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그 등 중요한 태그에서 오타가 난다면 사이트 레이아웃이 홀랑 깨져버리기도 한다. 위에 있는 [[HTML5]] 표준 형식 HTML이 아니더라도, 그냥 {{{
Hello World!}}}라고만 써도({{{}}} 선언문 누락, {{{}}} 선언 태그 누락, {{{}}}, {{{}}} 태그 누락, 닫는 태그 {{{
}}} 누락) 어지간해서는 의도한 바대로 출력이 된다. 물론 디버그 모드로 보면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에러가 떠 있을 것이다. HTML 최상단의 {{{}}}[* HTML 문서를 읽을 때, 이 문서는 HTML 문서이고 어떤 버전을 사용했으며 그 버전에 맞는 방법으로 해석하라고 브라우저에게 알려주는 선언문.] 선언이 누락될 경우에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는데, 이 경우 브라우저는 해당 HTML 문서를 호환성 모드(Quirks mode)[* HTML 표준에서 벗어난 웹 브라우저의 독자적인 렌더링 모드다. 표준을 따르지 않으므로 브라우저간의 호환성은 많이 떨어진다. 굳이 이 모드에 대응하는 IE 5와 똑같이 하지 않는 이유는 말 그대로 [[어른의 사정]] 때문([[엣지(웹 브라우저)|엣지]]의 등장으로 IE를 버렸다고는 하지만, 아직 11버전만의 보안 패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밴던웨어]]가 아니다).]로 해석하여 렌더링한다.
그러나 HTML은 서버에서 보내오는 정보대로 페이지를 그려내는 것에는 강하지만 반대로 사용자의 입력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페이지를 그리는 것에는 약한 편이다. 또한 동적인 화면 구성이 힘들다는 약점도 있다. 이러한 면을 보완하기 위하여 [[JavaScript]] 등의 각종 스크립트의 도움을 받으며, 요즘 유행하는 [[AJAX#s-1]]도 그런 면을 보완하기에 적합하다. 그 외에 멀티미디어 지원을 위하여 외부 프로그램을 불러올(embedding) 수 있다. 다만 이는 브라우저 의존적인 면이 강하여, 이 브라우저로 잘 표시되는 페이지가 다른 브라우저로는 완전 엉망이 되는 경우도 있다. [[HTML5]]는 비디오/오디오 처리를 위한 별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