜덤 이벤트#s-4.26.4|생매장]], [[Grand Theft Auto V/랜덤 이벤트#s-4.26.5|가정 문제]], [[Grand Theft Auto V/랜덤 이벤트#s-4.26.7|히치 하이커 2]]처럼 습격이나 부가 요소 등에서 쓸 수 있거나, 보상이 꽤 짭잘한 인물들도 섞여 있어서 이들은 원래대로 데려다 주고 보상이 짜거나 아예 없는 인물들 위주로 데려가는 것도 방법이다. 아래 인물들은 보상이 매우 짜거나 아예 없는 인물들이다. * 파파라치 따돌리기 (보상 $750) * 소매치기 (보상 X) * 음주 운전자 1 (보상 $50) * 음주 운전자 2 (보상 $50) * 히치 하이커 3 (보상 운전 능력치 +5) * 히치 하이커 4 (보상 운전 능력치 +5) 알트루이즈 대상이 되는 이벤트들은 그냥 데려다주든 알트루이즘에 넘겨주든 모두 1번씩밖에 못하는 이벤트들이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무조건 처음에 완료할 필요는 없다. 그냥 무시해도 나중에 같은 장소로 가면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다.[* 단 100% 스폰은 아니므로 스폰 장소에 갔는데도 스폰이 안 된다면 스폰이 될 때까지 그곳에서 멀어졌다 다시 되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따라서 알트루이즘에 넘기고 싶은데 다른 캐릭터로 이벤트를 만났는데 그 때 하고 싶지 않을 때는 그냥 무시하고 가면 된다. 어떤 인물을 태워도 알트루이즘으로 가는 길에 목적지와 다른 곳으로 간다고 의아해 하지만, 딱히 차에서 내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 대사만 보고 싶고 알트루이즘에 넘기기는 싫다면 알트루이즘으로 가다가 대사를 들은 후에 방향 바꿔서 원래 목적지로 태워줄 수도 있다. 트레버로 횟수에 관계 없이 '''4명을 넘기면 알트루이즘 본진을 터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시작하자마자 무방비 상태로 재단 앞에 있는 알트루이즘 신봉자들이 다굴빵을 때려서 위험할 수 있지만 트레버의 특수능력을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으며, 혹여나 학살 이벤트 중 사망해도 랜덤 이벤트가 아니라 미션 중으로 간주돼서 학살하려는 시점부터 다시하기가 가능하다. 이 때 알트루이즘 패거리들을 전부 쓸어버리면 '''$25,000가 들어있는 돈가방 4개, 방탄복 2개, RPG 1발, 어썰트샷건 8발, 야구방망이(트레버가 누워있던 바위에 있다.)'''를 얻을 수 있다. 돈가방을 제외한 해당 무기들은 1분이 지나면 같은 위치에 계속 리스폰 된다. 특히 RPG가 1발 뿐이라 많이 필요 할 경우 RPG 나오는 곳에 캐릭터를 세워두고 10분간 쉬다오면 10발 채워져있다. 정문 입구의 보초탑에 구급상자 1개가 있으므로 전투시 도움이 된다. 이 곳 산 길로 올라갈 수 있는 통신탑 위에 누가 XXX를 죽였나 편지가 있다. 이 이벤트를 마치면 트레버로 아직 남아 있는 알트루이즘 대상인 랜덤 이벤트를 하더라도 알트루이즘에 팔아넘길 수 없다. 트레버를 죽이려다 되려 싹 쓸려 나간 데다가 단신으로 동네 깡패는 물론이고, 탱크를 몰고 오는 군인들까지 털어버리는 미치광이 트레버를 적으로 돌린 이상 트레버에게 또 당하지나 않으면 다행인 일인 셈이다.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인터넷 뉴스가 업데이트된다. 내용은 알트루이즘 패거리가 집단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굳이 인신매매가 찝찝하다면 넘기지 않아도 되는데 미션은 미션이지만 100%에 들어가지도 않고 무기들은 굳이 미션을 하지 않아도 기어들어가서 얻을 수 있다. 다만 돈가방은 미션할때만 나온다. ==== 도주차량 운전사 (Getaway Driver) ==== 잘못된 만남과 견인 요청 미션을 완료하면 발생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견인 요청 미션이 끝난 직후 프랭클린이 차타고 바로 약국 옆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패트릭 맥리어리]]를 습격 조직원으로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 약국을 털었지만, 도주용 차량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패키와 동료의 탈출을 도와주는 이벤트이다. 4인용 차량을 구해서 경찰의 추격을 피한 뒤 목적지에 패키를 내려주면 $1,000를 주고 패키 맥키어리가 해금되어 남은 습격에서 사용할 수 있다. 미션 '잘못된 만남'을 진행한 후에 마이클로 바로 하거나 견인 미션을 진행한 직후 프랭클린으로 하면 좋다.[* 이벤트가 열리는 위치도 프랭클린의 집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게임 초반에 프랭클린으로 만나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프랭클린의 집에서 나와서 바로 좌회전해서 길 따라 간 후 사거리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상점이다.] 만약 패키와 동료를 마주친 즉시 죽이면 약국 주인의 감사와 함께 $800에서 $2,000 정도의 돈을 주울 수 있다. 경찰차를 몰고 다가가면 둘은 도망치기 때문에, 이벤트 진행을 할 수 없다. 패키와 동료 중에 한 명이라도 죽이면 이벤트 진행은 실패로 돌아간다. 패키를 도와서 차후 습격 미션에서 만질 수 있는 돈이 $2,000 따위보다 훨신 많고, 이벤트를 완료한 후에 도망가는 둘을 죽여도 돈을 떨구고, 패키를 습격에서 쓰는 데 지장이 없기 때문에 패키를 도와주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트레버로 이들을 만나면 알트루이즘에 넘겨줄 수 있지만 $1000밖에 안 주는데 패키를 구해서 안전한 장소에 내려다 줘도 보상은 같은 $1000다. 거기다 보상을 받은 후에도 패키와 그 동료를 총으로 쏴 죽이면 추가로 100~ 200달러의 돈을 여러 개 떨구기 때문에 저 멀리 산 중턱에 있는 알트루이즘 본거지까지 데려다 줘도 돈은 오히려 덜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이벤트를 성공했을 때 동료를 죽이면 '''[[https://www.youtube.com/watch?v=uzjbjhQJ9-M|AP 피스톨을 꽁으로 얻을 수 있다.]]''' ==== 파파라치 따돌리기 (Escape [[Grand Theft Auto 시리즈/갱단 목록/HD 세계관#Paparazzi (파파라치)|Paparazzi]]) ==== 골목을 포위한 [[파파라치]]들로부터 자신을 구해달라고 부탁하는 연예인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레이시 조나스 / Lacey Jonas|레이시]]를 태워주는 이벤트. 골목에 들어가면 자기차가 골목 반대편에 주차되어 있으니 몰고와서 자기를 태워달라고 한다. 내리막길쪽으로 보면 파파라치 두 명 옆에 차 한대가 세워져있는데 스포츠카인 베네펙터 수라노다. 이 차를 몰고 레이시를 태운뒤 도주하면 되는데 골목에서 나오면 오토바이로 추격해 온다. 추격을 피하기가 간단하진 않지만, 이 차의 스펙과 프랭클린의 특수능력을 쓰면 무난하게 벗어날 수 있다. 단, 파파라치를 한 명이라도 응징할시 레이시가 겁을 먹으면서 미션은 실패로 돌아간다. 파파라치에게서 벗어나면 자신의 집에 데려다 달라는 부탁을 추가로 받게 되며, 집에 데려다 주면 $750을 받을 수 있다. 파파라치의 오토바이를 훔치거나 먼저 어그로를 끌면 이벤트가 바로 종료되며 파파라치들이 주인공들을 특정 유명인으로 착각한다. 이 여자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역시나 GTA 세계관의 연예인답게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고관이 연예인병 그 자체로 관심이나 주목을 받지 않는 평범함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연예인 삶에 쩔어 있다. 파파라치 미션에서 조우하게 되는 '파피 미첼'과 자신이 비교되는게 불편하다면서 자기가 훨씬 잘나간다고 주장한다. 또 자신에게 [[남근]] 사진을 촬영해 보내는 팬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진짜 남근을 택배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곤 튀김만두 같이 생겼다고 얘기한다. 트레버로 알트루이즘에 넘길 수 있는데 집에 데려다줬을 때의 보상보다 $250 더 받는다. 연예인이라지만 딱히 전용 모델링을 쓰는 것은 아니고 인 게임에 등장하는 또 다른 연예인이나 옷가게 점원, 시민등과 모델링을 공유한다. 본편 5년후의 DLC인 온라인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심야 영업|심야 영업]]에서 재등장한다.이로써 트레버가 알트루이즘에 파는 것은 정사가 아니게 되었다. 원래는 저렇게 레이시의 차량을 몰고선 도주하는 이벤트지만 그냥 아무 차량을 몰고 골목에 들어가서 태운뒤 도주해도 완료가능한 이벤트여서 때에 따라선 집에 도착 이후 레이시가 담배를 피워물지 않고 해당 차량을 자기 차인 양 몰고선 다른 곳으로 가버리기도 한다. ==== 소매치기 (Snatched) ==== 로스트 바이커들에게 납치된 여자를 구해주는 이벤트. 바이커를 처리하고 여자를 지정된 장소로 데려다주면 종료. 납치되기도 전에 바이커들을 처리하면 여자가 그대로 도망가고 이벤트가 종료된다. 그녀가 납치당하기 전에 바이커들을 모두 처리하면 자신의 집에 데려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만약 스포츠카 같은 차를 끌고 오면 좋은 차라고 감탄해 한다.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는 중간에 바이커 추격대가 온다. 그녀의 말을 들어보면 추격대의 정체는 로스트 바이커에 있을 당시 [[구멍동서]]였던 남자들이었는데 자기가 돈 갖고 튀어서 바이커들에게 쫓기는 거라고 한다. 세 주인공 모두 공통적으로 이 사실에 어이없어하며, 제대로 데려다줘도 보상은 아예 주지도 않는다. 트레버로 알트루이즘에 넘길 수 있는데 보상이 아예 없어서 대상 1순위로 꼽힌다. ==== 생매장 (Burial) ==== 한 여자가 묶여 있으며 옆에는 생매장하기 위해 땅을 파고 있는 남자와 옆에서 총을 들고 경계 중인 남자가 있다. 두 남자를 처리하고 여자를 구해주면 자기를 목적지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한다. 차에 탑승하면 자기가 아는 부하한테 전화를 걸어 죽을 뻔 했다고 바인우드 힐즈로 오라고 한다. 목적지로 가는 동안 여자가 조금 전 상황에 관해 설명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부하의 차량에 탑승하고 헤어지게 되며, 이후 시간이 지나면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며 전화를 받으면 살려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아버지에게 말해서 보답을 해준다며 계좌에 '''$60,000'''가 들어온다. 이 여자의 아버지는 GTA 4에도 등장한 리버티 시티의 마피아 중 가장 영향력이 강한 감베티 패밀리 소속 고위 간부, 그것도 부두목(Underboss)이었던 새미 보티노(Sammy Bottino)로 존 그라벨리의 오른팔이라고 언급된다. 4편의 LCPD 데이터베이스에도 이름이 있다. 여자의 이름은 안토니아 보티노(Antonia Bottino)다. 이 여자도 알트루이즘에 넘길 수 있다. 금전적인 이득을 고려하면 넘기지 않고 그냥 집에 데려다 주는 게 더 이득이다. 이 이벤트는 대체로 프랭클린으로 자주 보게 될 확률이 높은데, 이벤트가 발생하는 장소가 북쪽 해안가인데 해당 지점엔 아무 것도 없으며 직접 랜덤 이벤트 보려고 찾아가지 않는 이상 여기 올 이유가 없지만, 해당 지점에서 볼 수 있는 '환각 선인장'을 위해 찾아왔다가 혹은 프랭클린의 낯선 사람 이벤트 중 메리 앤의 임무 종료 지점이 해당 이벤트 위치와 근접해서 인근 도로로 나가려다 보는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 마이클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면,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나중에 내 침대에 말 머리라도 들이밀려고?"[* 영화 [[대부(영화)|대부]]에서 [[잭 월츠]]의 애마 머리를 잘라 침대에 올려놓은 장면이다. 이 여자가 이탈리아계 마피아 집안 출신이라는 걸 활용한 마이클의 개그다.]라는 드립을 친다. 만약 목적지까지 데려다 놓은 다음 그 여자와 경호원을 죽이면 당신도 아까 그 사람들과 똑같았다는 욕을 듣는다. 트레버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면,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트레버 필립스. 왜 나도 네 아빠 리스트에 올라 있나? 그건 좀 불공평한 것 같은데."라고 대답한다. 마이클과 프랭클린은 마피아의 적이 될까봐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이름만 말하고 아빠가 자기 딸을 구해준 사람이니 알고 싶다고 하자 안심하고 성까지 말하는 반면, 트레버는 곧바로 성과 이름을 전부 말하고 위의 대사로 마피아를 도발까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벤트가 끝나고 안토니아가 타고 있는 차를 따라가는 중에도 전화가 오며 심지어는 그 차를 들이받아서 도망가는 안토니아를 차로 밟고 있어도 통화가 유지된다. 대신 수배령이 내려진다. ==== 가정 문제 (Domestic) ==== [[부부싸움]]을 하고 집에서 쫓겨난 남자를 골프장까지 태워주는 이벤트. 해당 지역으로 가면 여자가 남자의 물품들을 집 밖으로 던지면서 서로 말싸움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부싸움이 끝나면 자기를 골프장까지 태워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며, 해당 캐릭터를 골프장까지 태워주면 이벤트가 종료되고, 이후 골프를 칠 때 해당 캐릭터를 상대 선수로 선택할 수 있다. 상대 선수 중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가 잡혀 있는 캐릭터다. 남자 이름이 카스트로 라가노(Castro Lagano)라 세 주인공 다 이탈리아계나 스페인계냐고 물어보는데 본인은 순수 [[WASP(미국)|WASP]]라고 한다. 자기 누이 이름은 머피(Muffy)라서 이 정도면 부모님이 잘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트레버로 알트루이즘에 넘길 수 있지만 이후 골프를 같이 칠 수 없다. 가족들과 사이가 불편한 마이클로 데려다 주면 "당신이 지금 내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군."이라며 씁쓸해 하고, 빈민가 출신인 프랭클린은 당신들 바인우드의 사람들은 모두 또라이라며 질색한다. 트레버는 이름이 카스트로라고 할 때부터 다 흘려 들었다면서 관심 없는 모습을 보인다. 남자가 하는 이야기를 다 듣겠다고 차를 멈춰 세워 놓으면 됐다면서 내린다. ==== 음주 운전자 (Drunk Driver) ==== 두 개의 이벤트가 있으며, 1번은 남자 한 명이고, 2번은 커플인데 둘 다 술에 취한 사람을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이벤트다. 1번 이벤트든 2번 이벤트든 제대로 데려다줘도 보상은 $50에 불과하다. 둘 다 알트루이즘에 넘길 수 있고 2번 이벤트는 한 번에 2명을 넘길 수 있어서 알트루이즘 쓸어버리는 이벤트를 보기 위한 수고가 덜해진다. 마침 둘 다 트레버의 아지트와 가깝다. 2번에 나오는 커플은 운전 중간에 서로 흥분해서 [[섹스]]를 하고 그 때문에 차가 흔들리게 된다. 이때 트레버로 하게 된다면 "나도 같이 할 수 없겠냐."는 말을 들을 수 있는데 이후 둘은 하던 것을 멈춘다. 자유 모드에서 길거리 창녀와 하는 모습은 프리캠으로 못 보지만 이건 프리캠으로 볼 수 있다. ==== 히치하이커 2 (Hitch Lift 2) ==== 길을 잃은 히치하이커를 태워다주는 이벤트. 처음엔 멀쩡한 여자로 보이지만 그녀의 대사를 들어보면 제정신이 아닌 여자임을 알 수 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가방에 보관하고 있고, 새 지저귐이 싫어서 독살하는 등. 이야기를 끝까지 듣다 보면 어머니의 학대가 주 원인이다.[* 트레버가 그녀의 횡설수설하는 말에 할 말을 잃은 듯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너 괜찮은 거 맞냐고 진지하게 물을 정도다.] 목적지인 집까지 데려다 주면 그녀의 연락처를 얻게 된다. 이때 이 여자의 이름이 나오는데 [[Grand Theft Auto V/등장인물#우술라 / Ursula|우술라(Ursula)]]이다. 이후 연락을 하면 스트립 클럽의 여자처럼 성관계할 수 있다. 미션 달성도 100%에 밀회를 한 번 가져야 하는 게 있는데 우술라는 다른 스트리퍼들이 호감도를 올려야 밀회를 가지는 게 가능한 것과 달리 바로 밀회를 가질 수 있다. 알트루이즘에 넘길 수 있지만 그녀와 밀회를 가질 수 없다. 이 여자의 집이 GTA 온라인 습격 시리즈 A 자금조달 피날레의 도착지점[* 엘 고르도 등대 앞]이며, 집 옆에는 키플롬 미션을 끝까지 지시대로 완수할 시 받을 수 있는 트랙터가 있다. 온라인에서 고르도 산 시설 가는 길이기도 하다. ==== 히치하이커 3 (Hitch Lift 3) ==== 마드의 집 바로 인근의 고속도로 근처에서 히치하이크를 하는 여자를 태워주는 이벤트. 지정된 장소로 데려다주면 남자친구인 경비원에게 한소리 듣게 되고 싸움으로 이어진다. 여자 본인도 [[골드 디거]]일 뿐더러 남자친구가 전화할 때 대놓고 다른 남자가 태워주고 있다고 말해서 싸움을 붙여 놓은 주제에 막상 덤비는 걸 때려 눕히면 사이코패스라고 욕한다. 총을 꺼내서 쏘면 미쳤다고 도망친다. 이 여자가 태워달라고 하는 장소는 바인우드, 즉 로스 산토스 권내 구역인데 만약 아직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30|자유 낙하]] 미션을 완료했고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37|몽키 비지니스]] 미션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레버나 마이클로 진행하게 되었다면 이 이벤트 도중에 마드라조 카르텔의 추격을 받을 수 있다.[* 일단 미션을 보이는 대로 완료한다면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여자가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곳은 사막 지역인데, 프랭클린은 패트리시아 납치 사건 때 관여하지 않았으니 사막 지역에 괜히 갈 일이 거의 없고, 프랭클린 전용 미션도 로스 산토스 주변에 몰려 있다. 패트리시아 납치 사건 이전에는 마이클 미션도 로스 산토스 내부에 몰려 있어서 사막까지 굳이 갈 일이 없고, 트레버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자마자 바이커들과 오닐 형제 패거리를 손봐주고 마이클 단서 따라 로스 산토스에 쫓아와 데브라의 맨션을 강제점령하고 그곳을 거점으로 삼아서 로스 산토스 내부에서 행동하기 때문에 사막에서 별로 행동하지 않는다. 결국 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패트리시아 사건 이후 마이클과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에서 도망치고 반강제로 사막에서 행동할 때 이 이벤트를 볼 확률이 높다. 그나마 초반 미스터 필립스 하기 전이나 미스터 필립스를 마치고 트레버로 할 때나 몽키 비지니스, 혹은 거기에 이어지는 행텐을 끝낸 시점에서 만났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마드라조 카르텔에게 잡히지 않고 도착할 수 있다. 고속도로 중간에서 나와 시골길로 진입하고, 이후 바인우드 정상으로 이어지는 비포장 보행자도로를 이용하면 마드라조 카르텔에 안 걸리고 도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기껏 도착하면 그 여자가 갑자기 자신들의 잔당을 불러와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때 사망할 경우 잃는 돈이 평소보다 더욱 많다. 즉 여성이 돈을 훔쳐간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이벤트는 가짜 히치하이커 이벤트다.'[* 마이클이나 프랭클린으로 한다면 미션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적들을 반대로 공격하여 쓰러트리는 것도 방법이다.] 자칫 잘못되었다가는 카르텔이 쫓아오고 여자는 내리고, 카르텔을 죽였더니 경찰이 덤으로 따라붙는 3중 빅엿은 기본에,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어찌저찌 클리어해도 갑자기 여자가 자신을 공격해 살해하고 돈을 빼가는 4중 빅엿에 당첨될 수 있다. 쫓아오는 남자친구 경비원은 무장없이 뛰어오니까 그냥 여자만 데려다 주고 경비원은 씹고 떠날 수도 있다. 경비원 남자친구와 여자를 같이 때려 죽여도 이벤트는 완료된다. 보상은 운전 능력치 +5를 준다. 이 이벤트는 가끔식 버그로 인해 알트루이즘에 넘겨버려도 랜덤 이벤트가 다시 생성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여자는 이동중에 꽤 길게 통화하는데, 그때 일부러 도로 한복판에 내려서 일부러 지나가는 다른 자동차에 살짝 치이게끔 왔다갔다 유도하면 여자가 휴대폰을 손에서 놔버린다. 그 이후로는 손을 가만히 내 린 채 허공에다 대고 통화를 한다. 이 여자의 친구 중에 수지라는 사람이 있는데, Susie라는 영어 철자로 보아 미국인이다. 한국인들이 수지를 영어로 쓸땐 보통 Su-ji라고 많이 한다. ==== 히치하이커 4 (Hitch Lift 4) ==== 교회에서 뛰쳐나오는 신부를 태워주는 이벤트. 이 여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결혼하기 싫어서 뛰쳐나왔다고 한다. 운전하는 도중에 신랑으로 보이는 남자가 쫓아오는데 여자는 남자에게 우리는 끝났다고 소리치고, 남자는 저 개년은 내 아내라며 화를 내며 덤빈다. 적절히 따돌리거나 때려눕히고 지정된 장소로 운전하면 되지만,[* 신랑이 쫒아오면 바로 차에서 내려서 주먹으로 때려죽이면 된다.] 추격하는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면 여자가 당신이 더 미친놈이라며 욕하면서 차에서 내려 튄다. 무사히 데려다주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운전 능력치를 5만큼 올려준다. 트레버로 알트루이즘에 넘겨줄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인생 망치기 싫어서 결혼식에서 뛰쳐나왔는데 트레버 때문에 인생을 망치게 된다. === 구세대기 연동 특전 === 모두 구세대기 연동 특전(복귀 유저를 위한 특별 컨텐츠)으로 제공되는 랜덤 이벤트이다. 이 이벤트들은 소셜클럽 홈페이지의 체크리스트에 표시는 되어 있지만, 신세대기(PS4, XBOX1, PC)로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는 이벤트 자체가 아예 발생하지 않으므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구세대기(PS3, XBOX360)로 GTA5를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계정을 소셜클럽에 연동해야 한다.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구세대기 연동이 되어있지 않더라도 이벤트가 발생'''하게 되었다. 총 3가지가 있다. ==== 듀얼 (Duel)[* 이름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듀얼(영화)|동명의 소설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가 존재한다.] ==== 프랭클린으로 살 수 있는 로스 산토스 커스텀 근처에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머슬카#s-9.1.2|임폰테 듀크 오 데스]]가 주차되어 있다. 탑승하고 가면 갑자기 트레일러 2대가 튀어나와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이들을 처리하고 다시 가려하면 SUV 4대가 나타나 공격한다. 전부 처리하면 완료된다. 이벤트 완료 후 인터넷에서 듀크 오 데스를 구입할 수 있다. ==== 해상 비행기 (Sea Plane) ==== 이 이벤트는 메인 미션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스토리 미션#s-4.1.15|초조한 론]] 완료 후 비행장을 구입할 수 있는 시점부터 가능하다. 맵 동쪽 해안에 있는 동굴에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항공#s-2.3.2|매머드 도도]]가 있고 그 옆에 보트 2대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처리하고 도도에 탑승한 후 동굴 밖으로 나가면 또 다른 보트 2대가 나타나 공격한다. 내려서 처리하거나 무시하고 떠나면 완료된다 이후 인터넷에서 도도를 구입할 수 있다. ==== 원숭이 모자이크 (Monkey Mosaic) ==== [youtube(_dgZz2a7uH4)] 여기저기 숨겨진 모자이크 50개를 전부 촬영한 후 특정 장소[* 마이클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로스 산토스 커스텀의 근처에 있다. 엡실론 프로그램 [[Grand Theft Auto V/미션 일람/낯선 사람 및 괴짜#s-3.1.8|마지막 미션]]의 목적지이기도 하다.]에 가면 스페이스 몽키 가면을 쓴 남자가 벽에 낙서를 하고 있으며 접근하면 도망친다. 이 남자를 촬영한 후 시간이 지나면 문자가 오고 차고에 특수 차량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스포츠카#s-11.2.1|고 고 몽키 블리스타]]가 추가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GTA 5/미션 일람, version=2116)] [[분류:Grand Theft Auto V]][[분류:게임별 공략]]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