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자동으로 r20210301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Hearts of Iron IV/국가/고유 국가 중점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Hearts of Iron IV)] ※ 정부, 국민정신, 법률 및 통계는 모두 1936년도 시작을 기준으로 작성됨. ※ 난이도는 세계정복을 기준으로 작성됨. [목차] == 고유 중점 국가 == 일반 국가 중점을 보유하였으나 DLC로 고유한 국가 중점이 생긴 국가들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7대 열강 바로 아래에 나열된다. 해당 DLC나 확장팩을 끄고 시작하면 일반 트리로 시작한다. 일반 국가들은 도전과제를 깨야 하는 루트가 제작진이 공식 추천하는 루트이다. 예를 들어 파시스트 가입과 미국 공격 도전과제가 있는 캐나다의 파시스트 루트나, 보이텍 도전과제가 있는 폴란드의 비동맹주의 루트 등. === Poland: United and Ready === ==== [[폴란드 제2공화국]] (POL) ==== [[파일:HoI IV 폴란드 국기.png|align=center]] {{{#dodgerblue '''폴란드 공화국'''}}} / {{{#orangered '''폴란드 인민공화국'''}}} / {{{#darkkhaki '''팔랑헤주의 폴란드'''}}}[* 나치 독일로 괴뢰화할 경우 국가 이름이 '[[폴란드 총독부|총독부]]'로 나온다.] / {{{#silver '''폴란드'''}}}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31.97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7''' || '''9''' || '''1''' || '''1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5''' || '''0''' || '''51''' || '''11''' || '''0''' || '''0''' || * 정부 * [[https://ko.wikipedia.org/wiki/빈첸티_비토스|빈첸티 비토스]], '''[[https://ko.wikipedia.org/wiki/폴란드_인민당|{{{#dodgerblue 폴란드 인민당}}}]]''' (보수주의) 18% * [[브와디스와프 고무우카]], '''[[https://en.wikipedia.org/wiki/Communist_Party_of_Poland|{{{#orangered 폴란드 공산당}}}]]''' (레닌주의) 2% * [[https://ko.wikipedia.org/wiki/볼레스와프_피아세츠키|볼레스와프 피아세츠키]], '''[[https://ko.wikipedia.org/wiki/국민급진기지_팔랑가|{{{#darkkhaki 국민급진기지 팔랑가}}}]]''' (팔랑헤주의) 15% * [[https://ko.wikipedia.org/wiki/이그나치_모시치츠키|이그나치 모시치츠키]][* 전쟁 중에는 [[브와디스와프 시코르스키]]로 지도자가 바뀐다.], {{{#silver '''[[https://ko.wikipedia.org/wiki/정부협조_무당파_의원단|{{{#silver 정부협조 무당파 의원단}}}]]'''}}} (과두정치) 65% - '''집권당''' * '''[[Hearts of Iron IV/국가 중점/고유 중점 국가#s-1.1|국가 중점]]''' * '''[[Hearts of Iron IV/인물/고유 국가#s-2.1.1|인물]]''' 난이도: ★★★ 추천 교리: '''화력 우세''', '''대전략''' AI가 잡으면 순식간에 항복하고 잊혀지는 국가지만 유저가 잡으면 꽤 괜찮은 국가. 시작 산업도 나쁘지 않고 자원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며 어느 루트로 가든 전쟁 억제를 찍어 군수공장을 빠르게 늘릴 수 있다. 본토 인구도 32M으로 나쁘지 않은데 거기에 달성하기 매우 쉬운 폴란드-리투아니아 디시젼까지 있어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를 집어삼키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군대도 1600년대까지 중앙유럽의 패권을 꽉 잡고있던 국가답게 일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스타팅 전력을 갖고 있다. 물론 독일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지지만...[* 1936년 시작 기준으로는 사단수로는 독일에게 밀리지 않는다.] 따라서 폴란드 초반의 가장 큰 이슈는 첫째로 독일과의 [[단치히]] 분쟁에 대한 선택, 둘째로 '''[[폴란드 침공|독-소 양면전쟁 피하기]]'''이다. 크게 세 가지 루트로 갈린다. 빠른 민주주의와 빠른 공산주의, 그리고 파시스트다. 비동맹주의나 발트 동맹 루트도 선택 가능하지만 비동맹주의로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역사를 거스르기 어려우며, 미엥지모제 역시 비동맹주의나 다를 바가 없다. [[발트 3국]]에 무슨 전력을 기대하겠는가. ===== 코민테른 가입 =====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중 하나다. 이렇게 하면 독일-소련 사이에 끼어 양면전쟁에 휘말릴 걱정은 사라진다. 시작하자마자 공산당 장관을 임명해서 공산주의 지지도를 올리자. 그리고 천천히 중점을 찍다가 국제주의 중점을 찍는다. 여기서 주의, 국제주의 중점을 완료한 시점에서는 공산당 지지도가 50퍼센트에 육박하거나 이미 공산 폴란드가 되어야한다. 이유는 그 직후에 권위주의 중점의 우파로, 즉, 파시스트 중점을 타야 하기 때문이다. 파시스트 중점은 징집 인구비율을 올려주어, 인구가 적은 폴란드에게 큰 도움이 된다. 공산주의는 그저 코민테른에 가입하기 위한 것 뿐이다. (...) 코민테른에 가입했으면 공산당 장관은 해임하든 갈아치우든 알아서 하자. 코민테른에 가입하고 파시스트 중점을 완료했으면 공산폴란드건 파시스트 폴란드건 상관 없다. 코민테른에 가입하면 적어도 소련하고 싸울 일은 한동안 없다. 소련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발트 삼국과 루마니아(베사라비아)를 소련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다. 코민테른 가입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트 삼국과 베사라비아를 소유하고 있으면 바로 소련이 전쟁주작 걸어서 망하니까 소련하고 맞짱뜰 준비 다 될때까지 코민테른을 탈퇴하면 안된다. ~~~이래서 코민테른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동부 폴란드도 온전히 지킬 수 있다. 단치히를 지킬 생각은 하지 말자. 물론 소련을 전쟁에 부르면 도와주며 실제로 엄청난 도움이 되지만 그만큼 전쟁 기여도를 먹는게 문제다. 알토란 같은 독일 땅을 소련에게 넘겨줄 순 없으니 단치히를 넘겨주고 독일을 뒤치기할 능력을 갖출 때까지 기다리자. 단치히를 순순히 넘겨줌으로써 독일은 폴란드에 더이상 신경 안쓰고 서부전선으로 눈을 돌려 베네룩스와 프랑스를 공격할 준비를 한다. 독일이 연합국과의 전쟁에 들어가면 영국, 프랑스는 우리가 어디에 전쟁을 걸든 독립보장을 걸지 않는다. 소련이 먹기 전에 빠르게 발트 삼국과 루마니아를 먹자. 유고슬라비아가 추축도 연합도 아니면 먹고, 헝가리도 파시스트 루트를 타지 않았다면 먹어주자. 불가리아도 파시스트 국민정신이 없다면 먹어주자. 이로써 대폴란드제국이 완성된다. 군사력을 꾸준히 증강했다면, 소련 참전 없이도 독일-이탈리아를 바르는게 가능하다. 사실 소련을 부르면 안된다. 전쟁 기여도를 먹기 때문. 독일은 폴란드를 못 먹었다면 높은 확률로 연합국과 고전을 면치 못한다. 눈치껏 독일에 단치히 핵심주 탈환으로 전쟁주작을 걸고, 전쟁을 선포하자. 대전략 교리를 꾸준히 타고 있었다면 방어도 충분히 하고, 역습도 가능하다. 방어를 꾸준히 하고 전선을 사수하면서, 독일군들을 쳐죽이고 계획 보너스를 만땅으로 채우자. 그러고 공세를 시작하면 독일군은 한방에 무너진다. 독일과 이탈리아를 모두 점령하고, 가능하면 추축국이 점령한 연합국 영토인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도 먹자. 그리고 평화협상에서 땅을 먹어주면 된다. 얄타 회담 이벤트가 떴다면, 동부 독일도 우리의 코어가 되어있을 테니 개이득을 외치자. 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육군교리를 기동전교리로 갈아타자. 이유는 후술. 하지만 일본은 어쩔수 없으므로 나머지 연합국에게 맡기자. 이제 우린 충분히 강대국이므로, 군을 차량화-기계화 하고, 공군도 증강하여 소련을 패죽이자. 소련을 상대할 땐 기동전이 필수다. 제공권을 장악했다면 기동전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소련군 사단을 수십 수백개씩 포위섬멸하다 보면, 어느새 소련이 망해 있다. 공산세계를 모두 먹고, GG을 외치며 게임을 끄면 된다. ===== 연합군 가입 ===== 단치히도 할양하고 싶지 않고 역사적인 흐름대로 폴란드로 싸워 독일에게 이기고 싶다면 한시 바삐 민주주의를 찍어 연합군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연합군에 가입하면 코민테른에 가입한 경우와 같이 양면전쟁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단치히 문제가 발발하는 1939년까지는 정말 모든 노력을 쥐어짜도 독일과 대등해지긴 힘들기 때문에 국제정세 등에서 여러모로 운이 따라줘야 이겨낼 수 있다. 예를 들어, 폴란드의 운명에 직접적으로 영항을 끼치는데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국제 정세로는 역시 소련이 얼마나 빨리 동부전선에 참전하느냐가 있다. 독일의 폴란드 침공만으로는 역사 그대로 소련이 무시하기 때문에 소련과 국경을 맞댄 루마니아와 핀란드가 빠르게 추축국에 가입해서 소련의 눈을 동부전선으로 돌리게 되는 것이 최상의 경우이다. 전쟁을 위해 여러가지 물건을 찍어내기에는 산업이 상당히 부실하기 때문에 제해/제공권은 영프에 맡기고 육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자. 이리저리 노력하다 보면 단치히 문제가 터지기 전에 포병과 지원중대가 충분히 붙은 보병사단을 60~70개 정도 갖출 수 있다. 많아 보여도 독일이 '''당연히''' 더 많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개전과 동시에 슬로바키아가 참전하는데, 그쪽 전선까지 커버한 채로 그 자리에 틀어박혀 버티면서 10~20개 사단으로 동프로이센을 신속하게 점령해야 한다. 이게 매우 중요한데, 개전 직후 동프로이센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상당히 곤란해진다. 영프의 해군이 발트 해를 장악하지 못한 채로 독일 육군이 동프로이센으로 천천히 이주하는데 이것을 방치하면 단치히는 커녕 바르샤바도 못 건지게 되기 때문이다. 가능한 쾨니히스베르크와 메멜의 항구를 점령하여 보급로를 차단하여 포위 섬멸하자. 동프로이센 조기점령에 실패했다면 상당히 암울해지는데, 바르샤바와 인근의 강을 따라 전격적으로 후퇴해 시간을 벌고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버티다 보면 독일이 프랑스 침공을 개시하면서 전선이 잠깐 얇아지는 시간이 있다. 그 틈에 손을 바삐 움직여서 이리저리 전선을 밀어보자. 독일이 프랑스 침공을 시작했을 때 동프로이센을 점령을 마치고 독일과의 기존 국경을 지켜낼 정도의 힘이 있다면 거의 성공한 게임이다. * 군사 : 화력 지원 교리로 갈아 타고 보병 사단위주로 군을 꾸릴 필요가 있다. 포병 대대를 보충하여 보병 사단을 재편하고, 39년 8월까지 기존의 사단을 포함해서 60개 정도의 사단을 갖춰주자. 공병을 배속하게된다면 훈련을 시켜도 장비 손실이 없거나 매우 줄어들게 되므로, 훈련은 공병을 할당한 후에 실시하는 게 좋다. 또한 해군과 공군을 모두 버리고 플레이 하게되므로 영국과 프랑스가 제공권을 장악해주길 기대해야 한다. 또한 독일의 움직임에 따라, 폴란드가 잘 막아준다면 프랑스가 마지노선에서 나와 진격해주므로 독일에게 양면전쟁을 강요하게 된다. * 산업 : 초반에 민간공장 2~3개를 우선적으로 건설한 뒤 지속적으로 군수공장을 찍어줄 필요가 있다. 독일이 서쪽에서 전격적으로 밀고 들어오기 때문에 군수공장은 최대한 소련쪽에서부터 붙여 짓는 것이 좋다. 또한 독일의 첫 상대 주제에 민간공장과 자원이 모두 부실한 난국이므로, 부족한 자원을 수입할 때도 수입으로 인한 잉여량을 최대한 아끼면서 수입해야 한다. 견인포를 위한 텅스텐도 수입량에 맞춰서 7~8개를 할당하고, 텅스텐을 추가로 수입한다면 그에 맞춰 대폭 늘려주듯이 잉여자원을 최소화 해야 한다. 39년도가 된다면, 취향에따라 요새를 짓는것도 고려해 볼 수 있다. * 국가 중점 : 우선적으로 폴란드 주 강화 라인의 방어 중점을 우선적으로 찍고, 반대라인의 폴란드 우선주의 까지 찍어 단결력 상승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4개년 계획 트리의 추가 연구 슬롯과 중앙지역 재건 계획을 나란히 따라가며 산업적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야 하며, 틈틈히 차기 전쟁 대비 트리를 이용해 독트린과 보병장비를 개선시켜 줘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해보니까 여기까지 성공적이었어도, 결국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한 이후 (AI 끼리 전투에선 프랑스가 독일을 절대 방어 못함) 독일이 전력을 폴란드 전선으로 돌리면서 결국 전선이 무너지게 된다. 잘 버텨도 서부전선 독일군이 동부전선으로 달려오면 결국 답이 없다. ===== 추축국 가입 ===== 별로 인기 없는 루트지만, 독일의 편에 서서 하는 편이 사실 가장 안전하다. 시작하자마자 파시스트 루트로 달려가면서 발트 3국과 북발칸 국가들을 집어삼키다 보면 꽤 근사한 강국의 풍모를 갖출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여유가 되는대로 파시즘 조언가를 찍고 추축국으로 들어간다. 다른 루트와 마찬가지로 육군에 올인해 사단 숫자를 최대한 불린다. 장비나 훈련도가 좀 부족하더라도 일단 사단을 마구 풀어내 직접 훈련시키는 쪽으로 가자. 파시즘이 완성되면 모은 전력으로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3국 정도는 안전하게 점령할 수 있다. 긴장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방법이기 때문에 전쟁 중에 다음 국가를 계속 선전포고해 흐름을 끊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전쟁이 멎으면 연합국에서 세계긴장도를 이용해 귀신같이 타겟에 독립보장을 걸어버리므로 성장이 멈출 수 있음에 유의. 위의 흐름을 타고, 세계대전이 개전하기 전에 상기한 3국 정도는 꼭 먹어주고 시작하자. 이렇게 되면 1938년 초에 이미 독일보다 큰 나라가 된다. 여유가 된다면 리투아니아까지 먹어주면 더 좋다. 동프로이센 포위에 바이탈 파트로 작용하기 때문. 이제 다시 세 가지 루트 중 하나를 선택할 여유가 생긴다. 독일은 테크를 타기 위해 이제 아무 의미도 없어진 안슐루스, 주데텐란트 요구나 찍고 있고 프랑스 침공까지는 아득히 많이 남았다. 이 시간을 활용해 무엇을 할 것인가가 폴란드의 미래를 가른다. 독일의 개로 만족하고 파시스트 루트를 계속 밀어붙이면 쉽게 연합국을 넉다운시킬 수 있지만 폴란드의 자존심이 있으므로 설명을 생략한다. 추축국 루트를 타 왔으므로 아직 단치히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토확장은 접어두고 독일과의 일전을 준비하도록 하자. 역사적 폴란드의 안습한 행보와 달리 체코와 오스트리아의 공업지대를 손에 쥔 폴란드는 충분히 강하니 너무 쫄지 말자. 그런데 해보니까 여기까지 성공적이었어도, 결국 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한 이후 (AI 끼리 전투에선 프랑스가 독일을 절대 방어 못함) 독일이 전력을 폴란드 전선으로 돌리면서 결국 전선이 무너지게 된다. 잘 버텨도 서부전선 독일군이 동부전선으로 달려오면 결국 답이 없다. 만약 이 루트를 탄다면 조용히 단치히와 독일이 원하는 곳은 포기하도록하자. ===== 빠른 전쟁 =====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 루트. 폴란드 보복주의 중점을 달성하는데 집중하고, 공장은 중부 폴란드에 몰빵한다. 아마 폴란도 보복주의 중점을 달성할 즈음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긴장도가 충분해서 루마니아에 전쟁명분 정당화를 걸 수 있다! 루마니아를 먹어치우고 연합국에 가입하던 하지않던 차근차근 2포 7보병을 모은뒤 인내를 하다보면 독일이 단치히를 뜯어내려한다. 이때 아쉽지만 전쟁보다는 일단 단치히를 할양하자. 얼마 뒤엔 소련마저 동부를 뜯어내지만 잠시 맡겨둔다는 생각으로 참아둔다. 그뒤에 독일이 프랑스와 전쟁을 하는 중점을 시작할 즈음 재빠르게 명분화를 걸어주거나, 이미 연합국에 가입했다면 참전해서 프랑스가 밀려갈즈음 재빠르게 독일로 진격한다. 이탈리아나 헝가리가 참전할 수 있지만(헝가리가 참전하면 루마니아쪽은 조금 성가셔진다) 독일을 먹어치우면 전부 문제없어진다. 일본이 참전하기 전에 빠르게 독일을 복속시키자. 독일을 복속시킨 당신은 높은 확률로 독일전체, 이탈리아, 헝가리, 루마니아를 합병한 대제국이다. 이제 소련에 맡겨논 동부 폴란드를 다시 찾아올 준비를 하자. 남부 유럽들을 정리하면서 터키, 페르시아 순으로 공격하면 지휘관 보이테크 도전과제도 달성할 수 있다. ===== 폴란드 제일주의 루트(1.9.3버전 기준) ===== 해당공략은 연합국 추축국 코민테른 어느 쪽도 가입하지 않고 후일을 도모하는 공략이다. 핵심은 소련 정복인데 폴란드로써는 굉장히 쉬운 작업이니 부담가질 필요가 없다. 시작하면 인력에 비해 빈약한 산업환경에 눈물이 앞을 가릴 것이다. 소련의 침공 전까지 양질의 군대가 모여야하니 열심히 군수공장만 짓도록 하자. 국가 중점은 정치력 획득 후 가장 우측에 요새, 군수공장 건설속도를 올려주는 방어중점이 보일 텐데 최우선적으로 찍어주고, 이후 산업 중점 4개를 찍은 뒤 폴란드 군국주의와 보복 정책을 찍도록 한다. 이렇게 총 8개의 중점을 완료하면 일본 AI가 중일전쟁을 걸면서 긴장도가 정확히 10%로 뛴다. 보복 정책으로 받은 정당화 긴장도 제한 -40%로 인해 긴장도가 10%만 있어도 정당화가 가능하니 중일전쟁 이벤트가 뜨자마자 리투아니아에 먼저 정당화를 건 뒤 라트비아에도 정당화를 건다. 정당화가 완료되면 리투아니아에 전쟁을 선포해서 합병하고 폴란드-리투아니아 형성 디시전을 눌러 리투아니아에 코어를 박고 곧바로 라트비아도 정당화가 완료되는 대로 합병해서 인력과 공장을 빠르게 흡수하자. 그 이후엔 열심히 산업 중점을 찍어서 7보2포나 10보 편제로 100사단은 만들어 소련 쪽 전선을 틀어막아야 한다. 폴란드는 산업도 괜찮고 인력도 풍부해서 100사단은 쉽게 만들 수 있다. 이윽고 때가 되면 독일이 단치히를 요구할 텐데 내주도록 하자. 독일의 경우 단치히를 내주면 당분간은 폴란드를 신경쓰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연합국과 전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때 역으로 밀고 갈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독일이 소모되지 않은 상태라 소련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전까지 독일을 밀기 힘들기 때문이다.단치히를 떼어주고 계속 군대를 모으며 소련과의 전쟁을 준비하자. 시기가 오면 소련이 정당화를 걸테고 전쟁선포를 하고 밀고 올 것이다. 다행히 폴란드-소련 국경은 전부 습지나 숲처럼 지형패널티가 있는 지형이다. 100사단 정도의 군대가 방어를 한다면 요새가 없더라도 절대로 뚫리지 않는다. 물론 중간중간 평야지대가 있기는 한데 이때문이지는 몰라도 리비우의 끝자락 땅 하나를 내주게 될것이다. 딱 한개의 땅만만 넘겨주는 상황 이후 계속해서 소련의 꼴아박이 시전될 텐데 열심히 야전병원이나 공병중대 같은 지원중대를 풀로 달아줬다면 이때 폴란드와 소련의 사상자 비율이 1:100 수준이 될 것이다. 폴란드가 10K 정도 사상자가 발생했을때 소련은 1M의 사상자가 나온다는 얘기다. 계속해서 꼴아박을 시전하는 소련의 사상자를 지켜보며 역공을 준비하자. 3M~4M근처의 사상자가 발생하면 그때부터 공격이 줄어들기 시작할 텐데 이때 더 기다려도 되고, 밀고 나가도 된다. 쭉쭉 밀고 나가면서 폴란드의 사상자도 어느 정도 발생할 텐데, 중간에 잠깐씩 멈춰줘야 한다. 멈추는 기준은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장군의 계획에서 빨간색 느낌표가 뜨거나 전쟁 사상자에서 폴란드 사상자가 200K를 넘으면 멈추자. 이후 소련이 다시 꼴아박을 시전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인력을 갉아먹다가 밀어내자. 이런 식으로 몇번 반복하면 소련의 사상자가 7~8M근처까지 갈것이다. 그쯤되면 징병법을 바꿔서 인력을 쥐어짜내려고 하는데 가급적 인력소모가 나도 쭉쭉 밀어버려서 빠르게 항복을 받아내자. 소련의 인력이 너무 상해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게 없는것도 있다. 어차피 AI가 징병법을 바꿔서 인력을 충원하는 타이밍은 가용 인력이 0에 가까워졌을 때이기 때문에 이때 본격적으로 밀어버리면 인력충원이 안 돼서 다이렉트로 계속 밀리게 되어 있다. 주의할 점은 소련과 전쟁시 연합국이 패배한다면 독일이 폴란드에 선전포고를 걸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국가중점인 소련과의 전쟁을 위해 폴란드를 먹어야 하는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때문에 연합국이 패배하기 전에 소련을 삼켜야하므로 언제나 지도를 예의주시하도록 하자. 소련을 정복했다면 인력적인 면에서는 크게 도움이 안되지만(폴란드와의 싸움에서 소련의 사상자가 너무 발생해 인력 증가가 별로 안 될 것이다) 이미 우리에겐 120사단이 넘는 상당히 많은 양질의 군대에 자원이 추가되기 때문에 편제를 기갑사단으로 바꾸는것도 무난하게 바꿀 수가 있다. 기갑사단과 보병사단의 비율을 1:5수준으로 맞춰주며 기다리도록 하자. 운이 없으면 영국이 추축국에게 점령당했겠지만 보통은 점령을 못하고 있을 것이다. 광범위한 징병 기준으로 약 300K의 인구 정도만 남을 때까지 군대를 계속 뽑는다. 참고로 일본과의 접경지대에도 미리 군대를 어느정도 배치해야 한다. 독일과 전쟁이 터지면 일본이 참전하며 소련 동부 쪽에서 밀고 오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본 접경지대의 방어도 철저히 하자. 소련과의 전쟁으로 인명피해가 커서 군대를 더이상 늘리기가 힘들다면 소련에게 많은 땅을 준상태로 괴뢰화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나 독일과 일본 전선 2개를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소련을 괴뢰화 시켜서 소련에게 일본을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준비가 되었으면 독일에게 단치히 탈환 정당화를 걸고 전쟁을 준비하자. 전쟁이 터지면 연합국에서 세력가입하라고 날리지만 전부 무시하자. 무시하는 이유는 스탈린과 함께 호이4 최고의 양아치 중 하나인 처칠 때문이다. 처칠은 세력에 가입 후 전쟁 승리가 보인다면 자기와 우호도가 낮은 국가를 갑자기 세력에서 쫓아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세력에서 강퇴당하는 바람에 플레이어는 전선이 꼬일 수밖에 없는데 이때 상당한 난항이 생기게 된다. 이런 골치아픈 일을 겪느니 그냥 혼자 노는 것이 낫다. 군사통행권만 허가해주며 연합국에게 군사통행권을 요청하자. 처음에는 공세를 퍼부으면서 진격해나가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변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공세를 퍼부으며 진격하면 인력소모가 팍팍 오를텐데 미리미리 징병법을 모든 성인 복무나 무제한적 복무로 바꾸자. 베를린 근처까지 진격해서 영토를 획득했다면 잠시 쉬도록 하자. 연합국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독일은 수도를 뺏긴 상황이라 꼴아박을 시전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연합국이 상륙을 하면서 밀기 시작했다면 우리도 열심히 밀어내도록 하자.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소련전과 마찬가지로 방어를 하면서 추축국 인력을 갉아먹도록 하자. 이런 식으로 계속 밀다보면 어느새 유럽 추축국을 정복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추축국의 항복으로 추축국 땅을 먹는게 가능해질 것이다. 먹는 땅은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독일과 동부유럽쪽을 먹는데 주력하는 것이 좋다. 이때쯤이면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가 모두 추축국일 것이다. 불가리아의 경우 루마니아나 유고에게 정복당했다면 먹는것이 불가능하지만 만약 불가리아도 추축국이었다면 불가리아도 먹는 것이 좋다. 쉽게 이해하자면 과거 소련이 동유럽을 지배했던 땅들을 비슷하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이후는 대동아공영권만 밀면 되니 소련동부로 전선을 옮기도록 하자. 일본을 미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문제는 일본 본토 상륙인데, 공수부대를 이용하여 점령하도록 하자. 여기까지 성공했으면 평화조약이 체결되며 원하는 땅을 입맛대로 흡수하면 된다. === Together for Victory === 국가 중점의 완성도가 들쭉날쭉한데, 완성도가 높은 국가로는 호주와 인도가 있고, 낮은 국가로는 캐나다, 남아공, 뉴질랜드가 있다. 거기다 말레이는 여전히 일반 국가 중점만을 가지고 있다. ==== [[캐나다 자치령]] (CAN) ==== {{{#dodgerblue '''캐나다[* 타국의 괴뢰국일 경우 '캐나다 준주', 자치령일 경우 '캐나다 자치령'으로 나온다. 이는 다른 이념도 마찬가지.]'''}}} / {{{#orangered '''캐나다 인민국'''}}} / {{{#darkkhaki '''단일파 캐나다'''}}} / {{{#silver '''자유 캐나다 공화국'''}}}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10.21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3''' || '''5''' || '''1''' || '''10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2''' || '''0''' || '''12''' || '''30''' || '''0''' || '''0''' || * 정부 * [[https://ko.wikipedia.org/wiki/윌리엄_라이언_매켄지_킹|맥켄지 킹]], '''[[캐나다 자유당|{{{#dodgerblue 캐나다 자유당}}}]]''' (자유주의) 98% - '''집권당''' * [[https://ko.wikipedia.org/wiki/팀_벅|팀 벅]], '''[[https://en.wikipedia.org/wiki/Communist_Party_of_Canada|{{{#orangered 캐나다 공산당}}}]]''' (마르크스주의) 1% * [[https://ko.wikipedia.org/wiki/아드리앵_아르캉|아드리앵 아르캉]][* 프랑스계다. 영어식으로 하면 에이드리언 아르칸],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Unity_Party_(Canada)|{{{#darkkhaki 국민단결당}}}]]''' (나치즘) 1% * [[https://ko.wikipedia.org/wiki/J._S._우즈워스|J. S. 우즈워스]], '''[[https://en.wikipedia.org/wiki/Co-operative_Commonwealth_Federation|{{{#silver 연방협동조합당}}}]]''' (중도주의) 0% * 국민정신 * '''대공황''' (Great Depression) 소비재 공장 보정 {{{#indianred '''+25%'''}}}, 공장, 조선소 생산량 {{{#indianred '''-20%'''}}} *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징병 문제''' (Conscription Crisis among French Canadians) 징병 가능 인구 보정 {{{#indianred '''-30%'''}}} * [[Hearts of Iron IV/인물/고유 국가#s-2.2.1|'''인물''']] * [[Hearts of Iron IV/국가 중점/고유 중점 국가#s-2.1|'''국가 중점''']] 난이도: ★★★★ 대공황 보정에 아래로는 미국이 있고, 아메리카 국가들은 미국이 독립보장을 걸고 있어 다른 국가들로 할 때는 미친 듯이 확장할 수 있는 초반에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한다. ~~버전이 업데이트되면서 AI가 개선되고 전쟁 지지도가 새로 구현되어서 1.5 버전 이후 파시스트 멕시코와 동맹을 맺어도 1939년 이전에 미국을 정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http://cafe.daum.net/Europa/OGgD/443|미친 꼼수가 발견되었는데,]] 사단을 영국 본토에 미리 배치해놓고 영국이 독립보장한 국가에 선전포고하면 영국과 영연방국가를 1938년에 모두 흡수할 수 있다.[[https://youtu.be/1scV5pNmSMI|유튜브 영상]] 이 꼼수를 이용한다면 1939년 이전에 미국을 조질 수 있으나, 패치로 인해 언제 막힐 지 주의.] 부족하면 독일 세력 가입 중점으로 독일 호출 하고 지연전 하면 된다. 상당히 개판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스웨덴산 게임 아니랄까봐--파시스트 루트만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 시작 장군 2명의 고유 포트레잇이 구현되어 있지 않고, 공산주의 지도자인 팀 벅의 고유 포트레잇도 구현되지 않는 등 완성도가 개판이다. TfV DLC가 욕을 먹은 이유 중 하나. 언제부턴가 독립하면 국가의 색이 일본을 연상시키는 색으로 변하게 되었다. 1.10.2 패치에서 변경 예정이며 팀 벅의 포트레이트도 제대로 구현한다고 한다. ===== 민주주의 루트 ===== 역사고증대로 가는 방향이라 메리트는 없지만, 초보일때 할만한 선택지 중 하나다. 국가중점은 정치 쪽만 민주주의 루트로 잘 가주면 큰 문제는 없다. 건물슬롯이나 장비들이 열악하지만 영연방 연구 버프와 영국으로부터 라이센스 생산도 가능하므로 장비문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차 세계대전 발발까지는 심심하지만, 발발 직후 아프리카 전선으로 들어가서 북아프리카를 장악한 뒤에 이탈리아로 상륙하면 된다. 어차피 제해권은 영프가 잡아줘서 해군이 필요없다. 게다가 이탈리아와 캐나다의 보병사단의 전투력 대체로 비슷해서 전차만 잘 피해서 포위섬멸을 해준다면 영프가 삽질할 동안 이탈리아를 쉽게 밀어낼 수 있다. 물론 밀다가 어느 정도가 되면 공격이 막히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방어만 해주다가 기회를 노려서 재진격하는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이탈리아 북부를 밀어내서 독일과 국경을 닿을 때쯤엔 연합군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한다. 그때는 프랑스, 유고슬라비아 방면은 연합군이 싸우게 냅두고, 오스트리아 방면을 치고 들어가면 된다. 그 후에는 쑥쑥밀려서 독일까지 함락된다. 요약하자면 연합국이 신경을 잘쓰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전투하는쪽을 깊게 파고 드는식의 플레이를 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도 가능하게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일치감치 결별을 찍어 영국에게서 탈피하고, 미국과 연합을 구성하는 북아메리카 동맹도 추천한다. 그래도 대공황이 없어지지 않는건 아이러니. ~~약화는 되지만. 거기서 거기~~ 이쪽 루트로 가면 대동아랑 추축이 한 팀이고, 북아메리카와 연합이 한팀이 되므로 별 상관은 없다. 미국은 태평양으로 배타고 일본 조지는 틈에 연합이랑 땅따먹기로 많이 먹으면 끝. 결별로 독립한 경우 국기가 현대식 캐나다 문양으로 바뀌는 것도 매력. ===== 파시스트 루트(1.5버전 기준) ===== 해당 공략은 1.5 버전에서 사용가능한 공략이며, 역사적 AI를 킨 상태에서 클리어한 공략이다. 또한 '뇌에에에에!' , '캐나다 제일' , '1812년을 또다시' 업적 3가지를 모두 클리어 할 수 있다. 중점의 경우 시작하면 빠른 독립을 위해서 '갈고리 십자가 모임' 중점까지 빠르게 찍으면 되는데 중점완료후 파시스트 선동가를 임명하자. 이후 '헬리팩스 조선소'를 찍어서 수송선만 만드는게 좋은데 어차피 연합군의 공군, 해군에 캐나다의 해군이 박살이 나기 때문이다. 그후에는 한동안 산업 중점만 찍도록 한다. 어차피 우리가 전쟁을 하는건 미국이 전쟁에 참전하고 나서이기 때문이다. 산업 중점이 끝나면 '육군 현대화' 관련 중점들을 계속 찍어주면 되는데, 긴장도가 20%가 되면 '캐나다 방위법령' 부터 시작하여 관련 중점들을 균형있게 번갈아가며 찍어준다. 이때쯤 자치도 증가에 따라 이미 독립이 되었을텐데, 연합국 탈퇴후 중립국이나 마찬가지인 국가를 선택해 정당화를 걸어주자. 추천하는 국가로는 티베트나 네팔 같은 전쟁과 아무 상관없는 국가가 좋다. 왜 전쟁을 걸어야 하냐면 캐나다의 중점들 일부는 전쟁중 상태여야만 해금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쟁중 돌입이후 공장을 늘려주는 중점들을 찍어서 부족한 공장수를 채워야한다. '내셔널 스틸카' 중점의 경우 '좀비 파병' 중점과 대립이므로 절대로 찍지 말고 '좀비 파병' 중점을 찍어야 업적이 달성된다. 이후 마지막 중점인 '그날이 온다면'과 '퀘벡과의 타협'을 찍은후 마지막으로 전쟁 시작전에 '방위계획 no.1'을 찍은후 미국과 전쟁에 돌입하면 된다. 생산의 경우는 정말 관리를 잘해줘야 한다. 미국을 잡기 위해서는 전선유지를 해줄 보병사단과 전격전을 펼치기 위한 기갑사단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경전차, 중형전차, 중전차 어떤걸 선택하든 미리 연구로 빠르게 뚫어놓은뒤 처음부터 생산에 들어가야 한다. 분배하는 법은 본인이 생각하는 편제에 맞추어서 생산을 한다. 개인적으로 공군은 뽑지 않는걸 추천한다. 어차피 미국 공군에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수송기 5~10대 가량만 뽑아놓고 공군은 생산하지 않는다. 육군에 올인하도록. 군대의 경우는 위에 말한것처럼 전선유지용 보병사단과 주력 기갑사단 그리고 해안상륙용 방어부대와 공수부대가 필요하다. 공수부대의 경우 3공수대대+공병 만 넣은 편제로 최대한 많이 생산하면 된다. 전선유지용 보병은 10땡보병을 추천한다. 7보+2포로 가면 포생산으로 인해 기갑사단을 꾸리기에 벅차기 때문이다. 기갑사단의 경우 편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장너비 20짜리 기준으로 최소 5~8사단은 있어야한다. 해안상륙용 방어부대는 5보병+공병 편제로 하여 항구 방어만 하도록 설정하면 된다. 어차피 항구만 지키면 적은 보급이 안되기 때문에 알아서 죽게 되어있다. 어쨋든 이런식으로 군대를 계속 모으면 되는데 생각하기 복잡하면 공수부대를 최대한으로 뽑고 항구 방어용 약 10개 사단, 기갑사단 5~8사단을 먼저 뽑고 나머지 보병에 올인하면 된다. 타이밍 계산이 어렵다면 공수부대 뽑은 후 보병만 계속 뽑다가 나중에 장비가 충족되었을때 기갑사단으로 바꾸면 된다. 여기서 루트가 가장 중요한데, 폭격기로 기반을 마비 시켜봐야 민간공장이 워낙 많기 때문에 자원수급 경로를 끊어야 한다. 강철이 많은 미네소타와 석유가 끝도 없이 쏟아지는 텍사스, 캘리포니아 공략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AI는 차량보다는 땡보를 선호하므로 보병/지원 장비에 필요한 강철만 끊어도 군대가 못 나온다. 또한 석유가 나오는 지역을 제압하면 민간공장 시설이 자원 수출 8당 1개씩 민간공장이 생기므로. 이 루트를 끊어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연합국으로 플레이 하는 게 유리한 이유중 하나가 미국의 참전인데 수출 중점의 석유 수출량은 무려 1000을 넘어간다는 것이다.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이 패망한 이유 중 하나가 석유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참으로 후덜덜하지 않을수가 없다. 아니면 메릴랜드에 있는 수도를 포위하고 보급을 끊어도 된다. 그러나 변수는 항상 생기기 때문에 너무 몰빵하다가는 수도가 털릴 위험성이 존재하니 본토 방어에 필요한 지역은 참호로 도배를 해주자. 위의 공략대로 진행을 해왔다면 슬슬 미국의 통수를 치고 싶어 안달이 날텐데, 초반에도 말했지만 반드시 미국이 참전한 후에 끼어들어야 한다. 우리의 병력은 어디까지나 빈집털이 수준이지 미국과 정면대결할 병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이 연합국으로 참전하고 지도상에서 추축국이 밀리기 시작하거나 코민테른이 멸망하기 직전의 시기가 참전하기 좋은 시기다. 통수를 치기전에 주의할 점은 캐나다 서부와 중부는 완전히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과의 국경이 워낙 길기 때문에 전부 지킬 수가 없다. 따라서 8개 보병사단을 따로 빼서 북온타리오 지역에 후퇴선으로 저지선을 만들고, 남은 군대는 모두 미국 동부 국경에 배치한다. 기갑사단은 선봉대로 돌파용이기 때문에 반드시 뭉쳐야 한다. 공수부대는 초반 어그로를 끌기위한 낚시인데, 미국 서부의 주요 도시와 항구로 낙하하도록 미리 설정하자. 우리가 사용할 공수부대는 알박기가 아닌 어그로 용이기 때문에 낙하후에 최대한 주변땅을 먹으며 미국 남부나 동부로 달려줘야한다. 타이밍을 잘 맞췄다면 전쟁시작과 함께 빠르게 미국을 밀어낼 수가 있다. 이때 기갑사단을 이용한 전격전으로 최대한 끊어먹기를 자주 성공해야 한다. 어차피 미국은 주력부대가 전부 해외로 나가있어서 막지 못하고 계속 밀릴것이다. 필요하다면 장군 특성 '무차별 공격'도 계속 켜주면서 빠르게 전격전을 펼치자. 영국이나 미국이 계속해서 상륙을 시도할테지만 어차피 항구가 막혀있어서 별 효과는 못보니 안심하자. 어그로용 공수부대가 있기 때문에 미국은 우왕좌왕하며 병력 결집이 안되는데다가 텅빈 서부전선을 먹으려고 군대를 보내기 때문에 동부 전선의 군대는 더더욱 약해졌을 것이다. 공수부대는 죽는 즉시 훈련을 추가로 시켜주며 계속해서 어그로 낚시를 해줘야한다. 전투를 공략대로 잘 진행했다면 쉽게 미국 서부까지 밀어낼것이며, 캐나다가 잡은 미국의 인력이 최소 50만은 넘을 것이다. 서부까지 조금만 더 밀어붙이면 미국은 항복을 할 것이다. 만약 독일이 패망했다면 미국 항복 이후 해안 방어에 혼신을 다해야 한다. 미영프의 미칠듯한 상륙이 계속 되기 때문에 항구를 사수해야 한다. 항구를 사수하면서 빠르게 항공모함을 뽑아 제해권을 얻으면 안전해진다. ==== [[호주]] (AST) ==== {{{#dodgerblue '''호주'''}}} / {{{#orangered '''호주 인민공화국'''}}} / {{{#darkkhaki '''중앙집권 호주[* 과거에는 '오리너구리 제국(Empire of Platypus)'이었다(...). 유저들의 항의를 받고 패치됨.]'''}}} / {{{#silver '''에뮤 제국[* 이스터 에그. 지도자가 70년대 에뮤 인형극으로 유명한 영국의 코미디언 로드 헐(Rod Hull)(...)[[https://www.shitpostbot.com/resize/585/400?img=%2Fimg%2Fsourceimages%2Frod-hull-hoi4-5aba898f31178.png|초상화]]] '''}}}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6.54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1''' || '''4''' || '''2''' || '''10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0''' || '''0''' || '''41''' || '''0''' || '''36''' || '''6''' || * 정부 * 존 커틴[* [[파일:Portrait_Australia_John_Curtin.png]]], {{{#dodgerblue '''호주 노동당'''}}} (사민주의) 98% - '''집권당''' * 리차드 딕슨, {{{#orangered '''호주 공산당'''}}} (스탈린주의) 2% * 국민정신 * '''대공황''' (Great Depression) 소비재 공장 보정 {{{#indianred '''+20%'''}}}, 공장 생산량 {{{#indianred '''-25%'''}}}, 국가 단결도 {{{#indianred '''-10%'''}}} * [[Hearts of Iron IV/인물#s-2.3|'''인물''']] 난이도: ★★★★ 징병법 바꿔도 군대를 만들기에는 부족한 인력+종속국으로 시작+공장 짓는데 한세월+대공황 너프로 고난이도의 국가다. 그래도 +작은 지역인 아래의 뉴질랜드보다는 낫다. ===== 파시스트 루트 ===== 시작하자마자 중점에서 갈리폴리와 웨스트민스터를 순서대로 찍는다. 이후 일본루트든 독자루트든 조건에 맞아야 진행할 수 있기에 조건이 맞을때까지 기반시설과 산업관련 중점을 찍어준다. 어느정도 찍어주면 인도네시아 지원과 인도네시아 독립을 찍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독립까지 찍고 인도네시아가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병 4개만 보내준다. 독일 이탈리아도 보내주는데 간혹가다 북섬에서 막히는 경우가 있으니 뚫어주도록 한다. 이때까지 자치도가 계속 올라가겠지만 굳이 정치력주고 자주국으로 승급 안해도 된다. 반드시 서태평양 중점을 위성국 상태에서 찍어야 영국령 말레이가 괴뢰국으로 들어온다. ===== 일본 동맹 루트 ===== 일본 루트는 미국, 영국을 견제할 수 있는 확실한 루트지만, 전쟁 기여도와 땅따먹기에서 호주보다는 일본이 우위를 가지기에 대륙에 땅을 넓히고 싶다면 아래의 독자 루트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 독자 루트 ===== 독자 루트를 타면 일본 루트보다는 개고생을 할 것이다. 최대한 연합국과 추축국의 싸움에 끼지 않는 형태로 땅을 넓혀야 한다. 뉴질랜드 요구하는 중점은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무슨 짓을 해도 뉴질랜드가 거부하도록 설정되어 있으므로 사실상 뉴질랜드와 영연방에 전쟁명분 만드는 중점이다. 일단 말레이에 군대 주둔시켜놓고 시암에 전쟁명분 걸어놓자, 대체로 파시스트 루트를 탔을 경우 징병법을 바꾸고 군대가 좀 숨이 트였을 시기가 폴란드 침공 직전일텐데, 시암 자체에는 군대가 거의 없어서 초반에 호주군과 말레이 군대로 방어만 하다가 시암 사상자가 40만명 넘는 순간 공세로 들어가면 쉽게 먹는다. 주의점은 일본이 중점을 통해 시암을 괴뢰화하기 이전에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 중일전쟁에서 중국이 이기고 있으면 일본이 베트남 먹을 시점을 노려서 일본을 치고, 일본이 이기고 있으면 베트남에서 북상하면서 중국의 땅을 먹으면 된다. 시암을 확보하면 10사단을 쿠알라룸푸르에서 오만까지 상륙작전 시켜놓고 전쟁명분 걸어주자. 오만은 별거 없어서 상륙만 해도 금방 먹는다. 오만-사우디-이라크-이란 순으로 먹고 터키를 먹으면 갈리폴리 도전과제도 깬다. 터키까지 다 먹으면 독소전이 한창일텐데 소련에 선전포고하고 터키와 이란 방면에서 북상하면 소련도 막지 못한다. ==== [[뉴질랜드]] (NZL) ==== {{{#dodgerblue '''뉴질랜드'''}}} / {{{#orangered '''아오테아로아 인민공화국[*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녹색당'이라는 정당이 있다.[[https://en.wikipedia.org/wiki/Green_Party_of_Aotearoa_New_Zealand|#]]]'''}}} / {{{#darkkhaki '''키위 제국'''}}} / {{{#silver '''노바 젤란디아 공화국'''}}}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1.44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3''' || '''1''' || '''0''' || '''7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0''' || '''0''' || '''0''' || '''6''' || '''0''' || '''0''' || * 정부 * 마이클 조셉 새비지, {{{#dodgerblue '''뉴질랜드 노동당'''}}} (사민주의) 100% - '''집권당''' * 국민정신 * 국가 중점으로 획득 * '''[[밥 샘플 전차]]''' : 사단 조직력 +2%, 핵심 지역에서 전투시 사단 방어 +5% * '''와이라라파 양 목장''' : 소비재 공장 -5% * '''첫 노동당 정권''' : 소비재 공장 -2%, 생산 효율성 성장 +2%, 공장 생산량 +2%, 국가 단결도 +5% * '''라타나 동맹''' : 일일 정치력 -0.2, 국가 단결도 +5% * '''사회 보장 운동''' : 징집 가능 인구 +2%, 국가 단결도 +5% * '''노동법''' : 징집 가능 인구 +7% * '''마오리족 징병''' : 징집 가능 인구 +1%, 국가 단결도 -5% (와이탕이 법정과는 상호배타적) * '''와이탕이 법정''' : 징집 가능 인구 +2%, 소비재 공장 +2% (마오리족 징병과는 상호배타적) * '''2NZEF''' : 지원병 파견 가능, 최대 지원병 파견 사단 수 +1 * '''파시즘 격멸''' : 외국의 쿠테타 시도 효율 -50%, 국가 단결도 -5%, 징집 가능 인구 +5% * [[Hearts of Iron IV/인물#s-2.4|'''인물''']] 난이도: ★★★★★ 고유 국가 중점을 받았는 데도 답이 안 보인다. 연합국이든, 코민테른이든, 따로 독립루트든 간에 옆나라 호주 때문에 그 영향력이 희미해진다. 특히나 영국과 적대 루트를 타면 반드시 호주 앞바다를 뚫어야 하는데 뉴질랜드가 만들 수 있는 모든 해군력을 동원해도 호주+프랑스+영국의 해군력을 뚫을 수 없다. 프로빈스도 남, 북섬으로 겨우 두 개에 징집가능 인구도 포커스를 한참동안 찍어나가지 않으면 매우 적다. 국가 중점을 다 찍으면 연구슬롯 6개가 되는 프로빈스는 빈약한데 연구는 충만한 국가가 된다. 그나마 공략을 주자면 파시스트 루트를 빠르게 찍어서 일본과 손잡고 중국에 지분을 마련하면 된다. ==== [[남아프리카 연방]] (SAF) ==== {{{#dodgerblue '''남아프리카'''}}} / {{{#orangered '''케이프 코뮌'''}}} / {{{#darkkhaki '''남아프리카 국민정부'''}}} / {{{#silver '''남아프리카 단일국'''}}}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9.75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9''' || '''1''' || '''0''' || '''25'''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0''' || '''0''' || '''8''' || '''0''' || '''0''' || '''170''' || * 정부 * 제임스 베리 뮤닉 헤르초흐, 얀 스머츠, {{{#dodgerblue '''남아프리카 연합 국가당'''}}} (보수주의) 75% - '''집권당''' * 모세 코타네, {{{#orangered '''남아프리카 공산당'''}}} (마르크스주의) 5% * 다니엘 프랑수아 말란, {{{#darkkhaki '''순수 국가당'''}}} (파시즘) 20% * 픽슬리 카 이사카 세메, {{{#silver '''아프리카 민족 회의'''}}} (중도주의) 0% * 국민정신 * '''오제바브란트바흐''' (Ossewabrandwag[* 번역하면 우마차 파수꾼 정도.]) 일간 파시스트 지지도 {{{#indianred '''+0.01'''}}}, 공장 생산량 {{{#indianred '''-10%'''}}} 이 단체는 극우&나치즘 단체이니 공산주의자와 유대인을 박해하는게 당연하지만 신기하게도 '''[[자본가]]도 박해했다''', 결국 이 단체는 1947년 [[남아프리카 국민당]]에 흡수되었다. * '''[[아파르트헤이트|인종 차별의 역사]]''' (History of Segregation) 징병 가능 인구 보정 {{{#indianred '''-55%'''}}} * [[Hearts of Iron IV/인물#s-2.5|'''인물''']] 난이도: ★★★★★ '''파시스트로 독립하기 쉬운 국가''' ===== 크루세이더 킹즈 ===== 상당히 깨기 쉽다. 파시스트 루트에서 내전으로 이어지는 추축국 가입루트가 아니라 독자세력 루트로 간 후에 단치히 터지기전까지 보병장비만 잔뜩 생산해서 빈곤 10보 편제로 많이 생산하놓는다. 단치히 터지면 남아공 국경에 있는 영국 군대가 유럽으로 어그로가 끌려 다 빠진다. 바로 추축국 가입후 참전해서 수에즈까지 밀어버린후 군대를 반으로 나눠 하나는 좌회전 하나는 예루살렘으로 우회전 시키면 클리어. 연합군은 기껏해야 벨기에 군대나 힘빠진 자유 프랑스밖에 없으므로 빈곤 10보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 크루세이더 킹즈 2 ===== 역사적을 끄고 플레이하기를 추천한다. 일단 정치트리와 산업트리를 번갈아 가며 최대한 빨리 반식민주의 성전-포르투갈까지 찍고 바로 포르투갈에 선전포고 해주자. 그 전에 공산당으로 정권이 바뀌면 미국에 정당지원을 해 주고 주력으로 빈곤 10보를, 해안 방어용으로 기본 편제에 있는 3보를 뽑아주자. 포르투갈 별 거 없다. 반식민주의 성전의 장점은 굳이 포르투갈, 벨기에, 영국을 항복 안 시켜도 해방시킬 국가의 코어지역만 먹으면 괴뢰국으로 해방시킬지 완전히 해방시켜 연합에 참가시킬지 선택할 수 있다. 포르투갈 식민지 먹고 두 국가 다 괴뢰국으로 해방시키자. 이유는 후술. 포르투갈 중점 다음에는 벨기에 중점을 찍고 바로 해당 식민지를 먹어주고 괴뢰국으로 해방시키자. 벨기에 식민지는 항구가 하나라서 바로 먹으면 지원군도 못 온다. 영국 중점을 찍어준 후 벨기에 식민지를 먹으면 선전포고하고 그쪽에서 바로 동쪽의 영국 항구와 이미 먹은 포르투갈 식민지 방향으로 대륙타통을 해주자. 어차피 이쯤되면 단치히 터져서 위의 크킹1처럼 유럽에만 어그로가 끌린다. 그렇게 아프리카를 다 먹고 식민지도 다 해방했을 때 쯤이면 괴뢰국들도 7보 2포의 군대를 1~2개씩 양성해 뒀을 꺼다. 이들을 따로 편성해서 대기시켜주자. 역사적을 끄면 미국은 상당히 대전에 늦게 개입하는데 37년 말쯤부터 정당지원을 해줬다면 1941~42년 쯤이면 공산주의가 되었을 거다. 원래 미국의 직접 개입 중점은 베네수엘라에 전쟁명분을 얻지만, 공산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인 칠레에 전쟁을 건다. 이때 칠레에 선전포고를 하면 칠레는 남아공과 전쟁중인 연합국에 참가하고 미국을 아프리카 인민연합에 초대할 수 있다. 이러면 거의 다 성공한 거다. 도전과제 조건이 남아공과 연합인 국가가 런던을 먹는 것이므로 미국이 영국을 먹을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아니면 직접 해군 양산해서 괴뢰국 7보 2포를 런던 앞에 상륙시키자. ==== [[인도 제국|영국령 인도]] (RAJ) ==== {{{#dodgerblue '''영국령 인도[* 겉보기 태그의 오류로 타국의 종속국일 경우 이념에 상관없이 'xx령 인도'인데, 어째서인지 민주주의일 경우 독립국일 때도 '인도'가 아닌 '영국령 인도'이다.]'''}}} / {{{#orangered '''인도 인민공화국'''}}} / {{{#darkkhaki '''자유 인도'''}}} / {{{#silver '''영국령 인도'''}}}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313.13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4''' || '''2''' || '''1''' || '''2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11''' || '''33''' || '''55''' || '''1''' || '''245''' || '''55''' || * '''정부''' * B. P. 시타라마야, {{{#dodgerblue '''인도 독립 운동'''}}} (사민주의) 17% * P. 크리쉬나 필라이, {{{#orangered '''인도 공산당'''}}} (마르크스주의) 1% * V. D. 사바카르 또는 [[찬드라 보세]][* 독일의 협력을 받아내고 군 상류층의 지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군 중점을 찍으면 보세가 나오고, 독일의 협력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군 상류층의 지지를 받고 국민군 중점을 찍으면 사바카르가 나온다.] {{{#darkkhaki '''전인도 힌두 집회'''}}} (팔랑헤주의) 2% * 린리스고 경, {{{#silver '''인도 국가 의회'''}}} (독재정치) 80% - '''집권당''' * '''국민정신''' * '''번왕국'''[* 인도에서, 영국령에는 속하지 아니하면서 영국의 지도와 감독 아래 현지인 전제 군주가 통치하던 나라 - [[http://all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08114&supid=kku000134154|다음 한국어사전]]] (Princely States) 일간 자치도 {{{#indianred '''-0.1'''}}} * '''소외된 이슬람 공동체''' (Marginalized Muslim Community) 국가 단결도 {{{#indianred '''-10%'''}}}, 징병 가능 인구 보정 {{{#indianred '''-20%'''}}}[* 제거가 불가능하나 완화시킬 수 있다] * '''농경 사회''' (Agrarian Society) 징병 가능 인구 보정 {{{#indianred '''-69%'''}}}[* 제거가 불가능하다] * '''기근의 위협''' (Risk of Famine)(제거 가능: 부패 척결) ||인도 식량 생산 시스템은 매우 취약합니다. 작은 훼방으로도 재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s-1.2|법률]]''' * '''지원자만 복무''' - 총 인구의 '''1.5%''' 징집 * '''수출 중시''' - 자원의 '''50%''' 수출 * '''민간 경제''' - 소비재 공장 '''30%''' * [[Hearts of Iron IV/국가 중점#s-2.6|'''국가 중점''']] * [[Hearts of Iron IV/인물#s-2.6|'''인물''']] 난이도: ★★ '''공산당으로 플레이하기 쉬운 국가, 파시스트로 플레이하기 어려운 국가''' 인도의 장점은 무궁무진한 자원과 인력이다. 마이너 국가로서는 드물게 자급자족하기 충분한 양의 강철이 생산되고 석유, 고무, 크롬, 텅스텐 등 안 나는 자원이 없다. 이 넘쳐나는 자원은 인도 스스로 장비를 생산하는 데도 편리하지만, 수출을 통해 민간 공장을 꾸준히 수급해주는 엄청난 장점이다. 무역법을 자유 무역으로 바꾸고 이라크, 이란을 침공해 석유까지 수출하기 시작하면 수출로만 4~50개의 민간 공장을 얻을 수 있다. 인력 역시 최상위권으로 비록 시작시에는 -89%라는 패널티를 받아 3억의 인구 중 10%정도밖에 활용하지 못하지만, 중점이나 파키스탄 내전을 통해 국민정신 패널티를 완화하고 징병인구를 늘려주는 포커스를 찍어 패널티를 -75%까지 완화할 수 있다. 25%라는 수치가 적어 보이지만 인도의 인구가 3억이라는 걸 생각하면 실제 동원 가능한 인구는 7~8천 정도로 이 이상의 인력을 동원할 수 있는 국가는 소련이나 미국, 중국 정도뿐이다. 영국과 협력하는 '인도 국민 회의' 중점과 무장독립하는 '스와라지당' 중점으로 루트가 나뉜다. 영국과 협력하는 루트로 갈 경우 일본의 침략에 대비해야 한다. 동부에 주력을 배치하고 남는 병력은 상륙저지를 위해 해안가에 주둔시키자. 일본군에 비해서 질과 양이 열세이기 때문에 공격군에게 패널티를 주는 동부의 정글,산악지대에서 전선을 유지시켜야 한다. 몇 년간 동부에서 방어전을 펼치고 가끔씩 인도 해안가에 상륙을 시도하는 병력도 처리하다보면 일본의 전쟁능력이 한계에 도달하고 병력의 상태도 안 좋아진다. 이때 총공세를 가해서 인도차이나 지역과 말레이 반도를 해방시키고 여력이 있다면 중국 남부에도 병력을 보내 일본군을 몰아내자. 무장독립을 하는 루트로 갈 경우 내전을 준비해야 한다. 독일이나 소련 중 어느 국가의 도움을 받을 건지 정하고 해당 국가의 지원을 받는 트리 선택을 위해 조건이 맞는 정당의 지지도를 올려야 한다.(독일은 파시스트,소련은 공산당) 각 국가의 지원을 확실하게 받고 싶다면 관계개선을 돌려주자.[* 특히 파시스트의 경우 독일의 지원을 받으면 사단회복률 4%가 붙어있는 찬드라 보세가 집권한다. 단 관계 개선을 최대로 올려둔다고 100% 지원해주지는 않으니 꼭 지원을 받고 싶다면 미리 세이브해두는 게 좋다.] 내전을 시작하는 트리를 선택하면 정당 지지도와 자치도에 비례해서 플레이어 쪽에 넘어오는 병력의 수가 달라지니 정당 지지도를 최대한 올려야 한다. 다만 지지율과 자치도가 같더라도 파시스트 쪽은 상대적으로 병력이 덜 넘어와 내전이 힘든 편. 내전이 귀찮다면 한구석에 후퇴선을 설정해 병력을 짱박아놓으면 내전이 터져도 영국령 인도 병력들이 미리 설정해둔 후퇴선에서 움직이지 않아 편하게 내전을 끝낼 수 있다. 1.6 맨더건 출시 이후 인도가 독립국일 때 파키스탄 또한 무장독립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버마의 독립 이벤트도 발생한다. 가지고 있던 땅을 모조리 독립시켜야 되는데, 이 이벤트들을 피하는 방법은 내전이 발발하자마자 파키스탄, 버마를 괴뢰국으로 해방시키는 것이다. 이후 독립 이벤트가 뜰때 선택지가 내전, 혹은 평화독립 두가지로 뜨는데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상관없이 파키스탄과 버마는 괴뢰국으로 남는다.. ---버그좆망겜--- 특히 파키스탄의 경우 내전 선택지를 고르면 6보 사단이 인도와 파키스탄 각각 20~30개가 주어지며, 파키스탄이 이미 괴뢰국이라면 그 내전용 사단을 원정군으로 받아 쓸 수 있다. 하지만 둘을 괴뢰국으로 독립시킬 경우 타국과의 국경을 전부 상실해 전쟁으로 팽창할 길이 없어진다. 네팔 인근의 국경지대는 남지만 이 부분은 히말라야 산맥이라 병력이 넘어갈 수 없다. 버마의 경우 독립 이벤트가 전쟁 명분을 주지 않고 민주국가라 선전포고 시 연합국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어 어쩔 수 없지만, 파키스탄은 주요 확장 루트인 중동과의 국경을 막아버리는데다 인도의 핵심 주도 일부 가져가기 때문에 절대 독립시켜서는 안 된다. [* 괴뢰국으로 독립시킨 후에도 종주국으로서 전쟁에 호출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파키스탄이 세력 소속국을 죄다 불러 전쟁이 커진다. 연구 관련 중점들을 찍으려면 추축국이든 대동아공영권이든 코민테른이든 한 쪽에 붙어야만 하는데, 전쟁할 때마다 세력 전체를 불렀다간 기여도 때문에 땅도 뺏기고 최악의 경우 상대가 연합국에 가입해 해군도 없이 영국, 프랑스, 미국과 전쟁을 치러야 한다.] 파키스탄 영토에 미리 공장을 짓지 않으면 장비 수급이 안 되는 파키스탄을 이기는 건 어렵지 않으니 굳이 독립시켜줄 이유도 없다. 독립하고 파키스탄을 합병하면 슬슬 본격적인 열강 행세를 할 수 있다. 파키스탄 내전으로 인력 패널티가 완화되어 인력에 여유가 생기고, 파시스트를 선택했다면 독일이 기갑유닛 생산을 위해 같은 세력인 인도의 텅스텐을 엄청나게 수입해가기 때문에 공업력도 충분해진다.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군수공업을 건설하며 전쟁으로 확장해나가면 된다. === Death or Dishonor === ==== [[체코슬로바키아]] (CZE) ==== {{{#dodgerblue '''체코슬로바키아'''}}} / {{{#orangered '''체코슬로바키아 연방'''}}} / {{{#darkkhaki '''보헤미아 제국'''}}}[* 나치 독일의 괴뢰국일 경우 '보헤미아-모라바 국가보호령'] / {{{#silver '''보헤미아 왕국'''}}}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15.04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6''' || '''9''' || '''0''' || '''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3''' || '''0''' || '''43''' || '''0''' || '''2''' || '''5''' || * '''정부''' * [[에드바르트 베네시]], {{{#dodgerblue '''체코 국민사회당'''}}} (보수주의) 65% - '''집권당''' * 클레멘트 고트발드, {{{#orangered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스탈린주의) 10% * 야로슬라프 크레이치, {{{#darkkhaki '''국가 파시스트 연맹'''}}} (나치즘) 25% * '''국민정신''' * '''[[스코다]]''' (Skoda Works)^^DoD^^ 공장 생산량 {{{#green '''+10%'''}}} * '''분단된 국가''' (Divided Nation)^^DoD^^ 국가 단결도 {{{#indianred '''-20%'''}}}, 징병 가능 인구 {{{#indianred '''-0.5%'''}}} * [[Hearts of Iron IV/국가 중점#s-2.7|'''국가 중점''']] * [[Hearts of Iron IV/인물#s-2.7|'''인물''']] 난이도: ★★★★★ '''공산주의로 플레이하기 쉬운 국가.''' 루트는 기본적으로 있는 파시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연합국, 체코 협상국 루트까지 총 4개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플레이하기에는 공산주의 루트가 쉬운 편이다. 민주주의 루트를 탈 경우 목표는 독일 제국의 주데텐란트 할양 요구 전까지 최대한 방어선을 강화하고, 군을 보강하고, 동맹을 확보하는 것이다. 연합국 루트로 가면 전력은 든든하지만 정작 연합국이 참전을 거부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고, 소 협상국의 경우 전력은 적지만 참전은 꼭 해온다. 어느 루트를 타건 폴란드 침공 시에는 연합국이 참전해온다는 것을 참고하자. 소 협상국 루트를 진행하면 유고슬라비아는 잘 참가해오지만 루마니아는 자주 거부하는데, 어차피 유고슬라비아만 영입하고 있더라도 독일과 전쟁이 발발하면 루마니아도 참전하며 팩션에 가입하니 굳이 디시전을 추진해둘 필요는 없다. 어느 한 루트를 정했으면 최대한 산업을 강화시키고, 요새 강화 디시전과 건설로 방어선을 강화해야 한다. 전쟁을 앞둔 체코의 입장에선 맨파워도 공장도 부족하니 디시전으로 쉽게 제거 가능한 분열된 국민 정신을 빠르게 제거해두는 것도 좋다.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넘어가는 것과 나중에 폴란드가 독일에 밀리는 것을 고려하여 요새를 확장하고, 헝가리 쪽은 불안하다면 미리 민주주의 정당을 지원해 민주주의화 시켜두면 추축국에 가입하지는 않는다. 화해 디시전으로 이벤트를 발생시켜도 거절할 확률이 높으니 추천하지 않으며, 정복할 생각이라면 요새가 없는 전선이 생긴다는 것을 고려하고 시도하자. 이 시기 AI 헝가리의 군사력 자체는 형편없기 때문에 승리 자체는 어렵지 않다. 헝가리를 정복했건 화해했건 독일과의 국경에 적어도 7단계 이상으로 요새를 강화시켜두면 전선이 밀릴 걱정은 없다. 거기에 보병 사단과, 본인의 선호에 따라 산악 사단을 섞어가며 훈련시키도록 하자. 위의 내용대로 한다면 주데텐란트 할양 요구 시기에 6단계 이상의 요새와 레이더, 방공기지 등이 완비된 방어선에 약 50사단 등 적어도 위의 전력 이상이 준비된다. 민주화건 정복이건 화해건 헝가리와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헝가리나 폴란드 같은 다른 전선에 군사를 배치할 필요는 없으니 50사단은 전부 준비된 방어선에 배치해두고, 공군을 전개해두는 것도 잊지말도록 하자. 개전하면 압도적인 규모의 독일군이 몰려오지만, 방어선에서 전부 주저앉는다. 추가로 모병한 사단들은 방어선에 파견하건 따로 폴란드 방면에 두건 따로 편제만 하고 마음대로 하면 된다. 이때 명심할 것은 절대로 역공이나 후퇴를 하려하지 말고 사단을 밀도있게 배치해야 하며 전선만 설정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역공을 시도하거나 전선에서 사단을 함부로 빼지 않는 한 독일군을 방어하는 것은 굉장히 쉽다. 시간이 지나면 단치히 요구 이벤트 후 독일이 폴란드에 선전포고하고, 전선에서 독일군이 더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이때 바로 역습을 시도해도 생각보다 잘 밀리지 않으니 폴란드 전선으로 가는 병력이 전부 빠질 때까지 기다리자. 폴란드와 독일 국경에서 전면전이 일어나면 선택지가 2개 생긴다. 첫번째는 개전 이후 따로 편제한 사단들을 돌격대로 이용하여 독일군을 계속해서 분열시켜가며 본대로 압박하여 격멸하는 방법으로, 군사 운용에 어느정도 익숙하다면 추천되는 방법이다. 두번째에 비해 얻을 수 있는 메리트는 빠르게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점과 전쟁 기여도가 높아진다는 점 정도이다. 두번째는 따로 편제한 사단들을 폴란드로 파견해 폴란드 전선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다. 체코슬로바키아 전선에 다수의 독일군이 발이 묶여있기 때문에 예비대로 지원만 해주면 폴란드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밀린다 하더라도 바르샤바 주변 수비만 지원해주면 더 이상 밀리지 않고 항복하지도 않으므로 전선에서 계속 추축군을 소모시키다가, 전력이 상당히 소모되었을 때 전군 진군시키면 독일군도 쉽게 무너진다. 기세를 몰아 독일을 밀어버리고 이탈리아 방면으로 남하하면 된다. 첫번째에 비해 쉽고 간단하므로 초심자에게 추천된다. 꼬이는 일 없이 전쟁을 끝냈다면 독일의 영토 거의 전부와 이탈리아 영토의 일부를 획득할 수 있다. 기세를 몰아 불가리아까지 중점을 통해 명분을 얻고 정리해주자. 그렇게 상당한 자원과 막대한 공업력을 얻고 나면 소련과의 결전을 준비하자. 소협상국의 군사력이 부족한 것 같다면 방어선에 군을 집결시켜 진군하지 말고 최대한 소모시킨 후 역습하는 패턴을 조금씩 반복하면 이길 수 있다. 소련만 무너뜨렸다면 클리어나 마찬가지다. 공산주의 루트는 대략적으로 코민테른 가입과, 소련군의 통행권을 위한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끌고 오는 것에 있다. 시작하자마자 좌파중점을 찍은후, 각 좌파 하위루트 지지율 선행조건이 불만족될 때는 산업 중점(체코 산업)을 미리 찍어두자. '분단된 국가' 국민정신은 좌파 중점 트리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코민테른 가입은 중점을 통해 공산주의 정당이 집권하기 전에 가입이 가능하다. 이후 상기한 루마니아, 폴란드 문제 중점을 찍으면, 소련의 동의 하에 전쟁이 가능하다. 이중 루마니아는 소련이 거절해도 문제되지 않으나, 폴란드는 반드시 소련과 함께 전쟁해야 한다. "서쪽을 믿자" 중점을 찍지 않을 시 루마니아는 체코에게 독립보장이 여전히 걸려 있어서 차후 주테텐란트 요구로 인한 전쟁이 일어날 시 자동적으로 코민테른 세력에 가입되며, 전쟁을 한다 해도 루마니아와의 맞닿은 전선이 좁고 산지라서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땅이 적다. 반면 폴란드는 대부분의 땅이 평지라서 진격도 쉽고, 이렇게 얻은 폴란드의 자원도 쓸만하며, 결정적으로 주테텐란트 요구로 인한 전쟁이 일어날 때 엄청난 병력분산으로 방어, 공격이 용이하다.[* 위의 두 루마니아, 폴란드 문제는 독일이 안슐루스 중점을 찍기 전에 미리 해두어야 하는데, 세계 긴장도가 25퍼센트를 넘으면 연합국이 독립보장을 걸어서 코민테른vs연합국의 구도가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두 나라를 항복시켜 평화협상에 들어서면, 소련이 먼저 이 두 나라를 괴뢰국으로 먼저 만들어 둘 텐데, 우리는 최대한 승점을 잘 활용하여 자원지대를 먹어두자. 체코는 나라에서 나오는 자원양이 적어서 있는 공장들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자원 지대를 확보해서 미리 수입에 할당되는 공장 수를 줄여두어야 한다. 이후 독일이 주테텐란트 중점을 찍을 때까지 무기 수출 중점을 찍어서 생산 비용을 절감시키고, 앞선 전쟁으로 얻은 육군 경험치를 이용해 사단 편제를 완비시키자. 독일이 주테텐란트 요구 중점을 찍어 전쟁이 일어나면, 소련을 참전시킨 후 최대한 중요 지역들을 위주로 진격시키자. 체코는 36년 시작연도부터 경전차 연구가 이미 완료되어있기때문에, 전쟁 전까지 적지 않은 기갑사단을 완편시킬수 있다. 최대한 이 사단들을 집중시켜서 돌파용 군단을 만들어 두면 좋다. 소련이 압도적인 사단양으로 독일 영토 내로 진군하지만, 얼마 후 대숙청 패널티와 돌격중심 ai로 인한 사단 손실이 심하게 생겨 얼마 후 밀릴 것이다. 이때 연합국의 행보가 중요한데, 이때 독일이 '동부 영유권 주장' 중점을 통해 리투아니아에게 메멜 지역을 요구할 것이고, 이때 코민테른 세력이 동프로이센을 확보해두면 리투아니아가 이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리투아니아는? 높아진 세계 긴장도로 인해 연합국의 독립 보장이 걸려있어 전쟁하는 순간 연합국이 참전한다(리투아니아는 코민테른 세력에 가입). 독일이 리투아니아에게 선전포고를 하는순간 만세를 외치며 진격하자. 너무 넓어진 전선으로 인해 독일-프랑스 국경이 뚫려버리며, 이때를 맞춰 연합국과 국경을 연결해서 남북을 갈라버릴수 있다. 이후 약해진 독일군을 상대로 수도 지역들을 차근차근 점령해 가면서 독일을 항복시키자. 이탈리아가 추축국에 가입해 있을테지만 독일군 없이 연합국, 소련을 상대할수 있을리가 없다. 전쟁 기간동안 얄타 회담 이벤트가 일어나면 연합국, 코민테른은 전후 처리에서 동독, 서독 해방에 중점을 두고 빠르게 평협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낮은 전쟁 기여도를 얻은 체코는 독일의 수많은 땅을 얻을 수 있다. ===== 체코 협상국 공략(1.5버전 기준) ===== 1.5 버전 이후 독일이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공략을 작성한다. 또한 해당공략으로 '뮌헨 협박' 업적 클리어가 가능하며 역사적 AI를 킨 상태로 클리어한 공략이다. 1.5버전 기준이다. 일단 체코 협상국 루트는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연합국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전쟁에 참여하는지도 중요하고 소련의 행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중점의 경우 시작하면 민주주의 장관 임명 중점까지 바로 찍도록 한다. 그 후에 우리들의 협상국 → 루마니아 초대를 찍은 뒤 다이렉트로 헝가리 해체까지 달려야 한다. 이후 불가리아 해체를 찍고나서 민주주의 70% 지지율과 긴장도 10% 이상이 될것이기 때문에 방어준비까지 바로 찍어야 한다. 방어준비까지 찍었으면 주데텐란트 요새 중점 마지막까지 바로 찍는다. 마지막으로 남은 요새 중점들을 찍어주고 이후에 분단된 국가 제거를 향해 중점을 달려나가면 된다. 연구의 경우 어떤 편제를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개인적으로는 10땡보(공병+포병+수색) 편제와 기갑사단(공병+포병+수색) 편제 2개를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7보+2포로 갈경우 전선 전체의 공격력은 올라갈지 몰라도 끊어먹기를 성공하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시작하자마자 중형전차나 경자주포 둘중에 한가지를 찍고, 차량연구를 진행하며 산업 연구를 찍는다. 가장 빨리 연구가 끝나는 슬롯을 대전략교리로 돌파 보너스 이전까지 쉬지않고 돌려줘야 한다. 남은 2슬롯은 산업 위주로 연구를 돌려주다가 37년도 산업연구까지 완료되면 보병 연구만 돌린다. 이때 지원중대 연구는 공병만 뚫어주고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 생산의 경우는 포1~2칸, 차량화 1칸, 전차 2칸을 부여해주며 나머지는 소총과 지원장비에 돌려주면 된다. 땡보병 편제이기 때문에 소총이 많이 필요하다. 공군은 뽑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전쟁이 시작되기전에 보병사단이 최소 48사단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장비보급과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해도 빠르게 배치하여 전선에 넣어줘야한다는 점을 잊지말자.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플레이에 대한 공략에 들어간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일반 국가답지 않게 우수한 장군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가 전선들 대부분이 산악,언덕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방어하기도 좋다. 체코의 핵심은 요새는 중점으로만 올리고 건설은 전부 군수공장을 돌려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루마니아를 세력에 합류시키고 헝가리와 불가리아를 해체해야한다. 참고로 체코 협상국 루트이지만 유고슬라비아는 초대하지 않는다. 이유는 후술하겠다. 헝가리 해체 중점을 찍고 바로 선전포고를 하면 매우 쉽게 헝가리 정복이 가능한데, 이때 합병이 아닌 정부 변환 하도록 하자. 독일 버프 이후로 헝가리 흡수시 해당 지역까지 전선 커버를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이후 헝가리에 정당 후원을 통해 민주주의를 유지시켜줘야 한다. 그리고나서 불가리아 전선으로 보내어 곧 터질 불가리아와의 전쟁을 준비하자. 불가리아 전쟁시에는 동맹국 호출로 루마니아를 불러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공격을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루마니아가 약간의 기여도를 가져가지만 어차피 체코가 모든땅을 흡수하게 되어있으니 걱정말고 공격적인 계획으로 빠르게 정복하면서 정부변환이 아닌 모두 흡수하도록 하자. 우리에겐 공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왜 헝가리는 정부변환이고, 불가리아는 흡수인지 의아할 수도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뒤에 이어진다. 위 설명대로 중점을 찍어왔다면 주데텐란트 최종요새화가 끝나고 다른 요새 중점을 찍는 와중에 독일이 주데텐란트 요구를 찍을 것이다. 당연히 거부하자. 독일에게 주데텐란트를 넘겨주더라도 어차피 금방 체코정복 중점을 찍기 때문이다. 당연히 가장 요새단계가 높은 주데텐란트를 140일의 시간을 벌겠다고 포기하는건 손해만 있을 뿐더러 나중에 역공을 하기도 힘들어진다. 전쟁이 시작되면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예전과 다르게 AI가 향상되어 독일이 꼴아박을 시도하지 않을것이다. 다른 국가들로 할때처럼 꼴아박 유도낚시 한다면서 병력 일부를 뒤로 빼는 일이 없도록 하자. 그랬다간 한순간에 독일 기갑사단에 구멍이 뚫리게 될텐데, 그럴 경우 독일의 기갑사단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피해가 겉잡을 수가 없게된다. 초조해하지말고 기다리도록 하자. 전쟁 발발이후 얼마 안있어 헝가리가 소협상국에 가입하며 참전할텐데 헝가리 전선까지 같이 커버를 쳐줘야한다. 어차피 헝가리 전선도 커버칠 거라면 왜 흡수가 아닌 정부 변환을 한걸까? 이유는 연합국의 빠른 참전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헝가리 정부 변환 시 소협상국에 가입하며 참전할 텐데 이때 연합국이 같이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일반적인 흡수나 서방 중점 루트로 갈 경우에는 절대 이 타이밍에 연합국이 개입하지 않지만 헝가리를 정부 변환 시켜놓으면 반드시 연합국이 처음부터 같이 싸워준다. 당연히 추축국의 병력은 프랑스 쪽으로도 가야 한다. 이로 인해 추축국 군대가 집결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헝가리 전선까지 커버치는 게 가능해진다. 추가로 루마니아에서 원정군을 보낼텐데 전부 받아서 전선에 합류시켜야 한다. 또한 중점에서 말한 대로 유고슬라비아는 초대하면 안되는데, 유고슬라비아를 초대할 경우 참전하면 내전이 터지게 된다. 내전이 터지면서 전선이 꼬이고 자칫잘못하면 유고슬라비아를 발판삼아 헝가리와 루마니아까지 쳐들어오게된다. 당연히 전선이 길어진다는 뜻이고 막기가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유고슬라비아는 연합국에 가입할 때까지 기다리면서 전선이 길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유고슬라비아 연합국에 가입하면 연합국이 유고슬라비아에 상륙하면서 같이 싸우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군대와 장비 모을 시간을 얻게 된다. 어쨋든 이렇게 되면 추축국이 프랑스를 점령하기 전까지 꼴아박을 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반드시 독일에게 한쪽 지점이 뚫리면서 패전하게 되는데, 연합국의 빠른 참전으로 우리는 군대를 조금이라도 더 늘릴 시간을 벌게되는 것이다. 게다가 곧 폴란드 침공이 시작되기 때문에 더더욱 시간을 벌 수 있게 된다. 뮌헨 협박 업적을 달성하려면 여기서부터 정말 중요하다. 최소한 기갑사단 4개는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이 기갑사단을 세심하게 컨트롤 해줘야하기 때문에 계속 손에 붙잡고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독일의 병력이 조금 빠지길 기다려야한다. 그러면서 기갑사단을 이용해서 뮌헨까지 뚫어줘야하는데, 이때 무차별 공격을 반드시 찍으면서 공격하기 바란다. 지휘 포인트를 아끼기 위해 기갑사단 전용 군단을 따로 편성하자. 뮌헨까지 어떻게든 뚫어내면 업적이 클리어될텐데 한번에 너무 밀려고 하지말고 보병사단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린다. 기갑사단은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병사단을 기다려줘야한다. 안정적인 분위기라면 독일의 서부방벽 즉, 지그프리트선 근처까지 뚫어서 남쪽 독일군을 고립시켜야 한다. 남쪽 독일군이 고립되면 구해내기 위해 모든 전선에서 독일군이 무차별 공격을 시작할텐데 이때 최후의 저항을 켜주거나 뚫리려는 지점으로 병력 보충을 한다든지 해서 어떻게든 막아내야 한다. 북쪽 전선에서는 계속해서 사수해야하고 고립된 남쪽 독일군의 조직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남쪽 전선은 공세로 돌아 전멸시켜야 한다. 단, 급하게 공세로 돌아서면 한순간에 역공으로 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초조해 하지말고 신중하게 밀어야한다. 최소 20사단 이상의 독일군을 몰살시키겠지만 그럼에도 독일군은 막강하니 공세로 나서면 안된다. 이탈리아 국경과 독일 국경 양쪽에서 계속 수비를 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프랑스, 폴란드 모두 밀리기 시작할텐데 이때 역공을 나가면 장비와 인력문제로 점점 버티기 힘들어지니 참아야만 한다. 과거에는 역공을 통해 독일의 항복을 받아내는게 가능했지만 현재는 7보+2포의 주력군이라해도 그렇게까지 밀어내기가 굉장히 힘들다. 폴란드 점령이 완료될때쯤부터는 추축국의 꼴아박이 더 심해질텐데 계속해서 방어를 하도록 하자. 잘 플레이했다면 혼자서 추축국의 인력을 2M 이상 갈아버리는데 성공할 것이다. 이렇게 체코가 많은 인력과 장비를 갈아줘야 이후 터질 독소전에서 소련이 힘을 받아 추축국을 항복 시킬 수가 있다. 평상시와 다르게 독일이 소련에게 선전포고 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걱정하지말자. 어차피 체코는 계속해서 방어하는게 가능하고 소련이 독일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어있다. 인력과 군대가 부족한 체코가 공세로 돌아서는 순간 필패하게 되어있으므로 절대로 홀로 공세를 가하지말고 기다려야한다. 미국이나 소련의 참전으로 추축국이 밀리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조금씩만 공세를 취하며 전진하면 항복을 받아내게 될것이다. ===== 뮌헨 협박, 체코메이트 ===== 시작하자마자 중점을 정치적 방향-좌파 순으로 찍어준다. 이후 지지도가 올라야 공산주의 지원-코민테른 가입 중점을 찍을수 있을텐데 그때까지 주테텐란트 요새화 중점들을 찍자. 체코 공산주의 루트의 장점은 민주주의 상태에서도 중점을 통해 코민테른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코민테른 가입 이후에는 미국에 정당지원과 동시에 체코와 소련 사이의 길을 마련해주는 용도인 루마니아-폴란드 중점을 찍고 선전포고해서 소련을 호출해주자. 루마니아는 소련이 알아서 처리하므로 무시하고 있는 사단을 폴란드에만 집중시켜서 밀고 들어가면 단치히는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승점을 마련할 수 있다. 주테텐란트 요새화를 마칠때 쯤이면 역사대로 독일이 주테텐란트를 요구하는데, 민주주의나 파시스트 루트에서는 주는 선택지와 싸우는 선택지가 있지만, 공산주의 루트에서는 올테면 와보라는 싸우는 선택지밖에 없다. 이쯤 되면 노린 것. 독일이 공격해오지만 7레벨의 요새와 물밀듯이 오는 소련군에 의해 저게 우리가 알던 독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순식간에 쥐어터진다. 전쟁 후 조약에서 해안가를 최대한 먹고 조선소 풀로 지어놓고 차근차근 해군을 만들어 나가자. 미국이 공산화되면 호주 바로 옆에 미국 섬이 있을텐데 미리 군사통행권 요청해놓고 상륙 대기타고 있다가 영국에 전쟁선포와 동시에 호주로 밀고 들어가면 도전과제 완료.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 (1.6버전 기준) ===== 우선 주데텐란트를 독일에게 할양하게 될 경우, 오헝제국 국가형성 디시전을 통과시킬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파시스트로 전향한 뒤,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중점 순서는 '''1) 정치적 방향''', '''2) 우파로''' 두 중점을 연달아 찍고, 처음으로 모이는 정치력 150은 징병법을 2.5%로 교체하거나 경제법을 부분동원령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번째로 모이는 정치력 150은 우파로 중점이 끝난 이후인데, 파시스트 선동가를 참모진에 앉히고 세 번째로 모이는 정치력 150으로는 징병법을 교체하지 않았다면 징병법을, 경제법을 교체하지 않았다면 경제법을 바꾸어준다. 그리고 나서부턴 정치력을 아껴주는 것이 좋다. '''3) 전략적인 결정 중점''', '''4) 우리들의 협상국''' 중점을 찍어 체코 협상국 세력을 형성한 뒤, '''5) 루마니아'''와 '''6) 유고슬라비아를 초대'''한다. 체코 협상국 루트를 타는 이유는 후술 예정. 두 국가 모두 체코가 독립보장을 걸어두었기 때문에 관계도가 좋아 웬만하면 가입한다.[* 역사적 AI 기준] '''2) 우파로''' 중점이 끝나고 파시스트 선동가를 붙여놓은 시점부터 파시스트 지지율이 높아지는데, 10%가 넘어가면 내전 준비가 가능하다. 내전준비 디시전을 활성화 시키고, 군대 충성관련 디시전도 딱 한 번만 활성화 시키면 된다. 체코의 경우 분단된 국가 국민정신 때문에 안정도가 낮아 내전 준비가 수월하다.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 두 국가 모두 체코협상국 세력에 가입하였다면, 바로 내전을 일으킨다. 내전 세력은 슬로바키아[* 서슬로바키아, 동슬로바키아, 남슬로바키아, 카르파티아 루테니아] 지역에서만 형성된다. __내전이 발발하면 오스트리아에 정당화를 걸어주자__. 오스트리아는 내전이 끝난 뒤 추축국에 가입하여 오스트리아 군대를 독일쪽으로도 분산시키고, 촉수메타를 이용하면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독일은 전쟁에 참전시키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정당화로 오스트리아를 중점으로 헝가리를 합병할 수 있다. 내전 중에 중점은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초대 중점 이후의 '''7) 안보위원회''' 중점을 찍고,[* 최대 계획 수립 관련 국민정신이 생겼다가 바로 사라질 것이다] '''8) 헝가리 해체''' 중점을 찍어주자. 파시스트 중점 중에도 헝가리 해체 중점이 존재하는데, 협상국 중점을 통해 전쟁을 거는게 더 빠르고, 트리아농조약 파기도 못한 시점이라 더 수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여기서도 주의할 점으로는 헝가리는 합병하지 않고, 괴뢰국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이유는 후술 이후 중점은 인력에 보너스를 주는 요새중점을 찍거나 자유롭게 찍어주면 된다. 이제 오헝제국 재건에 필요한 트란실바니아 지역과 서부발칸 지역은 각각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가 가지고 있는데, 이 두 국가 모두 미리 만들어 두었던 체코협상국 세력에 가입해있을 것이다. 즉, 정당화를 걸어도 영프가 독립보장을 못걸어버린다..! 이런 이점이 있더라도 독일을 전쟁에 참전시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 이유는 유고슬라비아에서 크로아티아 독립국이 독립해버리고 추축국에 가입해버리기 때문. 그렇기에 독일의 도움 없이 혼자의 힘으로 루마니아와 유고슬라비아를 꺾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상술한 것처럼 헝가리를 괴뢰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헝가리를 괴뢰국으로 만들고 전쟁에 참여시키지 않으면,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의 군대가 헝가리 국경으로 분산되고 더 손쉽게 정리가 가능해진다. 루마니아는 필요한 지역만 합병하고 괴뢰화시켜도 되나,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괴뢰국으로 만들 시, 국민정신 반독주의 군부로 인해 내전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가능하면 합병하거나 세르비아, 마케도니아 등으로 쪼개버리는 것이 좋다. ==== [[헝가리 왕국]] (HUN) ==== {{{#dodgerblue '''헝가리 공화국'''}}} / {{{#orangered '''헝가리 인민공화국'''}}} / {{{#darkkhaki '''헝가리'''}}}[* 파시스트 국왕 선출 중점을 선택할 시, 헝가리 왕국 국호가 유지된다] / {{{#silver '''헝가리 왕국'''}}} {{{#dodgerblue '''헝가리 연방공화국'''}}} / {{{#orangered '''발칸 사회주의 연방'''}}} / {{{#darkkhaki '''대헝가리'''}}} / {{{#silver '''대헝가리'''}}}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8.69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0''' || '''6''' || '''0''' || '''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2''' || '''0''' || '''5''' || '''160''' || '''0''' || '''0''' || * '''정부''' * 서커시치 아르파드, {{{#dodgerblue '''사회민주당'''}}} (사민주의) 25% * 라코시 마차시, {{{#orangered '''헝가리 공산당'''}}} (스탈린주의) 0% * 벨러 키스, [[호르티 미클로시]], {{{#darkkhaki '''호르티 정권'''}}} (파시즘) 31%[* 경제 개입→파시즘 중점 트리로 진행하면 정당 이름이 화살십자당으로 바뀌며 지도자도 호르티로 바뀐다. 균형잡힌 예산안을 통해 국왕을 추대할 때 파시스트 국왕을 앉히면 프리드리히 프란츠 폰 메클렌부르크 슈베린으로 지도자가 바뀐다.] * 호르티 미클로시, [[오토 폰 합스부르크]], {{{#silver ''''48 독립선언당'''}}} (과두정치) 44% - '''집권당'''[* 합스부르크 왕자 초청 중점을 달성하면 정당 이름이 정통주의자로 바뀌며 지도자가 오토 폰 합스부르크가 된다.] * '''국민정신''' * '''[[트리아농 조약]]''' (Treaty of Trianon)^^DoD^^ ||트리아농 조약은 여러모로 베르사유 조약과 유사하며, 우리 군대를 불구로 만들고 재무장을 막습니다. 이를 해지하거나 변경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소협상국들과의 친선을 구하거나, 손해보는 조약을 추진하거나, 아니면 모두 파기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선택지는 매우 위협적으로 간주될 것이며, 강력한 반응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 징병 가능 인구 {{{#indianred '''-0.5%'''}}}, 군수 공장 건설 속도 {{{#indianred '''-50%'''}}} * [[Hearts of Iron IV/국가 중점#s-2.8|'''국가 중점''']] * [[Hearts of Iron IV/인물#s-2.8|'''인물''']] 난이도: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부활을 하고, 핵심 주를 다 병합하고자 한다면 별 5개로도 부족하다(...) ] '''처음에는 파시스트, 나중에는 공산주의로 플레이해야 하는 국가''' Death or Dishonor DLC의 주인공급 국가로,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토를 모두 수복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선택지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 부활과 영토 회복을 주안점으로 두는 비동맹주의 루트, 소 협상국과 함께 독일에 맞서는 민주주의 루트, 독일과 이탈리아 둘 중 하나와 손잡고 오스트리아의 운명을 결정하는 파시스트 루트 그리고 택도없는 공산주의 루트가 있다. 비열강 국가로 플레이시 민주주의와 파시스트는 대부분 일반 국가들이 그렇듯이 주도권이 없기에 끌려다니는 노잼 루트가 되며[* 기껏해야, 민주 루트에서는 얻을수 있는 동맹이 발칸 조약으로 함께 하는 루마니아와 전쟁 이후 낮은 확률로 지원에 응해 참전하는 스웨덴밖에 없으며, 이는 동시에 폴란드 침공 이후 무방비해진 슬로바키아 전선에서 홀로 분투해야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공산주의를 택할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동부 유럽을 병합해야한다. 헝가리 자체는 영토도 작지만 어느 루트를 가든 코어가 다른 국가의 영토에 생기며 어떻게든 맨파워를 확보해서 군대를 증강해야 한다. 공산주의 루트는 코어 확보 숫자가 제일 적기 때문에 디시전으로 인구 5%를 증가시켜주며 다른 루트는 제때 영토를 확장하지 않으면 맨파워 부족에 시달리다 휩쓸려버린다. 공산은 그나마 징병 인구 5%라는 미친 국민정신이라도 붙어있지 민주주의는 그런거 없다. 심지어 DLC로 판매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헝가리의 민주주의 지도자 초상화는 없다. ---그냥 파시나 비동맹 하라는 소리--- 역사 따라서 대헝가리 따위를 선포하며 "나 제법 침 뱉는 국가라고!"라고 외칠 수는 있지만 대체 루트에 비하면 의미없는 외침일 뿐이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대헝가리로서는 바나트나 카르파티아 루테니아처럼 일부 지역에는 영유권만 주장하고 코어를 박을 수 없다. 즉 일부 인력 뽕을 뽑을 수 없게 된다. 2. 그 정도 크기의 영토 정도는 체코-오스트리아 까지만 중점에 따른 합병/평화적인 완전통합을 통해 오헝제국만 재수립해도 얻을 수 있으며, 이후 오헝제국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헝가리로서는 영유권만을 주장할 수 있는 주는 물론이고 1차 대전 직전까지 다스렸던 유고슬라비아의 절반이 '''핵심 주'''로서 정식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있는 뽕 없는 뽕 다 뽑아먹을 수 있게 된다. 3. 대헝가리는 외형상 열강일 뿐 사실상 독일 꼬봉 노릇이나 다름없어지지만, 중점을 통해 장교진까지 완전히 통합하고 오헝제국을 재건, 디시전까지 찍었을 경우(블래트 협정을 최단시간내에 체결했다는 가정 하에) 협정으로 모든 면에서 골골대던 작은 헝가리는 어느새 1차 대전까지 존재하던 그 국가와 그 국력을 회복하여 실질적으로도 열강 국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된다. 대헝가리 영유권 지역 전체보다도 [[오스트리아|훨]][[트란실바니아|씬]] [[체코슬로바키아|많]][[슬로베니아|은]] [[보스니아|지]][[크로아티아|역]]들을, 그것도 "중점과 디시전들로 매우 간단하게, 그러면서도 무려 '''핵심 주'''로서 편입"하는데, 뭐하러 대헝가리를 선포하겠는가. 헝가리로 WC를 시도하는 유저들에게 오헝제국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이다. --겸사겸사 업적도 따내고--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 루트 ===== 오스트리아-헝가리 루트는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에 코어가 확보되며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려면 열강들과 싸우는 기나긴 여정을 헤쳐나가야 한다. 시작하자마자 헝가리 제국 부활 루트를 타주고 첫번째 영향력은 영향력 상승에 쓰고 두번째는 파시스트 선동가에 쓴다. 이후 오스트리아 합병때는 국민 투표요구와 무력합병의 선택지가 있는데 무력합병시 바로 트리아농 조약이 패널티 없이 파기되고 조약 파기를 위한 디시전 3개 투자를 초반에 하지 않아도 되니 무력합병 디시전 쪽이 더 좋은 선택지이다. 다만 투표 합병시에는 오스트리아의 사단편제가 넘어오고 전쟁으로 인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전쟁 선택시 오스트리아 전쟁으로 초반에 부족한 인력이 급격히 소모될 수있으니 무력 합병을 선택했다면 빈만 점령해도 전쟁이 끝나니까 최대한 빨리 빈을 점령하자. 하지만 AI 패치 이후에는 빈을 점령해도 오스트리아가 수도를 바꿔가며 끝까지 저항하다가 독일에게 합병당한다. 재통합 투표로 오스트리아가 순순히 합병 찬성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전쟁 전 영향력 150을 아껴뒀다가 개전시 바로 징병법을 고쳐버리자. 트리아농 조약이 파기되기 전까지 징병 증강이 안된다. 패치 이후에 이 시점에서 징병법을 바꿔봤자 맨파워는 계속 0이기 때문에 헝가리는 인력 보충이 불가능하게 되어서 오스트리아조차 전쟁으로 이길 수 없게 되었다. 오헝제국 부활 루트는 전적으로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한데, 오스트리아 병합 이후 체코 보호 디시전 선택시 AI의 선택에 따라 보호 거부, 괴뢰국화, 제국 병합의 결과가 나타난다. 보호 거부시에는 독일에 삼켜지는 걸 눈뜨고 지켜봐야되고 괴뢰국화 시에는 더 강한 국가를 괴뢰국으로 두는 주제에 제대로 컨트롤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병합에 성공해도 독일의 주데텐란트 요구의 전쟁 명분이 들어오고 거부하면 독일이 오-헝을 침략하면서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기 때문에 병합을 하더라도 주데텐란트는 엔간하면 넘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판도가 조금 더러워져도 어쩔 수 없다. 이 뿐만 아니라 루마니아의 트란실바니아 영토 요구 디시전 시행시, 루마니아가 영토를 얌전히 넘겨줄 수도 있고, 거부해서 전쟁 명분이 나오기도 하는데, 전자의 경우 부코비나 영토 요구 디시전도 수행해야 되는데다가, 루마니아가 타국에 중재 요청시 협상안 거부로 전쟁을 일으키려 하면 협상 깽판쳤다고 루마니아에 독립 보장을 거는 경우까지 생긴다. 디시전 손해에 영토 합병이 늦어져서 여러모로 진행이 늦어진다. 즉 체코가 합병되고 루마니아가 타국을 끌고오지 않고 영토 할양을 거부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이 어려워져서 운에 의존해야한다. 물론 고수일 경우엔 잘 키운 군사로 루마니아를 전체 합병 혹은 도전 과제를 목표로 삼는 유저는 트란실바니아와 부코비나를 합병해라. 초보같은 경우엔 부코비나는 어쩔 수 없이 얻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공략영상을 봐 가면서 루마니아를 부셔야 한다. 만약 여기까지 성공했다 하면 파시스트가 집권 정당이 됐을 테니 이탈리아가 유고슬라비아에 눈독들이기 전에 빠르게 유고슬라비아에 전쟁을 걸고,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일어났으면 폴란드 나눠먹기에 참가하고 그렇지 않다면 이탈리아와의 전쟁을 준비한다. 파시스트 정당 집권 순간부터 미국에 파시스트 정당 지원도 잊지말자. 폴란드의 코어를 성공적으로 먹었다면 소련의 동부 폴란드 요구 때문에 바로 전쟁 명분 정당화가 들어갈 것이다. 최대한 징집 병력을 끌어모아 소비에트 국경에 병력을 집결시킨다. 그리고 나라의 운명을건 건곤일척의 승부에서 승리했다면 이제 남은건 추축군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일 뿐이다. 그리고 이제 해군 하나 없이 연합군과 일전을 치르고 중동을 먹을 시간이다. 결국 이 루트는 동맹 하나 없이 운에 모든걸 맡기고 없는 가산 다 털어서 열강들과 맞서 싸워야된다. 무운을 빈다.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재건 루트2 ===== 기존에 작성하였던 공략이 업적 클리어보다는 비동맹으로 세력을 키우는데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고, 실제로 예전에 작성하였던 글로 현재 버전에서 진행할 경우 운이 나쁘면 실패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 이에 다시한번 업적을 클리어하며 공략을 보완함. 하지만 특정 시점에서는 어쩔 수 없이 운에 따라 분기점이 갈리는 점 참고바람. 역사적 AI를 키고 1.5버전 기준으로 작성한 공략. 일단 이 오헝제국 업적은 비잔티움, 깨어나서 분노하다, 커어다란 슬라비아 업적들과 마찬가지로 2개 이상의 세력을 상대로 싸워야하기 때문에 난이도 역시 손에 꼽히는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스페인 내전에서 어떤 이념이 이겼는가에 따라 플레이 난이도가 조금 달라진다. 참고로 크게 보면 이 업적을 클리어하기 위한 두가지 길이 있다. 1. 연합국 멸망 → 추축국 멸망 이쪽 길은 가장 빠르면서도 지루함 없이 업적을 클리어하는 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쪽 루트는 운이 없으면 영국 본토에 상륙을 시도하다가 모든 군대가 증발해버릴 수도 있고, 그럴 경우 리셋을 해야한다. 2. 추축국 멸망 → 코민테른 멸망 → 연합국 멸망 이쪽 길은 운에 거의 의지하지 않고, 확실히 업적을 클리어할 수 있는 길이지만 굉장히 긴 플레이 시간을 필요로 한다. 정신적인 피로도 상당할텐데 취향에 따라 원하는 곳을 선택하자. 중점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오스트리아 합병 중점을 향해 쉬지않고 중점을 찍어야 한다. 오스트리아 합병을 실패하면 제국 재건 루트는 날라간 셈이나 마찬가지인데, 안슐루스 이전에 오스트리아를 합병해야 한다. 오스트리아 합병 후 체코 합병 중점까지 바로 찍어주도록 하는데, 이때 체코와 완전 합병이 된다면 이 업적 난이도는 대폭 하향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괴뢰국이 뜰 것이다. 체코 중점이 완료되면 필요한 육군을 빠르게 모집하여 루마니아 중점을 찍는다. 루마니아가 영토를 양보했든 안했든 이후 제국 재건 중점까지 모든 정복관련 중점을 찍도록 한다. 이후 산업 중점을 계속 타주고, 이후에 취향에 따라 육해공군 중점을 타주면 된다. 건설의 경우 오스트리아 전쟁 발발 전까지 자원이 있는 프로빈스에 기반시설을 최대한 올린다. 전쟁에 돌입하면 트리아농 조약이 사라질텐데 이때부터 기반시설을 취소하고 군수공장만 계속해서 짓는다. 조선소나 공군기지는 독소전 발발 이후부터 조금씩 건설해 주다가 추축국이든 코민테른이든 연합국이든 하나의 세력이 멸망하면 그때부터 조선소 45개를 채울 때까지 짓도록 한다. 이후 군수공장과 조선소를 적당히 배분해 주며 건설하면 되고, 최종적으로 조선소 약 85개 군수공장 약 250~300개가 되면 민간공장이나 기반시설, 항구, 공군기지만 지으면 된다. 연구의 경우 초반 오스트리아와의 빠른 개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전쟁전에 공병 업그레이드와 지원무기 업그레이드를 필히 해주도록 하며, 화력우세 교리도 찍도록 한다. 화력우세 교리는 오스트리아를 항복시키면 대전략으로 바로 교체하도록 한다. 이후 산업관련 연구들을 찍어주며 빠르게 발전하면 된다. 그 후에는 육군과 지원장비 산업을 번갈아가며 취향에 따라 찍도록 한다. 생산의 경우 오스트리아 전쟁전에는 소총4칸 지원장비1칸 야포1칸을 부여해주다가 전쟁이 종료되면 7보2포로 넘어갈수 있게 지원장비와 야포의 생산비율을 늘려주도록 한다. 또한 야전병원을 필수로 달아줘야하기 때문에 차량화 연구도 초반에 미리 뚫어서 꾸준히 생산해줘야한다. 후반에 군수중대를 넣을때에 차량들을 쓰기 때문에 초반부터 모아야 편하다. 첫전쟁 이후 어디와 싸웠던간에 최소 20%의 기여도는 얻을텐데 이때부터 슬슬 기갑사단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해주고 생산에 들어가야한다. 장관의 경우 첫 150 정치력 획득후 조용한 일꾼을 임명해주고 이후 정치력을 쓰지않고 계속 모으면 전쟁이 터질때 450 조금 넘는 정치력이 모일 것이다. 전쟁이 발발하면 즉시 광범위한 징병으로 바꿔주며 이후 부분동원령 → 충실한 왕정주의자 → 군수공업가 순으로 임명한후 취향에 따라 장관들을 임명하면 된다. 그럼 지금부터 플레이 공략에 들어간다. 이 업적을 까다롭게 만드는 주범은 다름아닌 독일이다. 독일에게 너무 시간을 주면 안되고 중반쯤에는 무슨 수를 쓰든간에 독일을 끝내야 한다. 어차피 업적 클리어를 위해서는 독일과 싸워야 하므로 영국을 항복시킨 후 독일과 싸우거나 처음부터 독일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그전에 우선 국력을 키우기 위해 주변 정복부터 시작해야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절망을 하는 곳은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이며, 이것 때문에 업적을 포기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투표중점과 정복 중점이 있을텐데 정복 중점을 추천한다. 투표중점을 갈경우 투표거부로 전쟁상태가 되면 다행이지만 투표가 성공해버리면 곤란해지기 때문이다. 투표중점으로 가면 운좋게 군대를 모두 흡수하는 합병이 가능해지기는 하지만 헝가리는 초반에 전쟁상태에 돌입해야 이득이 많다. 전쟁상태에 돌입해야 헝가리가 가진 페널티를 빠르게 없애는게 가능하고, 육군경험치도 먹을 수가 있다. 게다가 초반 오스트리아와 전쟁으로 광범위한 징병으로 징병법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동맹인 헝가리는 이때 미리 광범위한 징병법으로 바꿔놔야 이후 전쟁들이 편해진다.~~ 전쟁 중점을 찍을 경우 오스트리아가 미리 번선에 군대를 전부 배채해놓기에 돌파가 힘들어질 수 있으니 투표 중점을 찍은 후 실패가 뜬다면 전선이 비어있는 것을 이용하여 기습공격을 하면 훨씬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고 성공이 뜬다면 블레트 조약 중점을 이용하거나 트란실바니아로 루머니아에게 전쟁을 거는 방법이 있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병력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그냥 싸우면 미는게 정말 어려울 것이고, 설사 미는데 성공해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이다. 적은 인명피해로 오스트리아를 잡으려면 꼴아박을 유도해야하는데, 군대의 일부를 뒤쪽으로 옮기면 오스트리아의 주력병력이 꼴아박을 것이다. 약 30~50K의 병력만 갈아버려도 쉽게 미는것이 가능하니 너무 방치하지말고 적당히 전선을 체크해주면서 인력을 체크하도록 하자. 가끔 오스트리아 군대가 전쟁 직전 훈련을 시키는 이상행동을 보일 때가 있는데 낚시이기 때문에 공세로 돌아섰다가는 큰코 다칠 수가 있다. 장관 설명란에 말한대로 전쟁이 발발하면 광범위한 징병을 찍어주는게 좋으니 반드시 찍도록 하자. 오스트리아를 항복시키전 국가 중점에서 다른걸 찍기 전에 타이밍을 잘보고 최대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재건을 빠르게 눌러줘야 한다. 오헝 합병 이벤트가 뜨면서 인력이 조금 늘어나고 핵심주들이 편입된 것을 보게될 것이다. 이후 체코중점을 찍게되면 체코의 선택은 3가지로 나뉜다. 헝가리와 완전한 합병, 괴뢰국, 변동없음. 보통은 괴뢰국화가 자주 뜰 것이고, 정말 운이 좋으면 합병이 된다. 어떤 기준으로 AI가 해당 항목들을 선택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다만 비역사적 루트에서 독일이 체코와의 친선을 타거나 내전을 일으켜 비동맹주의로 간다면 체코는 절대 합병을 받아주지 않고 괴뢰국이 되기만 한다 참고하자]괴뢰국까지만 성공해도 루마니아와 유고를 흡수하는게 어려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완전한 합병이 정말 좋은데, 호이4의 일반적인 평화조약을 통한 합병이 아니라 정말로 나라가 합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력과 장군들을 모두 흡수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강제합병은 장군은 물론이고, 인력도 제대로 끌어오지 못한다. 어쨌든 체코를 괴뢰국화 시켰든 합병했든 이후에 독일이 체코의 주데텐란트를 요구할텐데 깔끔하게 떼어주어 독일과 마찰이 없도록 한다. 설사 첫 전쟁목표 세력을 추축국으로 정했다해도 절대 이 타이밍에 싸우면 안된다. 이후 루마니아를 빠르게 밀어야한다. 트란실바니아 루트(루마니아 영토 영유권 주장)를 타서 루마니아를 빠르게 탈환하도록 하자. 중점을 완료하고나면 루마니아의 거부 이벤트가 뜰텐데 아래 선택지를 눌러주면 자동으로 정당화가 걸리고 몇일 후 중재이벤트가 뜰것이다. 가급적 독일에 중재를 요청하자. 어차피 운에 결정되기는 하나 아무 영향력 없는 영국과 루마니아 땅을 먹으려는 소련보다는 독일이 낫기 때문이다. 3가지 경우로 분기점이 나누어지는데 1. 북부 트란실바니아만 받는 경우 2. 트란실바니아 전체를 받는 경우 3. 거부로 인한 루마니아와의 전쟁 가장 좋은건 트란실바니아 전체를 받는것이다. 이경우 업적 클리어에 필요한 루마니아의 모든 땅을 얻게 되기 때문에 이후에 루마니아에 대해 우리가 정당화를 걸 이유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어진다. 하지만 대개는 북부 트란실바니아만 받을 것이다. 만약 거부로 인한 전쟁이 걸리더라도 걱정말자. 오히려 전쟁으로 필요한 코어들을 획득할 수 있으므로 북부만 받는 것보다 훨씬 좋은 케이스다. 체코 괴뢰국 단계까지만 성공했어도 군대 요청을 통해 20사단 정도를 얻을수 있는데 기존 헝가리 군대와 체코의 군대라면 충분히 루마니아를 미는것이 가능하다. 단, 생각없이 전투를 치루면 인명피해가 의외로 많이 발생하므로 꼴아박을 유도하거나 선봉대를 편성해 끊어먹기를 자주 성공시켜야 적은 인명피해로 잡을 수가 있다. 이후 루마니아와의 평화조약에서는 부코비나와 베사라비아 지역을 해방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므로 해방시키도록 하자. 이 두지역이 소련의 영유권 지역이기 때문에 손에 들고 있으면 의도치않게 소련과 전쟁이 터질 수도 있다. 다음은 해안을 향한 진군 중점 즉, 유고지역의 탈환인데,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미는것이 늦으면 이탈리아에게 흡수되기 때문에 빠르게 밀어버릴 필요가 있다. 루마니아와 전쟁을 하게된다면 빠르게 루마니아를 평정하면서 중점을 찍는다. 만약 루마니아에서 일정부분의 땅을 양도해줬다면 루마니아는 잠시 놔두고 유고를 먼저 밀도록 하자. 참고로 유고슬라비아는 정당화를 통해 전쟁을 걸어야하는데 보통은 연합국이 독립보장을 걸지 않는다. 운이 나쁘면 독립보장을 걸테고, 유고슬라비아와의 전쟁중 너무 늦게 밀어도 유고슬라비아가 연합국에 가입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바로 연합국과 싸워야하는데 추축국 가입은 유고를 정복하기전까지 잠시 보류해두자. 유고슬라비아의 군대는 빈약하기 때문에 빠르게 미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다양한 루트의 분기점이 생기는데. 만약 유고 전체를 점령하기전에 추축국에 가입하면 내전이 터지면서 인력뻥튀기에 필요한 유고지역들을 얻을 수 없어 인력 뻥튀기가 안된다. 1. 루마니아에게 북부지역만 받고, 연합국과 분쟁없이 유고합병에 성공한 경우 2. 루마니아에게 전체지역을 받고, 연합국과 분쟁없이 유고합병에 성공한 경우 3. 루마니아에게 북부지역만 받고, 연합국과 전쟁이 터지면서 유고지역 점령만한 경우 4. 루마니아에게 전체지역을 받고, 연합국과 전쟁이 터지면서 유고지역 점령만한 경우 이렇게 분기점들이 생긴다. 각각의 케이스마다 플레이 방향성이 미묘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케이스가 많더라도 이해하자. 1,2번의 경우는 좋은 상황이고, 연합국과 추축국 둘중에 어느곳과 먼저 싸울지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어느쪽과 싸울지 신중히 결정을 내린후 플레이하길 바란다. 추축국을 먼저 박살낼 생각이라면 군대를 모으면서 이탈리아-독일과의 접경지에 군대를 보내 참호를 파고 기다려야한다. 1번의 경우 디시전을 통한 인력뻥튀기가 안될텐데 이때는 체코의 서부는 전부 버린다는 생각으로 후퇴선을 만들자. 부족한 숫자의 군대로 길게 늘어진 체코의 모든 국경까지 지켜주려면 손이 많이 간다. 당연히 자라 지역과 알바니아 지역에도 군대를 어느정도 보내어 빠르게 제압할 준비를 해야한다. 2번의 경우 디시전을 통한 인력뻥튀기가 가능할텐데 이때는 군대를 더 모을 수가 있기 때문에 체코 서부까지도 방어하는게 가능하다. 체코 전체를 지켜준다는 마음으로 후퇴선을 만들고 기다리자. 추축국과의 전쟁은 우리쪽에서 정당화를 걸어도 되지만 가만히 있어도 달마티아, 슬로베니아에 대한 이탈리아의 영유권 분쟁이 있어서 알아서 전쟁을 걸어온다. 취향에 따라 정당화를 걸던 선전포고를 맞던 알아서 하자. 어차피 전쟁중 연합국은 우리와 함께 싸워야하며, 평화조약시 땅들을 흡수하면 우리가 발생시킨 긴장도는 올라간다. 추축국의 인력을 갈아버리기 전에는 절대로 공세에 나서면 안된다. 독일 버프 이후 무턱대고 공세로 전환했다가는 역으로 전격전에 당하며 GG 치게 된다. 선수비로 적의 체력을 깍고 살금살금 땅 하나씩 뺏어야 한다. 추축국의 장비가 충분히 갈릴때까지 방어해주며 기다리자. 또한 상황을 봐서 여유가 된다면 1개 군단을 빼서 아프리카로 보내자. 아프리카 정복이 은근히 기여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평화조약시 많은 도움이 된다. 어쨋든 추축국과의 전쟁이 끝나면 제국 재건에 필요한 땅을 우선적으로 먹으면서, 소련과의 전쟁을 대비해 미리 전선형성이 쉽도록 땅을 먹도록 하자. 다음은 3,4번의 경우인데 연합국과 전쟁이 걸린 상황이므로 운이 정말 중요하다. 성공만 한다면 매우 쉽게 업적 클리어가 가능해지지만 운이 없다면 리셋을 해야한다. 3번의 경우라면 어차피 연합국과 싸우는 상황이기 때문에 해안방어 사단들만 남기고 루마니아를 정복할 준비를 하자. 인력뻥튀기를 하기위한 지역을 얻어야 이후 군대양성이 쉬워진다. 이때쯤 루마니아는 나혼자 미는것이 아니고 추축국이 도와주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정복에 성공할 것이다. 빠르게 밀어주도록 하며 바로 제국 디시전을 클릭해 인력을 늘리자. 군대를 모아주도록 하며, 공수부대를 모병하면서 수송기도 생산해야한다. 공수부대 연구는 가급적 미리 뚫어놓길 바란다. 루마니아 정복이 완료되면 바로 폴란드로 군대를 보내어 폴란드전에서 승점을 조금이라도 챙기고, 이후 베네룩스 3개국으로 군대를 바로 보낸다. 본격적인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면 다소 인명피해가 나와도 빠르게 프랑스까지 밀면서 최대한 승점을 챙기자. 이후 공수부대를 빠르게 최대치까지 모아서 영국에 낙하할 준비를 하자. 낙하지점은 런던 우측의 이스트 앵글리아를 추천하며, 기다리다보면 어느순간 낙하에 성공할 것이다. 낙하에 성공하면 빠르게 항구 2개를 먹어주고 전선을 유지하고, 주력병력은 빠르게 영국 본토로 이동시킨다. 이때 가급적 2개 군단 이상은 보내도록 하자. 적당히 군대를 보내면 절반이상이 잘리면서 영국을 밀 수가 없다. 2개 군단 전체가 수송중에 몰살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신께 기도하면서 남은 모든 병력을 다시 한번 수송하던가 해야한다. 어쨋든 영국본토에 1개군단 이상이 상륙하는데 성공했다면 영국 정복은 성공한 셈이다. 본토에 대개 영국 군대가 없을텐데 빠르게 영국을 밀어내면서 전쟁을 끝내자. 만약 영국에 군대가 생각보다 많다면 선수비 역공으로 조금씩 적을 밀어내도록 하자. 평화조약시에는 지브롤터 시나이반도 근처를 최우선적으로 먹어주고, 이후 제국 재건에 필요한 땅을 먹어준다. 그후에는 인도나 자원위주의 땅을 먹는게 좋은데, 주의할 점은 영국은 무슨수를 쓰더라도 우리의 괴뢰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영국을 괴뢰국으로 만들면 이후 모든 전쟁에서 제해권을 잡는게 매우 쉬워진다. 어느쪽과 싸웠든간에 제국 디시전을 클릭할 수 있는 모든 땅을 얻었을 거고, 인력 뻥튀기에 성공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세력을 멸망시켰냐에 따라 다음 전쟁목표가 달라진다. 1. 연합국을 멸망시켰다면 추축국과 전쟁 2. 추축국을 멸망시켰다면 코민테른과 전쟁 1번의 경우는 추축국만 밀어버리면 제국 재건에 필요한 땅들을 모두 얻는게 가능하고 빠르게 업적 클리어가 완료될것이다. 하지만 추축국과의 전쟁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반드시 소련과 함께 싸워야한다. 복잡할건 없다. 추축국에 정당화를 걸든 추축국에게 선전포고를 받든 추축국과 전쟁상태가 되면 최대한 존버하면서 추축국의 인력을 갉아먹는다. 비유럽권까지 신경쓸 여유는 없으므로 유럽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소련과 함께 추축국을 밀어버리면 된다. 절대 먼저 공세를 가하지 말고 추축국의 소모가 심해지면 조금씩 공세를 취해 적을 무찌르자. 평화조약시에는 전선관리고 전략적 요충지 자원 이딴거 다 집어치우고 제국 재건에 필요한 땅들부터 먹도록 하자. 소련은 유럽서부보다는 유럽동부부터 차지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럽 동부쪽의 필요한 땅 위주로 먹자. 재수없으면 업적에 필요한 땅이 딱 하나 모자르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소련까지 멸망시켜야한다. 하지만 걱정안해도 되는것이 어차피 소련은 일본과도 싸워야하고 소련과 전쟁을 하게 되면 미국이 도와주게 된다. 가뜩이나 너프를 당한 소련을 미는것은 쉽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부담없이 소련을 밀어버리면 업적 클리어에 성공할 것이다. 2번의 경우는 공략 초반에 말한것처럼 초장기 루트이다. 코민테른 멸망은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이후 연합국과 싸워야하므로 인도, 미국까지 박살내야 하므로 정말 장기전이 될것이다. 소련의 경우 7보+2포 기준으로 약 150사단이면 혼자서 스무스하게 멸망시키는게 가능하다. 어차피 소련은 계속 꼴아박을 시도하므로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공세를 취하면 된다. 소련을 멸망시켰다면 이제 남은건 연합국인데, 이때쯤 일본이 어느정도 버텨주다가 연합국에게 결국은 패망하는 길로 갈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최대한 해군과 공군을 열심히 키워야한다. 이때부터는 공수부대가 아닌 해병위주로 특수부대를 굴리는 것이 좋기 때문에 미리 연구를 하면서 모병해주도록 하자. 항공모함 10척 이상을 보유하게 되면 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하자. 개전되면 추축국이 연합국을 밀던 방식 그대로 베네룩스 3개국을 이용해 프랑스를 정복하고 덴마크도 정복해야한다. 이후 해군을 이용해 영국을 고립시키고 해병으로 본토에 상륙해야 한다. 이때쯤 영국은 본토에 많은 군대가 있을텐데 항구 상륙이 어렵다면 영국 북쪽 아무지점에나 상륙하여서 직접 항구를 만드는게 좋다. 어차피 충분한 수송기가 있다면 항구가 지어질때까지 수비하는게 가능하다. 어차피 영국은 꼴아박을 계속 할텐데 방어하면서 항구와 기반시설을 최대한 많이 올려주자. 충분한 보급로가 완성되면 주력병력을 데려와 빠르게 영국을 밀도록 하자. 이후부터는 적의 해안상륙을 대비해 미리 유럽 모든 항구에 방어병력을 대기시키고 충분한 해군과 공군을 뽑아야한다. 여유가 생기면 핵도 개발하도록. 미국 정복을 위한 길은 두가지다. 알래스카를 통해 아메리카 북부부터 치고 내려가던가 아이슬라드쪽을 경유하여 미국 동부부터 치고 가던가. 취향에 따라 원하는 길로 가도록 하고, 제해권을 확실히 가져오도록 하자. 시간을 보내다보면 어느새 제해권을 가져오게 될텐데 영국때와 마찬가지로 항구든 아무상륙지점이든 상륙한후에 항구와 기반시설을 올린다. 또한 핵을 사용할 마음이 있다면 공군기지도 올리도록 하자. 영국때처럼 충분한 보급로가 완성되면 주력병력을 끌고와 미국의 인력을 갈아버리고 공세를 나서면 쉽게 정복할 것이다. 만약 미국을 미는게 생각보다 어렵다면 내전을 터트려주면 편하게 미는게 가능해진다. 이때쯤 공산당이든 파시스트든 안정도 문제로 미국에 쿠데타 지원이 가능해질텐데, 우리 군대가 있는곳과 가까운곳에 쿠데타를 터트리자. 전쟁이 끝나면 미국땅은 전부 내줘야 하지만 어차피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업적 클리어니 신경쓰지말자. 마지막으로 인도나 아프리카까지 동일한 방법으로 정복하면 업적이 클리어된다. p.s : 장기전으로 갈 경우 게임 종료 알림이 뜰텐데 이어하기를 클릭하면 계속해서 진행이 가능하고 업적 클리어도 가능하다. ===== 파시스트 루트 ===== 헝가리의 파시스트 루트는 바다없는 국가의 제독이자 국왕이 없는 왕국의 섭정 호르티가 집권하는 역사적 및 대체역사 루트, 그리고 메클렌부르크 슈베린 대공국의 프리드리히 프란츠 5세가 집권하는 대체역사 루트가 있다. 호르티가 집권하는 경우엔 역사대로 독일과 협력할지, 혹은 이탈리아와 협력할지를 선택할 수 있고, 프란츠 5세가 집권하는 경우엔 독일과 협력하는 루트만 열리게 된다. 호르티 루트 중, 이탈리아와 협력하는 선택지인 로마 의정서 갱신 루트의 경우, 후속 중점을 모두 찍으면 로마 조약이라는 세력이 만들어지고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초대하게 된다. 오스트리아는 높은 확률로 로마 조약에 가입하는데, 이게 독일의 안슐루스를 씹어버리는 중점이다.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가입하지 않은 세력에 가입할 시, 안슐루스 중점이 통과되는데 이를 이용해 독일의 성장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추축국 가입을 방지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 '''1) 로마 의정서 루트''' 로마 의정서 루트의 핵심은 이탈리아와 발칸지역을 양분하면서 독일을 최대한 견제하는 것이다. 영토 소유권 재확인 중점으로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의 지역에 코어가 박히는데, 일반적으로 유고슬라비아에 핵심 주 재탈환 명분으로 전쟁을 걸고 유고슬라비아를 이탈리아와 양분한 뒤, 루마니아는 트란실바니아 요구 중점으로 손봐주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요구 중점의 경우 서바나트 지역이 넘어오지 않으므로 전쟁을 통해 합병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1.9 패치 이후로 비핵심주 공장 패널티가 붙어 달마티아나 몬테네그로를 합병하고, 조선소를 건설한다 하더라도 100%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해군은 못키운다고 보는게 좋다. 루마니아는 웬만해선 트란실바니아를 뱉어내는데, 뱉어내지 않는 경우에는 전쟁을 해야된다. 여기서 문제점으로 프랑스가 루마니아에 독립보장을 걸어뒀다는 것인데 전쟁을 벌일 경우, 프랑스까지 딸려오게 되므로, 중재국으로 프랑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루마니아가 거절할 경우 프랑스의 독립보장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 아무튼 이렇게 루마니아까지 정리했다면, 이후에 내정을 다지다 슬로바키아를 독일로부터 뜯어내면 된다. 헝가리가 추축국 외 세력에 가입한 상태이므로 독일의 제1차 빈중재 중점이 스킵되어 남부슬로바키아와 카르파티아 루테니아 지역이 넘어오지 않고 슬로바키아의 코어가 박히는데, 이 때 남부 슬로바키아 요구 중점을 찍으면 독일의 괴뢰국인 슬로바키아가 거절을 때리며, 전쟁명분이 주어진다. 독소전이 발발했을 때 이 중점을 찍어 선전포고를 때리고 소련과 함께 독일을 끝장내면 된다. '''2) 독일 협력 루트''' 독일 협력 루트의 경우 역사적으로 플레이할 것이 아니라면, 호르티 루트보단 국왕 루트가 근소하게 좋다. 그 이유로는 호르티 루트의 경제 개입 중점으로 주어지는 국민정신인 '간섭주의' 때문인데, 소비재 5% 감소라는 옵션이 붙어있지만, 일일 정치력 획득 -25%라는 디버프도 붙어있다.[* 독일과의 협력 중점을 통해 정치력 획득 패널티는 없앨 수 있으나, 시간이 꽤 걸린다] 또한 파시스트 강화 중점으로 주어지는 파시스트 지지율을 증가시켜주는 국민정신도 2년만 지속되다가 사라지므로 나중엔 파시스트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파시스트 장관을 앉혀야 한다. 이와 달리 국왕 선출 쪽으로 가게 되면, 국왕 선출 중점 완료시 120의 정치력[* 바로 조용한 일꾼을 앉히는 것이 좋다], 이후 중점을 통해 안정도 10%를 얻을 수 있고, 헝가리 군주국 국민정신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남아, 정치 고문에 파시스트 장관을 앉힐 필요 없이 알아서 파시스트 지지율이 오른다. 호르티 루트나 국왕 루트나 추축국에 빠르게 가입할 수록 영토 확장이 어려워지므로[* 긴장도 최대 유발 국가인 독일과 같은 세력에 있으면 독립보장이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 가능하면 유고슬라비아를 혼자서 정리하고 루마니아한테서 트란실바니아를 뜯어내는 등 영토를 최대한 확장시킨 뒤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추축국에 가입해도 인력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장이 많은 것도 아니여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기 힘들다. 그저 산업 중점을 통해 합성 산업을 빠르게 올려 고무를 확보하고, 공군 중점을 통해 44년형 전투기를 최대한 빠르게 연구하여 독일의 부족한 제공능력을 커버하는 것이 핵심이다. ==== [[루마니아 왕국]] (ROM) ==== {{{#dodgerblue '''루마니아'''}}} / {{{#orangered '''루마니아 인민공화국'''}}} / {{{#darkkhaki '''루마니아 철위대'''}}} / {{{#silver '''루마니아 왕국'''}}}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18.07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1''' || '''7''' || '''2''' || '''1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70''' || '''0''' || '''4''' || '''6''' || '''0''' || '''0''' || * '''정부''' * 게오르게 타타레스쿠, {{{#dodgerblue '''국민자유당'''}}} (보수주의) 20% * 콘스탄틴 이온 파론, {{{#orangered '''루마니아 공산당'''}}} (레닌주의) 2% * 옥타비안 고가, '''[[이온 안토네스쿠]]''', {{{#darkkhaki '''국민기독당'''}}}[* 안토네스쿠가 집권하면 정당 이름이 '철위대'로 바뀐다.] (파시즘) 18% * 아르만드 칼리네스쿠, [[카롤 2세]], [[미하이 1세]] {{{#silver '''국가재건전선'''}}} (중도주의) 60% - '''집권당''' * '''국민정신''' * '''카롤 2세의 생활방식''' (King Carol II's Lifestyle)^^DoD^^ ||[[카롤 2세]]는 스스로의 비싼 취향과 그보다 낭비가 심한 부인의 취향을 만족시켜주려는 의지로 유명합니다. 그는 과거에 상당한 스캔들을 낳았으며, 그가 퇴위하거나 그런 생활방식의 오류를 보이기 전까진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 || *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s-1.2|법률]]''' * '''지원자만 복무''' - 총 인구의 '''1.5%''' 징집 * '''수출 중시''' - 자원의 '''50%''' 수출 * '''민간 경제''' - 소비재 공장 '''35%''' * [[Hearts of Iron IV/국가 중점#s-2.9|'''국가 중점''']] * [[Hearts of Iron IV/인물#s-2.9|'''인물''']] * [[Hearts of Iron IV/이벤트#s-2.9|'''이벤트''']] 난이도: ★★ '''독일 마이너 카피''' '''[[이온 안토네스쿠]]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쉬운 국가, [[카롤 2세]]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어려운 국가.''' 카롤 2세는 방치해둘 경우 나쁜 방향으로 전용 이벤트를 계속 발생시킨다. 개인의 일탈인데도 불구하고 국가 운영에 꽤 지장을 주니[* 예를 들어 애인에게 집을 사주는데 이를 국가 예산을 통해 충당한다...몇달간 소비재가 뻥튀기되는 효과로 나타난다.] 어떤 방향으로든 간에 국가 중점을 찍어 재빨리 처리하자. 근데 도전과제를 깨고자 할 때는 처리도 못한다. 산업 기반과 인력은 빈약하나 좋은 스타팅 전력과 발칸장악 중점을 통해 메이저 국가 수준의 발칸반도의 산업 기반을 차지할 수 있고, 소련으로도의 확장도 쉬운 편이기에 소련의 공업력까지 장악하면 세계정복은 어렵지 않다. 그리고 루마니아로 플레이하면 좋은점이 [[추축국]], [[연합국]], [[코민테른]], 독자노선 루트를 전부 택할수 있다.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여도 추축국에 가입할 수 있고, 파시즘 국가여도 연합국에 가입할 수 있고, 민주주의 국가여도 코민테른에 가입할 수 있다.''' ===== 카롤 2세 루트(1.5버전 기준) ===== 독일 마이너 카피라지만 공장이 아쉽다. 하지만 국가중점으로 초반부터 정복활동이 매우 쉬운데 그탓에 동유럽 국가중에 가장 플레이 난이도가 쉬운 국가이기도 하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오히려 독일이나 이탈리아보다 쉬운 면도 있다. 또한 해당 공략은 1.5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루마니아 관련 업적 2개 모두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로 역사적 AI를 킨 상태로 클리어한 공략이다. 카롤 2세 이벤트가 수시로 뜰텐데 이때 정치력을 아끼기위해 생산량 패널티나 소비재공장 패널티를 얻게되는 선택지를 고른다. 초반에는 장관을 임명하거나 경제법, 징병법을 바꿔야 하므로 어쩔 수 없다. 막대한 패널티이지만 본격적인 전쟁전에 군대와 장비 모두 갖춰지니 걱정말고 선택하자. 시작하자마자 군수공장을 늘려주면서 장비를 비축하고 일단 헝가리를 먹는것에 중점을 둬야한다. 불가리아 중점은 체코까지 먹고난후 찍어도 무방하다. 루마니아의 경우 중점에 있는 해당국가들을 모두 합병하거나 괴뢰국화 시켜야 플레이가 편해진다. 문제는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해당국가들이 독일이나 이탈리아에게 먹히기 때문에 빠르게 해당 중점들을 찍어줘야한다. 군대를 빠르게 모으기 위해선 루마니아 기본편제에 있는 땡보병 편제로 군대를 뽑아주는 것이 좋다. 야포가 쌓이기 전까지는 포병도 달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초반부터 7보+2포에 지원중대를 많이 박은 편제로 군대를 모으려면 야포와 지원장비 생산량 부족으로 군대를 쭉쭉 뽑아낼 수가 없다. 초반에 장비가 부족하여 현재 있는 부대에 충원도 제대로 못되는 시점이지만 일단 보병사단을 훈련시키도록 하자. 최대한 빨리 군대를 모아야 하고, 어차피 충원과 훈련사단에 장비 보급은 알아서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낫다. 주변국가들 관련 중점의 경우 각 중점마다 일정수치의 육군병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군대가 모이기 전까지 다른 중점들을 찍어줘야하는데, 군주독재제→헌법개정→연구슬롯 까지 찍은후 산업관련 중점을 계속 찍도록 한다. 계속 군대를 모으다보면 인력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할텐데 이때는 모국의 파수병을 찍으면 조금이나마 해소가 가능하다. 또한, 이때쯤 육군관련 중점으로 가서 예비사단 중점까지 찍도록 한다. 세계대전이 일어날 경우 예비사단 중점이 5% 인력을 추가로 징병할 수 있게 해주므로 무조건 찍도록 하자. 이런식으로 중점을 찍고 군대를 모으다보면 400K의 육군이 모일것이고, 그즉시 헝가리 중점을 찍도록 한다. 헝가리와 전쟁은 땡보병 편제로도 손쉽게 제압이 가능하다. 헝가리가 항복하면 괴뢰국을 할지 합병을 할지 정해야하는데 반드시 모든땅을 합병하도록 한다. 이후 여러곳과 싸워야하기 때문에 공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타이밍상 헝가리 합병이 끝날 시점에 500K 육군을 보유했거나 금방 보유하게 될것이다. 바로 체코 중점을 찍어주도록 하자. 체코의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독일과 땅을 나눠가지며 괴뢰국화가 될것이다. 운이 안좋으면 체코의 거부로 전쟁이 터질텐데 어차피 승리하기는 하겠지만 독일의 기여도가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전쟁을 끝낼수 있도록 신경써주자. 이후 바로 불가리아 중점을 찍어주게 되면 불가리아 역시 자동적으로 항복하며 괴뢰국이 될것이다. 사실 체코의 경우 괴뢰국이 되면 군대를 거의 못뽑아낼것이다. 기껏해야 1,2개 사단 정도? 합병 하는것이 낫지만 합병을 위한 대가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그냥 놔두도록 하자. 반면 불가리아의 경우 괴뢰국이라하더라도 병력을 굉장히 잘 뽑아줄것이다. 12~20개 사단까지는 뽑아주니 강대국들과의 전쟁이 터질때쯤에는 군대요청을 통해 모든 군대를 가져오자. 이제 유고슬라비아 분할 중점이 남았는데 사실 이 중점은 분기점이 존재한다. 유고슬라비아가 사실상 항복을 하면서 나라가 쪼개지고 괴뢰국화가 되거나 항복거절로 전쟁이 터지거나.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루마니아 입장에서는 반드시 괴뢰국이 아닌 합병을 통해 먹어야 하는 땅이기 때문에 항복이 떴다면 리셋을 하자. 유고슬라비아의 공장과 자원을 먹지 못하면 루마니아의 군대강화에 차질이 생기고 이후 강대국과의 전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전쟁전 독일에게 지원을 요청할것인지 분기점이 뜰텐데 혼자 먹기도 부족하므로 지원요청없이 전쟁하도록 하자. 유고슬라비아의 항복으로 평화조약이 체결되면 슬로베니아, 달마티아 지역 관련해서 고민을 해봐야한다. 추축국에 가입하지 않을시 이탈리아가 영유권을 주장하며 정당화를 걸어오기 때문이다. 이를 피하거나 늦추는 방법으로 추축국에 가입하는것과 슬로베니아, 달마티아를 괴뢰국이 아닌 자유국으로 해방시키는 것이 있다. 이렇게 해방해두면 이탈리아가 정당화를 역사대로 유고슬라비아에 정당화를 걸기 때문에 루마니아는 전쟁을 비껴갈 수 있다. 만약 추축국에 가입할 마음이 있거나 추축국과 전쟁을 할것이라면 굳이 해방시키지말고 전부 합병하도록 한다. 다만, 세력 가입없이 혼자서 국제정세를 보면서 연합국이든 소련이든 추축국등 상황을 보며 전쟁을 거는 플레이를 할것이라면 반드시 슬로베니아, 달마티아 두 지역을 해방시키자. 유고중점이 완료될때 바로 그리스 중점을 찍어뒀다면 전쟁 종료와 함께 연속으로 그리스를 정복할 수 있다. 그리스 정복은 어렵지 않으니 부담없이 하도록 하자. 아마 타이밍을 잘 맞춰서 왔다면 독일의 폴란드 침공전에 동부유럽의 지배자라고 불릴만큼 상당한 영토를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그리스 정복이후 미하이 왕자 쿠데타를 이용해 카롤 2세를 퇴위시킬 수가 있는데 도전과제를 하는 중이 아니라면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이 좋다. 도전과제를 하는 중이면 절대로 쿠데타를 일으키면 안된다. 터키 관련 중점의 경우는 한동안 내버려두는게 마음 편하니 무시하자. 이유는 터키의 경우 750K의 병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병력이 모일때쯤이면 소련과 전쟁직전이기 때문이다. 소련이 베사라비아를 달라고 할 경우 주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나고 줄 경우에는 소련이 루마니아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럴 경우, '죽음도 치욕도 아니다' 업적 달성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방법은 2가지다. 양도없이 소련과 바로 전쟁을 하는것과 연합국에 들어가 소련의 전쟁을 피하거나. 소련과 바로 전쟁을 할 경우 독소전이 터지길 기다리며 방어하자. 독소전이 터지기전에 절대로 공세에 나서면 안되는데, 이유는 초반에 기세좋게 밀고나가도 나중에는 전선유지가 안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병력은 어디까지나 힘의 균형을 깨트리는 수준의 병력이지 전쟁의 주공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독소전이 터진 후에 밀고나가자. 독소전이 터지면 소련의 군대가 급하게 독일전선으로 몰려갈텐데 이때 적극적으로 밀고나가자. 최대한 기여도를 많이 얻으려면 끊어먹기도 자주 성공해야하고 승점지역들도 빠르게 점령해야한다. 그동안 소련이 많은 너프를 당해왔기 때문에 독일과 함께라면 밀어버리는 것이 어렵진 않을것이다. 소련과의 전쟁에서 승리 이후에는 알짜베기 땅들을 먹으며 독일과의 전선을 이쁘게 만드는데 주력하자. 도전과제 중이라면 평화조약시 모스크바를 반드시 먹어야한다. 만약 소련과 전쟁을 안할 것이라면 연합국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럴 경우 추축국을 쳐야한다. 유럽은 추축국에게 정복당했기 때문에 독소전이 터지기전에 추축국을 밀어버릴 생각은 하면 안된다. 홀로 추축국을 막아야 하는 경우 방어만 한다해도 전선을 버티는게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연합국에 가입한채로 독소전이 터지길 기다렸다가 독소전이 터지면 참전하여 소련과 함께 독일을 밀어내자. 어차피 추축국은 연합의 상륙병력도 막아야되고 소련의 공격도 막아야 하기 때문에 루마니아가 삽질만 하지 않는다면 전쟁에서 질일은 없다. 방어에 힘을 실어주며 천천히 적을 밀어내도록 하자. 전쟁을 승리한후에는 도전과제를 위해 반드시 베를린을 먹도록 한다. 이후의 플레이는 본인의 선택에 맡긴다. 이때쯤이면 이미 미,독,소,일에 버금가는 강대국이 되었을 것이며, 소련과 독일 어느쪽이 이겼냐에 따라 전쟁 판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p.s : 만약 케이크 업적 클리어가 안된다면 체코의 괴뢰국화 때문일텐데 이럴 경우에는 무기대여를 통해 자치도를 낮추어서 합병시키면 된다. ===== 죽음 또는 치욕 또는 케이크 ===== 일단 기반시설을 소련과 폴란드 국경에 맞닿은 지역에 풀로 지어준다. 교리는 인력으로 밀어붙이는 소련의 공세를 막아내야하므로 대전략을 가준다. 중점은 군주 독재제-헌법 순으로 찍고 인력이 없어도 군대를 뽑아서 이후 '발칸 지배' 중점을 통해 헝가리[* 동맹을 제의하는 경우가 있고 알아서 괴뢰국으로 굽히는 경우가 있다. 동맹을 제의할 경우에는 무시하고 선전포고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가 있다.], 불가리아[* 괴뢰국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많지만 간혹 가다가 저항하는 경우가 있다.], 유고[* 카롤 2세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괴뢰국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이온 안토네스쿠로 플레이할 경우에는 저항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스, 체코슬로바키아[* 세가지 경우가 있는데, 히틀러가 승낙해서 괴뢰국으로 들어오는 경우, 히틀러가 승낙하지 않은 경우, 히틀러가 승낙했는데도 베네시가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첫번째의 확률이 가장 높고 세번째의 확률이 가장 낮다. 세번째가 도전과제 깨기에는 좋은 결과다.]를 차례대로 먹어주면 웬만큼의 산업 기반이 생긴다. 이후 소련 국경에 5~7 정도의 요새를 지어주면 이때가 독일이 프랑스로 쳐들어갈 때이다. 이때에 사단이 90~100사단 정도 될텐데, 80사단은 소련 국경에 배치하고 20사단은 흑해방면에 해안선방어로 놔두자.베사라비아 선택지에서 땅을 주지 않으면 소련이 전쟁을 걸어서 전쟁 지지도가 매우 높은 상태로 싸울 수 있다. 아마 소련의 인력웨이브에 몰도바를 거의 내줄텐데 그때쯤 독일이 소련과의 전쟁 중점을 찍으면서 동맹에 초대할것이다. 참전요구는 모두 거절하면서 소련을 미는데 이때 폴란드 영유권의 땅 중 하나를 주 통제권 요청을 통해 얻어두자. 그리고 소련을 밀면된다. 그 뒤에는 쿠데타를 일으키든지 해서 알아서하자. ==== [[유고슬라비아]] (YUG) ==== {{{#dodgerblue '''유고슬라비아 연방'''}}} / {{{#orangered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darkkhaki '''급진파 유고슬라비아'''}}} / {{{#silver '''유고슬라비아'''}}}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13.78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14''' || '''3''' || '''1''' || '''1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0''' || '''0''' || '''4''' || '''124''' || '''0''' || '''124''' || * '''정부''' * 밀란 그롤, {{{#dodgerblue '''민주당'''}}} (자유주의) 15% * [[요시프 브로즈 티토]], {{{#orangered '''유고슬라비아 공산당'''}}} (레닌주의) 15% * 밀란 스토야디노비치, {{{#darkkhaki '''유고슬라비아 급진공동체'''}}} (파시즘) 10% * 파블레 왕자, [[페타르 2세]][* 보스포로스 DLC가 있을 때 친정하게 되면 집권한다.] {{{#silver '''섭정의회'''}}} (독재정치) 60%[* 페타르 2세가 친정하게 되면 정당 이름이 '카라조르제비치 가문'이 된다.] - '''집권당''' * '''국민정신''' * '''반독주의 군부''' (Anti-German Military) ||유고슬라비아 공군 내의 파벌들은 독일과의 협력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국가가 제3제국과의 국경을 열거나 동맹을 맺을 경우 정권 전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이념 전향 방어 {{{#green '''+5%'''}}} * '''크로아티아인들과의 대립''' (Croatian Opposition)^^DoD^^ ||크로아티아인 의원들은 연방 왕국 조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요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중앙 정부의 모든 행동에 계속 반대할 겁니다. 거기다 그들은 시기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 안정도 {{{#indianred '''-30%'''}}} * '''마케도니아인들과의 대립''' (Macedonian Opposition)^^DoD^^ ||마케도니아인들은 세르비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고 특별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가 정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 정치 고문/수출법/징병법/경제법 비용 {{{#indianred '''+25%'''}}} * '''슬로베니아 민족주의''' (Slovene Nationalism)^^DoD^^ ||슬로베니아인들은 오래 전부터 자신들의 국가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통치를 받아들였을지언정, 특별히 열광하진 않습니다. 슬로베니아의 기업가들은 현지 기업에 거의 투자하지 않고, 해외에서 돈을 쓰는 걸 선호합니다. || 생산 효율성 성장 {{{#indianred '''-10%'''}}} * '''세르비아인 작전참모''' (Serbian General Staff)^^DoD^^ 지휘관 고용 비용 {{{#indianred '''+50%'''}}}, 최대 계획 수립 {{{#green '''+10%'''}}} * [[Hearts of Iron IV/국가 중점#s-2.10|'''국가 중점''']] * [[Hearts of Iron IV/인물#s-2.10|'''인물''']] 난이도: ★★★★★~~★★★★★~~ 연합국으로 플레이할 시 매우 험난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국가다. 역사를 고증해서 사방이 적이나 다름없는 스타트로, 불가리아, 이탈리아, 이탈리아에 곧 합병될 알바니아, 독일에 곧 합병될 오스트리아, 내버려두면 추축국에 붙어버리는 루마니아 등 그리스 빼고서는 아군은 커녕 중립조차 없다. 연합국 루트를 타려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다행히 플레이할 때에는 크로아티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니 미리 내부 분쟁의 씨앗을 자르고 국경 수비를 최대한 강화하는 것이 관건. 파시즘으로 플레이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오히려 주위 대부분이 아군이 되기 때문에 추축국이 모자라는 전선을 지원하면 된다. 추축국이 아니라면 위 서술처럼 굉장히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다. 굳이 세력에 가입 안하고 비동맹상태로 독일과 이탈리아와의 관계를 우호적으로 유지해도 결구엔 독일의 최후 통첩이 오기 때문에 전쟁은 피할 수 없다. 이탈리아, 독일,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까지 모든 접경지역에 병력이 배치되어야 한다. 사실 이 루트는 좀 운이 많이 필요한 루트이기도 하다. 연합국에 기대야 하는 면도 있고, 루마니아의 행보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가끔 루마니아가 추축국이 아니라 연합국에 가입할 때도 있는데 연합국에 가입한다면 유고의 전쟁 승리 확률이 상당히 올라간다. 허나 대부분은 추축국에 가입할 것이고 불가리아도 루마니아가 흡수할 것이다. 안정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유고의 모든 국경에 요새4단계 도배는 되어야 한다. 공장도 지어야 하고 정치적인 중점으로 빠르게 패널티를 없애야 하는 유고 입장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병력도 최대한 쥐어짜내야한다. 독소전을 비롯한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추축국이 강세라면 결국엔 밀리는 수순으로 갈 것이다. 인력은 한정되어 있고, 적의 병력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다. 어쨋든 비동맹, 민주주의 유고의 경우에는 최대한 세력에 늦게 가입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승리 확률을 높이는 길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하기 바란다. Battle for the Bosporus (BfB) DLC의 출시로 인해 중점이 약간 수정되었는데, 각 민족들을 괴뢰국으로 독립시킨 후 다시 합치는 중점이 중점으로 생성한 유고 내 괴뢰국만이 아닌 전쟁으로 얻은 괴뢰국까지 통합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나 난이도가 하락했다. 물론 버그이기 때문에 언제 수정될지 모른다. ===== 커어다란 슬라비아 공략 (1.5버전 기준) ===== 해당 공략은 1.5버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어디까지나 업적 클리어용이지 세계정복용 공략이 아니라는 점 미리 참고바라며, 역사적 AI를 킨 상태로 클리어한 공략이다. '커어더란 슬라비아' 업적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이탈리아, 그리스의 땅을 합병이 아닌 점령상태만 되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난이도는 높은 편이며, 비잔틴 제국 업적과 동일한 난이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유고슬라비아는 인력이 많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 내내 인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 주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다는 점 또한 기억해야 한다. 언뜻 보기에는 그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 모두 사실상 추축국이라 추축국만 정리하면 될것 같아 쉬워보일 것이다. 하지만 추축국과의 전쟁에서 유고가 아무리 잘해봐야 기여도 50%이기 때문에 클리어에 필요한 땅들을 먹는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추축국 패망 이후 한번 혹은 두번의 전쟁을 더 치뤄야 한다. 우선 이 업적을 클리어하는데 가장 큰 방해요소는 3가지다. 1. 추축국과의 전쟁시 유고슬라비아의 낮은 기여도로 인해 연합국과 코민테른에게 추축국 땅들이 흩어진다는 것 2. 세계대전을 여러번 치르기에는 많이 부족한 인력 3. 주렁주렁 달린 국가 패널티로 인한 초반의 느린 성장 1번의 경우 추축국 땅들이 연합국과 코민테른에게도 흩어지기 때문에 2번의 대전쟁을 치뤄야 한다. 코민테른을 박살낸 후 연합국을 박살내면 되는데, 이때는 땅들을 띄엄띄엄 먹는 AI 특성상 전선 관리가 굉장히 귀찮아질 것이다. 하지만 사실 전선 관리는 큰 문제가 아니다. 이 경우 정말 큰 문제점은 대전쟁을 3번 치루기에는 유고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쟁 내내 적극적인 공세를 하기가 힘들고 공세를 하기 힘든만큼 기여도를 얻는것도 쉽지 않다. 또 아무리 인력 관리를 잘해도 후반부 쯤에는 모든 성인 복무까지는 찍어줘야 전선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비 비축과 생산에도 문제가 생긴다. 3번의 경우도 역시 큰 문제인데, 국가 중점을 통해 없앨 수 있다지만 그 시간 동안 성장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군대를 키우기도 쉽지 않다. 이런저런 문제점이 많은데, 공략을 위해서는 두가지 루트가 존재한다. 파시스트 루트를 타는 것과 공산주의 루트를 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파시스트 루트를 타는 것을 추천하며, 해당 공략은 파시스트 루트를 기반으로 작성된다. 공산주의 루트를 타면 파시스트 루트보다는 국가페널티 제거가 쉽고 소중한 징병 가능인력이 1% 더 늘어나지만 빠른 개전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초반에 추축국의 공세를 혼자 받아내야하며 심하게 너프된 멍청한 소련의 꼴아박이 심해지면 추축국이 소련을 향해 밀고나가며 소련이 항복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걸 막기 위해선 유고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줘야하지만 그랬다간 가뜩이나 부족한 유고의 인력이 금방 바닥을 치게되는데다가 그런식으로 승리해봤자 소련이 대부분의 승점을 가져가기 때문에 이후에 진행이 굉장히 하드해진다. 어쨋든 본격적으로 공략에 들어가도록 하자. 중점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국가 페널티를 제거하기 위해 국가 중점을 타주면 되는데, 서방 중점 이후 옛 동맹국과의 결속을 찍도록 하자. 어차피 이탈리아 평판은 이후 중점으로 대폭 상승한다. 외국 자본가 → 슬로베니아 민족당 금지 → 전통적 가치관 → 마케도니아인을 위한 양보 → 우즈타샤 진압 → 독일 군사 사절단 초청 까지 찍는다. 이후 세르비아 조선소 확충을 찍은 뒤 산업중점을 계속 찍도록 한다. 중간에 이탈리아의 정당화나 독일의 최후통첩이 날아올때쯤 추축국 가입을 통해 추축국의 전쟁으로부터 도망가야한다. 이후 전쟁에 참가하지 않으며 남은 산업중점과 육군 중점을 찍으면서 발전하고 군대를 키워야한다. 연구의 경우는 특별한게 없다. 다른 국가들처럼 초반 산업 위주로 연구하다가 육군 관련 연구 위주로 진행해주면 된다. 초반에 대전략 교리도 미리 뚫어서 2개국과의 전쟁시 덕을 봐야하며 이후에도 부족한 인력의 유고는 대전략 교리를 계속 믿고 가야한다. 추축국 멸망후에는 해군, 공군을 연구하며 해군과 공군을 생산할 준비를 하면 된다. 생산은 초반에 소총위주로 생산해야한다. 2개국 합병이 끝나면 7보+2포의 군대를 만들기 위해 지원장비와 야포 생산 비율을 높여주면 된다. 해군과 공군은 추축국 멸망 이후에 생산한다. 건설은 내륙에 군수공장만 계속 짓도록 하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군수공장만 짓는다. 그러다가 추축국 멸망후 조선소를 적당히 늘려준다. 장관의 경우 초반 부족한 정치력으로 한숨이 절로 나올 것이다. 파시스트 선동가 임명 이후 빠른 전환이 필요한 만큼 정치적 담론-실추된정부-국민투표 3연타를 빠르게 눌러준다. 이후 제한적 징병 → 부분동원령 → 육군방어 or 육군 기동가 임명후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편제의 경우 2개국 합병 전까지 주력인 10보(공병+지원포병) 편제와 해안 상륙 방어용 4보(공병) or 4기병(공병) 편제를 사용한다. 2개국 합병에 성공하면 7보+2포로 전환하면 된다. 그럼 지금부터 플레이에 대한 공략을 작성한다. 가장 이상적인건 오스트리아를 먹는 것이지만 아쉽게도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면 안슐루스 이전에 오스트리아와의 전쟁이 불가능하다. 내전은 추천하지 않는데, 수송선 버그를 쓰지 않는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가뜩이나 부족한 유고의 인력을 더더욱 깎아먹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는 깔끔하게 포기한다 생각하면서 판도를 보자. 타이밍상 1개의 국가 정당화 이후 다른 국가 정당화 시도시 연합국의 독립보장이 걸릴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1+1으로 한번의 전쟁으로 2개국을 먹어야한다. 가능한 루트는 2가지다. 1. 루마니아에 정당화를 걸어 루마니아 + 체코를 합병하는 것 2. 그리스에 정당화를 걸어 그리스 + 루마니아를 합병하는 것 어느쪽 루트를 타도 공략이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번 루트를 추천한다. 1번루트를 타게 되면 유고가 추축국과 전쟁 돌입시 체코의 국토 특성상 길어진 전선 때문에 전선유지가 정말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탈리아의 그리스 침공에서 추축국이 그리스를 먹기라도 한다면 전선 관리는 더더욱 힘들어진다. 따라서 후방의 그리스를 먹어두는것이 전선유지가 쉽다. 파시즘 전환에 성공하고 정치력이 모이게되면 즉시 그리스에 정당화를 걸자. 이때 루마니아 전선에 약 15~18개 사단을 보내주고 상륙 방어용 4개 사단 그리고 남은 사단을 전부 그리스로 보낸다. 루마니아의 공세가 강력하기 때문에 충분한 사단을 투입해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전선이 붕괴된다. 루마니아쪽은 방어를 계속 해주면서 그리스를 신중히 밀어내어 그리스를 먼저 항복시켜야 한다. 전쟁 발발후에는 장비보급이 부족해도 군대를 빠르게 모병해주며 부족한 사단을 그리스에 채워주며 공략한다. 그리스가 항복할때쯤 루마니아의 꼴아박도 줄어들거고 이미 루마니아는 많은 장비, 인력소모를 봤을 것이다. 적의 전투력을 보고 절반 가량으로 떨어지지 않았다면 사단을 적당히 빼서 꼴아박을 유도하자. 전투력이 절반가량으로 떨어졌다면 모든 군대를 투입해 공세로 전환하면 스무스하게 밀것이다. 단, 끊어먹기를 자주 시도해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신경써서 공세를 퍼붓자. 첫 전쟁인 이시점에서 유고의 인명피해가 100K 이하여야 이후에 진행이 수월해진다. 잘만 신경써주면 50K 이하로 정복이 가능하다. 루마니아까지 항복했다면 모든 땅을 합병하도록 하며, 열심히 발전하며 군대를 키워야한다. 이탈리아의 정당화나 독일의 최후통첩이 날아올때쯤 분기점이 존재한다. 1. 추축국에 가입만 하고 참전하지 않으며 전쟁에서 도망가는 것 2. 추축국의 선전포고를 받고 전쟁 초반부터 버티면서 추축국을 패망시키는 것 개인적으로는 1번 루트를 추천하는데 2번 루트로 갈경우 초반에 추축국의 막강한 공세를 유고 혼자 버텨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하드한 난이도를 체험할 수가 있다. 연합국에 가입하거나 연합국에게 군사통행권을 주면 하드한 면은 낮아질지 몰라도 이경우 기여도를 쌓는게 턱없이 부족해지면서 이후의 전쟁에서 문제가 생긴다. 어쨋든 시간이 되면 이탈리아나 독일의 정당화가 시작될텐데 추축국 가입을 하도록 하자. 추축국에 가입하면 루마니아의 베사라비아 땅 문제로 소련이 정당화를 걸어도 전쟁은 걸지 않는다. 추축국에 가입한 상태로 모든 전쟁에 참전하지 않으면서 연합국, 추축국, 코민테른의 인력과 장비가 날아가게 해야한다. 계속해서 시간을 보내다가 추축국이 본격적으로 밀리기 시작하거나 소련이 본격적으로 밀리기 시작할때쯤 세력 탈퇴해야한다. 이후 독일이든 이탈리아든 정당화를 걸고 선전포고하자. 당연하지만 유고의 모든 전선에 미리 군대를 배치했어야 하고 후방의 근심거리인 불가리아와 알바니아도 개전과 동시에 빠르게 밀어버려야한다. 이후 추축국이 약세였다면 인력관리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면서 기여도를 최대한 올리면 되고, 소련이 약세였다면 적당히 공세를 퍼붓다가 추축국 군대가 돌아오면 존버하면 된다. 어차피 유고쪽에도 많은 병력이 배치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가만히 있기만 해도 추축국은 패망하게 되어있다. 만약 이때 아프리카를 연합국이 장악하지 못하고 추축국이 거의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연합국에게 군사통행권을 주어서 유고쪽으로 연합국이 오게 하자. 연합국이 오면 1개 군단이나 2개 군단을 빼서 아프리카쪽으로 보내 아프리카를 정복하는데 힘을 쓰자. 추축국으로 밀고들어가는 것보다 적은 인력,장비소모로 높은 기여도를 얻는게 가능해진다. 추축국 패망후에는 업적에 필요한 땅을 최대한 먹어야하는데 복잡하게 생각할것 없이 유고와 가까운 국가와 땅부터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여도가 높지 않으므로 먹는데 한정적이겠지만 최대한 소련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전선관리가 편하게 땅을 먹어주자. 소련과의 전쟁시기는 가급적 일본이 패망한 이후가 좋은데 일본이 너무 오래 버틴다 싶으면 소련에게 정당화를 걸어 전쟁해도 상관없다. 단, 스페인이 코민테른에 있는 상태라면 전쟁시기를 최대한 늦춰야한다. 연합국의 도움없이 스페인까지 이기려면 충분한 해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쨋든 선수비 역공을 하면 소련과의 전쟁 역시 무난하게 이기는게 가능할 것이다. 이때 가능하다면 모든 성인 복무도 미리 찍어두도록 하자. 그래야 군대를 많이 생성하는게 가능하고 마지막 연합국과의 전투에서 도움이 된다. 소련까지 정복했다면 연합국에게 있는 남은 땅들을 점령해야 한다. 미리 덴마크와 베네룩스 3개국을 비롯한 서유럽쪽 전선에 군대를 배치하고 동쪽에서 치고내려올 연합국을 대비해 후퇴선으로 적당히 오른쪽에 배치해서 업적 클리어에 필요한 땅들을 반드시 지킬 수 있게 설정하자. 이때쯤 해군과 공군도 모였을텐데 모두 전개하도록 하며 필요한 땅(대개는 이탈리아일 것이다) 에 주력 군단 한두개를 이용하여 빠르게 정복하자. 연합국의 공세를 막으며 필요한 땅들을 점령하면 업적이 클리어되었다는 알림이 뜰것이다. 이후에는 빠르게 게임을 끄는것을 추천한다. 부족한 유고의 인력으로 전세계를 상대하기도 힘들고 이때쯤이면 연합국의 핵공격도 시작되기 때문에 지루한 소모전만 계속 될것이다. ===== 연합국 가입 ===== 앞서 서술됐듯이 연합국으로 플레이하기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국가이지만 나름의 공략을 쌓고 플레이하면 어렵지 않다. 민주주의일 필요도 없다. 우선 중점은 서방중점부터 시작해서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까지 다이렉트로 찍어주면 된다.[* 크로아티아 관련 국민정신을 없애지 못하면 산업 중점이 중간에서 막히게 되므로 가능하면 빠르게 찍어주자] 서방중점 이후 옛 동맹국과의 결속 중점과 이탈리아와의 친선 중점 두 갈래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서 동맹국 결속 중점을 찍고 민주주의로 정권을 교체하였을 때 영국과 프랑스가 독립보장을 걸어준다. 어차피 우리는 연합국에 가입할것이기 때문에 중점 진행기간 35일을 줄일 수 있는 이탈리아 친선중점도 나쁘진 않은 선택지이다. 이후 슬로베니아 관련 중점은 제한된 자치정부 중점을 선택해야 지역 민병대 중점을 통해 징병인구 2%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전통적 가치관-종교자유 중점들 중 가능하면 안정도 10% 보너스를 주는 종교의 자유 보장 중점을 찍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추축국과의 꽤나 긴 전쟁을 치뤄야 하는데 이때 안정도가 높은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정치력 25% 보너스보다 더 이득이다. 마케도니아-대유고슬라비아 중점은 마케도니아인을 위한 양보 중점을 찍어주는게 좋다. 대유고슬라비아 중점을 찍으면 지역 민병대 중점으로 인력보너스를 1% 더 받을 수 있지만,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 중점을 통과시키지 못하기 때문. 물론 앞서 전통적가치관 중점을 택해 25% 정치력 보너스를 받고, 대 유고슬라비아-우스타샤 진압 중점을 찍어 정치력 감소치를 상쇄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이 경우엔 마케도니아인 대립 패널티를 풀지 못한다. 징병인구 1%가 나름의 보너스이긴 하지만 경제법, 징병법, 무역법, 참모진 정치력 증가 패널티를 게임 끝까지 끌고가는건 아무래도 손해다. 게다가 크로아티아를 직접 괴뢰국으로 해방시 괴뢰국 등급으로 해방되는데 위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중점을 통해 해방시키면 통합괴뢰국 등급으로 해방되어 종주국에게 들어오는 공장 수, 인력이 더 많다. 왜 굳이 핵심주인 지역을 포기해가면서까지 크로아티아를 해방시키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으나 이는 추축국의 공세를 효율적으로 막기 위함이다. 우선 기본 유고슬라비아의 경우 독일, 이탈리아에게 공격받을 수 있는 지역이 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와 이스트리아에서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이 미친듯이 돌격하는데 막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 달마티아(이탈리아의 차라 지역에서 공격 가능), 몬테네그로, 모라바, 마케도니아(알바니아에서 공격 가능) 이렇게 있는데 사실상 가장 위험한 지역은 슬로베니아다. 독일의 기갑사단이 아무런 패널티 없이 쭉쭉 내려오기 때문 이때 크로아티아를 괴뢰국으로 해방시킨 뒤, 참전만 시키지 않는다면 이 가장 위험한 루트가 슬로베니아만 점령된 뒤[* 그래서 가능하면 슬로베니아는 개발을 안해주는 것이 좋다] 막히게 되고 남는 공격 루트는 알바니아밖에 없다. 알바니아는 이탈리아 본토와 떨어져 있어 그렇게 많은 사단이 주둔하고 있지 않다. 알바니아를 전쟁이 벌어지자마자 점령해버린다면 초기에 이탈리아, 독일군의 진격을 원천 봉쇄가 가능하며 이후 추축국에 가입하는 불가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쪽 전선만 관리하면 된다. 다행히도 세 국가 모두 동시에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가입하는데 그 순서는 아래와 같다. {{{#!folding [1.8.0 버전 이전 서술 펼치기·접기] 우선 추축국에 가장 빨리 가입하는 발칸 국가는 불가리아다. 근데 불가리아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보스포루스 해협이 막혀있기때문에 독일군이나 이탈리아군이 지원을 오지 못하므로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애초에 약하기도 하고. 이후 가입하는 국가는 헝가리다. 헝가리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은 보이보디나, 서바나트 지역인데 개인적으로는 보이보디나는 버리고 서바나트의 3개 프로빈스에서 강을 끼고 최대한 오래버티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주에는 총 5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5개 중 4개가 평지지형이고 서바나트 주에는 총 4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3개가 언덕지형이라 방어에 그나마 유리하다. 강끼고 싸우는건 덤. 아무튼 헝가리쪽으로 독일과 이탈리아가 군대를 보내도 손쉽게 방어가 가능하다. 이후 루마니아가 가입할텐데 역사적 옵션을 켜놓았다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에 이탈리아가---알바니아도 빼앗긴 주제에 정신도 못차리고--- 그리스한테 선전포고를 하는 패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 사단도 생각보다 많아 방어하는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아무리 그리스가 참전했다 하더라도 그리스군과 함께 불가리아-루마니아의 그 기나긴 전선을 모두 커버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불가리아를 포기하는 것을 추천하고[* 가끔 루마니아군이 흑해쪽에서 상륙하기도 함] 모두 포기하진 말고, 소피아 지역은 냅둔 채 산악지형쪽 위주로 전선을 형성해주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그리스 영토까지 전선을 형성해주어야 그리스가 항복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이탈리아가 그리스 남부쪽에 자주 상륙하는데 그리스 사단은 대부분 불가리아 전선에 정신이 팔려있으므로 상륙방어도 해주는 게 좋다. 대충 6보 사단 스팸으로 뽑아서 방어해줘도 산악지형과 언덕지형이 많아 충분히 방어 가능하다. }}} 1.8버전이 되면서 정당 지지율 증가치 버그[* 일정 지지율 이상일 때 증가치가 감소해야되는데, 이게 1.6-1.7 버전땐 존재하지 않아 불가리아가 제일 빠르게 파시스트 정권으로 교체된 것이다]가 수정된 뒤, 추축국 가입하는 순서가 바뀌어 다시 서술한다. 우선 추축국에 가장 빨리 가입하는 발칸 국가는 헝가리로, 제2차 빈 중재를 통해 북트란실바니아를 할양받고 추축국에 가입한다. 헝가리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역은 보이보디나, 서바나트 지역인데, 보이보디나는 버리고 서바나트의 3개 프로빈스에서 강을 끼고 도하패널티를 주며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주에는 총 5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 중 4개의 지형이 평지이다. 서바나트 주는 총 4개의 프로빈스가 존재하는데 그 중 3개의 지형이 언덕지형이며 또한 강까지 끼고 있어 방어에 유리하다. 아무튼 독일과 이탈리아가 알프스를 지나 헝가리 쪽에서 공세를 펼칠텐데 도하 패널티로 인해 돌파당할 일은 거의 없다. 이후에는 일반적으로 불가리아가 가입할텐데, 불가리아는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보스포루스 해협에 막혀 독일과 이탈리아 군대가 지원을 오지 못하므로, 군대가 충분하다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에 불가리아를 항복시켜야 한다. 안 그러면 루마니아까지 가입해서 불가리아에 지원군이 도착하기 때문. 아무튼 불가리아까지 항복시키고 좀 시간이 지나다 보면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할텐데 루마니아는 불가리아-루마니아 국경에 있는 다뉴브 강을 끼고 방어하면 쉽게 뚫리진 않는다만, 혹여나 돌파당할 경우, 빠르게 소피아-플로보디프 쪽으로 후퇴선을 그어 군대를 빼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루마니아가 추축국에 가입하기 전 이탈리아가 ---알바니아도 빼앗긴 주제에 정신도 못차리고--- 그리스한테 선전포고를 하는 패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 사단도 생각보다 많아 방어하는데 있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최악의 경우는 불가리아 군대를 막지 못하고 그리스가 이탈리아에 의해 항복하는 경우인데, 불가리아에서도 군대를 싸그리 다 빼버리고, 산악지형을 위주로 후퇴선을 그어 방어해야 한다. 더 뚫린다 싶으면 몬테네그로와 마케도니아를 해방시켜 전선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나 코어가 날아가므로 독소전이 터질 때까지 버티고 버티다 항복한 뒤 망명사단 가지고 노는게 낫다. 아무튼 이렇게 우주방어를 하다보면 독일이 발칸 정리를 하나도 못했으면서 소련한테 전쟁을 걸고 군대를 모조리 빼버린다. --왜 실패한 바르바로사가 벌써 보이는걸까-- 군대가 모조리 빠진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는 개복치마냥 손쉽게 밀리니 독소전 터지자 마자 눈치보다 진격해주면 손쉽게 정리가능하다. 이후 전선이 안정화됐다고 판단이 서면 크로아티아를 참전시키고 그나마 약체인 이탈리아와 비시프랑스를 손봐준 다음 독일까지 손봐주면 된다. --그리고 평협에서 한것도 하나도 없는 영프의 정신나간 해방+피감독국 짓거리로 거품을 물면 된다.-- 전반적인 그림은 위와 같고 세부적인 사항 중 중요한 점으로는 2티어 전투기인 IK-3을 전쟁 전까지 완료한 다음 생산까지 시작해야 한다. 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립 중점을 찍고, 지역항공기 개발 중점 - 이카루스 - IK-3 중점을 찍어 2년의 선행 연구 보너스를 받아준 다음, 연구해주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는 해당 중점을 진행하기 전에 1티어 전투기인 IK-2를 미리 연구해두어야 Ik-3 전투기 연구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카루스 설계사 붙여주는 것도 좋다. 공군 교리는 작전상의 무결성을 찍어주고 요격 위주로 임무를 돌리는 게 좋다. 진격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공중우세 임무를 할당하는 게 좋다. 연합국 가입은 폴란드 독립보장으로 가입하거나, 프랑스가 항복하고 유고슬라비아 최후통첩 이벤트 때까지 존버하다가 가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전쟁 전 미리 연합국 가입 중점을 통해 연합국에 가입하게 될 경우 공군교리 관련된 연구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스포루스 DLC에서는 페타르 2세가 친정하고 삼국동맹에 가입하지 않으면 성년이 된 후 연합국에 가입할 수도 있다. 연합국으로 진행할 경우에는 유고를 세르비아가 맹주인 가맹국의 느슨한 연맹체로 만들면서 민족마다 자치국을 세운 뒤, 발칸 국가들을 독립시키고 개별 국가와 동맹을 맺거나 도로 재흡수해서 유고를 재통합하는 방향으로 연합국 루트 중점이 진행된다.[* 곧바로 유고가 연합국에 가입하진 않고, 페타르 2세가 성년이 될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 === Waking the Tiger === ==== [[중화민국/국민정부|중국]] (CHI) ==== {{{#dodgerblue '''중화민국'''}}} / {{{#orangered '''중화인민공화국'''}}} / {{{#darkkhaki '''난징 국민정부'''}}} / {{{#silver '''중국'''}}}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340.40M[*중국 시작 시 보유 영토의 인구이며 중국 대륙 전체는 모든 중화권 국가들의 핵심 영토로 간주된다.]'''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21''' || '''10''' || '''1''' || '''4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2''' || '''0''' || '''35''' || '''0''' || '''9''' || '''0''' || * '''정부''' * [[웡원하오]], {{{#dodgerblue '''중국민주동맹'''}}} (사민주의) 0% * [[장궈타오]], {{{#orangered '''중국 공산당'''}}} (레닌주의) 0% * [[왕징웨이]], {{{#darkkhaki '''남의사'''}}} (파시즘) 0% * [[장제스]], {{{#silver '''국민당'''}}} (독재정치) 100% - '''집권당''' * '''국민정신''' * '''[[주중 독일 군사고문단|독일 군사고문단]]''' ,,German Military Advisors,, ||[[알렉산더 폰 팔켄하우젠]]을 주축으로 독일은 중국에서 군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참모들은 우리 군대를 서구식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 육군 교리 연구 속도 {{{#green '''+7%'''}}} * '''9개국조약''' ,,Nine Power Treaty,, ||우린 중국의 "문호 개방 정책"을 공인한 불평등조약의 효과로 여전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여전히 치외법권을 누리며, 우리 스스로 경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무역법을 자유 무역으로 고정 * '''부패한 군대''' ,,Army Corruption,, ||우리 무장 세력엔 부패와 연고주의가 만연합니다. 이를 강력한 군대로 만들기 위해선 길고도 값비싼 육군 개혁 계획을 실행해야 합니다. || 사단 공격·방어 {{{#indianred '''-50%'''}}}, 징병 속도 {{{#indianred '''-30%'''}}} * '''비효율적인 관료제''' ,,Ineffective Bureaucracy,, ||내전의 혼란으로 인해 효율적인 국가 기구가 탄생하지 못했습니다. 징병대상자 중 3분의 1 이상이, 단순히 그 존재조차 파악되지 못한 탓에 징병되지 못합니다. 등용시험 절차를 개혁하면 유능한 인재를 고용할 수 있을 겁니다. || 징병 가능 인구 보정 {{{#indianred '''-35%'''}}} * '''무능한 장교단''' ,,Incompetent Officers,, ||우리 장교들에겐 아직 현대전을 치룰 능력이 없습니다. 타국의 장교들과 진정 대등해지기 위해선 혹독한 훈련을 받아야 할 겁니다. 그들을 교육시키는 것이 보다 큰 군대 개혁의 일환이 될 겁니다. || 지휘력 획득 보정 {{{#indianred '''-70%'''}}} * '''낮은 인플레이션''' ,,Low Inflation,, ||경제학자들이 인플레이션이 약간 심화되었음을 감지했습니다. 이를 주시해야 합니다. || 소비재 공장 {{{#indianred '''+5%'''}}}, 공장 생산량 {{{#indianred '''-5%'''}}} *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s-1.2|법률]]''' * '''지원자만 복무''' - 총 인구의 '''1.5%''' 징집 * '''자유 무역''' - 자원의 '''70%''' 수출 * '''민간 경제''' - 소비재 공장 '''35%''' * [[Hearts of Iron IV/인물#s-3.20|'''인물''']] 적은 자원[* 광서에 자원이 많다는건 그나마 위안.]과 일본에 비하면 안습한 수준의 공장 수, 듣보국가 수준의 연구수준을 스타팅으로 받고 어떻게든 짧게는 1년, 길게는 1년 반 정도 후 벌어질 일본의 침략을 방어해야 한다. 그나마 사단숫자는 57개로 많지만 사단의 편제를 뜯어보면 죄다 4보병, 6보병(...)이라서 편제를 바꾸기 전까진 사단 하나하나의 전투력이 매우 약한걸 감안하고 플레이 해야 한다. DLC 호랑이 깨우기와 함께 큰 변화를 겪었는데 온갖 종류의 디버프만 받았다. (...) 국민정신만 봐도 '''부패한 군대'''로 병사의 질이 하락하고 '''비효율적인 행정'''으로 병사의 양이 하락하며[* 다만 이건 중국의 인구를 봤을 때 아무것도 아닌 너프가 된다. 중국을 통일할 시 10M은 가볍게 넘기며, 비효율적인 행정 디버프를 떼는데 성공하면 35M도 가볍게 넘길 수 있다. 더 놀라운건 이게 제한적인 징병도 아니고 자원병일 때 수준이다. 제한적인 징병일 경우 저것보다 인력이 증가한다. 만약 중국 전토를 통일한 상황에서 최후의 한명까지를 찍으면 '''다달이 300K가 넘게''' 늘어나서 아무리 억 단위로 갈아대도 육군 배치인원 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무시무시한 공포를 맛볼 수 있다.][* 항전-강제 징병 중점까지 찍고 징병법을 바꿔주면 충칭 쪽 내륙 영토만 남은 상황에서도 10M의 인력을 뽑아낼 수 있다.] '''무능한 장교'''로 장성진이 하락하고 '''9개국 조약'''으로 무역법이 자유무역으로 묶여 가용 자원이 적고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재공장과 공장 생산량이 떨어진다. 이전 버전의 AI가 39년에 난징방면에서 상륙 들어와서 밀리는 것과는 다르게 일본이 너프를 받아도 중국은 더 심한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38년 중반에 중국이 항복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게다가 이전과는 달리 일본과 전쟁이 벌어진다고 군벌들이 자동으로 합병되는 것도 아니고 [[마오쩌둥]]은 일본과 전쟁이 터지는 와중에도 정치질을 벌여 세력을 늘리며 다른 군벌들 역시 그냥 냅두면 중국을 낼름 다 먹고 장개석 국민당 세력은 쫓겨나서 중앙클럽조직(CC Clique)으로 쪼그라든다. 일단 첫 목표는 주렁주렁 달린 디버프들을 제거하는 것으로 잡아야 한다. 가장 먼저 떼야하는 것은 전투력을 50%나 감소시키는 '부패한 군대'로 국가 중점으로 군사 개혁 디시전을 해금한 다음 육군 경험치 99를 지불하고 디시전을 발동시키고 90일을 대기하면 디버프가 감소하고 이 디시전을 3번 반복하면 완전히 떼어버릴 수 있다. 중점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간단하지만 문제는 육군 경험치 99×3. 일본군과의 전투로 버는 방법이 있지만 자칫하다가는 경험치 모으기도 전에 충칭까지 함락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군벌들과의 전쟁으로 모으는 쪽이 더 쉽고 겸사겸사 사단편재도 바꿀 수 있다. 군벌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하므로 국가 중점에서 다른건 다 제쳐두고 삼민주의 → 민족주의 → 내부 단속 순으로 간 다음 군벌들을 속국화하자. 말 듣는 군벌도 있고 거부하는 군벌도 있는데, 광서와 신강 정도를 제외하면 1달 컷이 가능하니 일본 눈치보고 정복하자. 일본이 쳐들어오는데 군벌하고 싸우고 있으면 망한다. 군벌 중에서는 광서를 (속국화를 거절했다는 가정 하에) 우선적으로 정복해야 한다. 냅두면 우리가 망하고, 무엇보다 광서엔 철과 텅스텐이 많다. 군벌은 어찌저찌 처리 가능하지만 문제는 공산당. 대일전에 병력을 몰빵해서 공산당에 맞설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봉기 일으키면 망한다. 운에 맡겨서 일본과의 전쟁을 끝낼 때까지 잠자코 있길 기도하자. 전쟁이 끝나고 군벌도 다 먹었다면 공산당 지역을 완전히 포위한 상태니까 꾸준히 공격하면 무너진다. 국공합작 루트로 갈 경우에는 공산당이 국공합작에 들어오며 국공합작 세력이 만들어지지만, 내부 단속 루트로 공산당과 군벌을 미는 루트를 타면 중화민국은 세력을 만들 수 있는 국민정신이 없어서 치트를 쓰지 않는 이상 자기 세력을 만들 방법이 없다. 초반 중국은 미개하므로 무조건 알보병으로 가야 한다. 기갑이나 지원중대 따위의 사치를 누릴 겨를이 없다. 사단편제는 너비 20짜리 10보병을 추천. 포병 중대에 야포 12개밖에 안 필요하니 포병 중대를 넣어주면 좋다. 초반 연구슬롯 2개를 둘로 나눠 하나는 보병장비, 지원화기를 연구하고 하나는 육군교리 연구에 투자하자. 교리는 대전략교리를 추천. 참호 +10이 매우 방어에 매우 유용하다. 나중에 반격할 때도 계획보너스가 쏠쏠하다. 잊기 쉬운데, 라디오를 반드시 연구해두자. 후반을 생각하면 물량공세도 나쁘지 않다. 많은 인구를 활용하기 좋고 인민군 루트를 타면 연구해야 할 개수도 적으며 시작부터 하나는 연구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 물론 난이도는 더 높아지기에 쉬운 길을 원한다면 대전략이 낫다. 중국을 유저가 잡았다면 일본은 높은 확률로 황도파를 숙청하고 중일전 개전 루트로 간다. 황도파 숙청 루트를 잡으면 금방 [[루거우차오 사건]]을 일으키는데, 절대 양보하지 말 것. 그랬다간 전선이 넓어져서 우리 열등한 중국군은 밀린다.[* 공산당을 포함한 모든 군벌을 큰 피해 없이 복속 및 정복하고 산서를 전쟁에 불참시켜 전선을 줄이고 적어도 군사 개혁 디시전은 한 번정도는 찍었다면 영토 양도를 해도 막아낼 수는 있다. 다만 이를 성공시키는게 정말 난이도가 높다.] 군벌 정복은 우선 뒤로 하고 (물론 광서는 먹어뒀어야 한다) 대일전을 준비하자. 방어라인을 짜고 해안방어사단을 배치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방어에 불리한 베이징을 포기해야 한다는 거다. 베이징 후방에 있는 강을 끼고 방어하고, 산서의 산악지형을 이용하자. 일본군이 오는 족족 격퇴할 수 있다. ~~정 못해먹겠다 싶으면 겜 시작하자마자 강 따라 요새 건설해버리자. AI자체가 멍청해서 죽었다 깨어나도 요새를 넘어가지 못한다.~~ 콘플레이크 패치와 함께 포병이 너프되었으니 빈약한 공업력으로 억지로 7보병 2포병 사단을 뽑으려 하기보다는 10보병 사단에 방어적인 원수만 뽑아줘도 할 만하다. 굳이 포병을 넣고 싶다면 지원중대에 야포 중대를 넣자. 또한, 보병장비도 모자라서 지원장비를 생산할 여력이 없다. 전쟁 중에 일본은 만주국 방면에서의 육군 진군과 더불어 산둥, 상하이, 광둥 방면으로 상륙 시도를 자주 하니 모든 항구와 해안 도시에 수비군을 박아둬야 한다. 10보병사단 두개 정도가 적절하다. 광서 군벌과 산서를 전쟁에 참여시키지 않아서 방어할 전선과 항구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역으로 생각하면 운남과 신강은 전쟁에 참여시키거나 중점을 통해 먹어도 된다.] 그리고 충분한 병력을 산서-몽강 국경에 배치하고 베이징 방면이 어느정도 밀려서 일본군의 밀도가 낮아졌을 때 산서 방면에서 동진하며 돌파해 일본군의 보급을 끊고 밀리던 병력을 다시 북진시키면 포위섬멸되며 말라죽는 일본군을 볼 수 있다. 몽강, 만주국을 항복시키고 한반도까지 진출하면 일본이 대만, 만주 등을 내놓고 한국을 독립시키는 선에서 전쟁을 끝낼 수 있다. 물론 자신이 고통받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거나 기어이 일본 본토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를 거부하고 본토 상륙전을 준비해도 된다. 속국화된 군벌들은 다른 속국들을 합병하듯 자치도를 낮춰서 합병할 수도 있지만 정치력 150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시전을 3번 발동해 합병하는 방법도 있다. 국가 중점의 제일 오른쪽은 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루트인데 독일, 소련, 프랑스, 영국, 미국, 일본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본은 당연히 고려대상 제외고 독일은 일본이 항의하면 받은 지원이 전부 날아가 버린다. 따라서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고싶다면 미국, 영국과 프랑스와 소련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미국과 영국은 [[플라잉 타이거즈]] 등 해군과 공군 쪽으로 지원해주고 프랑스와 소련은 육군 연구나 자원단 등 육군 방면으로 지원해준다. 어디서 지원을 받든 중국과 관계도 일정 이상이 필요하므로 관계도를 확인하고 꾸준히 관계 개선을 돌려줘야 한다. ===== 깨어나서 분노하다 공략(1.5버전 기준) ===== 해당 공략은 도전과제 '깨어나서 분노하다' , '손무의 환생' 클리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운이 좋다면 '삼국지연의' 도전과제도 동시에 클리어 가능하다. 또한 전투 시스템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지 않다면 해당 공략을 참고하여도 클리어하기 힘드니 숙련자가 아니라면 다른 국가들을 플레이하며 숙련도를 올리고 시도하기를 추천한다. 추가로 역사적 AI를 킨 상태로 클리어한 공략이다. 역사대로 1945년 중으로 모든 세계대전을 종식시킬 수 있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작성자의 경우 1950년이 되어서야 세계대전을 종식시키며 2개의 도전과제를 클리어하는데 성공했으니 1945년이 지났다고 아쉬워하지말자. '깨어나서 분노하다' 업적 달성에 가장 큰 방해요소는 4가지다. 1. 랜덤한 군벌들의 예속화 2. 9개국 조약 3. 비시프랑스 설립여부 4. 형편없는 기반시설과 부족한 연구 1번의 경우 초반 중일전쟁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유인 즉슨 항구방어용 사단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군벌들에게 군대요청을 통해 충분한 군대를 얻어내야 항구 방어가 수월하기 때문에 적어도 2개의 군벌이 괴뢰화가 되어야 한다. 만약 1개 군벌만 괴뢰화가 되었다면 항구방어용 사단이 부족해지며 특정 항구가 뚫리게 될텐데 이때 일본의 주력병력이 넘어오면 막기가 난처해진다. 전투를 잘해서 항구를 되찾으면 어떻게든 전멸시키는게 가능하지만 많이 피곤할 것이다. 특히나 광서가 괴뢰화 되지 않는다면 굉장히 곤란해지는데. 신강의 경우 괴뢰화가 안되어도 어차피 독소전 발발시 소련을 쳐야하므로 별 문제가 안되지만 광서는 군벌 중에서 군대도 잘 나오고 지형도 밀고들어가기 쉽지 않은 지형이라 초반에 괴뢰화가 안되었다면 굉장히 힘들어진다. 가급적이면 광서는 무조건 괴뢰화가 뜨기를 기도하며 실패했다면 리셋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가장 이상적인 상태는 신강-운남-광서가 괴뢰화되고 서북삼마와 산서가 괴뢰화 되지 않는 경우다. 정복하기 쉬운 2군벌을 통해 중일전쟁 전에 육군 경험치도 어느정도 모으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광서를 포함한 군벌 하나가 괴뢰화 되었다면 계속 플레이하고 광서만 괴뢰화 되었거나 광서 괴뢰화에 실패했다면 리셋하자. 2번의 경우 문제가 되는 것은 해군과 공군 육성에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9개국 조약은 무역법을 자유무역으로 고정시켜버리기 때문에 제거해주지 않으면 중후반에 해군,공군 육성을 할 수가 없으므로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기가 힘들어진다. 독일의 지원 루트로 갈 경우 폰 팔켄하우젠이 본국으로 소환되는 이벤트가 뜨는 순간 물 건너 간다. 히틀러가 일본과의 친선을 찍는 경우 시민권 부여가 날아가기 때문에 전차 교리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 소비에트와의 지원으로 갈 경우 공산당의 집권이 문제가 되는데 정치 주작질이 2배로 더 심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산악병과 보병 장비 보너스가 있어서 쉽게 버리기에는 아깝다. 또한 불가침과 자원병까지 지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계륵이다. 독립보장은 해주지 않으니까 그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대신 전차 구입에 따른 연구 개발 단축이 좋아서 일본은 석유수입이 안되지만 중국은 석유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다. 프랑스 루트의 경우 원난을 반드시 예속화 시키든가 병합을 해야한다. 프렌치 드릴이 전 지휘관 방어 스킬 1을 부여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투력은 기존보다 멧집이 20% 향상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중점이 찍히기 전에 체코가 전쟁에 말려들거나. 이탈리아에게 선전포고를 받아서 몰락하는 경우에는 중점이 전면 취소되므로 난이도는 꽤 껄끄럽다. 영국루트로 가기또한 꽤나 애매한데 역사적 중점으로 봐도 버마로드의 길이 꽤나 복잡하다. 미국과 병행하지 않으면 레도 로드로 가는 길이 꽤 험난하다. 비 역사적으로 할 경우 영국 지도자가 모즐리로 바뀌거나 에드워드가 집권하면 절대로 찍을 수 없다. 공산의 경우에는 중점 변경까지 39년이면 꽤나 시간이 걸리므로 큰 문제는 없으나 문제는 버마의 독립이라는 것. 영국의 종속 / 지배 가 아니라면 이 중점은 절대 찍지 못하니 주의. 미국 루트의 경우 랜덤하게 미국 특전사 영웅이 지휘관으로 들어오는데 운이 좋으면 맥아더가 지휘관으로 오기도 한다. 해군쪽은 기대를 하지 말자. 한반도까지만 밀면 알아서 포기한다. 그런데 이래놓고도 지속적으로 군벌에게 시비거는 경우에는 넘어가서 본진 털면 끝난다. 일본과 굳이 하겠다면 일본이 비동맹으로 가는쪽이면 추천한다. 비 역사적으로 황도군 지원은 35일 밖에 걸리지 않으므로 그 쪽이면 소비에트랑 맞다이 뜰 생각을 하지만 신강과 중국 공산당은 반드시 전복시키자. 그렇지 않으면 일본 도발로 인해 중국 전토가 불바다가 된다. 비 역사적은 역사와는 다르게 군벌들의 주작질이 3배나 빠르기 떄문에 극 초반에 미리 찍어두고 9개국 조약을 없애줘야 한다. 또한 일본이 워낚 예민한데다가 자국에게 전쟁 명분이나 선전포고 주작질로 명분 걸어두는 것도 혐오한다. ~~그래서 갈아버리는게 답이다.~~ 3번의 경우가 가장 큰 방해요소인데, 이유는 프랑스의 지배지인 광저우만 때문이다. 만약 비시 프랑스가 설립되었다면 기껏 연합국을 박살 내도 평화조약 시 비시 프랑스가 자동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코민테른과 연합국을 박살 낸 후 추축국과 한 번 더 전쟁을 치러야 한다. 당연히 평화조약 후 추축국이 많은 땅을 가져가고, 홀로 박살 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워진다. 따라서 비시 프랑스가 설립되었다면 이 악물고 플레이하거나 정신건강을 위해 깔끔하게 리셋하도록 하자. 4번의 경우 역시 큰 문제인데, 기반시설을 올려주지 않으면 보급에 문제가 생겨 최소 5단계로 도배는 해줘야 한다. 연합국과의 싸움에서 제해권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중국은 군수 공장만 짓는 게 아니라 조선소도 충분히 지어야 한다. 문제는 중국의 민간 공장이 그리 많지 않은 상태에서 기반시설까지 지어야 하므로 초조함과 조급함이 계속될 것이다. 또한 지원 중대 중에 군수 중대를 반드시 뚫어주며 꾸준히 연구를 해줘야 이후 미국 점령과 영국 점령이 편해진다. 이런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첫머리에서도 말했지만 숙련자가 아니라면 시도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공략에 들어간다. 징병 디버프인 '비효율적 관료제'는 굳이 해제할 필요없다는 점 미리 참고 바란다. 어차피 중국은 방대한 인구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디버프를 없애지 않아도 광범위한 징병까지만 찍어줘도 10M 이상의 인력이 생긴다. 중점은 시작하면 삼민주의 - 반공주의 - 군벌 예속화를 찍는다. 이후 육군 개혁까지 찍은 후 외국인 투자자 초청을 통해 9개국 조약을 반드시 없애줘야 한다. 산업 중점 계통에 있는 추가 연구 슬롯도 최대한 빠르게 찍어줘야 하는데, 안정도나 공장 수 같은 선행조건이 있다. 선행조건이 만족될 때쯤이 중일전쟁이 끝날 때쯤이거나 끝난 후일 텐데 최대한 빠르게 연구 슬롯은 오픈해 주자. 9개국 조약 제거를 위해선 특정 국가와의 관계를 통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게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미국과의 관계를 추천한다. 초반에 소중한 조선소 2개를 얻을 수 있기도 하고, 제해권 장악을 위해 필수인 항모와 그 외 함정 등의 연구 시간 단축을 보너스로 주기 때문에 이점이 많다. 중점들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미국과의 우호도가 75 이상 돼야 하므로 관계 개선을 통해 관리해 주자. '불평등 조약의 재협상'까지 완료되면 안정도를 올려주거나 소비재를 줄여주는 중점을 찾아서 찍어주면 된다. 전쟁 지지도를 올려주는 중점이 많을 텐데 어차피 전쟁 지지도는 굳이 중점을 찍지 않고 선전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올릴 수 있고, 승리를 하게 되면 자동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굳이 중점을 통해 올릴 필요는 없다. 필요한 중점들을 알차게 얻었다면 그 후에는 건설 공학이나 해군 생산 같은 중점을 켜주면서 빠르게 발전하고 생산하면 끝난다. 연구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지원 장비, 야포를 뚫어주도록 하며 이후 소총 → 공병 → 대전략 교리 → 기초 공작 기계 → 지원 화기 순으로 찍어준다. 그리고 나서는 건설을 제외한 산업연구와 보병 연구를 적당히 번갈아가며 찍어주도록 한다. 중일전쟁이 종료되면 본격적으로 발전해야 하므로 산업연구와 그 외 지원중대를 연구한다. 이때쯤 미리 공수부대나 해병을 뚫어줘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해병을 추천한다. 그 후에 해군과 공군 연구를 적당히 배분하며 미리미리 제해권 장악을 위해 연구를 찍어준다. 생산의 경우 초반 소총 위주로 생산하다가 7보+2포 전환을 위해 조금씩 지원장비와 포의 생산칸을 늘려주도록 하며, 중후반부터는 함재전투기와 함재뇌격기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20칸씩 칸을 부여해주어야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참고로 중일전쟁이 터지기 직전이나 개전 초기에 지원장비와 포의 생산칸을 각각 3,2 칸씩은 부여해주자. 건설의 경우가 좀 복잡한데, 중일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군수 공장만 짓는다. 이후 중일전쟁이 끝나면 조선소를 우선적으로 지어주다가 조선소 30개를 보유하게 되면 기반시설을 5단계로 도배하는 것을 목표 삼아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건 군수 공장, 조선소, 기반시설을 민간 공장 15칸씩 동시에 돌려주는 것이다. 적당히 상황을 보면서 균형있게 개발해줘야한다는 말 밖에는 해줄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다. 장관의 경우 처음 얻게되는 150 정치력은 조용한 일꾼을 임명한다. 그후 보병 장관과 육군 방어 장관 순으로 임명해준 다음에 부분 동원령이나 전시 경제로 전환한다. 이후 인기있는 얼굴 마담, 공화국의 영부인 순으로 장관을 임명한다. 그다음으로 공군 쪽의 보수파 장관 임명을 통해 정치력을 모으면서 보병장비 설계사 → 산업 업체를 임명해주고 남은 장관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참고로 정 업체는 버프 외에 디버프도 생기므로 굳이 임명할 필요가 없다. 위에 적힌대로 진행한다는 가정하에 플레이에 대한 공략을 시작한다. 시작하면 57개 사단이 주어질것이다. 이중에 6보 사단이 24개인데, '손무의 환생' 업적을 위해 따로 군단을 편성해 4레벨짜리 공격 특성이 달린 장군을 임명해 초반부터 열심히 키워줘야한다. 나머지 24사단으로 적당한 장군 1명 임명해주고 남은 9사단은 미리 중국 항구만 방어하도록 설정해놓자. 전부 완료되었다면 48개 사단을 공산당과의 국경에 미리 공격계획을 설정하고 훈련시키자. 공산당은 반드시 밀어버려야하는데, 미리 밟아놓지 않으면 중일전쟁 중간에 혹은 전쟁종료후 갑자기 통수를 치기 때문이다. 초반에 선제공격하는 것이 매우 손쉽게 밀수 있는데다가 어차피 우리는 중국을 통일해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밀도록 하자. 어차피 전쟁이 터지기 직전까지 공산당은 군대훈련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손쉽게 미는게 가능하다. 6보짜리 주력 군단에 무차별 공격 특성을 켜주면서 빠르게 밀어주도록 하며, 정복후 바로 1개 군단씩 각각 산서와 서북삼마에 공격계획을 설정하자. 괴뢰화에 실패하였다면 1937년 7월 터지는 중일전쟁 전에 빠르게 정복하는 편이 좋기 때문이다. 참고로 신강의 경우 괴뢰화가 되지 않았다면 중일전쟁이 끝나기전까지 내버려둬야한다. 어쨋든 남은 군벌들을 빠르게 정복한후 2개 군단을 일본과의 국경에 미리 배치하고 참호를 파며 기다린다. 이때쯤 육군경험치가 어느정도 모였을텐데 초반 6보였던 주력용 편제를 10보+공병+지원포병 까지 달아주자. 만약 경험치가 부족하다면 공병을 우선적으로 달아줘야한다. 추가로 군벌예속화 이후 틈틈이 괴뢰국에게 군대요청을 해야 최대한 많은 군대를 받아오는게 가능하다. 틈틈이 군대요청을 하지 않으면 일정 숫자 이상으로 안뽑기 때문이다. 어쨋든 군대요청을 통해 받아온 모든 군대는 항구방어용으로 설정한 군단에 전부 몰아주도록 하자. 어차피 2개군단으로 전선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칫 항구가 뚫려 적의 주력병력이 후방으로 진입해오기 시작하면 막는게 굉장히 피곤해진다. 7월이 되면 노구교사건을 일으키며 일본과의 전쟁에 돌입한다. 베이징 아래쪽에 강이 있을텐데 이곳을 따라서 후퇴선으로 미리 대기를 했어야 한다. 디버프와 부족한 장비로 약해빠진 중국은 최대한 보너스를 받으면서 전투를 치뤄야하기 때문이다. 2개 이상의 군벌을 괴뢰화 했다면 항구 방어는 신경꺼도 무방하다. 주 전선에 온 신경을 집중하자. 특정 지점마다 내구도 부족으로 뚫리려는 지점이 생길텐데 어떻게든 옆의 군대를 이동시켜서 막아주든해서 반드시 사수해야한다. 만약 한지점이라도 뚫리면 자칫 순식간에 모든 전선이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말고 집중해서 전선을 신경써주자. 그리고 육군경험치가 99까지 모였다면 즉시 육군개혁 디시전을 클릭하여 최대한 디버프를 제거해야한다. 다음 육군 경험치 99가 생기면 마찬가지로 육군개혁을 빠르게 눌러주며 1번더 눌러주면 완전히 제거가 된다. 한편 계속해서 막아내다보면 2명의 장군이 보병가 특성을 찍을 수 있을텐데, 공격특성이 부여된 장군은 보병 전문가를 찍어주고, 다른 장군은 매복가 특성을 찍어주도록 하자. 앞으로 모든 전쟁에서 우리의 에이스 2명이 되줄 것이다. 일본군의 사상자가 600~700K 정도까지 올라가면 드디어 역공을 해야할때다. 이때쯤 육군 디버프가 완전히 사라졌거나 사라지기 직전일텐데 빠르게 한반도까지 밀어내자. 중간에 몽강, 만주국이 항복할텐데 이때 순간적으로 보급이 끊어진 일본군을 최대한 잘라내줘야 장군경험치도 오르고 장비, 인명피해도 줄일 수가 있으니 신경써주자. 한반도까지 밀기전에 최대한 많은 일본군을 끊어먹기로 잡아주면서 한반도까지 밀어낼때쯤 일본이 평화조약을 맺자고 할텐데 반드시 맺도록 하자. 사실 이때쯤 일본의 육군은 거의 다 잡힌 상황이라 계속 전쟁해도 일본이 할 수 있는것은 거의 없다지만 빨리 본토점령을 해주지 않으면 이후에 추축국과 전쟁이 터질 수도 있다. 어쨋든 이렇게 중일전쟁이 완료되면 당신 장군은 둘다 6레벨이 되었거나 6,5 레벨이 되었을 것이며, 주력으로 쓰던 24개 사단은 거의 전부 베테랑 등급이 되었을 것이다. 중일전쟁이 끝났으므로 미처 처리하지 못한 군벌이 있다면 이제 처리해야한다. 참고로 신강과 전쟁이 터질경우 신강이 코민테른에 가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소련, 몽골과의 국경지역에서 군대를 배치해야한다. 만약 신강이 괴뢰화 상태라면 미리 소련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고, 부족한 군대를 채우도록 하자. 이때쯤 장비가 넘쳐흐를텐데 1개 집단군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군대를 쫙쫙 뽑아내자. 또한 이때쯤 7보+2포 전환을 위해 미리 지원장비와 야포 생산 비율을 높여놨다면 초반부터 쓰던 주력 군단 2개에 7보+2포를 빠르게 변환시켜주자. 그리고 이제부터는 정치력이 모이면 괴뢰화가 된 군벌들을 통합하는데 적극적으로 정치력을 쓰며 중국통일에 힘써야한다. 대략 100개사단이면 소련의 공세를 스무스하게 막는것이 가능한데 준비가 되었으면 소련에 정당화를 걸고 선포하자. 독소전이 안터졌더라도 소련의 꼴아박을 통해 장군 경험치를 얻는게 가능하니 빠르게 소련과 전쟁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소전이 터지길 기다리며 계속 적의 공세를 막아내다가 독소전이 터지면 적의 군대들이 빠지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열심히 적의 꼴아박을 유도했었다면 장비보급률도 낮은게 눈에 보일텐데 이때부터 쉬지 않고 공세를 이어나가야한다. 전쟁승점에 중요한 주요도시들이 전부 소련 서부에 몰려있기 때문에 실제로 유저의 활약이 크다해도 승점을 먹기가 매우 힘들다. 기여도 40% 이상을 채운다는 목표로 빠르게 몰아치도록 하자. 무난하게 소련을 밀어버리는데 성공했을텐데, 평화조약시 먹는 땅이 매우 중요하다. 살레하르트 나 우랄산맥은 반드시 먹어야하는데, 나중에 영국 제압을 위해 미리 유럽쪽에 항구가 마련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크림반도 우측의 석유자원이 많은 땅들을 반드시 먹어줘야 이후에 공군이든 해군이든 뽑기가 쉬워지며, 미국 상륙을 위해 북동시베리아도 반드시 먹어야한다. 우랄산맥 기준으로 소련 서부는 포기하고 소련 동부는 전부 가져간다는 마음으로 흡수하면 되는데, 앞서 말한 땅들을 먼저 먹은 후에 자원위주로 땅을 먹고 그후에 남은 땅들을 먹으면 된다. 소련전까지 끝났다면 한동안은 쉬어야한다. 늘어난 공장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국토개발에 힘써야하고, 해군, 공군도 열심히 뽑아야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말한대로 군수공장, 조선소, 기반시설을 조화롭게 키워주도록 하며 추가로 유럽쪽에 항구를 미리 지어주거나 북동시베리아에 항구와 기반시설을 올리도록 하자. 양쪽 모두 연합국과의 전쟁시 필요한 지역들이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개발을 하며 항모와 구축함을 뽑아줘야하는데 최소 생산칸을 풀로 채운 항모 2개 슬롯과 구축함 1개 슬롯이 필요하다. 또한 수송선도 많이 필요하므로 최소 10칸은 부여해주자. 또한 어중간한 단계의 항모는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3번째 단계의 항모까지는 뚫어줘야하며 이때부터 항모를 모으기 시작하면 된다. 항모 2개가 생산될때쯤 연합국에 정당화를 걸면 되는데 이때 광저우만, 마카오, 홍콩 모두 정당화를 걸고 화끈하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때리자. 참고로 우리는 아메리카를 먼저 제압한 후 인도를 제압하고 마지막으로 영국을 제압할 것이다. 전쟁 발발과 동시에 인도와의 국경지역에도 미리 1개군단이나 2개 군단을 배치하도록 하며, 추축국에도 가입하도록 하자. 미국에 상륙하려면 일단 알래스카를 먹어줘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해역정보가 없어서 미국본토 상륙이 힘들다. 공격 에이스 군단을 미리 북동시베리아에서 알래스카 항구로 상륙작전을 계획 해두자. 전쟁이 발발하면 확실하게 상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해역에 항모들을 전개해두자. 약간의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해당 해역들을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할텐데 곧바로 알래스카에 상륙하여 알래스카를 점령하자. 알래스카 점령과 동시에 알래스카 지역 항구를 최대 레벨로 올려주며 기반시설도 최대로 올려줘야한다. 다른 건설을 제쳐두고 1순위로 건설하게 해주고, 동시에 캘리포니아에 상륙할 2개 군단도 미리 중국본토에서 상륙준비를 하도록 하자. 샌프란시스코와 LA 중 원하는 곳 한곳에만 상륙해도 되고 동시에 두군데 상륙해도 된다. 마찬가지로 호위할 함대가 필요할텐데 호위 준비가 끝났으면 바로 상륙시키도록 하자. 이때쯤 알래스카에 있던 부대들이 공세를 퍼부어줘야 미국군 어그로가 북쪽에 끌려서 쉽게 상륙할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를 장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상륙에 성공하면 알래스카때와 같이 항구레벨을 올려주면서 남은 군대를 이끌고 오자. 이때쯤 인도에 역공을 가하는게 가능하다면 역공을 하여 인도를 정복하자. 미국 본토에 주력군 전부가 상륙하면 일단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중간을 점령해서 전선을 하나로 만들어주는게 좋다. 이어주도록 하며, 적당히 적의 꼴아박을 유도하며 기다리자. 어느정도 적의 사상자가 나왔다면 공세를 가해주자. 이때쯤 충분히 모아놨던 장비도 팍팍 소진될텐데 적당히 중간중간 쉬면서 밀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장비부족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가 없게 된다. 비축분이 마이너스 상태라면 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자. 미국을 미는데 필요한 군대는 1개 집단군이면 충분하니 그 이상으로 군대를 투입할 필요는 없다. 이런식으로 미국을 밀면서 뽑히는 항공모함은 슬슬 유럽쪽에 생산을 해야하니 우랄산맥이나 살레하르트에 만든 항구에서 항모를 생산하자. 이런식으로 미국을 밀다보면 어느새 미국 정복이 완료되었을텐데 이때 항구방어와 저항군 진압을 설정해주자. 필요한 사단 외 나머지 사단은 전부 유럽본토로 끌고 가야하므로 중국본토로 돌아와 소련을 거쳐 노르망디쪽으로 보내놓자. 추가적으로 1개 군단은 동남아시아 정복에 필요하니 인도방면에 남겨두고 항모도 2개는 동남아 해역에 설정해야한다. 이 1개 군단으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제압해주면 자원관리가 쉬워지니 반드시 정복하도록 하자. 유럽에서 생산되는 항모들은 생산되는 즉시 영국을 고립되도록 주변 해역에 초계 임무나 수색섬멸로 설정하자. 너무 많은 해군과 공군으로 구축함이 미친듯이 날아갈테지만 어차피 항모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때 함재 뇌격기의 소모가 특히나 크기 때문에 함재 뇌격기의 생산비율을 늘려주면서 열심히 비축해두었어야 플레이가 편해진다. 계속해서 생산되는 항모들을 보내면 영국 해군이 모두 터지며 해협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슬슬 상륙을 시작해야한다. 항구로의 상륙은 시도해봤자 소용이 없다. 이때쯤 영국군은 거의 300개 사단이 있을거고, 본토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단들이 지키고 있을 것이다. 해병을 풀로 채운 사단들을 이용해도 항구 점령이 실패할테니 항구가 아닌 지점에 상륙해서 항구를 지어야한다. 북쪽 섬들을 차지하며 영국 북쪽에 상륙할 준비를 하자. 이때쯤 보급을 위해 미리 수송기도 많이 뽑아놓길 추천하며 공군도 열심히 뽑자. 어차피 이때쯤이면 장비도 비축분이 많기 때문에 육군장비 생산을 대폭 줄여주고 공군 위주로 생산칸을 부여해주자. 또 점령한 북쪽섬의 공군기지와 항구 기반시설을 최대치까지 직어두자. 공군이 쌓이기 시작하면 슬슬 제공권에서도 영국을 압도할텐데 수송기가 200대 이상 쌓였다면 상륙을 시도해야한다. 해병사단만 이용하여 24~30개 사단을 북쪽 아무지점에나 상륙하여서 빠르게 항구와 기반시설을 올려줘야한다. 이때 상륙지점을 포함해 주변 땅을 먹을 수 있다면 빠르게 먹자. 이후에는 수송기로 보급을 떨어트려주며 항구가 생길때까지 어떻게든 방어에 온힘을 다해야한다. 적들이 미친듯이 공세를 퍼부을텐데 항구가 생길때까지 반드시 버티도록 하자. 참고로 이때까지 장군레벨이 9가 안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은데 해병으로 상륙한 부대 장군을 미리 8레벨 장군으로 교체해두자. 마지막 전쟁이나 다름없는 이곳에서 9레벨을 완성시킬 수 있다. 열심히 방어하면 경험치가 팍팍 쌓일거고 항구가 1레벨로 생기는 순간 보급에 여유가 생겨 방어가 더더욱 쉬워질것이다. 이때쯤 적의 병력들도 장비가 많이 갈렸을텐데 북쪽에 있던 영국의 항구로 진격하여 항구를 뺏도록 하자. 여기까지 성공했으면 영국 제압은 성공한거나 마찬가지다. 군대는 더이상 투입할 필요가 없는데, 어차피 보급문제 때문에 많은 군대를 투입해도 전투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키워야할 장군의 9레벨 진급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장군이 경험치를 나눠먹는 것을 피해야한다. 따라서 처음에 투입한 군대로 방어만 하면서 경험치를 모으도록 하자. 95~97%의 경험치까지 쌓였다면 런던을 목표로 진격하자. 단, 끊어먹기를 통해 경험치를 대량으로 먹어야하므로 천천히 진격하도록 한다. 이런식으로 진격을 하다보면 어느새 9레벨 장군이 되었을텐데 즉시 원수로 진급시켜주면 '손무의 환생' 업적이 클리어된다. 런던까지 점령하면 영국이 항복하며 모든 전쟁이 종결될텐데 최우선적으로 광저우만, 홍콩, 마카오를 먹어주며 아메리카 대륙을 먹어주자. 이후에 남는 포인트는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쟁에서 패전의 기운이 싹트는 순간 CC단의 쩌리가 되고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군벌들의 주작질로 인해 국민당이 좌지우지 되는 순간 바로 게임 끝난다. 그러므로 게임오버의 잠재요소인 군벌들 제거가 제 1 요소라는 것이다. 비 역사적 모드라면 제일 먼저 손을 봐야 한다. 이때쯤 게임이 종료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나가기를 선택하지 말고 이어하기를 누르면 '깨어나서 분노하다' 업적 클리어 알림이 뜰것이다. ==== [[소비에트 지구|중국 공산당]] (PRC) ==== {{{#dodgerblue '''중화 공화국'''}}} / {{{#orangered '''중국 공산당'''}}}[* 중국 대륙 통일 후 국가중점으로 '중화인민공화국'으로 변경 가능] / {{{#darkkhaki '''중화 제국'''}}} / {{{#silver '''중국'''}}}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7.02M[*중국 시작 시 보유 영토의 인구이며 중국 대륙 전체는 모든 중화권 국가들의 핵심 영토로 간주된다.]'''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 '''해군 조선소''' || '''수송선''' || || '''4''' || '''2''' || '''0''' || '''0''' || ||<-6> '''자원[*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 || || [[파일:HoI IV 석유 자원.png]] || [[파일:HoI IV 고무 자원.png]] || [[파일:HoI IV 강철 자원.png]] || [[파일:HoI IV 알루미늄 자원.png]] || [[파일:HoI IV 텅스텐 자원.png]] || [[파일:HoI IV 크롬 자원.png]] || || '''0''' || '''0''' || '''4''' || '''0''' || '''4''' || '''0''' || 이제 막 [[대장정]]을 끝내고 섬서성에 정착한 중국공산당과 홍군 세력이다. 그덕에 이쪽도 여러 디버프를 달고 있다. 시작상황은 산서성만 겨우 들고 있고 그나마도 건축 슬롯이 가득차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인접 군벌(산서, 서북)에 전쟁명분을 주는 중점까지 달려야 한다. 중국공산당으로 시작하면 실제 역사에서 갔던 방향인 마오쩌둥 루트, 소련과 직접 협력하며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왕밍 루트, 국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침투 봉기 대신 권력 투쟁을 통해 장제스를 제거하고 중화민국을 흡수하는 사민주의 장란 루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장란 루트는 국민당 정부의 군대와 영토를 손실없이 흡수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통일과정이 매우 수월하지만, 정치력 소모가 심하고 시간이 지연되면서 매우 지루한 단점이 있다.[* 국가지도층 등극 디시전 자체가 운빨이라 아무리 시간을 써도 지지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또한 초반부터 장란 루트를 클리어하고 국가 지도층으로 등극한다 하더라도 이미 중일전쟁이 발발했을 가능성이 높고, 이미 일본군에게 몸통 박치기를 시전하던 국민당 군대가 딸려오는데, 이 군대들이 생각보다 조직력이 개판이고 보급체계가 한순간에 바뀌어 버려 충원도 쉽게 되지 않아 방어하기도 벅차다. 또한 왕밍, 마오 루트는 중화인민공화국으로 국명과 국기를 변경할 수 있는데, 이와 다르게 장란 루트는 국가 지도층에 등극하더라도 촌스러운 중국 공산당 이름을 계속 써야 한다... 그나마 1.6 패치 이후 국민당 정부의 디버프를 인계받지 않게 된 건 다행.[* 1.6 패치 이전까지는 장란 루트에서 선거로 국민당 지역을 인계받고 나면 국민당 정부의 디버프까지 그대로 넘어왔다. 문제는 중국 공산당 중점으로는 '9개국조약'을 제외한 나머지 디버프들을 해결할 수가 없어서 디버프를 주렁주렁 달고 있어야 했다는 것.] 마오 루트의 경우 마오쩌둥의 사단 회복률 10%, 사단 방어 15% 특성을 살리고 갈 수 있고[* 다만 타 군벌을 합병하게 될 경우 이 특성이 사라진다.], 마오주의 중점을 통해 보병장비의 생산 비용을 10% 감소시켜 보병장비의 폭발적인 생산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 많은 중국 공산당 관련 도전과제를 달성 가능한 건 덤. 하지만 마오쩌둥과 관련된 도전과제 달성이 필요없다면 왕밍 루트를 추천한다. 그 이유로는 건설속도 50% 감소, 생산량 15% 감소라는 대장정의 여파 국민정신을 다른 두 루트에 비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오 루트나 장란 루트 모두 제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산서나 서북삼마와 같은 주변 군벌들을 합병하지 않고, 섬서성 프로빈스 하나만 붙잡고 늘어질 거 아니면[* 실제로 AI가 이렇게 한다.] 건설속도 50%나 감소시키는 국민정신은 빠르게 제거하는 게 답이다. 왕밍 루트로 가면 소련이 아예 군사를 다 끌고 내려온다. 군벌들의 특징상 투자자 요청 옆에 붙는 수식어중 자세히 봐야 하는것은, 자신의 국가가 종속국이 된다는 것이 전제로 포함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정권이 바뀐다고 봐도 무방하다. 중화인민공화국 선포가 가능한 건 마오 루트와 같지만 왕밍과 마오쩌둥의 차이는 극과 극이다. 외세의 힘을 빌려서 통일하는 것과, 독자의 힘으로 통일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이를테면 신라와 고려를 비교해보면 된다.~~ 왕밍 루트를 선택했다면 일본이 노구교 사건을 일으키지 않는다. 대신 군벌들 중 일부가 독일에게 굽신거리는데다가 독일과 이탈리아 군세를 이끌고 온다. 안 그래도 장비가 후진데다 정예사단 끌고오는 독일과 이탈리아를 막을 병력은 없다. 치고 빠지는 식으로 조금씩 갉아 먹어야 앞이 트인다. 어차피 자원병이기에 병력 충원이 없으므로, 전멸 시키면 된다. 중국 공산당이 해결해야 되는 가장 큰 숙제는 주변 군벌 합병과 조직력 회복 10% 감소, 훈련시간 20% 증가의 디버프인 약화된 홍군 국민정신을 제거하는 것이다. 시작하자마자 산서 군벌에 전쟁목표정당화를 걸고 바로 전쟁으로 합병하자. 이후 산서와 전쟁하면서 서북삼마도 정당화 걸고 합병하자. 그동안 중점은 중앙서기처부터 원하는 루트의 끝까지 찍자. 내구도 신경쓰지말고 최대한 많은 사단을 만들어 촉수메타를 하면 병력이 적고 땅은 큰 산서와 서북삼마를 합병할 수 있고, 이렇게 해야 중일전쟁 발발 전에 힘을 키우고 이후 국공내전도 빨리 대비할 수 있다. 후로는 '''일본과의 전쟁 준비-국방정부''' 중점을 연달아 찍어 국공합작 세력의 리더가 공산당이 되게끔 해야 한다. 이래야 이후 국공내전 때 국민당을 찐따로 만들거나 세력을 공중분해 시킬 수 있어 내전이 수월해진다. 국방정부가 형성되면 군벌들이 국공합작으로 인식하여 알아서 세력에 가입하기에 군벌과의 대치 중점은 안찍어도 된다. 이후 '''침투-혁명군사위원회''' 중점을 찍게 되면 일본이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굴하지 않고 국민당과 항일 전쟁을 시작한다. 이후 '''중앙군사위원회-인민해방군''' 중점까지 찍어 약화된 홍군 국민정신을 제거하고, 이후에 왕밍 루트, 마오 루트, 장란 루트를 결정하면 된다. 중점 중 아편 무역을 허용하도록 하자. 그렇게 되면 안정도가 10% 가량 감소하는데 중국 공산당의 참모진엔 안정도를 15%나 올려주는 참모진이 있기에 아편무역을 허용하여 소비재공장을 줄이는 것이 좋다. 소규모 전투로 영토 한 곳을 갈아 버리는 중점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지역을 하나씩 뜯어 먹을 수 있다. 1개의 지역이 남을 때까지. 다만, 정치력 100을 지불하고, 사단수가 좀 많아야 하는데다가 훈련도가 후지면 이기지도 못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먹을 수는 있다. 중일전쟁이 터지면 산서 혹은 서북삼마가 세력가입을 요구하는데 모조리 씹어버리고, 합병을 목표로 하자. 1.6패치로 인해 AI가 개선되어 중일전쟁의 난이도가 높아졌는데, 노구교 사건을 통하거나 국방정부 중점을 통해 중국 국민당과 국공합작 세력에 가입하나 전쟁에 바로 참여하지 말고 군수공장과 사단이 충분할 때까지 존버하다 참전하도록 한다. 그 이유로는 일본 AI는 상륙 위주로 전선을 분산시키는 똘똘한 짓을 벌이는데, 중국 AI는 계속 돌격만 해서 인력과 장비 소모가 심각하다. 그러므로 같은 세력이지만 참전을 하지 않는다면 일본군이 공산당 국경에도 군대를 지속적으로 배치해놓기 때문에 국민당 군대의 전선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다만 국민당 군대 또한 그만큼 분산되기 때문에 영토 방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중국 내륙의 반 이상이 일본군에 의해 점령되었다면 그 때부터 참전하여 일본군을 갈아주도록 하자. 이 과정에서 후일에 대비해 병행해야 할 일이 '침투'로 중점으로 침투 디시전을 해금하고 중화민국, 일본과 평화중일때 특정 주에 지휘력, 정치력, 보병 장비를 소모해 공작을 펼쳐놓고 나중에 한번에 들고 일어날 수 있다. 침투 디시전을 2번 반복한 주에서는 단순히 공장 사보타주만 일어나고 끝나지만 3번 이상 반복한 주는 아예 중공이 차지하게 되고 민병대까지 스폰되게 된다. 대상과 평화 중일때만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일본 상대로는 봉인되고 중화민국 상대로만 써먹을 수 있다. 따라서 중화민국이 심하게 밀리고 있을때는 어쩔 수 없이 같이 전쟁에 참여해주고 어느정도 승기를 잡았다 싶으면 빠져서 세력 확대에 골몰하자. 어차피 전쟁에서 이겨 일본이 물러나도 만주는 중화민국이 들고 가버린다. 밑작업이 다 끝나고 일본도 물러났다면 중화민국을 세력에서 내쫓아버리고 일제 봉기를 일으키면 된다. 그냥 봉기를 일으키면 통합하지 못한 군벌들과도 전쟁을 벌여야 하지만 내쫓고 봉기를 벌이면 군벌들이 내 편이므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다. 일본과 중화민국을 모두 처치했다면 다음엔 남은 군벌들을 하나씩 내쫓고 정리하면 된다. 불가침 조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전쟁이 끝난 직후에야 풀리기 때문에, 중일 전쟁중에 쓸데없이 일본과 땅먹기 전쟁을 벌이지는 말자. ==== [[만주국]] (MAN) ==== {{{#dodgerblue '''만주 공화국'''}}} / {{{#orangered '''만주 자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darkkhaki '''청나라 / 제국 관동주'''}}}[* 일본에서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쿠데타가 일어나면 '제국 관동주'라는 이름으로 독립하며, 이 때 몽강도 만주국이 들고 간다. 그리고 일본이 민주주의나 공산주의 루트를 타면 만주국에 '군국주의' 국민정신이 추가된다.] / {{{#silver '''청나라'''}}}[* 주장 중점 달성 시 집권당이 파시스트라면 완전 독립 후에야 국명이 청나라로 변경되지만 비동맹주의라면 완전 독립 전에도 국명이 청나라로 바뀐다.][* 일본의 괴뢰국일 경우 괴뢰국 등급에 따라 국명이 '만주국', '제국령 만주', '만주 제국'] {{{#dodgerblue '''중화 입헌군주국'''}}} / {{{#orangered '''통일중화인민공화국'''}}} / {{{#darkkhaki '''중화 제국'''}}} / {{{#silver '''중화 제국'''}}} (천명 주장 후) * 통계 ||<-5>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34.42M''' || ||<-4> '''공장''' || || '''민간 공장''' || '''군수 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