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Sign of the horns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sign-of-the-horns.jpg|width=50%]] {{{+1 🤘}}} 손가락 제스처중 하나. 유사한 제스처인 [[ILY sign]]과 혼동하지 말자. 엄지손가락의 위치에 차이가 있다. 염소의 뿔모양을 나타내는 제스처로 사탄의 뿔 등등 저주의 의미를 암시하는 동작이다. 이는 주로 오소독스 [[헤비 메탈]]에서 주로 사용된다.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로니 제임스 디오#s-6]].[* 근데 헤비 메탈 뿐만이 아닌, [[록 음악]] 전체로 범위를 넓히자면 얘기가 달라진다. 디오 이전에 이 제스처를 쓴 록 음악가 중에 [[비틀즈]]의 [[존 레논]]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브루스 디킨슨]] 등은 정말로 디오가 최초로 이 손동작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 컴퓨터 이모티콘으로도 쓸 수 있다. 여기서 접은 세 손가락의 끝을 앞으로 모으면 늑대의 머리모양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1980년대에 활동하던 터키의 극우집단인 [[회색늑대]]단의 정치구호이다. 일본에도 이와 동일한 손모양 제스쳐가 있는데 이는 여우의 모습을 본딴것이다. [[BABYMETAL]]의 [[BABYMETAL#s-4.4|키츠네 사인]]은 이 쪽도 유래라고 할 수 있겠다. [[concon]]의 자켓에 들어간 것도 이래서. [[파일:external/static.giantbomb.com/2635151-01_nitro_07131998_0154.jpg]] 지금은 은퇴한 프로레슬러 [[케빈 내쉬]]가 [[nWo]]시절 자신의 닉네임 울프팩 사인으로 썼다. 이후 nWo를 상징하는 제스쳐 중 하나인 'Too Sweat'으로써 자주 쓰였다. [[https://www.wwe.com/article/wwe-too-sweet-hand-gesture-meaning|#]] 최근에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시작된 외국인 용병 집단 [[불릿 클럽]]이 이들의 제스쳐를 사용하고 있다. 이후 WWE에서 [[핀 밸러]]를 위시한 신 일본의 불릿 클럽 멤버들이 해당 제스처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 사인이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긴 하지만, 종종 야구에서도 쓰이는데 이 경우는 수비할 때 사용한다. 2아웃의 의미로. '''아직 3아웃 아니니까 긴장 풀지 마!!'''라는 의미로 2아웃을 잡았을 때 이 사인을 해준다. [[파일:attachment/로니 제임스 디오/Example.jpg]] [[로니 제임스 디오]]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근데 디오의 할머니가 이걸 '''악마의 눈을 찔러 쫓아내는''' 손 모양으로 가르쳐 줬고, 디오 옹도 그런 의미로 계속 썼다. 뭔가 의미가 정 반대가 아닌가 싶겠지만 사실 디오가 사용한 것은 Cornicello(작은 뿔)를 손동작(mano cornuta)으로 나타낸 것으로 로마 시대부터 유래된 일종의 액땜이다. 이탈리아와 몰타 등 지중해 인근 지역에서 사용됐다고 한다. [[http://en.wikipedia.org/wiki/Cornicello|#참조 1]], [[http://en.wikipedia.org/wiki/Evil_eye|#참조 2]]] [[파일:attachment/Sign of the horns/hazuki_nao-daughter.jpg]] 종종 엄마 뱃속에서부터 배워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저 트위터의 주인장은 실제 Grollschwert라는 메탈 밴드의 멤버이다.[[http://grollschwert.xxxxxxxx.jp/|#]]] [[분류:상징]][[분류:행동]]캡챠되돌리기