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Grand Theft Auto: Vice City/미션일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Grand Theft Auto: Vice City)] [include(틀:GTA 바이스 시티)]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100% 완료 == [youtube(b8W45IUVBRs)] 100% 완료를 위한 조건들은 아래와 같다. ||모든 메인 미션 완료|| ||모든 길거리 경주 미션 완료|| ||모든 전화 암살 미션 완료|| ||하이먼 메모리얼 스타디움 미션 모두 완료[* 참고로 Hotring은 1등 필수. 나머지는 클리어하기만 하면 된다.]|| ||헬리콥터 미션 모두 완료|| ||오프로드 미션 모두 완료|| ||RC 미션 모두 완료[* RC미션위치는 바이스포인트 쪽 쇼핑몰 주차장 최상층의 하나와 그 근처 해변가 장난감 레이싱 트랙 쪽의 하나 그리고 에스코바 국제공항의 하나 총 이렇게 3곳이다.][* 참고로 바이스포인트 쇼핑몰과 해변가 장난감 레이싱 트랙은 레이스 미션으로 1등해야 하며 에스코바 국제공항은 장난감 헬기 스턴트로 그냥 클리어하기만 하면 된다.]|| ||차량 미션 모두 완료 (배달[* 최대 체력 150], 소방차[* 화염 피해 면역], 구급차[* 무한 전력 질주], 자경단[* 최대 방탄복 150], 택시[* 택시의 점프 능력])|| ||바이스 시티 전역에 모든 숨겨진 물건 (100개) 수집[* 10개부터 차례대로 시작하여 10개씩 수집할 때마다 방탄복, 전기톱, .357, 화염방사기, 레이저 저격소총, 미니건, 로켓 런쳐, 버세티 저택 쪽의 씨 스패로우, 포트 벡스터의 라이노 전차, 포트 벡스터의 헌터 공격헬기][* 이 때 방탄복부터 로켓 런쳐까지는 주 아지트에 항시 스폰되는데 주 아지트는 하이먼 콘도(정확한 스폰장소는 하이먼 콘도 옥상), 버세티 저택, 오션 뷰 호텔을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버세티 저택과 오션 뷰 호텔은 스토리 상 자연스럽게 얻지만 하이먼 콘도는 따로 구매해야한다.] || ||모든 난동 (35개) 완료|| ||모든 유니크 스턴트 (36개) 완료|| ||모든 아지트 구매[* 오션 뷰 호텔, 버세티 저택 제외 7개]|| ||모든 상점 (15개) 털기|| ||아뮤네이션 챌린지 45점이상으로 완료|| 100% 완료할 시 최대 체력이 200으로 늘어나며, 방탄복 내구도 역시 200으로 증가, 무한 탄창이 되며 플레이어가 탄 차량의 체력이 2배가 된다. 또한 버세티 저택에서 3명의 보디가드를 고용할 수 있게 되며[* 이 때 보디가드 고용 시 1명 당 2000달러가 소모된다. 보디가드들은 전부 UZI 기관단총을 들고 있다.] 100% 완료 기념 티셔츠도 해금된다.[* 티셔츠의 내용은 "I completed vice city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t-shirt."("바이스 시티를 모두 완료했지만 얻은 건 고작 이 거지같은 티셔츠 뿐이다.")][* 또 이 100% 완료 기념 티셔츠는 [[Grand Theft Auto Online]]의 구습격 엘리트 과제를 모두 완료했을 때 얻는 티셔츠에서 패러디 된다.] 또 오션 비치 쪽 헬기 이착륙장에 헌터 공격헬기가 항시 놓여진다. == 메인 임무 == === 오프닝 === * '''0. 처음에는... (In the beginning...)''' 주인공 [[토미 버세티]]가 [[써니 포렐리]]의 명을 받고 마약 거래를 위해 바이스 시티에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시작한 일은 [[빅터 밴스]]와의 거래. 켄 로젠버그의 안내로 항구에 도착해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순간, 잠복해 있던 남자들의 기습 공격[* 후반의 컷씬 대사를 들어도 알겠지만 디아즈가 보낸 사람들이다.]으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사망. 토미만 운 좋게 살아남고 켄의 차에 탄 후에 도심가로 도망친다. 일단은 좀 쉬고 일을 같이 해결하자는 대화를 나눈 후 켄은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간다. 첫 미션답게 차를 타고 조작법을 익히는 것이 목표다. 켄의 차를 몰고 당분간 플레이어의 아지트가 될 오션 비치의 호텔로 가자. 예상대로 써니는 기습을 당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토미의 말을 끊어버리고 자기 돈을 찾아오라고 화를 낸다. === [[켄 로젠버그]] 변호사 ('''{{{#hotpink L}}}'''awyer Ken Rosenberg) === ==== 1. 파티 (The Party) ==== 토미가 사무실에 오자마자 켄은 마약도 돈도 다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해야 되냐면서 발광한다. 토미는 "닥치고, 자리에 앉아." 라는 말로 진정시키는데 앞으로 켄이 등장할 때마다 이게 패턴이 된다. 켄은 바이스 시티가 돌아가는 상황을 알기 위해 선상 파티에 자기 대신 가서 여러 인물들을 만나보라고 한다. 켄이 추천해준 의상점으로 가서 정장을 빼입은 후[* 옷을 입은후 토미 앞에서 프리웨이 한대가 멈추고 운전자가 내리는데 토미는 '흠... 좋은 오토바이로군'이란 명대사로 바이크를 탐낸다. 훔치면 원 주인이 '안돼! 내 오토바이!'라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이 대사는 랜스 밴스 댄스와 함깨 몇안되는 바이스 시티 계열 밈이 되었다.] 선상 파티로 가서 [[후안 가르시아 코르테즈]]를 만나자. 코르테즈는 토미와 서로 인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가 토미를 자신의 딸 [[메르세데스 코르테즈]]와 엮어준다. 메르세데스는 파티를 즐기는 여러 인물들을 소개해주는데, [[켄트 폴]], 캔디 석스, 알렉스 슈럽, [[에이브리 캐링튼]], BJ 스미스, [[러브 피스트]], 스티브 스캇, 곤잘레스, 리처드 목사, [[리카르도 디아즈]]가 바로 그들로 게임 전반에 걸쳐 나올 인물들이니 스토리 이해를 위해 잘 들어두는게 좋다. 메르세데스는 자기와 놀고 싶어하는 디아즈를 피해 토미와 함께 나가자고 한다. 그리고 차를 타고 메르세데스를 클럽으로 데려다주면 된다. 메르세데스 曰 권력있는 아버지 밑에서 사는게 정말 힘들다고... ==== 2. 뒷골목 싸움 (Back Alley Brawl) ==== 여전히 거래가 실패한 건으로 인해 안절부절하는 켄. 토미는 이 도시는 감옥보다 범죄자 수가 더 많다며, 이들의 중심이 되는 사람을 찾아야겠다고 한다. 이에 켄은 켄트 폴이란 사람을 소개해준다. 이제 켄이 가르쳐준대로 말리부 클럽으로 가보자. 그 곳에서 어느 호텔에서 일하는 주방장이 있는데, 그 사람이 최근 많이 달라보이니 한 번 그 사람을 알아보는게 어떻냐는 켄트 폴의 정보를 듣게 된다. 이때부터가 켄트 폴의 수난기의 시작 되시겠다. 아무튼 미니맵상에 뜬 표적을 따라 움직이면 그 곳에서 레오 틸이 전화로 누군가와 연락하고 있다. 토미가 접근하면서 가진 정보를 당장 말하는 게 좋을 것이라면서 협박하자, 그는 그렇게 만들어 보라며 응수한다. 가장 편한 방법은 차량으로 치어죽이던가[* 코메트같이 웬만큼 빠른 차를 풀 악셀로 치면 컷신이 떠도 [[관성의 법칙]] 때문에 멈추지 못하고 치어 죽일 수 있다. 차량 속도가 조금이라도 느려지면 컷신이 뜨는 순간 차가 멈춰 버린다.] 총으로 멀리서 쏴죽이는 것이다. 아무튼 무슨 방법을 쓰든 죽여버리면 그가 쓰던 전화기가 드랍되고, 이 때부터 토미가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레오를 죽이고 나면 [[랜스 밴스]]가 등장하고, 적대하는 토미에게 자기도 같은 것을 찾고 있다면서 서로서로 기대며 살자고 한다. 토미는 그럴 필요 없다며 내 뒤는 안전하다고 하지만, 그 말 끝나기 무섭게 레오의 동료 셋이 무기를 들고 나타난다.[* 아직 근접 무기가 없으면 레오의 동료들을 죽여서 획득할 수 있다.] 그러면서 랜스가 토미에게 권총을 건네주는데, 굳이 죽일 건 없고 달리기만 열심히 해서 랜스의 인퍼너스에 타면 된다. 랜스는 총기상으로 가자고 하고, 그렇게 총기상에 가면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 후, 다시 오션 뷰 호텔로 돌아가면 미션 완료. ==== 3. 배심원의 격분 (Jury Fury) ==== 3년 전에 [[필 콜린스]] 암살 사건으로 써니 포렐리의 사촌인 조르지오 포렐리를 변호하게 된 켄. 하지만 켄은 [[켄 로젠버그|본인 문서]]에서 서술했듯이 변호 실력이 정말 형편없다. 배심원을 설득할 수도 없고 협박은 더더욱 가능성이 없기에[* 오죽하면 아이들도 켄을 겁내지 않는다고 한다.] 토미가 대신 가서 배심원을 협박해야 한다. 대화씬이 끝나자마자 애꿎은 공사장 인부가 치여죽으며 망치를 떨군다. 망치가 쓸모있을 거라고 나오며 그 망치를 얻어서 배심원의 차에 망치질을 하면 된다. 첫번째는 그냥 노가다로 차에 망치질을 해주면 되고 두번째는 지가 숨기 때문에 운전석이나 조수석만 때려서 문을 박살낸 다음 배심원을 차 밖으로 밀어내는게 첫번째 방법보다 더 쉽다. '''둘 다 절대로 죽이면 안 된다.''' 2명 다 협박해주면 미션 클리어. 이 미션 이후 써니 포렐리에게서 전화가 온다. 썬탠 잘 하고 있냐는 그의 질문에 토미는 썬탠할 여력이 없었다고 대답하지만 써니는 곧바로 돈 어디있냐는 물음에 돈을 찾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자 써니는 걱정된다며 자신이 그 타입이니 자신을 걱정되지 않게 하길 바라면서 협박아닌 협박을 한 후 끊는다. 또한 전화 암살미션도 할 수 있게 된다. ==== 4. 폭동 (Riot) ==== 에이브리 캐링튼과의 본격적인 접점을 가지는 미션이다. 켄 로젠버그의 사무실에서 켄과 이야기를 나누던 코르테즈 대령의 선상 파티에서 봤던 에이브리와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일을 처리해 주면 성가신 놈들을 죄다 자기가 손봐주겠다고 제안한다. 본인이 탐내고 있는 건물을 소유한 운송 회사 측의 노동자들이 파업을 일으키고 있으니, 거기서 폭동을 유도하라고 지시한다. 일단 미니맵에 나온 옷가게로 가서 노동자 복장으로 갈아입어주자. 그 다음 파업 현장으로 이동해 4명 이상의 노동자들을 공격하면 폭동이 터지며,[* 체력이 모자란다면 차로 마구잡이로 밟아줘도 좋다.] 경비원들이 폭동을 저지하기 위해 게이트가 열리게 되는데 이 때 진입해서 그 안에 있는 3대의 운송회사 트럭을 처리하면 된다. 옆에 빨간 드럼통에다 총을 쏘면 한방에 폭발한다. 플레이어가 공격한 노동자들이 토미를 노리기도 하니 그 부분은 주의할 것. 이 미션까지 마치면 에이브리 캐링튼의 미션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전화를 통해 코르테즈 대령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에이브리 캐링튼]] ('''{{{#hotpink A}}}'''very Carrington) (1) === ==== 5. 4번 아이언 (Four Iron) ==== 에이브리에게서 받는 첫 미션이며, 부동산은 단순히 고급 종이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더러운 짓과 그걸 주장할 의지를 가지고서 하는거라며 자신의 심기를 건드는 자가 있는데, 그 자가 지금 리프 링크스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으니 가서 죽여버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리고 토미는 좀 더 적합한 복장이 필요할 것이라는 에이브리를 새로운 동료로 여기게 된다. 골프장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들어가면 골프채 이외의 무기를 반입할 수 없지만[* 근접 무기류 중 최고의 위력을 발휘하는 전기톱도 입구에 두고 들어가야 한다.], 차를 이용해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그 곳으로 진입하면 총을 들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니 검열하는 곳 피해서 가는게 미션을 깨기 더 편하다. 타겟이 있는 곳으로 접근하면 보디가드들이 타겟을 보호하는 한 편, 타겟은 도주를 시도하는데 타겟에게 접근 전에 근처에 있는 캐디를 모두 먼곳에다 버려놓으면 타겟은 끝까지 뛰어간다. 만약 타겟이 입구까지 도망쳐 차량을 타고 도주하면 임무 실패. 만약 총을 들고 갔고, 크루거같이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총을 가지고 있다면 멀리서 저격해버리면 끝이다. 어떻게든 타겟을 처리하면 미션 완료. 이 후로 골프장 지역이 열리며, 골프장 입구에서 골프 옷을 입을 수 있다. ==== 6. 파괴자 (Demolition Man) ==== '''폭탄 날아간다!, 딜도 도도와 더불어 바이스 시티에서 상당히 어려운 미션으로 평가받는 미션이다.''' 에이브리는 토미에게 미완공된 건물을 폭파해버리라는 의뢰를 한다. 바로 이 미션이 많은 사람들이 바이스 시티를 때려치게 만든 미션 되시겠다... RC 헬리콥터를 조종하여 건물 내부에 각 층마다 하나씩 총 4개의 포인트에 폭탄을 운반해야 한다. RC 헬리콥터는 플레이어가 직접 탈 수 있는 헬기와 조작법이 똑같지만 스토리상 이 미션 전에 헬기를 구할 방도가 없기에 여기서 처음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공사장 간부와 인부들이 총과 해머를 들고 헬리콥터를 부수려드는데 이것보다는 벽에 프로펠러가 부딪히면서 받는 대미지가 더 아프다.[* 공사장 간부와 인부들이 총을 쏘거나 망치로 부수려고 접근하면 위로 피하기보다는 헬기 동체를 앞으로 기울이면 인부들이 알아서 썰린다.] 침착하게만 한다면 제한 시간 7분 이내에 충분히 완수할 수 있다. 조작이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면 차량 조작 세팅에서 Num 9을 W로, Num 6를 S, Q와 E는 각각 A와 D로, W와 S 는 스페이스바와 쉬프트로 바꾸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방향 회전이 미끄러지듯 하게 움직여서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 [[후안 가르시아 코르테즈]] 대령 ('''{{{#hotpink C}}}'''olonel Juan Garcia Cortez) (1) === ==== 7. 배신자 (Treacherous Swine) ==== 코르테즈 대령에게서 받는 첫 번째 미션. 대령은 토미에게 랍스터 요리를 권하나 토미는 사양한다. 그는 거래를 망친 원인 중 하나가 자신이 신뢰했던 부하인 곤잘레스가 이번 거래를 누군가에게 밀고했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The Party 미션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코르테즈 대령이 토미가 치렀던 거래를 주선했기 때문이다.] 그를 처치해달라며 전기톱을 건네준다. 그가 있는 펜트하우스[* 이 곳에서 히든 패키지 하나를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후에 영화 스튜디오에서 받는 미션인 마사의 은밀한 사진의 배경이 된다.]로 가면 무기가 전기톱으로 자동으로 변경되긴 하지만 무조건 그걸로 죽일 필요는 없고, 어떻게 죽이든 선택은 자유다. 곤잘레스를 죽이면 수배 레벨이 2로 올라가며 여기서 도색장에 관한 설명이 나온다. 수배레벨을 모두 지우면 미션 완료. ==== 8. 쇼핑몰 총격전 (Mall Shootout) ==== 전 미션에서 곤잘레스를 죽인 것에 감사해하는 대령.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사업을 계속 이어야한다는 그의 말에 토미는 이래선 자기 돈과는 조금도 가까워 지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내지만 여긴 [[리버티 시티(3D 세계관)|리버티]]가 아니며 여기선 다른 방식으로 일이 돌아간다는 대령. 어쨌든 대령이 토미의 거래가 파토난 원인을 찾는 동안, 토미는 대령의 '친구로서의 부탁'으로 아주 귀중한 가치를 지닌 기술[* 미사일 기술. 마지막 미션인 All Hands On Deck 미션의 대사에서 확실히 드러난다.]을 지닌 특사를 만나러 가게 된다. 쇼핑몰로 향한 다음, 거기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 특사를[* 만약 실수로 총을 쏜다면 특사가 우지를 꺼내 난사한다. 무기가 없다면 무시무시한 연사력에 걸레가 될수 있으니 주의..]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곧 프랑스 정부의 [[GIGN|특수 부대]]가 급습하고[* 단, 초반 임무라서 권총만 갖고있기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에 특사는 도주하기 시작한다. 특사는 PCJ-600를 타고 도주하며, 바이크를 타기 전에 미리 죽이지 못 하면 귀찮은 오토바이 추격전을 벌여야한다. 인근에 다른 바이크가 있어서 위안이 되긴 하지만... 입구를 차량으로 막아두면 어느 정도는 수월하게 특사를 처리할 수 있지만 차량으로 입구를 막았더니 차량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주의. 특사를 처리하면 수배 레벨이 2가 되며, 항구로 가서 마커에 도착하면 미션 완료. ==== 9. 수호천사 (Guardian Angels) ==== 토미와 [[리카르도 디아즈]]의 인연이 시작되는 미션. 디아즈는 코르테즈 대령에게 쿠바 갱과의 마약 거래 현장에서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사람을 보내달라고 했으며, 토미가 그 의뢰를 받게 된다. 미션이 시작되면 코르테즈 대령이 토미가 거래를 감시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화기를 복합주차장에 숨겨두었다고 한다. 즉시 찾아가서 크루거 소총을 획득하면 랜스가 나타나며, 같이 거래현장에 가게 된다. 거래 현장에 가서 디아즈와 첫 대면을 하고, 쿠바 갱과의 거래가 시작되기 전에 왼쪽 계단의 표시된 지점으로 올라가자. 거래가 시작되면 디아즈와 랜스의 체력 게이지가 표시된다. 처음 얼마동안은 평화롭다가 아이티 갱이 거래를 망치러 온다. 둘의 체력을 신경 써 가면서 다가오는 아이티 갱을 처치하면 된다. 어느 정도 처치하고 나면,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아이티 갱 2명이 디아즈의 가방을 훔치고 달아난다. 하지만 한명은 랜스의 저격총에 헤드샷을 맞아 죽어서 한 명만 남는다. 디아즈의 막말[* 디아즈 특유의 싸이코같은 막말은 이후 디아즈 미션을 할 때마다 보고 듣게 된다.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기행은 덤...]과 함께 저격총 맞고 죽은 놈이 탔던 산체스를 타고 쫓아가서 아이티 갱 한명을 처치하고 가방을 되찾고 디아즈에게 가자. 이 미션을 완료하고나면 디아즈로부터 미션을 받을 수 있으며 디아즈의 저택이 있는 스타피쉬 아일랜드로 가는 문이 열린다. 여담으로 이 미션에서 디아즈가 타고 오는 회색 애드미럴은 '''무적차'''다. 차가 뒤집히지 않는 이상 총을 쏴서 불을 낼 수 없고, 타고 가다가 부딪쳐도 어디 한 곳 부서지지 않는다. 후술할 탱크 탈취 미션과 두 번째 전화 미션과 이 차를 갖고 있으면 훨씬 유리할 것이다. 크루거를 얻고 난 뒤 랜스나 디아즈를 죽이고 미션 실패를 하는 식으로 크루거 무한 생성이 가능하다. === [[리카르도 디아즈]] (Ricardo '''{{{#hotpink D}}}'''iaz) (1) === ==== 10. 추격전 (The Chase) ==== 자기 돈을 건 말이 경마에서 지자 TV를 걷어차며 모가지를 잘라버리겠다며 씩씩대는 디아즈. 그런 와중에 토미를 본 디아즈가 이 좆대가리는 또 누구냐고 했다가 토미가 자기 이름을 밝히자 자기가 좀 신경질이 났으니 실례한다는 말과 함께 TV를 밟으며 디아즈 왈, "염병할 말은 믿지 마!" 어쨌든 디아즈는 샤크스 갱의 보스가 자길 배신하면서 자기 수익의 3%를 빼돌렸다고 하며, 보스가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내라고 한다. 지도를 따라 보스의 아지트로 찾아가면 방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나오고 뒤에 있던 보스가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이 때 보스를 절대 죽이면 안 된다. 그냥 따라가기만 하자. 도로로 나오면 그 때부터는 총을 쏘며 달아나는데 총에 맞지 않게 잘 피해주면서 보스의 진짜 아지트를 찾으면 미션 완료. 위의 방법 외에 약간 변칙적으로 깨는 방법도 있다. 토미가 지치지 않게 속도 조절을 잘 해서 달려가면 운 좋게 도둑과 거의 동시에 착지하고 그 사이에 재빨리 차를 훔치면 도둑을 태울 운전자가 내려지고 토미가 차를 타게 되어 저택까지 그냥 느긋이 갈 수 있다. 다만 이 방법을 쓰려는데 간혹 운전자는 죽이고 도둑이 그 자리에 멀뚱멀뚱 서 있다가 토미가 가까이 가면 또 총을 쏴대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토미가 쫓는 보스가 들어가던 저택은 바이스 시티 2년 전을 다루는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에서 주적인 멘데즈 형제의 저택으로 등장한다. ==== 11. 프놈펜 86 (Phnom Penh '86) ==== 이번엔 뭐가 문제인지 전화기 너머의 상대에게 욕지거리를 하더니 이내 전화기를 그냥 바닥에 내동댕이 쳐버리는 디아즈. 그리곤 토미에게 주위의 머저리들이 자길 엿먹이려 드는게 자기 사업의 문제라더니 뭐 하고 있는거냐며 냅다 주위에 있던 도자기를 토미에게 던져버린다. 그리곤 불만을 토로하더니 토미가 저번에 찾았던 곳은 지상에선 요새나 다름없다고 하더니 '쿠엔틴'을 찾는데, 그 정체는 바로 '''랜스 밴스.''' 랜스가 토미를 헬기로 날라줄테니 그 곳에 있는 전원을 쓸어버리라고 한다. 랜스는 수소문 끝에 디아즈가 자기 형을 죽인 일당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 가명을 쓰고 잠입한 것으로, 이에 토미는 자기가 디아즈를 다루겠다고 한다. 여담으로 날아가는 중에 토미가 왜 쿠엔틴이라는 가명을 쓰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쿠엔틴 밴스라는 이름이 좋았다는 랜스. 이때 처음으로 랜스의 풀네임을 안 토미는 랜스 밴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놀렸고, 랜스는 옛날에 '''랜스 밴스 댄스'''라고 놀림받은 걸로 충분하다며 못하게 했다. 이번 미션은 헬기를 타고 프론 아일랜드의 샤크스 갱들을 전부 쓸어버리는 것. 무한 탄창의 M60이 주어지며, NPC는 무조건 한 방에 차량도 몇 방만 갈기면 바로 불이 붙어버리는 갓파워를 가지고 있으니 침착하게 상대하되 헬기의 내구도 관리에만 어느 정도 신경 써주자. 갱들 주변의 위험물 드럼통을 맞히면 폭발하니 처리가 수월하다. 폐건물로 보이는 세 곳의 저택을 모두 정리하고 저번 미션의 보스까지 처리하면 헬기에서 내려 건물 내의 남은 잔당들을 처치하면 된다. 그 후 가방을 주우면 랜스가 헬기로 토미를 데려다주러 오고, 미션 완료.[* 위로 올라가서 가방만 주워도 미션은 완료가 된다.] 이 미션 이후로 폭풍이 바이스 시티를 지나가지 않았다는 라디오 방송과 함께 메인 랜드로 향하는 다리들이 모두 개방된다. === [[에이브리 캐링튼]] ('''{{{#hotpink A}}}'''very Carrington) (2) === ==== 12. 3류 암살(Two Bit Hit) ==== '''리카르도 디아즈의 11. 프놈펜 86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이 미션에서 에이브리의 제자 시절이었던 [[도널드 러브]]가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에이브리는 자신이 원하는 부동산의 가격을 떨어트리기 위해 토미에게 최근에 죽은 아이티 갱의 보스의 영구차를 날려버려 아이티 갱과 쿠바 갱 간의 갱 전쟁을 부추길 것을 청한다. 이 때 말 한 마디도 못 하고 갈굼당하는 도널드의 모습이 인상적이지만 훗날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에서 몰락했던 제자의 부활을 위한 제물이 되어버리니 묘한 일이다. 이 때 배운 것은 [[Grand Theft Auto III]] 때의 도널드가 유용히 써먹게 된다. 이것이 그 유명한 '핵심 인물 제거' 미션으로, 콜롬비아 카르텔 크루저를 훔쳐서 카르텔로 변장하고 [[켄지 카센]]을 죽여 야쿠자와 카르텔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는 미션이다. 어쨌든 메인 랜드로 넘어가서 마커에 나온 옷 가게에 가면 쿠바 갱으로 분장한 토미를 볼 수 있게 된다. 이제 그 곳으로 가서 피자가게 인근의 영구차 행렬로 가 아이티 갱이 지키고 있는 타겟을 제거하면 되는데 그 곳의 아이티 갱의 공격이 상당히 매섭고[* 암살하면 미션 실패이므로 일부러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 비슷한 미션인 핵심 인물 제거도 암살하거나 주변의 야쿠자들을 전부 죽여버리면 증거가 없다면서 미션 실패가 뜨므로 카르텔 크루저 차량의 모습을 드러내되 야쿠자를 최소 1명은 살려둬야 한다.] 거기에 타겟이 된 영구차는 도망치면서 폭탄이 든 관을 떨어뜨리니 조심해야한다. 타겟을 처리하고 리틀 아이티를 벗어나면 미션 클리어. 이 미션 이후 쿠바 갱의 움베르토 로비나에게서 미션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이 아닐 경우 이 미션은 말리부 클럽 은행털이 미션 완료 전까지 보류하는 것이 추천된다. 미션 도중에 옷을 갈아입는 '경찰 나라' 미션과 말리부 클럽 관련 미션을 나중에 진행할 경우 이 미션 이후에 스폰되는 쿠바 갱 옷이 옷가게 안쪽으로 이동되어 투명한 벽에 막히는 버그가 있기 때문. PS2 첫 발매 버전에서 확인하였으며 모바일 버전은 패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PC판의 경우 [[https://gtaforums.com/topic/745723-johnnyks-workshop/|패치를 따로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이 패치는 모바일판하고 다르다. 모바일판은 쿠바 갱 옷이 투명한 벽 밖으로 이동하는 식이고, 이 패치는 투명한 벽 자체를 제거해버리는 식이다.] reachable little havana's outfit을 클릭해서 다운로드. === [[후안 가르시아 코르테즈]] 대령 ('''{{{#hotpink C}}}'''olonel Juan Garcia Cortez) (2) === ==== 13. 옛 썰! (Sir, Yes Sir!) ==== '''리카르도 디아즈의 11. 프놈펜 86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디아즈가 토미의 일 처리 솜씨에 반했다고 말하며 동시에 토미의 거래가 파토난 원인이 디아즈에게 있을 것 같다는 대령. 어쨌든 이번에도 중요한 부탁이 있다고 하자 토미는 이럴 시간이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위험한 일에 엮인 사람은 기회에 굶주린다며 적어도 이야기라도 들어달라는 대령의 말에 토미도 수긍한다. 대령의 부탁은 바로 탱크를 훔쳐 자신의 창고에 배달하는 것. 주변에 군인들이 수두룩하지만 스타피시 아일랜드로 향하는 다리 인근의 도넛 가게에서 하필 선탑자가 운전병에게 도넛을 사오라고 시키므로 잠시 멈추게 되는데 거기서 탱크를 슬쩍하면 된다. 만약 총알이 넉넉하고 싸움에 자신이 있다면 그냥 덤벼들어도 되긴하지만 군인답게 화력이 굉장히 매서우므로 함부로 다가가지 말고 멀리서 하나하나씩 처리하는게 좋다. 일단 탱크를 타고나면 군인들이 총질을 하지만 우리가 탄것은 그 라이노이므로 신경쓰지 말고 바로 움직여 군인들을 빠져나가자. 동시에 수배 레벨도 3으로 올라가긴 하나, 탱크가 워낙 막강한 존재라 그정도는 상관없다. 오히려 경찰차들이 달려들다가 라이노한테 터지는것이 압권. 그러나 너무 여유를 부르면 안된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자폭]] 프로토콜이 시작되기 때문.[* 이 프로토콜을 발동할 때 나온 호출부호가 '''[[포네틱 코드|Delta, India, Echo]]'''다. [[죽음|무슨 의미인지는 다들 알 것이다]].] 자폭까지 남은 여유가 게이지로 표시되며 이 게이지가 다 차면 자폭하면서 미션 실패. 자폭하기 전에 대령의 창고로 들어간 다음 탱크에서 나와 창고 밖으로 나가면 미션 완료. 대령의 창고 인근까지 도달하면 수배 레벨이 사라지며, 정석적으로 도넛 가게에서 훔쳤다면 여유도 많으니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 만약 계속 끝까지 탈취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탱크가 항구 끝까지가서 어느 차고에 들어간 후 미션 실패가 뜬다. 이 미션에서 탱크를 주어진 창고에 넣지 않고 플레이어의 집 차고에 넣은 다음 터트리면 미션이 실패하면서 탱크를 얻을 수 있다. 단 이 시점에서 탱크를 저장가능한 집은 오직 하이만 콘도뿐이니[* 오션 뷰 호텔은 차고가 없고, 버세티 저택은 아직 얻기 전이며 하이만 콘도 제외 나머지 집들은 차고가 없거나 작아서 탱크가 못 들어간다.] 미리 사두고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만나자마자 바로 포탑 사수를 죽여버리면 탱크를 빨리 훔칠 수 있으며 포신을 뒤로 향하고 발포하면 탱크가 크게 가속되니 잘 활용하자. 단, 위의 수법은 결정판에서는 막힌 듯하다. 미션 실패 후 다시 차고를 열면 탱크가 사라져있다. ==== 14. 갑판으로 집합! (All Hands on Deck!) ==== 미사일 기술을 되찾으려는 프랑스 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바이스 시티를 떠나기로 하는 대령. 비행기로 도주했다간 체크 인에 도착하기도 전에 죽을 것이고, 거기에 자기 재산인 요트를 챙길 필요도 있어 해상으로 탈출하기로 하는 대령을 토미가 지원해주기로 한다. 이에 대령은 토미는 총 10자루 몫을 한다며 기뻐한다. 이번 미션은 요트에 접근해 대령을 처치하려는 프랑스 요원들을 모두 제거하는 것. 일단 항구에서는 항구에 정박된 배들을 탄 프랑스 요원들이 접근하며, 이를 저지하는게 첫 목표. 항구에서의 총격전이 끝나면 이번엔 프론 아일랜드로 이어지는 다리에서 항로를 막아서는 배들을 전부 날려버려야하고 그 와중에 소형 보트를 타고 접근하는 프랑스 요원들도 처리해야한다. 어느 정도 처리하면 이번엔 헬기가 두 번 등장하며 그것들까지 전부 처치하면 공격용 헬기인 헌터까지 동원하는데,[* 그리고 이 헌터가 배에 딱 한번 요원들을 내려주는데, 이때 고도를 낮추므로 잘하면 헌터를 뺏어타서 미션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다!] 그 헌터까지 전부 날려버리고 항로를 정리하면 미션 완료. 대령은 바다로 나가기 전, 자신의 요트에 달린 스피더 보트를 감사의 징표로서 토미에게 넘겨주고, 마지막으로 그에게 메르세데스를 돌봐줄 것을 부탁한다. 이 미션을 끝내면 코르테즈의 요트는 항구에서 영구적으로 사라진다. 대신 대령이 준 스피더가 그곳에 스폰한다. === [[리카르도 디아즈]] (Ricardo '''{{{#hotpink D}}}'''iaz) (2) === ==== 15. 가장 빠른 보트 (The Fastest Boat) ==== 저택 뒷마당에서 샷건을 발사하며 비둘기들을 쫓아내는 중인 디아즈가 토미에게 보트 제작소에서 건조되어 코스타리카의 의뢰인에게 인도될 예정인 최신의 빠른 보트를 구해달라고 요구한다. 메인 랜드의 조선소 향하면 거기엔 크루거와 Uzi를 들고 있는 경비원들이 있으니 그들을 사살하면서 전진하다보면 보트를 탈취할 방법을 찾으라는 컷신이 나오는데 정석은 제작소 안에 진입해 그 안의 사람들을 전부 죽인 다음 마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보트를 물 위에 띄운 다음 보트에 탑승해 저택으로 이동하는 것이지만 그 마커에서 버그가 걸리면 옴짝달짝 못하다가 Tec-9를 든 경비원들에게 얻어맞을 수도 있다. 꼼수로는 보트 제작소로 가는 대신 보트 인근에 있는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가면 보트와 높이가 비슷한 장소가 있는데 그 곳에서 보트를 타는게 가능해진다. 그렇게해서 보트가 물 위에 띄워지면 바로 도주하면 끝. 어떤 방법으로든 보트를 타고 디아즈 저택으로 향하면 끝. ==== 16. 공급과 수요 (Supply and Demand) ==== 디아즈는 엘 뷰로의 영화를 비디오 플레이어에서 꺼내려고 하다 안되자 [[금삐까]]된 [[IMI Desert Eagle|데저트 이글]]로 박살내어 버린다. 알고 보니 콘센트를 안 꽂았던것.. 어쨌든 주기적으로 바이스 시티에 요트를 끌고오는 프리랜서가 있는데, 그는 가장 먼저 오는 사람에게 자기 물건을 판다며 그곳으로 가라고 한다. 이 미션에서 다른 요트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큰 요트로 가면 되는데 중간에 작은 요트를 착각하고 들이받지 말자. 다시 오는 길에는 당신이 총을 잡고 따라오는 경쟁자들을 쏘면 끝이다. 여담으로 이 미션에서 크루거를 무한발로 얻을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보트가 폭발과 동시에 마커에 도착하면 랜스가 침몰한 상태로 컷신이 나온다. 이러면 무한발로 크루거를 얻을 수 있지만 매우 어렵다. [* 참고로 무기를 교체해도 무한발은 유지된다.] 이 미션 이후 운동복이 메인랜드 다운타운 jackpot이라는 장소에 배달되며 입을 수 있다 ==== 17. 사형수 (Death Row)[* 미션 수령 장소는 켄트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 켄트 폴의 전화를 받고 그를 찾은 토미는 랜스가 디아즈를 죽이려고 설치다가 되려 당해서 위기에 처해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 길로 바로 놈들이 랜스를 처리하려 하는 쓰레기장으로 가서 랜스를 구출해내야 한다. 랜스의 체력이 게이지로 표시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든다.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쓰레기장까지 이동 + 적 처리 까지 해야되기 때문에 미션 수령 전에 빠른 차를 미리 대기시켜 놓는 것이 좋다. 랜스를 풀어주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디아즈를 친 이유는 그가 랜스의 형 [[빅터 밴스]]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대차게 후드려 맞은 랜스를 병원으로 데려다줘야 하는데 이 미션의 진정한 고비는 이 부분이다. 쓰레기장 바깥으로 나가자마자 디아즈의 부하들이 곧바로 차로 들이박기 시작하는데, 플레이어가 날쌔게 피한다 하더라도 랜스는 그대로 죽어버리기 때문에 때려치고 싶은 충동이 수시로 드는 구간이다. 쓰레기장의 쓰레기차가 몸빵이 좋아서 벗어나기 수월하지만 PS2등 콘솔판이 아닌 PC판이나 모바일의 경우 보통 컷신 이후에 디스폰 되는 문제가 있어 미리 날랜 차를 근처에 구해놓거나 헬기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랜스를 병원에 대려다 주면 완료. 여담으로 이 미션은 보상금이 '''없다.''' 하지만 디아즈 갱들이 죽으면서 떨어트리는 돈이 상당하므로 그걸로 보상금으로 퉁치자. ==== 18. 지워버리다 (Rub out) ==== 랜스가 퇴원하면서 이제 디아즈에게 복수를 할 시간이 왔다. 토미와 랜스는 디아즈 저택 앞문이 아닌 저택 바깥의 길거리에서 만나 저택으로 잠입한다. 랜스가 비상시[* 원문은 rainy day, 직역하면 비 오는 날이지만 의역하면 비상시가 된다.] 를 대비해서 준비해 둔 화기가 있다면서 꺼내드는 게 있으니... 바로 이 미션 이후로 자주 쓰게 될 [[AR-15|M4]]. 150발씩 주며, 시작하자마자 랜스를 죽여서 일부러 미션을 실패하여 총알을 불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짓을 너무 많이 하면 수배 레벨이 붙으므로 적당히 하자.] 시작 직전 영상에서 디아즈는 무료하게 CCTV를 보고 있다가 토미와 랜스가 기습하려는 것을 알아채며, 디아즈 저택 주위에 디아즈 갱들이 무장을 한 채 대기하고 있다. 시작하게되면 랜스와 같이 저택 뒤 수영장 쪽으로 가자. 정문으로 가봤자 문이 닫혀 있다고 우회해야 한다고 나오기 때문. 수시로 랜스의 체력을 봐 주고, 수비하는 디아즈 갱들을 처치하면서 저택 뒤 수영장으로 가면 랜스가 이쪽 길이라면서 안내하니 랜스를 따라가면 된다. 뒷문 작은 복도로 들어가게 되면 저택 안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안에도 디아즈 갱들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조금씩 전진하는 것이 좋다. 디아즈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디아즈가 반격하는데 살짝 위험하므로 재빨리 화력좋은 무기로 쏘자. 쏘다보면 디아즈가 안으로 도망가는데 추격해서 쏴 주면 된다. 디아즈까지 죽이면 디아즈 갱들의 시체가 즐비한 저택에서 디아즈가 욕지거리를 해 댄다. 그러거나 말거나 토미와 랜스는 디아즈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 각자의 총알을 한 발씩 먹이면서 랜스의 복수를 마무리짓는다. 이 씬으로 넘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을 수 있는데 F12키를 몇초간 눌러주면 해결된다. 이 미션을 깨면 토미는 디아즈 저택을 접수하게 됨과 동시에 '''50,000$'''의 보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참고로 이 보상금은 훗날 말리부 클럽에서 수행하는 "직업" 미션에서 받는 보상금과 함께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금액이다. === 버세티 저택 ('''{{{#hotpink V}}}'''ercetti Estate) === ==== 19. 강탈 (Shakedown) ==== 디아즈를 처리한 후 그의 저택에서 살게 된 토미는 어떻게 바이스 시티 전역을 차지해야할까 에이버리 캐링튼, 켄 로젠버그, 랜스 밴스와 함께 고민한다. 이 때 다른 방법들은 묵묵히 들어주기만 하던 토미도 켄 로젠버그의 뇌물 수수 제안에는 일말의 고민없이 퇴짜를 놓는다. 랜스로 부터 '디아즈가 죽었으니 상가의 상인들이 보호비 내길 거부한다.'는 소리를 듣자 토미가 놈들을 겁줘서 보호비를 낼 수밖에 없게 만들어주겠다며 백화점으로 향한다. 이번 미션의 목적은 제한 시간[* 5분 주어진다. 이는 토미가 "5분만에 돌아온다."고 호언장담한 걸 그대로 따른 것.]내에 쇼핑몰까지 가서 쇼핑몰의 '''모든''' 유리(모바일에서는 10개)를 깨부수는 것으로, 재빠르게 쏠 수 있는 SMG를 추천. 주의해야 할 것은 창문을 깰 수록 수배 레벨이 붙는다는 점.[* 물론 미션을 깨면 수배레벨이 사라지므로 수배가 붙기 시작하면 차라리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다 부수는 것이 좋다.] 미션 완료 후부터 바이스 시티 각지의 건물들을 사들일 수 있는데[* 아지트는 오프닝 후부터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스토리상 엔딩을 위해 필수적으로 구입해야 한다. 이 미션 이후 써니 포렐리에게서 협박 아닌 협박의 전화를 받게 되며 러브 피스트의 미션을 할 수 있게 된다. ==== 20. 바에서의 난동 (Bar Brawl) ==== 토미는 저택에 딸린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랜스를 찾아가 무슨 문제냐고 묻는다. 랜스는 어떤 가게들이 보호비를 내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토미는 이게 지금 해결하는 거냐고 화를 버럭 낸다. 랜스가 쩔쩔매고 옆에 있던 부하들도 깜짝 놀라는 걸 보면 어지간히도 무서운 인물인가 보다. 부하 마이크와 또다른 한 명을 데리고 그 가게를 찾아가 물으니 DBP 보호업체가 보호비를 가로채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가게 앞에 있는 경비 두 명을 쓰러트리면 가게 사장이 등장하는데 그 길로 보호업체 사람들을 찾아가 깔끔하게 싹다 죽이면 된다. 그 중 2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데,[* 이 때 토미에게 돌진하는 DBP 보호업체 차량이 나오는데 한 대 폭파시킬 때마다 1,000$ 씩 준다.] 재빨리 추격해서 죽이자.[* 사실 계속 쫓아가보면 도망가다가 오션 비치의 등대 근처에서 내려서 멍 때리고 있다.] ==== 21. 경찰 나라 (Cop Land) ==== 버세티 저택의 마지막 미션. 랜스가 마이크를 험하게 갈구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마이크가 쇼핑몰 안에 있는 카페에 설치한 폭탄이 불발되는 바람에 경찰들이 그 곳을 둘러싸고 지키고 있는 상황. 랜스는 이 도시에서는 튀어야 한다지만 토미는 자신은 그런 놈이 아니라며 일축해버리고는 꾀를 내어 경찰로 위장해 쇼핑몰에 들어가 직접 폭탄을 터뜨리기로 하고, 랜스도 그 계획에 호응한다.[* 여담이지만 이 미션 이름은 버세티역을 맡은 [[레이 리오타]]에 대한 배우개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리오타가 캅 랜드(Cop Land)라는 영화에서 중요한 인물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이제 랜스를 데리고 수배 레벨 2 이상을 만들고 맵 상에 나타난 마커가 있는 차고로 향하자.[* 차고 근처의 보석상에 들어가서 몇 초 동안 총을 들고 있으면 강도 성립이 되므로 쉽게 수배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덤으로 돈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차고 안에 경찰 두명과 경찰차를 넣자. 경찰이 추격하고 있을 때 차고 안으로 들어가면 성공.[* 만약 경찰들만 유인에 성공했다면 옆에 있는 경찰차를 타면 된다.] 어쨌든 경찰 둘이 차고에 들어오면 수배 레벨은 사라지고, 경찰복으로 갈아입은 토미와 랜스가 모습을 보인다.[* 분명 경찰이 사라지지만 바이스 게임 통계에선 사망처리로 뜨지 않는다.] 옷이 작아 가랑이 쪽이 낑긴다는 농담은 덤. 이제 창고에 준비된 경찰차를 타고 쇼핑 몰로 향하자. 이동 도중 차량을 빠르거나 험하게 몬다 싶으면 랜스가 경찰은 그렇게 거지같이 차를 안 몬다며 핀잔을 주기도 한다. 쇼핑몰에 도착하면 문제의 카페에 진입하여 폭탄 타이머를 재설정한 후 튀면 된다. 토미가 타이머를 겨우 5초로 맞춰서 깜짝 놀란 랜스의 뭐빠지게 튀라는 반응이 일품. 이제 폭발시키면 수배 레벨이 5로 펄쩍 뛴다. 경찰차를 그대로 타고 쇼핑몰 옆에 있는 경찰 뇌물을 먹어 FBI를 없애주자. 그런 뒤 가장 가까운 페이 앤 스프레이로 가자. 하지만 경찰차는 도색이 되지 않으니 도색장 근처에 있는 파지오로 갈아 타고나서 갈아탄 파지오를 도색해준 후[* 수배레벨을 꼭 내릴 필요는 없지만 5단계인 상태로 아지트로 가는 건 상당히 어렵다.] 버세티 저택으로 가면 미션 성공. 이 미션을 가장 쉽게 깨는 방법으로는 버세티 저택 옥상에 있는 헬기를 미리 가지고와서 깨는 방법이 있다. 미션을 시작하자 마자 랜스를 데리고 저택으로 올라가 헬기를 타고 차고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경찰들을 차고로 끌어들인 후 경찰복으로 갈아입은 뒤 가지고 온 헬기를 타고 백화점 건물로 향한다. 그 다음 백화점 근처에 있는 초록색 잔디밭쯤에 착륙시켜 놓고, 카페를 폭발시킨 뒤, 백화점을 나와 헬기를 타고 버세티 멘션으로 직행하면 끝. 오히려 이 방법이 차가지고 움직이는 것 보다 더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이 미션까지 끝내면 저택에서 최대 5,000$를 수금할 수 있게 된다. 이 미션 이후 경찰복이 해금되며[* 워싱턴 비치의 경찰서 탈의실에서 입을 수 있으며 후에 부동산 미션인 말리부 클럽의 첫번째 미션에서 입게 된다. 말리부 클럽 미션은 최종미션 클리어를 위해 꼭 필요하다.] 이걸 입고 가면 공항 지역의 군사 기지를 총격없이 진입할 수 있다. === [[러브 피스트]] (Love Fist) (1) === ==== 22. 러브 주스 (Love Juice) ==== 러브 피스트는 기운을 돋우기 위해 러브 주스라는 마약이 필요하다고 한다.[* 재료와 제조법이 몹시 괴랄한데, 붐샤인 두 잔, 트럼펫 한 잔, 피즈봄 다섯 잔과 휘발유 1리터를 섞은 것이다.] 러브 주스의 정보를 수집한 토미는 러브 주스의 재료를 습득해야 한다. 해당 지점으로 가면 딜러가 있는데, 돈을 주면 그대로 먹튀 하기때문에 쫓아가서 제거하자. 바이크를 타고 도망가니 차로 그대로 박아서 조져도 좋다. 죽이고 난 후 재료를 뺏으면 폴에게서 애들이 외로운것 같으니 괜찮은 사람 없냐고 하는 전화가 오는데, 딱 좋은 여자가 있다는 토미. 그 여자는 바로 메르세데스다. 메르세데스에게 "러브 피스트와 할래?" 라고 토미가 물어보니 바로 승낙하고 대신 나중에 꼭 해달라는 약속을 받는다. 메르세데스를 태우고 1분 30초 안에 러브피스트의 녹음실로 가야한다. 시간 안에 도착을 하면 클리어. 러브 주스는 영어에서 [[체액]]을 뜻하는 속어이다. ==== 23. 사이코 킬러 (Psycho Killer) ==== 러브 피스트 공연지점에 킬러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한 토미는 러브피스트를 위해 킬러를 제거하기로 한다. 러브피스트 리무진을 타고 해당지점으로 이동하면 킬러가 경비원을 죽이고 도망친다. 이 킬러를 쫓아가서 제거하면 미션 클리어. 이후 전화가 오는데 추가적인 경호가 필요하다는 러브피스트의 요청에 의해 토미는 빅 미치 베이커를 설득해 경호를 강화하기로 한다. === [["빅" 미치 베이커|빅 미치 베이커]] (Big Mitch Baker) === ==== 24. 강철합금의 휠 (Alloy Wheels of Steel) ==== 빅 미치 베이커에게 받는 첫 미션. 빅 미치 베이커 왈, 오토바이를 타는 능력을 보여 주면 자신이 러브 피스트의 경호원이 될 것인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컷신을 보고 나면 프리웨이나 엔젤을 구하여 레이싱 장소에 도착하라고 하는데 바로 옆에 엔젤이 있으므로 굳이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PCJ-600, 산체스, 파지오는 허용되지 않는다.] 오토바이를 구한 다음 레이싱 장소에 마커로 이동하면 레이싱이 시작된다. 초반에는 약간 뒤쳐질 수도 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AI들의 운전실력이 바보수준으로 떨어지므로 그렇게 뒤쳐진다고 낙심하지 말자. 어쨌든 1등을 달성시 미션이 클리어되며 보상은 1,000$. 꼼수로는 옆 바이커의 엔젤을 뺏어 타면 그대로 레이싱이 시작되는데 그 엔젤이 다른 엔젤이나 프리웨이보다 묘하게 컨트롤이 좋다. 참고로 미션 중반에 상대 바이커를 죽이면 '''실격 처리'''된다. 절대로 죽이지 말자. ==== 25. 거리의 난동 (Messing with the Man) ==== 빅 미치 베이커에게 받는 두 번째 미션. 토미가 언제 러브 피스트의 경호원이 될 것인가 투정을 부리자 빅 미치 베이커는 토미의 존재를 언급하며 자신의 바이커 갱단에 대하여 설명한다. 자신의 갱단은 누군가에게 버려지거나 상처받은 사람들이 '''국가에게''' 발악을 하는 곳이라며 도시 내에서 난동을 일으키라고 지시한다. 방탄복은 추천한다. 컷신을 보고 나면 난동 게이지와 제한 시간이 HUD에 표시되며 제한 시간 동안 말 그대로 사람들을 무차별 학살하던지 자동차를 파괴하던지 하면 게이지가 쌓인다. 제한 시간은 2분 30초이다. M4나 RPG 또는 미니건을 들고 있는 경우 그 자리에서 난사를 하면 게이지를 금방 채울 수 있다. 어떠한 방식으로도 게이지를 채우면 미션 클리어.[* 이 미션은 특이하게도, 미션을 완료해도 별이 남아있다(...). 되도록 도색 상점 앞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을 권장한다.] 보상은 2000$. 여담이지만 시작 컷씬을 보면 [[세코(죠죠의 기묘한 모험)|웬 사람의 머리가 바닥에서 튀어나와있는(...)]] 장면을 잠깐 볼 수 있는데, 도입 부분에서 빅 미치 베이커와 팔씨름하던 엑스트라와 같은 모델인 걸 보면 아마 안 보이게 맵 밖으로 치우는 걸 제대로 못 한 듯. ==== 26. 확실한 제압 (Hog Tied) ==== 빅 미치 베이커에게 받는 마지막 미션. 자신의 오토바이가 샤크스 갱에게 도난당했으니 그 오토바이를 찾아 달라고 한다. 컷신을 보고 나면 오토바이가 있는 장소로 가는 방법을 알려 주는데 오토바이로[* 파지오와 피자보이는 최고속도가 낮아서 스턴트를 할 수 없다.] 아뮤네이션 맞은편 계단으로 도약해서 아뮤네이션 옥상 위로 올라가는 것. 그러나 여유있게 올라가면 안되는데 옥상 위에 두 명이 보초를 서고 있는데 토미가 올라감과 동시에 침입자를 알리러 가기 때문이다. 재빨리 죽인 후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서 올라오는 샤크스 갱들을 죽이자. 아니면 증원병력들을 불러내서 SMG탄약을 모으면서, 마지막 병력은 M4를 들고나오니 그 마지막 녀석을 죽이고 M4와 대량의 탄약을 얻어도 된다. 아래에 있는 차고로 가 보면 엔젤이 주차되어 있는데 그것을 타고 표시된 장소로 가면 된다. 하지만 샤크스들이 밴을 끌고 추격하므로 빨리 도망치자. 미치에게 오토바이를 가지고 오면 미션 클리어로 4000$를 준다. 그리고 나서 미치에게 전화가 오는데 > 토미, 나네, 미치. 내 오토바이를 찾아줘서 고마워. 러브 피스트의 공연에 경호원으로 가 줄게. 이런 내용이다. 결정판 기준으로 아뮤네이션 맞은편 계단에서 도약할 시 스턴트 슬로우 캠이 풀리지 않아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데, 프레임 제한을 30으로 낮추고 미션을 시작하면 된다.(해당 위치에서 미션이 아닌 유니크 스턴트 진행시에도 동일한 현상 발생) === [[러브 피스트]] (Love Fist) (2) === ==== 27. 시내 관광 (Publicity Tour) ==== 빅 미치 베이커 미션을 모두 끝내야 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차에 탑승한 러브 피스트는 일정속도 이하로 주행할 시 폭발하는 폭탄의 존재를 확인한다. 범인은 바로 위 문단에 나온 사이코 킬러. 폭탄을 찾는 동안 토미에게 운전을 부탁하는데 일정속도 이하가 됐을 경우 폭탄게이지가 증가하며 반대의 경우 폭탄게이지가 감소한다. 만약 충돌로 인해 속도가 0이 됐을 경우 폭탄게이지가 급속하게 올라가면서 폭발하니 가능한한 충돌하지 않고 주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직선구간을 달리는 것이 좋으며, 딱 보면 서쪽 섬의 북단과 최남단까지 이어주는 도로가 있는데, 그곳으로 달리면 된다.[* 아니면 해안에서 뺑뺑이 치는 방법도 있다.] 동쪽 섬을 이어주는 다리로 주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항구 근처까지 가면 러브 피스트가 폭탄 해체에 성공하며, 기뻐하는 러브 피스트를 공연장에 데려다주면 미션 성공. === 움베르토 로비나 (Umberto Robina) (1) === ==== 28. 스턴트 보트 도전 (Stunt Boat Challenge) ==== 움베르토는 토미 버세티의 능력을 시험하고자 스턴트 보트 운행능력을 시험한다. 2분안에 25개의 체크포인트를 돌아야한다. 중간에 점프대가 있는 구간이 존재하므로 속도를 늦추면 안된다. 순서대로 25개의 체크포인트를 돌면 미션 클리어. ==== 29. 총알받이 (Cannon Fodder) ==== 아이티 갱의 마약공장에서 마약을 탈취하는 미션이다. 4인용 차량을 구한 뒤 쿠바 갱 3명을 데리고 마약공장으로 가서 아이티갱들을 쓸어버리자. 이후 컷씬이 나오는데, 닥돌을 시전하던 쿠바갱 두명이 저격수의 총에 맞아 죽는다. 앞에있는 저격총을 획득해서 지붕위의 저격수를 제거해야한다. 저격수를 사살한 후에는 마약공장 입구까지 간 뒤 거기있는 밴을 타고 움베르토의 가게로 돌아가면 되는데, 이때 아이티 갱들이 밴을 향해 맹렬히 공격하며 수배령이 붙어 경찰들도 쫒아오므로 빨리 돌아가야 한다. 가게로 돌아가면 미션 성공. ==== 30. 해상 전투 (Naval Engagement) ==== '''본 작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미션 중 하나.''' 방탄복 100% 상태 필수. 아이티갱의 마약 거래현장을 급습하는 미션이다. 미션 시작 직후 체크포인트로 가면 보트를 타고 마약 거래현장으로 이동한다. 그 거래현장에서 모든 갱들을 죽여야 하는데 상당히 어렵다. 무기는 M4도 좋지만 M60으로 빠르게 보트를 순삭해버리는 것이 방탄복을 아낄 수 있다. 그렇게 모든 갱을 죽이면 지상으로 올라와서 교전을 함과 동시에 가방을 먹어야 하는데, 이때도 아이티 갱들은 크루거나 샷건 등으로 중무장을 했으니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먼저 가까이 있는 갱을 먼저 죽인 후 나머지 건물 쪽 갱들은 M4난사나 저격총으로 싸그리 요리를 한 뒤 가방을 가지러 가자. 가방은 보트 근처에 있는 한 개를 먼저 획득하고 건물 쪽에 있는 두 개의 가방을 획득해야 좀 더 안전하다. 그렇게 가방을 모두 획득하면 수배레벨이 4로 올라가는데 보트는 파괴돼서 어쩔 수 없이 차로 가야 한다. [* 사실 아이티 갱이 타고 있던 보트를 폭파하지 않았으면 그 보트를 타고 가도 되지만 바다에 빠지면 즉사하기 때문에 안 빠지려고 조심스럽게 내리려다 경찰 헬기 기관총에 보트가 폭발하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에 이 방법은 비추한다.] 마당에 있는 랜드스토커가 있지만 그걸 그대로 타고 간다면 교차로에서 튀어나오는 경찰차에 의해 팽이마냥 돌아버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랜드스토커는 버세티 저택까지만 타고[* 버세티 저택 안에서 옷을 갈아 입어도 별이 줄어들지 않는다.] 저택 앞의 인퍼너스를 타고 그냥 가든 도색해서 별을 없애든 옥상의 헬기를 타고 가든 아무 방법으로나 로비나의 카페까지 안전하게 도착하면 미션 성공이다. === 언티 풀레 (Auntie Paulet) === ==== 31. 부적 차지하기(Juju Scramble) ==== 본인의 전화에 속아서 온 토니에게 영혼을 쉬게 하라는 언티. 무슨 약을 준다. 이 약을 마신 토미는 판단력을 상실하여 인사불성이 되었고, 결국은 어제까지 쿠바 갱을 돕다가 약 기운 때문에 아이티 갱 편으로 바뀐다. 적 갱들이 본인의 가루를 마약으로 착각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니 어서 가서 물건들을 가져오라고 한다. 총 3개의 물건을 획득해야한다. 하나를 먹을 때마다 1분의 제한시간이 생기며, 그 안에 빨리 다른 부적을 먹어야 한다. 첫번째 부적을 먹으면 수배 레벨 2가 생기며, 두번째는 3, 마지막은 무려 5까지 오른다. 수집이 끝나면 언티 풀레의 집으로 돌아가면 미션 완료. ==== 32. 폭탄 날아간다! (Bombs Away!) ==== '''파괴자, 딜도 도도와 더불어 바이스 시티에서 가장 성가신 미션 중 하나.''' [youtube(8YC-ReUoJQo)] '''플레이 프리뷰''' 공교롭게도 들어오는 순간 잘못 온 것을 직감하고 나가려고 하는 토미. 하지만 괜찮다며 또 영혼을 쉬게 하고 가라는 언티. 이번에도 토미에게 약을 주고 토미가 다 마시자 쿠바 놈들이 쾌속정을 갖고 마약 거래를 하는데 거슬린다며 갱들과 보트 모두 없애 버리라고 한다. 폭탄을 단 RC 비행기를 몰고 쿠바 갱들의 보트들을 모두 파괴해야하는데 조종하기가 어렵다. 일단 3번의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그대로 추락... 게다가 첫 공습때 지상에 있는 쿠바 갱이 하나라도 살아남았다면 그 쿠바 갱도 폭탄으로 날려버려야한다. 거기에 이 보트들도 그냥 맞아주는게 아니라 도망치면서 보트 위에 탄 갱들이 총을 쏘며 저항하므로 정말 귀찮다. 보트 3대와 지상의 쿠바 갱들을 모두 날려버리면 미션 완료. [* 사실 이 미션은 꼼수가 있는데, RC 비행기로 땅에서 쿠바 갱들을 치여 죽이고 보트에 비행기를 집어넣은 후 자폭을 하는것이다. 쿠바 갱들은 비행기가 날고 있을 때만 공격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마침 비행기 수도 세개이고 보트 수도 세개이기 때문에 모두 자폭으로 보트를 부수면 된다.] ==== 33. 더러운 참패 (Dirty Lickin's) ==== 이제 약기운이 너무 올라서 저번에 여기 온 것조차 기억을 못하는 토미. 언티는 자신을 찾아온 토미에게 대뜸 탁자 위의 저격총을 챙기라고 한다. 아이티 갱스터들과 쿠바 갱스터들이 싸움판을 벌이는데, 아이티 갱이 이길 수 있도록 몰래 지원사격을 하라는 것. 이 일만 처리해준다면 토미를 놓아주겠다고 말한다. 이번엔 약 효과가 너무 올라서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순순히 언티의 말을 따르는 토미. 옥상 위에서 쿠바 갱들을 모두 저격해야 한다. 지정된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쏘면 바로 실패다. 미션 수령 - 실패 - 수령 - 실패 식으로 단시간에 수백발의 저격총 탄약을 얻는 게 가능하다.(미션 수령할 때마다 인벤토리에 30발이 쌓인다.) 헤드샷을 노리겠다고 느릿느릿 쏘다간 쿠바인들의 물량에 실패한다. 지정장소 바로 옆[* 이는 모바일판 기준으로 PC 버전엔 옥상 계단 아래에 있다.]에 아드레날린이 있으니 그걸 먹고 쏘면 한결 편하게 할 수 있다. 최대한 빨리 총질을 해줘야 하며, 중간에 치명적인 무기를 들고 싸우는 놈들[* 주로 권총이나 카타나를 들고 있다.]을 우선적으로 제거하자. 모바일판에서는 저격총 조준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하므로 저격총에 능숙하지 않다면 클리어하는데 어려울 수 있다. 이럴때 설정에서 1인칭 자동 조준을 키면 조준할때 어느정도 에임 보정을 해주기 때문에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티 갱에게도 자동으로 조준되니 주의하면서 사격해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관총'''을 연사하는 것이다-- === 움베르토 로비나 (Umberto Robina) (2) === ==== 34. 트로이의 부두 (Trojan Voodoo) ==== 먼저 아이티 갱의 미션을 모두 끝내야 가능하다. 카페에 앉아있는 여자들에게 추파를 날리는 병신짓을 하다가 [[영 좋지 않은 곳]]에 커피 세례를 받는 움베르토. 이때 토미가 들어오더니 작전을 설명한다. 움베르토는 이참에 아이티들의 마약 공장을 박살내 버리자고 하고, 페페라는 부하를 데리고 가라고 한다. 폭탄으로 쓸 물건은 아이티 갱의 공업 용액이라고 한다. 이때 토미가 이런 중요한 일에 넌 왜 안 가냐고 묻자 카페 관리를 핑계로 못 간다고 한다. 아이티갱들의 차량인 부두를 얻어야 하는데 모바일은 카페 옆에서 이번 미션 한정으로 부두가 옆에 있어 굳이 길에서 뺏지 않아도 된다. 획득 이후 체크포인트로 간 뒤 마약공장이 열릴 때까지 차에서 내리면 안된다. 마약공장에 들어선 이후 세 곳에 폭탄을 설치해야 하는데[* 두 곳은 1층에, 한 곳은 2층 계단 근처에 있다.] 설치 장소 안에도 아이티 갱들이 있어서 모두 죽인 후 설치를 권장한다. 설치 후 1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폭발 타이머의 기준은 첫번째 폭탄이 기준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폭탄을 설치해야 한다. 1분이란 시간안에 대피를 해야하며 대피하지 못할 경우 폭탄을 터뜨리지 못해 미션에 실패한다. 설치 이후 들어왔던 문앞으로 가면 문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오른쪽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대피하면 된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동시에 폭발 컷신이 뜨며 미션 완료. 이 미션이 끝난 이후부터는 아이티 갱들과 적대관계가 된다. 아이티 갱일당을 만나면 주먹질이나 총질을 해대니 주의하자. 미션 완료 후에 무너진 공장 잔해 안에 들어가면 저격총과 미니건을 획득할 수 있는데, 저격총은 좀 높은 곳에 있어 획득이 많이 까다롭다. === 말리부 클럽 (Malibu Club) === * 시작 조건: 말리부 클럽 구입 플레이어가 말리부 클럽을 구입하면 당분간 은행털이 작전을 세우는데 본거지가 된다. ==== 35. 탈출구는 없다? (No Escape?) ==== 말리부 클럽에서의 첫 미션. 은행털이 계획을 세운 토미에겐 먼저 금고 전문가가 필요한 상황. 켄 로젠버그가 [[캠 존스]]라는 최고의 금고 전문가를 소개시켜주지만 곧 잊어버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는 현재 경찰서에 수감되어 다른 곳으로 이송될 날을 기다리는 처지. 이에 토미가 나서기로 한다. 일단 경찰서로 가야 하는데, 무기를 든 상태로 들어가면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경고하니 무기를 들지 않은 상태로 들어가자.[* 무기를 계속 들고 있거나 경찰 공격 시 바로 별이 3개 붙는다. 경찰은 무한으로 소환되므로 얼 타다가는 바로 벌집 신세가 되니 주의. 경찰복으로 환복한 뒤에는 무기를 들고 있어도 별 터치를 안 하나 실수로 자동 조준이 되거나 발사할 경우 바로 비상벨과 함께 별 3개가 붙는다.] 들어가면 왼쪽에 락커 룸이 있고 마커를 향해 가면[* 안드로이드 기준 마커가 간혹 뜨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락커 룸 안에 있는 작은 화장실 앞에 서 있으면 인식된다.] 토미가 경찰복으로 갈아입게 된다. 이제 이 상태에서 안 쪽으로 들어가면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먼저 윗층으로 올라가 키 카드를 손에 넣고, 겸사겸사 히든 패키지도 챙기고 체력이 부족하다면 경찰서 내에 있는 체력 아이템도 챙기자. 이제 지하로 내려가 마커로 들어가 캠 존스를 풀어주면 되는데 이 때 알람이 울리며 무려 수배 레벨이 4까지 올라가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 경찰들은 무한 리젠되므로 최대한 신속히 경찰서를 탈출하자. 탈출이 쉽지는 않은데, 경찰서 바로 앞에 센티넬이 1대 놓여져있으니 그걸 타고 정비소를 들리든 어떻게든 수배 레벨을 지우도록 하자. [* 캠 존스를 태우기 위해 기다리다가 주변의 경찰이 먼저 차 문을 열어버리면 체포가 돼 버리니 최대한 차를 캠 존스한테 가까이 붙여서 신속히 태우고 가야한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 경찰들이 스파이크를 깔아 놔서 밟으면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데 그럴땐 과감히 차를 버리고 뛰어가서 주변 다른 차를 훔치거나 뺏어 타는 것이 더욱 안전하게 가는 방법이다.] 그렇게 수배 레벨을 지운 후 캠의 아지트로 이동해 그를 아지트에 내려주면 미션 완료. 그리고 자신 있으면 경찰복 안입고 경찰과 총격전을 해도 된다. ==== 36. 총잡이 (The Shootist) ==== 금고 전문가 캠 존스를 구한 이후, 이젠 사수를 구해야하는 차례. 로젠버그가 까불대다 토미에게 또 까이고 이에 캠은 [[필 캐시디]]라는 총잡이를 소개해준다. 우선 다운타운의 총기상으로 이동해 그 곳에 있는 사격장으로 향하면 거기서 필 캐시디를 만나게 되고, 총 3 라운드에 걸쳐 사격 시험을 치르게 된다. 모든 라운드에선 17발들이 권총을 사용하며, 1 라운드에선 100발, 2 라운드에선 50발, 3 라운드에선 30발이 지급된다. 모든 라운드의 점수를 합쳐 총 60점 이상의 점수를 확보해야한다. 탄환이 다 떨어지거나 시간이 다 되면 라운드 종료. 도중에 사격장에서 나가면 미션 실패가 된다. 1 라운드에선 총 3개의 표적으로 나뉘며 5 파츠로 구성된 표적을 모두 부숴야 점수가 올라간다. 가까운 표적은 1점, 중간 거리의 표적은 2점, 먼 거리의 표적은 3점을 준다. 가까운 표적은 빠르게 왔다갔다하며 먼 표적은 느리게 움직이므로 되도록이면 먼 표적을 노리자. 1점과 2점 표적의 몸통부분만 미리 쏴 놓으면 3점 표적을 맞추기 훨씬 쉽다. 2 라운드에선 표적들이 나왔다 숨었다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모든 표적이 1점이다. 3 라운드에선 아예 표적들이 이 곳 저 곳에서 왔다갔다하는데 거기에 나오는 위치마저 어려워져서 많이 귀찮아진다. 2 라운드처럼 모든 표적이 1점. 모든 라운드의 점수를 합쳐 60점 이상을 넘기면 '그렇게 쏘고 나한테 아내가 되어달라했다면 되어줬을거다[* 실패하면 '이봐, 그런 실력으로 무슨 큰 일을 하겠다는 거야? 가서 방에나 박혀 있으라고!'라고 말한다. 정확히 60점이 됐을 경우 실패했을 경우의 메세지가 뜨는 경우가 있으니 가능하면 61점 이상을 넘기도록 한다.]란 식의 필의 칭찬(?)과 함께 미션 클리어. 이후 다운타운의 총기상에서 다시 사격 시험을 치를 수 있지만 이 때는 1 라운드의 사격 시험만 치를 수 있다. 이때의 사격시험에서 30점이상을 기록했을 시 500달러의 보상이 주어지며, 45점 이상을 기록했을 경우 장전속도가 빨라진다. 이것 역시 100% 달성조건에 포함된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그냥 3점표적만을 맞추는 것으로 생각하여 침착하게 쏜다면 달성할 수 있다.] 사족을 붙이자면 어떻게든 1 라운드와 2 라운드에서 점수를 최대한 많이 채우라는 것이다. 3라운드에서는 표적들을 맞추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 37. 운전 기사 (The Driver) ==== 이젠 총잡이까지 구한 토미. 이젠 운전수를 찾는데, 로젠버그가 또 까불대니 이번엔 필이 나서서 힐러리 킹이라는 운전사를 소개해준다. 근데 필 말로는 자포자기하는 문제[* 원문은 abandonment issue]가 있다는 모양. 그래서 토미도 왜 멀쩡한 놈이 없냐고 투덜댄다. 하여튼 힐러리를 만나면 그는 레이스에서 자기를 이겨야만 토미를 위해 일하겠다고 말한다. 힐러리는 세이버 터보에 토미는 센티넬이라는 다소 불공정한 조건으로 시작되지만[* 그리고 레이스 초반에 옆의 경찰서 건물에서 빠르게 경찰차로 갈아타고 뒤 따라잡는 방법도 있는데 경찰차 두대가 다 잠겨져 있을때가 있다는게 흠]그래봤자 힐러리의 AI가 그리 썩 좋지는 않으므로[* 지 혼자 벽에 꼴아 박을 때도 있다.]침착하게 운전하면 된다. 출발 직후 경찰 본부를 지나가면 [[공도 레이싱]]한다고 수배 레벨이 2로 올라가지만 침착함을 잃진 말자. 단, AI가 어쨌든 차량의 차이는 분명하므로 조심하는게 좋으며, 특히 스타피쉬 섬 입구를 지나는 구간에서 매복 중인 경찰차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을 비롯한 경찰들의 갑툭튀에 조심할 것.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힐러리는 자길 나쁘게 대해달라는 말과 함께 사라지고, 미션 클리어.--근데 정작 고용해 놓고 직접 운전한다. 피날레때 차 몰고 와서 도와주긴 한다. 3초 싸우고 죽어서 그렇지..-- PS2판 첫 발매 버전(v1.40)은 도입부 컷신의 브금이 Big Country의 'In a Big Country'[[https://youtu.be/0rpLkYYIrRo|였는데,]] 게임 내 라디오에 수록되지 않은 곡이다. 본래 라디오 수록 예정이었는진 불명이지만 이후 버전의 PS2판 및 이식작에선 Grandmaster Flash and the Furious Five의 'The Message'로 변경되었다. 이 곡은 게임 내 Wildstyle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 38. 직업(The Job) ==== 드디어 작업에 필요한 모든 인원이 모였다. 캠은 금고를 맡고, 필은 토미와 함께 사수를 맡고, 힐러리는 운전수를 맡는다. 내내 까불거리던 로젠버그는 훔쳐낸 돈을 세탁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준비된 택시를 타고 바이스 시티의 부정부패 중앙은행으로 이동하자. 도중에 힐러리의 몸집을 두고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토미는 '둘 다 닥치고 걸어가든가'로 응수하는 광경은 덤. 어쨌든 은행 인근의 공터에 도착하면 트렁크가 열리고 그 안에 준비된 물품들을 챙기게 된다. 이제 은행 인근에 수풀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은행 강도복으로 변장하게 되는데, 하키 마스크 때문에 이게 영락없는 [[제이슨 부히스]]의 모습이다. 이제 은행으로 진입하면 너무나 쉽게 은행 내의 경비와 손님들을 제압하게 되고, 감시를 필에게 맡긴 채 캠과 토미가 이동한다.[* 이 미션을 하다보면 캠의 형편 없는 AI 때문에 암이 걸릴 수도 있다.] 우선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왼 쪽에 있는 공간에서 감시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게 되고, 필요하다면 거기서 방탄복도 챙기자. 물론 경비원들과의 전투는 필수. 2층으로 올라가 경비원들을 제압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금고로 향하면 플린지 9000이라는 금고를 발견하게 된다. 캠 말로는 뚫는데 몇 시간도 걸리지만 은행장을 찾으면 5분 안에 풀 수 있다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매니저를 찾아보자. 은행장이 있는 방에는 체력 아이템도 있으니 참고. 은행장을 찾아 다시 금고로 가면 은행장이 타임 락이라며 포기하라고 하지만 캠은 '됐고 키 코드나 내놔'로 응수. 거기에 토미도 뻘 짓하면 죽는다라고 협박한다. 이제 필이 있는 곳으로 가보면 누군가가 알람을 켜서 SWAT 팀이 곧 들이닥칠 상황. 마커로 이동해 SWAT 팀과의 전투를 준비하자. SWAT팀이 항복하라고 경고하자 필은 "지랄하네. 썩어빠진 경찰 주제에!"라고 소리친다. 그 사이, 캠이 금고를 뚫어낸다. 이제 SWAT 팀을 조지고 그들의 퇴직금을 먹튀하자. 그렇게 SWAT 팀을 조지고 밖으로 나오면 바깥의 SWAT 팀이 입구를 봉쇄한 것을 보는데 이 때 힐러리가 택시를 몰고 돌아와 자기가 엄호한다며 나서지만 몇 발 못 쏘고 총에 여러 발을 맞고 사망한다. 이제 힐러리가 몰고 온 택시에 팀원들을 데리고 은행 근처의 스프레이 샵으로 가서 수배 레벨을 지운 다음 캠 존스의 아지트로 가면 끝. 캠은 죽어도 되지만 필은 절대 죽으면 안 된다. 필이 죽으면 "누가 바이스 시티에 무기를 공급합니까?" 라는 자막이 뜨며 실패한다[* 그외에도 필은 스토리상 후시대를 다루는 gta 3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서 죽는다면 이후의 행적을 설명할 수 없으니...]. 캠 존스가 살았느냐 죽었느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고, 캠 존스가 죽으면 켄트 폴이 대신 나온다. [[메르세데스 코르테즈|메르세데스]]도 나온다. 마사지를 한다고 하는데...? 이하 생략... 미션 완료시 50000$의 돈을 받게 되며, 말리부 클럽에서 최대 10000$까지 수금할 수 있게 된다.[* 모든 사업장을 통틀어서 한 번에 가장 많이 수금할 수 있는 금액이다.] 또한, 말리부 클럽에 은행 강도복이 해금되며 필 캐시디의 미션이 열리게 된다. 별이 4개 뜨므로 SWAT팀에게 딜 맞으면 상당히 아프고 길가에 뺏어 탈 만한 일반 차량도 지나가지 않으므로 미션 진행에 매우 지장이 있다. 힐러리가 몰고 온 택시가 총격으로 폭발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파일:gta_vicecity_mission001.png]] [[파일:gta_vicecity_mission002.png]] 맵에서 가운데 두 흰색 건물 중 위쪽이 은행이고 그 은행 뒷 골목에 미리 차를 대 주어야한다. 힐러리가 타고 있는 차에서 내려도 미션 실패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두 번째 스크린샷처럼 차를 대기시켜주고 다시 미션을 이어가면 된다. 물론, 도색이 가능한 차량으로 준비 할 것. === [[필 캐시디]] ('''P'''hil Cassidy) === * 시작 조건: 은행털이 미션[* 35번~38번 미션] 완료 ==== 39. 총기 밀반입자 (Gun Runner) ==== 멕시코 갱의 총 4개의 트럭에서 무기를 회수해야한다. 트럭에 차를 부딪히면 박스가 깨지면서 무기가 나오는데 그 무기를 습득해야한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무기를 습득하지 않으면 다른 박스를 부술 수 없다. 무기를 모두 습득한 이후 트럭들을 전부 제거하면 클리어. 그 이전에 트럭을 제거해도 상관없다. 2개의 무기를 습득하면 파지오를 탑승한 지원병력이 오는데 이들을 제거하면 100달러의 추가보상이 주어진다. ==== 40. 붐샤인 사이공 (Boomshine Saigon) ==== 필은 토미에게 뭔가 멋진 것을 보여주겠다면서 자신이 흠뻑 취한 붐샤인을 폭탄과 함께 설치해 놓는다. 작동을 시켰는데도 터지지 않자 문제가 있다면서 폭탄으로 다가가 고치는 순간...[* 정확히는 리모컨은 멀쩡한데 건전지를 넣지 않아서 작동하지 않았던 것...] '''펑 터지면서 팔 한쪽이 날아간다!!!''' 필의 차를 타고 과다출혈로 죽기 전에 병원으로 데려다 줘야 하는데, 웃긴게 붐샤인 효과 때문에 필이 말하는 걸 보면 고래고래 비명을 지르는게 아니라 오히려 침착해보인다. 또 토미까지 마약효과를 보는 건 덤. 이 상태에서 경찰(차) 옆을 지나가면 [[음주운전]]으로 수배 레벨이 붙는다. 그렇게 기껏 필을 살리려고 바이스 시티 병원으로 데려다주면 베트콩 놈들 때문에 싫다며 은퇴한 군의관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달란다. 1인칭으로 운전하면 음주운전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데려다주면 날아간 팔에서 피가 쀽쀽 나오는데도 초연히 걸어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과연 중증 붐샤인 중독자... 앞서 말한 마약효과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유발되는 멀미가 심하니 미션을 할 때 주의 바람.[* [[Grand Theft Auto IV]]를 플레이해 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미션 이후에는 이곳에서 중화기들(RPG, M60, 미니건)과 기폭 수류탄을 살 수 있다. === 선샤인 오토 (Sunshine Autos) === * 시작 조건: 선샤인 오토 구입 차량 수집 미션. 차량 수집은 총 4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 세트 번호 || 차량 종류[* 순서 상관없음.] || 1 || 2 || 3 || 4 || 5 || 6 || 전시 차종 || 최대 수익 || || 세트 1 || 일반 차량[* 랜드스토커에 경우 스타피쉬 아일랜드의 주택에 항상 리젠되며 아이다호와 에스페란토는 갱 지역에,블리스타 컴팩트는 오션 비치에 스텔리온과 란처는 시내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랜드스토커 || 아이다호 || 에스페란토 || 랜처 || 블리스타 컴팩트 || 스탈리온 || 디럭소 || 1500$ || || 세트 2 || 고급 차량[* 워싱턴은 바이스 포트 부근에, 버르고는 다운타운 부근에, 세이버는 노스 포인트 쇼핑몰 인근 주차타워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센티넬은 선샤인 모터스 내부에, 스트레치와 애드미럴은 버세티 저택에 교대로 스폰한다.] || 워싱턴 || 애드미럴 || 센티널 || 버르고 || 스트레치 || 세이버 || 세이버 터보 || 4000$ || || 세트 3 || 스포츠카[* 의외로 하다보면 이 세트는 꽤 쉬운 편인 것을 알 수 있는데, 인피너스는 버세티 저택에, 치타는 코르테즈 대령이 머무는 항구와 리틀 하바나의 경찰서 뒤편, 밴시는 오션 비치의 도색장 바로 옆에 하늘색 건물에 'PCJ-600' 오토바이와 함께 상시로 스폰되며, 코멧은 골프장 앞에 항상 리젠되기 때문. 나머지 두 대도 대부분 스타피시 아일랜드를 돌아다니다보면 찾기는 쉬운 편. 경찰서 뒤편에 스폰되는 치타는 라디오가 없고 사이렌이 있는 경찰차이지만 차량 코드명이 일반 치타와 똑같아서 차고에도 넣을 수 있다.] || 피닉스 || 밴시 || 인피너스 || 치타 || 코메트 || 스팅거 || 샌드킹 || 6500$ || || 세트 4 || 특수 차량[* 세트 3 다음으로 쉽다. 쿠바 헤르메스는 리틀 하바나를 돌아다니면 쿠바갱이 타고 다닌다. 부두는 리틀 아이티에서 아이티갱이 타고 다니고, 수하물 운반차량은 공항 안쪽에, 피자 보이는 피자가게에, 미스터 후피는 체리 파퍼 아이스크림점을 인수하면 스폰된다. 캐디는 리프 링크 골프장 근처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다리에 골프장 회원들이 타고 다닌다.] || 쿠바 헤르메스 || 부두 || 수하물 운반차량 || 피자 보이 || 미스터 후피 || 캐디 || 핫링 레이서 || 9000$ ||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저 리스트에 적힌 차량을 창고에 넣으면 되고, 수출에 성공하면 일정한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상태가 좋을수록 높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차 상태가 좋지 않다면 근처의 차고에 넣고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서 차 내구도를 최상으로 올리면 된다.] 모으는 것이 귀찮기는 해도 센티넬과 수출 보상으로 받은 차량들은 자신의 소유이므로 경찰 걱정없이 차량을 즐길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고 거기에 세트 4까지 해금하면 부동산 중 두 번째로 많은 수금 금액에 바이스 시티에서 가장 빠른 핫 링 레이서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는 선샤인 오토에서 할 수 있는 레이스가 있는데 총 6가지의 맵이 있으며 레이스를 하기 위해서는 참가금을 지불해야한다. 가장 짧은 맵은 100$, 가장 긴 맵은 무려 10000$의 참가금을 지불해야한다. 승리하면 참가금의 4배의 상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차량 수집을 통해 핫 링 레이서를 손에 넣었다면 좀 더 편하게 레이스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레이싱을 하다보면 가장 짧은 맵이 의외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맵이 짧아서 뒤쳐지면 핫 링 레이서로도 역전하기가 힘들다. 반면 가장 긴 맵은 숙련되면 전시장에 주차되어 있는 센티넬로도 1등할 수 있다. 웬만하면 레이싱은 긴 맵으로 하는 게 좋다. 이 레이싱 미션에는 사실 치명적인 버그 하나가 존재하는데, 레이싱을 시작하기 전 수류탄이나 RPG로켓 런쳐 등으로 경쟁자들의 차를 파괴하면 실격처리가 되지않고 그 상태로 레이스를 시작할 수 있다. 즉 경쟁자들을 싹 없에버리고 자기자신과의 싸움도 할 수 있다. 만약 큰 돈을 만들고 싶다면 10000달러만 모은 다음 가장 긴 레이싱을 선택한 후 경쟁자들의 차를 파괴하고 레이스를 시작하면 손쉽게 40000달러를 얻을 수 있다. === 카프만 택시회사 (Kaufman Cab Asset) === * 시작 조건: 카프만 택시회사 구입 ==== 41. V.I.P. ==== VIP 고객을 태우고 공항으로 가야한다. 1분안에 해당지점으로 이동해야하는데, 도착하면 경쟁사의 택시가 더 가깝게 붙으면서 손님을 낚아채간다. 손님을 되찾아야 하는데 길을 막고 차가 파괴되지않게 총을 난사하면 손님이 차에서 내려 갈아탄다. 이때 택시에서 내려도 상관이 없는데 보복하려 돌진하는 경쟁사 택시를 파괴한뒤 다른차를 구해 VIP를 모시러가도 된다. 그대로 공항으로 가면 클리어. ==== 42. 선의의 경쟁 (Friendly Rivalry) ==== 카프만 캡의 오너가 수익이 안 들어온다면서 성질을 부리는데 한 기사가 라이벌 업체의 택시 숫자가 너무 많다는 것을 언급하자 오너가 토미더러 파산되기 전에 택시 숫자 좀 줄이라고 한다. 목표는 노란 사각형으로 뜬 택시 3대. 무슨 수를 쓰든 그 3대를 박살내버리면 끝. ==== 43. 택시전쟁 (Cabmaggedon) ==== 미스 코르테즈, 즉 메르세데스가 콜택시를 부르자 토미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달려간다. 표시된 위치로 가보면 메르세데스는 흔적도 보이지 않는 인적 드문 곳인데... 그 순간 갑자기 카프만 택시회사와 경쟁하던 회사 택시 여섯 대가 줄줄이 들어서더니, 토미가 탄 차를 들이박아 죽이려 든다. 제한 시간 내에 잘 피해야 하는데, 왼쪽이나 오른쪽 한 방향을 정한 후 계속 엑셀을 밟으면 잘 피해진다.[* 사실 더 쉽게 깨는 방법이 두 개 있다. 함정에 빠지는 장소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살짝 꺾어들어가면 화염방사기가 놓여있는 걸 찾을 수 있다. 이걸로 달려드는 택시들을 긁어주면 차의 체력 여부와는 상관없이 불 붙는 순간 택시운전자들이 죄다 택시를 버리고 도망간다. 다만 여기서 위치를 잘못 잡았다간 단번에 뺑소니당하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어려운 방법이다. 두 번째는 경적을 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차고 벽에 가 딱 붙으면 인공지능의 한계로 인해 후진했다 박을 생각은 안하고 비비기만 한다. 이 때 택시에서 내려 택시들 지붕에서 타이밍을 보다가 차고 옆 벽에 보면 사람이 설 수 있는 난간(?) 비슷한 곳이 있는데 점프해 올라타 멍청한 인공지능들을 감상하다가 대장 택시가 나타나면 저격총으로 쏴죽이면 된다.] 제한 시간이 끝나면 최종보스인 얼룩무늬 택시와 1:1 배틀을 뜨게 되는데, 어떻게든 그 운전수를 죽이면 끝. 이 미션은 영락없이 [[카마게돈]]의 패러디다. === 인쇄소 (Print Work Asset) === * 시작 조건: 인쇄소 구입 ==== 44. 새어나간 비밀 (Spilling the Beans) ==== 인쇄공장의 첫 미션. 인쇄공장의 공장장인 '[[어니스트 켈리]]'가 인쇄공장의 주인이 된 토미에게 기계들을 처분할 것이냐고 묻자, 토미는 이 기계들을 가지고 신문이나 잡지 등을 인쇄하자고 했지만,[* 어릴적 토미는 아버지가 인쇄공이었기 때문에 본인도 인쇄공의 꿈이 있었다는 설정이 있다.] 공장장이 그런 시시한건 싫다고 하고선 오랫동안 이 곳에서 위조지폐를 생산했으니 계속 가자고 한다. 그리고 질 좋은 조판이 필요하다고 하고는 플로리다에 위폐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토미가 소문에 빠삭한 사람이 있다곤 어디론가 향한다. 그 곳은 바로 켄트 폴이 있는 말리부 클럽. 9달러를 지불하고 택시를 타고 가던지 자신이 직접 가던지해서 말리부 클럽으로 가면 거기서 여자에게 노닥거리는 켄트를 볼 수 있고, 이번에도 직설적으로 묻는 토미에게 장난을 치다 팔을 꺾이는 수모를 겪으며 소문의 진상을 밝히는데 바이스 시티 삼합회가 그 조직이며, 바이스 시티에 해상 수송 회사(Libertine Lines)를 보유했으며, 보스는 다음 조판이 언제 오는지를 알고 있다고 밝힌다. 이제 지도를 따라 보스가 있는 선박으로 이동하면 그 곳에는 경비원들이 있는데 몰래 들어가봤자 결국 들키므로 보이는대로 다 쓸어버리고 보스가 있는 방으로 가면 된다. 조판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면 수배 레벨 2가 되며, 경비원들을 뚫고 인쇄공장으로 가면 끝. ==== 45. 운송책을 잡아라 (Hit the Courier) ==== 조판을 얻으러 표시된 지점으로 이동해야한다. 해당지점의 적군들은 스나이퍼라이플, 우지 등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저지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그 지점으로 헬기가 도착하는데 헬기에서 내린 사람을 죽이면 조판을 습득할 수 있다. 습득 직후 수배레벨이 3으로 올라가며, 어떤방법을 쓰건 인쇄소로 돌아오면 클리어. === 폴 포지션 클럽 (Pole Position Club) === * 시작 조건: 폴 포지션 클럽 구입 가장 별 것 없는 미션. 건물 안 쪽으로 들어가 그 중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왼 쪽의 문이 열려있는 곳으로 들어간 다음 스트리퍼의 춤을 보면서 거기에서 300$를 소모하면 된다. 수위가 좀 있으므로 [[후방주의]]. 콘솔이나 PC판이면 모니터(또는 TV) 화면을 끄고, 모바일판이면 폰을 뒤집어놓고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면서 잠시 다른 할 일하고 있는 게 낫다. 현실 시간으로 5초마다 5$씩 소모되므로, 총 5분동안 기다려야한다. 그 곳에 들어갈 경우 새로운 코스튬이 해금된다. 이 미션을 완료하면 맨 끝에서 오른 쪽 방이 개방되는데 그 곳에선 이벤트 형식으로 다른 스트리퍼의 춤을 볼 수 있게 된다. 여담이지만 바이스시티의 모든 건물중 NPC가 가장 공격적인 곳중 하나다. 주먹질 한번만 해도 어깨들이 벌떼같이 달려들어 다구리를 치는 말리부 클럽이나 플레이어가 폭력적인 행위를 조금만 해도 총을 난사하는 경비업체와 더불어, 총질, 주먹질 한번만 해도 삐끼들은 물론 카운터 종업원까지 빠따를 들고 달려드는 가게다. 스트리퍼를 공격하면 그걸 감상하는 손님들까지 폭주해서 달려든다. 상대가 총 없다고 얕보다가 개피가 되거나 털릴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곳. === 조선소 (The Boatyard) === * 시작 조건: 조선소 구입 ==== 46. 체크포인트 찰리 (Checkpoint Charlie) ==== 선착장의 보트를 탑승하면 실행되는 미션으로 2분안에 모든 체크포인트를 거쳐야한다. 중간중간 점프대가 존재하기때문에 보트주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급과 수요때 갔던 지점까지 체크포인트가 이어져 있으며 그곳까지 도착하면 미션 클리어. 이후 선착장에서 최대 $ 2000까지 수금이 가능하다. [[체크 포인트 찰리]]는 [[독일]]이 동서로 분단되어 있던 시기에 동[[베를린]]과 서베를린 사이에 있었던 국경 검문소로, 미군과 소련군이 주둔하고 있었으며 외국인은 동서 왕래 시 이 검문소로만 다닐 수 있었다. === 체리 파퍼 아이스크림 (Cherry Popper Asset) === * 시작 조건: 체리 파퍼 아이스크림점 구입 PS2 첫 발매 버전(v1.4)은 여기서 저장 시 랜덤하게 세이브 파일이 손상되는 버그가 있다. PS2판 2.01 버전 및 이후 PC 이식 등에선 수정되었다. ==== 47. 배포 (Distribution) ==== 체리 파퍼 아이스크림에 세워져있는 미스터 후피를 타는 것으로 미션 시작. 목표는 총 50개 이상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것인데, 경적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오면서 카운트가 시작된다. 음악이 나오는 상태에서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면 음악에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아이스크림 차량으로 다가오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카운트가 오른다. 세웠는데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는 말이 나오면 주저없이 이동하자. 주의할 것은 우선 갱단이 있는 곳에서는 판매하면 안 된다. 갱들이 차에 총을 쏘기 때문. 그리고 대체 뭘 파는 것인지 카운트가 4개 오를 때마다 수배 레벨이 1씩 오른다는 것이다. 판매하는 것은 아이스크림이 아닌 마약이다.[* 이는 게임에서 숨겨진 설정인데, 컷씬에서 노파는 유제품이 아니라고 언급하고 미션 지시문에는 체리파퍼 상품이라고만 나오고 스탯 표에는 '아이스크림' 이라고 쓴다. 아이스크림은 아이들을 상대하는 장사인데 정작 노파는 아이들을 혐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따옴표를 써서 아이스크림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느낌을 준다. 마약이라는 명백한 증거는 게임 파일 내에 마약이라고 쓰여 있는 텍스트가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때는 판매를 중단하고 수배 레벨을 떨어트리자.[* 경찰이나 갱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미션을 쉽게 하려면 경찰이나 갱이 거의 나오지 않는 항구 쪽, 그러니까 메인랜드 최하단 부분을 슬슬 왔다 갔다 하면서 아이스크림을 4개씩 팔고 별 하나가 뜨면 판매 중단을 하고 별이 사라지면 다시 팔고 하는 식으로 하면 50개를 안전하게 금방 팔 수 있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건물에 최대 3000$의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 클리어 보상은 아이스크림 판매 수익. === 영화사 (Film Studio) === * 시작 조건: 인터 글로벌 영화사 (Film Studio) 구입 ==== 48. 길거리 스카우트 (Recruitment Drive) ==== 성인영화의 촬영을 위해 배우를 섭외하기로 한다. 첫 번째는 캔디 석스인데, 알렉스 슈럽 의원을 만나고 온다. 캔디를 섭외해 가려는 토미를 캔디의 매니저(포주)의 차를 부숴버려야 한다. 이 때 일정 거리 이상 달리면 포주의 부하들이 차에서 계속 내려서 공격하니 주의할 것. 어쨌거나 포주를 살해하고 캔디를 태운 뒤, 이번에는 메르세데스에게 전화를 걸어서 영화에 나오고 싶은지 물어보고, 메르세데스는 이번에도 쿨하게 승낙한다. 피자집에 있는 메르세데스를 태워 영화사에 데려다 주면 미션 종료. 이 미션 이후 써니 포렐리에게서 전화가 오는데 토미에게 자신의 돈은 어디있냐며 불같이 화를 낸다.[* 이 부동산 미션이 아니더라도 다른 부동산 매입 이후 첫 번째 미션을 클리어한 직후에 잠시만 기다리면 써니가 토미에게 전화를 건다.] ==== 49. 딜도 도도 (Dildo Dodo) ==== '''파괴자, 폭탄 날아간다!와 더불어 바이스 시티에서 가장 성가신 미션 중 하나.''' 성인 영화의 홍보를 위해 수상 비행기를 타고 전단지를 바이스시티 각지에 뿌려야 한다. 이것도 전투미션보다 훨씬 어려운 조종미션이기에 수많은 게이머들의 컨트롤러 투척 주요 원인이다. 바이스 시티 상공에 표시된 체크포인트들을 통과하면서 전단지를 뿌리면 된다. 단, 비행기 연료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면, 새로 지정해주는 체크포인트까지 비행한 뒤 다음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너무 고공비행을 하면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기 위해 기수를 내리다가 실속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나무에는 닿지 않을 정도 높이를 유지하며 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어라운드]] 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 연료는 예상외로 넉넉히 주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동선을 잘 짜는 것. 무리하게 통과하지 말고 체크포인트를 지나서 다시 안정적인 항로를 잡을 수 있을 경로로 이동하는 것이 현명하다. 체크포인트를 지나서 비행기를 어떻게 날려야 할 지 고려하며 진행하여야 수월할 것이다. 가끔 게임의 엔진 문제인지 갑자기 스키머가 실속하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 시간에 쫓기지 말고, 침착하게 진행하여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미션이다. ==== 50. 마사의 은밀한 사진 (Martha's Mug Shot) ==== 포르노 금지법을 제정하려고 하면서 캔디와 밀회하는 알렉스 슈럽 의원을 협박하기로 한다. 미션이 시작되면 헬리콥터가 주어지므로 그 헬리콥터를 타고 캔디가 탄 리무진을 쫓아간다. 헬기를 타지 않았다면 건물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야하며, 헬기를 타고 왔을 경우 건물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 촬영 이후 수배레벨이 5레벨로 올라가기 때문에 의외로 난이도가 꽤 있다.[* 호텔 바로 맞은편의 5층 건물 오른쪽 풀밭에 뇌물(★모양 아이템)이 있으니 최대한 쉽게 진행하려면 먹어주자. 수베레벨이 4단계로 내려가니 차량 도색샾까지 훨씬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다. 단 수베레벨이 내려가도 영화사 입구에 대기하는 FBI요원 2명은 사라지지 않으니 조심하자.]어떻게든 영화사로 돌아가면 미션 완료. 헬기를 타면 호텔 옥상에서[* 호텔의 큰 건물 옥상이 아닌, 앞쪽으로 돌출된 부분의 옥상도 충분하다.] 사진 3장을 후다닥 찍고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니, 조종에 자신이 없더라도 헬기를 타자. 수배 레벨이 5까지 올라가면서 캔디가 '''"우릴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니, 야한데요(kinky)"''' 라는 소리를 한다. 고도의 연기인지, 아니면 정말 생각이 없는 건지... ==== 51. G-스포트라이트 (G-Spotlight) ==== 성인영화 홍보를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이용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오토바이를 이용해 건물의 옥상을 이동하면서[* [[트루라이즈]]의 오마주 인듯 하다.] 스포트라이트까지 도달하는 것이목표.특정 시간이 되기 전에 임무를 완수해야한다. PCJ-600을 이용해서 임무가 진행되며 옥상을 건너뛰어야한다. 하다가 실수를 해서 떨어질 경우 처음부터 다시 지나와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미션이다. 하지만 헬기를 타고 가면 모든게 해결된다. PCJ-600으로 가기에는 코스가 매우 헬 난이도라 몇 번 엎어지고 떨어지고 하면은 컨트롤러를 집어던질 수가 있다. 오토바이로 해서 괜히 화내지 말고 침착하게 헬기를 찾아서 체크포인트를 지나가자.[* 헬기는 러브 피스트 미션을 했던 위치 근처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골목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집을 살 수가 있다.(하이만 콘도) 미션 전에 미리 사두자. 그럼 미션 때도 세이브 포인트 앞에 문이 열려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옥상 헬기장으로 이동된다. 그 헬기장에 있는 매버릭 헬기를 타고 가면 체크포인트도 근처라 매우 쉽다.] 체크포인트를 거쳐가는 도중에 중간중간 계단이 열리는데 오토바이 플레이어는 길이 좁고 험해졌으니 거리 간을 보며 조심히 건너고 헬기 플레이어는 헬기가 건물에 부딪혀 터지지만않게 체크포인트를 잘 지나고 나면 스포트라이트에 마크가 있다. 마크로 걸어가면 토미가 스포트라이트를 건물을 향하게 하더니 건물에 가슴모양과 함께 밑에 SUXXX가 비춰진다. 그렇게 미션 완료. 여담으로 이 미션에서 100%달성에 필요한 스턴트 점프가 3곳이 있으며 이 미션을 클리어 했을 때 옥상을 이동하며 갔던 곳의 출발점이 항시 개방된다. 즉, 미션수행 시 PCJ-600으로 간다면 반드시 지나게 되는 곳이다. 100%달성을 하고 싶다면 좀 어렵지만 자신있다면 PCJ-600으로 해보도록 하자. === 엔딩 === 포렐리 패밀리가 다시 등장하며 버세티 패밀리와 대립하는 부분을 분류했다. 필수로 클리어해야하는 미션은 경찰 나라, 인쇄소, 말리부 클럽, 필 캐시디 미션 전부이다. 그것들을 클리어하고 전체 미션 진행률을 50% 이상 채우면 수금원을 잡아라 미션이 풀린다. [* 자산 미션(조선소, 폴 포지션 클럽, 체리 파퍼 아이스크림 공장, 커프먼 택시 회사, 인터 글로벌 영화사, 선샤인 오토) 중 최소 4개 이상을 수금 가능한 시점까지 클리어하면 풀릴 수 있다. 아니면 유니크 스턴트 점프 및 숨은 물건 찾기, 헬기 미션 등 서브미션으로 채워도 된다.] ==== 52. 수금원을 잡아라 (Cap the Collector) ==== 인쇄소장 어니스트 켈리로부터 급보가 온다. 인쇄소가 웬 돈을 요구하는 놈들에게 털렸다는 것. 어니스트는 토미에게 복수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들의 정체는 [[써니 포렐리]]의 지시를 받은 포렐리 패밀리. 산체즈 오토바이를 탄 3개조가 바이스 시티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토미의 사업장에서 돈을 뜯어내려 하니 모두 처리해 주자. 차로 이동 시 미션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크(산체즈 급)를 미리 준비하거나 뺏어 타 SMG류 총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 53. 친구를 가까이... (Keep your Friends Close...) ==== [include(틀:3D 세계관/최종 임무)] >'''"No, I just wanted to piss you off before I kill you."''' >'''"아니, 그냥 [[써니 포렐리|네 놈]]을 죽이기 전에 널 빡치게 만들려고 그랬다."''' 최종미션이다. 토미는 랜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고 지금까지 함께해 왔던 켄, 랜스와 함께 저택에서 회의를 한다. 그 문제란 바로 [[써니 포렐리]]가 바이스 시티로 직접 온다는 것. 토미는 거래와 만일을 대비한 전쟁 준비를 시킨 뒤 써니와 달갑지 않은 재회를 한다.[* 토미가 켄에게 인쇄소에서 위조지폐를 가져오라할때 자막에는 분명 300만이라는데 잘 들어보면 2000만이다. 물론 그 후로는 계속 300만이라고 언급] 능청맞게 자신을 어르는 써니에게 토미는 돈가방을 내밀며 어서 가지고 꺼지라고 한다.[* 처음 토미가 포옹을 해주지도 않고 사회에서 떨어져 15년 동안 살다 보니 조직원사이의 예절을 좀 잊어버렸다하자 돈이나 가져가라는 토미의 말에도 써니는 15년전의 이야기를 계속 꺼내며 조롱하는데, 그 사건도 써니의 계략이였던게 밝혀진다. ] 그대로 써니와의 이야기가 끝나는가 했는데, 토미와 금전적 문제, 자신의 대우 문제로 다퉈 오던 [[랜스 밴스]]가 '''결국 배신을 하고 만다.''' 돈가방이 위조지폐라는 것과 진짜 돈은 토미의 사무실에 있다는 것까지 랜스가 다 불어 버리자 마지막 카드로써 토미와 포렐리 패밀리는 토미의 저택에서 전쟁을 치르게 된다. 포렐리 마피아들이 지속적으로 돈을 빼가려고 하니 금고가 있는 방 앞에서 막아내자. 전투 중간에 랜스가 옥상으로 도망치면서 토미도 그를 쫓아가는데, [* 이 때는 포렐리 마피아들이 돈을 빼 가는 걸 막을 수 없기는 한데, 어차피 미션 보상이 도둑맞는 돈보다 훨씬 많으니까 무시하자. 다만, 정 돈이 아깝다 싶으면 미니건 같은 걸로 튀기 전에 재빨리 긁으면 옥상으로 가기 전에 금고 앞 복도에서 죽여버릴 수 있다.]이때 토미는 '"랜스 밴스의 마지막 댄스타임이다!"'라고 조롱하며 토미는 잘못된 편에 서고 만 배신자 랜스를 죽이고, 자신을 함정에 빠트려 인생의 15년을 빼앗아간 써니 포렐리까지 직접 죽여버린다. 결국 포렐리 패밀리를 바이스 시티에서 완전히 몰아낸 버세티 패밀리는 완전히 바이스 시티를 장악하게 된다. 현장에 남아있던 유일한 동료였던 켄 로젠버그와 어깨동무를 하고 토미가 자신들의 사업의 앞날을 이야기하며 GTA 바이스 시티가 막을 내린다. 여담으로 엔딩 크레딧 후 3통의 전화가 오는데, 순서대로 켄트 폴, 코르테즈 대령, 술에 취한 켄트 폴이다. 그리고 왼쪽 섬(메인랜드)으로 가면 어니스트 켈리(인쇄소장)에게서, 프론 아일랜드로 가면 스티브 스캇(영화감독)에게서 전화가 온다. PC버전에서는 마지막 전화에서 한글패치를 적용한 상태로 전화를 받게 되면 게임이 튕기게 되니 언어 설정에서 영어로 바꾼다음에 전화를 하고 전화를 다 받았으면 한글로 바꿔놓자. 이 미션명은 [[비토 콜레오네]]의 명대사인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의 오마쥬이다. [* 토미가 이탈리아 마피아 써니 포렐리 조직에 속해 있었던점과 친구였던 랜스가 배신한다는점을 고려해보면 매우 의미심장한 제목.] 다른 시리즈의 최종 미션과 비교해보면 구성이 약간 맥빠지는 편이다. 컷씬의 끝부분과 미션 시작부분이 별로 연결성이 없는 데다가 하는 거라곤 단조로운 실내 총격전이 끝. 그 흔한 헬리콥터 폭발 엔딩도 아니다. 최종보스인 써니가 죽을 때도 별다른 컷씬이 없다.[* 그러나 이 실내 총격전은 [[스카페이스(1983)|스카페이스]]의 마지막 총격전의 오마주이므로 스카페이스를 보고난 뒤에는 맥빠진다는 생각이 조금은 사라질 수도 있다.] 또한 GTA 시리즈 역대 최종 미션 중 유일하게 적진에 쳐들어가서 깽판을 치는 게 아니라, 주인공 본진에서 방어전을 벌이는 형식이기도 하다. 일부러 어떻게 되나 보려고 방치하지 않는 이상 절대 볼 일 없는 장면이긴 하지만, 만약 포렐리 마피아들이 금고에 있는 돈을 전부 빼가면 미션 실패가 된다. 만약 M60 등의 중화기를 해금한 상태라면 문틈으로 쏴서 마피아 리무진들을 박살내 처음 들어오는 마피아 단원들을 막고 체력도 아낄 수 있다. [[https://youtu.be/N9YvopAJEgo|이 영상의 4:24:11부터 보자.]] 모바일로 플레이할 시 정말 어려운 미션인데, 조작 자체가 불편하며 수동으로 재장전이 안 되고 은엄폐가 사실상 불가능한데다 조준도 마음대로 안 되기 때문에 멍청한 짓거리를 하다가 죽는 토미를 계속 볼 수 있다. TTK가 짧고 장전 속도가 빠른 자동샷건 내지 m4를 애용하자. 우선 m4를 들고 계단 바로 앞[* 뒤쪽에 서면 난간 때문에 계단 오른족 아래에 있는 적이 총알을 안 맞는다.]에 선 뒤, 마피아들이 들어오는 족족 한두발로 보내 주다 보면 랜스가 도발하고 도망가는 컷씬이 나온다. 이 직후 명심해야 할 점은 토미의 위치가 방 바로 앞으로 초기화된다는 것. 좀 맞아 주면서 계단 앞에 선 뒤 m4로 쭉 긁자. 모바일판의 자동 조준 덕분에 정리가 완료된다. 옥상으로 이동하면서 사격이 가능한 무기로 바꿔 든다. 복도에서 종종 적이 나오므로 계속해서 무기를 쏘면서 이동하자. 모바일판의 카메라 시점과 조작감이 겹쳐 이동사격이 안 되는 무기로는 매우 힘들다. 옥상에 올라간 직후 총알 세례가 쏟아지는데, 왼쪽에 아드레날린과 체력 아이템이 있다. 상자 뒤에 숨으면 폭발물이 터져 바로 게임오버이므로 생각도 하지 말자. 랜스를 바로 뒤따라 들어가면 살아나올 방법이 없으므로 옥상 전에 랜스를 잡지 못했다면 조금 텀을 주고 옥상으로 가자. 올라간 뒤, 무기를 난사하면서 왼쪽으로 꺾어 체력을 보충한다. 아드레날린은 폭탄 배럴때문에 위험하니 포기하고, 바로 왼쪽 헬리패드로 올라가는 경사로까지 달린다. 이곳에서 랜스와 똘마니 둘의 사격각이 안 나오기 때문에 한 숨 돌릴 수 있다. 침착하게 모두를 제거하고 체력과 아드레날린을 챙긴 뒤 다시 토미의 방으로 내려가자. 내려가는 길에도 종종 적이 나오니 계속해서 무기를 긁으며 간다. 마지막 복도에서 m4로 바꿔 들고, 금고와 입구 홀, 계단 등등에 산재한 적은 m4로 쭉 긁으면 자동조준으로 순식간에 정리가 된다. 토미의 방 앞으로 오면 써니가 등장한다. 혹시 체력이 없다면 토미의 방 창문 앞에서 체력 아이템을 먹고, 무시무시한 m4의 화력으로 써니와 똘마니들마저 잡아버리면 미션 성공이다. 여담으로 이 미션 이후 100%를 달성하면 하면 티셔츠 한장을 주는데, GTA의 상징 글꼴인 Pricedown 글꼴로 "난 바이스 시티를 깼고, 내가 얻은 건 이 튀는 티셔츠 하나밖에 없다"[*원문 "I completed Vice City and all i got was this lousy t-shirt"]라고 써있다. 일종의 메타휴머인듯. [[https://www.redbubble.com/i/t-shirt/I-completed-Vice-City-and-all-I-got-was-this-lousy-blank-by-abandonware/43070198.NL9AC|비공식 굿즈로 나왔다.]] == 전화 미션 == 공중전화로부터 하달받는 암살 미션이다. === 로드 킬 (Road Kill) === 최초의 전화 미션. Carl Pearson이란 피자 배달부를 죽이는 미션. 타겟이 피자 50개를 전부 배달하기 전에 죽여야한다. 어떻게 죽이든 자유지만 너무 여유를 부리지는 말자. 암살의 이유는 불명이나 외형[* 배달부 라고 하기엔 복장이 사복에 가까운데다 선글라스까지 썼으니 정말 수상하다]으로 봐선 마약 배달도 부업으로 하는 듯 === 마누라 죽이기 (Waste the Wife) === 다우슨 부인을 죽이는 미션. 이 죽음은 완벽히 교통사고로 위장해야하므로 무기를 사용하면 안된다. 추측이긴 하지만 보석상에서 나오는 부인을 죽여야한다는점, 타는 차량이 Comet인것을 보면 아마 과한 사치를 부리는것에 대해 암살을 의뢰한듯 하다. 차량을 타고 표시된 지점에서 가면 부인이 나오고, 타겟의 차량의 내구도 게이지가 뜬다. 차량을 열심히 박아 게이지가 다 차면 차량에 불이 붙고, 이후 폭사해서 사망해 미션 완료. 다만 불이 나면 바로 저 멀리 도주해야한다. 안 그러면 미션 실패. 차 내구도를 떨어트리려다 플레이어의 차가 먼저 불 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데 이 미션을 하기 전에 콜테즈 미션 중 "Guardian Angels"에서 디아즈가 타고 나오는 회색 Admiral이 무적 판정이어서 그 미션을 일부러 실패하고 얻은 Admiral로 해당 미션을 수행하면 매우 쉬울 것이다. 속도는 Comet에 비해 느리지만 그렇다고 따라잡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무엇보다도 플레이어의 차량 내구도를 걱정할 일이 없으니... 아니면 그냥 '''탱크[* Sir, Yes Sir! 미션에서 트릭으로 얻을 수도 있고, 히든패키지 90개를 모았다면 경찰복 입고 군기지 가서 구해오자. ~~아니면 수배레벨 6으로 만들고 탱크오면 갖고 튀는 방법도 있다~~]'''를 사용하자. 들이박는 순간 타겟의 차는 폭발한다. 타겟의 차량에 불을 내고 충분히 멀리 도주하면 미션 완료. === 자멸 (Autocide) === 유럽 갱들이 바이스 시티에 들어와 은행을 털 계획을 짜고, 의뢰인은 그걸 원치 않는다며 토미에게 그들을 죽일 것을 의뢰한다. 제한 시간 9분 안에 그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 공중 전화 인근을 보면 은색의 PCJ-600이 있고 근처의 입구에 들어가면 SMG와 저격총이 있으니 왠만하면 줍도록 하자. 첫 타겟은 고층 광고판에서 작업 중이다. 저격총으로 저격하면 된다. 다음 타겟은 DBP 시큐리티에서 현금 수송차량에 탑승한 상태이며 수류탄을 구해 폭살시키든 저격총으로 저격하든 아니면 바이크에 탄 채로 SMG를 난사하든 자유. 다음 타겟은 총 두 명인데 둘 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검은 트럭에 탔다. 트럭을 공격하면 한 명은 차에서 내려 토미를 공격하고, 다른 한 명은 트럭을 타고 도주한다. 아까 전과 동일하게 선택은 자유. 다음 타겟은 배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중이다. 친히 저격총으로 날려버리자. 마지막 타겟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중이다. 빠르게 움직이니 최대한 부딪히지 않고 잡아내자. 아니면 이동 경로를 예상해 그 경로상에서 대기하다 죽여도 되긴 하지만 제한 시간이 있으니 주의. === 체크아웃, 체크인(Check Out at the Check In) === 이번 미션은 공항에서 진행된다. 우선 숨겨둔 라이플을 습득하자. 이 때,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고 거리 게이지가 주어지니 타겟과 적당한 거리를 두자. 이번 타겟은 처음에 모습을 보이는 여성이 아닌, 그 여성과 이야기를 하는 남성이다. 그 남성과 경호원을 죽이고 타겟이 떨어트린 가방을 습득하자. 습득하면 수배 레벨 2가 뜨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문제는 차량으로 도주할 경우 히트맨[* 다른 미션과는 다르게 들이박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차에서 총을 갈겨댄다.''']이 나와 토미를 사살하려고 날뛴다는 것이다. 철조망 안으로 달리거나 공항에 헬기 착륙장이 있으니 그 곳으로 가서 헬기를 타면 이 문제는 한 방에 해결되긴 한다. 가방을 습득한 후 다운타운의 총기상에게 가면 미션 클리어. === 어설픈 매듭 (Loose Ends) === 전화 미션의 마지막. 마지막이라 그런지 이번에는 전화를 건 측에서 직접 이번 임무에 대해 설명해준다. 체리 파퍼의 건물 뒤에서 미션이 시작되며 곧 무장 병력들이 토미를 반긴다. 게이트 인근의 M4를 습득한 후, 무장 병력들을 쓰러트리며 체리 파퍼의 옥상으로 이동하자. 도중에 방탄복과 체력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조심하자. 적들이 정말 우라지게 많아서 없을 만한 곳에도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방심하다간 훅 간다. 아니면 비교적 안전하게 수류탄을 던지면서 진행해도 되기는 한다. 쉬운 방법으로는 그냥 헬기를 근처에서 구하여 그냥 건물 옥상으로 직행해도 아무 문제 없다. 그렇게 옥상까지 진출하면 환기구 사이의 가방을 습득해야하는데 그냥 가면 그 곳에 있는 무장 병력들이 총격을 가하므로 미리 수류탄으로 정리하거나 아니면 환기구로 올라가 하나씩 저격해버리자. 가방을 습득하면 인근에 헬기가 있으니 그걸 타고 공항의 헬기 착륙장으로 이동하면 끝. 가방 옆 2개의 환기구 뒤에 무장 병력들이 뛰쳐나오니 습격당하지 말자. == 사이드 미션 == === 하이만 스타디움 미션(Hyman Memorial Stadium) === 이곳에서 진행되는 미션은 특정 시간(20시 ~ 24시)에만 플레이가 가능한데,스타디움 근처의 배너와 스타디움 바로 앞 배너에 현재 진행되는 미션을 서술하고 있다. 즉 '''자기 자신이 미션을 선택할 수 없다.''' 미션을 시작하려면 스타디움 안으로 열려 있는 문을 통하여 들어가면 된다. 참고로 모든 미션은 중도 포기할 수 있다. ==== 핫 링 레이싱(Hotring) ==== [youtube(3wdfT11oUWg)] '''플레이 프리뷰''' 하이만 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NASCAR]]경기 비슷한 레이싱 경주이다.이 레이싱에서는 선샤인 모터스에서 하는 레이싱처럼 3등부터 참가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면 12대의 차량이 대기해 있으며,레이싱 설명이 나온다. >이 레이싱에서는 총 12바퀴를 돕니다.3등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차량이 파괴될 경우 경기에서 실격 판정됩니다.차량이 어느정도 파손될 경우 피드에 가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차량 텍스쳐는 변하지 않고 데미지 게이지만 리셋된다.](출구를 보여주며)이곳은 스타디움을 나가는 통로입니다. 설명이 나오는 대로 바로 레이싱이 시작되며, 화면 상단에 랩타임을 기록한다.레이스 시작 시 차량들이 서로 부딪혀서 길막을 할 수도 있으니 잘 피해서 가야 하며 나중에는 차량들이 폭발하며 '''불이 옮겨붙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블러드 링 더비(Bloodring) ==== [youtube(hqVFTE83ldw)] '''플레이 프리뷰''' 하이만 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더비 레이싱으로,경기 방식은 제한시간 내에 체크포인트에 도달하여 목표 시간을 채우는 경기이다. 체크포인트 1개 도달시 15초가 추가되며 시간을 채우는 동안 차량을 파괴시 1대당 150$씩 보너스를 준다. 미션을 성공한 뒤 계속 플레이 할 경우 1분씩 목표시간이 추가되며 최대 6분까지 추가된다. 여담으로 차량이 뒤집힐 경우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다. 게다가 차량이 완전히 파괴될 시 AI들은 새 차를 뽑아서 쓴다(....) ==== 더트 링(Dirtring) ==== [youtube(d4H7wudSYBQ)] '''플레이 프리뷰''' 하이만 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오토바이 스턴트 경기로,산체스를 이용한다.이 경기에서는 '''시간 제한이 없으며,''' 체크포인트 도달의 순서도 없다.일단 경기를 시작 시 장애물이 여러 개 추가된다.이 영상에서처럼 폭이 타이어 크기만한 슬로프도 있으며[*참고 이 경우 절대 속력을 완전히 줄이면 안되며 속력을 얼마 붇힌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루프에다가, 차량으로 쌓은 계단 등 오르기에 벅찬 장애물도 여러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경기를 포기하고 스타디움에서 나가는 체크포인트도 존재한다. 그러나 하이만 스타디움 미션 중 보상이 제일 많은 미션이다. 그도 그럴 것이,이 미션의 최대 보상은 '''50,000$'''이다. ||<|2> 보상 || 5분 미만 || 5분 이상 10분 이하 || 그 이상 || || '''50,000$''' || 10,000$ || 5,000$ || === 오프로드 미션 === [youtube(rhJiwYOcPwI)] '''플레이 프리뷰.모든 오프로드 미션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 [[Grand Theft Auto III]]에서도 등장한 오프로드 미션 패키지로,총 4개의 미션 패키지가 있다.'''이 미션들은 100%달성에도 포함된다.''' ==== 미친 원뿔(Cone Crazy) ==== 노스 포인트 쇼핑몰 근처의 주차타워에서 시작할 수 있는 오프로드 미션.[* 하지만 이름만 오프로드 미션이지 사실상 장애물 미션이다.] 주차된 스탈리온을 타면 시작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주차장 옥상에 있는 5개의 체크포인트를 제한 시간 내에 통과하는 미션이며 체크포인트를 한번 통과할 때마다 12초씩 제한시간을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옥상에 위치된 고깔을 넘어트리면 안된다. 쓰러트리면 미션 실패이다. 그러나 이 미션에는 한가지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미션을 한 번 시작한 이후 한 번 깰 때마다 미션 보상이 2배씩 늘어나는 것.''' 참고로 소스 코드를 열면 처음에 200$를 준 다음 이전 클리어 보상을 더하여 보상을 주라는 명령어가 나온다. 즉, 이 버그는 락스타의 의도라고 할 수 있다. ==== PCJ 놀이터(PCJ Playground) ==== PCJ 600으로 시작하는 오프로드 스턴트 미션이다. 말리부 클럽에서 조금 남쪽에 있는 야자수 옆에 주차된 PCJ 600을 타고 오션 비치 내의 협소한 골목을 질주하는 미션이다. 이 도로에 위치한 체크포인트를 모두 찍고 나온 다음 오션 비치 주유소에 위치한 계단을 타고 스패로우가 위치한 집의 옥상까지 올라오는 것으로 이 미션은 끝난다. 중간에 오토바이에 너무 데미지가 쌓였다 싶으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아무 PCJ 600으로 갈아타도 된다. ==== 더트 트라이얼(Trial by dirt)&테스트 트랙(Test track) ==== 다운타운 북동쪽 끝에 위치한 더트 바이크 트랙에서 펼쳐지는 미션. 차량이 총 두 대가 주차되어 있으며 하나는 산체스, 하나는 랜드스토커가 주차되어 있다. 각각 더트 트라이얼과 테스트 트랙에 해당하는 차량이다. 서로 반대의 진행방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제외한 미션 룰은 같다. 트랙을 2바퀴 돌면서 더 단축된 기록을 세우면 돈을 더 주는 방식. [[분류:Grand Theft Auto: Vice City]][[분류:Grand Theft Auto 시리즈/미션일람]]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